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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 이름의 능력

이용규목사, 2007-01-01 20: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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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이름의 능력

롬10:11-13

1.        예수님의 차별화 정책
1) 차별이 없으신 예수님
예수님은, 세상적인 것으로는 사람들을 절대로 차별하지 않는다.
민족의 차별도 없고, 빈부귀천의 차별도 없다. ‘누구든지’,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은혜를 받고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오늘 말씀 본문은 말하고 있다.
교회는 바로 이 예수님의 몸이다. 그래서 교회는 차별이 없는 곳이 되어야 정상이다.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소외 당하고, 버림받고, 소망을 잃은 사람들이 오더라도 사람 사는 재미를 느끼고, 삶의 보람과 의미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천국 같은 곳이 되어야 한다. 거지 나사로가 천국에서 참 복된 삶을 누렸듯이, 이 땅의 교회가 천국의 모형이 되기 위해서는 약하고 천한 거지 나사로 같은 사람이 들어와도 참 천국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할 것이다.
천국은 차별이 없는 곳이다. 교회도 차별이 없는 곳이다. 따라서 성도들의 의식 속에도 차별의식이 사라져야 한다.
2) 차별이 있으신 예수님
그런데 놀라운 사실이 있다.
차별이 없으신 예수님이, 철저하게 차별화 정책을 쓰셨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육적인 것은 절대 차별화 하지 않으셨다.
병든 자, 가난한 자, 죄인들을 결코 멀리 하지 않았다. 오히려 예수님은 그들의 친구가 되어,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며 그들과 하나가 되어 주었다. 그런가 하면 세상에서 지체 높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안 된다’며 그들을 호되게 꾸짖어 셨다.
그런데 예수님은, 영적인 것은 철저히 차별화 하셨다.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은혜와 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 중에서도 분명히, 구원을 받는 사람이 있고,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복을 받는 사람이 있고, 저주를 받는 사람이 있다.
육적인 것의 차별이 없다고 영적인 것의 차별도 없다고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세상에는 간혹 이런 사람들이 있다. ‘왜 사람 차별하냐’는 둥 ‘사랑이 없다’는 둥 하면서 무대포로, 어거지로 엉겨 붙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큰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영적인 것은 분명히 차별하셨다.
3번이나 연거푸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그러나 조건이 있다. ‘나를 믿는 자’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고,(롬10:11) ‘모든 사람’은 사람인데, 앞에 반드시 수식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나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만 부요하시다고 하셨고,(12) ‘누구든지’이지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다.(13)
예수님은, 육적으로는 절대로 차별을 두시지 않으신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분명한 차별화를 두시는 분이다. 천국도 동일한 법칙이 적용된다. 육적 차별은 없다. 아무리 가난해도, 아무리 못났어도 천국 가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러나 영적인 차별은 너무나 엄격하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도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도 없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
예수님은 차별이 없으신 분이시지만, 차별이 있으신 분이시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와 부르지 않는 자를 차별하신다.
그 구체적인 내용을 알아보자.
3) 차별의 구체적인 모습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리라’(롬10:11)
예수님은 분명히,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구별하신다. 그러면 어떤 자가 믿는 자일까? 성경은 믿는 자의 구체적인 모습을 잘 말해 주고 있다. 12절에서는 믿는 자를 ‘저를 부르는 사람’으로 표현했고, 13절에서는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로 표현했다. 주의 이름은 곧 ‘예수’다. 예수님을 믿는 자의 구체적인 모습은 바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이다. 믿음으로 부르는 자이다. 일마다 때마다 부르는 자이다.
사람의 믿음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표현된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넘치는 복을 받는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풍성한 은혜를 누린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다. 예수 이름! 이 얼마나 복된 이름인가!
그런데 우리는 왜 이 귀한 이름을 부르는데 인색할까?
믿음이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인데 말이다.
기쁠 때도 ‘예수님!’ 슬플 때도 ‘예수님!’ 즐거울 때도 ‘예수님!’ 괴로울 때도 ‘예수님!’
행복할 때도 ‘예수님!’ 힘들 때도 ‘예수님!’ 소망 중에도 ‘예수님!’ 절망의 환경 속에서도 ‘예수님!’ 늘 예수님을 부르는 인생이 믿음이 있는 자의 인생이요, 복이 따라오는 인생이다.
예수님을 부르는데 인색한 자는 그 인생이 궁색해지고
예수님을 부르는데 후한 자는 그 인생이 풍성해진다는 것이 성경의 이치이다.
꿈 속에서라도 늘 예수님을 부르게 되는 복된 인생을 새해에는 꿈꾸어 보자!

2.        내게 있는 것은 무엇인가?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요16:24)
이 말씀은 예수님이 천국 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남긴 가장 갚진 유산이 들어 있다. 육의예수님이 함께 계실 때에는 아무런 걱정도, 두려움도 없었다. 풍랑이 일면 예수님을 깨우면 됐고, 아픈 자가 있으면 예수님께 데려 오면 모든 게 해결되었다. 그런 귀한 예수님을 잃게 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을 대행할 수 있는 갚진 유산을 물려 주셨다. 그것은 바로 ‘내 이름’ 즉 ‘예수의 이름’이었다.
예수 이름의 권세를 아는가! 이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능력이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모두 무릎 꿇는 이름이 바로 ‘예수 이름’이다.(빌2:10) 천사들도, 세상 권세자들도, 어둠의 어떤 악한 세력들도 예수의 이름 앞에서는 꼼짝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했다.(롬8:38-39)
‘예수의 이름’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귀한 능력의 무기이다.
1)        리디아 백스터의 ‘예수 이름’
백스터라는 여인은 몸이 약하여 일생을 거의 병상에서 지내다시피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밝았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병문안을 온 친구들이 그 비결을 물었을 때,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에게는 특별한 무기가 있지. 바로 ‘예수의 이름’이야. 마귀가 나를 낙심케 할 때마다 예수의 이름을 크게 외치면 마귀는 금방 달아나고 만단 말이야.’ 죽기 4년 전에 그녀는 ‘예수 이름의 능력’을 찬송가 91장으로 남겼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니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찬송가91장)
백스터는 ‘예수 이름의 능력’을 알고 있었고, 병 중에서도 그 능력을 누리며 산 사람이었다.
예수의 이름이, 투병 중에서도 그녀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을 끝까지 누리게 하였던 것이다.
2)        베드로의 ‘예수 이름’
예수님이 천국 가시고 난 후에, 제자들의 사역이 사도행전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어느 날 베드로가 성전을 들어가다가, 미문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는 앉은뱅이를 만난다.(행3장) 그 때 베드로는 무엇을 가지고 있었는가? 거지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이것은 오늘날 믿음의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당신은 예수 믿고, 믿음의 사람으로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남이 갖지 못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무엇이 당신의 자랑인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는가? 베드로는 분명히 말했다. ‘은과 금은 내게 없다’(행3:6) 예수 믿고 돈이 없는 것은 그에게 결코 부끄러움이 아니었다. ‘예수 이름’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그에겐 최고의 자랑거리요, 능력이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외쳤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행3:6)
우리는 돈이 없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예수 이름’이 자신 속에 없음을 한없이 부끄러워해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 이름’으로 거지를 부요케 한 진정한 부자였다.
3)        나의 ‘예수 이름’
앉은뱅이가 어떻게 건강하게 되었나? 능력의 근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베드로가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는가? 아니면 베드로가 신비한 약을 소유하고 있었는가? 아니다. 능력의 근원은 오직 ‘예수의 이름’이었다. 예수의 이름이 선포되는 곳에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행3:1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행4:10)
예수님이 믿음의 사람에게 주신 능력 중의 능력은 ‘예수의 이름’이다.
그래서 베드로나 바울은 이 권세를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당연하게 사용하였던 것이다.
‘바울이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행16:18)
예수님은 약속하셨다. 예수님이 천국에 가고 나면, 이 땅에 남아 있는 믿는 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요14:12) 어떻게 하면 이 일이 가능하단 말인가? 예수님은 그 다음 절에서 그 방법을 정확히 말씀해 주고 계신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행14:13)
능력의 근원은 바로 ‘예수의 이름’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구하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시행’의 역사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은 어떤가? 이 귀하고 복된 ‘예수의 이름’이 어떻게 되었는가? 예수님은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니 꼭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라고 신신 당부하셨고, 초대 교회 제자들은 가는 곳마다 이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를 일으켰는데(행4:30), 당신의 삶 가운데에 있는 예수의 이름은 어떤가? 있기는 있는데, 너무 사용하지 않아서 녹슬어 버리지는 않았는가? 왜 이 좋은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가? 새해에는 적어도 하루에 100번 이상은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예수의 이름이 겨우 기도문의 마지막, 형식적인, 의미 없는 문구로 전락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 이름의 부활이 바로 이 시대의 믿음의 부활이다. 마귀와 이단에게 빼앗겼던 ‘예수의 이름’을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초대 교회 때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들의 핵심적인 핍박 내용은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행4:18)
사탄은 ‘예수 이름’ 말만 나오면 질색을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예수 이름’이 나올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역사(시행)하신다.
‘2007년 새해는 이런 해를 만들자!
예수 이름이 빛을 발하는 해
예수 이름의 기적을 체험하는 해
예수 이름이 높임 받는 해
예수 이름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해
그러기 위해서 매일 ‘예수 이름’을 100번 이상 부르는 해’
‘주여! 내 인생에 잃어 버렸던 예수의 이름이 다시 회복되는 해가 되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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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2007-01-01 21:37:03

예수님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은혜와 복을 주시는 분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 중에서도 분명히, 구원을 받는 사람이 있고,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복을 받는 사람이 있고, 저주를 받는 사람이 있다.

며칠전 일본인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친구는 믿지만 부모님이 믿지 않으시는 일로 나는 친구에게 문병을 가도 되냐고 물었고,친구는 조금 안정이 되면 오라고 했다.그 얘기를 한지 이틀뒤에 돌아가셨다.나는 주일날 목사님 설교에 너무 큰 찔림이 있었다.그 영혼이 너무 불쌍했고,그영혼은 예수님을 영접할수 있는 기회조차 모른채 돌아가신것에 안타깝고 가슴이 아팠다.
내가 너무 안일한 맘으로 살고 있었고,주위엔 예수의 예자도 모른채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나는 고개가 수그러진다.정말 더욱더 예수님 전하는 일에 게을르지 말것을 기도한다.그래도 한국사람들은 어렴풋이나마 예수님의 존재라도 알기에 전도하기가 그리 어렵지 않지만 이 나라는 정말 하나님을 알리기에 버겁고 힘든 나라임은 분명하나, 이땅을 사랑하시니,그 복음에 물결이 이곳에도 흘러넘칠줄 믿고 의심치 않는다.
올해는 예수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를 매일 외치며 달려나가는 한해가 될것이고,나에게 주실 큰 복의 축복을 기대하며 벅차고 기쁜 날들이 가득할것에 나는
마음이 한껏 부풀어 있다.

박정선

2007-01-01 22:25:15

"예수님은, 영적인 것은 분명히 차별하셨다.
‘나를 믿는 자’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고 하셨고,(롬10:11) ‘모든 사람’은 사람인데, 앞에 반드시 수식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나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만 부요하시다고 하셨고,(12) ‘누구든지’이지만,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만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셨다.(13)
사람의 믿음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표현된다. 예수님은 자신을 대행할 수 있는 갚진 유산을 물려 주셨다. 그것은 바로 ‘내 이름’ 즉 ‘예수의 이름’이었다."
값지고 귀한 예수 이름을 사용하는 한해가 되라는 말씀 올 한해 늘 잊지 않고 달려나가겠습니다. 믿지 않는 친구, 어려움과 아픔속에서 있는 사람들을 보며 나의 믿음 없는 모습과 약함을 발견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었습니다. 이번 설교 말씀은 제게 다시 확신과 용기를 심어 주었습니다. 더욱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일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겠습니다. 예수의 이름의 역사를 기대하겠습니다.

예수 이름의 권세를 아는가! 이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능력이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이 말씀을 표어로 달려 나가는 한해가 되겠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지체와 가정과 교회 사업체의 역사를 눈으로 보게 될 줄을 믿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명화

2007-01-01 23:21:24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넘치는 복을 받는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풍성한 은혜를 누린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
이 말씀만으로도 새 힘을 얻고 살아갈수 있는 “예수님”
그 존귀하신 이름을 내가 어찌 이렇게도 소홀하게 불렀단 말입니까?
이런 내가 원망스럽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사랑합니다.
죽을때 까지 이 손을 다시느 놓지 않을 것입니다.
2007년 새해는 이런 해를 만들자!
예수 이름이 빛을 발하는 해
예수 이름의 기적을 체험하는 해
예수 이름이 높임 받는 해
예수 이름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해
아-멘 아-멘 아-멘 입니다.
온 마음과 마음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주여! 내 인생에 잃어 버렸던 예수의 이름이 다시 회복되는 해가 되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오늘 해돋이를 보면서 하나님의 그 크신 능력을 다시한번 체험했습니다.
광명을 가져다 주면서도 우리를 해하지 아니 하시고
우리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시는 찬송합니다.
새해에 해돋이를 보면서 너무나도 감격하고 새로운 힘을 얻고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100번은 아니 더라도
주여 대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바꿔서 불렀습니다.





최현숙

2007-01-01 23:58:18

예수님의 이름이 이렇게 능력이 있고 복된 것임을 말씀속에서 하나 하나 찾고보니 그 귀한 능력의 권세를 내가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음을 보게 되었다. 말씀을 내 속에 제대로 적용하지 못한 모습이였음을 보게 된다. 능력이 있는 예수님 이름 사용권을 마지막 설교 말씀으로 듣게 하신 주님께 감사할뿐이다. 내게 있어 예수님의 이름은 기도 마지막을 마무리 하는 것이 아닌 실재로 나를 지배하는 능력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2007년이 될수 있도록 기도한다.
송구영신 예배를 준비중에 우리 속원 한분이 택시에 지갑을 놓고 내렸다고 안타까워 하는데 어찌나 내가 속상하던지…..예배시간에 집중해서 예배를 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순간 내 마음을 놓고 내린 지갑에 집중하고 있었음을 보게 되었다. 낮 예배때 예수이름을 사용하라신 말씀이 생각이 나서 ‘예수님 도와주세요! 라고 계속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내 맘이 평안으로 찾아왔다. 그 이름의 능력을 바로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였다. 새해 오후에 그 분께 전화를 드렸더니, 지갑 잃어버린 것에 대해선 괜찮은데 그 속에 신분증이며 여러 가지 증명서들이 돌아왔으면 하고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했다. 우리가 어찌 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주님앞에 맡기는 것을 하나님도 기뻐하실 줄 믿는다. 이 작은 체험을 통해 예수이름의 권세가 너무도 큼을 실감했다. 올 한해는 누구보다도 나는 이 능력의 이름의 사용권을 무한대로 쓰고 싶다. 내게 가진 것은 없지만 예수이름의 능력이 그 어떤 가짐 보다 능력있음을 체험하는 한해이고 싶다.
예수님은 차별이 없으신 분이시지만 차별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차별하신 다하셨다. 예수이름을 사용함으로써 나는 차별적인 삶을 주님앞에 드리고 싶다고 고백해본다.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박순애

2007-01-02 01:43:27


"예수님을 부르는데 인색한 자는 그 인생이 궁색해지고
예수님을 부르는데 후한 자는 그 인생이 풍성해진다는 것이 성경의 이치이다. 꿈 속에서라도 늘 예수님을 부르게 되는 복된 인생을 새해에는 꿈꾸어 보자!"

예수의 이름에는 분명 큰 능력이 있다. 그 이름은 힘들 때 가만히 불러보면 내게 위로를 주고 기쁠 때 부르면 넘치는 기쁨이 되어 돌아온다. 그 이름을 통해 얻게 되는 위로와 평안은 세상 그 무엇도 줄 수가 없는 것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 해를 맞이하고, 이 말씀을 읽으면서 새 힘을 얻게 되었다. 나는 하루에 얼마나 주님의 이름을 부를까 세어보니 부끄럽기 그지없다. 부르면 부를수록 커지는 그 이름을 두고 눈에 보이는, 정체가 있는 것들을 얼마나 갈구하며 살았는지 나를 회개하게 되었다.
새해를 맞았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새해가 부담이 되었다. 한해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생각에 모든 것이 짐으로 여겨져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다. 결론은 구하는 것이었다. 꿈속에서라도 주님을 구하는 자에게 주님이 시행해 주시는 기쁨을 누리게 하신다. 사모하고 기대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도 꿈속에서조차 그것을 사모하고 바라는 간절함이 없었다. "주여 나의 이 한계를 올해에는 벗어나게 하소서...."
처음 중앙 영광을 방문했을 때를 기억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강단에 붙어있는 "오직 주님 , 오직 기도"라는 문구였다. 목사님께서 이것을 얼마나 사랑하고 사모하면서 목회를 하시는 지 느껴지는 글이어서 갈 때마다 그것을 내 마음에 새겨보았었다. 여러분들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살아오면서도 현실에 눈에 어두워져서 오직 주님만 바라보지 못하고 오직 기도에만 전념하지 못한 못난 자아를 보게 된다. 그리고 내 가슴에 새로운 표어를 새겨 넣는다. 오직 예수님!! 말씀에서처럼 내 인생에 예수의 이름이 풍성해지면 내 삶도 풍성해지고 인색해지면 삶도 궁색해진다는 사실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오직 예수의 이름만 부르며 한 해를 달려갈 것이다. 그래서 이 해가 끝나는 날 풍성하고 아름다운 한 해였음을 간증하고 싶다.


安間チョウコ

2007-01-02 03:11:10

「主の御名を呼び求めるものはみなすくわれるのです。」   ローマ10;13

先週のリップルを二度に分けて文章を書いたが、二度目は消えてしまい5時間くらい掛けたのに消えてしまった。きっと神様が人の目にさらすことをきらったのだろう。
大晦日に故郷の母に電話をした。ちょうど、弟も弟のお嫁さんもいたので電話に出てくれた。
お嫁さんが 「お姉さん、今、世の中は長スピードで変化しているんですよ!」
といわれた言葉が思い出される。
そうか、若者姪二人、大目に見て、目をつぶってあげなくちゃ、 と思っても、
「いつも、いつも、教会、教会って、うるさい!」といわれると腹が立ってくる。しかし、李牧師が説教で韓国のアナウンサーが、「アシー」といったところをイエス様といえばよかったのに、、といわれたように、イエス様ということにした。
人と人のぶつかり合いはそのときは険悪でも時が解決することが結構ある。
これからはイエス様に人の力ではどうにもならないことはイエス様と呼び求め、お委ねし、お願いし、希望を託し、今年のクリスが06年のクリスマスと同じくらいみんなで心豊かにしてくださるクリスマスを再びお迎えするために、一年間、イエス様の弟子として努力して行きます。

정승은

2007-01-02 04:14:56

1.예수님을 부르는데 인색한 자는 그 인생이 궁색해지고
예수님을 부르는데 후한 자는 그 인생이 풍성해진다는 것이 성경의 이치이다.
꿈 속에서라도 늘 예수님을 부르게 되는 복된 인생을 새해에는 꿈꾸어 보자!

어제 말씀 받은 대로 예배를 드리는 순간에,그리고 늦은 새벽 잠자리에
들면서 나지막히 예수님을 계속 불러보았다.
당장 굉장히 특별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름만으로 내 마음은 솜같이 포근해 졌고,뒤숭숭한 꿈도
꾸지 않고 편안하게 잠들수 있었고,아침 일찍 해야할 전화를 위해 알람을
맞춰 두고 기도했던 정확한 시간에 일어나 인사를 드릴 수 있었다.
그리고 오후에 남편을 통해 받은 한통의 전화로 감사했다.
이렇게 나의 예수님과 함께 2007년 새해가 시작 되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이름을 외치면서 시작한 송구영신 예배는 내게 은혜
충만한 시간이였다.한해를 돌아보는 시간 동안,내가 작년에 얻은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니,예수님이였다.마찬가지로 내 마음이 가장 평안했던
순간은 언제였던가를 생각해 보니,육적인 풍성함 보다는 오히려 말씀이나,
찬양,기도를 통해 온 마음 가득 예수님으로 꽉차 있었던 순간이였다.
아니,육적인 풍성함 마저도 주님이 주신 것임을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했다.
반면 내가 가장 곤고하다 느낄 때는 예수 이름이 아닌,내 안에 있는 내 속의
안좋은 것들이 머리를 들고,내 마음과 환경을 지배하려 들 때였다.
[이 부분은 낮에 믿지 않는 친구의 질문과 내 대답을 통해 확인시켜 주셨다]
회개해야만 할 너무 많은 지난 1년,아무것도 해 놓은 것도 없고,세상적으로
아무것도 제대로 얻은 것이 없다고 내 스스로를 어제서야 심하게 자책하던
그 순간,내 마음에 예수님 있으면 다른 무엇이 더 필요할까 하는 마음을 주셔
기도하는 순간 감사했다.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 인생이 풍성해 질 수
있음을 내 스스로 확인하고,전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물론,내 마음에 언제나 예수님으로 차 있지 못한 순간들이 많아
이 부분을 먼저 심각하게 회개해야 하겠지만 말이다.


2우리는 돈이 없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예수 이름’이 자신 속에 없음을
한없이 부끄러워해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 이름’으로 거지를 부요케 한
진정한 부자였다.

얼마나 예수님이 내 안에 없었던 적이 많았던가!쉽게 예수 이름을 잃어
버렸다.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니,내 마음에 불평,원망,걱정,불안에 예수
이름을 빼앗겼었고,내 욕심 때문에 예수님을 잊었었다.예수님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나를 한번도 내치지 않으시고,다시 내 마음 문을 두드리며
기다리셨다.나와는 대조적인기만한 베드로의 믿음이 한없이 부럽다.
난 돈이 없어 가난하단 사실을 힘들어 했던 순간에 비해,예수님이 내안에
계신지는 늘 체크하지 못했고,그 일로 아주 많이 괴로워 했던 적이 상대적
으로 작았던 것을 회개한다.진정으로 잘 사는 사람은 돈이 많아 부자인
사람만은 아닌것 같다는 사실을 어렴풋이나마 깨달아 가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믿음 때문에,예수님 때문에 세상을 넉넉히 이기면서
살아가는 사람,힘들어도 예수님 때문에 괜찮다.괴로워도 예수님 때문에
문제 없어.잘 될거야..라고 예수님 이름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자신있게
내려놓고,오직 믿음으로 살 수 있는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내게는 참 쉽지만은 않은 일인것 같다.부족한 믿음 때문에..
물론,돈을 잘 버는 은사를 받아 주님의 일에 힘껏 쓰임받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무엇보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예수님으로 꽉찬 삶을 사는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예수 이름으로 사는 사람에게 주님께서 어떤 상황에서든
확실하게 지켜주실 것을 믿는다.오히려 내 이름으로 살아내기 위해 애썼던
나를 예수 이름으로 살기 위해 힘쓰라 말해주신 주님께 감사할 뿐이다.

3.‘2007년 새해는 이런 해를 만들자!
예수 이름이 빛을 발하는 해
예수 이름의 기적을 체험하는 해
예수 이름이 높임 받는 해
예수 이름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해
그러기 위해서 매일 ‘예수 이름’을 100번 이상 부르는 해’
‘주여! 내 인생에 잃어 버렸던 예수의 이름이 다시 회복되는 해가 되게 하소서!’

우리 가족이 받은 말씀은 제각각 달랐는데,세사람에게 꼭 맞는 말씀이였다.
그 말씀과 함께 예수님의 이름을 붙드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100번씩 예수님을 부를때 달라질 올해를 기대해 본다.
오늘 믿지 않는 친구를 잠시 만났다.그 친구도 예수 믿기 전에,
아니,예수님 믿고 나서도 변하지 않는 내적인 문제들을 갖고 있어 보였다.
어떻게 그 친구를 주께로 인도할까,여러번 기도하며,권유했지만,
한번 상처 받은 마음을 회복시키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그런데 오늘 두가지 지혜를 얻었다.
예수의 이름으로 그 친구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다.
내 문제들 또한 예수의 이름으로 치유되고,곧 회복될 것임을 믿는다.
내가 찾고 있는 길 또한 예수의 이름으로 열릴 것임을 믿는다.

어제 진욱이가 올해 받은 말씀은 목사님과 같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할렐루야]이다.
이 말씀 카드 안에 있는 기타를 보더니,흥겨워 몸을 흔들던 모습,오는
전철 안에서 책을 조용히 둘둘말아 기타치는 흉내를 내며 할렐루야를
부르던 모습에 웃음이 났다.주님은 아주 작고 섬세한 부분까지 우리를
주관하고 계심을 다시한번 잊지 않게 해주셨다.
나와 우리 가족의 삶이 올해 붙든 말씀을 통해,기도를 통해 무엇보다 예수의
이름을 외침으로 인해,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전심으로 높여드릴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길 기도한다.

김성섭

2007-01-02 05:01:28

------ 예수님은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니 꼭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라고 신신 당부하셨고, 초대 교회 제자들은 가는 곳마다 이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를 일으켰는데(행4:30), 당신의 삶 가운데에 있는 예수의 이름은 어떤가? 있기는 있는데, 너무 사용하지 않아서 녹슬어 버리지는 않았는가? 왜 이 좋은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가? 새해에는 적어도 하루에 100번 이상은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축원한다. ------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나는 하루에 얼마나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너무나 친숙한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 너무나 사랑하는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이름, 내가 가장 귀히 여기는 이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단순히 내가 이런 수준에만 머물러 있기를 원하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초대교회 제자들이 일으켰던 그런 표적과 기사를 일으키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내가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여 모든 악한 권세를 물리치고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며 능력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에 친숙하고, 그 이름을 사랑하고, 그 이름을 가장 귀히 여기는 것과 날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과는 분명 다른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때 예수님이 약속하신 권세가 나오는 것인데, 생각해보니 나는 삶의 일부분에서만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설교에서 “꿈속에서라도 늘 예수님을 부르게 되는 복된 인생을 새해에는 꿈꾸어 보자”고 말씀하셨는데 정말 그렇게 살아야겠습니다. “하루에 100번 이상은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축원한다”는 말씀을 읽으면서 “바로 이거야” 했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바로 이 말씀을 새해에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서, 하루에 100번 이상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며 살겠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무슨 말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누구를 만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만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함으로 내 삶에, 가정에, 사역에, 교회에, 이 땅에, 어떤 예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2007년이 기대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켰던 역사, 바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냈던 역사, 예수님께서 친히 약속하신, 예수님이 하셨던 일보다 더 큰 일도 하리라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복된 말씀으로 복된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능력의 말씀으로 능력의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영감어린 말씀, 은혜로운 말씀, 좌우에 날선 검과 같은 능력의 말씀을 전해주시는 이용규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영과 육이 더욱 강건하시고, 성령의 충만하심으로 사역에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박빛나

2007-01-02 06:53:44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행3:6)
우리는 돈이 없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예수 이름’이 자신 속에 없음을 한없이 부끄러워해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 이름’으로 거지를 부요케 한 진정한 부자였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는 또 뒷통수를 호되게 맞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풀싸...
그렇다. 나는 무엇을 가지고 있던가...
빈 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이곳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유일한
가장 힘있고, 귀중한 것...
예수 이름이 아닌가!!

주님의 사랑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의 이름이 나와 함께 계심이 그 증거입니다.

‘주여! 내 인생에 잃어 버렸던 예수의 이름이 다시 회복되는 해가 되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주님이 주신 가장 귀한 사랑을 내 평생에 간직하게 하옵소서.
새해 첫 날...
사랑의 주님께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
그 이름이 나와 함께 계시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기웅

2007-01-02 18:08:19

1.‘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니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찬송가91장)
백스터는 ‘예수 이름의 능력’을 알고 있었고, 병 중에서도 그 능력을 누리며 산
사람이었다.

정말 가끔이지만 이 찬송을 부를때는 온 교인이 소망과 기쁨을 누리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이 찬송을 부를때는 큰 힘을 얻습니다.
백스터라는 여인이 병중에서도 소망을 잃지않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데
열심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나니 더욱 은혜가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하루에
100번이상 부르는 새해가 되라는 목사님의 신년메세지에 아멘하며 화답
하는 순간 참 평안과 기쁨이 제게 임했습니다.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2007년이 우리 교회와 우리 사역훈련반과 우리가정에 더 힘잔 도약의
해가 되리라는 확신을 갖습니다.

2.새해에는 적어도 하루에 100번 이상은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예수의 이름이 겨우 기도문의 마지막, 형식적인, 의미 없는 문구로 전락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 이름의 부활이 바로 이 시대의 믿음의 부활이다. 마귀와 이단에게
빼앗겼던 ‘예수의 이름’을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지난 예배는 작년의 마지막 예배이었던 만큼 저 또한 은혜가 더 했습니다.
더욱이 반 장로님 내외분과 와타나베 권사님께서 예배에 참석해 주셔서
마음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예배끝나고 우리 둘쩨 민호가 실종(?)되는
잠깐의 사건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빨리 종결되서 제겐 아주
기억에 남는 주일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몇몇 교회분들과 송구영신
예배를 기다리며 간단한 음식과 과일로 친교의 시간을 갖았습니다.
송구영신예배에는 정말 교회가 많은 성도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교회가 1년 사이에 이만큼 부흥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가 흘러 나왔습니다. 감사할수밖에 없게하시는 하나님..
새해에는 적어도 하루에 100번 이상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신앙인
이 되겠노라고 다짐하며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았습니다.
새해에는 더 열심히 살겠노라고 또 다짐해봅니다.

남철

2007-01-02 19:20:03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어리라
제일 행복한시간은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때인것 같습니다.
2007년에는 기쁨 슬픔 어떤일이 나에게 닥쳐올찌라도 항상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해가 되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이 찬양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2007년에는 2006년 보다 더욱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한해 예수 이름을 믿는 한해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한해가 되어 더욱 예수님께 세상의 복도 받고 싶지만 하늘 나라에 귀한 열매를 심는 한해가 되길 원합니다.

유광옥

2007-01-02 22:26:02

1예수님은, 영적인 것은 분명히 차별하셨다.
예수님은, 육적으로는 절대로 차별을 두시지 않으신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분명한 차별화를 두시는 분이다. 예수님은 차별이 없으신 분이시지만,
차별이 있으신 분이시다.

오늘 이 말씀을 읽으면서 맞어 예수님도 영적인 것에는 분명 차별을
두시는데 혹시 내가 차별을 당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았다.

하루에 얼마나 예수님 생각을 하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또한
기도하는지... 송구영신 예배 때 내가 뽑은 말씀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다 더욱 더 주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라는
의미로 받아 들였다. 그리고 내가 예수님께 영적인 차별을 당하지 않으려면
더욱 말씀과 기도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 겠다는 다짐이 생겼다.

기쁠 때도, 슬플때도 행복할 때도 ,괴로울 때도 예수님의 이름을 잊지말고
불러서 모든 것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해결 받도록 노력 해야겠다.
목사님께서 늘 예수님, 예수님 하고 부르라고 하셨을 때 보석을 발견한 것
같이 기뻤다. 마치 풀리리 않던 수학 문제의 답을 알아 낸 것 같이 꼭
적용해야지 하고 마음 먹었다. 예수님은 차별이 없으신 분이시지만
차별이 있으신 분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백인화

2007-01-03 01:20:03

“당신은 예수 믿고, 믿음의 사람으로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남이 갖지 못한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무엇이 당신의 자랑인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무엇을 주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돈이 없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예수 이름’이 자신 속에 없음을 한없이 부끄러워해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 이름’으로 거지를 부요케 한 진정한 부자였다.

예수님이 믿음의 사람에게 주신 능력 중의 능력은 ‘예수의 이름’이다.

능력의 근원은 바로 ‘예수의 이름’이다.”


얼마 전까지도 전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살지 못하고 제 자신의 능력으로만 살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습니다. 개척해서 물질적인 여유가 없다고 느끼며 살았을 때 아이들도 어렸기 때문에 심방예배는 집중할 수 없어서 예배가 끝난 후에 식사대접만 받고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때마다 식당에서 밥만 얻어먹고 오는 제 자신이 무척 초라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솔직히 먹을 것이 풍족하지 못하던 시기이기도 했지만 바로 ‘예수 이름’의 능력을 의지하지 못하고 살았기에 베드로처럼 담대하게 ‘예수의 이름’을 외치지도 또한 그 이름의 능력을 드러내지도 못한 체 그렇게 제 모습을 초라하게 여기고 부끄러워하기조차 했습니다. ‘예수 이름’때문에 모든 걸 뒤로하고 ‘꿈속에서라도 늘 예수님을 부르게 되는 복된 인생을’ 꿈꾸며 걸어가는 남편과 제 자신에 대한 자긍심이라고는 전혀 없이 그저 얼마 전까지도 돈이 풍족히 없어서 하나님의 영광을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듯한 마귀가 주는 착각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속회예배 때도 ‘예수 이름’을 전하는 제 사명에 충실하기보다는 속원들로부터 풍성한 나눔과 음식이나 생활적인 면에서 칭찬을 받고 싶어 했던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세례를 받는 성도님들께 뭔가 드러나고 남겨지는 선물을 드리고 싶었고 제자훈련을 수료하신 분들께도 무언가 의미있는(눈에 보이는) 선물을 드리고 싶다고 욕심을 부리느라 그 모든 분들을 챙길 수 없다는 여유 없음을 안타까워하기만 했을 뿐 정작 그분들께 드려야할 ‘예수 이름’으로 드리는 축복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듯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확실히 다짐합니다. 저는 ‘예수 이름’으로 성도님들을 영적으로 부요케 할 임무를 맡은 청지기이고 오직 ‘예수 이름’의 능력 을 드러내는 것만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주여! 내 인생에 잃어 버렸던 예수의 이름이 다시 회복되는 해가 되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정말 2007년에는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않고 가르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베드로나 바울처럼 이 권세를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당연하게 사용하는 오직 ‘예수 이름’만으로 영적인 부흥의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木下 

2007-01-03 01:22:50

「イエスの御名の力を知っているだろうか!この能力は想像を超える驚くべき能力である。」
教会の人々と「初日の出」を見に行きました。多くの人が寒い中、初日の出を見ようと夜明けから車の中で待機していました。私たちも同じでした。外はたいへん寒かったです。日が昇る時間の少し前に車から出て待っていたつもりでしたがなかなか日が昇って来ませんでした。日が昇るまで長く時間が感じられ、あきらめてしまおうと感じるほどでした。すると、まぶしい真っ赤な光を放つ日が雲の上から出てきて力に満ちた丸い日が昇ってきたのです。いままでの疲れがどこかに行き、感動と喜びでいっぱいになりました。イエス様は、この世に来られたとき、暖かく豪華な家の中でお生まれにはなりませんでした。ひっそりとした寒い馬小屋の中で、寂しくお生まれになりました。本当に寂しく寒かったと思います。もし、当時、馬小屋の近くに私がいたとしたら、天の星からの天使達のにぎやかな祝福の声を直接に聞いた多くの羊飼いたちと共にいるのか、寂しく暗く、寒い馬小屋の中で生まれた御子を見るのではどちらを願ったでしょうか!!この世にお生まれになったときも、「私たちの罪のために」十字架にかけられたときもたいへん苦しまれました。暗闇の世から、この世の救い主となられたイエス様は、目には見えませんが、これからも昨日見た初日の出の光よりも力強く、イエス・キリストの御名によってお祈りをする私たちの心の中の光となられて、心の暗闇を追い出され、感動と喜びを与えられ、私たちの人生を暖かく照らし導いてくださると信じています。

이용준

2007-01-03 02:41:00

예수 이름! 이 얼마나 복된 이름인가!

하루에 100번 예수이름으로 무엇인가를 행한다면...
수면시간 7시간을 빼면 약 10.4분 간격으로
예수이름을 부르짖어야 한다
그럼 내가 10분간격으로 무엇을 할수 있고 또 무엇을 하고 있을까?

세수하는 시간 15분...
옷 입는데 15분 ..바지입다 말고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
학교까지 가는 시간 약 10분...
도착해서 준비하는 시간 약 10분..
메일 확인하는 시간 10분...
밥먹는데 20분...밥먹는 중간에 한번은 더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
선생님과 실험 스케줄 짜는데 걸리는 시간 1시간
...중간에 최소 5번은 예수님을 찾아야 한다.

결론은 이것이다
작은 사소한 일들까지 포함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예수님 이름을 행해져야 한다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습관이지만 해볼만한 습관이다

박성옥 선교사

2007-01-03 03:15:03

---예수 이름의 권세를 아는가! 이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능력이다.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이 모두 무릎 꿇는 이름이 바로 ‘예수 이름’이다.(빌2:10) 천사들도, 세상 권세자들도, 어둠의 어떤 악한 세력들도 예수의 이름 앞에서는 꼼짝을 하지 못한다. 그래서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했다.(롬8:38-39)
‘예수의 이름’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귀한 능력의 무기이다. ---

예수의 이름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능력의 무기인 것을 체험했던 적이 떠오른다. 초신자 때 예수의 이름으로 피부암으로 7,8년 동안 누워있는 불신자 할머니가 계셨다. 그 며느리와 아들이 우리 교회 다니는 집사님이었다. 어느 날 그 가정에 부부동반으로 고기를 먹으러 갈 기회가 있어 갔다. 그런데 웬일인지 불고기를 보는 순간, 내 배가 아파왔다. 너무나 아파서 뒷뜰에 가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네 배가 아프냐?"하셔서 "네"하였더니 "저 할머니에게 기도해 주어라."하셨다. 그 전 주 수요일에 목사님과 심방을 갔을 때 그 할머니가 마귀로 보이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두렵고 떨려서 "하나님 못 해요."했다. 그랬더니 "너 그 할머니가 얼마나 아픈 줄 아느냐. 너 배 아픈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하셨다. 할머니 방을 지나가는 데 교회 회장 집사님이 그 방에 있기에 들어갔다. "집사님, 우리가 할머니를 위해 기도할까요?"했더니 쾌히 승낙하셨다. 겁도 없이 그 할머니 몸에 손을 대고 기도하는데 얼마나 마귀가 센 지 "예수의 이름으로 물러갈지어다."라고 고함을 지르면서 기도하는데 땀방울이 뚝뚝 떨어졌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예수님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다는 것이 어땠을지 조금을 알 것 같았다.그 날부터 일주일 동안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이 모여 예수의 이름을 찬양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 그 할머니는 피부가 어린 아이같이 깨끗해 졌고, 세례를 받으시고 그 이듬 해 천국에 가셨다. 예수의 이름이 큰 능력이 있음을 그 때 체험할 수 있었다.

---앉은뱅이가 어떻게 건강하게 되었나? 능력의 근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베드로가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는가? 아니면 베드로가 신비한 약을 소유하고 있었는가? 아니다. 능력의 근원은 오직 ‘예수의 이름’이었다. 예수의 이름이 선포되는 곳에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행3:1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행4:10)
예수님이 믿음의 사람에게 주신 능력 중의 능력은 ‘예수의 이름’이다.
그래서 베드로나 바울은 이 권세를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당연하게 사용하였던 것이다.---

또 한 번은 경기도의 조그마한 창곡마을이라는 곳으로 사역지를 배정 받아 변옥남 권사님과 경로당에 들어가서 그 지역에서 제일 아픈 사람의 집을 알려달라고 했다. 어머니와 아들이 사는데 온통 커텐을 친 어두운 방에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아들이 20년동안 누워서 소,대변을 받아낸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예수를 믿으라 했더니 누워있던 아들이 자기는 예수도 알고 믿어 보았다며 나가라고 소리를 쳤다. 그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은 동네에서 쌀을 백 집에서 얻어다가 굿을 하면 나을거라며 문전박대를 하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들어갔다. 일주일동안 예배를 드려서 나으면 예수를 믿고, 낫지 않으면 예수를 믿지 않던가 하라고 하면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사도행전 3:1부터 10절의 말씀을 주셨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어라!"했더니 그 날로 그 아들은 밖으로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나올 수 있었다. 일주일을 예배를 드리고 나서 걸어서 주일 예배를 나오게 되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그 분도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지금은 천국에 가 계신다.

‘2007년 새해는 이런 해를 만들자!
예수 이름이 빛을 발하는 해
예수 이름의 기적을 체험하는 해
예수 이름이 높임 받는 해
예수 이름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해
그러기 위해서 매일 ‘예수 이름’을 100번 이상 부르는 해’
‘주여! 내 인생에 잃어 버렸던 예수의 이름이 다시 회복되는 해가 되게 하소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하루에 백 번씩 예수의 이름을 부른다면 우리 모두에게 큰 능력이 나타날 것을 믿는다. 2007년에는 우리 교회의 각 가정과 기업과 자녀들과 직장 속에 예수의 이름으로 큰 능력이 일어날 줄 믿는다.

김태우

2007-01-03 05:51:46

찬송가중에서

예수이름으로 예수이름으로 승리를 얻겠네
예수이름으로 예수이름으로 승리를 얻겠네
예수이름으로 나갈때 누가우리앞에 서리요..

개인적으로 이찬송을 전에부터 좋아했었는데
예수이름만 부르면 승리할수있는데 정작 예수님을 부르지는 못한거 같아
부끄럽군요.

어제 제자훈련시간 암송구절을 복습하다가
빌립보서 4장6.7절에 긴시간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지각에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언제든지 예수님께서 저희들의 마음과 생각을 알고계시기에 부르기만 하면
수많은 지혜와 은혜와 복을 주신다는걸 이번에 또다시 깨닫게 된거 같습니다.

2007년은 주일날 말씀처럼
예수 이름이 빛을 발하는 해
예수 이름의 기적을 체험하는 해
예수 이름이 높임 받는 해
예수 이름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해로 만들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김은하

2007-01-03 05:54:38

지난해를 이틀 남겨둔 어느날,
신주꾸를 한 정거장 정도 남겨놓고 전철 안에서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는데,
엎친데 겹쳐 콧물까지 가세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 범인은 로마서 8장하고도 38-39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앞에는 사람들이 죽 앉아 있었지만 누가 앉았는지는 알길이
없었습니다.
손으로 멈추지 않는 콧물을 틀어 막고 눈은 눈물 때문에 읽을수도
없는 성경을 주시하고 있었기에…
그렇네요….. 내게 있는 것이란 찌그러지고 붉어져 있는 그래서
자꾸 움추리고만 싶은 죄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라 하십니다.
“널 위해 내가 한일을 기억하고, 너를 사랑하는 나를 믿거라.”
하시며…..
그 음성 주시는 대로 감격과 감사함으로 넙죽 받아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이 밀려오는 뜨거움을 지체님들도 아시겠지요…..
이 알수없는 평안함을 지체님들도 느끼겠지요…..
교회를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들을 사랑합니다..!!
결단코 놓칠수 없는 그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저와 함께 의인되신 모든 지체님들을 사랑합니다..!!




소대섭 전도사

2007-01-03 06:56:00

-- 육적 차별은 없다.
아무리 가난해도, 아무리 못났어도 천국 가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러나 영적인 차별은 너무나 엄격하다.
예수님을 믿지 않고도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도 없다. --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시면서..
그리고 지금 이 순간까지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차별없는 사랑을 주셨다는 것까지는 너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면에서 차별을 하실 수 밖에 없으셨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아차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전할 수 있었던 많은
시간들이 있었는데... 그저 막연하게 그 시간들을 허비한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서도 주어진 환경과
조건을 통해서 얼마든지 잘 살 수도 있고, 편안할 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영생의 삶에서는 평안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제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있는지
우리 성도님들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에 있는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을 주신 성령님께, 예수님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우리는 돈이 없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예수 이름’이 자신 속에 없음을 한없이 부끄러워해야 한다.
베드로는 ‘예수 이름’으로 거지를 부요케 한 진정한 부자였다. --

돈이 없어서 부끄러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삶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물질에 초연한 삶을 모범적으로 살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어쩌면 물질에 대해서 초연한 것이 아니라,
물질관리를 소홀히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물질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인데.. 소중하고 귀중하게 여기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에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되지만요...
물질에 연연하며 살고 있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영적으로 충만하게
예수님의 이름을 연신 부르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고 있지도 못합니다.
이러한 부끄러운 삶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지도자로
교역자로 쓰신다는 것을 알면 알 수록 마음이 아픕니다.
또한 얼굴이 화끈거립니다.
정말 예수의 이름이 없음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겠습니다.
앞으로 예수님의 이름이 가득한 삶을 살아서.. 저도 베드로처럼
예수의 이름으로 이웃들을 부요케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누구에게나 절 만나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복해 지는 세상을 일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예수의 이름이 겨우 기도문의 마지막, 형식적인,
의미 없는 문구로 전락하지 말아야 한다. --

예수님의 이름을 많이 부르라고 하여 부르다 보면
그 이름의 가치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주여.. 주여.. 하는 말이 어느새 저도 모르게 말 버릇이 되어서
별로 좋지 않는 경우에 썼던 적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일을 대할 때도 그렇게 될 염려도 있습니다.
제가 저를 잘 아니까요...
그럼에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는 되도록 무겁고 진지하게 부르고 싶습니다.
입버릇이 되어도 예수님의 이름이 의미없이 되뇌어 지는 단순한 문구가 아니라
정말고 권능이 있는 실질적인 모습만큼이나 제 입에서 나오는 말소리도
그러한 권능이 있는 소리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 목소리를 듣는 제 귀도 마찬가지로 권위있는 소리를 듣는
귀하고 복된 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실상부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귀하고 복된 입이 되도록
오늘도 기도합니다.

홍인철

2007-01-03 08:03:37

지난 일년 무엇을 했나 한번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공부하는 사람이니까 다른 건 모르고 1년동안 제가 연구했던 내용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다음 주 제미가 있는데 발표할 내용이 없을 정도네요. 참 암담합니다. “너 뭐한 거냐?”라는 자책이 마음속에 계속 메아리치고 일본 올 때의 초심을 잃은 건 아닌지, 너무 시간을 낭비하며 쓰는게 아닌지 별 생각이 다 듭니다. 1년동안 그래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너무 무질서하고 계획성없이 일을 한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 중에 뉴턴이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뉴턴이 유명해지고 바뻐졌기 때문에 기도를 2배로 한다는 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그 말은 모든 일을 주안에서 계획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겠지요.
새해에는 모든 일을 행할 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겠습니다. 저의 능력으로 안되는 일이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할 때 놀라운 기적이 임하겠지요.
올해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놀라운 능력과 기적을 경험하는 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늘 급한 일로 쫓기는 어리석은 삶은 사는 나

“오.. 예수님! 주여!!..…...”

하제란

2007-01-03 08:23:2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16:9)'

송구영신예배 때 뽑은 말씀입니다. 누군가는 우스개소리로 '혹시 혼자 걷고 있나요?'라는 타이틀이라서 올해는 결혼해야 한다고 하지만.. ㅋㅋ 작년은 제자훈련을 받게 하시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성령님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하신 것 같습니다.. 모호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내 삶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나의 삶의 산소가 되시는 예수님을, 내 삶의 호흡기가 되시는 성령님을 알고 느끼게 하신 한 해 였습니다. 기도하며 뽑은 이 말씀.. 올 해는 혼자 호흡하며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과 함께 걷는 삶이 되기를 바라시나 봅니다. 설교 말씀처럼 예수님의 능력으로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며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을 믿으며, 우리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내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하심 속에서 순종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한 해의 삶을 걷고 싶습니다.

최현경

2007-01-03 08:50:34

새해에는 적어도 하루에 100번 이상은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예수의 이름이 겨우 기도문의 마지막, 형식적인, 의미 없는 문구로 전락하지 말아야 한다.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나 생각해 보았다. 부끄럽게도 기도할 때 마지막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할 때나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던 것 같다. 능력있는 예수님의 이름을 형식적이고 의미없이 부르기만 했다는 것이 너무 회개가 된다. 그나마 교회 안에서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얘기하지만 정작 세상에서 예수님에 대해 말하는 것에는 얼마나 인색했던가. 베드로가 돈이 없는 것에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예수이름을 자랑했던 믿음과는 달리 나는 가난은 부끄러워 하면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나의 자랑거리로 삼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은 없었다. ‘예수 이름’이 내 삶의 현장에서 전혀 능력을 발휘할 수 없었던 것은 내가 이름을 부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루에 100번씩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 위의 이용준 형제님의 잠자는 시간 빼고 10분 간격으로 예수님을 불러야 100번 부를 수 있다는 것, 그만큼 나의 사소한 일들까지도 예수이름으로 행해져야 한다는 리플을 보면서 은혜를 받았다.
기쁠 때도 ‘예수님!’ 슬플 때도 ‘예수님!’ 즐거울 때도 ‘예수님!’ 괴로울 때도 ‘예수님!’
행복할 때도 ‘예수님!’ 힘들 때도 ‘예수님!’ 소망 중에도 ‘예수님!’ 절망의 환경 속에서도 ‘예수님!’ 늘 예수님을 부르는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길 기도한다.

인선정

2007-01-03 09:17:35

우리교회를 섬기면서 세번째 크리스마스를 보냈지만, 송구영신예배는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연말이면 한국에 가서 본교회 송구영신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고향의 교회는 시골교회임에도 1000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정말 큽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처럼 일일이 성도들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안수기도가 불가능합니다.
서른이 되어 다시 예수님을 믿고, 인생에서 세번째로 드린 송구영신 예배는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2006년에도 여전히 이웃을 사랑하기보다 시비와 태클걸기에 힘을 쏟았고, 기도와 말씀보기보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시간나면 잠을 청하거나, 스트레스를 푼다는 명목으로 영화다운받아 보는 ... 2005년보다 어찌보면 더 나태한 생활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변함없이 저에게 사랑의 손을 뻗쳐주시고, 토닥여주신 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배를 통해 정말로 신나고, 힘나고, 희망차고, 행복한 새해를 열 수 있었음에 예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사님께서 인용해 주신 91장 찬송가처럼 예수님만으로 행복하고 기쁨의 넘치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 정숙

2007-01-03 11:15:04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교회 안에서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세상과 다른 행복을 맛보는 나는
정말 예수사랑 하심이 내 영혼이, 내 가슴이, 내 모습이
교회만 오면 행복, 행복, 그 자체 입니다.
기쁨의 눈물도, 감사의 눈물도 가슴 벅찬 행복의 눈물도
예수사랑 하심으로 흘려보지 못한 세상사람들.
그들을 돌아보며 마음이 정말 짠---합니다.
자기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구원하시며
복에 복을 더하심을 모르는 저들.
참 사랑, 참 행복, 참 기쁨을 모르는 저들.
그 모르는 모든 세상사람들을 향하여 2007년 올해에는
우리 교우 한사람이 한달에 한명씩만 전도하면
2008년에는 새성전도 허락하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 크신 역사와
기적을 믿고 달려갑시다.
세상 삶 속에서도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요”
“당신의 진실한 눈물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세요”
이 말씀에 도전을 받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간절히
“나는 할 수 없지만 전도하고 싶습니다. 능력과 권세가 예수 이름 앞에서
증거되게 힘을 주세요” 눈물을 흘리면,
둘째, 전도할 사람 앞에서 간절히
“혹시라도 당신의 생명을 하나님이 필요하시다고 하면
내가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수 믿어서 천국갈 수 있지만
당신은 예수 믿지않아 지옥가기 때문에….” 눈물흘리며 진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열심으로 최선의 노력을 해 보고 싶습니다.
내 친형제 처럼 내 혈육(영의 형제요, 혈육의 마음)의 마음으로
우리 목사님 같은 마음으로 전도해 보려고 합니다.
2007년 내 목표가 한달에 한명 전도.
사랑하는 아들 박성진과 나 김정숙 집사
주님 앞에 금그릇으로 사용될 줄 믿고 감사기도.
이제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갈 날이 작게 남은 인생길에 베풀고 살아가려고
사업터의 축복과 하나님의 뜻들 따라 살기.
이 글을 읽는 이들은 기도해 주십시요.
꼭 승리할 줄 믿고 올해는 어디서나 주여! 보다 예수 이름을 더 많이
사용하려 합니다.
예수이름의 권세를 믿습니다.
“내게 은과 금은 없어도 내게 있는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기적은 예수 이름으로 나타나심을 믿고 달려 갑시다.
새벽을 깨우면 교회가 부흥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 기도하는 새벽제단에
부흥의 불씨에 같이 타는 장작이 많았음합니다.
힘을 내어 달려갑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미령

2007-01-03 22:33:34

나는 가진것이 너무없었기에....
신용이 나의재산이라 생각했습니다..
신용을쌓기위해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잘 지켜왔습니다..

하지만...언제나...
예수님과의 약속이나 가르킴을 지키지 않은적이 많아...
예수믿는 티을 잘내지 않았습니다...
나로 인하여 예수쟁이 욕 먹일까봐...

이런 내 모습을보고 남들이 내게 하는 말은.....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겠다...
자갈밭에 버려도 잘 살겠다....
남자가들이 좋아하는 섹시 미인이라는둥....
이런소리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가진것도 별로 없는 주제에....
왜 그리 주님께 모든걸 맡기고 곁에 가지못하고...
멤돌고 다녔는지....
나는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였습니다...

이제..나는...어딜가도...
큰 소리로 말합니다...
나는 신나는 예수쟁이라고 나를 소개 합니다..
그리고...내가 한말에 책임질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로 간구하며 주의말씀 잘듣기로 애쓰고 있습니다....

나의 겉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체중만 좀 늘었을뿐인데....
내 입술에는 예수님을 자랑하는것 밖에 하지 않았는데...
나를 귀함받게 해주시는 은혜에 나는 놀랍니다...

당신이 믿는 예수 나도 믿고 싶습니다....
당신처럼 행복하게 예수믿는것이 부럽습니다...
당신 얼굴에는 다른 사람보다 빛이납니다...
내눈에는 당신이 마리아사마 같아보입니다...

이렇게..예수믿지 않는 사람눈에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걸 알게 해주시는 은혜가 감사해서...

이제...나는..나의 욕심이나 명예를 내 입술로는 구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아버지의 나라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길...
기도 하렵니다...아버지 뜻이 이루어지는날....
빛난 멸류관 쓰는 꿈을 오늘도 꾸어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서조은

2007-01-04 04:07:13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세계 왕족들.. 재벌들을 관련해 모아 놓은
사이트를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세상 사람들의 관심과 부러움을 한몸에 받으며 화려한 삶을 산다.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하는 돈을 지불하고 옷을 사입고 식사를 하고
멋진 차를 타고 다니며 세계 각층의 유명 인사들과 친분을 쌓으며 산다.

그들의 태어나는 날... 학교의 입학과 졸업식... 결혼식... 장례식...은 사회적인
이슈를 일으키기도 한다.

부모 잘만난것 하나만으로 그들은 호강하며 산다.

그들이 부러운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주 설교를 들으며, 나도 부모를 잘만나 호강하며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의 영적인 아버지 예수님...

힘들고 지칠때마다 위로를 주시고...
내가 가진 것 이상으로 복을 주시고...
생각치도 않은 일을 통해 감동을 주시고...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수많은 것들로 채워주시는 예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라문진

2007-01-04 06:38:03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주일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전철안에서 남편과 함께 이 말씀을 외웠습니다.
"올 한해는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기도할수 있도록.."를 첫번째 기도제목으로 적어 냈습니다. 진심으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모든일이 가정이나 학교의 실험일이나 교회일이나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고 그 일로 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일이 많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주일예배이후부터, 말 앞머리에 예수님의 이름을 넣어서 말을 해보았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좋은 음식해줘서 고맙습니다.
...
기도 또한 예수님의 이름을 넣어서 기도합니다.
아직 의식적이긴 하지만 진심으로 마음에서부터 나오는 예수님을 부르짓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래서 올 한해가 우리 가정이..남편과 나의 실험이..교회에서의 작은 직분까지 모두..예수님의 이름이 높임받는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박유진

2007-01-04 10:24:56

"당신의 삶 가운데에 있는 예수의 이름은 어떤가? 있기는 있는데, 너무 사용하지 않아서 녹슬어 버리지는 않았는가? 왜 이 좋은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가? "

1월2일날 선호의 돌잔치를 했습니다. 원래 1월말인데, 한국에 있는 동안 앞당겨서 하게 되었습니다. 양가 친척분들이 주로 오셨는데, 거의가 크리스챤이시라서 식사 전 30분간 아버님의 아시는 목사님을 초청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양가 부모님들의 감사 인사 시간에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이 가장 먼저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에 선호의 돌잔치가 온전히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시간이 되길 바랬습니다. 저희 가정에 선호를 주신 것도, 1년동안 잘 인도해주신 것도 모두 주님의 은혜였기 때문입니다. 돌잔치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제가 인사를 해야 할 차례였습니다. 이 시간에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돌려야지..하고 계속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막상 인사 시간에는 그런 말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만 하고야 말았습니다. 나중에서야 그 말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얼마나 주님께 죄송했던지...제 삶속에 늘 예수님의 이름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순간에 주님께 감사드리지 못했습니다....더군다나...돌잔치가 끝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성경책을 그곳에 두고 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짐은 다 챙겼는데, 성경책만 챙기지 않았었다는 사실이...너무나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것을 가장 먼저 위한다고 늘 자신에게 강조하면서, 정작 중요한 순간에서는 주님의 것, 주님의 이름이 전혀 제 삶에 나타나고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2007년은....목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 삶에서 예수님의 이름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루에 100번씩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수님과 함께 사는 1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양미옥

2007-01-04 22:07:02

예수 이름의 권세를 아는가! 이 능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능력이다.
한해가 시작되고도 벌써 며칠이 지났습니다. 남들은 여기저기 가는데 저는 계속 감기와 싸우면서 방콕과 방글라데시에있었습니다. ー계속 집에 있었다는 의미ー 하지만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했던 말씀을 집중해서 읽을수있었고 책도 읽고 기도도하고..나름대로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설교말씀을 되새기었는데 오늘부터 회사 시작해서 다시 설교말씀을 읽으니 힘이 되고 다짐이 생깁니다.
기도하면서 하루에 100번씩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적용을 했습니다. 100번까지는 않았했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부를수록 기도집중이 되고 맘에 평안함이 나를 둘러싸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내가 할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예수님을 찾으면 뭐든 될듯한 맘이 들었습니다.역시 예수님의 이름은 능력이 있으십니다. 나의 힘과 능력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이름만이 능력이 있음을 고백하고 2007년도 예수님의 이름을 맘컷사용하고 능력있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그리고 오랜만에 말씀뽑기를 했는데 시편말씀을 뽑았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말씀대로 살아라라는 걸로 생각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홍인기

2007-01-05 07:26:21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와 부르지 않는 자를 차별하신다."

세상적인 양대기준이 선함과 악함이라면 영적인 양대 기준은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것과 부르지 않는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적인게 아닌 영적인 삶이 중요함을 아는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것은, 특히나 믿는다고 하는 사람이 그렇다면 정말 잘못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니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찬송가91장)"

백스터라는 여인이 남긴 이 찬송, 입에 몇백번은 오르내렸던 찬송이지만 몇번이나 이찬송을 부르면서 그 뜻을 이해하려고 해보았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찬송가를 아무 생각 없이 부르면 이렇게 은혜되는 찬송임에도 불구하고 아무 깨달음이 없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귀와 이단에게 빼앗겼던 ‘예수의 이름’을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세상에서 예수의 이름을..... 특히나 요즘 어떤 장소다 대상이더라도 예수의 이름을 꺼내면 대부분 한발 뒤로 물러나는게 사실인듯 합니다.
그간 이단쪽에서의 잘못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믿는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을 제대로 전하지 못해서 생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예수의 이름을 전하는 사람도 기쁨으로 전하고 그 말씀을 듣는 자들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그런 귀한 이름이 되었으면 하면서 기도해봅니다.

한해동안 예수의 이름을 생각나는데로 많이 불러보리라 다짐해봅니다.

김철중

2007-01-05 08:33:19

새해에는 적어도 하루에 100번 이상은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축원한다. 예수의 이름이 겨우 기도문의 마지막, 형식적인, 의미 없는 문구로 전락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 이름의 부활이 바로 이 시대의 믿음의 부활이다. 마귀와 이단에게 빼앗겼던 ‘예수의 이름’을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2주동안의 한국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연말연시에 식구들 방문과 돌잔치등으로 너무 정신없이 보내느라 새해의 각오라든지 목표등을 생각할 여유도 없이 2007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주 설교말씀을 읽고 일단 새해의 행동지침으로는 예수의 이름부르기로 정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이 부분을 읽기 전까지는 기도의 마지막에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것 조차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능력의 예수의 이름을 형식적이 아닌 진정한 능력의 이름으로 부르는 2007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한영진

2007-01-05 17:03:13

[당신의 삶 가운데에 있는 예수의 이름은 어떤가? 있기는 있는데, 너무 사용하지 않아서 녹슬어 버리지는 않았는가? 왜 이 좋은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가? 새해에는 적어도 하루에 100번 이상은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축원한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속담이 있기는 하지만….
어제 한국에 들어오기 얼마 전에 노란 머리를 검게 염색했습니다.
지난 번에 감사에 대한 말씀을 받고 동생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께
감사 드릴 일이 있어 메일을 드렸더니
한국에 오게 되면 저를 꼭 보고 싶다고 하셨다네요.
어차피 한국에 오면 여동생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예정이었지만
일이 이렇게 되고 보니 동경중앙영광교회 제자훈련생으로서
날라리 같은 이미지를 주기는 싫었습니다.( ^^;)
새해 첫날부터 일을 시작해서 어제 늦은 시간에 도착하기까지
정신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어제는 밤새 이 언니가 반가워
수다를 떠는 여동생 이야기 들어 주느라 눈 밑이 퀭하고 어지러워도
오늘 아침 일찍 새벽예배도 다녀 왔습니다.
이번 주 내내 설교말씀 프린트를 10번은 읽었건만, 읽으면서 그때마다
새로운 은혜와 도전을 받고 오늘은 꼭 100번을 불러보리라! 다짐을 했건만
결국 어제까지 한번도 성공하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예수님의 이름이 가지고 있는 크나큰 권능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바로 내가 그 이름의 능력의 증거이니까요….
산 증거인 내가 우리 예수님의 이름을 너무 아꼈다는 자책이 듭니다. 앞으로는….

문득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예수님 이름 백번을 불러 보겠다고 의식하고 노력하고 있던 덕분에
바쁘고 힘들어서 짜증이 나도 열번은 났을 순간들을
감사함과 인내로 넘길 수 있었다는 사실을.
그렇군요.
예수님 이름은 제 마음에 품고만 있어도 이렇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군요…
일단 하루 백번 성공할 때까지 계속 노력해 보렵니다..





김영희

2007-01-05 23:49:12

차별이 없으신 예수님!
민족의 차별 빈부귀천의 차별이 없으신 예수님...
또한 누구든지 모든사람이 예수님께 나와서 은혜와 구원을 얻을수 있다는
본문의 말씀을 읽고 가장 가까이 있는 남편과 또다시 대화를 나누어 보기로 한다

나의 질문에 아는지 ? 모르는는지? 박력 있게 큰소리로 아멘
아멘이란 뜻을 알고 있나고 나는 캐묻는다 아무대서나 아멘 아멘 이라면 큰일이기 때문이다.그런데 이게 웬일...알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 드렸사옵니다 아멘...
일본어로 소노도리데스 라는 뜻이라며 몇일전 일본TV방송 퀴즈 문제로 나왔었다고 한다 예수님을 열심히 섬기고 있는 나를 생각하며 이런 문제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보고 듣고 기억을 해 놓는 모양이다 " 고맙"

예수님 이름으로 저의 남편 구원기도에 빠른 응답 있으시길 소망 합니다
고집 센 이사람을 하루속히 꺽어 주시 옵소서...

새해엔 좋은 꿈을 꾸었습니다. 예수님 감사 합나다
아마도 새해 맞이 기도때 지난날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내리는
기쁨의 눈물 예수님 사랑의 은혜의 눈물... 행복해서 몸둘바를 몰라하던
제게 예수님께서 선몽을 보여 주셨으리라 믿사옵니다
새해 부터는 진정으로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라는
생각을 마음깊어 새겨 모든 한사람 한사람을 나의 친자매 친형제 같이 사랑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영원한 벗으로 예수님 닮아가는 진실한 성도가 되자
다시한번 되새깁니다 예수님 오늘도 함께 하여 주시어 감사 합나다


김민정

2007-01-06 00:10:47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행14:13)
능력의 근원은 바로 ‘예수의 이름’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구하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시행’의 역사가 반드시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은 어떤가? 이 귀하고 복된 ‘예수의 이름’이 어떻게 되었는가?

그동안 내 안에서의 예수님, 그 이름의 능력은 큰 힘을 쓰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정말 예수님, 그 분의 그 이름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 아무것이 아니고, 매일매일 내 약함으로 아휴~ 한숨을 쉬는 동안 예수님의 그 이름의 능력을 온전히 의지해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연말에 분주함, 뭔가 분위기에 어수선하다가 막상 혼자 집에 있는 시간동안에 마음이 가라앉는 시간에 이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마음에 공허함이 밀려올때 예수님.. 이 시간에도 저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내 마음에 예수님의 기쁨을 채워주세요~ 라고 기도했습니다. 정말 예수이름을 믿고 선포하고 나가면 그 순간에 내가 생각했던 이상의 기쁨으로 새힘을 얻게 됨을 체험했습니다.
예수님 그 이름 속에는 내 약하고 정말 무너지는 순간에도 나를 일으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내 약함을 알아갈수록 그 분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일어서야겠습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알아가면 갈수록 제 약함은 날로 늘어납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그 진리안에 거하려는 몸부림의 노력은 더 해갑니다.
하나님, 예수님, 제 약하속에 임하시고 내 발에 힘이 되어주세요. 간절히 예수님의 이름을 사모합니다.

황은영

2007-01-06 01:57:22

예수님을 자주 불러라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 힘들어요 예수님 이름으로 승리 할수있도록 해주세요
예수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예수이름을 부르는 자는 인생이
바뀐다
예수님 내 인생이 바뀌길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내 인생이 보석처럼 빛나길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지금은 바다 밑을 허우적이고 있지만
언젠가는 내인생이 찬란한 햿빛을 바라고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시대가 올 거라 생각하며 하루하루 새벽예배 나가
회개도 하고 나의 쎈 고집을 돌같은 나의 고집이
다듬어져 보석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63빌딩을 살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욕심을 채우기 보다 주님의 영광을 돌리는 은영이가
황은영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성경책에도 있는 "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 한 주님의 이름으로 꼭 내인생이 보석처럼 빛을
바라길 간절이 원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온유 해지길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신왕수

2007-01-06 02:19:56

"예수님은, 육적으로는 절대로 차별을 두시지 않으신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분명한 차별화를 두시는 분이다. "
⇒ 영적으로 분명한 차별을 두신다. 정말로 무서운 말씀이라는 생각이 든다.
「왕수야!!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단다. 나는 오직 너의 중심을 보고 있단다」라고 우리 주님이 나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느낌이었다. 나의 중심을 보고 계시는 나의 주 예수님!! 과연 나는 주님의 차별화 정책에 있어서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본다.

"사탄은 ‘예수 이름’ 말만 나오면 질색을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예수 이름’이 나올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역사(시행)하신다."
⇒ 그렇다. 정말로 그러하다. 사탄은 내가 예수님을 더 알아가고 더 닮아가는 것을 싫어한다. 내가 조금이라도 더 예수님을 알아가고, 예수님을 더 닮아가려고 하면 사탄은 여러 장애물을 내 앞에 놓는다. 그렇지만, 내가 조금이라도 더 예수님을 알아가고, 예수님을 더 닮아가려고 하면 우리 예수님은 내가 생각할수 없을 정도의 큰 은혜로 나를 돌보아주신다.
원죄(아담)...원의(예수님)...원죄로 인해 우리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고 거리가 생기게 되었지만, 원의로 인해서 우리는 다시 하나님과 교제를 할수 있게 되었다. 항상 기도할때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는 하나님과 멀어졌던 관계는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다시 회복될수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준다.

정말로 올해에는 예수님을 입에 달고 사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 항상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느끼면서 지내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정향연

2007-01-06 02:59:09

한해가 저물면서 또 새해를 맞이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고를 하게되었습니다.
그저막연하게 올한해는 좋은한해,,빛을 내는 한해로 만들어야지..라는 것이아니라
과연 이번에는 어떤 열매가 맺히는 한해가 될까?라는
*한해 한해*라는것은 색다른 열매를 맺는 ..
내인생이 가령 앞으로 40년 정도 남았다고 했을때 40개의 열매를 제각각 맺을수있겠구나.. 올해는 과연 어떤 종류의 열매를 맺는 해가 될까?
작년을 비유하면 밤송이 같았던것 같습니다.
껍데기는 가시같이 험악하고 무섭게 생겼지만 그것을 열어보면 아주 야무진 그리고 귀여운 밤송이말이다...환경적으론 어려운일이 있었지만, 그것을 극복하고나니
내가 밤송이같이 되어있었던것 같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목사님의 귀한 말씀으로 인도를 해주시니 참감사할뿐임니다.
*예수*의 이름을 정령 내속에 품고 있으면 그이상의 가치가 있는것이 무엇이있겠는가? 죽음?사망된자조차 부활의 능력을 가지신 예수의 이름으로 소생할수도 있는데,
육체의 질병까짓것* 은 그저 원하고 예수의 이름을 부르기만하면 나음을 얻으리라
사도 바울처럼 나도 선포하고싶다.((((예수 이름’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나에겐 최고의 자랑거리요, 능력이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나음을 얻으리라’(행3:6))))
능력의 기도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는 기도로
올한해는 예수님의 능력을 무섭게 체험하는 한해가 되고싶다.
내가 속한 그룹속에서 함께 하나님의 비젼을 품게해주시고,예수님의 이름으로 외쳐나갈때 함께 성령의 체험을 해나가는 한해되게 해주소서....

김정아

2007-01-06 07:28:06

예수님을 믿는 자의 구체적인 모습은 바로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이다. 믿음으로 부르는 자이다. 일마다 때마다 부르는 자이다.


예수님 ~
언제불러도 늘 마음에 위안이 됩니다.
때론 힘들고 어려울 때, 특히 마음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마음을 조용히 가다듬고 예수님을 묵상해 봅니다. 아 그렇지 예수님이 계시지...!
단지 예수님이 계시다는 그 이유하나만으로 그 존재만으로...
내 마음이 평안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능력의 예수님의 이름을
일마다 때마다 써먹을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단지 그 이름을 부른다는 것...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데,
말씀을 통해 적용거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앞이 막막하고 마음이 복잡할 때,
예수님~ .. 하고 불러보면 왠지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예수의 이름을 계속해서 선포하며 그 능력을 체험해 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이름의 능력..

단지 '예수' 라는 두 글자 속에 얼마나 큰 능력이 있는지..
예전 한국교회 다닐때 같은 청년회의 언니의 간증에서,
어느 교회 장년분들과 목사님이 귀신들린자를 가운데 두고 쫓아내는데,
다른 아무말도 하지 않고 오직 "예수,예수,예수,예수,예수"
예수라는 두글자만 외쳐서 귀신을 쫓아냈다고 하던 간증이 생각납니다.
바로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신 이름이고 능력인데,
정말 녹슬도록 내버려두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난 아니야 , 그만한 믿음이 못돼... 어쩌면 이렇게 생각해 왔는지도 모릅니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 부요하신 하나님.
예수이름을 부르는자들은 예수님이 하신 일보다 더 큰 일도
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예수의 능력이 곧 나의 능력이라는 것을
다시 말해, [예수의 능력 =나의 능력] 이라는 것을 지금껏 방치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예수의 능력이 나의 능력이라면 난 얼마나 능력있는 사람이 될까...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단 예수 이름을 부르는자, 예수 이름을 부르는자가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고 그렇게 살아갈수 있기를 결단하고 다짐해봅니다.

강정임

2007-01-06 11:06:43

능력의 근원은 바로 예수의 이름이다

2007년 새해에 주시는 희망의 메세지이며 도전의 말씀이었다.
새해에는 예수님의 이름이
기도문의 마지막 형식적인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이 권세, 능력을 믿음으로 믿으며
귀하고 복된 이름 예수님을 빛이 나도록 부르고 싶다.
예수님의 이름이 반짝반짝 빛나는 해
예수님의 이름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해
백스터 여인 처럼 예수 이름의 능력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이정미

2007-01-06 23:32:51

할렐루야 희망찬 새해 귀한 말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원히 죽을수 밖에 존재임에 구원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3주간의 한국생활을 마친후 공항에 내리니 이곳의 미치 이곳의 생활이 본향인것 같은 착각인지 너무 포근하고 빨리 교회에 가서 목사님과 성도들을 보고 싶습니다.

처음일본에 왔을때 우리교회 주목자 예배를 보고 깜짝놀란것이 있어요
청년들의 찬양과 목사님의 말씀속에 그들과 하나됨이 난 순간 냄새가 난다는
생각을 한 내가 부끄러웠습니다.
덩치만 큰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 예수님의 이름을 소중히 여기며 믿는자를
부끄러움 당치 않게 하신예수님 누구든지 필요하면 친구가 되어 병든자와 가난한자를 힘든자에게 소망이 되신예수님 진정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교회가 되길 올한해 기도 합니다.

이번 한국에서 친구가 정미야 나 올해 좋은일 했네...
영등포에 큰교회인데 교회는 너무나 물질이 풍부해 그러나 가난한 교회 목사님들은 자녀 학교도 못보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두자녀을 학교에 보내야 하는데 년말 모두 찬송하며 기뻐하는데 그목사님은
자녀 학비도 먹을 양식도 없다고 해서 시골 어느교회에 친구가족은 그곳에서
주님께 기도하고 돌아오는 길에 편지와 2백만원을 두고 왔다고 하더군요
난 코끗이 찡한 느낌으로 그래 참잘했어...
우린 얼마나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고 노력하는지 결코 주님앞에 이름없이
그분의 이름을 높이는 자가 되길 바란다.
과연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여 그분의이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능력있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김경환

2007-01-06 23:54:55

##‘예수의 이름’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귀한 능력의 무기이다.##

예수님의 이름이 저에게도 가장 큰 능력임을 믿습니다. 지나간 2006년에 능력이 되는 체험을 너무 많이 주셨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저에게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교회와 가정에 예수의 이름이 가장 큰 무기였음을 여지없이 하나님은 나타내 주셨습니다. 중앙영광교회 만큼은 하지 못했지만 교회가 다른해보다 여러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었고 제자훈련을 시작하게 하셨으며 새로운 일꾼들과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 일입니다. 가정적으로는 부희를 주셔서 무사히출산케 하신 일입니다. 아버님의 교통사고로 시작되었던 2006년이였지만 협력해서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을 증거케하셨습니다. 목회자 제자훈련을 통해 가장 큰 감사의 열매를 부희를 통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귀한 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귀한 능력의 무기인 예수의 이름을 붙드는 형제교회의 동역자들이 있었음을 확신합니다. 2007년을 통해 이루어 주실 귀한 열매들을 기대하면서 예수님이 저에게도 주신 가장 귀한 능력의 무기인 `예수의 이름’ 을 붙들고 능력의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이성훈

2007-01-07 01:54:57

말씀 시간에 이번 한주는 올해는 꼭 예수이름을 부르며 보이는 것에 붙들리지 않고 주님의 이름으로 기뻐하자고 다짐했었는데, 한 주 사는 동안 얼마나 예수님의 이름을 불렀는가 반성해보면 잊어먹으며 지낸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이름. 새해돈(오토시다마)라고 누군가가 5000엔 주었을 땐 그렇게 기뻤으면서, 왜 언제나 사용할 수 있고 이런 돈이랑은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예수님의 이름을 제가 왜 이렇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하루의 매 순간마다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고 고작 자기전에 일어날 때 그리고 잠깐 잠깐 생각하고 반성만 할까 안타깝습니다. 반성보다는 기쁨의 간증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 예수님의 이름으로 너무 기쁘게 지냈다, 인간적인 좋은 일이 있어서 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뻤다라는 고백이, 일주일을 지내고 나서 역시 예수님의 이름은 능력있다는 체험의 고백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수님. 제가 예수님을 부를게요. 진짜로 부를께요..

김준근

2007-01-07 04:34:33

제자훈련의 시작, 그리고 방학, 얼마남지 않은 방학...
이 방학동안 예수님의 이름을 붙들고, 얼마나 나를 예수님이름속에
맡겼었나 되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역시나 낙제점이었다. 예수님을 부르지만, 정작 내가 필요로 할 때에만
늘 그랬던것같다.
아니면 예수님께서 먼저 날 불러세워주시거나다..
그러고나면 언제나 하루의 싸움에서 져 근심투성이인
내 모습만 거울에 비치기 일쑤다.
그래서 생활계획표를 다시 짜기로 했습니다.
예수님을 마음과 몸으로 접할 수 있는 거짓없는 계획표를 말이죠~
2006년에는 예수님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2006년 말에는
예수님의 매길수없는 가치를 알게 되었고,
2007년에는 예수님의 삶을 쫓아 닮은꼴이 되는 한해가 되도록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정현

2007-01-07 05:04:10

사탄은 ‘예수 이름’ 말만 나오면 질색을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예수 이름’이 나올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역사(시행)하신다.
‘2007년 새해는 이런 해를 만들자!
예수 이름이 빛을 발하는 해
예수 이름의 기적을 체험하는 해
예수 이름이 높임 받는 해
예수 이름이 강력하게 역사하는 해
그러기 위해서 매일 ‘예수 이름’을 100번 이상 부르는 해’

2006년 한해는 하나님으로 부터 정말 많은 은혜와 기적을 바라보는 가와사키영광교회의 한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말 저희의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저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셨고 저희들은 단지 그 영광을 주님께 돌리는것 밖에 할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교회가 든든히 서 갔지만 그런데 제 영과 육은 정말 가장 연약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2007년을 맞이하며 다시 이런 연약함을 반복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제 마음속에 여러가지 다짐을 합니다. 그러며 제 가슴속에 박는 가장 큰 다짐은 정말 매일 예수님의 이름을 100번 이상 부를 수있는 한해가 되는것입니다.
예수님이 역사하실때 마다 제 마음을 또 흔들어 놓는 사탄의 못된장난질 가운데 온전히 승리하기 위해서 그분만이 제 마음을 다스리시고 저를 온전히 인도하실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름을 날마다 100번씩 부를 수있는 한해가 되기를...그래서 2007년 마지막날 그리고 하나님 앞에 서는 그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했다고 주님앞에 설수 있는 한해를 만들어 갈수 있기를 원합니다...

김부영

2007-01-07 07:53:38

기쁠 때도 ‘예수님!’ 슬플 때도 ‘예수님!’ 즐거울 때도 ‘예수님!’ 괴로울 때도 ‘예수님!’
행복할 때도 ‘예수님!’ 힘들 때도 ‘예수님!’ 소망 중에도 ‘예수님!’ 절망의 환경 속에서도 ‘예수님!’ 늘 예수님을 부르는 인생이 믿음이 있는 자의 인생이요, 복이 따라오는 인생이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한 주간 언제나 리플을 달아야지 달아야지 하면서
정말 시간이 나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새해 첫 말씀 하루에 100번이상 예수님을 내 마음속에 외치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을 잊지않고 지킨 일주일이였습니다.
민호가 12월 23일날 오고나서 정말 아이들 셋을 키운다는것이 얼마나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일인지 실감을한 두주였습니다.
이런 날들속에 이런 시간속에 내 안에 예수님이 안계셨다면 저는 정말
불평,불만투성인 그런 사람이 되어 있을지 모릅니다.
어느때는 너무 버겁다고 느낀적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또 교회의 속장으로써의
책임이... 아이들이 힘들다고 버릴수도 없듯이 속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저희 속이 신년회를 했습니다.
속의 전원이 모였고 아이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아이들12명 어른8명
다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잘들 놀고 속모임도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
였습니다. 한 주간 힘들었지만 예수님 이름 부르며 기도한 응답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내가 언제나 예수님을 찾으면 정말 작은것도 사소한일도
모두 응답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
새해 인사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많이 들었습니다. 제 마음속으로
너무 받은복이 많아요 이번 새해는 더 많이 나누어주고 싶네요
말하고 싶었습니다.

김진희

2007-01-07 11:10:04

그런데 오늘날은 어떤가? 이 귀하고 복된 ‘예수의 이름’이 어떻게 되었는가? 예수님은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니 꼭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라고 신신 당부하셨고, 초대 교회 제자들은 가는 곳마다 이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를 일으켰는데(행4:30), 당신의 삶 가운데에 있는 예수의 이름은 어떤가? 있기는 있는데, 너무 사용하지 않아서 녹슬어 버리지는 않았는가? 왜 이 좋은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가? 새해에는 적어도 하루에 100번 이상은 예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기를 축원한다

알바하는 곳에서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사람이 와서 많이 본 것 같다고 그렇지 않냐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사람이 대뜸 "예수 믿으세요?"라고 하는 것이었다. 요한 교회 사람들이었는데 옛날 알바하는 곳에서 봤었던 사람들이었다. 그 "예수 믿으세요?"라는 말이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왔다. 나도 그렇고 왠간한 사람들은 교회다니세요? 보통 이렇게 물어보는데, 그렇게 물어보니 목사님 말씀이 생각나면서 이 사람들 제대로 부르고 다니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우리 삶속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거의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다. 이번주에 목사님 설교를 듣고 기도할 때나 가끔 생각날때 예수님 예수님 불러보는데 정작 나는 예수님을 믿는데 새삼스럽다는 느낌이 들면서 참 많이 부르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부르지 않았으니 베드로에게만 주신 이름이 아닌데 베드로처럼 살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새해에는 정말 하루에 예수님의 이름 100번씩 부르면서 내 맘속에 녹슬어 버린 예수님 광내어서 빛이 나도록 해야겠다.

노재훈

2007-01-07 19:51:56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아라 환난 시험 당할때에 주께 기도드려라
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 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부르리
우리 갈 길 다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백스터라는 여인의 이야기를 듣고 찬송가를 지은 사람들은 대단한 하나님의 영적인 파워가 있는 사람들이구나 라고 느꼈다.
몸이 약하여 일생을 거의 병상에서 지내다시피 한 그녀는 언제나 밝았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참 행복하게 태어나고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는 내자신이 부끄러웠다.
그녀는 병문안을 온 친구들이 그 비결을 물었을 때 ‘나에게는 특별한 무기가 있지. 바로 ‘예수의 이름’이야. 마귀가 나를 낙심케 할 때마다 예수의 이름을 크게 외치면 마귀는 금방 달아나고 만단 말이야.’
라고 말을했다고한다. 예수의 이름이 얼마나 큰능력인지를 한번더 깨닫고 모든이름위에 뛰어난 이름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한다.
죽기 4년 전에 그녀는 ‘예수 이름의 능력’을 찬송가 91장으로 남겼다.
91장 찬송을 부를때마다 웬지 힘이난다. 기쁨이 생긴다. 예수의 이름으로 부르는 찬양이 나의 생각과 마음을 바꿀때가 많다.
올해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해로 살아가야 겠다.

마준철목사

2007-01-08 16:42:08

"초대 교회 때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들의 핵심적인 핍박 내용은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행4:18) 사탄은 ‘예수 이름’ 말만 나오면 질색을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예수 이름’이 나올 때마다 기다렸다는 듯이 역사(시행)하신다."

말씀을 읽고 특히 사도행전 4장의 내용을 다시한번 보았더니 정말 예수의 이름이 7번이나 반복해서 나올 정도로 예수님의 이름이 위대한 역사를 일으켰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은 예수님의 이름이 너무 안 쓰여지는 것도 문제이지만, 왜곡되어 쓰이는 경우도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영어에서 "Oh My God!" 은 어이없게도 흔히 "아이고 맙소사!"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더 심한 경우는, 영화같은 데서 보면, "Jesus Christ"가 "제기랄"이라는 뜻으로 잘못 쓰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존귀한 예수님의 이름이 저주의 이름으로 쓰이도록 조장하고 있는 마귀의 역사를 정말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때에 우리가 와 있음을 실감합니다.

더구나 최근에 미국에서는 반기도교 단체 중심으로 "Christmas"라는 말 대신에 그냥 공휴일을 의미하는 "Holiday Season"이라는 말로 바꿔 쓰자는 운동이 강력하게 일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가 무심코 쓰는 크리스마스 카드에도 예수님의 이름이 빠져 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철저하게 예수님의 이름을 빼내려고 하는 악한 영들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오늘 주신 말씀처럼 마귀와 이단에게 빼앗겼던 "예수의 이름"을 반드시 되찾아서 그 이름의 권세가 나타나도록 나 자신부터 날마다 선포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하 경채

2007-01-11 07:05:57

지난 한해는 나에게 무척 힘든 한해였다.
치료에 지친 나에 심령...
제자훈련이란 귀한 시간...
뒤에 따른 심령의 약한 나의 인간적 모습...
자제할수없던 나의 감정..
위로와 사랑만을 요구하려던 나의 이기적인 모습..
강한척 ...
이런 나의 모습을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길 ..
새해는 주님을 부를수 있는 자녀이길,,,

전한나

2007-01-11 23:15:01

‘예수의 이름’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가장 귀한 능력의 무기이다.
예수의 이름은 정말 큰 능력이 있습니다.
저의 시댁은 주님을 아직 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기도제목중에 그분들이 하늘나라 가기전에 예수님을 알고 가셔야 하는데 하는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예전에 집에 시댁에 갔을때는 교회에 그렇게 부정적이고 너희나 나가라 하시던 부모님들이 이번에 결혼식을 마치고 시댁에 갔을때는 조금 긍정적으로 변화가 되셨습니다.
그럼 동네 가까운교회라도 나가볼까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고마운것은 동네 계시는 분들이 교회에 같이 나가자고 하신것도 큰 힘이 된것 같습니다.나의 기도제목이 더욱더 확실해져 예수님께 감사합니다.
예수의 이름은 힘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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