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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님의 긍휼

멀티선교팀, 2014-03-02 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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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예수님의 긍휼
성경: 마태복음 8장 28절- 34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10 コメント

유재숙

2014-03-03 06:12:16

사랑훈련
버림받은 곳에서조차 버림받은 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진정한 긍휼의 사랑을 배우며..
내가 감히 생각하지 못했던 긍휼의 사랑을 알려주시는 예수님의 위대한 사랑이 나의 이기적인 사랑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차별없는 사랑의 위대함은 나의 머리로는 잘 아는 사랑..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도 부족한 사랑임을 꾸짓어 주시는 성령의 음성이 감사했습니다.
내 안에는 이유가 많았고, 변명도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긍휼의 사랑을 위해서는 온전히 내 안에 나는 없는 것임을..자주 주인되려는 나의 자아를 책망하시며
나를 더욱 주님께 집중시키시려는 주님의 훈련이 감사했습니다.

예수님의 그 한계없는 사랑까지 가는 길은 내가 평생을 걸어가도 모자랄지 모르는 길이겠지만..
오늘도 예수님은 '나를 따라 오라 하시니..어디든지 주를 따라 주와 같이 가겠노라'고
고백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너무도 나약한 나는 주님의 은혜로 받은 예수 이름의 권세를 누리는 자가 되어 그분의 능력 안에서
보호받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세상에 나가서 '나의 긍휼한 사랑을 알리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내가 더욱 담대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적을 사랑으로 무찌르는 이웃 사랑의 완결판인..예수님의 긍휼!
예수 이름의 권세와 능력으로 무장한 나는 더이상 망설이지 않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임재 안에서 적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나에게도 주셨으니..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따르는 주님의 제자가 되길 오늘도 결단합니다.

팔복의 말씀으로 시작되는 새로운 한주..특별히 긍휼의 사랑의 열매를 기대하며 실천하기를 결단합니다.
대상을 선택하지 않는 차별없는 주님의 그 크신 사랑에.. 용기를 주시는 주님만 믿고 나는 주님만 따라갑니다.

김헌규

2014-03-03 06:40:06

(마 8:34) 온 시내가 예수를 만나려고 나가서 보고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예수님께서 현장훈련을 위해 제자들을 데리고 세상에서 소외된 곳으로 가셔서 세상에서 버림받은 귀신들린 사람을 만나시고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고쳐주시며 그 사람에게 세상으로 가서 예수님의 긍휼히 여기심에 대해서 전하라고 말씀하시는 장면이다.
예수님이 긍휼히 여기시면 그 문제는 해결하심을 받는다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는다.
목사님께서 예화로 드셨던 베드로와 요한에 성전에 들어가다가 만난 앉은뱅이 된 사람에게 "금과 은은 나에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내게 주니 곧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라고 했을때에 그 사람이 일어나 걸었던 기적이 일어났듯이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기도하라는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고 달려나가기를 결단하였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도하기를 주저할 때가 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회개하게 되었다.
주님의 이름에 권세가 있음을 믿는다면 주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선포한 것을 믿음으로 붙들고 기도해야 함을 믿는다.
예수님의 사랑에는 대상에 차별이 없는 사랑이심을 생각하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내가 원하는 사람에게만 사랑하고 베풀었음을, 나에게 주님과 같은 사랑이 없음을 회개하였다.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사랑을 닮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사랑을 행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사랑을 내 안에 온전히 세울 수 있기를 기도한다.

강현수 권사

2014-03-03 07:20:19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 하였으나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막5:19-20)
예수님은 버림받은 지역에 버림받은 사람들을 찾아가서 만나주셨습니다.
귀신들린 두사람을 궁휼히 여기셔서 사랑으로 그들을 품어주셨습니다.
예전에 이말씀을 받았을때는 전능하신 주님의 표적과 이적의 역사만 느꼈습니다.
그러나 오늘 똑같은 말씀을 받으면서 새롭게 해석된 말씀에 내포되어있는 주님의 궁휼하심과 사랑을 배웠습니다.
차별이 없는 주님의 사랑과 그사랑을 전해야만 하는것이 우리들의 사명임을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할수있는 사람만 사랑하는 것이 아닌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사람도 궁휼한 마음으로 궁휼히 여기며 사랑을 베풀수 있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악한 마귀를 대적하고 예수의 이름의 권세를 믿고 기도하며 믿음으로 결단합니다.

이태훈

2014-03-03 07:31:50

예수님 이름을 사용하여 복음을 전파하고,중보기도를 통해 사랑을 전달할 수있는 자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하게 하시는 말씀선포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광풍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원수앞에서의 사랑을 통해 주님께 정진해나아갈 수있음을 느끼게 해주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보여주시며 가르쳐주신 것 처럼 목사님을 통한 말씀선포를 통해 가르쳐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지하고 나약한 저에게 말씀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그 말씀 붙잡고 행동으로 영광돌리기 위해 정진해 나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박순기

2014-03-03 08:03:26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을 알리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리고 , 그것이 나의 사명이고 해야할일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알리는것을 더욱 당당하게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내 삶에서 행해야겠다.

이일형

2014-03-03 08:36:33

예수님은 진정한 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분이시다. 낮고 낮은 자들을 위해, 외면 받는 자들을 위해 예수님은 친히 나아가셨다. 정말 빛이 되신 예수님은 그 귀신들린 자가 있는 곳으로 가셨다. 귀신들린 자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나라면 어땠을까? 귀신들린 자를 외면했을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고자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를 예수님을 닮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신다. 예수님의 이름을 다른 사람에게 가서 전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한다. 내가 하고 싶지 않더라도 그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간다. 예수님께서 그 온전한 사랑을 부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한다.

박미경

2014-03-03 20:54:26

누구나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은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수 있는 마음이 긍휼한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예수님은 버림받은 지역…거기에서도 버림받은 사람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셔서 긍휼한 사랑을 베푸셨습니다.차별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긍휼은 사랑과 수용이라는 구심점을 잃지 않을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함을 또한 깨닫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사랑하기는 쉽지만 노력이 필요한 사랑을 삶에서 행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항상 실감하고 있는 저로서는, 차별이 없을 뿐더러 몸소 실천하여 보여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모습을 통해 저의 사랑의 그릇이 너무도 작음에 많은 회개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노력이 많이 필요한 사랑에 대해서 피하지만 않고 담대하게 나아가기를 원합니다.예수님의 그 사랑의 모습이 내 삶 속에서도 나타내어지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그 사랑을 온 세상에 증거하며 살 수있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정수

2014-03-04 00:10:37

버림받은 땅 그리고 그 땅에서조차 또다시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향하셨던 예수님의 긍휼한 마음을 새롭게 보았다. 여기서 귀신들린 사람들을 고치신 사건은 당시의 시대적 배경으로 볼 때 이방문화의 이방인에게, 아니 오늘날의 말로 바꾸면 원수에게 베푸신 긍휼함이셨던 것이다. 나를 돌아보았다. 팔복의 긍휼한 자의 복을 묵상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과연 원수까지 품을 수 있는 예수님의 긍휼함이었다고는 감히 말할 수 없다. 자연스럽고 또 본능적인 긍휼과 사랑에 가까웠던 것 같다. 한편 과거 유대인들이 귀신 들린 이 사람들 뿐 아니라 이방인을 긍휼히 여기는 대신 무시, 천시하였던 선민의식이 혹시 내 안에도 있지 않은지, 그래서 내가 깨달은 게 아닌 깨닫게 하시고 주신 진리요 복음을, 그들이 아직 깨닫지 못한다고 긍휼 대신 무시하는 마음을 가진 적은 없던가 되돌아보았다.
무엇보다 내게 새삼 새로웠던 것은 팔복의 다른 복들과 달리 긍휼한 자가 받는 복은 똑같은 긍휼히 여김의 복을 받는 것이라는 것이다. 긍휼히 여김의 복을 받고 싶다.

배미화

2014-03-09 05:37:16

이번주 말씀을 통해 얼마전 어떤 기자가 쓴 글이 문득 생각이 난다,
건널목을 건너기 위해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사이로
다리를 저는 아저씨가 다가가자 거기에 서 있던 사람들이 무슨 약속이나
한듯 그 아저씨에게서 한발짝씩 물러나 거리를 두고 아저씨를 빙 둘러싸고
있는 광경, 마치 전염병환자가 있어 그 전염병이 자기에게 옮을까 피하는 모습
같았다고 했다.
세상은 이렇다. 진정한 참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의 사랑은 자기의 이익과 불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하지만,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우리를 위해 스스로 죽기까지 하신 예수님의
사랑이야 말로 참사랑이다.
모두가 피하는 귀신들린 사람에게 가셔서 그들을 기꺼이 사랑하사 고쳐주시는
예수님의 모습, 제자인 내가 당연히 닮아야 하는 모습임을 압니다.
세상의 조건적인 사랑이 아니라 그냥 주님의 사랑 그대로의 사랑을 실천하길
소원합니다.

최현숙

2014-03-10 03:53:14

가다라 지방에 귀신들린 자를 찾아 일부러 가신 예수님의 사랑을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선 더 깊은 좌절감에 빠진 주간이였습니다. 하지만 긍휼을 달라고 했던 기도가 지쳐갈 쯤 하나님께서 내게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게 더 깊이 좌절하고 절망해야만 주님이 역사한다는 진리 앞에 더욱 겸손이 필요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매번 성령님이 주신 마음은 진리안으로 들어오라신 요청이지만, 언제나 죄된 자아인 내가 문제입니다. 그분의 긍휼 덕분에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다면 내가 가져야 할 마음, 순종은 너무도 빤하건만.......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는 결단을 다시 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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