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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나병환자에게 예수님은?

멀티선교팀, 2014-02-02 21: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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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나병환자에게 예수님은?
성경: 마태복음 8장 1절- 4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12 コメント

최현숙

2014-02-03 03:01:07

8복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신 축복을 제일 먼저 나병환자가 누렸음을 깨닫는 순간 나병환자의 가난한 마음과, 겸손의 마음을 통해 나를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했습니다. 살아 있으나 죽은 자와 같은 삶을 사는 나병환자에게 있어 예수님은 생명을 주실 거란 확신을 주는 분이셨습니다. 그러했기에 그는 나아갑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믿음을 가지고, 용기를 가지고, 겸손으로 나가 엎드려 자신을 낮추고 예수님을 하나님께 경배하듯 대우합니다. 자격없는 그는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고 오직 긍휼히 여김을 받길 원하는 마음으로 간구했던 것입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실은 몇일전에 나병환자와 같은 마음이 아닌 정반대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었기 때문입니다. 실상 그런 기도를 하고선 속으론 두려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것은 무서움에 떠는 두려움이 아닌 하나님을 나도 모르게 경멸하지 않았나 하는 두려움이였고, 그 의도를 파헤쳐보면 다분히 그런 뜻도 있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러면서 사울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사울을 폐하고 다윗을 세우셨던 하나님! 그러나 사울은 그 후로도 여전히 왕위를 지켰고 초기 시절만 빼면 40년 재임기간에 거의 하나님께 버림받는 왕위에 있었던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겸손으로 시작했다가 교만으로 패망한 삶을 살지 말라신 경고같았습니다. 나병환자처럼 내 마음이 되어야한다고 하신 것 같았습니다. 내가 자격이 있어서 하나님이 자녀 삼아 주신 것이 아님에도 나의 권리를 주장할려는 교만한 마음이 얼마나 자주 나를 휩싸이게 하는지....나는 영원히 주님의 긍휼이 필요한 존재임에도, 긍휼을 달라고 간구하지 않는 교만함이 가득차 있음....... 나에게 있어 예수님은 ? 이 질문에 답을 찾았던 나병환자처럼 나도 그래야 한다는 것!

박순기

2014-02-03 05:14:10

예수님께 믿음으로 나아갔던 나병환자의 행위. 그리고, 나병을 고치신 하나님의 기적을 듣고, 나의 맘 상태를 돌아본다.
나의 맘이 교만하지 않았나?.
하나님의 말씀을 감동으로 받고 행함으로 될때 역사하신다는말을 수없이 들었는데, 난 감동에 머물어있었음을 고백하고 회개한다.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로 주님과 더욱 가까와 지도록 결단한다.

강현수 권사

2014-02-03 06:48:43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니다 하거늘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 진지라. (마8:2-3)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신 예수님은 내게 있어서 어떤 분이신가?
나병환자는 오직 믿음으로 겸손이 나아와 주님께서 궁휼히 여겨주시를 간절히 사모하는 자의 모습으로 나왔기때문에 주님께서는 그를 깨끗하게 하여 주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의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주님께 나아가면 주님은
능치 못하실 일이 없다는 것을 확신하여 나병환자의 거침없는 믿음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깨끗함을 받았습니다.
이 나병환자처럼 조금의 의심도 갖지않고 오직 꿇어엎드려 믿음으로 기도하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으면서도 행위로는 온전히 나아가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오직 기도하는 자의 모습과 심령의 가난한 마음으로 겸손히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예배를 사모하며 주님의 성전에 나가 오직 전지 전능하신 주님만을 믿고 기도하는 자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이학현

2014-02-03 07:20:34

나의 믿음은 나병환자의 믿음과 같은가?

나병환자의 믿음은 자기를 낮출수 있을 만큼 가장 낮추고 오직 주님께서 할 수 있다는 그 확신으로 주님께 나아갔다. 그러자 주님의 기적의 역사는 그 믿음을 보시고 긍휼의 마음으로 그를 고치셨다. 심령이 가난한 자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오로지 주님의 말씀 그 말씀 하나만 믿고 죽을 각오를 무릅쓰고 예수님께 나아간 것 그 믿음이 얼마나 크고 귀한 믿음인지 성경에 까지 기술되어있나 싶다. 현재 나의 모습과 나병환자의 모습을 비교해본다. 우선 그만큼 나를 낮추고있나? 오로지 주님의 말씀으로 그 능력의 힘을 믿고 살고 있나? 예수님을 그렇게 믿고 있는가? 뭐 하나 나병환자의 모습은 보여지지 않는 것 같다. 기도도 부족하고 겸손하고 주만 의지하는 그 모습으로 변화되길 소망한다. 내 인생이 정말 목사님의 말씀처럼 팔복인생으로 변화되어 가길 소망한다. 나병환자의 모습은 그 믿음은 결국 팔복실천의 인생이었다. 나의 믿음이 결실을 맺는 팔복구실의 신앙생활이 되길 기도한다.

이일형

2014-02-03 07:25:08

딱 하나의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것.

말씀을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많이 아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그저 말씀에 순종하여 행하는 것. 그것 만이 나에게 필요하다.

나병환자는 성경을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었을 것이다.
예수님에게 엄청난 말을 하면서 나는 이만큼 알아요 자랑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가 한 것은 주님께 나아와 절하며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라고 말을 한 것 뿐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것도 그런 거 같다.

나는 너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저 나에게 나아와 내가 한 말에 따라 살아가는 것 뿐이다.

김헌규

2014-02-03 07:36:55

(마 8: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하였는데, 나는 말씀을 듣고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지,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주님앞에 나아가는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과연 나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를 생각하면 예수님을 대하는 나의 자세를 볼 수 있다.
오늘 본문에서 나병환자가 병낫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나아와서 예수님께 말하는 것이 나온다.
나병환자의 말투를 보면 겸손하며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믿음을 볼 수 있다.
주님이 원하시면 자신을 낫게 해 주실 능력이 충분하시니, 주님께서 불쌍해 여겨 달라는 그의 소박한 신앙고백과 같은 믿음을 볼 수 있다.
나병환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낫게 해 주실 능력이 있음을 온전히 믿음으로 받아 예수님께 나아왔는데, 나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주님께 나아가지 못할때가 많음을 회개하였다.
말씀을 듣고, 온전히 받아서 주님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한다.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가 주님의 긍휼을 구하기를 기도한다.
주님의 긍휼안에서 나의 믿음이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박미경

2014-02-03 08:58:24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리고 따르는 사람에게 주님은 기적을 보여주심을…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좋아하시고 겸손한 자와 동행하며 그를 축복하심을… 오늘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서 저에게 다시 각인시켜주심에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죽을 각오를 하고 오직 믿음으로 예수님 앞으로 나아온 나병환자를 통해서 오직 믿음있는 자가 되어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내게 주기 원하시는 가장 특별하신 은혜라는 깨달음을 주셨고 또한 하나님의 뜻안에서 자유함을 갖고 기도하며 앞으로 나아 온 나병환자처럼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아가는 자에게 축복이라는 이름을 선물로 주심을 깨닫습니다.
오직 믿음 안에서 주님의 말씀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제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갈 수 있는 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배미화

2014-02-03 19:14:37

예수님의 팔복 말씀을 듣고 믿고 나온 사람은 세상에서 가족에게 친구에게
버림 받은 나병환자이다. 얼마나 많은 용기가 또 얼마나 큰 믿음이 있었을까?
겸손하고 온전히 믿는 순수함을 그에게서 볼수있었다.
따지지 않고 계산되지 않은 그의 믿음에 내 믿음을 비추어 보면 참으로
창피하다.
실패하고 넘어져도 주님 바라보며 다시 일어납니다.
주님 나를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이정수

2014-02-03 21:09:33

지난주 산상수훈의 팔복 말씀이 다시금 총정리되었던 이유도 듣기만 하고 행함이 없으면 안된다는 이유에서였는데, 금주 역시 말씀을 듣는데서 그치는 것은 삶에 아무런 영향도, 진리도 되지 못함을 재차 말씀하시는 것 같다. 산상수훈의 말씀을 들은 많은 무리 중, 본문의 나병환자는 자신의 나병 걸린 처지와 주변상황, 율법의 틀을 깨고 들은 말씀만 의지하여 예수님 앞에 나아오는 행동을 취하고 고침을 받는다.
먼저는 들은 말씀이 내 삶에 얼마나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는지 돌아봤고, 둘째로는 이 나병환자처럼 철저하게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지 않고 있는 요즘의 내 모습을 일깨워주셨다.
주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시기를, 긍휼을 베풀어 주시사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싶습니다.

유재숙

2014-02-03 21:23:34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대우하고 있는가?
수 많은 무리중에서 가장 낮은 자로 세상에서 조차 버림을 받았던 나병환자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그분께 나아왔다.
겸손 함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 앞에 나온 자는..무엇보다 단순한 순종을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그는 심령이 가난한 자이다.
"주님이 원하시면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겸손한 그의 마음이 오늘 나에게 울림이 되어 돌아온다.

나는 날마다 주님 앞에 어떤 자로 나아가고 있는가?
나는 주님을 어떻게 대우해 드리고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 앞에서 부끄러운 나의 마음을 보게 하시네요.
나의 주인을 무시하고 내가 먼저 주인 되려고 했던..주님을 앞서 가려고 했던 교만함이 내 안에 있었습니다.
아직도 죽지 않은 자아가 나를 힘들게 할때..이제 저는 이 나병 환자의 마음을 떠올리겠습니다.
내가 죽기를 각오하고 주님 앞으로 나아간다면.. 주님의 생명의 말씀 앞에 온전한 순종을 바친다면..
주님은 저에게도 동일한 자비를 베푸시고 그것에서 자유하게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이 이루어 주신 구속의 은혜의 감사함을 내 평생 잊지 않고 살아가게 해주세요.
그분의 자비하심과 나에 대한 넘치는 사랑에 절대 교만하지 않고 더 낮은 자로 그분의 사랑을 몸소
실천 할 수 있는 섬김의 자리에 항상 제가 있게 해주세요.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내가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미 베풀어 주신 그 크신 은혜에 보답하는 삶으로..
나의 유익보다 먼저 주의 나라와 그분의 뜻을 구하는 자로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이태훈

2014-02-04 18:23:43

나의 믿음을 되돌아보며 믿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간 나병환자와 비교해봅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을 맡기고 믿고 구하라고 하시는데 마음 어디선가 안될수도 있다는 의심하는 마음을 가질때가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오직 주님만을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순종하는 자가 될 것을 결단합니다.

하경채

2014-02-09 05:47:36

말씀은 읽지만 말씀안에 있는 진리를 알기에는 주님의 은혜가 없으면 깨닫지 못한다.
나에게 나병환자와 같은 믿음을 주시는 분도 주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구할뿐이다.
지금 내 앞에 놓인 내가 품을수 없는 이웃도 주님이 함께 해 주시면 품을 수 았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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