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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님과 장모

멀티선교팀, 2014-02-16 2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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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예수님을 감동시킨 사람
성경: 마태복음 8장 14절- 17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11 コメント

김헌규

2014-02-17 03:41:40

(마 8: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예수님은 철저하게 우리를 위해 천국에서 이땅으로 오셨다는 말씀을 들으며 사랑하는 아버지의 품을 떠나 이땅으로 오실때의 예수님의 마음을 생각해 보니, 그만큼 하나님께 순종을 하였기에 가능한 일이고,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었다.
온유는 그 사람의 그릇이다.
팔복중에서 온유가 가장 어려운 항목중의 하나라는 말씀을 들으며 나에게도 역시 해당되는 말씀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이유가 온유의 실천항목이 화를 참는 것이라서 감정을 조절하는 것과 상관이 있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감정조절이 어려운 나로서는 실천하기가 어렵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온유는 오랫동안 배워야 하는 항목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다.
온유를 이룰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
오늘 말씀중 은혜를 받은 후의 모습이 중요한데, 베드로의 장모의 모습을 통해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셨는데, 예수님이 오셨는데도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심한 병에 걸렸던 베드로의 장모가 예수님으로 인해 병이 낫자 일어나서 바로 예수님을 수종들었다는 말씀에서 은혜를 받았다.
은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받은 은혜를 가지고 어떻게 예수님을 증거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주님의 이름을 위해, 주님의 나라를 위해, 주님의 뜻을 위해 은혜를 구하고, 받은 은혜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며,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기를 소원한다.
주님께 받은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소망한다.

박순기

2014-02-17 04:10:56

나의 맘의 그릇을 더 넓혀야함을 배웠다. 온유가 말처럼 쉽지 않다. 우선 하나님꼐 먼저 구하고, 그리고 예수님의 권세를 잘 알수 있는 말씀을 꼭 사용해야겠다.
문제는 나의 맘.
받은 은혜를 꼭 흘러보낼수 있도록, 나를 통하여, 더욱 온유함을, 미움과 분노를 품지않도록, 주님꼐 집중하여, 온유할수 있는 맘의 그릇을 주님꼐 구하고 실행하겠다.

이태훈

2014-02-17 07:01:12

육체적으로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병자들을 치료해주시는 예수님과 병고침을 받고 바로 수종을 드는 베드로의 장모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피곤함에도 남을 위해서 치료해주시는 온유함과 은혜를 받고 바로 순종하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유와 순종을 실행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위해 팔복실천과 순종을 노력할 것을 결단합니다.

항상 가정의 일을 도맡아해주면서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집사람,그런 집사람과 결혼생활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보다 더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 것임을 결단합니다.

강현수 권사

2014-02-17 22:37:59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내시고
병든자들을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8:16-17)

삶속에는 내가 받아줄수 없는 상황이 올경우가 있을때에도 오직 주님이 주신 마음 온유의 마음으로
품을 수 있어야 하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신것처럼 오로지 주님을 닮아가는 삶이되어야
함을 다시한번 각인시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온유한자가 되기위해서 가장 먼저해야하는 것은 주님께 먼저 기도하고 말씀을 듣고 조금의 의심도 없이
믿어야함을 결단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내게 주신 병에 대해서는 그저 감사함으로 오직 기도와 믿음만으로 그리고 목사님의 안수기도로
지금까지 병에 대한 걱정을 하지도 않고 지내왔었는데 몇개월 전부터 오십견으로 고생을 했을때에는 먼저
주님께 기도하기전에 병원부터 찾았고 치료를 우선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 우선순위 인지를 깨어있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나의 믿음없음을 고백합니다.
어떠한 일이든 온전한 사랑으로 다 받아주시는 주님을 더욱 믿어야 하겠음을 다짐합니다.
말씀의 능력을 믿고 말씀과 기도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무슨일이든 온유한 마음으로 주님만 바라보겠음을 결단합니다.

이일형

2014-02-17 07:46:04

요즘 예수님의 모습을 많이 묵상하게 된다. 정말 알면 알수록 예수님의 모습은 궁극의 인간상(?)이라는 수식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최고의 모습이다.

오늘도 피곤하신 가운데서도 사람들을 위해 사역하시는 모습을 보게 하셨다. 쉬러 가셨을 때 베드로의 장모가 있어서 그 병을 안수하여 고쳐주셨고 병으로 인해 찾아 온 마을 사람 모두를 다 고쳐주셨다.

그리고 그 사역을 하신 이유도 예수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하신 사역이셨다.

예수님을 알 수록 탄성이 나오게 된다. 정말 조금이라도 예수님의 모습을 삶으로 실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이정수

2014-02-17 14:07:30

예수님에 대한 오해 또는 곡해가 종종 있는 것 같다. 본문에서 영육간에 엄청나게 피곤하고 지치셨던 예수님을 그리지 못할 뻔 했다. 예수님께서 본인의 영육간의 짐을 넘으셔서 베드로의 장모와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나는 영육간에 피곤하고 지친 모습일 때 온유는커녕 가까운 사람의 수고와 무거운 짐을 덜어줄 수 있는 여력이 전혀 없었던 것을 되돌아 보았다. 성육신되신 예수님을 다시 묵상해보게 하신다. 환경이 좋아서 또는 상황이 내게 유리해서 온유한 게 아니라, 육적으로 피곤할 때 또 삶에서 받아들이기 힘든 상황이나 사람이 내게 올 때 진정한 온유의 모습이 나타날 때까지 온유를 의식하고 실천해나가길 도전하길 원한다.
또한 예수님의 은혜로 열병의 고침을 받은 베드로의 장모가 곧바로 수종드는 모습을 통해, 은혜받은 내 모습은 어떠했던가, 응답의 은혜를 받은 것을 가지고 무엇을 했던가 하는 질문이 도전 되었다. 주님의 사랑을 또는 내게 주신 것들을 흘려보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주님께서 내게 주시는 많은 은혜들, 말씀이나 기도, 깨달음, 건강 등등의 은혜와 축복을 찬송가처럼 세보며 흘려보내고자 생각조차 못했던 것에 지금부터라도 하나하나의 은혜 흘려보내기에 더욱더 깨어있기를 다짐한다.

박미경

2014-02-18 01:46:14

피곤하신 중에서도 고단한 몸을 이끄시고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온유한 사랑의 모습을 배울 수 있음에 감사했고 그리고 병고침을 받고 즉시 예수님의 수발을 든 베드로의 장모를 통해서 은혜를 받은 자라면 은혜를 받은 자 답게 살아야하며 그 은혜의 증인이 되어 은혜가 흘러가야 함을 배울수 있었음에 감사했습니다.
또한 팔복의 말씀 중 가장 실천이 안되어 낙심하고 있었던 온유함이 팔복중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는 말씀은 솔직히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 저의 상태가 힘든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을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온유한 모습을 갖추는 단계까지 바랄 수 있는 상태라면 좋겠지만 애석하게도 그러하질 못합니다. 내 몸이 힘들고 고단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온유함을 보이기 이전단계인 평상시의 일상생활에서부터 우선은 온유함을 지킬 수 있는 모습이 보여지길 원합니다.항상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온유함의 그릇을 계속 키워나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 중 베드로의 집이 예수님께서 원하시면 언제든지 가셔서 쉬실 수 있는 축복의 장소로 쓰여졌다는 부분에서 감동이 왔습니다. 저희집을 둘러봅니다.예수님께서 오셔서 마음편히 쉬실 수 있는 장소로서 적합한지…베드로의 가정처럼 저희 가정도 언제든지 주님께서 오셔서 편히 쉬실 수 있는 ..주님을 잘 섬기는 가정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유재숙

2014-02-18 03:24:29

충성된 제자가 되기를..
훈련을 통해 날마다 팔복의 말씀을 묵상하면서도 나의 의지로는 절대로 될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이 온유의 말씀임을 다시 깨닫습니다.
쉽게 변하지 않는 나의 성질로 기회를 차지않고 온유로 그 기회를 찾이 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더욱 주님 앞에 나를 내려 놓고 내면으로부터의 성품의 변화를 성령님께 간구합니다.
상대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 온유한 마음이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해결받기를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나에게 불편한 사람..나의 마음을 어렵게 하는 사람..나를 육적으로 피곤하게 하는 사람..
이 모든 사람들을 더욱 나의 마음에 새기게 해주세요..
나의 마음은 그들을 불평할지라도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충성을 맹세하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그 모든 자들을 나의 사람으로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기쁨으로 나아가기를 오늘 다시 결단합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말씀대로 살게 해주세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자로써 예수님을 닮아가는 온전한 성품으로 그들 앞에 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온유한 자에게 이땅의 기업인 사람의 마음을 주신다고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말씀을 나의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원동력으로..늘 마음에 새기며
받은 은혜를 지혜롭게 흘려보낼 수 있는 주님의 충성스런운 제자로..온유한 자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최현숙

2014-02-18 04:45:47

온유가 그 사람의 그릇이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나의 그릇이 얼마나 작은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항아리가 아닌 종지기 같은 마음이 내 그릇이였던 것 같습니다. 온유는 배움을 통해서 온유한 자가 될 수 있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듣고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딱히 모델로 세울 온유의 사람이 없어 예수님께서 친히 본을 보여 주신 것 또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피곤을 이기지 못하면 순종할 수 없다는 말씀이서도 나를 돌아보게 하십니다. 동일한 메시지를 선교사 수양회 때도 듣게 되었습니다. 일을 만들고 어떤 경험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뜻을 이루는 과정인데 피곤하다는 이유로 일을 만들기 싫어하고 움직이길 싫어했으니 게으른 악한 종이 되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피곤했고 힘든 상황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불강히 여기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목자없는 양같이 고생하며 유리하고 있다고 보시고 최선으로 섬겨주셨다는 걸 이제서야 눈을 뜹니다. 그 마음이 흘러서 내게까지 왔는데 나는 그 받은 사랑 주님 위해 감사함으로 올려드리고 있는지....받은 은혜를 흘러보내는 모습이 온유로 드러나고 나타낼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은혜갚음은 없을 것 같은데....생각을 변화시켜 주셨으니 조금씩 온유의 모습이 자리를 잡게 될 걸 기대해 봅니다.

이학현

2014-02-18 10:15:22

진정한 온유의 모습을 보여주신 주님을 보며 많은 회개를 합니다. 온유가 쉽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저의 큰 착각이었습니다. 나의 컨디션과 감정이 좌지우지했던 온유의 모습은 진정한 온유가 아니었습니다. 기분이 좋고 컨디션이 좋을 때만 온유한 사람의 흉내를 내고 있던 것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내가 어떠한 상황이어도 상대를 섬기고 사랑을 흘려보내 줄 수있는 진정한 온유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어렵지만 자꾸 훈련하고 배운다면 가능해 진다는 말씀을 들으니 온유의 훈련에 대한 마음을 많이 주십니다. 나의 마음의 그릇의 크기를 더욱 늘려 어디서든 언제든 온유한 사람의 모습으로 비춰지길 기대해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을 보여주셔 좀 더 온유에 대하여 알기 쉽게 해주신 것에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경채

2014-02-23 07:11:19

온유함이 내 견해에 있지않고 상대방의 존재와 삶속에서 예수님을 통해 성숙되어 나의 삶이 제자의 삶이되길 원하며 주님의말씀을 듣고 반성하는데 그치지않고 행함이 내안에 싹트기를 바라며 한 주를 승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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