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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스트레스 해소법

이용규목사, 2013-04-28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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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법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을 해결할 능력이 호르몬이라는 이름으로 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이 호르몬은 부신이라는 곳에서 나오는데, 어려움이나 위기를 탈출하는데 놀라운 힘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짐승이 사자나 호랑이에게 잡아 먹힐 위험에 처해지면 몸에서 자연히 부신 호르몬이 급격히 많이 분비됩니다. 그래서 이 호르몬이 도망가거나 싸워 위기를 극복하는데에 쓰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분비된 이 호르몬이 사용되지 않고 몸에 계속 있으면, 그것이 그야말로 사람을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며 잠도 못 자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동물들은 부신 호르몬이 분비되면 바로 목숨 걸고 달리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입니다.
부신 호르몬은 근육을 사용하는데 큰 힘을 주는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운동 선수들이 더 잘 달리기 위해서 이런 호르몬을 투입하기 때문에 도핑검사에서 걸린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열심히 도망치면 됩니다. 열심히 달리면 됩니다. 그래서 부신 호르몬을 다 사용하면 됩니다. 그것은 운동일수도 있고, 기도일수도 있고,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남아 도는 부신 호르몬을 잘 처리하면 그것이 바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리기 등을 통해서 자신을 힘들게 하면, 그것 때문에 앞의 힘든 일이 묻혀서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은 그렇지가 않고 쌓여 있던 호르몬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입니다. 해소라는 글자의 뜻대로 풀어서 없애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다시 한번 접하게 됩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가 위기의 상황에 처할 것까지도 미리 아시고, 그것을 감당할 호르몬을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는 그야말로 완벽합니다. 어느 것 하나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우리 인간에 있습니다. 동물은 본능적 단순 순종에 의해서 분비된 호르몬을 제 때에 바로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만, 인간은 하나님이 사용하라고 주신 것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힘들 때에, 위기의 때에 사람에게 분비되는 부신 호르몬은 하나님이 기도하라고 주신 ‘기도 호르몬’이라고 명명하고 싶습니다. 위기의 때에 하나님께 열심히 달려오라고 주신 기도의 호르몬 말입니다. 분명히 전문가들도 기도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했습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동물적인 방법이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이라면 기도로 푸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기도는 영적 노동이기 때문입니다.
부신 호르몬은 안 쓰고 쌓아두면 몸을 해치는 일을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소모시켜야 합니다. 동물은 뛰도록 했지만, 사람은 기도하도록 했습니다. 호르몬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많이 더 빨리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운동 선수들은 1등 하기 위해서 일부러 호르몬 주사를 맞기도 하지 않습니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면 쌓일수록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도의 1등의 힘을 자동으로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길 때마다, 그것을 쌓아둘 것이 아니라, 힘을 받아 더 많이 기도하여 스트레스도 풀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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