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언제나 저의 안에 계시고 저와 함께 하심을 알면서도 죄를 지을때는 그 사실을 부정하고 내가 좋을대로 합리화를 시켰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고 같은 죄를 반복하던 저는 주님앞에서 한없이 작고 초라한 죄인의 모습이었습니다.
솔직하지 못하고 세상에 물들어 있어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 내 자신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옷을 입고 언제나 예수님과 함께 하며 예수님의 손을 꼭 붙들고 예수님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심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니 귀찮으실 정도로 주님을 찾고 주님만을 바라는 제자훈련생이 되어야겠습니다.

내안에 예수님이계시는것을알면서도항상잊어버리고사는날이많았습니다.
예수님은언제나변함없이 제안에계시는데 저는 이제껏 예수님을 주인으로세우기보다는
내자신이 내삶의주인이되서 살아가고예배와성경묵상등은 형식적으로지키기에불과했고
내가좋아하는것,필요한것에 매달리고 사람에게만 의지하고살아왔던것같습니다..

오늘설교말씀을 통해서느낀점은 복음을받아들이고 예수님을 단지주일날뿐만이아니라
항상 제삶속에서생각하고작은일,세세한일부터예수님과상담하고생각해서 항상함께하는삶을
살아가도록실천하고싶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내자신을 낮추고,죽이면서 마음을 다해서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라고생각합니다
이번제자훈련을통해서무엇보다도주님과의관계를좀더특별하게만들어나가고싶습니다.

어제 설교를 통해서 그동안 내가 하루중 얼마나 주님을 생각했었나 생각 하게 되었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내가 먼가를 계획하고 행할때 주님한테 물었던 적이 몇번이었는지 생각해 보면 참으로 적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일 하던일을 하거나 내가 잘할 자신이 있는 일들에는 주님께 묻지 않고 정할때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그리고 일의 결과가 좋지 않을 때는 주님께 묻고 했던 일들도 의심할 때가 많았습니다..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것 가운데도 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는데도 말입니다..오늘부터 정말 어떤 목사님처럼 항상 제 한손을 주님께 온전히 드려 주님과 손잡고 제 안에 계신 주님을 의식하며 살겠습니다..이것이 가끔은 불편할 때도 있겠지만 그것을 거룩한 부담감으로 안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목사님의 설교를 통해서 저희 들의 부족한 모습을 알게 하시고 우리 들과 함께 하시고 싶어 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또한 알게 하시니 오늘도 그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합니다...한주동안 이 믿음과 깨달음 잊지 않고 살아갈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저도 기도하겠습니다..

내안에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기억하며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잠깐 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거나 너무 일에 집중을 하게 되면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하루에도 수십번 하나님께 대화를 요청하고 하나님의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주님께 묻고 행동하기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매 순간 주님을 찾겠습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며 삶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흘러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씀과 기도 게을리 하지 않고 항상 낮은자로써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죽고 내안에 예수님께 내 삶의 운전대를 내어 드리겠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날마다 도전을 받으며 부족한점을 깨닫습니다.

「예수님이 주인되는 삶을 살고 있는가」내 자신에게 질문해봅니다.
솔직히... 예전에도 예수님이 온전히 주인되는 삶을 살지 못했고 지금도 여전히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를 버려야 예수님이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든 생명과 힘이 내 주 예수님으로부터 나와야 하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행하기가 참 어렵습니다.예수님이 주인되는 삶이 아닌 내가 주인되는 삶을 살고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겠지요.목사님 설교 말씀처럼 이제부터라도 매순간 순간마다 온전이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 갈 수 있기를...마음을 다해서 예수님을 사랑하기를 ... 성령이 내 입술을 다스리게 하시고 내 생각을 다스리게하시고　내 삶을 다스리게 하여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이 절대 빠져 나가시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만난다는것은 내자신이 죽고 내안에주님만 계셔야하는데
일상생활속으로 돌아가면 복음과 성령의 삶이 아닌 인간적인 삶이되는인간의
모습이 보입니다
주일예배를 통해서 이용규목사님의말씀속에서 또 한번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과
계획과 복음을알며 육신의 생각이아닌 성경의 생각으로 살수있고 어떤상황에서도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알게되었습니다
저의 삶 또한 주님께서인도해주심을 알게되었습니다
단지 주일뿐만아닌 내안에 항상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날마다 기억하며 매순간 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부족한점을 깨달으며 내가주인이되는 삶이아닌 예수님이 주인이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 수있게 기도해주세요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先日の牧師先生の説教を聞いて、私はいつも何か考えているのに、福音の事について考えていることが少ないと認識いたしました。牧師先生の説教を聞いた時には、イエス様が自分の主人であると思うのですが、帰宅する頃には、自分自身が自分の主となってしまっております。イエス様が自分の主人である人生を送るためにも、ゆっくりとは思いますが、いつもイエス様の事を考える訓練を行いたいと思います。

복음이 실재가 되게 한다는건 내 자신을 죽이지 않고는 불가능한데 생활속에서 내 자신을 죽이고 순간마다 예수님으로 채우는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내 자신을 죽이지 못해 넘어졌을 때 주님께서 늘 말씀을 생각나게 하셔서 회개하게 하시고 다시 설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을 더욱 말씀으로 무장시키고 단단히 서고 싶습니다.

나는 정확히 몇살때인지 모르지만 어느때부터 전 크리스찬이였습니다.

하나님을 믿었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믿는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성령께서 계신다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실을 매일 묵상하지는 않았습니다. 아 나는 그냥 기독교인이야 나는 교회다니는
사람이야 또 나는 성경읽어 나는 기도해 또 나는 봉사도 해 남을 위해 기도도해
그 여러가지 겉으로 보여지는 나의 모습은 정말 크리스찬이였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날마다 날마다 간절히 주님을 바라보지 않았고 매 순간 매 순간 주님을 찾지도
않았었습니다.
그냥 무의식적으로 교회생확을 했고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전부는 지금까지의 모든 시간이 다 라고는 말할수 없지만 거의 대부분 그랬었던 내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똑같이 나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어제는 내가 주님을 믿었는데 오늘은 믿지 않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주님을 알았으면 간절히 부르짖었으면 십자가를 보았을테고 십자가를 보면 내 죄를 알았을
텐데 그 동안 나는 죄없다 하면 살아온 저였습니다.
창피하고 숨기고 싶은 고백이지만 정말 그랬던 저입니다.
자기가 죄지어 놓고도 죄인인지도 몰랐던 저 그리고 복음을 아는것처럼 아는척했던 저
그런 사람이 집사고 아이들의 선생, 아이들의 엄마였던 제 모습
하지만 다시 태어나고 싶을때 이렇게 이르켜세워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안의 무너진 영의 기초를 다시 쌓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산산조각이 난 이 현실을 바라볼때는 가능성이 없어 보이고 앞이 막막하지만
매일매일 주님묵상함으로 주님의 임재를 느낌으로 위로 주시고 말씀주시고
힘을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망설이고 있을때 내가 방황하고 있을때는 주님이 결코
일하시지 않고 방황을 끝내고 망설임을 끝내고 내 자아가 의지적으로 결단할때
그 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신다는 사실이 내 맘에 강하게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죄된 못난 자아를 정말 이제는 십자가에 죽이고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 내 자아는 죽고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길 원합니다.

요즘 너무 변하고 싶은데 조금도 변하질 않아, 말씀의 제목처럼 제 삶에 복음이 실재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서 어째서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의식하는 것, 항시 예수님께 모든 것을 여쭈는 것이 이렇게 힘든지... 부끄러운 믿음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렇게 늘 예수님을 의식하는 것이 꾸준함과 결단이 필요하다는 게 위로가 되어 낙담했던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또다시 도전해 봅니다.

이번 일주일동안 하나님의 임재 연습 훈련을 했습니다.
주일 말씀을 들은 날부터 시간이 점차 지나자, 주님을 생각하는 마음도 조금씩 간격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육신의 편안함을 쫓고 싶은 마음과, 성령님의 음성을 순종해야 하는 마음 가운데 계속 갈등이 벌어졌고, 성령님의 음성에 순종했을 때는 평안과 기쁨을 얻었지만, 육신의 만족을 좇았을 때는 후회만 남았습니다.
처음의 결심만큼 되지는 못했던 못한 일주일이었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승리하는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