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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가?

멀티선교팀, 2014-01-26 21: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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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가?
성경: 마태복음 5장 1절- 12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11 コメント

이학현

2014-01-27 03:36:55

하나님은 우리에게 산위에서 두가지의 인생의 태도와 자세에 관한 말씀을 내려주셨다. 한 번은 모세를 통하여 소극적인 모습의 십계명과 예수님을 통하여 주신 산상수훈의 팔복인생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말씀을 들으면서 이렇게 느꼈다. 십계명은 우리 인생의 최소한 지켜야 할 것들 팔복은 우리가 지향해야할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십계명은 꼭 지키라 하셨고 팔복은 상급을 복을 주신다고 하셨다. 결국 십계명은 인간이라면 지켜야 할 것들이고 팔복은 성숙된 믿음의 사람들이 지켜나가야할 말씀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팔복인생도 결국 내가 선택하는 것이 무엇이냐에 따른 인생의 모습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예수님을 주로 삼는 선택을 하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고 살 것인지 아닌지는 나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얼마나 팔복을 누릴 수 있는 선택을 했었는가 반성한다. 단지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설교 시간에 그 자리에 앉아 열심히 듣고 있는 청중 중 한명의 모습뿐인 것 같다. 앞으로는 그 말씀을 뜨겁게 받고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도 주님께 눈물과 함께 주로 고백 할 수 있는 그런 말씀이 행동으로 나오는 그런 성도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한다.

이정수

2014-01-27 03:58:23

어떻게 아셨던가... 훈련기간 중에 붙들었던 매일매일의 팔복 의식과 실천을 훈련방학 중 어느 시점에서부턴가 놓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왜 매일 묵상이 어려웠을까 하는 질문에, 연약한 나를 고백할 수 밖에 없었다. 주님은 제사 아닌 순종을, 형식적인 말씀보기와 기도가 아닌 나의 마음을 원하시는데, 그간 내가 주님께 온전히 마음을 드리지 못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주님 임재와 팔복의 실천에서는 멀어졌던 것이다. 오늘 팔복의 말씀을 재차 주시는 이유도 산상수훈의 마지막 결론처럼, 말씀을 귀로만 들을 것이 아니라 행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것인데, 팔복의 의식 부재가 실천 부재에도 영향을 주었던 것을 회개하는 시간이 되었고, 결과적으로 주님에 대한 성의와 열의가 부족한 것을, 또 주님의 말씀과 권위를 인정치 않은 죄를 범했던 것을 회개했다. 내 안에 주님에 대한 성의와 열의를 회복하기 원하며 이번주부터 최소 하루 세번 팔복 의식이라는 좋은 습관 들이기를 통해 실천의 영역을 넓혀가길 원한다.

박순기

2014-01-27 05:23:00

교회를 몸만 다녔나 잠시 생각해본다 . 8 복을 듣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나.
선하고 순수한 동기로 기도와 언행을 했는지 . 돌아보니 부끄럽다.
내 안에 예수님을 온전히 모셔 8복을 실천으로 삶을 변화시키고싶다.

유재숙

2014-01-28 22:51:29

나는 지금 팔복인생의 길을 잘 걷고 있는가?
예수님이 친히 전해주셨던 팔복의 말씀을 하나하나 점검해주시며 나의 오늘을 돌아보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귀한 말씀 가운데 나의 마음을 붙잡는 여러 생각이 함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훈련을 통해 의지적으로 팔복 말씀을 묵상하면서도..
묵상으로만 끝났던 나의 삶을 돌아보며 주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이어지지 못한 날들을 회개하게 하시는
주님께 먼저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의 처음을 팔복과 함께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팔복의 말씀을 수도 없이 붙잡고 또 붙잡고 살아가는 나의 삶 가운데..
온전한 행함이 없었던 시간들을 회개합니다.
물론 이것이 하루 이틀 간에 이루어 지리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또 잠시의 행함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 말씀은 나의 평생의 신앙 생활이 주는 숙제임을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더욱더 나의 영의 귀와 눈이 열려 마음을 다해 팔복 말씀에 집중하는 삶으로 주님 나를 인도하여 주세요.

말씀을 듣고 있는데..커다란 울림이 되어 돌아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이 내게 허락하신 기회를 내가 얼만큼 찾이하고 살며.. 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겠다는 결단 앞에
나는 어떤 반응을 하며 살고 있는지를 물어보시는 성령의 음성에 잠시 고개가 숙여 지기도 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그 목적이 주님을 위한 사랑으로 비롯되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모든 행위의 시작이 주님을 바라보는 순수함에서 그 동기를 찾기 원합니다.
나는 역시 부족하고 나약하여 내가 스스로 이루어 낼 수 없음을 다시 지적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나를 의지합니다.

누구나가 이루어 갈 수 없는 팔복의 인생을..믿음을 허락하신 우리에게 명령하신 예수님의 마음에..
잠시 나의 마음을 고정시켜 보니
좁은 길로 가는 어려운 일이기에 그 가치가 더 빛이 난다는 확신이 나를 기쁘게 합니다.
그길을 내가 온전히 달려 갈때 주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그 말씀에만 순종하겠어요.
좁은 길, 좁은 문의 영광의 길 가운데 주님의 영광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소망만을 붙들고 걸어가게 해주세요.

화평의 날을 보내며..나의 희생으로 얻을 수 있는 귀한 일들이 많이 있었음을 깨닫게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어느 것 보다 높은 곳에 계신 나의 구원자 예수님을 믿고 달려 가는 길에 나의 희생이 필요하다면 그분을 위해
기쁨으로 기꺼이 드리겠어요.. 주님께 나를 드리겠어요.

나의 인생이 팔복의 인생이 되기를.. 다시 한번 주님 앞에 결단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내게 힘을 더해주시는
완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강현수 권사

2014-01-27 05:57:50

심,애,온,의,궁,마,화,의 8복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는 전적으로 나에게 달려있다는 말씀.
8복중에 그 어떤것도 매일 매일 실천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오직 겸손으로 주님의 뜻을 깨닫고 손과 발이 주님께 순종하기를 결단합니다.
애통하며 부르짖기를 바라시는 주님을 모른척 육신의 약함의 핑계를 대었고 죄속에서 허욱적 대면서도 주님의
일이 아니니깐 주님은 빠지세요! 하는 나의 교만을 영낙없이 허물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어느것 하나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었지만 다시한번 주님이 주신 8복인생을 실천하며 사는 제자로서의
삶으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김헌규

2014-01-27 06:21:51

(마 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결론을 마무리하면서 과연 내 인생은 팔복의 어떤 복을 붙잡고 달려 왔던가를 생각하며 점검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팔복의 핵심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내게 오셔서 나를 통해 일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인데, 나는 과연 예수님을 얼마나 나타내는 삶을 살아왔는지를 생각해보았다.
말씀을 통해 팔복의 실천사항을 점검해보니 머리로는 생각하면서도 정작 삶에 있어서는 행하지 못했던 나의 삶을 회개하게 되었다.
요일별로 팔복중 한가지 항목을 정하고 그에 해당하는 실천사항들을 정해 놓았지만 정작 내 삶에 있어서는 복은 사모하면서도 실천사항에 있어서는 나와 상관없는 듯이 살아왔음을 깨닫게 되었다.
팔복의 실천사항을 다시 한번 정리하면서 오늘은 특별히 여덟번째의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의 복에 대해 마음이 와 닿았다.
요일별로 한가지씩 정해 놓고 실천사항을 점검하면서도 마지막 여덟번째 복은 중요하기때문에 매일매일 점검을 해야하는 사항이었음에도 오히려 여기에 깨어 있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였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여덟뻔째 복의 실천사항으로 선택에 깨어 있어야 하고 반응에 깨어 있어야 함을 다시 한번 결단했다.
말씀을 듣고 마는 것이 아닌 말씀을 듣고 행하는 믿음을 소유하기를 소원한다.
언제 어디서 어떤 선택의 순간에도 담대하게 주님을 선택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

이태훈

2014-01-27 07:16:58

오늘의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산상수훈에서의 팔복이 구원을 받은 자들이 행하며 살아가라고 주신 말씀임을 깨닫고 보다 열심히 지켜나아가야 함을 알 수있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인생이 팔복인생이었던것 같이 저의 인생도 팔복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 예수님보다 귀한 것은 없다는 말씀처럼 내 마음속에계신 주님과 동행하기위해 노력할 것을 결단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음성을 목사님의 말씀선포를 통해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심애온의긍마화의"
팔복을 묵상하며 새로운 주일까지 승리할 것임을 결단합니다...

하경채

2014-01-27 07:22:48

팔복중에서도 가장 실천하기 힘든 나의 약한부분을 채우라는 말씀으로 다가왔다
하루의 삶이 팔복안에 이루어져야 함을 알면서도 요일마다 팔복 실천은 더 힘들었다
그날 그날 팔복과 다른 유혹이 삶을 무너뜨린다.
말씀이 품는 뜻은 더 진실하게 행하라는 주님의 말씀임을 믿고 이 한 주를 품고 이겨보자

이일형

2014-01-27 07:28:26

정말 팔복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예수님께서 너무 정확하게 말씀하신 부분임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다.
사람들이 기대하는 크리스천, 정말 삶으로서 전도할 수 있는 크리스천이 되기 위한 너무 중요한 모습들인 거 같다.

이것은 나의 힘으로는 할 수 없다.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그 수단 밖에 없다. 주님이 온전히 역사하실 수 있도록

최현숙

2014-01-27 08:13:53

팔복 ....이것이 어찌 내게 복이라 할 수 있을까.....내게 화가 됨을 알 뿐이다. 화를 주기 위해 주신 말씀이 아님을 안다. 극히 단순하게, 명료하게 그렇게 순종하면 될 일도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한 죄성이 아직도 죽지 않고 있다는 결론이다. 말씀앞에 서면 더욱 뚜렷해지는 것이 죄듯이 그런 것 같다. 죄의 집을 부수고 의에 집을 짓는다면 남김없이 부서져야 함에도 부수는 고통이 아직 느껴지는 걸 보면 더 죽어야 한다는 결론... 더 죽어서 산다면 그렇게라도 나를 내 드리고 싶다고 내속에 또다른 나는 말하고 있다.

박미경

2014-01-27 09:22:01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가장 고민되는것중의 하나가 바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라는 문제입니다.내가 주님을 믿지 않았더라면… 아니 주님께서 나를 택하여 주시지 않았더라면… 나는 죽을 때까지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그 답을 얻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하는 연속선상에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을겁니다. 그렇지만 참으로 감사하게도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도록 2천년전에 예수님께서 그에 대한 답을 너무도 일목요연하고 명확하게 우리에게 말씀을 해 주고 계셨습니다. 바로 오늘 설교말씀인 팔복 실천입니다.그런데 오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정답을 알고 가는 인생인데…예수님께서는 이리도 명확히 답을 주셨는데 정답을 알고도 제대로 활용조차 못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도 어리석기 그지 없어 주님께 죄송하기만 했습니다.밥상을 예수님께서 다 차려주시고 너는 수저를 들고 밥만 떠 먹으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 밥을 떠 먹기까지가 …그리고 밥을 떠 먹더라도 자꾸 질질 흘리고 먹는 제 모습이 비쳐져 많은 회개가 되었습니다.
제가 삶 속에서 주님이 주신 정답을 잘 묵상하고 실천해서 제 인생이 주님인생처럼 팔복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더불어 주님의 보배가 되는 축복과 은혜를 받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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