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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열매를 거두는 비결

멀티선교팀, 2013-03-17 23: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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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열매를 거두는 비결
성경: 갈라디아서 6장 9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7 コメント

김연주

2013-03-18 17:27:33

개인적으로 마음이 어려운한주였는데 주일 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음성을 듣고 다시금 힘을 낼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열매가 바로 맺어지지않는다고 조바심내지 않고 인내와 고난..눈물을 감사히 여기며 꽉찬 열매가 풍성히 맺어질 그날이 반드시 오리라는 확신이 들게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유경애

2013-03-18 18:52:23

열매를 거두는 비결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 위해서라도 우리가 씨를 뿌리면 반드시 열매를 맺게 하신다. 그런데 우리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는 믿음으로 인내하며 기다리지 못한 것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내의 시간을 보고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내가 전도대상자로 생각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하며 날마다 기도한 사람은 우리 가족뿐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인내하며 눈물로 기도한 덕에 가족들은 구원을 받았지만 내가 다른 영혼들을 그런 안타까운 마음으로 더 인내하며 기도하지 못한것에 회개가 되었다. 그리고 인내란 한자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인내가 얼마나 힘든것인 줄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인내가 힘들면 힘들수록, 인내의 시간이 길면 길수록 그 열매는 더 가치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인내는 영혼 구원을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도 필요함을 느꼈다. 아직도 완전하지 못한 내 모습을 인내하며 날마다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믿음의 사람답게 세상에 인내를 나타내도록 노력해야 겠다.

이정수

2013-03-18 22:49:39

인내하며 기다리라는 말씀을 감사로 받았다. 씨앗을 뿌리고 인내하면 열매가 나타나기에 그 결과가 감사하기도 하지만, 인내의 과정이 주님을 한 단계 깊이 만나게 되는 일이기에 인내 자체를 감사로 받을 수 있었다.

나는 작은 고난에도 그 아픔 이상으로 큰소리를 질러왔다. 고난 중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많은 사람들과 달리 반대의 경험을 가진 나이기에 고난과 인내에 대해서는 일언방구도 할 수 없음이 부끄럽다. 제대로된 고난을 만나지도 않았고 연단 과정을 통과해 보지도 않은 나이기에 나의 믿음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사실만 안다. 내 믿음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만 알 뿐이다. 사실 이 고백을 하면서 많이 아프다.
하지만 달라진 게 있다면, 예전에는 고난과 인내의 아픔 자체가 싫었지만, 지금은 고난과 인내야말로 내 믿음의 실체를 드러내고 정금에 가깝게 연단되는 과정이기에 (잘 통과하리라 장담은 못해도) 잘 통과해 보고 싶은 사모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나자신을 믿을 수 없기에 주님께서 나의 믿음을 지켜주시길 기도하며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믿음의 인내를 통과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부영

2013-03-19 00:13:43

"참는 자는 복이 있다"하고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하고 목사님 말씀처럼 "기다리면 열매가
맺혀진다" 하신 말씀은 진리중에 진리일텐데 나는 또 우리들은 이 기다림, 인내가 왜 이리 힘들까요
조롱거리속에서 그 고난가운데 인내하신 예수님이 왜 이렇게 나와 상관없이 보여질까요?
속 에서도 나누었지만 막상 그 현실이라는것이 우리에게는 너무크게 다가옵니다.
남얘기는 작게 느끼고 내 현실은 너무나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 인간의 속성 이 참 속상하고
또 창피하기까지 생각됩니다.
선한것이 하나도 없는 저 이기에 나에게 주는 고통을 감수하며 인내한다는것 자체가 내가
너무 손해보는것임을 생각하며 내 자신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합니다.
처음부터 인내를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저를 포함) 처음에는 인내를 하다가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기에 올리브 나무는 14년만
기다리면 열매가 맺혀진다면 우리의 인내는 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그 오랜시간 참아야 한다는 그 오랜시간이 언제까지 일까요?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날이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내가 매일매일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그 기다림의 하루하루
그 시간 시간이 주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축복의 시간이요 은혜의 때라는 사실을 믿고
또 내 인생에 내가 뿌린 씨가 나의 인내와 오래참음과 포기하지 않는 믿음
그런 믿음이 내게 생긴다면 "그 믿음으로 내가 구원을 얻으리라 " 라는.... 소망이 생깁니다.
그리고 내 씨앗의 열매가 혹시 혹시 없을지라도 그렇게하시지 않으시더라도
신실하신 주님을 그냥 바라보고 믿을것이라는 생각... 아니 기도를 해 봅니다.

황태희

2013-03-19 06:51:01

오늘 말씀은 인내에 대한 말씀이었다. 열매를 거두는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하신 말씀..
매 주일 설교 말씀을 들으며 매번 은혜를 받고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내에대한 설교를 들으며
문득 들었던 생각은 모든 일에는 인내가 필요했다는 것을..
기도의 응답을 받으려고 해도 인내로 늘 기도하며 기다리며 기대해야 했었다는 것을...
올리브 나무가 열매를 맺으려면 15년 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을.. 올리브의 기름은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올리브가 좋은 기름인 이유는 15년 간의 기다림의 인내가 있어서 라는 말씀을 듣고
아~ 그렇지... 라는 생각을 하였다.
인내는 사랑에도 해당됨을 알았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에도 인내가 필요하다.
이렇듯 모든 일에 인내가 있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끝까지 인내하며 기도하며 좋은 열매를 맺어야 겠다.

강현수 권사

2013-03-20 05:34:37

열매를 맺을때까지의 기다림...
나를 내려놓고 주님바라보기를 해야한다는것을 얼마전에 깨닫게 되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없다고 하신말씀에 그건 나중일이고 지금
나에게 더이상의 고난은 끝내주기를 주님께 울부짖으면서 간구했던 나의 믿음없음을 고백하게 되었다.
지금의 환경에서만 벗어날수있다면 내영혼이라도 팔고 싶다고 생각했던적도 있었다.
이렇게 오래도록 주님만 바라보고 기다렸는데 언제까지인가요?를 외치며 하루하루를 숨막히게 살아
가면서 나의 믿음이 퇴색되어가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매일매일 성령님께서 목사님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은 씨를 뿌려 열매맺기까지의 오랜시간을 참고 기다려야
한다는 모든것을 감수하며 기다려야한다는 것이다.
기다림속에는 나의 욕심과 이기심,분쟁,미움,원망등..을 내려놓아야 한다는것을 깨닫게 하여주셨다.
나에게는 오랜기다림이겠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순간이라는 것도 깨닫게 하여주셨다.
내마음판에 말씀을 심고 기도로 심고 또 삶속에서 주님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강현수는 죽고
오로지 주님만이 저의 왕이되시고 주인되셔서 다스려달라고 간구해본다.

유선영

2013-03-23 21:34:48

목사님의 믿음안에서의 인내에 관한 말씀이 절실하게 다가와 거의 포기하다시피한 열매들을 다시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설교에 대한 댓글을 달려고 들어 왔는데 김부영집사님과 강현수권사님의 댓글을 읽고 성령님이 주신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고 눈물이 납니다. 인내에 대해 너무 연약한 우리모습의 고백,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실 열매를 소망하며 계속 인내의 길을 걷고싶다는 우리의 결단, 바로 저의 모습이지만 부끄럽지만은 않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주님이 우리를 인내하게 하시고 아름답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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