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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온유

이용규목사, 2014-04-19 2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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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어디에나 리더들이 있습니다. 리더는 글짜 그대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리더는 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좋은 모습을 보여야만 사람들이 따르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바울은 담대히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고린도전서11장1절)
리더는 본을 보여 주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리더는 어떤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까요? 
어떤 모습을 보여 줄 때에 사람들이 감동을 하며 참 좋은 분이라고 하며 따르게 될까요?
인류 역사상 최고의 리더는 예수님입니다. 1979년에 미국에서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인물에 대한 여론조사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예수님이 1위였고, 2위는 예수님을 가장 열심히 본받려고 했던 링컨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을까요? 세상 사람의 눈에는 예수님의 어떤 모습이 가장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을까요? 예수님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태복음11장29절) 성경에서 겸손은, 자주 온유로 표현되곤 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세상에 대한 자기 소개는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온유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모습은 바로 온유 그 자체인 것입니다.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모습은 바로 온유인 것입니다. 특히 교회의 리더들은 온유해야 합니다. 항상 그 사람을 볼 때마다 포근함과 부드러움, 사랑을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교회의 리더인데, 인상이 딱딱하다거나 자주 화를 낸다거나 큰소리를 친다면, 비록 그가 교회 일에 열심을 다한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은 그를 무서워할지는 모르지만, 기쁨으로 따르거나 존경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의 이미지도 결코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온유한 리더가 많은 교회는 반드시 사랑으로 소문이 날 것입니다.
캐롤 메이홀은 온유한 사람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공통적인 특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역설하고 있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결코 소리를 지르지 않습니다. 말투가 거슬리거나 세지 않고 부드럽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찡그린 얼굴이나 치켜 뜬 눈섭을 하지 않습니다.
온유한 사람은 친절하며 자신의 감정보다는 먼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생각해 주는 사람입니다.
온유한 사람은 편협하거나 고집이 세지 않으며 독선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온유함이란 강하지만 달콤하고, 강인하지만 부드럽고, 단호하지만 자비롭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온유는 완전한 성품인지도 모릅니다. 온유는 진리와 사랑이 절묘하게 배합된 성품입니다. 그래서 온유한 사람은 능력도 있고, 또한 감동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온유한 사람에게  기쁨의 끌림을 느끼는 것입니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사람)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복음5:5)

1 コメント

최현숙

2014-04-20 10:37:41

온유에 대한 성품에 내자신을 비춰보니 하나도 맞는 것이 없군요. 확실히 저는 온유한 자는 아님을 증명합니다. 그러나 온유한 자로써 살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그러다 보면 온유하신 예수님을 언제간 닮아가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이 온유한 성품과 거리가 멀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는 것도 온유를 닮아가는 하나의 길이라 여겨집니다. 하루아침에 이뤄질수 없는 성품의 길이지만 온유를 더욱 의식해야 될 것을 글을 통해 깨닫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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