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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양보다 귀한 존재(羊より尊い存在)

멀티선교팀, 2014-06-29 2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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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양보다 귀한 존재
성경: 마태복음 12장 9절-21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主日礼拝の説教です。
タイトル:羊より尊い存在
聖書:マタイによる福音書12章9節~21節
説教:李庸揆 牧師

[한국어 설교(韓国語説教)]



[日本語説教(일본어 설교)]

5 コメント

김헌규

2014-06-30 06:20:34

(마 12:14)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거늘
(마 12:15) 예수께서 아시고 거기를 떠나가시니 많은 사람이 따르는지라 예수께서 그들의 병을 다 고치시고

오늘 말씀을 통해 자기의 목숨이 위태롭게 될 것을 아셨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사랑하시고 사람을 살리시는 주님의 모습을 통해 지금의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평소에도 나는 참 사랑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편이지만 과연 나에게 불이익이 주어질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랑을 나타내기에는 내 믿음이, 내 사랑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가 되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온유의 성품은 자랑하지 않는 것, 소문내지 않는 것, 인정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 그러한 성품이 나에게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온유하게 해 달라고 하면서도 내가 잘한 것이 알려지기를 원하고, 내가 수고한 것에 대해 인정받기를 원했던 모습을 떠올리면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기를 결단하게 되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이 보여주신 모습을 본받아 사람보다 나에게 주어지는 유익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나의 모습을 회개하였다.
주님안에서 사람보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나의 재물, 명예, 권위를 내려놓고 주님이 나에게 붙여주신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섬길 수 있기를 결단한다.
주님안에서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워가기를 소원한다.

박순기

2014-07-01 06:40:49

십자가로부터 넘쳐흐르는 샘,예수님의 사랑에 대해서 확인하고, 회개와 다시 결단하는 시간이었다.
나를 사랑하시기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문득문득 까먹지않았는가.
자랑하지않으시고 드러내지않으신 예수님, 하지만, 나는 드러내려고 자랑하려고 , 순수하지못한 동기를 가지고 살아오지 않았는가? 제자가 되고싶다고 닮아가겠다고, 나의 입은 그렇게 말하지만, 내 맘이 순수하지 못했던적이 많았음을 회개한다.
믿음을 더욱 부어달라고 기도하지만, 그 믿음이 순수한지 다시 확인하고, 올바르게 기도해야함을 결단한다.
겸손의 맘을 더욱 부어달라고, 온유로서 자아를 죽여달라고, 주님이 주시려는 은혜를 받기도 전에, 교만때문에 넘어지지 않도록, 내 맘을 주님께 다스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해본다.

유재숙

2014-07-02 07:42:10

예수님 닮기를..
나에게 사람보다 양을 먼저 생각하였던 부끄러운 마음들을 보게 하십니다.
나는 안식일에 손마름 병자와 같음을 잊고 살았던 것을 회개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를 치유해 주셨음에 다시 감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한분이면 만족해요..입술로 고백하면서도 온전한 내 마음을 주님 앞에 드리지 못했던
나는..아직도 손마른 병자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핏값의 놀라운 사랑을 받기만 하는
나는..아직도 너무도 모자라고 부족한 주님의 백성입니다.

예수님 닮기를 소망하면서도..그분의 온전하신 온유를 갈망하면서도..
나에게는 너무도 먼 온유의 마음을 나는 이 시간 새롭게 결단합니다.
자랑하지 않으며 들내지 않는..온전한 사랑으로 그 사람을 품을 수 있는 예수님의 온유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목적을 내가 결코 잊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내 마음속 교만의 뿌리를 담대함으로 잘라버리고 더 낮은 자로..
더 낮은 곳을 향한 섬김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일형

2014-07-04 07:35:51

이번 주의 말씀을 통해 나의 우선순위가 지금까지 잘못되어있었음을 다시 느끼게 되었다.
율법적인 모습을 사람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나의 모습을 회개하게 되었다.
율법의 잣대로 사람들을 했던 나의 부족함을 보게 되었다.

사랑이 나의 삶 가운데서 가장 우선순위에 두기를 원한다.
어떤 환경에서도 사랑하기를 주저하지 않기 원한다.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그 사랑을, 죽음 조차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사랑했던 그 사랑을 품기를 소망한다.

배미화

2014-07-06 04:48:59

내가 사람보다 물질인 양을 더 소중히 여기지 않았나, 되돌아 보며 회개합니다.
목숨을 걸고 내어주신 예수님의 그 사랑에 똑같진 않지만, 흉내라도 내는, 그래서
진짜 그 사랑이 나타나는 인생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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