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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나는 미션을 받은 사람이다

이용규목사, 2009-10-26 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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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션(사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살리는 미션을 주셨습니다. 미션을 받은 사람은 그 미션을 감당하는 것이 임무요, 존재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미션을 잘 완수할 때에 하나님은 영광과 기쁨을 받으십니다. 직무 유기나, 직무 이탈을 하는 사람은 결코 주님의 기쁨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중에 감사와 전도에 대해서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        알곡 감사
교회에서는 해마다 하나님께 추수감사절예배를 드립니다.
교회 절기 중에서 가장 풍성하고 소중한 절기 중의 하나입니다. 하나님께 1년 동안의 감사를 드리는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감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만가지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찬216) 주님은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모두 제공해 주시고, 또 우리를 천국에서 살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11:36) 이보다 더 큰 은혜가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은혜로 태어났고, 은혜로 숨을 쉬고, 은혜로 천국에 갑니다. 주님의 은혜 없이는 우리 인생은 설명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은혜를 아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사는 것 자체가 은혜로 살기 때문에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큰 인생을 보는 사람은 늘 감사할 수 있지만,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인생만 보이는 사람은, 감사 이전에 불평이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진정한 감사, 알곡 감사를 받으셔야 하고, 받기를 원하십니다. 알곡 감사는 어떤 감사일까요? 감사에도 알곡 감사가 있고, 쭉정이 감사가 있습니다.
첫째는 ‘마음 감사’입니다. 마음이 담긴 감사가 알곡 감사입니다. 마음이 없는 감사 기도, 마음이 없는 감사찬송, 마음이 없는 감사예물, 마음이 없는 감사예배는 감사의 형식은 있지만, 감사의 내용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빈 감사입니다. 껍질만 드리는 감사인 것입니다. 당신이 만약에 내용물이 없는 껍질만 선물을 받았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기도, 찬송, 예물, 예배는 그릇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그 그릇 속에 마음을 꼭 담아야 합니다. 마음이 내용물입니다. 그릇만 드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외모(그릇)를 보시지 않고 마음(내용)을 보시는 분이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배는 쇼가 아닙니다. 감사는 쇼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것입니다.
눅17장에 10명의 나병환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러 가던 도중에 깨끗이 나음을 받습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적이 따라옵니다. 그 때에 다른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았는데, 사마리아인(이방인) 한 사람만 예수님께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왜요?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감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저 와서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감사를 예수님께 고백했을 뿐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감사를 크게 기뻐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감사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요, 믿음의 표현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릴 수가 있을까요? 영광은 감사로 드릴 수 있습니다. 감사가 충만한 교회가 영광이 충만한 교회입니다. 어떻게 하면 내 믿음을 하나님께 나타낼 수 있을까요? 마음에 가득 찬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면 됩니다. 감사가 충만한 교회가 믿음이 좋은 교회입니다. 감사하는 자에게 예수님은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눅17:19) 인색함이나 억지로 하는 감사는 마음이 빈 감사를 말하는 것이고, 기쁨으로 미리 잘 준비한 감사는 마음이 찬 감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때에는 늘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마음이 담긴 감사기도, 마음이 담긴 감사예물, 마음이 담김 감사예배 이것이 진정한 알곡 감사입니다.    
둘째는 ‘광야 감사’입니다.
옥토 감사는 믿음이 없이도 할 수 있는 감사이지만, 광야 감사는 믿음이 없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감사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십시오. 그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한 것은 무기가 없어서도 양식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감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만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환경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광야에서 감사는 믿음의 대변인이요, 불평은 불신의 대변인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해 완전한 계획을 가지고 이집트에서 구원하여 광야를 통해서 가나안 복지로 인도하고 계셨는데, 조금 힘든다고 하나님을 불평했던 것입니다. 불평은 불신의 화신이요, 감사는 믿음의 증거입니다.
옥토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야 감사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광야 감사는 오직 믿음이 있는 자만 차지합니다. 이 감사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금 당신의 인생이 광야 길을 걷고 있습니까? 이 때야말로 감사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당신의 믿음을 감사로 표현할 수 있는 축복된 기회입니다. 광야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종이 되십시오. 불평의 노예가 되지 말고, 감사의 주인이 되십시오. 하나님은 이 감사를 기다립니다. ‘광야 감사’는 알곡 중의 알곡 감사입니다.

2.        내게 주신 미션
하나님은 구원 받은 성도들로부터는 감사 받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 못지 않게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잃어버린 자녀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 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
릭 워렌 목사의 아버지도 목사였습니다. 그는 시골 교회의 목사로서 해외에 150여개 교회를 지어 주었습니다. 그는 죽기 직전에 릭 워렌 목사에게 유언을 남겼습니다. ‘예수님을 위해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라’ 그는 100번이나 이 말을 하면서 아들에게 안수까지 하고 천국에 갔습니다. 릭 워렌 목사는 여기에 감동을 받고, 자기 인생의 주제를 영혼 구원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높여서 세계적으로 크게 쓰시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들어 쓰십니다.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일까요?
자신이 만드신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지금도 간절히 찾고 계십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100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99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 다니지 아니하겠느냐’(눅15:4)
십자가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십자가를 세우신 것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의 등대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전부를 내 놓았습니다. 그 아들 예수님까지 내 놓았습니다. 그 현장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희생을 다 치르셨습니다. 왜요? 그 정도로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일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간증처럼, 교회에서 어디를 갔는데, 딸 셋 중에서 하나를 잃어 버렸습니다. 해가 지도록 열심히 찾았습니다. 그런데 찾지 못했습니다. 그 때에 누군가 말했습니다. ‘목사님, 당신에겐 두 딸이 있지 않습니까? 두 딸로 만족하시고 잃어버린 딸은 잊어버리세요. 밤도 되었으니 그만 돌아가시죠.’ 이 때 이렇게 대답할 아버지가 있겠습니까? ‘당신 말을 듣고 보니 그렇군요. 내겐 두 딸이 있었군요. 그래요. 잃어버린 딸은 이 시간부터 깨끗이 잊어버리겠습니다. 우리 식사나 하러 갑시다.’ 여러분, 이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은 다 돌아가더라도 아버지는 밤을 세우더라도 딸을 찾고야 말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비의 심정이요, 하나님의 심정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고 계십니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십자가의 등불을 들고 구석 구석 찾고 계십니다.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담당하고 못 받으시리요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다오’(찬527)
하나님은 우리가 이 일에 손발이 되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공생애 3년 동안 3번이나 이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12제자를 훈련시켜서 직접 내 보내셨습니다(마10:5) 제자는 세상으로 보냄 받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십자가에 매달리기 전에 하나님께 마지막 기도하실 때에 말씀하셨습니다.(요17:18) 세 번째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말씀에 있습니다.(요20:21) 예수님은 계속해서 우리를 세상에 보낸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왜요? 그 목적이 뭘까요?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목적이 우리가 이 땅에 보냄 받은 목적과 동일하다고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그것은 다름 아닌 영혼 구원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전도하는 일입니다.
여기서 보냄이란 말은 미션이란 말과 동의어입니다. 우리는 보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미션을 받은 사람입니다. 미션을 받은 사람을 MISSIONARY(선교사)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선교지는 자신이 있는 삶의 현장입니다. 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를 밤새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우리는 이 미션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이 주신 미션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인정하던, 하지 않던 당신은 엄연한 선교사입니다. 주님이 당신에게 그 사명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당신 때문에 천국 가게 된 사람은 몇 명이나 있습니까? 당신 때문에 천국 가는 사람이 많기를 축복합니다. 미션(사명)을 잊지 마시길 축복합니다.    

21 コメント

최승우

2009-10-26 20:05:26

모든일에 감사..모든것은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자상하고 성품 좋은 남편도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아들도 주님이 주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주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저는 작년에 40일을 눈물로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때에 남편의 회사가 계속 적자였고 그래서 예전처럼 돌아가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하나님께서 회사를 놓고 기도의 방법을 바꾸셨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기도를 하면서 모든 것에 대해 두려움도 걱정도 없었고 우리는 늘 너무나 평안하고 모든일에 웃을 수 있는 여유까지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히려 고난이 축복이요,기회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붙잡았습니다..이 일로 더욱 기도하게 되고 가정이 하나가 되어감을 느끼니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또 회사 사정을 잘 모르지만 저도 모르게 회사에 필요없는 사원은 그만 둘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영업 사원이 중간에서 일을 잘 못해서 일이 막혀있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40일이 끝나갈 무렵에 남편으로부터 회사 원재료를 사야하는데 액수가 커서 은행에서 돈을 빌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회사 직원들을 늦게까지 철야를 하는 회사로 바꾸셨습니다.하나님은 서서히 회사를 만지고 계셨던 것입니다.
40일동안 목사님은 남편의 회사를 위해 안수기도를 해 주셨고, 저는 힘이 더욱 생겼고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아직도 경제가 힘들다 하는데 남편회사가 바쁘다는 것은 분명 주님이 하신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을 준비하면서 작은것 하나부터 기쁨이 넘쳤습니다.
바구니를 준비하느라 한시간이 넘는 곳에 가야하는것 자체도 기쁨이었고,헌금봉투에 내용을 적으면서 준비하는 과정도 감사였고,내 마음을 주님께 드린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주일날 아침 준비를 하면서 부엌에서 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와 사랑이 너무나 크기에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에 자꾸 눈물이 나오려 했습니다.
저희 가정은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추수 감사절을 보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시어머니를 찾아뵙고 교회서 전한 과일을 전해 드렸습니다.
어머님은 자신은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다며 돈을 교회에다 전해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좋은 이미지를 계속 전해 드리면 교회에 나오시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정말 주님께 한 것이 없는데 주님은 저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저는 주님과 이런 약속을 했습니다.
모든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말입니다.
하나님이 안타까워 하시는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위해 주님이 주신 힘으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마음을 품고 내 주변에 이웃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들에게 꼭 하나님을 전해서 그들이 세상에서 헤메지 않게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회 빈자리와 천국의 빈곳을 메워가고 싶습니다.
저는 지혜가 많이 부족합니다.그래서 그것마저도 주님께 기도로 구합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일 그것이 제가 이 세상에서 감당해야하는 사명임을 믿습니다.주님이 주신 사명 게을리 하지 않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이 리플은 너무나 받은 은혜가 커서 새벽3시에 읽어나서 나름 정리를 한 것인데 오늘 목사님의 설교 내용을 읽으면서 또 한번 눈물을 흘렸습니다.)


방재철

2009-10-26 20:52:26

옥토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야 감사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광야 감사는 오직 믿음이 있는 자만 차지합니다.
이 감사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이번 감사절을 통해서 감사를 드리는 것에도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과
그러기위해서는 행동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반성과 도전, 더블로 받았습니다.

찬송가가사처럼 만가지 은혜를 받았는데도 지금 나한테 있는 것만 보고서 속상해하지말고
매일매일 감사노트를 적는 것처럼 절기를 준비하는 행동도 하려고 다짐해봅니다.
광야에서도 감사를 준비하고, 옥토에서도 감사를 준비하는 손길을 통해서
범사에 감사하라~의 주님말씀을 삶속에 녹여들이고 싶습니다.

전재식

2009-10-26 22:49:33

자신이 만드신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지금도 간절히 찾고 계십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100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99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 다니지 아니하겠느냐’(눅15:4)

저는 아직 아이를 낳아 본적은 없으나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을 어느정도는 이해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어마니의 사랑은 이세상 그누구나 다 대단하다는것을 모두들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는 것처럼 저희 어머니의 저에대한사랑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지나칠정도로 정말 사랑하시는 것을 느낍니다.그럼에 저를 끔찍히 여기시기에 그사랑을 느끼면 언제나 눈물을 흘립니다.
하물며 주님의 사랑은 저희 어머니의 사랑보다 뛰어나십니다..
제가 주님을 믿지않고 세상에 빠져서 허우적 대고있을때에 저를 잡으려고 저를 찾으려고 정말 이곳저곳에 계획을 세워두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제가 하나님을 믿고 제자가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더더욱더 예수님을 닮은 제자가 되려고 하고있습니다.그중에는 저에게 임무가있습니다.
바로 아직도 주님을 믿지않고 세상의 것들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영혼을을 하나님을 알고 믿도록 하는것입니다.
이세상 모든것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알지를 못하고 살아가고있는 것을 정말 하나님께서는 안타까워 하고계실것입니다.
잃어버린 자식을 찾기위해 제자로서 최선을 다하려고합니다.
우선 가까운 가족부터 구원하는 데에 힘을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자신을 우선 가꾸어 와~하나님을 믿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나도그렇게 되고싶다!라고 느낄정도로 되겠습니다.그래서 더더욱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데에 힘을쓰겠습니다..

서미란

2009-10-26 23:26:31

하나님께 감사할 때에는 늘 마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마음이 담긴 감사기도, 마음이 담긴 감사예물, 마음이 담김 감사예배 이것이 진정한 알곡 감사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이렇게 가슴떨리고 신났던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작년에도 속에서 함께 과일을 준비해 드렸지만 올해만큼 감사로 마음이 벅차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토요일 부터 명절을 기다리는 아이처럼 들뜬 마음으로 주일을 기다렸고 예배시간 내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준비한 예물을 품고 예배를 드리면서 알곡감사에 대한 말씀을 들을 때는
다시 한번 예물을 드리는 제 마음을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담긴 감사! 진정한 알곡 감사를 하고 있는지 분위기에 흔들려 감사를 드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보았습니다.

잃어버린 양에 대한 말씀을 들을때는 최근 눈에 보이기 시작한 전도대상자들이 떠올랐습니다.
모두 하나님을 알고 있고 교회에 출석했었으며 한때는 열심히 교회를 다녔던 사람들이 었습니다.
한번도 하나님품에 들어와 보지 않은 양도 하나님이 마음아파 하시며 찾으시는데
하나님 품에서 놀던 양이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으니 얼마나 더 아프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하나님은 찾으셨고 저는 발견했는데 아무것도 하고 있지 못함이 너무나 죄송스러웠습니다.

과일 바구니를 챙겨 준비해놓고 잃어버린양을 다시 주님께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자신이...
제자훈련 시간 목사님께서 40일전 저의 전도대상자의 이름을 알고 계셨습니다. 순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목사님께서 이름부르시며 함께 기도하시니~ 언젠가는 꼭 주님께로 돌아오겠구나!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그날을~

조태호

2009-11-17 05:26:01

아버지, 어머니, 할머니
아내, 큰딸, 둘째딸.

그래서, 저는 가족을 사랑합니다.

(생전에 계신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를 위해 글을 삭제합니다. )

주님의 때가 되면 저를 지켜주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더 많은 이들에게 들려주게 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문인우

2009-10-27 00:14:41

옥토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광야 감사는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광야 감사는 오직 믿음이 있는 자만 차지합니다.
이 감사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옥토 감사를 하면서 범사에 감사하고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막상 어려운 환경이 닥치면 감사보다는 불평부터 나온다.
왜 나한테 이런 상황이 온건지, 하나님은 왜 또 나를 괴롭히시는지..
광야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 처럼 어떤 어려운 환경이 와도
해결해 주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환경만 바라보며 불평해온 것을 회개한다.
감사 할 수 없을때 감사 할 수 있는 광야 감사를 통해 나의 믿음을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싶다.


지금까지 당신 때문에 천국 가게 된 사람은 몇 명이나 있습니까?
당신 때문에 천국 가는 사람이 많기를 축복합니다. 미션(사명)을 잊지 마시길 축복합니다.

나는 일본에는 워낙 우상이나 미신이 많기 때문에 전도를 해도 잘 안될거라고 생각하며
해보지도 않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려고 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일본에 있는 것은 그저 돈을 벌기 위해 나 혼자 잘 살기 위해서 온 것이 아니다.
예수님께 보냄 받은 선교사로서 이 일본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왔다.
예전에는 내가 선교사라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없고 전도는 누군가 하겠지 라고 생각해왔지만
이제는 전도는 예수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로 인해 천국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전도에 힘써야 겠다.

이상민

2009-10-27 03:09:25

광야 감사는 오직 믿음이 있는 자만 차지합니다. 이 감사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금 당신의 인생이 광야 길을 걷고 있습니까? 이 때야말로 감사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당신의 믿음을 감사로 표현할 수 있는 축복된 기회입니다. 광야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종이 되십시오. 불평의 노예가 되지 말고, 감사의 주인이 되십시오. 하나님은 이 감사를 기다립니다. ‘광야 감사’는 알곡 중의 알곡 감사입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수감사절.. 딸 채원이가 기도하는 모습을 통해 저또한 주님께 많은 감사를 드렸습니다. 믿음의 가정으로 가는 길을 예비해주심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가올 어떤 시련도 견뎌내어야 함을 딸의 기도로 배웠습니다. 고난의 길이 그저 고난을 주는 길이 아니라 나에게 깨달음과 믿음이 성장하는 길임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주님안에서 믿음으로 매일 감사드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지금 내가 선곳이 광야이든 옥토이든 그건 그저 눈에 보이는 환경일 뿐입니다. 주님이 주신 천국을 보면 언제 어디서나 기뻐하며 감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숨쉬는 순간순간 주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내 주위의 영혼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하는 첫 걸음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세상에서 내가 맡은 모든것에 주님의 영광이 나타나길 기도합니다.

서진

2009-10-27 08:50:53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100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를 잃으면 99마리를 들에 두고 그 잃은 것을 찾아내기까지 찾아 다니지 아니하겠느냐’(눅15:4)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잃어버린 양 한마리를 애타게 찾아 다닌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로써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우리를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가 무엇이며 우리에게 뭘 원하시는지를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주기를 원하신다.
one more for Jesus
릭 워렌 목사님의 아버지는 릭 워렌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하라고 하셨다.
그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인것 같다.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 한는 이유는 우리가 사명이
있어서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서 주님께 돌려드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선교사로 보내셨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열심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사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다.우리는 좋은 일이 있으면 감사하고 고난이 오면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불평불만하고 하나님의 섬리에 감사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가 기도하게 하려고 고난을 주신다. 그럴때 마다 우리는
그의 사랑에 감사해야 한다. 나도 그 도리는 알겠는데 고난이 오면 좀 처럼 감사가 안된다. 그냥
하나님께 고난이 없고 편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 자체가 성장하지 않으려고 하고 믿음이 없는 표현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장하고 주님의 기쁨이 되기를 원하신다.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나도 하나님의 제자로써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열심을 다하고 범사에 감사
하고 특별히 고난이 왔을때 더욱더 감사하는 자가 되려고 한다.

박상민

2009-10-28 06:52:08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20:21)
그것은 다름 아닌 영혼 구원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전도하는 일입니다.

일요일 제자훈련이 끝난후 집에서 지금 우리 교회를 다니는 룸메이트 동생과 1시간 정도
이야기를 했다. 예전 같으면 학교 친구들 이야기 여자 이야기등 주된 이야기가 세상적인
이야기 였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 교회 이야기를 시작으로 약 1시간 정도 교회이야기
내가 지금 훈련을 받고 있는 이유 등등... 불과 두달전과의 오늘의 대화내용이 이렇게 달라지나니
정말이지 상상도 못했던 일이였다.
룸메이트를 전도??보단했단 말보단 교회를 나오게 만들었다는 편이 나은듯 싶다.
제자훈련을 받기 전 까지 술과 담배를 끊치 못하던 내가 룸메이트랑 내기를 하게 됬다.
내가 한달간 술과 담배를 안하면 교회를 나오겠다는 내기를 했다.
룸메이트를 교회에 나오게 하기 위한 하나님에 뜻인가 그 내기를 시작한 후 술과담배를 끊게
되였다. 예전에 몇번이고 끊을려고 했던 것이 이렇게 쉽게 되다니 정말 내가 생각해도
나의 힘이아닌 하나님의 능력이란 생각을 한다.
그리고 하나 더 정말 신기한 일은 그냥 마음속으로 "우리 학원에 나랑 같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 한명만 있어도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그게 내 룸메이트가 되어있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 상상만해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토요일 생활선교팀 모임을 가지면서 팀장님이신 최승우 팀장님 이야기를 듣고,
월요일날 새벽기도를 나오면서 팀장님과 같은 상상을 해게 됬다.
"내가 전도한 사람을 천국에서 만나면 내게 뭐라고 할까?"
이런 상상을 하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도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였다. 전도는 내가 이곳에서 해야되는 사명이란 걸 깨닫게 되였고, 지금은
생활전도팀에서 전도라는 사명을 위해 열심히 기도로써 준비중이다.
내 삶이 끝나는 그날까지 하나님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내가 되길
오늘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한다.

장미경

2009-10-28 06:58:06

광야 감사는 오직 믿음이 있는 자만 차지합니다. 이 감사는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기 때문입니다. 혹시 지금 당신의 인생이 광야 길을 걷고 있습니까? 이 때야말로 감사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입니다. 당신의 믿음을 감사로 표현할 수 있는 축복된 기회입니다. 광야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종이 되십시오. 불평의 노예가 되지 말고, 감사의 주인이 되십시오. 하나님은 이 감사를 기다립니다. ‘광야 감사’는 알곡 중의 알곡 감사입니다.

작은 환경앞에서도 쉽게 쓰러지는 내 모습을 돌이켜 보니 내 삶속에서 진정한 감사라는 것이 있었나 싶습니다. 추수감사절을 한주 앞둔 지난 한주 여러가지로 마음이 복잡했습니다.
정말 기쁨과 감사함으로 드리고 싶었는데 많은 환경들 앞에서 약해진 내 모습을 보며 말입니다.
하지만 이때가 감사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고 하셨습니다.
내 마음과 형편에 의한 감사가 아닌 오직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 바라며 감사할 수 있는 자가 되길 바랍니다.
이 절호의 찬스를 기회로 바꾸는 자가 되도록!!!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정리합니다.

전혜진

2009-10-28 07:44:55

하나님은 구원 받은 성도들로부터는 감사 받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런데 여기에 못지 않게 하나님이 크게 기뻐하시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잃어버린 자녀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 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눅15:7)

잃어버린 자녀에 대한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 곁을 떠나 있는 우리 가족이 떠올랐다
아주 가까운 곳에 하나님을 잃고 방황하는 우리 가족을 생각하며 눈물이 났다
그리고 내주변에 하나님을 잃고 세상가운데 허우적 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돌아 볼 수 있었다. 나 혼자만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는
나눠줄 줄도 모르고 혼자만 잘 살겠다고 욕심내며 달려온 것 같아서 너무 맘이 아프고
속상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것이 길을 일은 자녀들이 하나님 곁으로
돌아오는 것임을 알면서도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가족뿐 아니라 일터와 많은 인간 관계 속에 미션을 주셨다 .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미션을 무시하고 외면하며 지내 왔던 것에 회개한다.
회사나 많은 관계 속에서 사람들이 하나님과 교회에 대해 물어오면
그것을 관심으로 받아 들이기보다 나를 비판하고 핍박하려 한다는 두려움에
담대히 하나님 사랑을 전하기보다 묵묵부답으로 그상황을 피하려 하거나
그들에게 타협하며 말해왔던 나의 모습을 회개한다.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일까요?
자신이 만드신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지금도 간절히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십자가를 세우신 것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의 등대입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전부를 내 놓았습니다.
그 아들 예수님까지 내 놓았습니다. 그 현장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희생을 다 치르셨습니다. 왜요? 그 정도로 잃어버린 자식을 찾는 일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애타게 찾으시는 잃어버린 자녀들을 위해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어 열심으로 함께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사랑을 전하고 잃어 버린 자녀들을 찾는 일에 동참하기위해 현재 내가 일하고 있는 곳과
가족들에게 작은 것부터 섬기며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돕는 역활을 해야겠다.

이 은미

2009-10-28 09:53:52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가 무엇일까요?
자신이 만드신 사람들이 돌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고 계십니다. 아무리 밤이 깊어도 십자가의 등불을 들고 구석 구석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일에 손발이 되어 주기를 원하십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기적이 따라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들어 쓰십니다.

나는 전도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부담이 생기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도 막막하고 혹시 내가 하나님을 전했을 때 상대방이 거절하면 어쩌나, 그 일로 인해서 내 자존심이 상하고 상처가 되면 어쩌나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실망이 되곤 했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은 깨달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기뻐하시는 예물은 영혼 예물이라는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내가 만나기를 원하시는 영혼이 누구인지를 기도하게 되었고 하나님은 나에게 한 분의 일본분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 분은 나와 한국어를 공부하시는 여자분인데 이혼을 하셨고 딸이 우울증에 걸려 지금도 병원을 다닌다고 합니다. 딸이 우울증에 걸린 게 자신의 탓인 것 같아서 힘들다고 하시는데 그 분은 기독교서적을 파는 곳에서 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자기는 크리스천은 아니라고 본인 입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 분이 하나님이 찾고 계시는 영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분께 추수감사절 과일을 드리며 하나님을 전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 수업은 개인수업이 아니라 어떻게 과일을 전해야 하는지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같이 수업을 하시는 분이 일이 생겨서 수업을 쉬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무런 걱정없이 과일을 드리고 하나님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눈물을 글썽이시며 고맙다고 하시는 그 분의 말에 내가 더 은혜를 받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우연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나는 모든 것이 우연이 아님을 믿습니다.
나는 단지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합니다. 모든 것을 내려 놓으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교만한 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실망하고 좌절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걸 알았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분이 구원받으실 때까지 끝까지 기도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보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는 미션을 받은 사람입니다. 미션을 받은 사람을 MISSIONARY(선교사)라고 합니다. 우리는 모두가 선교사입니다. 선교지는 자신이 있는 삶의 현장입니다. 나간 자식이 돌아오기를 밤새 기다리시는 아버지의 심정으로, 우리는 이 미션을 담당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이 주신 미션이기 때문입니다.

위 말씀처럼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서 있게 하시는 자리에서 만나게 하시는 영혼을 위해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품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며 달려 나가겠습니다.

최민정

2009-10-28 11:17:17

당신이 인정하던, 하지 않던 당신은 엄연한 선교사입니다. 주님이 당신에게 그 사명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당신 때문에 천국 가게 된 사람은 몇 명이나 있습니까? 당신 때문에 천국 가는 사람
이 많기를 축복합니다. 미션(사명)을 잊지 마시길 축복합니다.

이번주 말씀을 듣고 내가 선교사의 사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께서는 유독 내 주위에 믿지않는 친구들을 많이 주셨구나 하고 생각해 보게 되었다.그들에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입버릇처럼 늘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는것을 권유하고 있다. 말로는 쉬운 전도 이지만 정말 중요한것은 내 삶의 모습인것 같다. 내가 예수님의 제자로서 훈련까지 일년넘게 받고 있는데 생활속에서 제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말뿐인 전도도 그 힘이 미약할 것같다. 먼저 내 삶의 모습을 누가봐도 아름답고 닮고 싶도록 만드는것이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다.

나로인해 천국가는 사람들이 많아 진다면 그보다더 감사하고 기쁜일이 또 있을까...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기쁘실지 ... 내 사명을 늘 잃지않고 주님의 큰 기쁨이 되도록 기도로써 나아가고싶다.

지동욱

2009-10-28 23:54:05

저는 성경의 출애굽기를 읽을 때마다, 조금 의문이 들곤 했습니다.
수많은 하나님의 이적을 보고 경험하며 먹었으면서도,
왜 그렇게 불평하고, 믿음이 약했을까?
아마 저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얼마전 제자훈련 독서물을 읽으면서 모세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이유를
(부끄럽게도) 처음 알았습니다.
집사람이 알고 있는지 학인해 보려고 물어보았더니, 역시 알고 있더군요.
내친김에 광야에서 불평하던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서도 물어 보았습니다.
"그게 내 모습인 것 같던데요?"
집사람의 간단하고 명쾌한 대답이었습니다. 역쉬...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감사와 영광을 돌리다가도, 산 하나 넘으면 곧 불평을 쏟아놓는 인생,
저야말로 그런 삶이 아니었나 반성합니다.

위의 조태호 집사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감사를 통해 아픔을 치유받으신 집사님의 삶에
꼭 더 큰 하나님께로의 감사제목이 있으실 줄 믿습니다.

이현정

2009-10-29 18:08:52

신혼초에는 매일 감사한 일을 세 가지씩 적고, 감사기도를 드렸었습니다. 그러나 그 감사찾기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교회에서 어떤 분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자녀들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 감사할 줄 아는 아이가 되는 것' 외에는 없다는 거였습니다. 너무 멋진 소망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하현이를 임신하면서부터 예현이가 태어난 지금까지 아이들을 위한 제 가장 큰 기도제목은 '하나님,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께 매순간 감사할 줄 아는 아이들이 되게 하소서' 였습니다.

그러나 제자훈련을 받게 되면서, 제 기도가 얼마나 부끄러운지를 깨달았습니다. 매일 감사한 일 5가지 이상 적는 훈련숙제를 하면서 그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엔 누가 맛있는 것 사준 것 감사, 누가 나한테 친절을 베푼 것 감사 등... 저를 기쁘게 한 일들만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없는 날에는 감사를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큰 인생을 보는 사람은 늘 감사할 수 있지만, 눈 앞에 보이는 작은 인생만 보이는 사람은, 감사 이전에 불평이 먼저 자리를 잡습니다.'

저 자신은 감사의 삶을 살지 못하면서 자녀에게 너무 큰 것을 바라고 있었구나라는 걸 알았습니다. 제 삶 속에 감사가 넘쳐날 때, 그것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자연스레 하나님께 감사의 삶을 살터인데 말이지요.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찬216)

남편을 36년간이나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이땅에서의 남은 삶 역시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리라 믿기에 힘을 얻고 나아갑니다.

김대근

2009-10-29 02:06:16

'우리는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처서 주님을 위하여 살겠네'(찬216) 주님은 우리를 이땅에 태어나게 하셨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모두 제공해 주시고,또 우리를 천국에서 살수 있게 하셨습니다. 아멘

하나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 이지만 무엇인가 새로운것을 도전할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의 상황만 생각하다 실천에 옮기지 못한 일이었는데, 이렇게 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좋은 환경속에서 내가 꿈꾸어 오던 환상 들에 도전 한다는 것을 느낄때 마다 가슴이 벅차 오른다.
이런 모든 환경을 예비하시고 완벽하게 준비하셔서 저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은혜로 태어났고 은혜로 숨을쉬고 은혜로 천국에 갑니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시23:6)아멘

용환웅목사

2009-10-29 05:04:58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고 기도로서 준비하고자 새벽에 감사함으로 일어납니다. 때로는 지쳐서 힘이 들더라도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너무 은혜롭고 감사하기 때문에 무조건 일어납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새벽형 인간으로 변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매일 새벽기도에 나갈 때면 잠자고 있는 명철이를 깨워 차가운 새벽바람에 혹여나 감기가 들까 이불을 둘둘 말아서 제가 꼭 안고 교회를 갑니다. 처음 아이를 깨워서 데리고 갔을 때는 매우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깊이 잠들어 있는 아이를 깨우면 아이의 성격이 병들어 간다고 교육학 시간에 배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명자로 키우기 위해서는 꼭 해야 할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아내는 투덜대기도 합니다. “꼭 이렇게 날씨도 춥고 애기도 아픈데... 꼭, 데려가야 해요?” 그럴 때 사실 제 마음도 편하지는 않습니다. 밤에 온도가 갑자기 변하고 습도가 맞지 않아서 명철이가 거의 밤에 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아내 또한 잠을 자지 못하고 밤새도록 아이를 안고 씨름합니다. 그런 날이면 좁은 집에서 저의 잠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서 명철이와 아내는 부엌에서 잠을 자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들이 마음이 아플 때도 있지만, 저는 항상 감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족한 것들과 건강과 모든 것들을 채워주실 것을 믿으므로 감사하며 나아갑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은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지만, 우리를 보내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환경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인간적인 모든 생각을 내려놓고, 오직 말씀대로 감사함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최찬미

2009-10-29 07:19:49

교회에 들러서 명화언니랑 식사를 하며 전도에 대해 나눔을 가졌다.
결국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고 훈련을 받고 영적인 사람이 되어가는 것은, 그 궁극적은 목적은 주의 말씀을 땅끝까지 전하기 위해서 임을.... 말로 하라면 잘 한다. 그러나 막상 이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조금 더 신뢰를 쌓은 후에,, 조금 더 친분을 쌓은 후에,, 조금 더 기도한 후에,, 라는 변명들을 늘어놓으며 뒷걸음질 치는 내 모습을 본다.

몇주 전 설교 말씀을 생각하며 주인을 완전히 의지하는 사냥개와 같은 담대함을 주실것을 항상 구하면서도 얼굴색이 살짝만 바뀌어도 한순간에 바람빠진 풍선처럼 기운이 쫙 빠진다. 하나님의 은혜인지, 궁휼히 여기심인지 모르게씨만, 이상하게 내 주변에는 교회를 안 다니는 사람이 적다. (그래도 없진 않다. )
그들에게 이 때면, 이 때면,, 하고 기회만 노리고 있는 나에게,

「지금까지 당신 때문에 천국 가게 된 사람은 몇 명이나 있습니까? 당신 때문에 천국 가는 사람이 많기를 축복합니다.」

라는 설교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지금은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 대 선교 명령이 내려진 때라고 하던가....
내 주변에 있는 그 얼마 안 되는 비 기독인이, 혹시 내가 그들이 알고 있는 바로 딱 한 명의 크리스챤이라면 어떻하겠는가.... (책에선 읽은 말인데,, 요즘 하도 책 읽을 은혜(?)가 많아서 무슨 책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앞으로 나 때문에 천국에 가게 되는 사람이 바다의 모래알 같이, 하늘의 별들과 같이 될 것을 꿈꾼다.

leesunok

2009-10-30 08:25:47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찬21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롬11:36)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5:18)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라 (눅17:19)

이번 추수감사절. 미리 준비하여 예물을 드리려고 얼마 전부터 금액을 정해놓고 마음 속으로 준비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깜빡 잊고 막상 주일 날에는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날짜를 잘 못 알았던 것입니다. 몇 일 전만 해도 마음으로 충성을 다하여 준비한 예물을 정성껏 바칠 것이라고 주님과 약속했건만 저는 결국 잊고 말았습니다. 날짜가는 것도 잊고 바쁘게만 지냈던 저는 제 자신이 너무 황당하고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주일 예배시간에 허겁지겁 달려와 겨우 예배에 참석했던 저는 얼마 후 시간이 지나자 추수감사예물을 바치는 차례가 돌아오자 아차!!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왠말인가!? 그동안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해온 사람으로써 용납이 안되는 일이었고 저 스스로가 용서가 안되었습니다. 서둘러 헌금봉투를 들고 봉투에 금액을 적고 다음주에 봉헌하겠노라고 메모를 한 후 헌금함에 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회개했습니다. 교회 안에있는 동안 불편하고 가시방석 같은 마음이 계속 되었습니다. 집에 오자 곧바로 회개하며 다음날 월요일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일이 바쁜 관계로 다시 이틀이 지난 후에야 은행에 가서 주님과 약속한 금액을 찾아 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준비가 되자 그 순간부터 가슴 설레이며 주일이 오기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다음날 부터 저에겐 왠지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교회 헌금함에 그 돈을 드리지 않고 제 가방에 보관하고 있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저를 용서하여 주신것 같이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그 동안에 풀리지 않았던 회사 원료문제 또한 다 뜻이 이루어지도록 해주셨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마음속에 품고 있는 뜻을 이미 알고 계시며, 우리 마음의 중심을 지켜보시는 것이 분명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문원희

2009-10-31 07:00:23

광야의 종이 되지 말고, 하나님의 종이 되십시오.
불평의 노예가 되지 말고, 감사의 주인이 되십시오.
하나님은 이 감사를 기다립니다.
‘광야 감사’는 알곡 중의 알곡 감사입니다.

감사 할일이 많을 때에는 감사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힘들고 광야에 있을때에는 감사보다는
불평이 더 쉽다. 내가 받은 것들을 감사하기 보다는, 내게 없는 것들을 불평하는 것이 더 쉽다.
힘들때 감사 하는 것은 감사 할일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감사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40년동안 광야에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 가지 못했다. 감사하지 못했
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광야에 처해진 환경을 믿었기 때문에 불평하였다.

나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광야에 불평하고 감사하지 못했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으면, 불평하
기 바빴고 감사할 줄 몰랐다. 제자 훈련을 받고 사역 훈련을 받으면서도, 환경을 보고 불평 할
때가 많았던 나를 반성하며, 이제 부터 광야에서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는 그런 훈련생이 되고
싶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광야를 감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양미옥

2009-10-31 19:09:38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감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만가지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6개월동안 걸쳐서 한 프로젝트가 이제서야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가장 피크였던 9월10월..거의 끝날쯤에는 여러 문제점들도 많이 들어났고 해결하기위해 많은 고생도 했습니다. 문제들 앞에서는 감사라는 단어가 떠오를 틈도 없이 해결하느라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겨우 끝날 무렵 하나님께서 왜그리도 돌리셨는지를 생각해보게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보다는 눈앞에 펼쳐진 문제들이 우선이었고 해결이 우선었던것.. 그래서 하나님께서 정말로 원하시는것을 해드리지 못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읽으면서 다시 뒤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매 순간 내가 하나님께 감사의 말과 표현 마음을 좀더 많이 드렸다면 ... 회개하게됩니다. 또 다시 결심하게됩니다.. 감사회복. 범사에 감사하라.. 이번일도 하나님께 더 많이 의지하고 맡겨드렸어야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았던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못한것에 대한 회개의 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늘 삶가운데 감사의 고백이 끊이지 않는자가 되길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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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エス様はどんな人生を生きておられたの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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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어떤 삶을 사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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欲望に騙されないようにしな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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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속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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忍耐できる信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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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줄 아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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管理者が賞賛された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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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가 칭찬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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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仰を完全にするに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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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온전하게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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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使命を帯びた人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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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션을 받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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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善い業のために存在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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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한 일을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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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様は成長を望ま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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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장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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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は神の家族だ

4
이용규목사 2009-10-10 345
  341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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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목사 2009-10-05 630
  340

主を喜ばせる者

3
이용규목사 2009-10-04 387
  339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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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목사 2009-09-28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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