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와 함께 하고 있습니까?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나쁜 동무가 좋은 습성을 망칩니다.'(고린도전서15:33-새번역)
가까이 있는 사람이 인생에 놀라운 영향을 미친다는 말입니다. 나쁜 친구가 옆에 있으면 그렇게 좋았던 행실과 습관도 한순간에 무너져 버릴 정도니 그 영향력은 과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 누구의 말을 믿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생은 그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유다의 요아스왕입니다.
그의 옆에는 여호야다라는 훌륭한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여호야다는 하나님 앞에 항상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나이가 90세가 넘었지만 아직 7살밖에 되지 않은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살아있는 동안 왕을 잘 섬겨 유다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주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다스렸다.'(역대하24:2-새번역) 이 말은 곧 요아스가 훌륭한 왕이 된 것은 그의 옆에 여호야다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황은 하루 아침에 급반전이 되고 맙니다. 요아스왕은 완전히 이상한 사람으로 둔갑해 버립니다. 손수 열심히 성전수리까지 했던 사람이, 갑자기 우상을 섬기는 사람으로 바뀌고 맙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바뀐 것이 아니라 그의 옆에 있던 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여호야다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환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은 사람 환경입니다. 사람 환경이 바뀌면 생각과 가치관도 함께 바뀌기 쉽습니다. 그래서 항상 좋은 사람의 환경속에 있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항상 바른 길, 옳은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아스왕은 병이 든 것도 아니요, 나라에 전쟁이 일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상황은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변화만 있었습니다. 항상 옆에 있던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갑자기 이상한 왕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자 그의 자리를 유다 방백들이 대신했습니다. 왕은 이제 그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습니다. 왜냐하면 왕의 옆에 있던 대신들이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하나님도 그를 버렸습니다. 결국 그는 자기 신하들의 손에 맞아 죽어 인생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옆에 누가 함께 있느냐에 따라 왕이 될수도 있고, 맞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옆에 있는 사람의 영향력은 큽니다. 당신은 요즘 누구를 가까이 하며, 누구의 말을 잘 듣습니까? 그것이 분명히 당신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 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최고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늘 진리의 하나님과 함께 하고, 그 분의 말씀을 잘 듣고 따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떤 유혹의 말들도 그들을 흔들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천국 백성이 되고, 왕같은 제사장의 자리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속지 마십시오. 나쁜 동무가 좋은 습성을 망칩니다.'(고린도전서15:33-새번역)
가까이 있는 사람이 인생에 놀라운 영향을 미친다는 말입니다. 나쁜 친구가 옆에 있으면 그렇게 좋았던 행실과 습관도 한순간에 무너져 버릴 정도니 그 영향력은 과히 상상을 초월합니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 누구의 말을 믿고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인생은 그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유다의 요아스왕입니다.
그의 옆에는 여호야다라는 훌륭한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여호야다는 하나님 앞에 항상 정직한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나이가 90세가 넘었지만 아직 7살밖에 되지 않은 요아스를 왕으로 세운 인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살아있는 동안 왕을 잘 섬겨 유다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주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다스렸다.'(역대하24:2-새번역) 이 말은 곧 요아스가 훌륭한 왕이 된 것은 그의 옆에 여호야다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황은 하루 아침에 급반전이 되고 맙니다. 요아스왕은 완전히 이상한 사람으로 둔갑해 버립니다. 손수 열심히 성전수리까지 했던 사람이, 갑자기 우상을 섬기는 사람으로 바뀌고 맙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바뀐 것이 아니라 그의 옆에 있던 사람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여호야다가 죽었기 때문입니다. 환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환경은 사람 환경입니다. 사람 환경이 바뀌면 생각과 가치관도 함께 바뀌기 쉽습니다. 그래서 항상 좋은 사람의 환경속에 있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항상 바른 길, 옳은 길을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아스왕은 병이 든 것도 아니요, 나라에 전쟁이 일어난 것도 아니었습니다. 상황은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딱 한가지 변화만 있었습니다. 항상 옆에 있던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은 것입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갑자기 이상한 왕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여호야다 제사장이 죽자 그의 자리를 유다 방백들이 대신했습니다. 왕은 이제 그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습니다. 왜냐하면 왕의 옆에 있던 대신들이 우상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하나님도 그를 버렸습니다. 결국 그는 자기 신하들의 손에 맞아 죽어 인생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인생은 옆에 누가 함께 있느냐에 따라 왕이 될수도 있고, 맞아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옆에 있는 사람의 영향력은 큽니다. 당신은 요즘 누구를 가까이 하며, 누구의 말을 잘 듣습니까? 그것이 분명히 당신의 인생의 방향을 결정해 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최고로 복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늘 진리의 하나님과 함께 하고, 그 분의 말씀을 잘 듣고 따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어떤 유혹의 말들도 그들을 흔들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천국 백성이 되고, 왕같은 제사장의 자리에 앉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벧전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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