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 마일
KBS-TV의 '글로벌 성공시대'에 방송된 적이 있는 미국의 '팀하스' 기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기업의 하형록 회장은 오바마 정부의 건축자문위원으로 선임되었을 정도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그는 사원들이 매일 실천해야 할 세가지 핵심 가치를 만들었는데, 그 첫번째가 '엑스트라 마일'입니다. 고객을 위해 한 걸음 더 나가자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마태복음5:41)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업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손님을 배웅할 때에 문까지만이 아닌, 문 밖까지 나가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애인이 커피 한잔을 부탁할 때에 커피 뿐만 아니라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쿠키도 사다 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반드시 더 호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본만 겨우 하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도 불평하면서 억지로, 마지 못해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그 일을 통해서 인간관계에 아무런 좋은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태도를 보며 상대방의 마음이 상할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엑스트라 마일만큼 좋은 법칙은 없습니다. 상대방의 요구에 머물지 말고, 그 선을 넘어가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늘 질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지금 저 사람에 해야 할 엑스트라 마일은 무엇일까?'
기본만 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갈 때에 관계는 계속되게 됩니다.
계약서에 쓰인 일만 하면 절대로 좋은 관계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계약서에 10번의 서비스를 해 주기로 했으면 거기에 2,3번의 엑스트라 마일을 첨가할 때에 관계의 고속도로는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관계에 인색한 사람은 축복의 통로를 스스로 막는 사람입니다. 눈 앞에 있는 적은 것을 지키려고 하다가 자기에게로 흘러 들어올 통로를 스스로 차단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엑스트라 마일을 흘러 보낼 때에 메인 마일이 흘러 들어 옵니다.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언11:25)
의무에서 한걸음 더, 계약에서 한걸음 더 나가면 그것은 상대방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지난 번에 리프레시 센터를 수리했습니다. 공사 후에 보니 공사와 상관없는 쓰레기가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사한 사람에게 버려 줄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더니 서비스로 치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보니 버려야 할 쓰레기가 부탁한 것의 3배 이상이나 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을 지불할 테니 다 버려 달라고 다시 부탁을 했습니다. 그는 약속한 날에 차를 가지고 와서 모든 소다이고미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 비용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나는 너무 고마워서, 혹시 또 공사가 있으면 반드시 이 사람에게 맡겨야 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가 내게 엑스트라 마일을 흔쾌히 주었기 때문입니다. 엑스트라 마일에는 사람을 얻게 하고, 미래를 보장받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숨어 있습니다.
한걸음 덜 나가면 그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힘이 되지만, 한걸음 더 나가주면 상대방의 마음을 감동케 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사람은 큰 마일이 아닌 엑스트라 마일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계약대로만 하면 마음은 요지 부동입니다. 의무만 감당하면 사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데'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절대로 사람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기쁨으로 상대의 짐을 조금 더 감당해 주는 사람이야말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입니다. 교회의 부엌에 컵이 있을 때, 자기가 사용한 컵만 씻는 사람, 그것도 씻지 않고 그냥 두는 사람, 자기 것 뿐만 아니라 거기에 있는 다른 컵을 말 없이 씻는 사람은 그 인생의 열매가 전혀 다릅니다. 비록 컵 하나를 씻는 작은 일이지만, 거기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습니다. 엑스트라 마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걸음만 더 나아갑시다. 엑스트라 마일은 인생의 놀라운 기회입니다.
KBS-TV의 '글로벌 성공시대'에 방송된 적이 있는 미국의 '팀하스' 기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기업의 하형록 회장은 오바마 정부의 건축자문위원으로 선임되었을 정도로 대단한 인물입니다. 그는 사원들이 매일 실천해야 할 세가지 핵심 가치를 만들었는데, 그 첫번째가 '엑스트라 마일'입니다. 고객을 위해 한 걸음 더 나가자는 뜻입니다.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마태복음5:41)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업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손님을 배웅할 때에 문까지만이 아닌, 문 밖까지 나가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애인이 커피 한잔을 부탁할 때에 커피 뿐만 아니라 커피와 같이 먹을 수 있는 쿠키도 사다 주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상대방은 반드시 더 호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기본만 겨우 하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것도 불평하면서 억지로, 마지 못해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그 일을 통해서 인간관계에 아무런 좋은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태도를 보며 상대방의 마음이 상할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엑스트라 마일만큼 좋은 법칙은 없습니다. 상대방의 요구에 머물지 말고, 그 선을 넘어가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는 늘 질문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지금 저 사람에 해야 할 엑스트라 마일은 무엇일까?'
기본만 하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갈 때에 관계는 계속되게 됩니다.
계약서에 쓰인 일만 하면 절대로 좋은 관계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계약서에 10번의 서비스를 해 주기로 했으면 거기에 2,3번의 엑스트라 마일을 첨가할 때에 관계의 고속도로는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관계에 인색한 사람은 축복의 통로를 스스로 막는 사람입니다. 눈 앞에 있는 적은 것을 지키려고 하다가 자기에게로 흘러 들어올 통로를 스스로 차단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엑스트라 마일을 흘러 보낼 때에 메인 마일이 흘러 들어 옵니다.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언11:25)
의무에서 한걸음 더, 계약에서 한걸음 더 나가면 그것은 상대방의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지난 번에 리프레시 센터를 수리했습니다. 공사 후에 보니 공사와 상관없는 쓰레기가 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사한 사람에게 버려 줄 수 있겠는가라고 물었더니 서비스로 치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다시 보니 버려야 할 쓰레기가 부탁한 것의 3배 이상이나 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을 지불할 테니 다 버려 달라고 다시 부탁을 했습니다. 그는 약속한 날에 차를 가지고 와서 모든 소다이고미를 가지고 갔습니다. 그리고 그 비용은 받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안 나는 너무 고마워서, 혹시 또 공사가 있으면 반드시 이 사람에게 맡겨야 겠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가 내게 엑스트라 마일을 흔쾌히 주었기 때문입니다. 엑스트라 마일에는 사람을 얻게 하고, 미래를 보장받게 하는 놀라운 능력이 숨어 있습니다.
한걸음 덜 나가면 그것은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기분을 나쁘게 하는 힘이 되지만, 한걸음 더 나가주면 상대방의 마음을 감동케 하고, 기분을 좋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원칙입니다. 사람은 큰 마일이 아닌 엑스트라 마일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계약대로만 하면 마음은 요지 부동입니다. 의무만 감당하면 사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데' 이런 말을 자주 하는 사람은 절대로 사람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기쁨으로 상대의 짐을 조금 더 감당해 주는 사람이야말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사람입니다. 교회의 부엌에 컵이 있을 때, 자기가 사용한 컵만 씻는 사람, 그것도 씻지 않고 그냥 두는 사람, 자기 것 뿐만 아니라 거기에 있는 다른 컵을 말 없이 씻는 사람은 그 인생의 열매가 전혀 다릅니다. 비록 컵 하나를 씻는 작은 일이지만, 거기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습니다. 엑스트라 마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걸음만 더 나아갑시다. 엑스트라 마일은 인생의 놀라운 기회입니다.
リスト
番号 | タイトル | 投稿者 | 日付 | 閲覧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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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사상이 운명을 좌우한다 |
2015-09-25 | 60 | |
440 |
唯一な欠点1 |
2015-09-19 | 46 | |
439 |
유일한 결점 |
2015-09-13 | 51 | |
438 |
知っていることが平和1 |
2015-09-13 | 109 | |
437 |
아는 것이 평화 |
2015-09-11 | 101 | |
436 |
空く、満たす、流す1 |
2015-09-05 | 121 | |
435 |
비움 채움 흐름 |
2015-09-04 | 136 | |
434 |
違いと一つになること1 |
2015-08-29 | 124 | |
433 |
다름과 하나됨 |
2015-08-28 | 59 | |
432 |
信頼の知恵1 |
2015-08-22 | 84 | |
431 |
신뢰의 지혜 |
2015-08-20 | 106 | |
430 |
エクストラマイル(EXTRA MILE)1 |
2015-08-14 | 100 | |
429 |
엑스트라 마일 |
2015-08-14 | 309 | |
428 |
1:100000(日本語訳)1 |
2015-08-07 | 68 | |
427 |
1:100000 |
2015-08-07 | 50 | |
426 |
香り1 |
2015-08-01 | 51 | |
425 |
향기 |
2015-07-29 | 65 | |
424 |
大きな器1 |
2015-07-25 | 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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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 |
2015-07-23 | 146 | |
422 |
二つの愛1 |
2015-07-22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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