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우리가 가야할 길을 직접 삶으로 보여주셨다.
예수님의 삶이 우리 인생의 정답인 것이다.

예수님의 3대 사역 말씀을 가르치시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아픈 자를 치유하고.
나도 예수님의 이 사역을 따라가고 싶다.
교회에서 말씀 사역으로 사람들을 양육하고 세상에 나가 천국 복음을 들고 전도하고 육신의 아픔이 있는 자에게 기도해주고 마음이 아픈 자에게는 위로해주고.

이 모든 것을 주님의 나라를 위해 해 나가는 천국의 일꾼이 되길 원한다.
천국에 갔을 때 주님께서 머 하다 왔냐 물으실 때 주님 앞에 기쁨으로 답할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사역의 새로운 가죽 부대를 준비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하셨던 3대사역을 나에게 사명으로 주셨고, 특히나 일본 선교란 귀한 사명을 감당할 때, 추수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추수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부족하니 일꾼을 보내 달라는 기도를 하라고 하신 예수님의 부탁을 새롭게 깨닫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기도의 새가죽 부대인 합심 기도를 통해서 응답을 주신다고 하신 약속에 의지하여 기도하길 원합니다.

선교지이 와 있지만, 목자없는 양같은 일본 영혼을 위해서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하게 하십니다. 창자가 끊어질 듯 아픔을 느꼈던 예수님의 마음을 갖지 못하고, 무감각한 시선으로 바라보았던 헌 가죽 부대를 버리고, 부드러운 새 가죽부대를 준비해서 주님의 제자로써 사명을 잘 감당해야겠다는 결단을 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마 9: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 일본땅에 추수할 일꾼들을 많이 보내주세요."

오늘의 본문 말씀은 나중에 주님을 만났을 때에 주님께서 세상에서 무엇하다가 왔냐고 물어보실때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는 내용이라고 하셨는데, 말씀을 읽으면서는 미처 와 닿지 않았던 내용이 지금 내 옆에 주님이 앉아 계시고 주님이 나에게 지금껏 무엇을 하면서 살았는지 묻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겁게 느껴졌다.
주님께서 나에게 크리스천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묻고 계신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목적은 생명 살리기 위해서 오셨는데, 나는 주님의 자녀,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이 오신 목적을 얼마나 실천하면서 살고 있는지를 생각하니 주님의 목적과는 달리 내 목적만을 위해서 살고 있는 나를 보게 되었다.
주님의 목적을 이어받아 살 수 있기를 기도한다.
주님이 하셨던 사역이 우리에게는 사명으로 온다고 하셨는데,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추수할 것이 가장 많은 나라가 일본이므로, 우리가 정말 귀한 추수꾼이 되어야 한다.
주님이 추수꾼을 보내주실 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하기를 결단한다.
일본에서 추수의 주인돠신 주님을 위한 귀한 추수꾼으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생명의 복음을 위해 기도의 마음을 더욱 넓히고, 기쁜 마음, 자랑스런 맘으로 복음을 위해 사역의 새부대를 꼭 사용할것이다. 그리고, 사역의 새부대를 같이 할 동지들을 위해, 추수할 일꾼들 많이 보내달라고 간절히 구할것을 결심한다.

사명에 순종하는 삶으로..
예수님의 3대 사역을 나의 사명으로 마음판에 새기게 하시니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내가 준비해야 할 새 부대를 새롭게 결단하게 하시며,
주님의 제자로써 감당할 힘을 구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극히 높은 명령으로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결단합니다.
예수님의 긍휼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전도의 지수를 더욱 높혀 나갈 수 있는 제자..
목자없이 해메는 불쌍한 양들 앞에 예수님의 생명의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제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추수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 추수꾼을 보내 주실 것을 쉬지않고 간구하며,
이곳 황량한 일본 땅에서 알곡만을 추수하는 교회..
오직 주님의 영광만이 나타나는 중앙영광교회를 위해 늘 깨어서 기도할 것을 결단합니다.

고난주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주간의 주일에 영혼을 살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3대 사역과 선교사님들의 사역활동을 통해 은혜받고 고난주일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말씀의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과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내가 무엇을 할 수있는지,해야 하는지,하지 않으면 안되는지 정리해볼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고 이번 고난주간을 통해 주님께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기를 결단합니다.

우리 위하여 십자가 매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실 부활절을 기대하며 이번 고난주간을 승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9:35)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마9:38)

참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3대사역으로 영혼들을 구원하셨고 이 사역들을 우리가 감당하여야 하는 사명을 주셨기에 순종하는 마음을 갖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추수할 곳은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없으니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기도를 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며
추수의 주인이신 하나님 일본땅에 추수할 일꾼을 보내주시옵소서!
추수의 주인되신 하나님 우리 중앙영광교회에 추수할 일꾼을 많이 보내주시옵소서!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굳어져 있는 오래된 가죽부대에서 새롭게 거듭나며 새가죽 부대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께서 궁휼을 베푸셨던 주님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실천하는 제자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추수의 주님, 이 일본땅에 많은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심은 우리를 가르치고 복음을 전하고
치유하시기 위해 오셨는데, 제자인 나는 그것들을 잘 하고
있는가를 되돌아 본다. 내 욕심과 세상에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고 그 사역에 열심을 내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는 시간도 되었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으면서도 정작 나자신을 일본 땅에 있는 선교사로 여기는 사명감은 부족했고, 또 이 땅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상당히 제한적이란 생각도 회개했다. 나의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을 뿐더러 주님이 기도하라 하신 추수할 일꾼을 보내달라고 하는 기도부터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주님이 하라 하신 사역들과 기도에 새 가죽부대를 가지고 열심을 내길 마음을 다진다.

추수할 일꾼…이 말씀이 계속 뇌리에 남는다.하나님께서 나를 이 땅에 보내주신 근본적인 이유이며 나의 본업은 바로 추수할 일꾼이 되라는 것이었다.지금까지의 나의 삶이 본업이 아닌 세상일인 부업에만 충실하게 살아왔음이 회개가 되었다.왜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을까…내 마음에 타인에 대한 사랑이 많이 부족했고 사탄이 주는 게으름과 그리고 갖은 변명밖에 안되는 그런 이유때문이었음을 깨닫는다.회개하지 않을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추수할 것이 많은 나라 일본…그렇지만 추수해야할 일꾼은 가장 적은나라가 일본이라고 하셨다.추수할 일꾼을 이 척박한 일본땅에 많이 보내주시라고 애타게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그 말씀에 순종하여 매일 뜨거운 마음으로 계속 기도해 나갈것을 결단한다.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자기 동족 구하기를 각오한 바울처럼 나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의 사역중 한가지인 복음전파에 대해서 실천해 나아가기를 원한다.그 실천대상으로서 먼저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붙여주신 아직 믿음이 없는 내 주변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주님을 알리기를 원한다.또한 영혼구원에 대한 귀한 마음이 내 안에서 계속 지속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