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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이 마음을 품으라

멀티선교팀, 2013-04-28 2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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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이 마음을 품으라
성경: 빌립보서 2장 5절-8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10 コメント

유경애

2013-04-29 18:21:21

'이 마음을 품으라'
전번주는 살면서 주님은 내가 가정이나 교회나 세상에서 얼마나 뼈속 깊히 교만한 사람인지를 깨닫게 하여주셨다. 그리고는 오늘 설교에서 예수님은 죽기까지 하시며 십자가에서 완전한 겸손을 보여주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여 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통해 세상에 보이고 싶어 하시는 모습은 내가 무엇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하는 모습도 아니고 단지 겸손의 모습이란 것이다. 그런데 난 태어날때부터 교만을 갖고 태어났기 때문에 배우고 노력하지 않으면 겸손하신 주님을 닮을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교만의 본성을 노력하여 죽여야 하는 이유는 교만은 불순종을 일으키기 때문이란 것이다. 내가 누구보다 높다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그 누구에게 순종을 할 수 없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님은 이땅에 종의 모습으로 오신것 같다. 피조물인 우리에게 겸손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앞으로라도 교만을 버리고 완전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겸손을 배우고 연습해야 겠다.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되는 것도 은혜라 하셨는데 오늘은 참 은혜가 넘치는 설교였던 것 같다.

이정수

2013-04-29 20:34:32

겸손하고 싶지만 오히려 교만하게 되는 모순에 빠지는 것이 힘들었다. 한데 겸손은 처음부터 타고나는 기질이나 본성이 아닌, 후천적 학습으로 '배우는 것'이라는 하시니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주님은 진정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하고 말씀하고 계셨다. 내게는 그야말로 구주 탄생만큼이나 기쁜 소식이 되었다. 겸손을 배우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 또한 저 높이 멀리 하나님께 있는 게 아니라 내 주변 가까이의 사람들에게 있음을 배웠다. 교회의 리더분들께, 주님께서 권위를 세우신 각종 집단과 단체의 그분들께, 그리고 특히 가까운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겸손한 것이 된다는 것이다. 내가 겸손한지 아닌지의 척도는 내가 그들에게 어떻게 하는지로 측정 가능하다 하셨다. 하나님의 섭리는 실로 놀랍고 경이롭다는 생각을, 우리 인간의 생각과는 정말 천지차로 다르다는 것을 보게 하신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복종하신 본의 배움을 나는 오늘의 나를 둘러싼 사람들에게 순종과 겸손을 실천하기 원한다. 겸손한 자가 하나님을 보므로.

최현숙

2013-04-30 06:14:38

예수님의 성품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겸손이라고 표현합니다.
겸손은 세상 가운데에서도 갖고 싶은 덕목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또 나누면서 내자신이 참으로 교만한 사람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겸손해 질 수 있나? 란 질문에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목사님께서 앉으나 서나 예수님 생각하면 된다는 해답을 주셨습니다.
단순히 예수님 생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임재속으로 들어가면 갈수록
그분의 성품을 닮고 싶은 간절함이 겸손으로 드러남을 깨달습니다.
교만은 유전적으로 타고났기 때문에 배울 필요가 없지만 겸손은 배워야 한다고 했습니다.
훈련을 받고, 말씀을 읽고, 듣고 하는 근본 목적은 순종의 사람이 되기 위함이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곧 겸손의 사람이 되고자 하는 표현이라고 했습니다.
겸손하면 반드시 순종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놔 두면 내가 결코 겸손의 사람이 될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여전히 내 안에서는 예수님 생각하는 것이 어렵기만 합니다.
겸손의 극치는 내가 죽는것이라 했지만 여전히 내가 더 많이 살아 있습니다.

'솔직, 정직하다는 구실로 날카로운 비평이나 평론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교만에는 오는 것이며,
모든 감정 분노의 표시는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교만에서 오는 것이며,
남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모든 생각들도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교만에서 오는 것이다'
앤드류머레이의 글은 내 자신을 정확하게 볼수 있는 잣대가 되어 주었습니다.
참으로 교만한자임을 고백하면서 동시에 가능성을 보게 하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의 임재가 주는 놀라운 능력이 내 자신의 육, 영을 변화시킬 것 기대하게 하신 말씀이였습니다.

황태희

2013-05-01 04:51:06

이 마음을 품으라..
오늘의 말씀은 겸손에 대한 말씀이었다..
설교를 들으며 청년의 때에 겸손에 대해 하나님께 물어보았을때 답해주신 것이 떠올랐다..
그것은 내가 완전히 엎드려있고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을 내 손위로 떠 받드는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보여주시며 이게 바로 겸손이라고 알려 주셨다..

아담과 하와가 뱁에 유혹에 넘어가서 선악과를 따먹게 된것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라는 유혹을 받아서였다..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하는 것은 교만이다..
우라안에 예수님이 함께 계시다면 우리의 삶에서 겸손한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솔직하고 정직하게 비판하는것,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것,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는 것 모두가 교만에서 오는 것이다..
항상 깨어서 겸손하기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겸손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닌 노력에 의해 되는 것이기에 언제나 주님의 임재가운데, 주님과 함께 동행해야 한다.
늘 주님의 임재 연습을 해야하겠다..

김연주

2013-05-01 05:44:37

겸손한 것은 교만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의 교만한 모습은 대개 잘 보여지지않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우가 많은것같다. 또한 남의 작은 허물은 잘 보이지만 정작 자신의 교만함은 안보이는것같다.
겸손은 또한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고 가정과 교회의 리더에게 순종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보다는 오늘더 순종하기위해 노력하는 자가 되고싶다.

유재숙

2013-05-01 07:36:32

겸손한 마음에서 오는 평안한 안식..
사단의 치명적인 유혹인 교만에서 자유로워짐은 예수님의 본질!!을 깨달음으로 이루어진다..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며 우리는 더 낮은 곳으로 낮은 곳으로 향할때 비로소
교만의 악한 마음의 깊은 골짜기를 넘어 평안한 안식이 우리를 맞아준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완전하신 순종과 사랑앞에 나의 모든 교만 즉,
이기심에서 오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그 분의 겸손함을 따라 나의 마음과 몸을 최대한 낮추는 훈련이 더욱 필요함을 절실히 깨닫게 하시는 주님..
주님을 내가 찬양합니다..!!

박순기

2013-05-01 07:34:07

이 설교를 들으니, 난 매일 교만하게 살았던거같다. 남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그 감정이 나를 보호하려고 , 나를 낮추지 못하고, 교만하게 살았구나. 그걸 교만하고는 다른 사탄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제일 무서운 사탄에 매일 휩쌓여 살았다고 이번 설교를 통해 깨닫는다.

박미경

2013-05-03 08:39:47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이땅에 탄생하신것 그 자체가 지극히 위대한 겸손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설교말씀에서 겸손이란 보배중의 보배며 내가 죽고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이 겸손은 후천적인 배움으로써 사람앞에서 나타나야되며 우리가 겸손하게 되면 순종의 삶을 산다고 하셨습니다. 또 우리가 삶에서 겸손해질수 있는 방법은 앉으나서나 주님을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주 안에서의 겸손에 대한 정의와 겸손하게 되는 방법,그리고 겸손의 결과,교만과의 관계등을 알기쉽게 풀이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기자신을 낮추시고 겸손을 위해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겸손한 삶을 통해 더더욱 예수님과 가까워지는 제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선영

2013-05-03 06:48:24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겸손의 가장 큰 장벽은 이기심에서 나오는 자아사랑인 것 같다. 나를 주님보다 더 사랑하다보니 주님이 내려가신 그 낮은 곳에 나는 못 내려가겠고 주님은 손 내미신 그 낮은 사 람들에게 나는 손을 내밀수가 없는 것이다. 가슴으로 입으로 아무리 주님을 주라 부르며 사랑한다고 외쳐도 주님보다 낮아지지 못하는 나는 누구인가? 주님은 나의 부끄러움을 아시고 오늘 또 한번 외쳐 주신다, '이 마음을 품으라.'

전혜진

2013-05-06 21:18:12

예수님의 성품을 닮은 자가 되게해달라고 기도를 하면서도 제 안의 교만한 모습은 버리지 못함을 회개하게 하시고 깨달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순종이 곧 겸손의 모습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해 내 자신을 더 내려놓아야 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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