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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님께 어울리는 사람

멀티선교팀, 2014-05-11 21: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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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예수님께 어울리는 사람
성경: 마태복음 10장 34절-39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9 コメント

김헌규

2014-05-12 04:58:21

(마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마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세상에 어울리는 사람은 주님께 합당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신 말씀에 나의 현재의 모습을 살펴보며 나는 예수님께 합당한 사람인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예수믿는 사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효도라고 하셨는데, 나는 부모님께 어떤 자녀인지 부모님께 정성을 다하고 있는지를 생각할 수 있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첫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자신의 부모에게 잘 하라는 것이므로 참된 믿음의 사람들은 부모에게 잘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모님께 정성을 다할 수 있기를 결단하였다.
예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 특히 사랑의 순서가 중요한데, 첫번째가 하나님 사랑, 두번째가 부모사랑, 그 다음이 자녀사랑이지만 내 삶에서 이 우선순위가 뒤바뀌어 있을때가 없는지 점검해 보았다.
믿음의 사람에게는 사랑의 우선순위가 중요한데, 우리 인생의 배, 믿음의 배가 침몰하는 경우도 사랑의 순서가 잘못되었을 때인데, 사랑의 순서가 잘못되면 우상숭배의 죄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솔로몬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오스왈드 챔버스의 최상의 주님께 나의 최선을 드립니다도 주님이 나의 첫번째라는 뜻이다.
주님을 나의 첫번째라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에까지 믿음의 지경을 넓혀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께 합당한 사람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고, 믿음의 사람도 반드시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사람이며, 십자가에서 자기가 죽는 사람이다.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직장에서나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나의 사랑의 우선순위를 살펴볼 수 있었고 십자가앞에서의 내 모습을 점검해 볼 수 있었는데, 하나님과 부모님, 자녀들이 아닌 거꾸로의 우선순위를 붙들고 있을때가 얼마나 많은지를 보면서 너무나 많은 찔림과 회개가 되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 사랑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울 수 있기를 결단한다.
주님이 맡겨주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나타낼 수 있기를 기도한다.

강현수 권사

2014-05-12 05:40:21

나는 과연 주님께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서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에 많은것들이 부끄러웠습니다.
공중권세를 잡은 사탄의 세상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지 못하고 넘어졌던 지난 시간들로 회개하게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합당한 사람으로서 사랑의 순서가 바로되지 않으면 침몰하는 배와 같은 모습이라는
말씀에 오직 주님을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함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예전에는 남편과 아이들이 우상이 되어 내자신이 가족들에 대한 기대와 사랑을 넘치게 준다는 것이
우상숭배가 되어버렸던 과거를 떠올리며 지금은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보고자 하는 나의 지금의
모습도 보게 하셨습니다.
아직도 온전히 내려놓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의 십자가를 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고 있지 않나
하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내자아가 죽어야만 주님이 일하심을 알면서도 아직도 죽지않은 나의 자아를 다시한번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나는 죽고 오직 내안에 예수님이 사심을 선포합니다.
세상에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오직 주님께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써 주님의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나가겠습니다.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자로서의 삶의 모습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박순기

2014-05-12 09:04:58

일시적인 불안은 화평을 위한 과정일 뿐이다. 주님은 내가 헤쳐나가야할 영적전쟁에서 검을 준비해두셨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당당함으로 주님께 나아가면, 영적전쟁에서 이길수 있는데, 그전에 벌써 두려움과 불안에 휩싸인 나를 발견할때가 많다.
예수님께 합당한 사람은 염려와 걱정이 아닌, 마귀를 대적하여 주님께 영광돌릴수 있는 사람이다.
이 불안한 과정을 헤쳐나가는 열매들을 주님께 영광돌리도록 결단한다!

유재숙

2014-05-13 04:44:54

예수의 사랑..놀라운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오늘도 나를 다시 감격하게 하십니다.
그 놀라운 사랑이..사랑의 순서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영적 전쟁터에서 지쳐가는 나의 심령을 다시 붙들어 주시는 그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그 사랑을 확신하며..나의 믿음을 주 안에서 확증해 나가겠어요.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순종하는 나를 주님께 바치겠어요.
주님이 가르쳐주신 사랑으로 나의 부모를 공경하며..
나의 아이에게 그 사랑을 부지런히 가르치겠다고 결단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늘 마음에 새기며..예수님께 어울리는 사람으로 살기를 날마다 소망합니다.

이일형

2014-05-13 06:01:36

사랑의 우선순위.. 이 말씀으로 나는 나의 내면의 질서를 다시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어떤 것도 주님 사랑 위에 놓을 수 없음을.
주님을 사랑하는 것에 반대되는 어떠한 것이 있다면 철저히 막아야 함을.

나의 원함보다, 나의 바램보다 중요한 것은 주님이라는 것을.
내 자아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온전히 죽기를 원한다.

내가 사랑할 것이 앞으로 더 많아질텐데... 어떠한 것도 주님 위에 올라가지 않도록 늘 깨어있기를 소망한다.

이정수

2014-05-13 15:16:04

제자들을 세상에 내보내시며 주신 파송설교가 내게 주시는 파송설교로 또다시 강하게 마음에 들렸다. 지난주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데 이어 오늘은 세상에 나가면 전쟁이라고 하시며 자기 집안 식구와의 불화를 예고하신다. 하지만 일시적 불화는 영원한 화평을 위한 과정이라 하셨고 이것이 얼마나 위안과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현재의 고난이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사랑의 우선 순위를 점검해보며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다른 사람을 내 몸같이 사랑할 수 밖에 없기에 특히나 어버이날주일을 맞아 부모님께 효도함으로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 가문에 복음을 전할 십자가를 잘 감당하기 기도하며, 나아가 현재의 내 삶에서 내가 십자가 지면 될 부분을 보여주심이 감사했다.내가 십자가 지고 내가 죽기를.

박미경

2014-05-13 23:37:26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은 부모나 자녀보다도 하나님을 먼저 선택하는 자라는 말씀이 강하게 뇌리에 남는다.이 말씀을 들으며 나의 삶에서 선택의 순간이 왔을때 사랑의 우선순위를 늘 지키고 있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고 바른 선택을 하지 못했던 나의 모습에 회개가 되었다.말로써 선택하는 것은 무지 쉽다.그러나 현실에 이 문제가 부딪쳤을때 사랑의 우선순위를 늘 지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음을 경험한다.말뿐만이 아닌 선택의 길목에서 결정의 순간에 하나님을 선택하는 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배미화

2014-05-18 03:41:18

원수같은 남편과 또 그 때문에 시댁과의 관계가 좋지 않은 것이 예수님때문이 아닌 지극히 세상적인 욕심 때문임을
고백한다. 또 사랑의 우선순위 또한 예수님의 말씀과 일치하지 않다.
남편이 십자가라고 하면서 그 십자가를 질 마음이 없는 것도,,,
예수님보다는 나를 더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것도,,,
하지만, 그 안에서 조금씩 깨닫고 뉘우치고 변하길 원하는 내가 있다.
난 왜 이래? 라며 낙심하는 것리 아니라, 주님이 만드신 나의 성향대로
주님이 만지시는 대로 조금씩 변하고 싶다.

이학현

2014-05-18 07:27:47

사랑의 우선순위 그것이 왜 중요한 것인지 잘 알 수 있었던 말씀이었습니다. 가족 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해야 하는 우리가 과연 주님 보다 더 사랑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생각하고 회개합니다. 현실에서 나도 모르게 주님보다 다른 누구를 혹는 다른 무언가를 더욱 사랑하여 우상삼지 않도록 각별히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주님을 일등으로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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