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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사랑은

이용규목사, 2015-06-25 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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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계명 중에 가장 큰 계명은 '사랑'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들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아는 것도 그들이 서로 사랑할 때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곧 살인하는 행위라고까지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현실은 어떻습니까? 교회에 예수님의 참 제자는 몇 사람이나 있을까요?  다들 좀 부족한 면은 있지만 자신이 제자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제자훈련을 받았기 때문에 제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애매한 제자들이 아니라, 참된 제자의 모습을 너무나 명확히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주님의 제자들의 사랑의 모습은 핑계가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너무나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것이 고린도전서13장에 나와 있습니다. 대표적인 몇가지만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가장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은 오래 참음입니다. 오래 참고 견디면 그것이 바로 사랑의 귀한 모습인 것입니다. 세상에 자기 마음에 드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겠습니까? 자기 자식도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 때마다 주님의 사람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난 것입니다. 참아 주는 것입니다.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성질내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성질을 내거나 화를 내면 이미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성질을 잘 내는 사람은 원래 기질이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사랑이 절대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도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면 절대로 성질을 낼 수가 없습니다. 사랑은 성질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온유하고 친절한 것입니다. 성질내는 사람치고 친절한 사람, 온유한 사람은 없습니다. 얼마나 퉁명스럽고 불친절한지 모릅니다.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싸우는 사람은 사랑이 없음을 스스로 만천하에 드러내는 사람입니다. 오래 참으며 품어 주는 사람이 사랑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랑은 예의가 바른 것입니다. 결코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요즘 세상은 점점 악해져 가고 있습니다. 예의가 없습니다. 위 아래도 없습니다. 부모자식간에도 많이 무너졌습니다. 자식은 부모 예우에 너무 인색하고, 어린 사람은 연세 드신 분들을 예우하는데 너무 인색합니다. 어린 사람들이 잘못하는 것을 훈계해 주는 것도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길거리에서 미성년자가 담배 피운다고 훈계하다가 봉변당하는 일들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어른들이 젊은이들을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의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예의는 곧 사랑입니다. 결국은 사랑의 문제입니다. 정말 그 사람이 사랑이 있다면 예의로서 그 모습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사람은 예의가 바른 사람입니다. 아무리 사랑이 많다고 자부해도 무례히 행하면 그 사랑은 가짜입니다. 사랑은 예의로써 세상에 나타납니다. 예의바른 세상이 바로 사랑이 많은 세상입니다. 당신이 정말 사랑이 많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예의를 살펴 보세요. 당신은 정말 주위 사람들에게 예의 바른 삶을 살고 있는지 말입니다. 위 아래도 모르는 막나가는 사람은 사랑에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예의는 사람이 서로를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는 모습입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항상 너그럽습니다. 시기, 질투심이 많은 사람은 사랑이 결핍한 사람입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은 남을 시기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자랑도 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이것 해 주었다. 자식이 해 주었다. 목사님이 해 주었다.... 사랑이 많은 사람은 절대로 이런 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 자랑은 남에게 상처를 주기 싶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랑이 많은 사람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정말 사랑이 많은 사람입니까? 정말 주님의 제자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에게서 오래 참음의 모습, 성질내지 않는 모습, 친절한 모습, 무례하지 않는 모습, 자랑하지 않는 모습이 반드시 그 열매로 나타날 것입니다. 만약 이 열매들이 없다면 당신은 아직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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