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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사후세계

이용규목사, 2014-03-16 0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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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

사람의 육신이 죽고 나면 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목회를 하는 목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본인들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천국에 대한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내가 만난 일본인 크리스천도 그랬습니다. 세상에서는 좋은 크리스천인 것 같은데,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노골적으로 싫어함을 보았습니다. 미국인들은 70%정도가 천국의 존재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 크리스천들은 어떨까요?
대학교수겸 대형교회 담임목사이기도 했던 신성종 목사는 자신이 경험한 지옥과 천국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가 본 바에 의하면 유명했던 목사들의 일부도 지옥에 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었고, 교회 재정으로 총회장이 되기 위해서 뇌물로 사용하며, 자신의 영광과 유익만을 챙기던 자들이랍니다. 안내자의 말에 의하면 그들의 죄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해서 자신의 영광을 구하려고 한 것이고,
둘째는 많은 사례금을 받았을 때, 혼자 쓰라고 준 것이 아닌데 자신과 가족들의 호화로운 생활을 위해 썼고, 자식들은 해외에 보내 공부시킨다고 하면서 많은 돈을 쓰면서 구제나 선교는 등한시한 것이고,
셋째는 주님의 제자를 만들지 않고, 자기 제자를 만들어 자기와 자기 교회에만 헌신하게 한 것이 본질적으로 나쁜 것이고,
넷째는 기복 신앙만 가르쳐 교인들을 이기적인 사람들로 만든 장본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리더들이 예수님을 진짜 잘 믿어야 함을 깨우쳐 주는 경종의 말씀입니다.
미국의 레이몬드 무디라는 의사는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 153명을 인터뷰하여 사후세계의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경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어둠을 통과한 후에 그들 앞에 빛이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응은 달랐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빛이 무서워서 도망쳤고, 또 어떤 사람들은 빛을 보고 너무 감격하며 빛으로 달려갔습니다.
둘째는 빛된 분이 두가지를 질문을 했습니다.
1. 너는 땅에 있을 때에 사람을 얼마나 많이 사랑했느냐?
2. 너는 땅에 있을 때에 너에게 주어진 시명을 얼마나 잘 감당했느냐?
이 두 가지 질문을 받고 깨어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사후세계를 그들은 직접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변화된 모습은 다음의 3가지 모습으로 요약되어 있습니다.
1. 자기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 교회나 성당으로 갔다.
2. 기회만 있으면 이웃을 돕고 베푸는 사람이 되었다.
3.지난날의 나쁜 습관을 스스로 끊는 결단을 하였다. 마약을 하던 사람은 마약을 끊고, 술을 즐기던 사람은 술을 끊고, 게으른 사람은 성실히 살려고 노력했다.
정말 놀라운 변화입니다. 능력은 천국입니다. 천국이 있다는 확신만 있으면 사람은 스스로 변합니다. 반드시 믿음도 갖게 되고,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자신의 삶도 완전히 바꾸게 됩니다.
천국에 대한 확신은 그 누구의 말보다도 예수님의 말씀으로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알려 주고, 천국가는 길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고, 예수님을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께로 갈 수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이 땅은 천국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꼭 하나님이 나를 한번 죽였다가 천국을 보여 주시고 살려 주지 않아도 우리는 충분히 천국을 믿을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천국의 안내책자인 성경이 이미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인생 본연의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당신의 천국 준비는 정말 잘 되어 가고 있습니까?
'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니라'(히9:27)

1 コメント

최현숙

2014-03-16 04:43:18

글을 읽으면서 천국을 다시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주신 천국을 당연히 갈 것이란 무딘 신앙이 아니라 늘 깨어서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통해 두가지 질문에 답을 얻는 인생이 되어야 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천국이 내 마음에 그리고 장차 있어야 할 곳이라면 참으로 이곳에서도 변화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야함에도 천국을 의식하지 않기에 변화에 자신을 드리지 않을려 하지 않나 싶습니다. 죽었다 살아난 놀라운 체험은 하지 않았지만 말씀안에서 확신과 더불어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심에 깨어만 있어도 이곳에서의 삶의 태도에 놀라운 변화가 있게 될 것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다시금 나의 천국관과 이곳에서의 사명을 돌아보는 귀한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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