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은 주님이 오신날~

이번 크리스마스는 유난히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의미를 되새겨보게 하셨기에 스스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이미 마음에 새기고 있었다고 생각했다. 한데 오늘 말씀에서 다시금 '메리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말씀하셨을 때, 나는 크리스마스를 얼마나 메리하고 즐겁게 기뻐하고 있었던가 새삼 도전이 되었다. 오늘의 말씀을 계기로 이제부터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더 기쁘고 즐겁게 예수님의 구주되심에 찬양의 고백을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 속에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천사들이 드린 천상의 예배를 드리는 마음으로 오늘의 말씀을 받고 찬양을 올리드리고자 했는데, 말씀처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나에게는 평화가 되었다.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들의 원죄를 사하여 주시고 하나님과의 연결을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며 기뻐하며 예배드려야
하는 크리스마스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있는 주일이였습니다.

이번 주에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어머님이 하늘나라로 가시면서
가족이 하나되었고 주님의 사랑속에서 슬픔 보다는 감사함으로
이별을 마칠수 있었고 주님의 뜨거운 사랑과 축복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며칠 후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기쁨으로 주님이 오신 날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사람들이 Merry Chrismas라는 인사를 하는데 흔히들 무엇때문에 이런 인사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세상에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줄 책임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선물로 예수님을 보내주신 날이기 때문에 우리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 있어서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기쁘고 즐거워해야 한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 예배라는 모습이 나타난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중에 평화라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세상에 오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들에게는 평화를 이루심을 알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를 맞아 평화를 누릴 수 있기를 소원한다.
아무 의미없이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를 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기쁨가운데에서 사람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예배의 구경꾼이었던 목동들이 예배자로 그리고 전도자로 변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지금의 나는 구경꾼은 아닌지 점검해 볼 수 있었다.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아닌, 예배를 보는 사람이 아니었나를 생각해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진정한 예배자가 될 수 있기를 소원한다.
주님께 인정받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크리스마스가 왜 즐거운지 모르고 진정한 메리의 의미도 모른채 세상에서 그 즐거움을 찾으려 방황했던 날들이 생각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주실 유일무이한 우리의 구세주이시니 그런 주님이 우리에게 오신 날인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즐거움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된 너무나 풍성한 마음이 드는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이제 나도 제대로크리스마스가 무엇인지 깨달았으니 그것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예수님의 탄생을 가장 먼저 보게 된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비천한 자로 취급받는 목자들이 였다고 하십니다.
말씀만 듣고도 구세주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위해 찾아갔고 강보에 싸여 말구유에 뉘우신 예수님의 실제적인
상황을 보고 온전히 주님을 믿게 되는 영광을 갖게 된 목자들의 믿음이야말로 진정한 믿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보고도 믿지못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참 구주를 믿는 여러 부류들중에 정말 주님의
택함을 받은 저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이 죄인을 위해 하늘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비천한 자의 모습으로
오셨음에 겸손하신 예수님을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해야 하는 사명도 갖고 있기에 내입술로 주님을 전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함을 다시한번 결단해 봅니다.

나도 선물을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세상의 선물을 좋아하였고, 그것은 즉, 진짜선물을 구별하지못하였음을 고백한다.
진짜 선물은 하나님이 주신것.
하나님이 선물을 주셨는데, 난 구별하지 못하고, 헛것에 기뻐하였다.
지금부터는 하나님이 주신 온전한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않을것이며,
내가 주님의 증인이 되길 원한다.
기도로 주님께 늘 기쁨으로 찬양하고, 내 입으로 주변인앞에서 주님을 찬양할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의 생일때마다 어떤 선물을 해야 내 마음이 잘 전달되며 만족감을 줄수있을지에 대해서는 매년 고민하며 정성껏 생일을 준비하면서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어떤 선물로 감사를 표해야 가장 기뻐받으시는 최고의 선물이 될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깊게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었던 저의 모습이 떠올라 회개가 되었습니다.
…올해 성탄절부터라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의미를 제대로 받아들이고 그분이 기뻐 찬양받으실수있는 진정한 의미의 성탄절을 보내야함을 깨닫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다 아시고도 저를 위해 이땅에 오신 예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저를 위해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성탄절을 맞이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저 혼자만의 감동에 국한시키지 않고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제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신날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낮은 자들에게 제일 먼저 영광을 알려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의 선물..예수님을 보내주셔서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진정한 메리를 누리며 주님 오신 날을 맞이하기 원합니다.
아기 예수님으로 소망을 주신 아버지의 사랑과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완전한 사랑을 제가 한 순간도 잊지않고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는 우리들의 평화가 온전히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생신을 세상의 모든 땅끝에서 함께 감사하며 진정한 기쁨으로
축하드리기를 원하오니..
주님.. 부디 내가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을 증인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 사랑합니다!

우리를 위해 이 어두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님를 찬양합니다.
댓가 없이 그저 주신 선물, 예수님이 온전히 내 안에서 살아계시길
원합니다.
순수한 아이들 마냥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담대히 전할수 있는
내가 되길 소원하며, 사람들에게 진짜 선물인 예수님을 전할때,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 땅에서 가장 낮은 자로 있는 목동들이 그 기쁜 소식을 먼저 듣게 됨은 그것은 소망 없는 곳에 소망을 주는 가장 복된 소식이란 걸 깨닫습니다. 나 또한 그 목동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알게 하셨고, 천사들의 경배를 받고 천상에서 가장 화려한 예배를 받으신 예수님이시지만 이곳에선 죄인들의 예배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신 예수님의 겸손을 묵상하게 하십니다. 죄인들을 위해서 오신 예수님의 모습앞에 죄인인 내가 주님을 온전히 목동들처럼 경배하길 원합니다. 그 기쁨의 소식을 목동들처럼 전하며 누리고 있는지도 돌아보게 하십니다. 특히나 복음이 전무한 이곳에서의 나의 사명을 성탄을 통해서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