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진짜 입니까? 가짜 입니까?
성경: 사도행전 4장 36절- 5장 11절
말씀: 김승진 전도사님
제목: 진짜 입니까? 가짜 입니까?
성경: 사도행전 4장 36절- 5장 11절
말씀: 김승진 전도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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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コメント
김헌규
2014-01-20 03:18:07
진짜와 가짜는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난다.
진짜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가짜의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결산의 때에 나의 믿음이 어떻게 판명날지를 생각하니 두렵고 떨림이 생겼다.
말씀중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정교한 가짜의 믿음을 가지고서 하나님까지도 속이려고 하다가 결국에는 자기의 목숨까지 잃었는데, 나의 믿음도 혹시 정교한 가짜의 믿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요한복음에 세상의 것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바리새인의 모습이 성경에 나와 있다.
이 바리새인의 모습을 보면서 혹시 나에게도 하나님보다 더 세상의 것을 사랑하고 있지는 않는지 나의 모습을 점검하면서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세상의 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았다.
성경의 많은 위인들은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있었다.
지금의 나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있는지를 돌아본다.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다르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는다.
나는 아무래도 하나님을 아는 단계에 머물러 있지는 않는지를 돌아보며 나의 믿음이 회개되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믿음이기를 소원한다.
하나님을 세상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두고서 온 마음과 온 뜻과 온 정성으로 사랑하는 진짜 믿음을 갖기를 소원한다.
하나님을 위해 어디까지 포기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았다.
주님은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는데, 버리지 못한채 두손에 꼭 움켜 쥐고 있는 것이 너무 많은 내 모습을 보게 된다.
결국에는 버려야 하는데, 지금 이 순간 주님보다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너무 많다.
주님을 위해 버릴 수 있는 믿음의 단계까지 성장하기를 원한다.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 수 있어야 한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의지하여 주님과 함께 십자가를 품기까지 믿음이 자라기를 소망한다.
강현수 권사
2014-01-20 07:19:29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행4:4-5)
나는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가?에 질문에 아멘이라고 화답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나의 전부를 드리지 못하고 내가 무엇을 위해
움켜쥐고 있는것이 있어 방황을 하는지 내마음 속에서의 안타까움의 울림이
일어나 눈물로 회개하게 되었고 나를 점검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진짜와 가짜는 결정적인 순간에 밝혀진다는것을 ....
주님을 끝까지 믿고 주님앞에 갔는데 난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주님이 말씀
하실까 두려운 마음도 생겼습니다.
내자신을 속이지 말라 하신 말씀대로 모든것을 감찰하고 계신 주님앞에 속임이
있어서는 안되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내가 끊지못하는 주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지 못하는 것들의 유혹 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것은 오직 내안에 성령충만 으로 무장하는 길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고 그말씀으로 삶에 적용하고 순종하는 제자
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학현
2014-01-20 08:13:20
항상 말씀을 접하면서 외식하는 바리새인들을 보며 주님은 항상 그들과 같이 하지 말라고 경고 하십니다. 그들은 진짜 믿음이 아니요, 사람 앞의 본인의 영광을 위하여 믿음의 흉내를 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씀을 접하고 우리는 항상 외식하는 자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믿음 생활을 이어갑니다. 또한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모습은 아직 아나니아와 삽비라와 같은 현실의 문제들로 주님앞에 가짜 믿음 올려드리는 경우가 많다는 찔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주님에게 온전히 드리는 진짜 믿음이 아닌 겉으로만 멀쩡한 가짜 믿음으로 주님 앞에 서있지 않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 주님과 항상 같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주님 앞에서 가짜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할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 순간주님을 의식하며 깨어 진짜 믿음으로 이 삶을 살다 아주 중요한 순간에 그 진짜 믿음의 능력으로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유재숙
2014-01-21 01:29:23
가짜가 진짜로 둔갑하여 보기좋게 살다가 심판대에 서게 된다면 영원히 죽지 않는 지옥 불에 던져지는 최후를
맞게되며, 이에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세상의 명예와 존경을 위해 하나님을 조롱하고 거짓의 믿음으로 죽음에 이르렀다.
오늘 말씀을 통해 주님을 향한 나의 마음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의를 등지고 나의 의를 위하여 살았던 순간들을 회개하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앞의 나의 믿음은 과연 진짜인가? 또는 진짜를 가장한 가짜인가?
나의 믿음은 이대로 좋은가? 점검하게 하시며 주님을 바라봅니다.
이것은 내가 할 수 있으나..이것은 조금 힘들겠어요..
나약했던 나의 믿음이..타협하고자 했던 나의 부끄러움이 성령의 탄식으로 들려옵니다.
회개와 결단을 일삼으면서도 변화하지 않는 나의 심령이 있음을 이 시간 주님 앞에 고백하며,
지존하신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님의 생명을 대신하여 나를 죄에서 건져주신 아버지의 사랑에
죄송하고 또 염치없고..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정결하신 보혈 앞에 나의 숨겨둔 죄가 새롭게 씻김을 받길 원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따라.. 그분 앞에 오직 순종함으로..기쁨으로 나의 십자가를 온전히 감당할 수 있는..
내가 진짜로 살게 해주세요. 내게 정결한 마음을 더하여 주세요.
이 시간 주님 앞에 더욱 낮아진 자로 나를 내려놓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만을 흠모하는 자로..
주님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이..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진짜로 살 수 있기를 소원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유혹에서 자유할 수 있는 진짜의 믿음으로..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그리스도 인으로..
온전하신 예수님을 닮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세상 사람 앞에 흔들림으로 서있지 않게 하시고, 온전하신 분의 그늘에서 그분만을 위해 사는 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주 하나님의 영으로 경배드리리.." 오늘도 이 고백을 붙들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나의 삶은 더이상 내가 사는 삶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의 삶이되길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이정수
2014-01-21 14:50:24
박미경
2014-01-21 22:00:36
하나님 앞에서 진정으로 거짓없이 서 있을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 밖에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주님께서 하라시는대로 말씀이 그대로 내 삶에 적용이 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 수 있음을 또한 믿습니다.
말씀 중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는 진짜를 가장한 가짜 믿음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대처하시는지를그들의 모습을 통해서 여실히 보여주고 계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거짓 믿음에 대해서 목숨까지 거둬가시는 하나님…경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진정한 믿음을 위해서 내 안의 속사람이 깨끗해지길 원하고 내안의 더럽고 악한 마음들이 모두 씻겨나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내 안의 약함으로 인해서 더이상 제가 하나님앞에 거짓된 모습으로 서지 않도록 저를 붙들어주시옵고 무엇보다 제 자신을 속이지 않는자가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을 아는자를 뛰어넘어 하나님을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사랑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박순기
2014-01-22 16:34:30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은 일을 하였음을 고백하게 되니 , 부끄럽습니다.
나의 믿음이 성전처럼, 진실하고 참되었는지, 곰곰히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으로 삶고 있는지, 회개하고, 내가 아닌, 주님이 주인으로 따라가겠습니다.
배미화
2014-01-25 07:10:07
삽비라와 같은 마음이 있으니까,,,
그리고 가짜와 같은 행동과 말들을 하니까,,,
이런 가짜같은 나를 보시고도 참으시고, 마음 아파하시고,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그 마음를 헤아려 본다.
오직 주님께 소망을 두고 주님이 인정하시는 진짜로 살기를 원한다.
하경채
2014-01-26 06:17:14
한 주간 되새겨 봤다. 나의 짧은 견해에서 내린 결론은 나에게 주시는 주님의 음성에 흔들리지 않고 순종하는것 이다
왜곡된 신앙을 진짜처럼 행하는자 임을 느끼지만 확신하고 판단함을 주저했다
확고하게 가짜는 접해도 않되고 교회에서 추방해야한다고 하시는분도 인정한다
그렇다고 그 분이 진짜임을 기대하지만 진짠지는 판단할 수없다
내가 행할수있는 믿음만큼 품으리라..교만도 아니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만큼만
내가 품을수있는 분량의 고난과 유혹을 ..믿기에 오늘도 이기며 나간다
주님 보기에 부끄럼없는 삶을 소원하며...
이태훈
2014-01-27 06:51:08
주님의 품안에서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분별하기 쉽지 않을수도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오직 십자가 복음과 말씀 복음을 붙잡고 나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어느 순간에도 가짜를 선택하지 않는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