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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자화상의 힘

이용규목사, 2006-09-25 16: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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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의 힘

말씀//창45:5-8

1.        나의 두 가지 모습
사람은 누구나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환경의 모습’과 ‘마음의 모습’이다.
‘환경의 모습’이란 ‘겉으로 보이는 모습’을 말하는데, 자신이 처해 있는 주위 환경의 형편을 말한다. 좋은 환경의 조건을 가진 사람도 있고,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마음의 모습’은 겉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 속의 형편을 말한다.
당신은 ‘환경의 모습’과 ‘마음의 모습’ 중에서 어디에 지배를 받고 있는가?
환경이 어려우면 마음도 무너지는 쪽인가? 아니면 비록 환경이 좀 어렵더라도 강한 마음으로 무너졌던 환경을 일어켜 세우는 쪽인가?
환경으로 마음을 지배하는 사람은 세상의 지배를 받지만, 마음으로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은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이다.
1950년에 흑인으로서는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위대한 인물이 있다. 미국의 번치 박사님이다. 그의 환경의 모습은 정말 비참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찢어질 대로 가난한 환경 속에서 어릴 때부터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온갖 일을 해야만 했다. 더구나 미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 것은 당시에는 엄청난 비극이었다. 그런데 그는 이런 선천적, 후천적 최악의 환경을 이기고 미국 최고의 대학인 하버드를 졸업하고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된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위대한 승자로 만들었을까? 사람들은 종종 좋은 환경이 위대한 인생을 만든다고 착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히려 어떤 면에서 좋은 환경은 인생을 타락시키고 썩게 만들기 쉽다. 그래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도 있지 않는가?
번치를 번치되게 한 것은, 할머니가 만들어 준, 그의 ‘마음의 자화상’ 덕분이었다.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할머니는 그에게 세상을 이길 마음의 힘을 길러 주었다. 그녀는 손자에게 늘 이렇게 가르쳤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신 권리를 찾기 위해 너는 세상과 싸워야 한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절대로 마음 속에 분노를 키우지 말아야 한다. 오직 이해와 관용 그리고 끝없는 인내심으로 싸워야 참 승자가 되느니라’
그래서 그는 세상에 평화를 심은 예수님 같은 온전한 승자가 된 것이다.
환경의 모습보다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의 모습이다.
마음이 강한 사람이 진짜 힘있는 사람이고,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진짜 부자요,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진짜 건강한 사람이요, 마음에 천국이 있는 사람이 진짜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다. 부자인 것 같은데, 막상 마음은 텅 비어 있지는 않는가? 건강한 것 같은데 속은 상처 투성이가 아닌가? 천국을 소유한 자 같은데, 막상 그 속은 지옥 같은 모습이 아닌가?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마음이 안녕해야 인생도 안녕하게 되는 법이다.  
2.        마음의 자화상
자기가 만들어 놓은 자신의 마음의 모습이 마음의 자화상이다.
믿음의 사람은 그 자화상이 세상과 확연히 다르다. 자화상을 성경에서는 ‘속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성경은 이 ‘속사람’ 이야기를 참 많이 하고 있다. 믿음의 사람에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도다.’(고후4:16)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3:16)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4:19)
믿음의 사람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은 ‘겉 사람’이 아니라 ‘속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날마다 속 사람이 새로워짐을 선포하고, 속 사람이 강건하기를 기도하고, 속 사람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도록 해산의 수고와 같은 노력을 하라고 말씀하신다.
자신의 속 사람 즉, 자화상을 위해서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자화상이 곧 인생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인생을 바꾸려면 먼저 자신의 자화상부터 바꾸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의 자화상대로 살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화상은 인생의 설계도이다. 자화상이 바로 되야 인생이 바로 되고, 자화상이 건강해야 인생도 건강해진다. 환경을 탓하거나 원망하기 전에 먼저 자화상을 바꾸어 보라. 자화상은 환경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
‘나는 안돼.’라는 자화상을 가진 사람은 매일 독극물을 자신의 마음에 붓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는 지금 내 마음 속에 독극물을 붓고 있는가? 아니면 생명수를 붓고 있는가?

3.        요셉의 자화상
1) 자화상의 힘
요셉이 요셉이 되었던 것은 환경 때문이 아니라, 그의 마음 속에 있던 ‘생명력 있는 자화상’덕분이었다. 성경의 인물 중에서 요셉처럼 파란만장한 인생을 산 사람은 없다. 일이 안 풀려도 이렇게 안 풀리는 사람이 또 있을까? 세상적으로 볼 때, 그는 재수가 억수로 없는 사람이었다. 열명의 친형들이 그를 시기하여 죽이려고 물이 없는 구덩이 던졌다가, 그래도 양심의 가책은 있어서 인지, 끌어내어 다른 나라에 노예로 팔아 버린다. 노예로 와서 겨우 조금 살만하니까 이번에는 여주인이 늑대로 변하여 그를 덮치려고 한다.(‘오까미’(여주인)가 ‘오오까미’(늑대)로 돌변함) 여기서 꺼꾸로 누명을 뒤집어 쓰고 죽음이 기다리고 있는 감옥으로 집어 넣어진다. 이런 경우는 정신의학적으로 볼 때, 미치게 되거나 패인이 되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이다. 그런데 요셉의 삶은 전혀 다른 반응을 보인다. 그는 신기할 정도로 열심히 살았다. 그래서 그가 하는 일은 실적이 늘 탁월했다. 그는 가는 곳마다 하는 일마다 윗사람에게 인정을 받았다. 왜일까? 원래 요셉과 같은 환경에 빠진 사람은 절망감, 패배감, 배신감, 등신감, 쪼다감 등으로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포기한다. 그리고 당연히 이런 사람은 일에 대한 애착이나 열심도 전혀 없다. 거저 죽지 못해서 겨우 움직일 뿐이다. 그런데 요셉은 어찌 된 일일까? 요셉의 환경은 후패했지만 마음은 날로 새로왔기 때문이다. 환경에는 실패뿐이었지만, 그의 마음에는 승리 뿐이었기 때문이다. 형제들이, 여주인이 아무리 자기를 죽이려고 해도 자화상만은 빼앗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몸은 비록 노예가 되었지만 자화상은 노예가 되지 않았고, 몸은 비록 감옥에 갔지만 자화상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화상이 살아있는 사람은 반드시 산다.
자화상이 건강한 사람은 환경에 굴하지 않고, 환경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늘 긍정적으로, 소망적으로 보는 눈이 있고, 아무리 하찮은 일도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그는 하는 일마다 실적을 내고 인정을 받는 것이다.
인생은 환경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속사람 즉 자화상이 결정한다.
한국의 어떤 성공학의 유명한 강사가 이런 말을 했다.
대기업 같은 곳에 강연을 가면 늘 준비해 놓은 모습을 유심히 보는데, 많은 경우 준비가 부실하다고 한다. 강연장을 준비하는 사람은 대개 신입사원 수준의 사람들인데, 간혹 보면 누가 보든지 안보든지 최선을 다해서 잘 준비하는 젊은 사원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하더라는 것이다.
자화상이 건강한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기쁨으로 최선을 다한다.
2) 요셉의 자화상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요셉의 자화상을 너무나 잘 볼 수가 있다.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45:5)
그는 형들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형들은 자기들이 만들었던 과거의 환경 때문에 두려워 떨고 있었지만, 요셉은 오히려 그들을 위로하며 하나님이 큰 구원의 사명이 있어서 자기를 미리 보냈다고 말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대답이다. 이유는 그의 자화상이 비범했기 때문이다.
노예로 팔려 왔을 때, 요셉은 그 상황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그가 형들에게 보인 자화상으로 추측이 가능하다. 사람은 자신의 자화상대로 환경을 본다.
요셉은 분명히 노예로 팔려온 자신을 저주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에게 크게 감사했을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 안 그래도 말로만 듣던 이집트에 저도 꼭 한번 가 보고 싶었는데, 저에게 가이드(상인)까지 붙여 주시고 비자 문제까지 해결해 주시며(노예는 노 비자) 이렇게 유학의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기다가 더 감사한 것은, 제 생활비까지 신경 써 주셔서 ‘입주 장학생’으로 생활비 전액을(노예 신분이므로 그 집에서 먹고 자는 것이 다 해결되므로) 지원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감옥에 갔을 때에는 ‘하나님이 이번에는 ‘사비 장학생’에서 ‘국비 장학생’으로까지 승격시켜 주시네요.(감옥은 국가에서 먹여 살리므로) 거기다가 최고의 석학인 왕의 비서를 두 사람이나 보내서 개인 교수까지 붙여 주시니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요?’
요셉은 보통 사람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자화상이 달랐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자화상대로만 생각하게 되고, 자화상대로만 환경을 판단하게 된다.
자화상이 어두운 사람은 무엇이든 어둡게 보고, 밝은 사람은 무엇이든지 밝게 본다.
자화상이 부정적인 사람은 무엇이든지 비판적으로 보고, 긍정적인 사람은 무엇이든지 좋게 본다.    
3) 당신의 인생의 주어는?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창39:2)
요셉은 비록 노예와 죄수의 신분이었지만, 무슨 일을 하든지 하는 일마다 형통했다. 왜일까?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2)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늘 그가 하는 일마다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세상에 힘 있는 사람이 함께 해 주어도 일이 잘 되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형통하게 되는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은혜를 누릴 수 있을까? 오늘 본문이 그 해답을 주고 있다.
‘하나님이…보내셨나이다.’(5), ‘하나님이…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7), ‘하나님이…나로…애굽 온 땅의 치리자로 삼으셨나이다.’(8)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나님이’
요셉의 인생의 주어는 늘 하나님이셨다. 그는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좋을 때나 나쁜 때나’ 하나님을 그 인생의 주어로 모시고 산 사람이다. 답은 간단하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주지만, 하나님을 종같이 대접하면 하나님은 종같이 무능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당신의 인생의 주어는 누구인가? 자신인가? 아니면 타인인가? 환경인가? 지금 당장 하나님으로 바꿔보라.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분명히!!!
건전한 자화상이란 바로, 인생의 주어를 자신이나 환경에서 하나님으로 바꾸는 것이다.
사람은 자화상 대로의 삶을 살게 된다.
말씀은 자화상을 바꿔주고, 자화상은 일하는 태도를 바꿔주고, 태도는 성과(수입)를 바꿔주고, 성과는 인생을 바꿔준다.
‘주여! 요셉의 자화상이 내 자화상이 되게 하소서!
‘건강한 자화상으로 늘 환경에 승리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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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열

2006-09-29 10:45:57

1 나의 두가지 모습
현재 저의 두 가지 모습이 저를 많이 힘들게 합니다 하나는 마음의 모습
요즘 회사에서 많이 마음의 모습을 흔들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의
압박들 진짜 제가 지키고 이겨 나가야 하는데 자주 무너집니다
겉모습이야 상사이기 때문에 웃지만 마음속의 저의 모습은 분노와 미움과 원망으로
가득한 모습을 봅니다 때로는 주님에게 원망도 합니다 자꾸만 어려움에 빠지게 하시니 저를 사랑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사랑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속의 사람을 지켜나가는 것이 너무나 힘듭니다 진정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 할까요 기도해야 하는데 주님에게 매달려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는 않고 자꾸만 겉의 사람이 저를 지배하려 합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마음속의 제가 저를 지배하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2요셉의 자화상
요셉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많은 것에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항상 주님이 곁에서 형통하게 했습니다 항상 곁에서 지켜주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없어져 가는 저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이 곁에 계시는 것은 알지만 믿지만 때때로 진짜 주님이 곁에 계신가 의심 하십니다 세상의 것들이 먼저이지 않은데 세상 것에 끌려가는 저의 모습이 미련하고 한심합니다 담대하게 주님을 인정해야 하는데 세상문제의 넘어지는 저의 자화상을 바꾸어야 하는데 조금의 시련에 넘어지고 포기하는 저의 자화상을 바꾸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합니다 주님 지켜봐 주세요 저에 바뀌어진 자화상을 주님 앞에 당당한 저의 자화상을 지켜봐 주세요
3나의 주어
항상 주님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저의 생각의 중심은 언제나 주님입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항상 곁에서 지켜 봐 주셔서 …..

탁성아

2006-09-30 00:21:38

환경으로 마음을 지배하는 사람은 세상의 지배를 받지만, 마음으로 환경을 지배하는 사람은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는 내가 처해있는 환경을 불평하고 ,핑계되며 살아왔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속 사람이 건강해야 하는데 ..
오히려 나는 겉 사람을 더 많이 다스리고 ,신경쓴것 같아 후회된다 .
평소 ' 나는 안돼. ' 라는 생각을 많ㅇl 하는데 ...
ㅇl번 ㄱl회를 통해 나l 자신에게 생명수를 붓는 사람ㅇl 되어야겠다 .

환경은 후패했지만 마음은 날로 새로왔던 요셉처럼
환경에 굴하지 않고 , 환경을 변화시킬수 있는 자화상을 가져야겠다 .
모든 일을 하든지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며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지 !

ㅇl번 목사님의 설교말씀은 나에게 있어 가장 필요했던 설교인 것 같다 .
항상 좌절하는게 습관이 되어버렸고 ,당연한듯 도l어버린 나에게
새로운 마음가짐과 건강한 자화상을 만들수 있게 해주셨다 .
하나님께 감사하다 ..

‘주여! 요셉의 자화상이 내 자화상이 되게 하소서!
‘건강한 자화상으로 늘 환경에 승리자가 되게 하소서!’

김준근

2006-09-30 02:41:16

현재 내가 가진 모습은 세상에 너무나도 물들어 있는 모습입니다.

마음속에 가진 시몬 베드로가 답하였던 " 주는 그리스도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라 " 라는 모습처럼,

마음이 가진 그 모습대로, 누구에게나 내 모습이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멘

이지영

2006-09-30 03:59:21

1.환경이 어려우면 마음도 무너지는 쪽인가? 아니면 비록 환경이 좀 어렵더라도 강한 마음으로 무너졌던 환경을 일어켜 세우는 쪽인가?

나의 삶을 되돌아보면, 환경이 어려울때 마음도 같이 조금씩 쓰러져서, 결국에는 내힘이 아닌 주님께서 일으켜 세우실때가 많았었다.
하지만, 언제까지 아이 신앙으로 살 수는 없다..위의 말씀처럼 강한 마음으로 무너졌던 환경을 일으켜 세우는 사람이 되어야지, 다른 사람의 무너진 부분까지도 세워줄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겠는가..번치 박사님도 이루어내셨고, 요셉도 이루어낸일을 나라고 못하겠는가..
지영아 마음을 강하게 먹고, 지금부터, 환경을 일으켜 세워나가는 인물이 되도록 노력하자! 힘듬속에서도 생기는 너의 미소로 세상을 밝힐 수 있단다!!!!!

2.‘하나님께서 네게 주신 권리를 찾기 위해 너는 세상과 싸워야 한다. 하지만 조건이 있다. 절대로 마음 속에 분노를 키우지 말아야 한다. 오직 이해와 관용 그리고 끝없는 인내심으로 싸워야 참 승자가 되느니라’

위의 말씀을 내 마음에 새긴다.
록펠러 어머니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처럼, 이제 저 말씀은 내 것이다. 공부할때 알바할때, 특히 인간관계에서, 위의 말씀을 되새기며, 실천에 옮길 것이다.
며칠전, 어떤 사람의 줏대없는 행동으로 주위사람들은 그 사람을 상종치도 말라고 하였지만, 원수를 사랑하라고 배웠으면서, 그 사람을 멀리 하는것은 모순된 행동이라고 생각하여, 보통때처럼 대하기로 결정을 하고, 변함없이 잘 대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이런, 내가 바보인가..라는 생각도 솔직히 들었지만, 오늘위의 말씀을 읽으면서,, 더욱 그 사람을 이해하고 관용으로 대하는데, 용기가 생겼다. 오직 이해와 관용, 그리고 끝없는 인내심...나의 성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참 승자가 되자.

남철

2006-09-30 07:28:17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주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기 보다는 환경속에서 주인을 찾아 모신 나의 생활들...
오직 마음속에 주님만을 모시고 어려움이나 기쁨이나 여러가지 일이 있어도 항상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여주옵소서

하제란

2006-09-30 08:52:57

‘나는 안돼.’ 라는 자화상을 가진 사람은 매일 독극물을 자신의 마음에 붓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는 안돼' 라는 독극물로 인해 망가진 자화상.. 아마도 이 자화상은 아담이 죄를 지음과 같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사람의 마음 속에는 누구나 한 귀퉁이가 독극물로 얼룩져 있는 것 같다. 나를 타락시키는 자화상.. 그런데 이 독극물에 조금만 얼룩져도 인생전체를 물들이는 엄청난 전염성을 갖고 있다. '나는 안돼' 한 모금 들여 마실 때마다 열배로 번식하여 마음의 자화상을 전염시킨다. '내가 한다고 뭐가 되겠어.., 그럼 그렇치.., 나란 존재는 세상의 암적인 존재야.. 죽고 싶어.. 무섭다. 이 '나는 안돼' 한 모금이 나를 나로 인식하지 못하고 아무데나 버려져도 되는 물건쯤 으로 인식하게 만들며, 더욱 최악의 상태는 자신에게 생명이 있다는것, 그것도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졌고, 사랑받고 있으며, 그 사랑으로 해야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게 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주어를 자신이나 환경에서 하나님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런 마음의 자화상이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떠났을 때 겪어야 하는 환경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런 자화상으로 부터 자유로워 질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것은 태어날 때 부터 하나님을 알게끔 창조되어진 우리가 독극물로 얼룩진 자화상에 하나님!! 이라 부르며 마음에 모셔 올 수만 있다면, '나는 안돼' 한 모금과는 비교가 될 수가 없는 하나님의 놀라운 자비와 긍휼하심이 우리를 독극물에서 자유롭게 하실 것이다. 말씀 속의 요셉이 우리환경이 마음이 어떠한 상황에 놓여 있든, 어떠한 꿈을 꾸든, 그 모든 것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다고 한 고백처럼 우리도 그럴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능치 못할 것 없는 능력으로 각자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강정임

2006-09-30 09:42:01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나님이’
요셉의 인생의 주어는 늘 하나님이셨다. 그는 ‘괴로울 때나 즐거울 때나, 좋을 때나 나쁜 때나’ 하나님을 그 인생의 주어로 모시고 산 사람이다. 답은 간단하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인이 되어 주지만, 하나님을 종같이 대접하면 하나님은 종같이 무능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과연 이런 환경속에서 긍정적인 사고를 지닐 수 있을까.
절망감 배신감 등을 극복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전에 이지선자매님과 어머님의 함께 예배를 드리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화상으로 가려워하는 딸의 팔을 계속 어루만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미소짓던 어머니.
두 모녀의 사랑에 많은 은혜를 받았던 기억이납니다.
아니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나님 원망하고 하나님과 인연 끊겠다 고 생각하면서도 그 어머니의 변함없는 믿음의 궁금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존재이기에 이런 엄청난 시련을 그것도 자식에게 주었는데,
왜 하나님을 의지하는지 의문점 이었습니다.
그 어머니 역시 인생의 주어가 하나님이였구나.
어떤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는, 굴복하지 않는 인생의 주어 하나님
이것이 진정한 믿음이겠지요. 비 신앙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권 권사님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머니로서,하나님의 자녀로서 두 어머님을 존경합니다.
환경의 지배를 받는 나를 극복하고 싶지만 참 어렵습니다

김부영

2006-10-01 00:58:02

마음이 강한 사람이 진짜 힘있는 사람이고,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진짜 부자요,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 진짜 건강한 사람이요, 마음에 천국이 있는 사람이 진짜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다.

정말 이런 사람이 되고싶은게 나의 소원이다 그리고 아이들을 이런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 우둔한사람이 아니라 우직한 사람 내적으로 강인함이 있고
외적으로 부드러움이 있는 마음중심에 주님의 은혜를 절대 잊지않는
않아 늘 빚진자이지만 늘 풍요로운 사람
기도가 부족할때 느낀다. 나의 육적, 세상적 빈곤함을 그래서 원망하고
조급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이웃의 것을 보고 탐하지 말하고 십계명에
명령하셨는데 그 계명을 어길때가 있다
그 때 뒤돌아서 나를 보면 기도않하고 말씀은 저 먼곳에 있을때다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수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신다고 하신 말씀을
요즘 계속 묵상하며 지내고 있다
그 어떤 생각도, 어떤일을 해도 하나님이 제일 우선순위가 되야 한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다 내 속에, 내 마음속에, 내가 생각하는 내 자화상속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꽉 채워져 있다면 어떤 것을 보아도
어떤 생각을 하여도 어떤 말을 하여도 주님 닮은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주일

2006-10-03 21:54:41

자화상은 환경을 바꾸는 능력이 있다..
나는 안돼라고 말할 때 독극물을 한 잔씩 마시는 것이다..

저는 가끔 내가 하나님을 몰랐다면 하고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생각을 할 때면 으레 끔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가진 옛날 자화상은 정말 비참했거든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늘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공부하고 생각해서
죽어라 공부만 했는데 성적은 안 나오고..ㅋㅋ
하지만 20살이 넘어서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는 것..
저의 모습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저를 언제나 사랑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제가 참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저는 자화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나를 미워하기 보다는 내가 자랑스러워지고..
사람들 앞에서 하지 못하던 잘난 척도 하게 되고..
늘 쭈그리고 구석에서 남의 눈치만 살폈지만
어깨를 딱 펴고 사람들을 이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제 모든 것을 드릴 수 있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의 전부가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찾아 와 주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제 환경으로 인해 망가진 자화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말해주고
환경을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자화상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제가 받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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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목사 2006-10-23 1319
  128

하나님과의 교제

55
이용규목사 2006-10-16 1226
  127

2W-리더십

57
이용규목사 2006-10-09 1020
  126

56
이용규목사 2006-10-02 1090
  125

자화상의 힘

59
이용규목사 2006-09-25 1698
  124

하나님과 바른 관계

56
이용규목사 2006-09-18 1937
  123

염려의 천적

54
이용규목사 2006-09-11 1047
  122

최고의 장사꾼

29
이용규목사 2006-09-04 1019
  121

낙타 무릎

28
이용규목사 2006-07-03 2801
  120

지팡이와 칼

29
이용규목사 2006-06-26 1160
  119

운동선수

28
이용규목사 2006-06-19 895
  118

거울

29
이용규목사 2006-06-13 692
  117

생수

31
이용규목사 2006-06-06 834
  116

아버지의 마음

30
이용규목사 2006-05-29 1021
  115

영적 싸움

33
이용규목사 2006-05-2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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