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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건강

이용규목사, 2013-05-18 01: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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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사람의 몸에서 뇌의 무게는 약 2% 정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뇌가 소모하는 에너지는 몸 전체의 20%나 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몸 전체에 있는 근육이 소비하는 에너지와 같다고 하니 뇌에 얼마나 많은 영양분이 필요한지가 짐작이 갑니다. 우리가 육적으로는 아무 일을 하지 않고 있더라도, 공부를 한다든가, 생각을 많이 한다든가, 어떤 일에 신경을 집중하면 엄청난 피곤을 느끼는 것이 엄살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열심히 운동하는 것과 에너지 소모가 비슷하니 피곤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입니다. 육체 노동뿐만 아니라, 정신 노동도 반드시 쉼과 충만이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눈에 보이는 수고는 금방 아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수고는 수고로 여기지도 않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육체 노동은 100% 생색을 내지만, 정신 노동은 대접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몸도 건강해야 하지만, 뇌는 더 건강해야 합니다. 뇌가 잘못되면 육체는 그 순간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몸은 뇌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뇌의 건강을 위해서 미국의 국립노화연구소의 래포트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 성인이 되면 매년0.2%씩 뇌의 부피가 줄어 드는데, 그것이 뇌 기능의 저하를 가져 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만성적 스트레스는 뇌 기능을 저하시킨다. 일에 대한 걱정, 교통체증에 대한 짜증, 나쁜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뇌 세포를 파괴시키고, 신경세포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시냅스를 손상시킨다. 뇌를 위해서는 이런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없애야 한다.
그리고 뇌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감정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명랑하고 밝은 감정을 가질 때에는 신경전도가 순조롭게 이루어져 두뇌의 능력이 우수해진다. 따라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뇌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운동도 뇌에 활력을 준다고 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
하나님은 피조물인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부모가 자식들이 건강하길 바라듯이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쁨과 감사와 기도에 항상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밝고 긍정적으로 갖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쁨과 감사, 기도만한 것은 없습니다. 속 사람이 항상 기쁨에 깨어 있고, 겉 사람은 형편이나 사람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영은 하나님과 늘 기도로 교제한다면 우리의 뇌는 날마다 천국같이 충만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짜증내라, 걱정하라,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라는 말은 전무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짜증과 걱정과 스트레스를 여과 없이, 의심 없이 잘 받곤 합니다. 성경에 거역하는 삶은 곧 건강을 해치는 삶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성경은 건강의 책이기도 합니다. 영의 구원뿐 아니라, 육의 구원도 주는 참 생명책입니다. 건강과 생명은 성경에 있습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처방을 받는다면, 그 사람의 영과 육은 반드시 강건하게 될 줄을 믿습니다. 건강을 위한 기도보다 순종의 삶이 우리에게 더 확실한 건강을 보장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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