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사람에게 보이려고?
성경: 마태복음 5장 43절-48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제목: 사람에게 보이려고?
성경: 마태복음 5장 43절-48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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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보이려고?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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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コメント
김헌규
2013-10-28 06:34:02
비록 바리새인들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열심으로 구제와 기도와 금식에 힘썼는데, 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면서도 하늘의 상을 받고자 하는 열심은 부족했던 것 같다.
하나님을 향한 열심을 품을 수 있기를 소원한다.
더불어 내 마음을 청결히 하기를 소원한다.
하나님을 향한 선한일을 순수한 동기로 행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사람을 보게 되면 자꾸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고, 자신을 높이려고 한다는 말씀을 통해 나에게도 그런 마음이 많음을 깨닫고 회개하는 마음을 주셨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가 이상에 오셔서 자신은 목숨을 잃기까지 가난하게 되어 우리를 부유하게 하신 것인데, 나는 그 은혜를 받아 어떤 유익을 구하며 살았는지를 돌아볼 수 있었다.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은 이땅의 상과 하늘의 상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삶인데 혹시 지금까지의 나의 삶의 목적은 이땅에서의 사람들의 칭찬, 세상의 인정을 위해 살았던 것 같아서 자신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었다.
성경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많은 상이 있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나에게 도전이 되었던 말씀은 달란트비유의 상이었던 것 같다.
일이 많은 것도 복이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일이 많다고 불평과 불만을 이야기했던 것이 회개되었고, 주님이 맡길만한 사람에게 맡기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도 무엇을 맡길때에 여러가지를 따져보고 맡기는데,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일을 맡기실때에 보지 않으셨을까를 생각하니 일이 많다는것도 감사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열심히 산 사람에게 상을 주신다고 하셨는데 나에게 맡겨진 달란트를 찾아서 열심히 달려가야 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맡겨진 달란트에 충성하며 달려갈때에 그 달란트가 풍성해지는 복과 하늘 아버지의 잔치에 동참하는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셨는데, 나에게 맡겨진 일에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나에게 주어진 일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며 충성을 다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태훈
2013-10-28 08:20:14
영광을 돌리기 위해 해야할 행위이지만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바리새인의 행동은 하나님께서 전혀 기뻐하시지 않는다는 설교를
통해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남들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가?
또 하나님께 하늘나라의 상급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바리새인들처럼 행동하고 있지는 않지만 하나님께 그런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나를 되돌아보고
다시 점검해야함을 느끼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나는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나도 모르게 변질되어
바리새인들처럼 행동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의식적으로라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상급을 생각하기에 앞서 주님께서 원하시고
쓰시고자 할때 쓰임 받을수 있도록 기도와 묵상을 통해
나아갈바 깨닫고 오로지 말씀대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하루하루를 주님의 품안에서 남에게 보이기 위한 삶이 아닌
주님께 다가가기 위해 나의 보이지 않는 내면을 관리하며
정진해 나아가려고 합니다.
이학현
2013-10-28 08:24:42
앞으로 더욱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과 하나님을 위해 교회 봉사를 하는 일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해야겠다.
박순기
2013-10-28 08:50:58
인생의 결산은 하나님앞에서 하는것인데, 난 누구를 의식하며, 일들을 행햐였는가?!
주변의 시선을 위해서 , 잘보이기위해서, 내 속마음을 잘하고싶지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한적이 많았음을 고백하고, 회개한다.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나의 과거를 되돌아본다.
하나님한테 너무 죄송스럽다.
우리를 만든 목적은 좋은일, 선한일, 하나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 올바른 마음가짐과 올바르게 해야할 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고 살아왔음을 회개한다.
주위 시선이 아닌, 하나님만 의식하고, 하나님께 상을 받는 인생을 살도록 결심한다.
유재숙
2013-10-29 18:41:34
오늘 말씀을 통해 여러가지 사역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역의 중심에 늘 주님이 함께 하셨는지도 돌아보게 하신다.
사역을 시작하기전 먼저 주님 앞에 나아가 함께하는 우리가 주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구한다.
나의 의가 나타나지 않기를 구하며 주님만 영광 받으시길 기도한다.
하지만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 보지는 못했던 일들이 생각 나며 회개의 마음을 주신다.
"오늘은 절대로 나의 입을 꾹 다물고 듣기에 충실해야지..주님만 바라보겠어요.."하고 결단하는 날에도 번번히..
나의 생각을 입술로 토로하고 있는 나를 종종 볼 수 있었다.
주님은 어떻게 보실까.. 너는 누구를 위해 그 사역에 동참하고 있지..
그렇게 물어보신다면 난 어떻게 답해야 할까?
주님을 위해서 한다고 입술로는 고백하지만 그 행실이 그렇지 않았다면..
사람들을 의식하며 자기 의를 드러냈던 바리새인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진심으로 주님 앞에 회개 해야함을 느낀다. 잘 못했어요..용서해 주세요..
로렌스형제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떠오른다. 그는 무슨 일을 하든 주님의 임재속에서 그 분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 없어지고 모든 것에서 주님이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렇다. 어떤 사역의 현장에서도 주님이 임재하고 계심을 의식한다면 우리는 아무도 자기를 드러내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중님께만 집중되는 사역이 이루어 질것이다.
오직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일을 감당한다면 언제나 기쁨과 은혜가 넘칠 것이다.
훈련 7주차에 들어가고 있는 지금..아직도 스물네시간 주님의 임재연습이란 참 많이 먼이야기이다.
로렌스 형제도 십년이 걸렸다는 임재연습..적어도 나는 십년이상은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하지만 지키시고 도우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주님만 믿고 의지하며..나의 노력 또한 드리겠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도 오직 그 중심에는 반드시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어떤 일에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당 하기를 소망합니다.
사람을 위한 사역이 아닌 오직 주님을 위한 사역에 주객이 전도되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늘 주님 앞에 깨어 있겠다고 결단합니다.
배미화
2013-10-29 18:32:48
몇번의 금식을 통해서 난 금식은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단정지었고, 구제는 불쌍한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그건 노력해도 어쩔수 없는 사람들에게만 이라고 선을 그어버렸다.
기도또한 열심으로 모든 걸 기도하지 않고, 너무 쉬운 것이나, 너무 어려운 것은 기도하지 않은 것 같다.
마이페이스에 참 이기적인 믿음이다. 주님도 사람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그래서 매일 성령님께 간구하길 주님의 뜻대로 내가 살아 가길 원하며, 주님의 사랑을 내가 품을 수 있도록
기도한다. 훈련을 통해 사람이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음을 알지만, 이 훈련을 통해 주님의 은혜가 내게 온전히 임하길 기도한다.
이정수
2013-10-30 15:35:47
최현숙
2013-10-30 22:00:56
상급도, 칭찬도 바라지 않는다고 하지만 반드시 둘 중에 하나에 속한다는 말씀에 귀가 열렸습니다. 상급을 바란다면 더 겸손히 하나님만 구할 것이고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는 심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나팔까지 불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마음 깊은 곳에 그걸 바라는 악한 본성이 도사리고 있음을 매번 마주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귀한 인생을 상을 바라며 살고 싶습니다. 그 상이 이 땅에서가 아닌 하늘의 상으로 기억되어지는....선행을 행하는 손은 사람을 속일 수 있지만 마음은 속일 수 없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는 바울같은 마음으로 달려갈 것을 마음으로 결단하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강현수 권사
2013-10-31 09:30:32
내가 원해서 하는일도 있고 어쩔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내가 원해서 하는일은 특히 주님일은 사람이 의식이 안되고 주님만 바라보며 하기 때문에 너무 즐겁습니다.
그런데 내가 원하지는 않지만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회사일들은 꼭 사람을 의식하는 내 자신을 봅니다.
원하지는 않지만 일을 잘 맞치고 나면 바리새인들처럼 잘난척을 할려고 하는 나를 보게 됩니다.
주님일이든 회사일이든 내가 나된것은 주님의 은혜라는 생각을 한시도 잊지않기를 소망합니다.
낮아지고 낮아지기를 소망합니다.
바리새인들처럼 외식하는자가 아닌 오로지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께 순종하는 자녀가 되고자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