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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이용규목사, 2009-10-05 20: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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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의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자신에게 진지하게 질문해 보십시오. ‘나는 과연 누구지?’ 세상이 주는 답, 자신의 생각이 주는 답은 정답인 것 같지만 사실은 오답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알려 주는 답이 정답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요, 이대로 사는 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그러면 성경은 우리를 누구라고 할까요?

1.        놀라운 특권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요일3:1)
하나님은 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사람들은 이 성경의 진리를 잘 믿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세상 속의 자신의 모습을 보니 전혀 자격이 없기 때문이고, 또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자녀는 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자격이 있어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실력이나 노력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자녀는 나와 상관없이 그렇게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놀라운 축복도 우리가 잘 나서 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따라서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하는 사람은 결국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부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 자신에게 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요일3:1)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다시 한번 묻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까? ‘나는 나와 상관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것만이 정답입니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형편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거짓된 자신의 모습을 보여 줄 뿐입니다. 자신을 바로 찾을 수가 없습니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이 주신 참모습은 흐려집니다. 그래서 초라함을 느끼고 자꾸 약해져 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참 모습이 선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요일3:1)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만 바로 평가되어집니다. 세상의 평가를 믿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이 어떻게 우리를 바로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참 모습은 하나님 안에만 있습니다. 세상에 속아서 초라한 인생을 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평가를 믿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맏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히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엡1:5) 그래서 영접하는 자에게는 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주어지는 것입니다.(요1:12) 이 얼마나 놀라운 특권인지 모릅니다. 아마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특권 중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보다 큰 특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 특권을 누리지 못합니다. 스스로 무시합니다. 그들의 삶을 보면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는 것을 얼마나 강하게 부정하고 사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의 삶에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당당함, 자신감은 찾아 볼 수도 없고, 세상 구석에 찌그러져서 한숨지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자식이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시면 얼마나 안타까워하실까요?
사냥개는 호랑이를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기가 사냥꾼의 개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무서운 호랑이도 자기 주인이 총 한방만 쏘면 그냥 꼬꾸라지기 때문입니다. 사냥개에게는 자기가 사냥꾼의 개라는 것이 얼마나 큰 긍지요, 능력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호랑이 앞에서 당당합니다. 사냥개가 겁이 없는 것은 자기 실력 때문이 아니라, 주인의 개라는 신분 때문이었습니다. ‘와 우리 주인의 개라고 하는 것이 정말 대단하구나. 호랑이도 잡을 수 있구나.’
신분에 대한 깨달음은 대단한 능력이 있습니다. 개가 호랑이를 잡는 능력도 나타납니다. 믿음은 신분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은 대단합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읍시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사냥개처럼 세상을 향하여 달려 갑시다. 그러면 분명히 호랑이를 잡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냥꾼의 사냥개 수준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냥개가훈련을 통해서 그렇게 되듯이, 우리에게도 이 믿음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세상의 어떤 무서운 호랑이가 오더라도 도망가지 않고 쫓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신분의식이 확실히 있는 사람에게는 사냥개보다 훨씬 강한 자부심, 자존감, 자신감이 일어날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던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하나님의 자녀의 믿음이 있는 사람은 그 만큼 속 사람이 강건함을 입습니다.

2.        능력의 사명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해야 될 일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가족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힘이 있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없는 가족은 이미 가족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요일3:16)
‘사랑이 너희의 최고 목표가 되게 하라’(고전14:1)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풍성하게 잘 사용하는 방법은 예수님처럼 형제를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나중에 가장 많은 후회를 하는 사람은 사랑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주여! 내가 살아 있을 때에 후회 없이 열심히 사랑할 수 있게 하소서!’
육의 가족의 사랑은 가정이라는 현장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면 영의 가족의 사랑은 어디에서 이루어질까요? 물론 영의 가정에서 이루어집니다. 영의 가정은 어디일까요? 교회입니다. 교회는 곧 하나님의 가족이라고 했습니다.(딤전3:15) 하나님은 이 땅에서 오직 두 기관만 만들어 주셨습니다. 가정과 교회입니다. 이 둘을 만든 목적은 동일합니다. 사랑의 실천현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육의 가정은 귀하게 여기면서, 정작 중요한 영의 가정인 교회는 무시하곤 합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 교회보다 중요한 기관은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 살아가는 가정입니다. 가정이 없으면 가족의 사랑을 나눌 수 없듯이, 교회가 없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가 없습니다. 교회가 없는 사람은 가족이 없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래서 고아와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교회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 이 말씀은 곧 교회를 떠난 사람은 몸이 없는 기관과 같다는 말입니다. 몸에서 잘린 손, 발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보다 더 끔찍하고 비참한 모습이 없을 것입니다. 교회를 떠난 성도의 모습이 바로 잘린 손과 같다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성도는 교회를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교회를 누가 세웠습니까? 예수님이십니다.(마16:18)
예수님은 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했습니까?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엡5:25)
당신은 교회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혹시 가정은 끔찍이 생각하면서 교회는 무관심하며 살지는 않았습니까? 예수님은 가정을 위해서는 생명을 주시지 않았지만 교회를 위해서는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교회관을 회복해야 합니다. ‘교회를 가정같이, 교인을 가족같이’
하나님의 가족의 사랑은 교회를 통해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인생의 첫 번째 목적이라면, 두 번째 목적은 ‘교회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화답하고, ‘교회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해 주어야 합니다.
‘방수 교인’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방관자의 입장에서 수동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교인이 되지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당신은 교회의 가족이요, 지체(기관)입니다. 당신이 방관자의 신앙생활을 할 때에 교회는 장애를 느끼게 됩니다. 주님의 사랑이 당신의 자리에서 막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방수교인은 물이 새지 않도록 자기를 방수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의 생수가 그에게 들어가지도 못하고, 그에게서 나오지도 못합니다. 몸은 교회의 공동체 안에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공동체 바깥에 있는 사람입니다. 늘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는 사람, 홍수 속에 갈급한 삶을 스스로 고집하는 사람이라고 할까요?
교회는 영적 가정이고, 교인은 영적 가족입니다.
교회와 하나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온전히 누리는 사람입니다.
교회는 당신에게 어떤 존재입니까?
인생의 두 번째 목적은 교회를 통해서만 이루어집니다.  

18 コメント

문인우

2009-10-05 21:36:27

신분에 대한 깨달음은 대단한 능력이 있습니다. 개가 호랑이를 잡는 능력도 나타납니다.
믿음은 신분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은 대단합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5:4)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읍시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사냥개처럼 세상을 향하여
달려 갑시다. 그러면 분명히 호랑이를 잡을 것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 믿음이 없어 자녀로써의 당당함과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다.
기도 할 때에도 하나님, 주님, 예수님이 편하지 아버지라고는
쑥쓰럽고 부끄러워서 잘 부르지 못했다.
만약 나의 자녀가 내가 엄마인 것을 부끄러워하고 쑥쓰러워 한다면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슬플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께서도 자녀로써 당당하지 못한 나의 모습에
많이 슬퍼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제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마음에 새겨서
세상을 이기는 능력으로 호랑이 앞에서 당당했던 사냥개처럼
세상 앞에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임을 외치는 내가 되고싶다.

김부영

2009-10-05 23:36:08

하나님은 이 땅에서 오직 두 기관만 만들어 주셨습니다. 가정과 교회입니다. 이 둘을 만든 목적은 동일합니다. 사랑의 실천현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육의 가정은 귀하게 여기면서, 정작 중요한 영의 가정인 교회는 무시하곤 합니다.

아이들의 엄마가 되니깐 정말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천분의 일이라도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제각각 입니다. 우리집의 아이들을 얘기하자면 첫째인 태연이는 참 활발하기
가 지나쳐서 너무 맹랑합니다.
둘째 민호 어제도 교회 바닥에 쓰러져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뭔가 큰 일이 난 것처럼
불쌍하게 있었지만 다만 태연이가 놀리고 잠이 와서 그런 행동을 한겁니다.
참 감수성이 풍부하고 또 지나쳐서 왜 그리 질질 짜기를 잘하는지 조금 싫은 소리하면
눈이 금방 뻘개져서 눈물이 뚝뚝 말주변은 정말 없어도 없어도 지금도 민호가 하는
소리는 저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막내 수호... 참 개성이 강한 아이입니다. 지기 싫어하고 태연이도 맘먹고 옆집아저씨도
무서워하지도 안고 목소리는 얼마나 큰지 보육원 복도를 지나가면 수호 목소리가 뚜렷이
들립니다. 저녁때가 되면 언제나 목이 쉽니다. 하도 하루종일 소리를 질러서
이런 저마나 틀린 아이들이 셋이서 어떤날은 가방을 메고 소꿉놀이를 합니다.
민호가 개 처럼 흉내를 내고 태연이가 주인 그 옆에 조그만 가방을 매고 태연이 손을 잡고
산보가는 놀이를 하거나 자기들끼리 뭐가 재밌는지 낄낄거리고 웃고 방에 들어오지
말라고 그러고 침대위에서 밥을 먹고 카드 놀이를 하고 너무나 재밌게 놀떄가
있습니다. 그럴때 참 제 마음이 즐겁습니다. 기쁨니다.
그 떄 주님 마음도 이렇겠지 생각합니다. 자기 자식들이 행복한게 좋습니다.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셨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참 추상적이고 피상적이란 생각을 합니다.
미워하지 않으면 사랑하는 것일까? 불쌍히 여기면 사랑하는 것일까?
주고 싶으면 사랑하는 것일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사랑의 실천 현장인 교회,가정,일터 속에서 내 모습이 너무나 다릅니다.
육의 가정은 귀하게 여기고 영의 가정 교회는 무시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저는 반대인것 같아 마음이 더 속상합니다. 내 아이들에게는 감정에 복받쳐 강요하고 억압
하고 무시하기 일쑤고 교회, 일터에서는 모습은 이리가 하얀 분필로 분장한 것 같습니다.
겉으로 보기엔 순한 양이지만 내 속에는 참 흉한 모습이 있습니다.
너무 자책하는지도 모르지만 오늘 잠깐 읽은 "주께 하듯 하라"에 이런 글이 적혀 있습니다.
' 크리스찬은 많지만 거듭난 크리스챤은 많이 없다' 이 글귀가 계속 머릿속에 맴돕니다.
제각기 모양도 다르고 쓰임새도 다르지만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우리들이 모두 즐거워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의 약함을 인정하면서...

전혜진

2009-10-06 00:55:46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은 대단합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읍시다.

나는 약하고 부족해도 나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에 두려울 것이 없다.
하나님은 나에게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아주 대단한 신분을 허락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늘 자신감없는 모습들로 세상 가운데 당당하지 못했었다.
그것은 나의 믿음없는 모습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이 주신 참모습은 흐려집니다.
그래서 초라함을 느끼고 자꾸 약해져 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참 모습이 선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나의 믿음없는 모습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의 가족임을 부정하며 살아가는
모습들을 버리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가족으로써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세상에 속아서 나를 더이상 나약한 존재로 만들어 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으로써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며 자부심 강한 믿음의 자녀로
세상을 이기는 내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상민

2009-10-06 05:28:39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으로서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중요한 목적입니다.그래서 예수님은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가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맘은 언제 어디서나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항상 어딜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가끔씩은 짜증도 내고 싸우기도 합니다. 그래서 서로에게 상처도 줍니다. 그러나 가족이니깐 용서하고 다시 사랑합니다.

주님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것이 그리 쉬운일은 아닐 것입니다. 육의 눈으로 설로를 바라볼 땐 서로에게 실망도하고 싫어 지기도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것을 지키기위해 자기를 낮추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맘을 갖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서로에게 교통하고 나를 먼저 보여주는 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주님안에서 한 가족이니깐요..

육의 가족처럼 영의 가족 또한 정말 중요한 인생의 파트너이기에 가족을 위해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이번 한 주도 우리 교회 성도님과 가족을 위해 기도 하겠습니다.

서진

2009-10-06 07:26:11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엡1:5)
그래서 영접하는 자에게는 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주어지는 것입니다.(요1:12)

나는 누구인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은혜로 우리를 그의 자녀로 택하셨다.
나와 하나님은 한 가족이고 나는 아버지의 아들이다.
이건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주안에 우리는 하나이다. 우리의 모습은 달라도 하나님 한분만 바라고 나아가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인정해주셨기때문이다.
또한 주 안에서 모든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껴야 한다.

하지만 나는 교회 형제 자매들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섬기지 못하며 살아온것 같다.
이런 나의 모습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교회 성도들을 한 가족처럼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사랑과 선행으로 섬기려고 한다.

또 교회안에서 우리는 한 몸의 지체로써 서로 조화를 이루고 서로 협력하여 일을
해야 한다. 나도 성도님들과 함께 목사님과 좋은 관계속에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아가려고 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하나님과 한 가족이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멘

서미란

2009-10-06 17:22:15

아르바이트 중 손님이 제 이름을 물으셨습니다. 성은 서이고 이름은 미란이라고 대답했더니
그 이름을 지으신 아버지의 마음이 이해가 되신다면서 웃으셨습니다.
저도 제 이름을 좋아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은 마치 내 아빠라도 되는냥 기뻐하시며
내가 내 이름을 좋아하는 건 그 이름을 지은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기 때문일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처음 만난 일본 할아버지 손님과의 대화를 통해 내 이름을 지은 아빠의 마음이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아버지도 내가 태어나 기뻐하시고 미란이라 이름지어 주셨는데 하물며 하나님은 어떠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딸이고!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이름만 지어주신게 아니라 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만드셨습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을 이제는 이해해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이 내게 있다는 건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특권을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딸! 답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유광옥

2009-10-06 23:27:25

인생을 가장 아름답게, 풍성하게 잘 사용하는 방법은 예수님처럼 형제를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 주께 하듯 하라는 장로님의 책을 읽고 너무 깨달은 바가 많았다.
믿음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시면서 하나님을 온전히 전하시는 장로님을 통해서
정말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믿지 않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과연 내가 주께 하듯이 남편을 대했나, 교회에서 행동했나,
믿지 않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올바로 섬겼나..
정말 회개가 되고 새로운 마음을 먹고 더욱 주님 안에서
열심을 내고 모든 일을 할 때 주께 하듯이 하기를
기도해 보았다. 책을 쓰신 장로님께서도 사랑이 없으셨다면
세계 여러 곳에 교회를 세워서 그것도 교회가 세워지지
않는 볼모지만 찾아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셨을 것이다.
나를 포함한 믿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마음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것이 안타깝다.
더욱더 가정에서나 교회 안에서 예수님처럼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참
아름답게 느껴진다. 교회 안에서 내 이익만을 추구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몸이고 지체인 형제 자매들과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면서 신앙생활을 하기를 기도한다.
오늘은 새벽예배 때부터 많은 감사와 은혜로
충만한 하루다. 감사하다!!

장미경

2009-10-07 09:20:12

우리는 인생의 목적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를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과연 누구지?’ 세상이 주는 답, 자신의 생각이 주는 답은 정답인 것 같지만 사실은 오답입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알려 주는 답이 정답입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요, 이대로 사는 것이 믿음의 능력입니다.

주의말씀을 통해서만이 내 인생의 목적을 알 수있다!
뒤돌아 보니 난 세상속에서 나의 목표를 찾아 헤메인적이 많았던것 같다.
그래서 풀리지 않는 의문으로 답답했던것 같다.
진정한 답안지를 보지 못하고 엉뚱한곳에서 답을 찾았으니 당연한 일이다.
66권의 성경을 통해 내 삶의 모든 부분의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의 뜻을 무시하는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주의 말씀을 더욱 사모하여 내 인생의 목적도 방법도 알고 그대로 살아가는 삶이 되길 ...
무지한 저를 위해 성경을 만들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박상민

2009-10-07 16:54:02

우리는 사냥꾼의 사냥개 수준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냥개가훈련을 통해서 그렇게 되듯이, 우리에게도 이 믿음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세상의 어떤 무서운 호랑이가 오더라도 도망가지 않고 쫓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가 회복될 것입니다.

이 말씀이 지금 나에게주시슨 하나님을 말씀이라 생각을 하게되였다.
지금까지 나의 신앙생활은 후~~탁~~! 교인이였다.
믿음이 없던 나에게 교회는 그저 일요일날 예배만 보고 오는 곳이였다.
그러던 내게 제자훈련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였다.
지금의 훈련을 받기까지 많은 아픔과 좌절과 상처가 있었다.
짧은 4주간의 제자훈련으로 믿음의 성장을 느낀다고 자만 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지금 이 훈련을 통해 여전의 나의 모습과 비교하면 너무나 달라진
나를 보게 된다. "믿음의 훈련" 그저 교회만 왔다 같다 한다고 믿음이
커지고 하나님이 주시는게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였다
4주 동안 나름대로 작은 시험을 받았다 . 그 시험이 이겨낸후 더욱 커지는 믿음을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 해본다 저에게 더큰 시험을 주십시요 ㅡㅡ
하나님이 주신 시험 100점 받는 두치 되겠습니다.

방재철

2009-10-07 17:27:56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요일3:1)
하나님은 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솔직히 살아오면서 한번도 부모님을 원망해본 적이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왜 내가 이집에 태어났을까? 왜 우리 부모님은? 왜 나는??' -> 지금은 무척이나 회개합니다만.
마찬가지로 하나님에 대해서도 이런 원망을 해본 적이 없다고도 못하겠습니다. (자아비판의 시간..)
'하나님 정말 내 아버지 맞으세요? 아버지라면 나 이렇게 내버려 두는건 무슨 억하심정이세요?'
'기도를 해도 기도가 아니라 나는 그냥 이렇게 툴툴거릴테니까..들으실려면 들으세요. '

하나님이 보시면 얼마나 철없어보이셨을까..라는 생각에 쥐구멍..이라도 찾고싶습니다.
육신의 부모님을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단지 태어난것이고(하나님의 목적으로)
그리고 하나님을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날 택해주셨는데
그걸 죽어라고 인정하지않았던 것이 참 이놈의 고집하고는..

좋아하는 이야기중에서 모래사장위의 두사람 발자국 이야기가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것처럼 내가 정말로 힘들었을 때 찍힌 한사람 발자국은
내발자국이 아니라 나를 어부바~~해주시고 걸어가신 예수님 발자국이라는 것처럼..

내가 하나님의 자녀되어서 힘들고 아플 때
우리 육신의 부모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하나님은 날 지켜주시고 힘을 주시고, 일어나서 다시 씩씩하게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후훗. 오히려 아프거나 힘들면 아버지한테 한번더 기댈 수 있지않습니까?
꼭 울 꼬마가 손아프거나 할때 "아빠 호~~해주세요~~" 이러는 것처럼~~
내가 힘들때나 기쁠때나.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현정

2009-10-07 22:37:23

믿음은 신분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읍시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사냥개처럼 세상을 향하여 달려 갑시다.
‘하나님 사랑’이 인생의 첫 번째 목적이라면, 두 번째 목적은 ‘교회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에 화답하고, ‘교회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해 주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일까?' 아무리 고민해도 그 답은 내 안에 없다는 말씀을 듣고 아멘하게 됩니다.
내가 어떤 자격이 있어서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그저 하늘과 땅의 주인인 하나님 자녀의 권세만 누리면 되는데 그것을 잊고 세상에 제대로 속아 넘어가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세상은 세상을 창조한 주님의 자녀를 절대 범할 수 없는 건데... 이것을 믿지 못하고 살았던 지난날을 회개합니다.

내 신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며 사는 길. 그것이 내가 주님의 가족으로서 지켜나갈 의무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용환웅목사

2009-10-08 00:14:42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8:9)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시49:20)
저의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웃을 수 있습니다. 도와줄 수 있습니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공동체를 더 생각합니다. 등등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열정을 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아내의 답답함을 들어주고 도와줄 수 있는 것을 도와줍니다. 또한 명철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관찰하고 빨리 행동으로 옮깁니다. 주로 안아주고 업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부모의 신앙의 유산을 잘 물려받아서 인생의 목적을 알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요즘은 오늘 하루가 내 인생에 마지막이라는 각오로서 하루하루를 소홀히 하지 않고 충실하게 삽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가지고 충실하게 살아야 할 의무와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서 하나님이 매우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생은 “잠시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다”(약4:13)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 22:37-40)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을 통하여 나타내셨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맛볼 수 있습니다. 사랑은 저의 생활의 표준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것입니다.
제가 다니는 어학원에는 신문장학생과 인도인, 중국인 그리고 선교사들과 평신도가 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공동체라고 생각하여 집에 있는 과일을 아내와 상의 후에 전부 가져다가 쉬는 시간에 나눠 먹었습니다. 어느 여학생은 눈시울을 흘리며 ‘일본에 와서 비싼 과일을 처음 먹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행복이 무엇인지 감사가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과일로 인해서 좋은 분위기로 공부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대중가요 중에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라는 노래가 유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대학시절에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인생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저는 인생이란 하나님에게서 와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머물다 가는 인생이기에 짧은 인생, 짧은 기간 동안, 후회 없이 살다가, 우리 주님이 부르시면 후회 없이 갈 것입니다.
여름 한철 붐비던 해수욕장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누구나 미련 없이 떠납니다.
저는 인생이 찬바람이 불 때 미련 없이 떠나기 위해 인생의 설계를 잘하고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살며 사랑하는 삶을 살아서 보람되고 복된 인생을 살아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전재식

2009-10-08 02:51:40

믿음이 있으면 호랑이도 잡을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합니다

어디에 있을때나 일을할때 언제나 나는 주님의 자녀 주님과 가족이다라는 것 을 깨달으면
무엇이든지 성공했습니다.언제나 주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능력과 힘을 주시기때문이었습니다

무엇을하든지 어디에있든지 주님만을 믿고 의지하고 달려가면 저에게는 두려울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막상 세상의것을의 유혹을 견디지못하고 나쁜길로 갔던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주님만을 믿고 나아가면 승리밖에없다는것을 알면서도 자꾸 사탄의 유혹에 빠집니다..
그런 저를 회개하고 조금씩 조금씩 세상의것들에서 손을 하나둘씩 놓아가면서 모든 집중을 주님께 돌리는 그런제가 되도록 다짐합니다..

김대근

2009-10-08 04:59:31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해야할일이 하나 있읍니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것입니다.사랑이 없는 가족은 이미 가족이 아닙니다.
'새 계명을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일13:34)

저는 가족과형제들에게 사랑이 없는가 봅니다.형제들을 만나면 서먹하고 무덤덤해집니다.
너무 어릴때부터 떨어져 생활했고 경상도 남자의 고리타분한 사고 방식으로 살아오다보니 저의 마음을 닫고 표현하지 않고 생활해서일까요?
서로 사랑해야하고,사랑한다는것은 표현을 해야하는데 말도 잘 나오지 않고 딱히 할말도 없읍니다.
그냥 안부 인사정도 이지요.
교회의 삶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생에 처음으로 하나님의가족으로서 이제 만났지만 형제의 감정보다는 남남같은서먹서먹함이죠.
저의 모습을 숨기고,보여주기 싫은모습은 열려고 하지 않다보니 서로 사랑은 해야한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은 머리로 생각하는것이지 가슴으로는 잘 안되고 있습니다.
사랑을 한다는것은 가슴을 열고 마음으로 해야하는데 많이 어렵습니다.이런 저의 모습을회개하며 제자 훈련과 새벽 기도로서 더욱 고칠려고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최찬미

2009-10-08 08:49:24

주인을 백으로 서슴없이 호랑이를 쫓던 사냥개와 같이, 나도 하나님을 백으로 복음을 선포하는데에 조금도 두려움과 주저함이 없이 당당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는 내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이야기하는 게 다였으나, 이제부터는 적극적으로 우리 아빠 최고! 라고 선포하리라!!

일하는 가운데 기회를 옅보고 있었더니,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교회나 성당에 다니고 있었기에 참 감사했다. 반면, 소수였으나 교회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거나, 친척이나 교회에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너무 가슴이 아팠다.
이번 일이 끝나기까지 최선과 성심과 성의를 다하여, 그들에게 기독인이 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싶고, 교회에 대한 이미지를 조금이라도 좋게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울 아빠 욕먹고 있는데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몸은 만신창이지만, 마음은 투지로 불타올라 조금도 힘이 든 줄을 모르겠다. 감사하다.

수정버튼 되돌려 주삼!
수정하려고 다시 글을 쓰고, 다 쓴 후 먼젓글을 지우려고 했더니 안된다고 2번째 쓴 글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 ㅠ.ㅠ

이 은미

2009-10-08 09:23:15

우리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것입니다. 나는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이것만이 정답입니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이 주신 참모습은 흐려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초점을 맞추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참모습이 선명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의 참모습은 하나님 안에만 있습니다. 세상에 속아서 초라한 인생을 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평가를 믿고 당당하게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대답합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기준이나 주어진 환경등에 영향을 받아 위축되거나 자신이 없어 질 때가 많습니다. 교만하게도 ‘이런 완벽하지 못한 나를 하나님이 사랑하실까?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하나님이 이런 내 모습을 싫어하시면 어쩌나? ’이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나를 택하셔서 이 자리에 서 있게 하신 분도 모든 은혜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세상의 눈을 의식하고 세상의 평가에 신경쓰면서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을 무시하며 살아가는 일이 허다합니다. 나는 트리스천은 부유해서는 안 되고 물질을 구해서도 안 되고 항상 지고 조용히 살아야 되는 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크리스천이 왜 그래라는 소리를 들으면 상처받고 주눅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들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크리스천들이 그렇게 사시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신다는 생각과 함께 나에게 아무것도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모든일이 내 계획에 의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길 간구합니다. 언제나 어디서든 하나님의 자녀됨을 잊지말고 겸손하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은미는 하나님의 사랑스런 딸이다’ ‘이 은미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최민정

2009-10-08 12:48:49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 이 말씀은 곧 교회를 떠난 사람은 몸이 없는 기관과 같다는 말입니다. 몸에서 잘린 손, 발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보다 더 끔찍하고 비참한 모습이 없을 것입니다. 교회를 떠난 성도의 모습이 바로 잘린 손과 같다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듯이, 성도는 교회를 떠나서 살 수 없습니다.

한때는 몸에서 떨어져 나간 손과 발처럼 불완전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모습이었음을 고백합니다.지금 교회안에서 다른 지체들과 한 몸이 되어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은 채워주고 저의 부족한 모습들은 채움받으며 영적으로도 육적으로도
회복되고 성장하고 있음에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교회안에서 훈련생들 안에서 그리고 속회 안에서 다른 지체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신앙적으로 더 도전을 받게 되기도 하고 기도로써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또한 저역시 다른 지체들을 위해 쓰임
받는 사람이 되도록 매일 기도로써 나아가고 싶습니다.

사랑이 많으신 주님, 주님의 몸된 성전에 지체로써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쓰임받는 딸 되게 하여주시고 다시는 몸을떠난 손과 발이 되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문원희

2009-10-08 21:43:15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은 대단합니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들어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믿읍시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사냥개처럼 세상을 향하여 달려 갑시다.
그러면 분명히 호랑이를 잡을 것입니다.

그동안 나는 나의 신분을 잊고 살아온 것 같다. 나의 신분을 잊고 살아, 그동안
세상에 지고, 기에 눌려 살아왔다. 사냥개도 호랑이를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고,
거침없이 짖어대는데, 나는 세상이 무서워서 늘 겁을내고, 구석에 찌그러져 있
었다. 내가 사냥개보다 못한 것이 뭐가 있다고, 사냥개가 믿는 것은 총을 든 자기
주인이지만, 내가 믿는 것은 바로 전지전능하시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닌가 ! ! 이번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나의 신분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내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이 사실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이제 다시는 세상에 쓰
러지지 않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가진 훈련생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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