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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님과 마태

멀티선교팀, 2014-03-16 19: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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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예수님과 마태
성경: 마태복음 9장 9절-13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11 コメント

최현숙

2014-03-17 04:14:44

예수님은 무리속에서도 은혜를 주시지만, 제자를 부르시거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에게는 개인적인 만남을 주셨음을 봅니다. 세관에 앉아 세금을 걷고 있던 마태에게도 예수님은 찾아와 주셨고, 그 부름심에 마태는 제자가 되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 열심히 경청을 했을 것이고, 꼼꼼히 메모를 하거나 기록을 해 뒀다가 4복음서 중 가장 먼저 마태복음이란 성경을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세관에 앉아 돈 숫자를 적고 있던지, 돈을 세고 있던지 세상적으로 보면 가장 중요한 돈을 만진 사람이였지만, 예수님 만남을 통해 영적으로 가장 중요한 말씀을 기록하게 하셨고, 그 말씀으로 이젠 생명을 살리는 귀한 화평의 도구로 사용되어짐이 감사하게 다가왔습니다.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죄인들을 찾아가 만나주시니, 그 죄인이 주님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닙니다. 나같은 죄인을 친히 만나기 위해서 오셨다는 사실에 나는 진실로 예수님의 필요를 매순간 절감하면서 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한편으론 바리새인처럼 의인이라 착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지....
내가 확실한 죄인임을 고백한다면 더욱 주님이 필요하다는 고백입니다. 이 한주간도 주님이 매순간 필요하다는 겸손의 마음으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어느곳에서든 예수님처럼 마태처럼 화평의 도구로 쓰임받도록 나를 내려놓음이 필요함을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김헌규

2014-03-17 05:11:04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죄인인 나를 위해 나를 부르러 오셨음을 알게 해 주신 말씀이었다.
자신이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자신이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는 말씀에 공감이 되었다.
특히 육신의 죄를 많이 지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기 쉽다는 말씀을 들으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지은 수많은 죄가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비록 내가 지은 죄가 남의 눈에 드러나지 않았고, 강도나 살인과 같은 중범죄를 짓지 않았을 뺀 많은 죄를 지었으면서도 내가 지은 죄가 없는 듯, 내가 의인인 척 살아왔던 내 모습을 돌아보며 주님앞에서 회개가 되었다.
주님이 나를 부르실때 주님앞에 나의 죄를 고백하고 주님을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예수님께서 죄인인 나를 부르실때에 주님의 부르심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부르심에 순종하며 주님을 따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던 나를 위해 주님이 오셔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화목하게 회복시켜 주셨음을 감사하며 세상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제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이기에 예수님을 전하는데에 힘쓸 수 있기를 기도한다.
참 평안이신 주님을 붙잡고 증거하기를 소망한다.

이학현

2014-03-17 07:14:09

오늘 말씀에는 마태에게 먼저 다가가는 주님의 모습이 나온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몰랐으나 오늘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주님은 바리새인들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주시며 본인은 병을 고치러온 의사와 같은 죄를 고치러 오신 구세주라고 말씀하신다. 바리새인들은 그 당시 믿음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율법으로는 완벽한 그런 사람들이었지만 삶에서 주님의 사랑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반면 주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기에 그들은 꾸짖으시고 몸소 사랑을 실천하여 죄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시고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구세주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이러한 모습 속에 분명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 것이지만 사람은 삶속에서 그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진정한 믿음의 삶을 사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된 오늘의 말씀이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우리는 그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자연스럽게 그 사랑은 우리를 통하여 또 다른 이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너무나 사랑이 부족한 나의 모습을 회개하며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어 사랑이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이일형

2014-03-17 07:19:07

예수님께서는 죄인을 위해 오셨다. 즉 죄인인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며 부활하셨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만들어 주시기 위해서.

나는 그 사랑에 얼마나 감격하고 있는지. 정말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더럽고 추악한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 받을 자격이 없는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신 그 감사함을 나는 누리고 있음을 안다.

근데 나는 그 받은 사랑을 전하기를 꺼려한다. 나는 정작 더러운 곳을 가기 싫어한다. 주님의 사랑을 받기만 할 뿐 전하지를 않는다. 얼마나 이기주의적인지. 나는 의롭다고 말하면서 그 예수님이 보여주신 삶은 싫다고 말을 한다. 나는 그 희생을 싫어한다고 이야기 한다.

정말 예수님을 닮고자 노력하겠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사람이 싫어했던 죄인들을 위해 나아가셨던 것처럼 나도 세상에서 소외된 자들을 위해 나아갈 것이다. 그 땅이 더럽고 힘들고 가기 싫을 지라도 주님의 모습을 보며 주님이 나아가신 길을 따르며 살 것이다.

유재숙

2014-03-17 18:45:30

화평을 이루시기 위해..
죄인을 친히 찾아주신 예수님의 긍휼의 사랑이 화평을 이루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며.. 감히 내가 마태가 된 기분에 줄곳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죄인께 손을 내밀어 주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을 내가 잡았습니다.
죄인을 택하여 주신 예수님의 긍휼의 사랑은 죄인을 변화시키셨으며, 화평를 이루는 일에 그를 도구로 사용하셨습니다.
놀라우신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 화평을 실천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수 있는 복을
소망하게 하시니 예수님 너무도 감사합니다.

나는 더욱 주위를 살피어..인생의 허망함 속에 괴로워하는 제이의, 제삼의 마태를 찾기 원합니다.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일에 소홀하지 않기를 기도하며.. 바리새인의 교만에서 깨어있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죄의 짊을 지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희생에 보답하는 삶으로..
믿음으로 세상 가운데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고 열심을 다하기를 결단하며,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는 자로..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오늘도 간절히 소망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강현수 권사

2014-03-17 19:01:46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마9:12-13)

예수님은 죄인인 나를 부르시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음에 너무 감사하여 눈물로 밖에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주님의 궁휼하심으로 주님께서 나의 죄를 사하여주신 그 은혜를 세상 가운데 나타내기 위해서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자되라는 말씀에 명심 명심하여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하나님이 능력이시고 말씀이 능력입니다. 고백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정수

2014-03-17 20:40:47

스스로를 죄인으로 여기었기 때문에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하고 은혜 입은 마태를 보며, 나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닫게 하심이 내 노력이나 수고가 아닌 오직 주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하지만 오늘은 내가 죄사함 받은 죄인임을 알게 하시는 그 은혜에도 감사 또 감사한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하셨던 예수님...죄로 인해 가로막혔던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님 본인으로 인해 화평하게 되었음에 그리하여 지금은 주님과의 화평한 관계 속의 기쁨, 즐거움, 평안의 선물까지 주심에 감사한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는데....개인의 감사에서 그칠 것인가? 감사함이 단지 나의 거룩함을 지키고 나스스로가 예수님을 좀더 닮은 모습으로 변화하는 데에만 한정된 능력이 되게 할 것인가? 나의 의와 거룩을 지키기 위해 죄인들을 멀리했던 바리새인의 모습처럼 주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가 밖으로 흘러나가지 못하고 고인 웅덩이마냥 썩고 있는데도 그 물을 지키는데만 급급할 것인가?....주님께서 질문하시는 것 같았다.
화평의 메신저가 되어 세상에 나가라 하시는 주님. 나역시 세상으로 나가야 함을 알지만, 그러나 세상을 넉넉히 이기기보다 거꾸로 세상에 휩싸일까 또 상처입고 돌아올까 싶어 세상으로 나가기를 두려워했던 나. 그래, 과거 시제이다. 주님께서 마태와 죄인들에게 빈 손으로 가셨던 게 아니라 긍휼을 가지고 가셨던 것을 보았지 않나. 나 역시 긍휼을 가지고 나가면 된다.

박미경

2014-03-18 13:48:46

그저 미적지근한 믿음이 아닌 자신의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버린 마태의 믿음이 참 대단해보였습니다.주님께서 나를 따르라고 할 때 주님을 바로 쫓아갈 수 있는 그런 즉각순종의 모습과 자신의 것을 조금도 주장하지 않고 주 앞에서 내 의가 조금도 없음을 나타내는 마태의 모습이야말로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모습이며… 믿음으로 사는 삶이란 아주 단순하다는것을 마태의 모습을 통해 깨닫습니다.또한 예수님께서 죄인된 자신를 봐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리고 자신을 찾아오셨을때 그 감사함을 확실하게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마태에게서 배울 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은 죄인인 나를 위해 손수 손을 내밀어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주셨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죄인된 나를 사랑하신 주님의 그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도 이 땅에서 사는동안 주님의 생명의 말씀, 복음을 당당히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받은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흘려보내기를 원합니다.나의 환경이나 형편등 모든것을 내려놓고 주님께 우선순위를 두어 주님께 집중하는 믿음의 삶을 살리라 다짐해봅니다.

박순기

2014-03-19 06:55:26

바리새인같은 믿음으로 삶을 살지 않았나하고 나를 뒤돌아보았다.
많이 회개하고, 속사람이 변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다. 이 기도는 매일매일 해야겠지만, 내 믿음이 그대로 삶에 나타내지 못함에 참으로 부끄러웠다.

" 믿음" 만이 다가 아니며, "믿음"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는것을 배웠다.
믿음이 삶으로 나타나고, 또 믿음이 더욱 크게 되기를 기도하며, 나를 노력하겠다.

하경채

2014-03-21 03:04:55

예수님은 늘 오른손으로 나를 잡아주신다.
삭개오가 나무에 올라가면서 까지 만나뵐려고 했던 마음에 주님은 대답해 주셨다.
주님은 우리의 솔직한 모습을 기억해 주시고 우리의 형편도 너무나 잘 아신다.
세상에 의지할곳 없는 우리의 모습도 아시기에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나역시
죄에서 자유로워 짐과 동시에 주님을 각자의 삶에 주인으로 모시는 삶의 본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은혜를 구해 봅니다

이태훈

2014-03-23 00:06:16

주님께서 마태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실때 그것에 순종하는 믿음을 가졌던 마태의 모습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주님께서 만약에 저에게 찾아오셔서 따르라고 하시면 주님임을 깨닫고 순종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회개하며 깨어있는 자 되기를 소원합니다.

신천집사에 대한 말씀에서 주님의 종이신 목회자가 오로지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해야함을 들으며 많은 회개를 하게되었습니다.집사라고 하는 제가 교회를 위해서 과연 무엇을 하고 있었나!!제가 할수있는 일들을 찾아서 조금씩이나마 봉사하며 나아갈 것임을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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