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장미향, 사과향, 솔잎향, 자스민향... 세상에는 좋은 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대 이 향기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는 사랑의 향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랑의 향기 중에서 또 최고의 향기는 예수님의 향기일 것입니다. 너무 진부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십자가의 사랑의 향기는 죽어가는 세상을 살리는 생명의 향기입니다. 이 향기만 맡으면 살아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이 좋은 생명의 향기를 누가 세상에 나타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름하여 사명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땅끝까지 나타내는 증인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속에 그 향기의 근원되는 성령님이 와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의 삶은 성령을 나타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성령의 기름으로 발하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누구를 통해서 예수님을 접하게 될까요? 누구를 통해서 예수님을 볼 수 있을까요? 누구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을까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는 절대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들을 통해서는 전형적인 세상 냄새만 풍길 것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잘난 사람, 힘 있는 사람을 통해서도 예수님의 향기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들 속에는 예수님이 안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오직 그리스도인을 통해서만 세상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속에만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향기의 통로, 사랑의 통로입니다. 나를 통해서 나만 본 사람은 참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나를 통해서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나를 통해서 누가 나타나는지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자기만 나타나거나 세상만 나타나는 사람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일 확율이 높습니다.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는 영국 선교사인 앤드류스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또 그는 평생 성경을 읽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앤드류스를 통해서 예수님을 보았고, 예수님의 사랑의 향기를 맡게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앤드류스와 같았다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세계는 그리스도와 정반대였습니다.' 참 마음 아픈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혀 없고 세상 냄새만 풍기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것이 방해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하는데, 그 반대가 되어 오히려 그들이 그리스도께 오지 못하도록 방해만 하고 있다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 앞에서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 앤드류스같은 존재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와 정반대의 존재인가?
그리스도인라면 매 순간 자신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혹시 내 말투가 그리스도를 가리고 있지는 않는가? 혹시 내 표정이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 하지는 않는가? 혹시 내 행동이 그들로 영영히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지는 않는가?'
주님만은 아십니다.
장미향, 사과향, 솔잎향, 자스민향... 세상에는 좋은 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대 이 향기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기는 사랑의 향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사랑의 향기 중에서 또 최고의 향기는 예수님의 향기일 것입니다. 너무 진부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십자가의 사랑의 향기는 죽어가는 세상을 살리는 생명의 향기입니다. 이 향기만 맡으면 살아납니다.
그런데 문제는 과연 이 좋은 생명의 향기를 누가 세상에 나타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름하여 사명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땅끝까지 나타내는 증인이 될 것이라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 속에 그 향기의 근원되는 성령님이 와 계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의 삶은 성령을 나타내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를 성령의 기름으로 발하는 삶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누구를 통해서 예수님을 접하게 될까요? 누구를 통해서 예수님을 볼 수 있을까요? 누구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의 향기를 체험할 수 있을까요? 믿지 않는 사람들을 통해서는 절대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들을 통해서는 전형적인 세상 냄새만 풍길 것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잘난 사람, 힘 있는 사람을 통해서도 예수님의 향기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들 속에는 예수님이 안계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오직 그리스도인을 통해서만 세상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 속에만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향기의 통로, 사랑의 통로입니다. 나를 통해서 나만 본 사람은 참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나를 통해서 예수님을 볼 수 있어야 진정한 그리스도인인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나를 통해서 누가 나타나는지에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자기만 나타나거나 세상만 나타나는 사람은 그 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사람일 확율이 높습니다.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는 영국 선교사인 앤드류스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또 그는 평생 성경을 읽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앤드류스를 통해서 예수님을 보았고, 예수님의 사랑의 향기를 맡게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앤드류스와 같았다면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세계는 그리스도와 정반대였습니다.' 참 마음 아픈 이야기입니다. 세상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전혀 없고 세상 냄새만 풍기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것이 방해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통로가 되어야 하는데, 그 반대가 되어 오히려 그들이 그리스도께 오지 못하도록 방해만 하고 있다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닙니다.
예수님 앞에서 나는 과연 어떤 존재인가? 앤드류스같은 존재인가? 아니면 그리스도와 정반대의 존재인가?
그리스도인라면 매 순간 자신을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혹시 내 말투가 그리스도를 가리고 있지는 않는가? 혹시 내 표정이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 하지는 않는가? 혹시 내 행동이 그들로 영영히 예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지는 않는가?'
주님만은 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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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 タイトル | 投稿者 | 日付 | 閲覧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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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
사상이 운명을 좌우한다 |
2015-09-25 | 60 | |
440 |
唯一な欠点1 |
2015-09-19 | 46 | |
439 |
유일한 결점 |
2015-09-13 |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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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っていることが平和1 |
2015-09-13 | 109 | |
437 |
아는 것이 평화 |
2015-09-11 | 101 | |
436 |
空く、満たす、流す1 |
2015-09-05 | 121 | |
435 |
비움 채움 흐름 |
2015-09-04 | 136 | |
434 |
違いと一つになること1 |
2015-08-29 | 124 | |
433 |
다름과 하나됨 |
2015-08-28 | 59 | |
432 |
信頼の知恵1 |
2015-08-22 | 84 | |
431 |
신뢰의 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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エクストラマイル(EXTRA MIL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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