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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욕심에 속지 말라

이용규목사, 2009-11-23 2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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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욕심을 전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거나, 심지어 그 욕심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이 진리는 창세기부터, 인류의 시작부터, 하와 할머니 때부터 증명되어진 사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욕심의 덫에 걸려서 사망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욕심이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그 심각성을 함께 알아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욕심에 잘 승리할 수 있는지도 살펴 보겠습니다.

1.        욕심의 정체
욕심은 처음에는 아주 좋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것을 채우면 자신의 인생이 다 채워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정말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합니다. 그것이 너무 좋아서 다른 것은 눈에도, 귀에도 안 들어 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처음 모습은 욕심의 실체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욕심은 두 번의 변신을 통해서야 겨우 본색을 드러냅니다. 처음에는 교묘하게 자신의 모습을 감춥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모습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욕심은 서서히 그 정체를 드러내는데 첫 번째 변신을 통해서는 죄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더 지나서 완전히 자라면 사망의 모습으로 그 본색이 드러납니다. 결국 욕심의 실체는 사망이라는 말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욕심이 진짜 사망의 숨겨진 모습이라면 아무도 욕심을 사랑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마음에 품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즐기지 않을 것입니다.
욕심을 품고 사는 사람은, 마치 아이들이 폭탄을 가지고 노는 것과 같습니다. 어른들이 볼 때에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 놀이가 아무리 재미가 있더라도 어른들은 절대로 그 놀이를 못하게 합니다. 곧 생명을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왜 그 폭탄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일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이 폭탄이란 사실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놀이 기구로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욕심은 어쩌면 우리의 좋은 놀이기구일지도 모릅니다. 처음에는 재미도 있고 만족도 줄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속에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는 엄청난 폭발력이 숨어 있다는 사실은 모릅니다. 그래서 폭탄을 빼앗으면 감사하기 보다는 오히려 화를 냅니다. 어떤 사람들은 욕심이 없으면 사람 사는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참으로 이상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약1:16)
많은 크리스천들이 욕심에 속아 살고 있습니다. ‘이 욕심만 채우면 내 인생이 채워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유혹일 뿐입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결코 생명을 주지 않습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사망을 주는 장본인일 뿐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이미 삶으로 증명한 사실입니다. 왜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까?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사탄의 유혹에 욕심이 발동하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탐욕은 우리의 입을 매수하고 눈을 매수하고, 마음을 매수해 버립니다. 그래서 탐욕의 노예가 되면 눈이 멀게 되고, 생각이 정지가 되어 버립니다. 모든 것이 정지가 됩니다. 결국은 무슨 일을 저지를 지 모르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겁도 없이 하나님의 명령도 거역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욕심을 이기는 것입니다.
믿음은 욕심에 속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사람은 욕심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버립니다. 그 결과 죄를 짓게 되고 결국은 사망으로 끌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원죄의 모습이요, 아담과 하와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자기 욕심을 과감히 버립니다. 그래서 마침내 죄와 사망의 유혹을 뿌리치고 선과 생명의 길로 걸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인생은 어떻습니까?
욕심 때문에 말씀을 포기한 인생입니까? 아니면 말씀 때문에 욕심을 포기한 인생입니까? 욕심 때문에 말씀을 포기한 사람은 생명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목자는 누구입니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욕심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인터넷(TV)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이 왜 사울을 버렸다고 했습니까?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삼상15:23) 그러면 왜 사울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을까요? 물론 제사를 드린다는 작은 핑계도 있었습니다만, 실제적인 이유는 욕심 때문이었습니다.(삼상15:19) 사울은 말씀 대신에 자신의 묙심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옆에는 항상 욕심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버리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욕심은 자기 육신의 소리이고,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욕심은 타락한 육신의 요구이고, 말씀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욕심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법입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사망을 가져다 줍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우리가 생명을 얻은 것은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부터입니다.(약1:18)

2.        하나님의 본체
욕심은 우리를 속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처음에는 그 욕심만 채우면 인생이 채워질 것 같이 유혹을 하지만, 결국 주는 것은 죄와 사망이 전부입니다. 욕심에 붙들려 사는 사람은 늘 속고 사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욕심에만 속지 않아도 인생은 어느 정도 성공의 궤도에 올라 설 수 있습니다.  
욕심과 정 반대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욕심은 사망을 주지만, 말씀은 생명을 줍니다. 욕심은 속이지만, 말씀은 진실합니다. 말씀은 절대로 사람을 속이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빛의 아버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빛 앞에서는 속이거나 감출 수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3가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거짓이 없으시고, 둘째는 두 얼굴이 없으시고, 셋째는 변덕이 없으십니다.(약1:17-영어성경) 이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어찌 거짓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100%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욕심을 의심해야 합니다.
욕심의 목적은 우리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욕심은 우리에게 죄와 사망의 열매만 줍니다. 모든 좋은 것, 완전한 선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약1:17) 절대로 욕심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에서 오는 것은 사망뿐입니다. 욕심이 우리를 유혹하는 목적은 죽이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욕심에 속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지금도 마귀는 말씀을 믿지 말고 욕심을 따르라고 강하게 유혹합니다. 욕심을 따라야만 유익이 되고 만족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요, 나약한 짓일 뿐 아니라, 손해만 볼 것이라고 집중 유혹을 하고 있습니다. 마귀는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고까지 유혹했습니다. 하와는 여기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인류의 원죄의 시작입니다. 육적인 사기보다 더 무서운 것은 영적이 사기입니다. 육적인 사기는 재물을 조금 잃을 수 있지만, 영적인 사기는 생명을 송두리째 잃게 되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사기꾼입니다. 우리를 속여서 생명을 빼앗으려고 합니다. 이 유혹의 창구인 욕심을 조심해야 합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3.        만족의 근원
사람들은 만족의 근원을 욕심으로 자주 착각을 하곤 합니다.
다윗은, 밧세바가 목욕하는 장면을 훔쳐 보다가 음욕에 붙들려서 욕심을 따라갔지만, 결코 그는 만족을 얻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사건 때문에 그의 가정에는 살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울도, 아간도 전리품을 조금이라도 훔쳐서 자기 것으로 만들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그것이 버림 받음과 사망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욕심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불행과 사망을 준다는 사실을 잘 증명해 주었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욕심은 사망을 주고 하나님은 생명을 줍니다.
식욕은 몸에 사망을 주고, 성욕은 가문에 사망을 주고, 재물 욕은 인생에 사망을 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모든 좋은 것, 온전한 선물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제부터 욕심이 이끄는 삶을 살고 싶습니까? 말씀이 이끄는 삶을 살고 싶습니까?
‘주 밖에는 내게 복이 없다’(시16:2)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18 コメント

방재철

2009-11-23 22:39:09

욕심의 목적은 우리를 속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욕심은 우리에게 죄와 사망의 열매만 줍니다. 모든 좋은 것, 완전한 선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약1:17) 절대로 욕심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에서 오는 것은 사망뿐입니다. 욕심이 우리를 유혹하는 목적은 죽이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욕심의 3단변화가 무슨 에일리언영화같다는 우스운 생각도 잠깐하였고,
처음에는 별거 아닌거 같은 것이 커버리면 감당할 수 없이 커버려서 스스로를 파괴시키고 주위까지
전멸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사망의 씨앗이라는 것에 새삼 공포를 느낍니다.

무서워서 욕심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욕심이 아닌 말씀의 순종에서 오는 유익과 평안을 더 깊게 묵상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욕심에 대처하는 자세를 지켜나가야하겠습니다.

여성에게 쥐약인 식욕과 남성에게 지뢰밭인 음욕, 그리고 남녀공용인 물욕의 욕심을 잘 이기면서
천국으로 향해가는 바른 길로 가고자하는 욕심이 아닌 비젼과 소망을 날로날로 키워야야겠습니다.^^

서진

2009-11-23 22:50:12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 ‘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우리가 생명을 얻은 것은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부터입니다.(약1:18)

욕심은 만족을 주지 않고 사망을 준다. 성경적으로 보면 많은 의인 들도 욕심때문에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죽임을 당하였다. 그들은 욕심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죄를 지었다.
아나니아와 삽비가 하나님의 재물을 욕심으로 가지려다가 죽임을 당한것도 그 증거이다.

나도 그렇다. 우리도 세상에서 우리의 욕심때문에 죄를 짓는 경우가 많다.
또한 욕심때문에 하나님을 멀리 할때도 많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때가 많다.
가끔은 나의 욕심때문에 십일조도 잘 안낼때도 있다.
그러면서 나의 형편을 핑게로 하나님도 이해 해주시겠지 라고 나 자신을 합리화 시킨다.

또한 나의 욕심때문에 하나님께 잘못된 기도도 많이 하는 것 같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잘못된 기도를 응답해주시지 않고
내 자신이 하나님앞에서 죄를 짓고 있다고 깨닫게 해주신다.
그런 하나님을 사랑을 나는 항상 감사한다.

욕심중에 나는 요즘은 나의 식욕을 이길수 가 없다. 그래서 아무리 많이 먹어도 더 먹고 싶다.
그것 때문에 나도 거울을 보면 깜짝 놀랠때가 많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지난주 설교 말씀을 듣고 식욕도 마귀는 주는 욕심이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더 이상 마귀의 꾀임수에 넘어가지 않게 기도로 준비하려고 한다.
무릇 식욕뿐아니라 나의 승부욕과 재물욕 들이 다 하나님앞에서 제어될수 있도록
기도하며 달려 나아가려고 한다.

‘주 밖에는 내게 복이 없다’(시16:2)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전혜진

2009-11-23 23:20:06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욕심은 타락한 육신의 요구이고, 말씀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욕심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법입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사망을 가져다 줍니다.

속는 자가 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자신에게 제자신의 욕심에게
많이 속으며 사는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자랑처럼 얘기 해왔던것 같습니다.
욕심은 사망의 길이고 타락한 육신의 요구 이고 믿음 없는 자의 모습인데
내가 사망의 길을 가고 있다고 난 믿음없는 자의 모습이라고 내가 내 입으로 인정하며 살아
온것을 회개 하고 반성합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우리가 생명을 얻은 것은 오직 진리의 말씀으로부터입니다.(약1:18)
욕심과 의심과 근심이 늘어가는 삶이 아닌 말씀으로 성령충만으로 은혜가 늘어가는 삶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내안에 말씀과 사랑이 은혜가 가득가득 차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통해 생명의 길을 따르는
삶을 소원하며 오늘도 승리하고 매일 매일 말씀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려 합니다

서미란

2009-11-24 08:18:29

저는 제가 다른사람에 비해 욕심이 적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여자들처럼 예쁜 옷 신발 가방 화장품 등을 사는 것에
별로 욕심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참고 있었을뿐이었습니다
반면 제어하기 힘든 욕심이 있습니다 일욕심입니다
같이 일하는 오빠보다 더 잘하려고 정말 무던히도 애를 씁니다
더 못했다고 생각되면 속상합니다
이런 일욕심은 저를 분주하게하고 육체적으로 힘들게 합니다
육신이 지치니 상대적으로 경건의 시간이나 공부하는 시간에 집중하기가 힘들어 집니다
결국은 욕심으로 인해 제 영이 죽어갑니다
이번 한주 내 욕심을 내려놓고 함께 일하는 오빠를 먼저 세워주어야 겠습니다

박상민

2009-11-24 17:05:58

욕심은 타락한 육신의 요구이고, 말씀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욕심이 충만하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는 법입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사망을 가져다 줍니다.

"욕심은 마음에서 나온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 목사님 말씀대로
지금껏 살면서 얼마나 많은 욕심으 부리며 살아왔느지 모른다.
분수에 맞지 앉는 차를 사거나 무리하게 스포츠 장비를 산다거나 했다.
욕심은 욕심을 부른다고 했던가 하나를 가지면 2개를 가지고 싶어지고
가지면 가질수록 더 갖고 싶은 욕심~~!! 지금껏 이 마음속 욕심을 이기지
못하고 살아왔다.
제자훈련을 받고 깨달은 점이 있다. 베풀면 베풀수록 욕심이 사라진다는것
욕심을 쫒는 삶보다 베푸는 삶을 살면서 물질이나 돈 좋은 것을 가지는 것보다
베풀면서 얻는 행복이 더 좋은 것을 알기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아직도 완전히 욕심을 이기고 살지 못한다 어쩌면 욕심과 타협하면서
살지 않나 싶다.
"하나님 내 자신으로부터 나를 지켜주세요!"
욕심은 자신에게서 나온다는 말씀이 지금껏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나를
뒤돌아 보며 이제는 욕심보다 주는 삶을 살면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하나를 가지려 하지말고 하나를 더 줄려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

문원희

2009-11-24 22:41:09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나는 욕심이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제자 훈련을 받으면서 그 욕심이 없어졌는 줄 알았다.
그렇지만 나는 아직도 공부 욕심, 학점 욕심, 물질 욕심, 사람 욕심, 등등 많은 욕심을 버리
지 못한채 욕심에 치여 살고 있다. 남들보다 학점이 안나오면 겉으론 괜찮은 척 하면서 속
으로는 속상하고 배가 아프고, 남들보다 덜 가지고 있으면 그것도 속상하고, 목사님 말씀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는 참 욕심 많은 욕심쟁이다.
내년 부터 3학년이 되면서 제미를 신청하는 기간이 다가왔다. 여러 제미를 돌아다니며 그
제미의 분위기나 하는 일등을 알아보는데 마음에 드는 제미가 2가지가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다. 한 제미는 내용도 재미있어 보이고 선생님도 좋아보이는데 제미원들이 너무 공부만
할 것 같고, 또 다른 제미는 선생님도, 제미원들도, 내용도 다 좋아보였다. 그래서 마음의 결
정을 거의 하고 있었는데, 같은 유학생 동생들 2명도 그 제미에 들어가고 싶다고 하였다.
유학생들은 왠만하면 겹치는데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어 왔기 때문에 고민이
되었다. 내가 양보하면 되는 건데, 갑자기 다른 동생들도 들어가고 싶다는 그 제미가 아니면
싫다는 마음이 생기면서 욕심을 부리게 되었다. 욕심을 부리니 짜증도 나고, 스트레스도로 다
가왔다. 안그래도 요즘 스트레스와 피로에 발진도 나고, 위도 아픈데, 제미를 결정 하는 일로
위가 점점 더 아파오면서 짜증이 저절로 늘어났다. 하지만 제미 결정을 하는날 나는 내가 양보
하는 쪽으로 마음을 줄였다. 셋보다 둘이 낫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또 다른 곳도 생각하고 있
었으니까 내가 양보하자는 마음에 내가 양보를 하였다. 양보를 하니 왜이렇게 마음이 편하고
시원한지,, 그동안 나 혼자 내 안에서 욕심을 부리느라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 그냥 한번 양
보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고 즐거웠다. 물론 내가 양보했다고 다들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
지만, 내가 나의 욕심으로 억지를 부려서 세명이 지원을 했다면 셋이 다 떨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원을 안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욕심을 내려놓으니 내 마음에 평
화가 찾아왔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는 말씀을 명심하여,
어디서나 양보하고, 베풀고, 욕심부리지 않는 사역 훈련생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현정

2009-11-25 02:00:52

하나님의 말씀 옆에는 항상 욕심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말씀을 버리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욕심은 자기 육신의 소리이고, 말씀은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욕심은 사망을 주고 하나님은 생명을 줍니다.
모든 좋은 것, 완전한 선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약1:17)

이번주 설교말씀을 듣는 동안 계속 마음속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정말 나의 욕심 옆에는 항상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거짓과 속임, 나태함과 방탕, 교만, 시기, 미움 등의 유혹이 찾아올 때 항상 그것들을 물리칠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음을 알면서도 욕심을 선택하며 뒤늦게 후회할 때가 많습니다.
저의 멘토되시는 분 가운데 삼성서울병원 소아과 과장직을 맡다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ㅋ국에서 7년간 선교활동을 하다가 오신 분이 계십니다. 그분은 그 시간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했다고 합니다. 그분이 한국에 돌아왔을때 그의 동기들의 반이상은 벌써 큰 병원의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가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을 때 동기들을 깜짝 놀라게 할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7년간 병원을 떠났기 때문에 떠나기 직전의 직위인 과장에서 다시 출발해야 하는게 병원의 이치라고 합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그의 7년간의 선교활동 경력을 모두다 인정해주고, 그의 잘나가는 동기들의 버금가는 높은 직위를 주었다고 합니다. 세상적 욕심을 쫓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 것을 결정하고, 그 기간동안 세상이 줄 수 없는 큰 기쁨을 안고 돌아온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좋은 선물을 놓고 기다리셨습니다. 그분의 간증을 들으며, 내 경력을 계속 쌓고 싶은 마음에 때로는 내 아이들과 내 가정을 희생하면서까지도 무모하게 욕심을 부렸던 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모든 좋은 것, 완전한 선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는 것, 다른 어떤 것에서 올 수 없다는 것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

내 욕심이 생길때마다 지금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찾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 말씀을 스스로 찾지 못할 때는 주변(가족, 기도후원자, 제자훈련생, 속회, 목사님)분들께 부탁을 해서라도 생명길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민

2009-11-25 06:41:50

욕심은 우리를 속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처음에는 그 욕심만 채우면 인생이 채워질 것 같이 유혹을 하지만, 결국 주는 것은 죄와 사망이 전부입니다. 욕심에 붙들려 사는 사람은 늘 속고 사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욕심에만 속지 않아도 인생은 어느 정도 성공의 궤도에 올라 설 수 있습니다.

하루의 일과를 살펴보면 아침부터 잠자리 들기 까지 항상 맘속의 욕심과 싸우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내몸의 편안함을 위해 게으름을 피우고 회사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고 남을 핑계대며 대충 넘어가려는 그런 못된 생각들과 싸우며 제자훈련생이 이러면 안된다..다른 사람들에게 아니 주님앞에서 이러면 절대 안된다..그러면서 다시금 맘을 가다듬습니다.

욕심이 죄를 낳고 죄가 사망을 낳고 심판에 이르는 삶이 되지 말기 위해 주님을 말씀대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견물생심이라고 하지만 이것은 인간이 가진 원죄를 피할수 없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욕심은 가지기 시작하면 계속 가져야 하기에 나중엔 피할수 없는 길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고 주님께 의지하며 나가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장미경

2009-11-25 07:28:36

욕심 때문에 말씀을 포기한 인생입니까?
아니면 말씀 때문에 욕심을 포기한 인생입니까?
욕심 때문에 말씀을 포기한 사람은 생명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당신의 인생의 목자는 누구입니까?

성경의 많은 인물들이 적어도 한번씩은 쓰러졌다. 보면 다 자신의 육신을 위한 욕심에 의해서였다.
나 역시 참 많은 욕심들로 살아가는 것 같다. 그래서 쓰러질 때가 많음을 알면서도 참 그 욕심이라는 것을 버리기 어려운 것 같다. 욕심으로 인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것은 내 영혼임을 느낀다. 내 욕심이 채워 지지않을때 난 한없이 주님께 서운하고 그러다 보면 내 영적 상태는 한없이 바닥을 헤매이고 있고....
내 욕심에 버금가는 것들로 채워주시는 주님을 알면서도 난 왜 항상 그런 작은 욕심 앞에서 쓰러지는 것인지 모르겠다. 말씀을 들으며 내가 말씀으로 먼저 바로 서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내 영과 생각이 주의 말씀으로 바로 서 있다면 작은 욕심의 유혹 앞에서 담대 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다. 말씀으로 인해 욕심을 포기한 인생이 되길 바라며~~~

leesunok

2009-11-25 08:42:00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막1:15)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5:12)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눅12:15)

욕심이 없는 삶을 살려면 먼저 말씀이 이끄는 삶이 중심이 되어야하는데 그 말씀대로 실천한다는 것은 받기 보다는 많이 주고 베풀면서 마음을 비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주일 아침, 10시까지 중복기도를 위해서 교회에 도착해야하는 저의 마음은 조급했습니다. 아침이른 시간부터 아이와 함께 준비를 한 후 서둘러 제시간에 교회에 왔지만 마음의 뜻과는 달리 중복기도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아침대용으로 준비한 밥을 혼자서는 창피해서 안 먹겠다고 우기는 아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함께 있게된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저는 무척 화가나서 아이에게 그만 큰 소리로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밥을 다 먹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거리며 유치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혼자 남은 저는 아이가 먹다 남은 밥을 먹으면서 생각했습니다. 무척 마음도 아프고 제가 화를 참지 못하고 아이에게 그만 큰소리를 낸 것 또한 후회가 되었습니다. 계속 그 마음으로 예배시간에 찬송가를 부르는 제 마음은 너무 불편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날의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저만의 은혜를 받기 위해서 너무 욕심을 부리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 때, 제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했다면 좀 더 지혜롭게 행동해서 아이도 상처받지 않고 저 또한 중복기도에 참석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저만을 생각하고 성장해 나가는 어린아이의 믿음과 마음을 미처 깊이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남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매일 부딪히는 내 가족, 내 아이에게도 저만의 욕심을 버리고 말씀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최민정

2009-11-25 09:14:31

욕심과 정 반대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욕심은 사망을 주지만, 말씀은 생명을 줍니다. 욕심은 속이지만, 말씀은 진실합니다. 말씀은 절대로 사람을 속이는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빛의 아버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빛 앞에서는 속이거나 감출 수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는 3가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첫째는 거짓이 없으시고, 둘째는 두 얼굴이 없으시고, 셋째는 변덕이 없으십니다.(약1:17-영어성경) 이런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어찌 거짓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말씀을 100%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의심하지 말고 욕심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번주 말씀을 통해서 저도 미쳐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제 욕심들에 붙들려 살아왔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쩔때는 나의 욕심과 하나님의 뜻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기도로 구해
온 것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욕심을 의심하지 않고 말씀을 의심했던모습이 바로 저의 모습
이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신앙생활 ,세상속에서의 재물욕과 명예욕등등.. 나에게 닥쳐오는
고난의 모습속에는 내 욕심이 깊숙히 뿌리내려 숨겨져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거짓이 없으시고 두얼굴이 없으시고 변덕이 없으신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저 자신을 내려놓고 욕심을 늘 의심하는 진실한 종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 은미

2009-11-25 10:18:07

제자훈련을 처음 시작할 때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야겠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숙제를 열심히 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보다는 주간평가표를 채우기에 급급했던 것 같습니다. 잘 채워진 주간평가표를 바라보며 나름대로 만족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만족은 그리 오래가지 못 했습니다. 숙제를 열심히 해 온 훈련생들을 보면 은근 질투가 나기도 하고 형식적으로 숙제를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러다 보니 영적인 성장은 커녕 마음 밭이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죽도 밥도 안 되겠다 싶고 내 손해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벌금을 내더라도 형식적인 숙제는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말씀 읽는 일이나 기도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니 조금은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욕심이란 녀석은 가까이 하면 할수록 내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욕심에게는 친절을 베풀지 말고 독해져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모든 좋은 것, 온전한 선물을 주십니다.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2:11)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3)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언제나 내게 최상의 것을 주신다는 걸 알면서도 시시때때로 욕심이란 녀석이 고개를 치켜들고 돌진해 오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슴에 깊게 새기고 내 생각을 굳게 지키리라 다짐해 봅니다.

문인우

2009-11-26 03:30:21

‘이 욕심만 채우면 내 인생이 채워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유혹일 뿐입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결코 생명을 주지 않습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사망을 주는 장본인일 뿐입니다.

나는 유독 물건에 욕심이 많은 편이다.
유행하는것, 남들이 좋다고 하는것, 누구나 갖고있는것은
나도 꼭 가져야 직성이 풀린다.
일본에 처음 왔을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었던 닌텐도 게임기.
게임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쉽게 질려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유행하고있고 누구나 다 갖고있으니까 한국에 돌아가서 자랑하기위해
닌텐도를 무리해서 샀었다.
당시 새 제품을 사려면 예약도 했어야 했고 줄서서 사야했기 때문에
싸지도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중고로 샀다.
사고나니 게임 팩이 사고 싶어져서 무리해서 게임 팩을 사고
게임팩을 사고나니 닌텐도 악세사리가 사고 싶어지고...
게임기에 쏟은 돈만 해도 2만엔 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한달도 안하고 질려 지금은 책장에 고이 모셔두고있다.
욕심은 채우면 채울수록 또 다른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
처음에는 닌텐도만 사면 될 것 같았던 욕심이 게임 팩을 사고싶은 욕심으로
악세사리를 사고 싶은 욕심이 되고..
욕심을 채운다고 해서 내 인생이 채워지는 것도 아닌데 \
왜 그렇게 욕심을 채우려고 용을썼는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욕심을 내는 삶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내가 되어야 겠다.

지동욱

2009-11-26 04:13:58

세상을 살아가면서, 비전(꿈)과 욕심을 구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많은 일에서 이것이 나의 비전인지,
아니면 나의 욕심인지 판단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돌아보면, 순수하고 좋은 동기를 가지고 시작한 일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변질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일에 고민이 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에서 꿈과 욕심을 구별하며 살아야 할 줄 압니다.
기도로 돌아보고, 기도로 간구하며, 기도의 힘으로 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자신을 다잡겠노라고 다짐합니다.

김대근

2009-11-26 05:15:10

식욕은 몸에 사망을 주고, 성욕은 가문에 사망을 주고, 재물 욕은 인생에 사망을 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고, 모든 좋은 것, 온전한 선물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제부터 욕심이 이끄는 삶을 살고 싶습니까?
말씀이 이끄는 삶을 살고 싶습니까?
'주 밖에는 내게 복이 없다'(시16:2)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지금은 기도에 욕심이 가득합니다.특새 에서 완주를 하지 못하여 다시 40일 새벽기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한번도 완주를 해보질 못하여 이번엔 꼭 완주하길 애를 써보는데 그러다 보니 생활이 점점 균형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것에 비하여, 잠에는 욕심이 많거든요.
많이 잘때는 20시간도 자기도 하는데.....
제가 많이 게으르죠.
하루 종일 비몽 사몽 한 상태로 책을 보다 보니 이해도 잘 되지 않고, 그러다 낮 잠을 자게되고, 처음 시작과 달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에서 멀어지는것 같습니다.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잠6:9~11)
이 말씀을 묵상하며 회개합니다

전재식

2009-11-26 08:02:39

많은 크리스천들이 욕심에 속아 살고 있습니다. ‘이 욕심만 채우면 내 인생이 채워진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유혹일 뿐입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결코 생명을 주지 않습니다. 욕심은 우리에게 사망을 주는 장본인일 뿐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이미 삶으로 증명한 사실입니다. 왜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 먹었습니까? 욕심 때문이었습니다. 사탄의 유혹에 욕심이 발동하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탐욕은 우리의 입을 매수하고 눈을 매수하고, 마음을 매수해 버립니다. 그래서 탐욕의 노예가 되면 눈이 멀게 되고, 생각이 정지가 되어 버립니다. 모든 것이 정지가 됩니다. 결국은 무슨 일을 저지를 지 모르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겁도 없이 하나님의 명령도 거역하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욕심을 이기는 것입니다.
믿음은 욕심에 속지 않는 것입니다.

내삶은 욕심으로 가득차있습니다..
언제나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살아간다면 제 삶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있을지도 모릅니다 .
그러나 언제나 욕심만 채워지면 내인생이 꼭 나아지는 것처럼 이것만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면 내가 성공하는 것처럼 유혹에 빠져서 욕심에 넘어가서 살고있었습니다.
지금이순간도 여러가지 삶의 욕심의 유혹에 빠져서 나태하고 나약하고 병든 삶을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참된 믿음은 욕심을 이기고 욕심에 속지 않는 거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알고있으면서 행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제 자신을 절제하고 항상 욕심의 유혹에될때에는 다시한번 주님을 생각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다시한번 절제를 행함으로 나아가는 그런 주님의 제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나자신의 욕심을 채우게 되면 그것은 바로 죄를 짓게 되는것이며 그것은 나에게 잠시잠깐의 쾌락은 줄수있을지모르지만 결국은 사망을 나에게 주는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망으로 갈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최대한으로 죄를 짓지 않는 욕심을 이겨내는 참된제자가 되어보려합니다.

최찬미

2009-11-26 10:02:22

[만족의 근원]

이번주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다윗의 욕심, 사울과 아간의 욕심,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욕심, 아담과 하와의 욕심..
내 안에도 많은 욕심이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이 많은 인물들이 증명해 주듯이, 욕심을 따라가서 만족을 얻은이는 없다.
만족의 정의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만족의 근원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갈급하고, 많은 일에 만족할 수 없었던 것도,
내 영이 채워지지 않았기에, 쥐어도 쥐어도 목마름에 허덕여 왔나보다.
이제는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으로 내 생을 채워가도록 노력하겠다.

최현숙

2009-11-26 11:33:23

어제밤엔 잠자리에 누워 두 가지 질문을 생각하자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1. 당신을 행복하게 해 주는 교회를 찾고 있습니까?
2.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 교회를 찾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음으로 내게 행복과 만족을 주지만, 그것은 작은 목적에 불과 하다고 했습니다.
약한 자가 강자가 되고, 작은 자가 천을 이룰 수 있는 목적이 분명하다면 나는 나를 강하게 만들어 주는 교회에서 예수님의 삶을 따르겠노라고 생각했습니다.
누가 강자입니까?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
이 말씀이 내 맘속에 강하게 와 닿았습니다.
자신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 욕심을 버리고 예수님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드리기로 결단한 주님의 제자들의 삶임을 또 묵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 믿고 병이나 고치고 떡이나 구하는 그런 무리의 삶에서 나와 진정한 제자의 삶을 살라고 수 없이 말씀하고 계심을 또 생각합니다.
나는 무리 속에서 자신의 유익을 채우고자 하는 욕심으로 주님을 만나고자 할 때가 많았습니다. 회개의 눈물이 밤새 나를 짖눌었습니다.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다윗이 밤새 눈물로 자신의 침상을 적셨다는 말씀이 너무도 공감이 갔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고 싶지 않을 땐 항상 내 욕심이 나를 조정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자 욕심의 실재에 대해서 너무 무지했던 나를 봅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를 이끌고 가는 욕심은 늘 하나님과 멀어 지는 길로 가도록 조정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선한 도전이라고 위로를 할 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탄은 욕심, 욕망이라는 놀이 기구를 가져와서 내게 “이거 별 거 아니야, 괜찮아, 가지고 놀아” 이렇게 속삭이면서 나를 자극했고 결과 적으로 힘든 일을 겪게 만들었지만, 선하신 하나님은 사탄의 이런 계획과 결과에서도 언제나 나를 지켜 주신 분이셨음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달려왔던 길,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길 조차도 염려하지 말라고 위로와 격려로 도우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사탄은 고통과 질병으로 나를 힘들게 만들어서 주님 마음 아프게 만들려고 하지만, 예수님은 그럴 때마다 더욱더 선한 것으로 나를 지켜 주셨습니다.
몇 달 전부터 허리가 아파서 단잠을 잘 수 없었지만, 일부러 일찍 일어 날려 해도 일어 날 수 없는 이 때에 깨어 기도할 수 있고 주님을 부를 수 있는 기회로 나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내 속에 더 자고 싶은 욕심조차도 주님은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신 분이십니다.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이 더 강하면 강할수록 나는 더욱더 내 속에 있는 욕심을 버릴 수 있어서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가 …생각해 봅니다.
아낌없이 주셨던 주님 사랑을 내 욕심에 가려서 잘 보지 못했던 내 자신을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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