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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예수님 소개

이용규목사, 2009-12-07 2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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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예수님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얼마나 바로 알고 있을까요? 크리스천으로서 부끄럽지는 않은가요? 누가 예수님에 대해서 물어올 때 얼마나 자신감을 가지고 정확하게 알려 줄 수 있을까요?
오늘은 크리스천에게 기본적인 것이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인, 복음의 중심인 예수님에 대해서 세례 요한을 통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크리스천이란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사람을 크리스천이라고 할까요? 찬송 잘하는 사람, 기도 잘 하는 사람, 주일날마다 교회 잘 나오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술 담배 안하고 선한 일 많이 하는 사람일까요? 나쁜 짓 안 하는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크리스천의 본연의 모습은 다름 아닌,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선한 일과 관계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과 관계된 사람이 크리스천입니다. 아무리 삶의 모습이 아름답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는 절대로 크리스천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세상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우리의 영적 신분을 바꾸어 주고, 영원의 세계에서 살 곳을 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선한 삶은 절대로 이 일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로 믿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위해서 몇 천 년에 걸쳐서 66권의 두꺼운 성경을 기록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하나님이 써 주신 책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경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5:39,40)
성경을 연구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예수님께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성경은 열심히 연구하는데 예수님께 오지 않고 엉뚱한 데로 가 버린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성경 연구가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로 올 수 있는 좋은 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성경을 통해서 지식이나 지혜만 얻기를 원하고, 어떤 사람들은 위로만 얻기를 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부를 얻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는 진정한 것은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진짜 보배입니다. 성경을 왜 읽습니까? 말씀을 왜 듣습니까? 예배를 왜 드립니까? 성경의 보배이신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뺀 성경은 이미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을 자기의 유익의 관점에서 벗어나, 늘 예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복 있는 사람입니다.
      
2.        세례요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약 400년간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어떤 선지자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은 예수님이 오시기 직전에 엘리야 같은 능력의 선지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은 참 선지자로서 모든 백성에게 존경과 신임을 받았습니다. 그가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 때에 온 유대와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세례를 받았다고 할 정도입니다.(막1:5) 그리고 어떤 합당치 않은 자들이 세례를 받으러 나올 때에 세례 요한은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눅3:7)하기까지 강하게 책망했지만 그들은 요한의 권위에 순종하면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은 요한을 그리스도로까지 착각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영권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왕은 물리적인 힘으로, 강압적으로 사람들을 움직였지만, 요한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이 스스로 존경과 경외심으로 따르는 지도자였습니다.
예수님께 세례를 준 인물이 누구입니까? 세례 요한이지 않습니다. 그는 그 시대에 천하가 인정하는, 아니 예수님도 인정한 하나님의 위대한 선지자요, 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 세례 요한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게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무 의심 없이 예수님을 그대로 믿어도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믿고 따르던 세례 요한 이 소개한 분이니 거짓이 있을 리가 없는 것입니다.
요한이 소개한 예수님이 진짜 예수님입니다. 자신이 만든 가짜 예수님을 버려야 합니다. 요한의 예수님을 영접해야 할 것입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했을까요?
이 예수님을 그대로 믿고 영접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

3.        요한이 소개한 예수님
요한은 3가지로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요한은 자신과 예수님을 비교하면서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를 그리스도같이 높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자신을 비교해 볼 때에 자신이 얼마나 볼품 없이 낮은 존재인가를 말함으로써 예수님의 위대함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야말로 예수님은 하늘 같은 분이심을 잘 말해 주고 있습니다.
1)        나의 주님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요1:23, 막1:3)
세례 요한은 먼저 구약 성경의 예언의 말씀을 증거 자료로 가져 왔습니다. 예수님이 구약에서 약속하신 메시아, 오실 주님이심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예수님을 비교했을 때에, 자신은 예수님의 오시는 길을 닦는 인부 즉 종에 불과하고 예수님은 그 길을 백마 타고 오실 왕이요, 주님이시라고 했습니다. 이 비유는 예수님이 얼마나 높고 위대한 분이신지를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세례 요한이 종이고, 예수님이 주님이시면 우리는 예수님께 어떤 존재로 예수님을 섬겨야 할 것인지는 너무나 자명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주님보다 더 높은 존재가 계신다면 그 분일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있어서 진정 어떤 분입니까? 정말 믿음으로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라는 신앙 고백이 당신의 영으로부터 나오고 있는지요. 세례 요한은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서 예수님께로 가는 것을 보고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3:3)고 했습니다. 왜요? 그는 길만 닦는 사람이기 때문에 길을 닦았으면 주인공이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비켜 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닦아 놓은 길을 왕이 지나갈 때에는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를 알 때에 우리는 길 닦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왕의 길을 닦는 자는 복되니까요.  

2)        능력 많으신 분
‘그가 전파하여 이르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발 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막1:7)
세례 요한은, 자신의 능력을 예수님과 비교하자면 예수님의 신발 끈도 풀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참으로 능력이 많으신 분이십니다. 세상 어떤 권세도 예수님을 대적할 수없습니다. 귀신, 질병의 권세 뿐만 아니라, 죄와 사망의 권세도 예수님 앞에서는 꼼짝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보면 능력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기적을 몰고 다니는 분이셨습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나병 환자는 나병이 깨끗이 나음을 받았고, 중풍병자는 중풍병이 나아서 자기가 누워 있던 자리를 들고 돌아가게 되었고, 귀신들린 자는 귀신이 쫓겨 나가고 맑은 정신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마28:18)
예수님의 권세는 말씀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을 ‘말씀’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요1:14)
예수님의 말씀 앞에선 귀신도 질병도 늘 순종했습니다.
어느 날 백부장이 자기의 하인의 중풍병을 예수님께 고쳐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마8:8) 백부장은 예수님에 대해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이 능력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될 줄을 믿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백부장을 크게 칭찬하신 것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마8:10) 말씀을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곧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빈 말이 없습니다. 말씀 그 자체가 능력입니다. 예수님이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낼 때에도 다른 것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거저 말씀을 선포하셨을 뿐입니다.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그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예수님은 자기를 소개할 때에 ‘천국이 여기 있다’(막1:15-영어 성경)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는 곳마다 천국이 건설되어 갔습니다. 어두움의 권세들이 물러갔습니다. 예수님은 참 생명이요, 참 빛이십니다.(요1:4,9)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가는 곳에는 사망이 물러가고 생명의 빛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천국을 체험했습니다. 병에 묶여 있던 사람은 병에서 해방을 받고, 귀신에 붙들려 있던 사람은 놓임을 받고, 가난한 자들에겐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소개하셨을 뿐 아니라, 천국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덮고 있는 어두움들을 예수님의 능력으로 몰아내며 우리의 인생에도 천국의 지경을 넓혀가길 예수님은 원하십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요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3)        성령 세례를 베푸는 분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막1:8)
요한 자신은 겨우 물로 회개의 세례를 줄 뿐이지만, 예수님은 성령으로 우리에게 능력의 세례를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능력으로 회복시키실 뿐만 아니라, 그 능력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능력은 바로 성령을 말합니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그는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6,17)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요7:3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17 コメント

방재철

2009-12-07 21:06:21

예수님은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진짜 보배입니다. 성경을 왜 읽습니까? 말씀을 왜 듣습니까? 예배를 왜 드립니까? 성경의 보배이신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뺀 성경은 이미 성경이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예수님을 잘 알고있다고 생각을 하다가도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이 내 멋대로 만들어낸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게될 때마다 충격아닌 충격을 받습니다.
"나한테 필요한 예수님은 그냥 이러이러면 되니까 다른 것은 모른척!!"

성경을 통해서 소개해주시고, 세례요한을 통해서 소개를 해주시고,

예수님은 어떤 분이시다라는 것을 자세하게도 알려주시는데
광야 이스라엘민족 저리가라할 만큼 목에다가 벽돌몇개는 쌓아올려서 뻣뻣한 심령으로
예수님을 무시해왔던 시간을 회개합니다.

그래서그럴까,, 하나님께서 "예수를 똑바로 알아야지!" 라면서 광야로 밀어넣으시는 기분도 들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예수님을 제대로 알게된다면 아주 조금은 후회하겠지만 절망은 하지 않을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구주로 시인하며, 그런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

문인우

2009-12-07 23:56:15

성경을 왜 읽습니까? 말씀을 왜 듣습니까? 예배를 왜 드립니까?
성경의 보배이신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뺀 성경은 이미 성경이 아닙니다.
성경을 자기의 유익의 관점에서 벗어나,
늘 예수님의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복 있는 사람입니다.

나는 지금까지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에 대해 깊히 생각해 보기 보다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라고만 생각하며 어떻게 보면 나의 관점에서 읽어 왔다.
성경을 통해 나의 고난을 해결 받기 원했고 나의 상한 마음을 치유받으려고만 했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것은
단순한 지식이나 지혜, 위로가 아닌 우리의 구세주 이신 예수님이라는 것을
이번 설교 말씀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성경을 읽을때 예수님을 깊히 묵상하며 읽어야겠다.

김진기

2009-12-08 01:24:16

마음 깊은곳 한켠에 불이 켜진 채, "예수님", "크리스챤"이라는 단어가 아직까지도 설레이게 해서 중앙영광교회 다닌지 어언 1년 반만에 처음으로 글이라는 것을 써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이라는 무서운 단어(구약시대의 여호수아의 전쟁, 말을 듣지 않으면 가차없이 처벌해버리는 그런 이미지)보다는 예수님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예수님 하면 떠 오르는 이미지는 굉장히 온화하고 부드러운....... 지성소로 들어가기 위한 영원한 양의 문 (sheep gate), 나귀타신 유월절 어린양, 십자가, 만왕의 왕, 구원자, 우물가의 여인과의 대화 (... 내가 바로 그니라...), 우리가 슬픔과 질고를 당할때 안타까워 하시며 눈물을 흘려주시는 분, 지금 이 이순간도 하나님 우편에서 앉지 않으시고 서있는 채로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분, 우리를 위해 항상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중보기도 해주시는 분..... 역시 저는 Holy Father 보다는 Jesus Christ가 더 좋다는 것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누군가가 저에게 너 크리스챤이냐 라고 물을때 저는 그 질문에 대해 저절로 회피를 하게 됩니다. 왜냐면 1퍼센트의 확신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가끔씩(^^;;) 생각했던 크리스챤이라면 이래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서 몇줄 적어 봅니다.


첫째, 합리성에 기초한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께로 부터 난 믿음을 가진 사람.

둘째, 인생이 파탄나더라도, 가족과 친지들에게 버림 받더라도, 평생동안 극빈하게 살며 육체적 병치레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예수님을 끝까지 따르고 그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

셋째, 자기 인생좀 활짝 펴지게, 모든 하는 일마다 최고라는 소리를 들으며 잘되게, 아니면 참을 수 없는 정신적 고통과 인생의 커다란 문제가 다가올때만 그저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서 기도를 하는게 아니라, 즉 보상적 차원이 아니라 (보상적 차원이 되어버리는 순간 성령님의 무한한 능력을 한낱 인간의 좁은 이성안에 가두어 버리게 되는 그런 오류를 범한다고 봅니다) 유대인이 아닌 우리 모두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건만 그래도 그 분은 우리를 사랑한다는 그 말씀과 태어나기 전부터 정신적 절름발이, 병자일수 밖에 없는 우리 인생이 불쌍해서 지신 그 십자가 은혜가 너무 크고 감당하기 어렵고 은혜스러워서 성령님과 24시간 아니, 한 평생을 같이 대화하고 살아가기 위해서 성경 공부, 묵상, 기도를 하는 사람.

넷째, "예수님의 종" . 종을 다른 말로 하면 머슴입니다. 머슴은 자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즉 주인의 명령에 대한 옳고 그름을 이리저리 이성적으로 따지지 않고 무조건 따릅니다. 주인의 명령이기 때문에. 오로지 시키는 것만 할 뿐이고 죽으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는게 종입니다. 사도 바울 역시 신약의 여러 서신을 쓸때, 항상 서두에 "종" 이라는 단어를 썼습니다. 종, 종... ....."예수 그리스도의 종"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유학생활의 끝자락에 접어 듭니다.
많은 성경 말씀중에 딱 한가지 말씀만 마음속에 굳게 간직한 채 한국에 가려고 합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현정

2009-12-08 02:49:05

크리스천의 본연의 모습은 다름 아닌,‘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선한 일과 관계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과 관계된 사람이 크리스천입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5:39,40)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가운데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분의 능력이 내 안에서 역사할 수 있도록 저를 비워가고 싶습니다.
천국이 여기에 있다고 하신 예수님을 따르며 제자되고 싶습니다.
오실 예수님에 관해 적힌 구약말씀과 오신 예수님에 관해 쓰인 신약말씀을 통해,
참 예수님을 묵상하며 하루하루 작은일이라도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생활속에서 예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 아닌
예수님과 관계된 크리스천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민정

2009-12-08 11:27:47

예수님은 천국을 소개하셨을 뿐 아니라, 천국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덮고 있는 어두움들을 예수님의 능력으로 몰아내며 우리의 인생에도 천국의 지경을 넓혀가길 예수님은 원하십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요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지금의 내가 하늘에 속한 자의 축복을 넘치도록 받고있는데
나의 삶속에서 늘 감사하지 못하고 예수님에대한 마음을 소홀히 해왔던것에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삶속에서 천국을 직접 보여주신것처럼 저도 이제 한발한발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제 인생에 천국의 지경을 넓혀가길 소망합니다.
걱정거리들을 묵상하며 스스로 낙심할 것이 아니라 이제 나의 예수님을 묵상하는 시간을
늘려가며 제 인생을 덮고 있는 어두움들을 예수님의 능력으로 몰아내고 싶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며 변화시키시고, 늘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도 기쁨으로
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문원희

2009-12-08 21:22:11

성경은 예수님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하나님이 써 주신 책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을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경의 목적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그 동안의 나는 제자 훈련과 사역 훈련의 과제들중 하나로 성경을 읽어 왔다.
성경을 통해 그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뜻과 지혜보다 진도 나가는게 더 급했고,
성경을 통해 유익을 얻거나 위로를 받는 것 보다도 읽기 진도표를 따라 가는게
더 급했다면 급했을 수 있을 정도로, 나는 성경을 그저 읽기만 해왔다.
하지만 주일날 목사님 설교를 듣고, 다시 이 말씀을 읽으면서 그 동안 내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성경안에 있는 예수님은 찾으려 하지 않고, 읽는 것
에만 급급해왔던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내가
위로 받기 원하실 것이고, 지혜를 얻기 원하실테지만, 가장 중요하고, 가장 주시기
원하시고 우리가 받아야만 하는 것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께 더 나아가고, 예수님
께 더 가까워지기 위해서 나만의 유익에서 벗어나,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늘 모든 것을 예수님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볼수 있는 훈련생이 되야겠다고 다짐했다.
성경을 통해 진짜 보배를 알고, 그로 인해 복받는 훈련생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상민

2009-12-09 06:39:30

예수님은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진짜 보배입니다. 성경을 왜 읽습니까? 말씀을 왜 듣습니까? 예배를 왜 드립니까? 성경의 보배이신 예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과 교제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을 뺀 성경은 이미 성경이 아닙니다.

하루라는 어찌 보면 긴 시간속에서 반이상을 회사일에 얽매여 살아가는 나는 예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도 예수님을 잊고 글자 그대로만 읽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이번 목사님의 설교는 많은 것을 깨닫고 느끼게 했습니다. 성경속에만 예수님이 계신 것이 아니라 항상 나와 동행하시고 내 맘속에 살아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 내 인생의 주인되시며 항상 날 위해 같이 계신다는 것을..
그런데 느끼지 못하고 그냥 스쳐버린 순간순간들이 너무 나도 많습니다.
주님과의 교제와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감사와 기쁨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주님뜻대로 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최찬미

2009-12-10 07:27:59

예수님은 자기를 소개할 때에 ‘천국이 여기 있다’(막1:15-영어 성경)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가는 곳마다 천국이 건설되어 갔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천국을 체험했습니다.

얼마전 욕심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며 만족의 근원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번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곳이 어디든 천국이고 하늘나라고 낙원이라고 하니,
지금의 나의 환경, 힘든 많은 일들, 고민으로 가득 찬 하루하루, 신경써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은 일상,
불평과 불만이 붉어져 나오고마는 일과 안에서,
낙심과 좌절하는 일 없이, 마음을 바꿔 먹고 천국을 누리려 해야겠다.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서면 동동거리며 발을 구를 일도 없을 것이거늘.... 그게 잘 안된다.
이제 더욱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차분하게 한 순간 한 순간을 돌아보아야겠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천국을 체험했다.
나도 예수님을 만났으니 천국을 체험했다.
아니, 어쩌면 지금이 천국일지도 모르겠다.
내 가난한 마음에도 예수님이 함께 계심을 확신하기에...

박상민

2009-12-10 08:03:52


예수님은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5:39,40)

지금까지 살면서 단 한번도 성경에 대해 연구는 커녕 제대로 성격공부 한번 안했습니다.
그저 천국에 가면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다라고 생각만 할뿐 성경책은 교회갈때
가져가야할 책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제자훈련을 받게 되였고 제자훈련과 성경말씀을 읽으며 예수님이 이런 분이시구나
알게 되였습니다.
예수님을 알아가면 알아 갈수록 자꾸만 두려워 졌습니다.
왜냐면 예수님을 알아 갈수록 지금까지 내 모습을 지워야 하는걸 잘알기에 ....ㅡㅡ;;
그러나 예수님께 더 가까이 그리고 예수님 처럼 되기 위해 살면 살수록 세상에 쾌락보다
더 큰 즐거움 기쁨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지금껏 술,담배로 스트레스를 풀수 없었던 내가 이제는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면서 술,담배 보다 좋은 약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성경이였습니다. 성경속에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 기쁨과 평안을얻는 저를 발견합니다.
이제는 이 성경을 나의 스트레스 해소 약으로 생각하며 마음에 안정제 같은 성경책을 늘 가까이 하는
예수님의 종이 되겠습니다.

전재식

2009-12-10 08:21:41

어떤 사람을 크리스천이라고 할까요? 찬송 잘하는 사람, 기도 잘 하는 사람, 주일날마다 교회 잘 나오는 사람일까요? 아니면 술 담배 안하고 선한 일 많이 하는 사람일까요? 나쁜 짓 안 하는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크리스천의 본연의 모습은 다름 아닌,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그냥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단순히 찬양을드리고 그냥 바르게 생활하고 그냥 좋게 생활하고 그러는 것은 진정한 크리스찬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제가 지금 그러한 면이 많은 것같습니다.
언제나 나의 입장에 합리화시키면서 유리한쪽으로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고있는것은 아닌가 반성을 해봅니다.
예수님을 닮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성경의 말씀을 보고 실천하고 행하는 그러한 진정한 크리스찬이 되어야겠습니다.

서진

2009-12-10 08:27:33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요5:39,40)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예수님을 소개해주셨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기 위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고난 당하시고 돌아가셨다. 또한 예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고 삶을 통해 하나님의 증인이 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예수님에 대해 알아가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성경을 연구하려하지 말고 완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성경의 말씀대로 인생을 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어 우리를 변화시키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을 통해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대로 인생을 살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말씀대로 인생을 살기 위해 나는 성경을 매일 읽고 기도로 통해 예수님께 나아가려고 한다.
그리고 성경을 통해 예수님을 더욱더 깊이 만나고 그를 찬양하고 그의 이름을 높이려고 한다.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그는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요14:16,17)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오리라’(요7:3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전혜진

2009-12-10 08:55:26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마8:8) 백부장은 예수님에 대해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이 능력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될 줄을 믿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내게 힘을 주시고 말씀을 통해 나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임을 알면서도
말씀을 무시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음을 회개 합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맘으로 성경을 읽고 깊이있게 예수님과
교제해야 함을 알면서도 과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척만 하고 대충 넘어가는
내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알지 못해 의심하고 두려워하는 내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올바로 믿고
예수님의 능력을 사모하는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하였노라’(마8:10)
말씀을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곧 예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말씀은 곧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빈 말이 없습니다.
말씀 그 자체가 능력입니다.

김대근

2009-12-10 08:57:54

예수님은 천국을 소개하셨을 뿐 아니라, 천국을 직접 보여주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덮고 있는 어두움들을 예수님의 능력으로 우리의 인생에도 천국의 지경을 넓혀가길 예수님은 원하십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요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것이 천국이 지금 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싶어하신것 이란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천국을 찿아 헤메일때도 많았습니다. 많은 시간을 허무의 늪에서 헤메이고 끝없는 욕심의 벼랑에서 떨며 죽음의 골짜기에서 고내하였습니다. 해답을 찿을 길이 없었습니다. 사막 한가운데 서있는 듯이 가슴이 타들어 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예수님을 소개 받아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옆에서 지켜주며 용기를 복돋아 주셨는데 그것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믿음이 부족한 저를 위하여 할수 없이 하나님께서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랑하는 아들의 피로서 그것의 증거를 보여 주셨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다녀가셨지만 그 천국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 은미

2009-12-10 09:28:32

크리스천의 본연의 모습은 다름 아닌,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선한 일과 관계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과 관계된 사람이 크리스천입니다. 아무리 삶의 모습이 아름답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는 절대로 크리스천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세상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우리의 영적 신분을 바꾸어 주고, 영원의 세계에서 살 곳을 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선한 삶은 절대로 이 일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한 때 크리스천은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빠져 말씀을 읽거나 기도를 하는 일보다 선한 일을 하는 걸 더 중요한 일로 생각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에게 어떤 부탁을 받으면 거절을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기도와 말씀을 제쳐두고 부탁받은 일을 하곤 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위험하고 어리석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내 착각에 빠져 우선 순위를 잘 못 정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점점 예수님을 알아 가면서 무엇이 중요한 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누군가에게 어떤 부탁을 받으면 먼저 그 일이 정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일까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앞으로 남은 내 삶이 눈에 보이는 선한 일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늘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라는 신앙 고백이 영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삶이 되도록 하나님과의 관계를 무엇과도 바꾸지 않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지동욱

2009-12-11 03:32:00

예수님은 한없는 존귀함과 권위를 가진 분이십니다.
삶이 그러하셨고, 마음이 그러하셨으며, 신분이 그러하셨고, 행하신 일 또한 그러하셨습니다.
요즈음은 예수님의 권위를 말하거나, 내가 크리스천이라는 말을 할 때에도
예수님의 권위와 믿음의 권위에 맞는 상황에서 존귀하게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전에는 중요한 일에, 또는 내 진실됨을 밝히고 싶은 때에
"예수님께 맹세코", 또는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라는 말을 사용하곤 했습니다만,
조금씩 믿음이 커가면서, 그랬던 자신이 치졸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존귀하신 예수님을 존귀하고 영광된 상황에서 고백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좋은 결실을 앞에 두고, 예수님의 영광을 앞에 두고
예수님을 고백하는 크리스천이 되겠습니다.

서미란

2009-12-11 07:38:51

크리스천의 본연의 모습은 다름 아닌,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선한 일과 관계된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과 관계된 사람이 크리스천입니다. 아무리 삶의 모습이 아름답더라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는 절대로 크리스천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은 세상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우리의 영적 신분을 바꾸어 주고, 영원의 세계에서 살 곳을 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선한 삶은 절대로 이 일을 해 줄 수가 없습니다.


몇 주간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고민속에서 몇 주를 보내며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어떤 일에도 집중이 되질 않았습니다.
이 몇주간 내가 정말 제자훈련을 받고 있는 사람이 많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능력시험으로 주일 새벽에 예배를 드리고 대예배를 드리지 못했는데 설교말씀을 읽고 보니
제자훈련을 받는 사람이 많는가! 가 아니라 과연 내가 크리스찬인가 라는 의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선한일을 하는 사람!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 교회를 다니는 사람이 크리스찬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을 믿는 것을 세상어떤 것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데
요 몇주 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고민의 나날속에 기도하며 엎드린 시간보다 혼자 머리 싸매고 고민하며 힘들어 하기만 했습니다.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면서도! 예수님을 믿는것이 가장 우선임을 알면서도!
더군다나~ 지금은 제자훈련을 받고 있기에 집중해야 함을 알면서도!
힘겨움을 핑계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크리스천이면서도 크리스천이 아닌 삶을 몇주간 살았습니다.

크리스찬임을 다시 각인시키고! 크리스찬 답게 살아야 겠습니다.
제자훈련생임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천! 예수님을 찾는 사람! 내 삶이 예수님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장미경

2009-12-11 09:02:08

예수님의 말씀 앞에선 귀신도 질병도 늘 순종했습니다.
어느 날 백부장이 자기의 하인의 중풍병을 예수님께 고쳐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주여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사옵나이다’(마8:8) 백부장은 예수님에 대해서 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이 능력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될 줄을 믿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고자 합니다. 백부장과 같은 믿음. 주님께서 그 현장에 계시지 않아도 직접 어떤 행위로 고쳐주시지 않아도 그저 주님의 말씀 한마디면 모든 상황이 종료되는...
그걸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귀신도, 질병도 순종하는 주님의 말씀에 나 역시 믿음으로 나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능력이 있으신 분이시고, 내게 그 간구함의 능력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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