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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기도의 바른 자세

멀티선교팀, 2013-11-03 1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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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기도의 바른 자세
성경: 마태복음 6장 5절-8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12 コメント

유재숙

2013-11-04 05:57:09

말이 아닌 마음으로..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최근의 나의 기도를 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통해 주님과의 대화 시간을 늘리며 의지적으로 그 시간들을 지키려는 노력 속에 나의 마음이
온전히 주님을 향하고 있었는가.. 내가 이방인의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았었나..
나의 모든 것을 나 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주님을 잠잠히 바라보며..
나의 주님을 항한 사랑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문득 나에게 주시는 마음이 있습니다.
"너는 나를 위해서 보다 너의 유익을 위해 나에게 구하고 있지는 않았니?"
매일 매일 기도 제목들이 늘어 나면서..어느새 나는 주님의 뜻을 구하기 보다 나의 육적인 것을 위해
주님 앞에 종종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나아갔던..마음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먼저 주님의 나라의 의와 그분의 뜻을 알고자 구하는 기도보다는..
언제나 신실하게 응답해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알기에..
주님의 사랑을 받기만을 원했던 나의 이기적인 기도들을 이 시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주님 죄송해요..

이제 저는 성숙한 자의 기도의 자리에 서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향한 마음으로 제가 더 많이 사랑하겠어요..
주님의 깊은 뜻을 더욱 사모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더욱 집중하겠어요..
말이 아닌 오직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주님께 나의 사랑을 올려 드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박순기

2013-11-04 08:21:54

설교를 통해, 나의 기도하는 마음가짐을 살펴보았다.
어떤 마음으로 가지고했던가
미음의 방향이 어느쪽을 보고, 기도했던가

육신으로 호흡이 필요한건 알지만, 영의 숨을 쉬지 않고 살아온거같다.
기도하는 마음을 깨끗이하고, 마음으로 기도해야겠다.
내 입술로 말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옴과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꺠달음으로 기도에 매진하겠다.

김헌규

2013-11-05 05:10:53

기도는 영의 호흡이다.
기도를 안하는 사람은 영의 호흡이 멈춘 사람과 같다.
영의 호흡이 멈춘 사람은 살아있지만 죽은 것과 같은 믿음의 사람과 같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놀라운 능력이 기도이다.
그래서 루터는 "나는 평소에는 1시간씩 기도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너무 바빠서 3시간씩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루터의 말을 들으며 나의 믿음을 점검해보게 되었다.
나는 바빠서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기도시긴과 말씀보는 시간부터 줄이려고 했고, 금전적으로 물질이 부족하면 십일조나 헌금을 줄이려고 했던 나의 모습과 비교되어 부끄러웠다.
주님앞에서 시간이 부족할수록 물질이 부족할수록 믿음으로 믿고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자기집에서 기도하는 자는 그 집을 강철보다 강한 담으로 두른 것과 같다."는 유대인의 격언을 들으며 나의 가정에서의 믿음의 모습이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다.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기도의 본을 보일 수 있기를 기도한다.
속회시간에 기도에 대해 나누면서 속원으로부터 자녀들이 외출하기에 앞서 기도를 드리고 집을 나서고 외출해서 돌아와서는 꼭 기도를 하는데, 부모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서 반드시 기도를 하는것이 부모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커다란 은혜를 받는 동시에 우리 가정에서도 해야겠다는 도전이 되었다.
우리 가정을 기도로 지키고 세울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큰 능력은 없다고 확신한다.

주님께서 바리새인처럼 사람을 의식하는 기도를 하지 말고, 이방인처럼 쓸데없는 말을 만회하는 기도를 하지 말고,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는 기도, 하나님께 마음의 많은 부분을 드리는 기도를 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주님의 말씀을 의지해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기도, 하나님께 응답받을 수 있는 기도를 하기 원한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

강현수 권사

2013-11-05 08:53:12

주님께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
진정 주님은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를 그때가 언제인지는 알수없었지만 그 기도를 하고 잊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주님은 어느 순간에 그기도의 응답을 해주셨던것을 알수가 있다.
남편과 하나되게 해달라는 기도를 몇년을 했는지 모른다.
울부짖기도 많이 했고 회사에서의 나의 골방에 들어가 주님에게 시간을 정해 기도드리는 날도 있었다.
다른건 제쳐두고 남편과 하나가 되는것은 주님이 그것만은 포기하라고 하는것처럼 절망에 가까운 날도
수도없이 많았다.
그런데 주님은 눈물로 진정으로 마음을 다해 기도를 드린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것이다.
남편은 언제그랬냐는 식으로 나를 상당히 위해 준다.
힘들었지? 고생했어. 고마워. 난 당신 없이 안돼!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당신하고 이곳저곳
여행가야하는데..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였다.
주님은 내가 내려놓음으로 더많은 것을 주셨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란 말씀에 순종하고자 노력했고
주님의 때에 주님이 모든것을 이루게하실거란 확신도 주셨다.
오직 주님한분이면 족합니다!
주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결단하니 주님이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주심을 느끼게 된다.
주님의 뜻과 때에 온전히 순종하며 매순간 주님을 바라보고자 결단한다.

Ban Seung-Young

2013-11-05 20:32:15

영적 호흡인 기도. 기도의 진정한 자세는 무엇일까? 어떻게 기도 하는 것이 올바른것인지, 주님께 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알수 없는 인간의 미련함... 하지만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를 통해서 주님이 가르쳐 주시리라 믿는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최현숙

2013-11-07 00:35:23

막힌 문을 여는 열쇠....잠긴 인생의 문을 여는 열쇠....영으로 사는 삶....기도!
말씀을 통해, 매일 기도의 삶을 살고 있는 내모습, 나의 기도를 돌아보게 하시고 내가 드리고 있는 기도가 하나님 뜻에 맞는 기도인지....하나님께 올려지는 기도인지 살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자는 위대한 자이고 존귀한 자라고 하지만, 바리새인과 이방인의 기도의 모습을 통해서 예수님이 내게 주신 마음은 첫사랑을 회복하라신 음성으로 듣게 하셨습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더 겸손해지고 더 마음을 하나님의 뜻에 합하게 드려야 하는데, 실상 내면의 마음은 더욱 교만으로 향하고, 주님의 뜻보다는 내 뜻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는 모습도 참으로 중요하지만, 기도의 태도보다 내면속 마음을 살핌이 지금 내게 더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기도시간은 하나님과 나와의 지극히 개인적인 교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간을 외식으로 채운다면 나와 하나님과 관계가 얼마나 피곤하고 괴로울까....

기도할 때 내 마음이 어디에 가 있는지 살필 수 있는 겸손을 구합니다.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멀리 서서 가슴을 치며 주여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고백하는 세리의 마음처럼 가난하고 겸손한 마음을 나의 기도시간에 올려 드리길 결단합니다.

이정수

2013-11-07 04:50:34

어떤 자세로 기도하고 있던가 돌아보게 되었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라고 하는데, 물론 때로는 기도없이 살 수가 없어서 기도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의무감에 또는 찜찜한 마음 때문에 기도하는 모습도 있고, 아니 바쁘면 기도를 뒤로 미루는 모습도 있다. 특히 찔렸던 것은 기도는 하긴 하는데, 믿음으로 기도했던가 하는 질문이었다.
바리새인처럼 기도하기 싫다며 입이 아닌 마음으로 기도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사실 얼마나 입발린 말을 많이 했으며 회개한다고 해놓고 돌아서지 못한 잘못들은 또 얼마나 많은가. 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머리에 그리며 주님께만 집중하려 하지만 기도 중에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길 때도 많고, 사람에게 보이려는 기도가 싫다면서 어떤 자리나 상황에서 무슨 형식이나 공식처럼 보이기 위한 기도도 했었다. 무엇보다 믿음으로 기도했던가 찔림이 있으니 믿음보다 이방인처럼 말의 반복으로 기도하고 있지는 않았던가 돌아본다.
주님과의 대화에...주님께만 집중하고...믿음의 마음을 드리는 기도를 하련다.

배미화

2013-11-07 18:00:14

내 마음밭의 상태에 따라 나의 기도도 다르고 주님의 터치도 다르다.
겸손하게 전심으로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기도할때는 나를 안아주시고 만져주시는 느낌으로 따뜻하다.
기도하다말고, 확인 할려고 눈을 뜬 적도 있다.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다.
하지만, 모임기도는 좀 힘들다. 사람이 있으니, 사람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은혜없는 형식적인 기도가 되어버릴 때가 많다. 기도의 연습도 많이 부족해서 어디 내놓고 기도하기가 참 그렇다....

어디에서나 혼자 기도하거나 같이 기도하거나 상관없이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과 하나되어 주님뜻에 맞는
기도를 드리길 원한다.

박미경

2013-11-09 05:20:08

제 기도의 모습을 점검해 보니 기도의 중심이 하나님을 향해 있지 않고 제 자신이 처한 환경이나 급하게 처리해야 할 제 자신의 문제에 국한되어있는 경우가 많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저의 기도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올려드리는 기도가 아닌 이 세상 살아가면서 당장 필요한 현실적인 것들에 대해서 기도하고 어려운 점들을 간구하고 있었습니다. 기도를 함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제 마음이 항상 주님께로 향해 있어야하는데 아쉽게도 전 제 자신에게 있었던 적이 적지 않았었습니다.
늘 기도를 하면서 주님과 더 깊은 관계로 들어가지 못해 안타까웠었는데 그 이유도 저의 연약함과 그리고 제가 주인이 되어 살고 있는 제 자아때문임을 깨달았습니다.
주님은 기도를 통해서 강하고 고집스럽고 완악한 제 자아를 보게하셨고 그 자아를 버리고 주님께서 주인이 되기를 원하시고 계시다는 마음을 또한 주셨습니다.
제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오직 주님만을 향하기를 원합니다.마음이 온전히 주님께 향하기를 원합니다.
기도할 때 내 마음의 중심이 어디에 있나 제대로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지 항상 점검하는데 게으르지 않아야겠습니다.하나님께 말보다는 마음을 많이 드리는 기도를 드리는 저이기를 소망합니다.

이학현

2013-11-10 08:08:01

기도의 바른자세 우선 설교를 듣기 전 주보의 설교 제목을 보고도 참 많은 찔림을 받았었습니다. 기도에 대한 나의 자세는 그다지 바르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호흡과 같아서 바쁠수록 더욱 많이 해야하며 인생의 열쇠는 기도라는 말씀을 들으며 나와는 반대의 모습을 본것 같아 참 부끄러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의 바른 모습까지 배운 시간이 되었으니 앞으로는 바른 자세로 바쁠수록 더 그리고 항상 기도로 승리하며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일형

2013-11-10 18:40:19

주님께 기도드리는 나의 모습, 주님께서 정말 기뻐할 모습인지 점검하게 되었다. 정말 날마다 주님께 깨어있지 않으면 바리새인과 같이 기도하는 나의 모습을 볼 때가 있다. 내 영이 기도해야 하는데 내 머리가 기도하고 있고 내 마음을 다해 기도해야 하는데 입술만 움직이는 기도를 하고 있다. 늘 깨어서 기도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나를 회개하게 되었다.

내가 드리는 기도가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역사하시는 기도가 되기를 원한다. 주님의 나라의 확장에 사용되는 기도가 되기를 원한다.

이태훈

2013-11-10 18:56:17

"기도는 능력이다"
형식으로 하지말고 하나님께 마음으로 해야함을
느끼게 하는 말씀을 듣고 저를 돌아봅니다.
기도를 하는중에 하나님께서 약정기도를 하라고 하실때가 있습니다.
제가 믿음이 약해졌을때 또는 무슨일이 일어나기 전에 그것을 이길수 있게
그리고 주님께서 주님의 품안에서 승리할수 있게 하라고 하십니다.
약정기도를 하는 중에는 보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노력하며,의지하게 됩니다.
이번 약정기도 중에도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주님의 품안에서 이겨내고 견뎌낼수 있었습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의 기도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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