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중앙영광교회

하나님은 성장을 원한다

이용규목사, 2009-10-12 21:48:35

閲覧数
857
推奨数
1
부모라면 자식들에게 바라고 소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소원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어느 정도로 성장하길 원하실까요? 예수님만큼 성장하길 원하십니다. 한 두 가지 면이 아닌 모든 면에서 예수님의 수준까지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God wants us to grow up, like Christ in everything.’(엡4:15)
1.        직업과 성품
하나님은 이토록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하는데, 정작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습니까? 많은 교인들은 세상의 성장에는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열심을 다하지만, 영의 성장에는 생각조차 안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나이는 먹어가지만, 성장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기저기를 차고, 젖병을 입에 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의 성장을 위해서 결단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엡4:15) 성장을 포기한 사람은 인생을 포기한 사람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가’보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직업은 천국에 가지고 갈 수 없지만, 당신의 성품은 천국에 직행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질문은 세상과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은 누군가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대단히 높게 평가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은 ‘네가 어떤 일을 하다가 왔느냐?’고 묻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 땅에서의 당신의 직업에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저 천국에는 교수도 없고, 박사도 없고, 사장도 없고, 대통령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정중히 물어십니다. ‘너는 어떤 사람으로 살다가 왔느냐?’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이룬 업적이 아니라, 우리가 쌓은 성품입니다.
그래서 지각 있는 사람은 ‘일에 목숨 걸지 않고, 인격에 목숨을 거는 것’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초대 교회 당시 성도들의 직업은 형편없었습니다. 70%의 성도들이 노예들이었습니다. 노예의 일은 짐승이 하는 일이나 비슷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그 일들을 마음을 다해서 주님께 하듯 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주님께서 사랑하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일을 바꿔 주지 않았을까요? 주님이 원하시면 충분히 가능한 일인데 말입니다. 주님께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니라, 일을 하는 태도(매너)였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에 좋은 매너가 나오는 것은 쉽지만, 힘든 일에 좋은 매너가 나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은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세상과 똑 같은 일을 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세상과 다른 것은, 일을 하는 매너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매너가 좋아야 합니다. 늘 주님께 하듯 하는 매너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최고의 매너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당신을 통해서 이것을 보기를 원합니다. 이것이 주님을 닮은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일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먼저 매너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당신의 일자리도 바뀌게 될 것입니다.

2.        성장의 방법
하나님은 그의 자녀인 우리의 성장에 상상을 초월하는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 성령님, 성경, 심지어 상황까지 우리에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성장을 위한 그 역할들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장의 모델
우리가 잘 성장하려면 우리와 닮은 모델이 있어야 합니다. 모델이 있으면 닮아가기가 쉽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똑 같은 인간의 모습을 한 모델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모델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인생 최고의 모델입니다. 성장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만 닮아가면 됩니다.
‘우리가…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
그러면 우리가 예수님의 무엇을 닮는 것이 진정한 영적인 성장일까요?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이것이 영어 성경에는 ‘think the same way that Christ Jesus thought’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생각하셨던 것과 똑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요,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영적 성숙은 생각의 성숙입니다. 생각이 예수님의 생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롬15:2-3) 성숙한 생각은 곧 어른의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자기 생각 밖에 안 합니다. 아이들은 이기적입니다. 그래서 유치한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른들은 다릅니다.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우리를 생각했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도망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사랑 안에서’ 자라가야 하는 것입니다.(엡4:15)
생각의 변화가 곧 영적 성숙입니다. 예수님의 생각이 당신의 생각이 되게 하십시오. 예수님의 사랑이 당신의 사랑이 되게 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인생에도 성장의 눈금이 조금씩 올라갈 것입니다.

2)        성장의 훈련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장의 훈련사로, 교사로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인격의 성장은 곧 ‘성령의 열매(사랑, 기쁨, 화평, 인내…)’입니다. 삶 속에 성령의 열매가 잘 맺어져 있으면 그 사람은 성숙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열매는 사람이 아닌 성령께서 맺는 열매입니다. 우리의 성장은 성령께서 주관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을 철저히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을 떠나서는 결코 온전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성령)이시니’(빌2:13)
‘주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일하시면 우리는 점점 주님을 더 닮아가게 된다.’(고후3:18-영어성경)
우리의 인격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은 성령님입니다. 육체의 일을 거부하고 성령의 일을 따라갈 때에 인격의 아름다운 열매는 맺어지게 됩니다.

3)        성장의 양식
하나님은 성장에 필요한 양식으로 성경을 주셨습니다. 공짜로 양식을 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양식(젖, 밥)을 먹지 않고 성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듯이, 성경의 말씀을 받지 않고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TV는 하루에 3시간씩 보면서 성경은 3분 밖에 안 읽는다면 영적 성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운동은 하루에 2시간씩 하면서 성경은 2분 밖에 안 읽는다면 영적 성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은 하루에 1시간씩 하면서 성경은 1분 밖에 안 읽는다면 영적 성장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30분짜리 TV프로그램을 안 보고 성경을 읽는다면 우리는 1년에 2번을 읽을 수 있습니다. 먼저 영적인 거식증에서 고침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을 통한 성장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탄도 우리가 배운 말씀을 실천만 하지 않는다면 성경 공부하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배우는 데에 너무 바빠서 실천할 수 없는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 실력자들은 실천하는 데에 혼신의 힘을 기울입니다.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13:17)
무디는 말했습니다. ‘성경은 정보를 위한 책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위한 책이다.’
당신에게 있어서 성경은 어떤 책입니까?
돈을 사용하는 것보다 성경을 사용하려고 하세요. 돈으로 살 수 없는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 사용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사용권입니다.

4)        성장의 현장
하나님은 성장의 현장으로 어려운 상황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 성경보다 상황을 더 많이 사용하십니다. 성경에는 순종하지 않지만,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스스로 기도하며 주님께 가까이 나아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상황들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어 주십니다. 이 선은 곧 예수님을 닮는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롬8:28-29)
사람들은 인생의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에 이렇게 질문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 왜 내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왜 내 기도에는 응답을 해 주지 않습니까?' ‘왜 내가 이런 고난과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시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문제들이 편안한 삶에는 도움이 안 될지 모르지만, 성장에는 최고의 환경입니다. 좋은 훈련장은 일부러 없던 웅덩이까지 파 놓습니다. 그래야만 질 좋은 훈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실력자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23:10)
주님의 십자가는 최고의 고난의 현장이었습니다.
주님은 끝까지 인내했습니다. 십자가에서 내려올 때까지가 아닌 십자가에서 죽을 때까지였습니다. 십자가는 성장의 현장입니다. 십자가는 부활의 씨앗입니다. 당신 앞에 죽음 같은 십자가가 있습니까?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세요. 절대로 내려올 생각 하지 마세요. 주님이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GIVE UP(포기)하지 마시고 GROW UP(성장)하세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4)

20 コメント

서진

2009-10-12 22:00:26

‘God wants us to grow up, like Christ in everything.’ (엡4:15)

하나님의 관심사는 우리가 세상에서 얼마나 성공하고 성장하였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영적으로 얼마나 성장하였는가 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세상일은 열심히 하고 영적으로 성장하는데 열심을 하지 않는다.

나도 그렇다. 교회를 나오고 하나님을 믿은 지는 오래되는데 아직도 영적으로 성숙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영적 성장을 추구하지 않고 세상에서 성공하고 성장하는 일에만 열심을 다하는 것 같다. 또한 주일날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지만 그렇게 행하지도 못한 적이 많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으리리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속 위에 놓은 연고요”마태복음 7장 24-25절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대로 행하여 예수님을 닮아 가야 한다. 나도 이제부터 무슨 일을 하든지 주께 하듯 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영적성장을 사모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려고 노력하려고 한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성령)이시니’(빌2:13)
‘주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일하시면 우리는 점점 주님을 더 닮아가게 된다.’(고후3:18-영어성경) Do not give up Keep grow up!

최현숙

2009-10-12 23:43:17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위로가 있었던 시간이였다.
그리고 사람을 통해서 위로를 주셨다.
사람 때문에 상처도 받지만, 사람을 통해서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
그래서 나는 사람 때문에 울고, 사람 때문에 웃는다.
위로자 되신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전해지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가!!!

하나님은 내가 예수님만큼 성장하길 원하고 계신다는 말씀에 내가 과연
그만큼 성장할 수 있을까?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없어질려 한다.
나는 너무도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만큼 성장할려면 우리 주님
재림 하심이 더 빠를지도 모른다.
성장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할 쯤 어느새 넘어져 울고 있는 나.
일어나 다시 걸어가야 하는데 나는 그것도 싫어질려 한다.
그냥 넘어져 누워 있고만 싶은 맘, 누군가가 일으켜 세울려 해도
나는 그냥 싫다고 한다.
이 모습은 지금 내 모습이다.

또 다른 나는 예수님만큼 성장하고 싶어서 날마다 성장의 원동력인
성령님을 의지한다.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고 또 구한다.
기도도 열심히 한다. 말씀도 열심히 읽고 묵상한다.
그리고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 격도도 한다.

내 속에는 이 두 모습이 있다.
나는 날마다 싸운다.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아직도 멀었어. 열심히 성장해야 해....
어쩔땐 몇 시간 간격으로. 어쩔땐 조석으로 변하기도 한다.
과연 누가 승리 할까?
영, 육 두 사이에서 나는 오늘도 치열한 싸움을 하면서
성장하길 기대할 뿐이다.
성장은 내 힘만으로도 할 수 없고
성령님의 힘 만으로도 불가능 하기 때문에....

방재철

2009-10-13 01:30:28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은 일이 아닙니다. 누구나 세상과 똑 같은 일을 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세상과 다른 것은, 일을 하는 매너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매너가 좋아야 합니다.
일이 좀 벅찰 때도 있고 또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는데 그럴때면 투덜이가 되기도 하고
궁시렁 거리는 비맞은 X가 되기도 했습니다.
스스로도 그나마 좀 레벨업을 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궁시렁거리는 것보다 하나님한테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거 쫌 안풀리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하나님, 이거 아까까지는 죽어라 안보이던 것이 지금은 보이네요~오호~~감사감사~~^^"
그덕분인지 일이 달라진 것이나 쉬워진 것은 한개도 없지만 일하는데 맘이 참많이 가벼워졌습니다.

고질적 건망증때문에 하나님한테 "이일 말고 다른거 없을까요? 이거 꼭 내가 해야하는건가요??"
이러기도 하지만 일을 바꾸는 것에 눈독들이지말고 일을 대하고 있는 내 생각과 모습에 두눈 크게뜨고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래서 좋은 매너가 몸에 맞도록 만들어가야겠습니다~

문인우

2009-10-14 02:20:59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시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문제들이 편안한 삶에는 도움이 안 될지 모르지만, 성장에는 최고의 환경입니다.
좋은 훈련장은 일부러 없던 웅덩이까지 파 놓습니다.
그래야만 질 좋은 훈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만 실력자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23:10)

훈련을 통해서 고난은 성장의 기회라는 것을 배웠지만 막상 고난이 닥치면
성장 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불만 불평이 쏟아진다.
하나님 왜 또 이러세요. 왜 또 저예요. 아직 부족한가요?
나름 고난을 통해 성장했다고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편할 날 없이 문제들이 빵빵 터지는지,
고난 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데 하나님은 왜이렇게 나를 괴롭히시는지
하나님이 원망스러워지려고 할 때 쯤 하나님께서 이번 말씀을 통해 꾸짖으시는 것 같다.
넌 아직도 갓난 아기에 불과하니 자만하지말고 더 성장해라. 라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직 젖도 못땠으면서 이제 난 다 컸으니 젖은 필요없고
이유식을 달라고 졸라온 내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해졌다.
지금 나에게 닥친 고난은 나를 영적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좋은 훈련의 기회이다.
이 훈련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그리고 인내심이 성장하기를 바란다.
또 어쩌면 평생 따라 다닐지 모르는 고난.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고난을 선으로 바꿔 주실 분이니
이젠 불평하고 두려워 하지 말고 성장의 기회로 삼는 내가 되기를 소망한다.

장미경

2009-10-14 07:11:46

하나님은 성장의 현장으로 어려운 상황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 성경보다 상황을 더 많이 사용하십니다.
성경에는 순종하지 않지만,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스스로 기도하며 주님께 가까이 나아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시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문제들이 편안한 삶에는 도움이 안 될지 모르지만, 성장에는 최고의 환경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23:10)

이 말씀을 믿기에 감사드립니다.

이상민

2009-10-14 07:15:03

하나님은 그의 자녀인 우리의 성장에 상상을 초월하는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 성령님, 성경, 심지어 상황까지 우리에게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적성장을 위해 모든 것을 준비 해 주셨다. 모든것을 준비해 주셨는데도 아직 애기 걸음마를 떼지 못하는 것을 반성해본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내 자신이 얼마나 아직 어린지를 느낄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나에게 조금 손해가 되는 사람이라고 피하고 힘든 일이라고 피하고 눈치껏 남들의식해서 일을하고 정직하고 바르게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을 느낄때 참으로 창피하다 못해 한심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님이라는 삶의 모델을 제시하시고 그것도 모자라 성령님을 맘속에 심어 주셨어며, 항상 읽고 따라하고 느끼라고 말씀을 주셨어며, 심지어 경험을 통해 바른 길을 가게 하기 위해 상황까지 만들어 주신다. 그중에서도 말씀과 기도 그리고 적용, 즉 상황을 통한 인격쌓기는 참으로 많은 인내를 요구 하는 듯하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이 어찌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 보다 힘들지는 않을 것이다.
천국을 소망하면 어떤 일에도 기쁨이 넘치고 항상 감사가 맘 속에서 우러 나오리라.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는 이 시점에서 하루를 반성하고 주님의 말씀으로 그리고 기도로 주님을 만나고 기쁨으로 잠자리에 들려한다. 항상 좋은 날만이 있지 않을 것이지만 주님안에서 항상 승리하는 나 자신을 꿈꾸며...

전혜진

2009-10-14 07:16:30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think the same way that Christ Jesus thought’
예수님이 생각하셨던 것과 똑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것이요,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영적 성숙은 생각의 성숙입니다. 생각이 예수님의 생각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어떠한 일들이 닥치면 기도는 하면서도 내 생각으로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 했다.
기도라는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 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뜻을 구한다고 기도 하면서도 내 생각 속에서 움직였던 것들을 반성한다.
작은 결정하나도 내가 유익하고 내가 좋은것을 먼저 하려고 했고
하나님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을 무시했던것 같다.
어떤 상황들 이 닥치 더라도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깊이있게 생각하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 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해 본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위해 하루 하루 조금씩이라도 말씀을 실천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GIVE UP(포기)하지 마시고 GROW UP(성장)하세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4)

작은 고난에도 쓰러지고 포기하는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다.
포기하는 인생이 아닌 성장하며 하나님을 미소짓게 하는 자의 삶을 위해 기도한다.



leesunok

2009-10-14 07:41:00

하나님의 뜻인 우리의 인생의 목적은 영의 성장을 위해 결단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이 땅에서 어떤 일을 하다가 왔느냐 보다는 우리가 쌓은 성품이 어떠한가에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주님은 늘 최고의 매너를 잃지않고 주님을 닮은 인격을 갖춘 사람을 원하고 계십니다.
최고의 매너자, 최고의 인격자가 되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랑을 가지고 영적성숙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이 은미

2009-10-14 09:26:48

하나님은 우리가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만큼 성장하길 원하십니다. 한 두 가지 면이 아닌 모든 면에서 예수님의 수준까지 성장하기를 원하십니다.
‘God wants us grow up, like Christ in everything’

이 말은 내가 피해가고 싶은 말씀이었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은 내게 너무나도 높고 먼 존재로 인식이 되어 있어서 도저히 내가 따라갈 수 없는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느껴졌습니다.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나는 대답했습니다. ‘아버지라 합니다.’‘예수는 내 아들이다. 그럼 너와 예수는 어떤 관계냐?’이 말씀으로 나는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이 내 오빠가 되신다는 걸.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 지고 친근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존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영의 성장을 위해서 결단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성장을 포기한 사람은 인생을 포기한 사람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주님의 십지기를 바라보세요. 절대로 내려올 생각하지 마세요. 주님이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GIVE UP(포기)하지 마시고 GROW UP(성장)하세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4)

늘 뿌리 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 성장하는 믿음을 바라면서 교만하게도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음을 알았습니다. 주일예배도 꼬박 꼬박 나가고 어느 정도 착한 일도 하고 있고 요즘은 제자훈련을 받으니까 기도도 하고 말씀도 읽고 이 정도면 됐지 뭐라며 안주하고자 했던 내 마음을 회개합니다. 아직도 예수님만큼 성장할 자신은 없지만 적어도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예수님만큼 성장하려고 노력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도록 결단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박상민

2009-10-14 17:08:01

말씀을 통한 성장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실천하는 것’입니다.
사탄도 우리가 배운 말씀을 실천만 하지 않는다면 성경 공부하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배우는 데에 너무 바빠서 실천할 수 없는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배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자훈련 5주차가 끝난 지금 내게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을 찾을 수 있었다.
"실천" 성장을 위해서 실천을 해야되는데 하나에만 치우쳐 있던 나를 발견하게 되였다.
일본어 학원을 다니는 내게 일본어 공부 또 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걸 알면서
새벽기도 열심히 하고 제자훈련 숙제 잘하면 저녁시간 잠깐 TV보는거, 인터넷하는거
하나님이 다 눈감아주실거야,그리고 "기도하면 시험성적 잘나올거야" 이런 생각하고는
시험전날 공부보다 인터넷하고 TV보다 다음날 아침 새벽기도 나와서 시험 잘보게 해달라고
몇번 기도 했는데 역시나 시험점수는 50점 40점 ㅡㅡ;;
이번주 부터는 저녁시간 인터넷과 TV를 보지 않기로 다짐하고 운동하는시간도 줄였다.
그리고 제자훈련생들과의 교제를 위해 전화기에 제자훈련생 전화번호를 다 저장하고 하루에
한 두분께 꼭 전화 드릴려고 실천중이다.
성장을 위해 배우는게 아니라 배운것을 실천해 나가면서 짧은 2틀이지만 나름 힘들고
재미있고 은혜로웠다. 지금까지 저녁시간만 되면 약해지고 세상 유혹에 빠지던 내가
작은 실천을 하면서 일본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되였고, 제자훈련 숙제도 그날 그날
밀리지 않고 해나가고 잠자기전 10분에서 15분간 기도하는 시간까지 가지게 되였다.
앞으로도 성장을 위해 배우고 실천할수 있는 내가 되길 간절히 바랜다.

서미란

2009-10-14 21:15:02

우리는 영의 성장을 위해서 결단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엡4:15)

말씀을 받을 때의 마음은 세상에 나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 여러 사람들과 섞여 살다 보면 다짐했던 것들이 어느새 무너져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학교와 교회 아르바이트 이렇게 삼각형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아르바이트 장소에서 저의 성품이 항상 시험을 받습니다.
특히 손님이 많은 바쁜 시간때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때는 쉽게 짜증을 내곤 합니다.
상대방까지 짜증나게 만드는 말투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집으로 돌아올때면 어김없이 하루동안 마음먹은 대로 하지 못하고 쉽게 무너져 버린 일들이 떠올라
속상하곤 합니다.
역시 내 힘으론 안되는 구나! 라고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예수님 만큼 성장하기 원하신다고 하셨는데 신앙의 성장과 함께 인격적인 변화도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대학교 2학년때 입니다. 보성으로 기차를 타고 친구들과 놀러가던중 어느 역에선가 크고 웅장한 나무를 봤습니다. 그 나무는 나무 전체에 잔가지가 가득했지만 아무도 잘라주지 않았는지 보기에 흉측했습니다.
그 모습이 내 모습같았습니다.
잘라내지 않으면 안되는 흉측한 잔가지들을 하나씩 하나씩 잘라내 예수님 닮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용환웅목사

2009-10-15 02:11:55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골3:23)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전11:1)
하나님께서는 신앙이 자라기를 원하십니다. 구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 즉 사랑과 겸손과 섬김의 삶을 원하십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고자 오늘도 노력합니다. 그리고 선포합니다. 나는 성장하기를 원하고, 성장해야겠다고 결정하고,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성장을 위해 몸부림칩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과정인 제자도는 항상 결정을 내리는 것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주님의 부름을 받았을 때 응답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결혼초기 보다 지금의 모습이 성장했으며 앞으로도 성장하도록 많은 도움을 주며 기도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일어나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했을 때 아브라함이 일어나 갔습니다. 마태복음4장에 보면 예수님이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그물질 하는 베드로를 보고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했을 때 베드로는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좇았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9장에 보면 예수님이 세리 마태가 세관에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을 때 ‘나를 좇으라’고 했을 때 일어나 좇았다고 했습니다.
사실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을 때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했던 것입니다. 사실 시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제자가 되겠다고 결심만 하면 됩니다. 그 후로는 제자로 부르신 하나님이 알아서 일하십니다. 나의 결정된 헌신에 따라 나의 삶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앞으로도 내가 어디에 헌신했는가에 따라 미래의 인생이 달라질 것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성령)이시니’(빌2:13)
‘주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일하시면 우리는 점점 주님을 더 닮아가게 된다.’(고후3:18-영어성경)
저의 성장 목표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인간입니다. 인간이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야 한다고 하니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삶을 바꾸기 위해서 생각을 바꿉니다. 저의 행동에는 믿음에 따른 동기 부여가 있고, 모든 행위는 태도에 의해 유발됩니다. 잠언4:23절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행동을 지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마음, 즉 생각을 지키는 것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로마서12: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영적인 성장을 원하는 저는 사고방식을 바꿉니다. 변화는 항상 저의 머리 속에서 먼저 일어납니다. 저의 사고방식은 느낌을 결정짓고, 저의 느낌은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하여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에베소서4:23절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신사고(新思考)”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새로운 사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각을 말합니다. 오늘날 기업들의 경쟁을 보면 신사고를 가지지 않으면 무한경쟁의 시대에서는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돈버는 일을 위해서도 저렇게 생각을 바꾸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데 적어도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리스도를 닮아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우선 그리스도의 생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요13:17)
빌립보서2:5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나의 생각이 예수님의 생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생각에 방해되는 생각들은 철저하게 버리기 때문입니다.
아기들은 남에게 줄줄 모르고 받으려고만 합니다. 저의 아들인 명철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자신의 필요만 생각합니다. 명철이는 줄줄 모릅니다. 명철이를 볼 때 마다 성숙하지 못한 사고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많은 사람들이 명철이 보다도 못한 사고 수준을 넘어서지 못합니다. “우리가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하고,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한다” 고 로마서8:5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무엇을 생각할 때에 먼저 성숙한 생각을 하게 해달라고 말입니다.
성숙한 생각은 자기중심이 아닌 다른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생각입니다. 사도 바울도 영적으로 어린 시절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3:11절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이웃을 기쁘게 하는 것, 자기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가장 중요한 증거입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서 이제는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알고 남의 이익을 먼저 생각합니다. 아내가 말합니다. 아이를 낳고 요즘 당신의 모습을 보면 이타적인 사랑이 보인다고 말입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성숙한 어른의 사랑을 지니고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것은 가슴 벅찬 감동이 옵니다. 앞으로도 기도합니다. 항상 진실 된 삶을 살겠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4)
성장하는 신앙은 사랑 안에서 진실 된 삶을 사는 모습이 모든 일에 나타나야 합니다. 사랑이 모든 삶에 골고루 나타나도록 꾸준하게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모든 면을 닮고자 합니다. 잘 익은 인격을 가진 인간이 되어서 겸손하게 살고자 합니다. 저는 꼭 내가 만난 하나님 나라를 가고 싶습니다. 저의 최대의 최고의 목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교만하지 않도록 기도하며 섬김의 삶을 살고자 합니다.

지동욱

2009-10-15 04:12:51

"천국에는 사장도 판검사도 의사도 없대요, 천국에는 목사님도 저같은 장로도 없대요"
주일 예배시의 목사님 설교말씀을 받고, 올 봄에 들었던 황수관 장로님의 말씀을 떠올렸습니다.

천국에는 하나님 믿는 마음을 가진 하나님 자식밖에 없다는 말씀을
마음으로 울며 가슴에 새겼으면서도, 긴 시간이 지난 지금의 저를 보면,
언제나 그렇듯 반성 만이 가득합니다.

여전히 영달을 위해 눈앞의 이해득실을 따지고, 저를 헐뜯는 자를 용납하지 못하며,
나쁜 일에는 반드시 원망의 대상을 찾곤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격의 성장, 진실로 그리 되고 싶습니다.
못된 자신을 잘 숨기는 기술만이 느는 느낌이 들어 불안하기도 합니다만,
겉이 변하면 속도 조금은 변하지 않을까 하는 저만의 희망도 가져 봅니다.

요즈음은 제자훈련을 통해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하나님 최고" "믿음의 밀알" "매일 6시간의 노력" 등
좋은 마음밭을 가진 분들을 보면서 부러움을 많이 느낍니다.

저도 마음속에 인격의 보물 하나 소중히 키워가고 싶습니다.

이현정

2009-10-15 06:03:33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23:10)
주님의 십자가는 최고의 고난의 현장이었습니다. 주님은 끝까지 인내했습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4)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을 온전히 이루신 예수님. 예수님의 삶과 십자가, 그리고,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는 말씀을 들을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인 자녀의 영적성장. 자녀삼아 주신 것만도 가슴 벅찬데, 제가 잘 자라기를 바라시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면 가슴이 저립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 예수님, 성령님, 성경말씀을 마음껏 누리며 한뼘 한뼘 성장하고 싶습니다. 먼저는 제자훈련을 열심히 다해 받는 것이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성장이라 생각합니다. 삶 속에서 예수님과 같은 멋진 매너를 내 몸에 접붙이고 사는 현정이가 되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김대근

2009-10-15 06:38:40

주님께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니라,일을하는 태도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일에 좋은 매너가 나오는것은 쉽지만,힘든 일에 좋은 매너가 나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것은 일이 아닙니다.누구나 세상과 똑 같은 일을합니다.
믿음의 사람이 세상과 다른것은 일을 하는 매너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무슨 일을 하든지 매너가 좋아야 합니다.
늘 주님께하듯 하는 매너를 잃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편23:6)

평생을 이말을 붙잡고 살아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최찬미

2009-10-15 21:56:16

[주님이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GIVE UP(포기)하지 마시고 GROW UP(성장)하세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나는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큰 고난은 짊어지려 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 나날들을 뒤돌아 보았을 때, 거기엔 항상 큰 성장은 없었다.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덮어두고 피해만 왔던 것들이 항상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럼 나는 또 눈을 감고, 거기에 섞이려고 하지 않았다. 언제나 이런 것들의 반복으로 성장이 무뎌지고, 그 가운데 나는 어느샌가 안락함조차 느껴, 성장에 대한 갈망하는 마음조차 없어져 갔다. 현재에 안주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꿈을 잃어 갔던 것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설교를 통해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은 내가 성장하는 것을 원하시고 계신다.
이제 나는 깨어 내 앞에 놓여진 문제들을 직시하며, 피하지 않고 직접 부딪혀 싸워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델이 있으면 닮아가기가 쉽습니다. 예수님은 인생 최고의 모델입니다. 성장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만 닮아가면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끝까지 아버지의 뜻을 우선으로 여기며,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본받아 나는 오늘 하루도 크게 성장하리라.
[주님이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인내하십시오. GIVE UP(포기)하지 마시고 GROW UP(성장)하세요.]


전재식

2009-10-16 19:40: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양식(젖, 밥)을 먹지 않고 성장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듯이, 성경의 말씀을 받지 않고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정말 텔레비젼 컴퓨터는 몇시간을 해도 즐겁게 오래도록하면서 정말 영의 양식인 성경은 단지 몇분밖에 읽지못하고 있다는 것에대해서 회개를 해봅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포기하지말고 주위의 포기하고싶은 그런 환경들을 이겨내야합니다..

철광석은 뜨거운 용광로에 들어가야만 불순물이 제거되고 비로소 깨끗한 철광석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깨끗히 성장시켜주시려고 우리에게 용광로에 들어가게 하시나 우리는
앗!뜨꺼!
하면서 인내를 하지못하고 참지를 못하고 정제되지못한 깨끗하지못한 상태로 있습니다
조금힘들면 참지못하고 버티지못하고 나중에 정제되어서 깨끗한 철광석이 될것을 알면서도 그 조금의 고통을 참지못하고 무너지는것 같습니다..

조금더 참고 조금더 인내하면 정말로 나중에 저희를 불순물없는 철광석처럼 해주실 우리 주님을 믿고 나아가도록 됬으면 합니다
저도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제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문원희

2009-10-16 22:15:16

하나님은 성장의 현장으로 어려운 상황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 성경보다 상황을 더 많이 사용하십니다.


사람들을 통한 어려움과, 물질을 통한 어려움은 늘 나를 힘들게 하는 어려움입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저의 부족한 점과 나쁜 점들을 보게 하십니다.
한번도 고난이 고난으로만 끝나지 않고, 늘 저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인 제가 더 많이 성장 하시기를 바라시는지, 요즘도 여려움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사람들의 사이에서 고민하고, 물질적인 부분에서 저를 시험하십니다.
저는 제가 성장했다고 늘, 나는 고난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하지만, 막상 고난 앞에서는
도대체 언제까지 저를 성장 시키실꺼냐고, 또 왜 고난을 주시냐고, 불평을 쏟아냅니다.
이런 불평도 다 사탄이 주는 마음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겨 내려고 하지만, 힘들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사역 훈련생으로써 멋지게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욥23:10)

요즘 묵상을 많이 하게 되는 말씀구절입니다. 제가 갈 길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단련시켜서 정금같이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심을 믿습니다.
저의 고난은 욥이 받았던 고난에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하니까, 이겨내겠습니다.

최민정

2009-10-17 10:19:41

우리는 영의 성장을 위해서 결단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인생의 목적이기 때문입니다.(엡4:15) 성장을 포기한 사람은 인생을 포기한 사람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가’보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직업은 천국에 가지고 갈 수 없지만, 당신의 성품은 천국에 직행하기 때문입니다.

나를 세상에 쓰임받는 도구로 보내신 주님.
나는 내가 어떤 성품의 사람이 되는가 가 아닌 무슨일을 하는가에 더 많은
생각과 꿈을 꾸며 살아왔다. 그일을 위해 단순하지 못한 생활을 하며 늘 바쁜 상황속에서
지내다 보니 영적인 성장을 등한시 해왔던 것같다. 이번 말씀을 통하여 영적인 성장이
바탕이 될때 내가 주님의 멋진 도구로 쓰임받을 수 있다는 귀한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이제 매일 하는 인터넷 30분을 성경묵상의 시간으로 바꾸고 틈틈히 기도하는 시간도 점점
늘려가야 할 것 같다. 실천하지 않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을 듣고 얼마나 찔렸는지
모른다.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변화도 성장도 기대할 수 없는것 같다.
조금씩 조금씩 눈에 보이지 않게 천천히 라도 늘 성장하는것을 멈추지 않고 싶다.
지금 당장 내 상황이 힘들다고 도망치지않고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어 내고싶다.
나중에 내 딸아 잘 해냈구나 하고 칭찬하시며 주실 큰 상급을 기대하면서....




박재훈

2009-10-17 23:40:59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시기를 원합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훈련은 끝이 없다.
지금까지의 인생을 돌아보면 그 무언가를 위해서 고난을 주셨고 이길 힘을 주셨고,
흘려야 할 눈물만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지금 나는 성장을 한 것인지 퇴행을 하고 있는 것인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없어질 때도 있다.
이 고난을 넘으면 예수님을 닮은 내가 되어 있을 것만 같은,
단칼에 모든 것이 해결되리라는 분주한 마음만 든다.

정금같은 나의 모습을 잊게될 때가 많아서 지금의 훈련과 고난이 달아나기만 기대하는 것 같다.
다만 묵묵히 주님이 주신 상황이 성장의 과정이고 감사할 시간임을 생각하면 되는데
당장 눈앞의 현실에만 한숨을 짓게 되는 것 같다.
내일이 아닌 지금 당장이 하나님과 만나는 귀한 시간,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한 한걸음 한걸음임을 더욱 마음에 새기어서
기도하고 말씀읽고 또 사람들을 대한 나의 매너의 표출이
그리스도의 분량을 채워가는 아름다운 것임을 깨달아본다.



Board Menu

リスト

Page 38 / 55
Status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358

イエス様はどんな人生を生きておられたのか?

3
이용규목사 2009-12-06 252
  357

예수님은 어떤 삶을 사셨는가?

17
이용규목사 2009-11-30 678
  356

欲望に騙されないようにしなさい。

4
이용규목사 2009-11-27 343
  355

욕심에 속지 말라

18
이용규목사 2009-11-23 903
  354

忍耐できる信仰

4
이용규목사 2009-11-19 344
  353

기다릴 줄 아는 믿음

18
이용규목사 2009-11-16 1007
  352

管理者が賞賛された理由

3
이용규목사 2009-11-14 265
  351

청지기가 칭찬받은 이유

21
이용규목사 2009-11-09 742
  350

信仰を完全にするには

4
이용규목사 2009-11-07 291
  349

믿음이 온전하게 되려면

17
이용규목사 2009-11-02 652
  348

私は使命を帯びた人である

4
이용규목사 2009-10-31 383
  347

나는 미션을 받은 사람이다

21
이용규목사 2009-10-26 595
  346

私は善い業のために存在する。

4
이용규목사 2009-10-24 280
  345

나는 선한 일을 위해 존재한다

22
이용규목사 2009-10-19 1129
  344

神様は成長を望まれる

4
이용규목사 2009-10-17 607
  343

하나님은 성장을 원한다

20
이용규목사 2009-10-12 857
  342

私は神の家族だ

4
이용규목사 2009-10-10 345
  341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18
이용규목사 2009-10-05 630
  340

主を喜ばせる者

3
이용규목사 2009-10-04 387
  339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22
이용규목사 2009-09-28 654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