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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방향전환

이용규목사, 2005-11-08 17: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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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전환

막5:25-34

1.        방향전환이 기적을 낳는다.
운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야구에선 방망이의 방향만 잘 맞추면 안타 내지는 홈런이 나오게 되어 있고, 축구에서도 볼의 각도만 정확하면 골을 넣는 것은 시간 문제이다. 볼링에서도 마찬가지다. 공의 방향이 중앙에 있는 핀을 향하여 들어가기만 하면 힘이 별로 없어도 스트라이커가 나올 확률은 대단히 높아진다.
운동에서처럼 우리 인생에서도 방향은 대단히 중요한 요소이다.
방향전환이 기적을 낳는다는 것을 오늘 본문은 잘 말해 주고 있다.
12년 동안이나 하혈의 불치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의 인생이 갑자기 180도로 바뀌어져 버렸다. 왜일까? 그녀의 세상적인 조건이나 환경에서는 바뀐 것이 하나도 없었다. 좋은 의사를 만난 것도 아니요, 갑자기 돈이 많이 생긴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도 그녀의 삶은 세상의 그 어떤 조건들도 만들어 줄 수 없는 최고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녀가 한 것은 한가지밖에 없었다. 단지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바꾸었을 뿐이다. 온 세상을 헤매며 살길을 찾던 그녀가 예수님께로 그 방향을 바꾼 것 밖에는 없었다. 그랬더니 그녀의 불치병은 한 순간에 나음을 입었고, 그녀의 마음속에는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다시 타오르기 시작한 것이었다.
내 인생은 왜 암울할까? 내 인생은 왜 캄캄할까?
원인은 내게 있다.
내가 햇빛을 등지고 서 있기 때문이다. 내 인생의 방향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림자는 남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햇빛을 등지는 내 인생의 방향이 만든 것이다.
따라서 내 앞에 보이는 그림자는 다른 누구도 해결해 줄 수가 없다.
인생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는가?
절대로 남의 탓하지 말라. 자기 그림자는 자기가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남의 그림자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림자가 있으면 피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자기 그림자는 어느 누구도 피할 수가 없다. 세상 끝까지 따라다니는 것이 그 사람의 그림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그림자를 간단히 안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인생의 방향을 빛 쪽으로 돌리면 된다. 인생의 참빛인 예수님께로 돌리면 간단히 해결된다. 12년 동안이나 혈루병을 앓던 이 여인처럼 말이다.
인생이 힘드는가? 우울한가? 캄캄한가? 인생의 방향을 한번 바꾸어 보라.
인생의 어두움을 보지 말고 인생의 빛을 보도록 하라
부정적인 면을 보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보라
불만적인 면을 보지 말고 만족한 면을 보라
불행한 면을 보지 말고 행복한 면을 보라
이것이 바로 인생의 방향전환이다.
사람은 보는 것에 따라 그 마음이 지배된다. 그늘만 보는 사람은 그 인생이 늘 그늘져 있지만, 빛만 바라보는 사람은 그 마음도 늘 밝고 소망이 넘치는 법이다.
히말라야를 31번 도전해서 18번이나 등정에 성공한 박영석씨는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세계 최초의 산악 그랜드슬램 달성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이유였다.
믿음의 사람은 99%의 불가능을 보고 절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1%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사람이다.
쥐에 대한 재미있는 실험이 있다.
물통에 물을 담아서, 전혀 빛이 들어오지 않는 캄캄한 곳에서 쥐 한마리를 빠뜨렸더니 3분만에 익사해 버렸다. 그런데 동일한 물통, 동일한 장소에 단지 한줄기 빛만 비추어주며 다른 쥐 한마리를 빠트렸더니 자그마치 36시간이나 살아 남았다고 한다. 한 줄기의 빛이 약 700배나 되는 큰 능력을 발휘하게 한 것이다. 빛을 바라보자. 우리에게 소망은 이렇게 큰 힘을 준다.
세상 어디에나 소망의 빛과 절망의 그림자는 공존하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절망의 그림자가 없는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처해 있는 곳에 있는 소망의 빛을 바라보는 것이다.
12해 혈루증 여인처럼 말이다.
이 땅의 빛 중의 빛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어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 처해 있더라도 믿음의 눈으로 예수를 바라보는 자는 반드시 산다. 광야에서 불뱀에 물렸던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믿음으로 놋뱀을 바라본 자들은 다 살아났듯이 말이다.
이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의 해답을 가지고 계신다.
나의 어떤 질병도, 못된 버릇도, 가족의 문제도, 일의 문제도, 공부의 문제도... 모두 그 분의 손안에 있다. 이 주님은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분이시기 때문이다.(렘32:27)
하나님은 지금도 사람을 찾고 계신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대하16:9)
하나님의 능력을 입기를 원하는가?
방법은 한가지다. 전심으로 주님께 향하는 자가 되면 된다.
능력은 내게 있지 않다. 그 분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인생의 방향을 그 분께로 향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분의 능력의 빛이 우리 온 인생을 비추어 주실 것이다.
인생은 그 사람의 방향에 의해서 결정된다.
주님과의 각도가 얼마나 뒤틀려 있는가?
주님과 방향을 맞추어야 한다. 방향전향만이 살길이다.
‘주여! 내가 세상에서 주님께로 온전히 ‘전향’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2.        주님의 계산 공식
주님은 혈루병 여인에게 왜 후한 점수를 주셨을까?
오늘 본문의 이 여인은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에는 절대로 그 무리 중에서 1등을 할 만한 인물이 아니었다. 이 여인보다 훨씬 더 예수님께 가까이 가서 신앙을 고백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여인은 겨우 무리들 틈에서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댄 것이 고작이었다. 그 흔한 믿음의 고백도 한마디 없었다. 여인의 이 행동이 얼마나 미비했던지 제자들 뿐만 아니라, 당사자인 예수님도 능력이 나간 후에야 그녀가 손을 댔다는 것을 알았을 정도였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이 여인의 믿음을 최고로 인정하시며 축복해 주셨다.
물론 그녀가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어리라’고 생각한 마음도 귀하지만
만약 이 여인이 예수님 앞에 충분히 나아갈 수 있는 상황인데도 뒤에서 주님의 옷가에만 손을 대고 말았다면, 과연 예수님이 이 여인의 믿음에 감동을 받았을까? 아니다.
주님의 계산 공식은 우리와 다르다.
세상에서는 무리 중에 1등한 사람을 칭찬하고 상을 준다.
그리고 꼴찌한 사람에게는 설움과 푸대접만 기다리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누구를 평가할 때, 그 사람의 상황은 전혀 고려해 주지 않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열악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남을 앞서지 못한다고 쉽게 낙심하거나 포기해 버린다. 내가 만약 혈루병 여인의 처지에 있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그 때 예수님은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급히 길을 가고 계셨다. 그리고 수많은 군중들이 예수님을 에워싸고 있었다. 그런데 내 모습은 어떤가? 12년 동안이나 병으로 고생하는 여인이었다. 일반적으로는 포기해야 마땅한 환경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였다.
남들과 비교하면 보잘 것 없는 행동이지만 그녀 자신에게는 목숨을 건 행동이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계산법에서 고득점을 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세상은 남들과 비교해서 나를 평가하지만
예수님은 나의 상황과 비교해서 나를 평가하신다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계산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이 여인을 보면 잘 알 수 있듯이 세상의 1등이 주님 안에서 반드시 1등이 되는 것도 아니요, 세상의 꼴찌가 주님 안에서 꼴찌가 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이 여인처럼 세상의 꼴찌가 주님 안에서는 1등이 될 수도 있다.
주님의 계산법과 세상의 계산법은 다르기 때문이다.

세상의 계산법={나의 행동/남들의 능력}*100(%) : 불공평함  
주님의 계산법={나의 행동/나의 능력(여건)}*100(%) : 너무나 공평함
남들과 비교해서 낙심하는 자는 정말 한심한 사람이다.
주님은 지금의 내 자신과 비교해서 나를 공정하게 평가하시기 때문이다.
날마다 자신의 여건과 자신의 행동을 비교하는 사람이 귀한 사람이다.
내 인생은 남의 여건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주님은 자신의 주어진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찾고 계신다.
위의 공식으로 이 여인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이 여인이 한 행동 즉, 분자의 수치는 별로 대단하지 않았다. 이 점수 만으로는 분명히 하위 점수를 받아야 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여인은 무리 중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왜 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녀의 여건인, 분모의 수치가 너무나 작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의 점수는 최고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원망한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냐고 하면서 아예 포기해 버리기도 한다. 그런데 사실은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
생각을 해보라.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전 재산이 200원인 사람과 200억원인 사람 중에 누가 전재산을 다 내 놓기 쉽겠는가? 당연히 200원 가진 사람이다. 이 사람은 주님 앞에 쉽게 100점을 받을 수가 있다. 따라서 어려운 환경은 오히려, 주님 안에서는 나의 분모를 작게 해 주므로 이 여인처럼 믿음의 스타로 뜨기 쉬운 절호의 찬스임을 알아야 한다.
주님은 우리를 절대로 남과 비교하는 법이 없다.
오직 지금의 내 여건과 나를 비교하실 뿐이다.
따라서 우리도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
늘 자신과 비교하여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주님의 칭찬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요, 고득점자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남과 싸워서 이길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환경과 싸워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자임을
혈루병 여인은 우리를 가르치고 있다.

26 コメント

최현경

2005-11-08 19:14:29

'힘들땐 하늘을 쳐다보라.'
평소 살아가면서 이 말을 잊고 살 때가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늘 땅만 쳐다보고 내 주위의 환경에만 눈을 돌렸습니다. 분명 나에게는 감사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나의 작은 불편함이나 조금 안좋은 환경에만 촛점을 맞추고 그것때문에 힘들어 했던 내 모습을 돌아봅니다.
정말 하늘을 보니 나의 문제들은 너무나도 작고 보잘것 없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시선을 하늘로 향했을 때 참 평안과 자유와 천국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내 삶은 하늘을 잊고 땅을 보며 내 그림자를 보며 불평할 때가 많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마음이 자꾸 그림자를 만들지 않도록 오늘도 하늘을 바라보려 합니다.
이번주 말씀을 통해 나의 어려운 환경이 오히려 주님과 가까워질 수 있는 더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의 환경에 따른 나의 반응을 주님은 오늘도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면 나의 마음과 말과 행동을 지킬 수 밖에 없는데... 나의 주어진 환경에서 나를 앞서는 사람이 되도록 늘 깨어있길 기도합니다.

박유진

2005-11-08 19:56:46

오늘 설교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무한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혈루병 여인이 예수님께 칭찬받은 것은, 그녀의 믿음의 마음도 중요하지만,
주님의 계산법이 세상과 달랐기 때문이라는 말씀은, 얼마나 큰 위로와 용기를
주는지 모릅니다. 주님은 세상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시고, 나의 모습,
나의 환경으로만 나를 바라봐 주십니다. 세상과 다른 은혜의 하나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말씀을 통해 주님은 저의 나쁜 마음을 찔러주십니다.
저는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을, 행복한 면보다는 불행한 면을 보며
"왜 이러한 상황이 올까..."라고 한탄하고 불평했습니다. 인생에는 모두
양면이 있고, 그 중에 어떤 면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인생이 바뀌는데
말입니다. 긍정적이고 만족하고 행복한 면만을 바라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예수님께 전심으로 방향을 돌리는 자가 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어성경에는 "御自分と心を一つにするもの"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즉, 하나님의 마음과 자신의 마음을 하나로 맞추는 사람이 주님께서 찾으시는 사람이라는 말씀...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쪽으로 제 마음과 행동을 맞추어야 겠습니다. 또, 포기하지 말고, 저의 주어진 환경, 여건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그저 하나님께로 내 방향을 바꾸기만 하면 되고,
그러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능력으로 이끌어주신다는 사실은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정한나

2005-11-08 21:56:29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드립니다.
저는 한국에 있지만 늘 사모님이 보고싶어(ㅋㅋ)
하루라도 이곳에 들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랍니다.
매일 이 홈피에 들어와 은혜를 받고 있지만 한번도 글을 남기지 못했습니다.
깊은 영성과 통찰력있는 목사님 말씀에 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칼세미나 참석차 한국에 오신 사모님을 뵙고 얼마나 좋던지요...
쑥스럽기도 하고 감히 글 남기기가 어려웠다고 하니...
사모님께서 그러지 말고 편하게 은혜좀 나누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냈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주님께 온전히 방향을 맞추고 그분의 안내에 따라
제 삶을 핸들링하길 다짐해 봅니다.
건강때문에 사역을 쉬고 있는 제게 주님의 계산공식은
큰 위로와 격려가 됩니다.
제 환경과 형편을 누구보다 잘 아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이 설교말씀을
통해 제게 용기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샬롬 ^.*~

유광옥

2005-11-08 23:59:09

주님을 믿는 우리 모두는 늘 주님께 방향을 맞추고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바라보는 곳이 모두 다른 곳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돈을 바라보는 사람,명예를 바라보는 사람, 출세를 바라보는 사람...등등
바라보는 것들이 세상의 것들로 가득해 있지는 않은지???
자기의 처한 환경에 따라서 주님을 바라보는 방향과 각도 또한 달라 질 수도
있겠지만 나를 비롯해서 주님께 방향을 맞추기를 노력해야 할 것 같다.
본문에 나와 있듯이 ..
자기 그림자는 자기가 만든 것이라고 생각된다.
자기 그림자는 어느 누구도 피할 수가 없다.
체념 하기에 앞서서 12해 동안 혈루병을 앓던 여인 처럼
주님께 방향을 돌리고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붙들기를 애써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그리고 한 줄기 빛이 얼마나 소중 한지를 잊고 사는 나에게 주님이 얼마나
나에게 큰 소망 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나에게 빛이 되어 주시고 소망이 되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한다.

이미령

2005-11-09 02:35:30

믿음의 스타로 절호의 챤스를 내게 주신 은혜가 감사합니다...

일전에 상으로 받은 목적이 이끄는 삶 ..책속에....
인생의 방향의 나침판이....너무 좋아서....
호주로 한권 붙혔답니다.....

딸애랑 한집에 사는 언니가 부자집 딸 이랍니다...
늘 염려가 많고 우울증이 있는 언니 였는데...
이 책 한권에 혈우병 여인 같은 은혜을 받았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것이 ...
항상 여유있고 기뻐하는 생활을하는 지혜를....
이제서야 이해 할수 있겠다고....
자기를 호주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알겠다고...
잘 몰라서 평생을 절에 다니시는 어머니를 위해 기도한답니다..

정말...전도해보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에 나는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 들고 나 가서 전하길 간절히 바라고 계시는....
주님의 마음을 알겠습니다....

박정선

2005-11-09 03:15:50

인생의 어두움을 보지 말고 인생의 빛을 보도록 하라
부정적인 면을 보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보라
불만적인 면을 보지 말고 만족한 면을 보라
불행한 면을 보지 말고 행복한 면을 보라
내 삶의 표어로 삼고 싶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으신다는 것. 오늘 새벽에 40일 안되면 30일, 30일이 안되면 20일, 20일이 안되면 10일, 10일이 안되면 5일, 5일이 안되면 하루 하루도 안되면 단 30분 만이라도 나와서 하나님을 붙들라는 것.
이렇게 나의 모든 환경과 여건을 아시고 사랑으로 말씀하시는 주님께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해 드리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 주시는 주님께 나도 내 모습을 인정하고 사랑하겠다고 결심합니다.

박은주

2005-11-09 03:19:29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산 위에 우뚝 설 수 있고
당신이 일으켜 주시기에 나는 폭풍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어깨에 기댈 때에 나는 강해지며
당신은 나를 일으켜 나보다 더 큰 내가 되게 합니다.

모든 소망이 어디에서 옵니까? 주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위로, 나음, 사랑, 능력, 영광
이 모든 것의 근원되시는 주님만을 향하기 원합니다.

나를 나 되게 하시는 것은 오직 주님이십니다.

홍인기

2005-11-09 10:12:42

방향성에 관한 설교.......
가끔이지만 나또한 내인생의 막막함, 막힘을 느껴본적이 있다. 하지만 나는 그때 어떻게 대처했나 생각해보니 내 믿음의 작음을 느낄수 있었다.정말 힘들때면 예수님을 찾곤했는데 왜 그전에 예수님께로 방향을 바꾸지 않았나 하는 회의도 든다.
모든 일에 있어서 인생의 방향을 바꾸는것만으로 그토록 많은 축복을 받음을 믿고 이제부터라도 모든일에 예수님께로 인생의 방향을 맞춰가고 싶다.
그곳에 햇빛이 있고 희망이 있음을 믿는다.

인생의 어두움을 보지 말고 인생의 빛을 보도록 하라
부정적인 면을 보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보라
불만적인 면을 보지 말고 만족한 면을 보라
불행한 면을 보지 말고 행복한 면을 보라

이것들을 매번 힘들때마다 되새기면서 인생의 방향전환을 하고 싶다.

쥐의 실험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또 믿음의 사람은 99%의 불가능을 보고 절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1%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사람이다라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았다.

여인의 믿음을 최고로 인정하시며 축복해 주셨던것처럼 나또한 예수님게 믿음에 대한 칭찬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김기웅

2005-11-09 10:44:01

이번 말씀은 은혜가 갑절입니다. 실은 이번 40일 특새를 앞두고, 걱정이 많았답니다. 100일 새벽기도야 워낙 기니까 어쩌다 형편 괸찮으면 부담 없이 나갔었지만,
이번 특새는 의미가 다릅니다. 일단 40일로 기간이 준것이 너무나 전 좋았고여,게다가 제자훈련을 받고 있는 나에게 꼭 필요한 기간이란 생각이 절실했으니까여...그러면서도, 워낙 먹고살자고 하는일의 끝과 시작이 들쭉날쭉이라 40일 절대 빠지면 않된다는 생각이 부쩍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하나님. 특별한 새가 난다는데,제자훈련생인 제가 얼마나 열심을 품어야하는지 잘 압니다.하나님 제 형펀 아시는하나님..이번 40일 특새기간동안 제 형편 주장하셔서, 보다 많은 새벽 무릎꿇고 당신께 기도하는 시간을 허락하소서...아멘..

정승은

2005-11-09 11:48:47

믿음의 사람은 99%의 불가능을 보고 절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1%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사람이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능력이 내 인생을 바꿀 힘이 있음을 정말로
믿어 의심치 않다면 희박한 1프로의 가능성에도 용기를 낼 수 있겠단
희망이 제 마음을 물결치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믿음을 갖고 있으면서도 쉽사리 인생의 방향이 뒤바뀌어
주님에서 내 자신으로 되돌아가 다시 낙심하고,주저 앉아버리는 경우가
참으로 많았었는데..이젠 1프로의 가능성마저도 주님께선 바꾸 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심을 믿고 주님께로 방향을 온전히 전환하도록
하겠습니다.

비교의식이란 아주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다양하게
제 안에서도 일어나는 부분이라 일일이 다 기억해내고 싶지조차
않습니다만,언제나 비교의식은 초라하고,점점 더 작아져 버린 내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는 결과만 생기고 말았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계산법은 다른 사람의 환경이나 조건,행동,모습과의 비교가
아닌,온전히 주님과 나만의 관계에서 내 조건,내 건강,상황,모습에 따라
칭찬해주시고,꾸중도 해주시는 너무나 공평하고,정의로운 방법임을
이번 시간을 통해 깨닫고 희망과 도전도 생기고,한편으론 안심도 됩니다.
지금 제 모습은 아직도 출발선에 있단 생각에 초조하기도 하고,
또 너무 부족하고,작다는 생각 때문에 속상해 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제 모든 환경과 생각과 마음을 아시기에 제가 주님께만 방향을 잘 맞추고,
주님께서 에스코트 해주시는 그 길을 따라 천천히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면서 세상이 기뻐하는 모습이 아닌,주님이 기뻐하시는 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주님께서도 지금보다는 좋은 점수를 주시면서
흐뭇해 하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도 힘들고 어두운 터널에서 헤매이고 있는 제 마음에 오늘은 등불을
비춰주시면서,낙심하지 말고,혈루병 여인이 내 옷자락에 손을 대기만 했어도
그 병이 나은 것처럼 내 손을 잡고,한걸음 한 걸음 빛을 향해 힘차게
걸어 나오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재훈

2005-11-09 20:24:27

12해를 혈루병으로 앓든 여인은 수많은 군중들과 싸워야 했고 병으로 고생하여 연약한 몸으로도 예수님을 만날려고 포기하지 않은 여인의 모습을 보고 너무나 마음이 찡- 합니다. 보통사람이면 포기 했어야 할 상황과 환경에서도 이 여인은 굴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정말 주님안에서 제모습을 비추어 볼때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수 없습니다.주님 안에서 이여인의 모습처럼 제인생의 방향을 전환하기위해 끊임없이 포기하지않고 하나님은혜가운데 도전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계산법={나의 행동/나의 능력(여건)}*100(%) : 너무나 공평함 처럼 남을 평가하는것이 아니라 먼저 나자신의 모습부터 바꾸고 남과 비교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달란트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용준

2005-11-09 22:25:41

인생의 방향 전향이 중요합니다
주님이 계신 빛의 방향으로의 전향이 정말 중요합니다
알고있는데 잘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하기만 하면 대박인데... 아는데도 잘 안되는게 참 어렵습니다
주님의 계산법은 의미가 깊은 말씀이셨습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을 많이 받는가 봅니다

김부영

2005-11-10 03:09:02

전 요번주 설교말씀 속에서 나의 잘못된 부분을 찾았습니다.
혈우병의 여인처럼 전 그런 간절함이 없었습니다.
또 나의 상황을 너무쉽게 파악하고 포기했던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잘못은 모든 상황이 그럴만해서 해왔던 나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말씀처럼 주께서 나으 점수를 매기고 계신다면 아마도 "0"일지도
모릅니다.
제로는 아닐지라도 아마 하위권에 속하지 않을까..

그럴만 (할만 하니깐)해왔던 내 믿음의 신앙생활, 그리고 봉사

예수님의 나의 상황과 비교해서 나를 평가하시지는 않지만
나의 상황을 너무나 잘 알고계시는 그분께서 요번 40일 죽으면죽으리라
는 다짐으로 달려가는 내 맘을 헤아리시고 저를 이끌어주실것을
믿습니다.
한해가 다 가기전 2005년 막바지에 주님께 후한점수 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나의 평균점수를 올려놔야 혹시라도 죄지었을때
조금 감해도 그래도 기본점수를 유지할수 있게말이죠.

이용규목사

2005-11-10 04:20:16

정한나 자매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저희 중앙영광교회 홈페이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한 은혜로운 나눔도 해 주시니
설교를 올리는 저로서도 힘이 나네요.
앞으로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저희 일본에 있는 성도들과
영적인 귀한 나눔을 지속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은혜는 나눌수록 커지는 법이죠.
감사합니다.

라문진

2005-11-10 04:39:17

기숙사로 이사를 한지 한달여가 지났다. 우리방은 전혀 햇빛이 들지 않는다. 집안에 습기가 가득하다. 날씨가 좋은 날이어도 뻘래는 전혀 마르지 않는다.
얼마전까지 정말 불만한 하며 불평의 소리를 해왔다.
왜 우리방은 햇빛이 들지 않을까?
왜 우리방은 리폼이 되지 않았을까? 너무 낡았어. 청소를 해도 끝나지 않아, 새벽기도 나가기 너무 힘들어..등등..

하지만 주님께 기도해서 얻은 기숙사였는데 우리가 이러면 안돼잖아..라는 깨달음 뒤에는 모든것이 감사함으로 바뀌었다. 일단 집세가 싸져서 생활에 도움이 되고, 제습기를 산 덕분에 빨래는 언제든지 말릴수 있게 되었고, 주변 환경도 좋고, 유학생들끼리 정보교환도 이루어질 것이고, 항시 관리인이 상주해있기 때문에 안심이 되고, 새벽기도도 멀리서 나오는 사람들의 어려움도 알게 하셨다.

이렇게 간단히 ‘방향전환’에 대해 체험한 뒤라, 이번 말씀은 너무나도 가슴깊이 박히는 말씀이었다. 내 인생의 문제점도 주님께 방향만 돌리면 해결될 수 있다는 확신도 선다.

우리방은 여전히 햇빛이 들지 않지만 그 문제로 더 이상 힘들어 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면을 보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보라
불만적인 면을 보지 말고 만족한 면을 보라
불행한 면을 보지 말고 행복한 면을 보라
이것이 바로 인생의 방향전환이다.`

인선정

2005-11-10 08:00:28

인생의 방향을 예수님께로 향하고, 방향전환만이 살길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또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주님의 칭찬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라는 말씀에도 공감합니다.
은혜를 입은 사람은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도 예수님을 믿는 것은 삶에 있어서 일종의 혁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은 후에 삶이 거져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진보하는 그런 삶은 아니더군요. 여전히 시커먼 옛사람의 자아가 나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모습을 종종 발견합니다. 제가 가진 삶에서 최선을 다해 주님을 섬겼나 하는 질문에는 100% 자신은 없지만.... 조금씩 선해지려고, 밝아지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을 발견하면 스스로 뿌듯합니다. ^^;
말씀에 나온 여인의 경우 혈루증이라는 육체적인 장애를 예수님을 통해 나음을 입었지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육체적 장애보다 더 심각한 영적인 장애를 지니고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예수님께로의 방향전환은 쉬운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일이고, 인간의 힘으로는 어려운 일이기에 타인의 기도, 자신의 기도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술을 마시지 못한 이에게 술맛을 설명하기가 어렵듯이(예가 좀 그렇지만...) 믿지 않는 분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설명을 통해 깨닫게 하기는 어렵지만, 부족하지만, 제 삶을 통해서 혹은 말을 통해서 한 사람이라도 예수님께로 방향전환을 하여 그 분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요한계시록 3장 20절

김경희

2005-11-10 15:56:37

주님의 계산법={나의 행동/나의 능력(여건)}*100(%) : 너무나 공평함
때론 남과 비교하며 내자신을 평가하고 많이 힘들어했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처지와 형편을 너무도 잘알고 계시는데도 말입니다.
경희가 너가 할수있는 만큼의 최선을 다해라 하는 음성으로 주님은
제게 다가오십니다.
오늘도 빛되신 주님께로 향하며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木下 

2005-11-10 20:27:39

計算法についてとても心に残りました。2つの計算式では、「分子」が共に「私の行動」で同じですが、「分母」に何を置くかによって、結果がまったく違うことがわかります。「分母」に、「自分の与えられている条件、能力」があることに注目します。これは、他人は関係なく、ただ、自分に与えられているものが関係してい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主イエス様は、常に評価する価値基準が、私たち1人1人に与えられたものをどれだけ活用しているのか」を見ておられると感じました。箴言16章11節に「公正な天秤、公正な秤は主のもの。袋のおもり石も主の造られたもの」とあります。私たちはいつも主の公平な計算によって、秤によって「私たちの行動」も主の目には明らかになっていると思いました。
神様から日々多くの恵みを与えられていることに気づかなかったり忘れたりすることがあります。他人と比較したりして自分自身の心に重荷が生じさせることがあります。しかし、私自身に日々神様から多くの恵みが与えられていることに気づき感謝の心で満たされるなら、心の重荷が軽くなり、主の計算法の分母の値も小さくなるのだと感じます。
 主イエス様はいつも真実であり評価も公平であることを信じます。私の行動現れている心が人の能力や状況に影響されず、自分自身に与えられている恵み、能力に気づく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導いてください。そして、自分自身を最大に活用する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願います。

배미화

2005-11-11 02:39:20

남과 싸워 이길려고 하지 말고 자신의 환경과 싸워 이기는 자가 진정한 승자임을
혈루병의 여인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남에게는 강하게 나가면서 왜 항상 자기자신에게는 약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내속의 못되고 나쁜것들과는 아예 싸울생각도 안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이기기 힘든 싸움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주님의 계산법은 날 참으로 부끄럽게 합니다.
내능력과 여건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내 행동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 말이죠.
세상은 남들과 비교해서 나를 평가하지만, 예수님은 나의 상황과 비교해서
나를 평가하신다는 말씀에 가슴이 뜨끔합니다.

하나님께서 좋은여건과 상황을 주심에도 불구하고 내방향은 하나님을 등지고
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가슴아파하고 계실까.

참고 기다려주시는 주님께 정말 감사하며, 내 마음이 내 행동이
내 여건과 상황에 뒤쳐지지 않고 잘따라갈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내 자신과 당당히 맞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철중

2005-11-11 08:19:23

거의 30분동안 쓴 글이 날라갔네요^.^;
열심히 쓰고 글쓰기를 눌렀더니 사용권한이 없다고 나오네요. 저번에도 그랬는데... 아마 너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아 자동으로 로그 아웃이 되어버린 모양입니다. 홈페이지 관리자분께서는 자동로그아웃시간을 좀 늘려주시면 안되나요?

암튼 다시정신을 차리고.....
그냥 간단하게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99%의 불가능을 보고 절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1%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사람이다."라는 구절의 힘을 지난주 한 사건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주중에 매우 급박한 일을 당하였는데 나는 대책을 세우는데 급급하였고 와이프는 기도를 하자고 하였다. 나는 그것이 매우 소극적인 대처라고 생각하였고 순조롭게 진행될 가능성이 꽤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초조하여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일은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 모든 대책은 쓸모없는것이 되어버렸다.
평소에는 방향을 잘 잡고있는듯 하다가도 주변에서 좀만 건드려도 어김없이 당황하여 방향을 잡지 못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김부영

2005-11-11 18:32:35

철중형제님 저도 그런 경우가 예전에 많았었거든요
30분동안 쓰신 그 장문을 날려버려서 무척 안타까웠겠어요..
그렇게 사용권한이란 메세지가 뜨면요 일단 戻る로 하셨다가
그 쓴글이 나오면 コピ를 하시고 다시 로그인을 시켜서
글쓰기란에 貼り付け를 하시면 o.k
고맙다고 말 않하셔도 됩니다. ㅋㅋ

이소진

2005-11-12 06:58:56

1%의 가능성만 있다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이말은 내 맘을 울렸다,, 나는 이제껏 1%보다도 더 많은 가능성을 지닌것도 얼마나 많이 포기해 왔던가,,내 삶을 뒤돌아 보게 되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될거라고 100%확신하며 할 수있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하지만 믿는 자에겐 믿음이 있다. 그 확실한 믿음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만 있다면 못할 일도 없고 무슨일이든 나에게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있는 나의 모습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을 살도록 매일매일 노력하자!!
내일은 9시부터 자격증을 따기 위한 시험을 본다. 하나님, 마지막 정리를 하며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힘을 제게 허락해 주세요..

김정아

2005-11-12 22:02:15

12해 혈루증 여인의 믿음의 표현은 그가 가진 환경과 상황중에 최고의 것이었습니다. 주님을 간절히 찾고 찾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기뻐하셨습니다. 그의 방향 전환이 얼마나 간절했으며 얼마나 철저하게 주님을 향하고 있었는지..봅니다....
참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상황과 형편을 보시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그것만으로도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과부의 두렙돈은 비록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적은 금액이었지만 과부에게 있어서만큼은 생활비 전부였다... 그가 할수 있는 최선의 행동과 마음을 드렸기에 예수님은 그를 칭찬하시며 기뻐하셨다.
나의 하루 일과의 삶 속을 돌아볼 땐 내가 얼마나 주님을 향하고 있었고 또한 그 상황에서 내가 얼마만큼 주님께 드리며 최선을 다했는지..
바쁘다는 핑계로 빠지는 것보다 그 상황가운데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은 오히려 기뻐하시리라....

김민정

2005-11-12 22:26:08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우리 인생의 그림자를 없애는 방법이라는 것을 요즘 더욱 많이 느낍니다. 나의 환경만 바라보면 불평할것 뿐이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배푸신 은혜를 생각하면 불평거리보다 감사할것 뿐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아들까지 내어주신 사랑에 비해면 제가 감사할 것 뿐이라것밖에 없습니다.

김태순

2005-11-23 17:03:17

1퍼센트의 가능성에도 도전할수있는 용기와 힘을 얻게 되며 하나님의 계산법 세상에서는 결과을 중시하지만 하나님의 우리의 형편과 상황까지도 보시는 섬세한 하나님,그섬세하신 하나님이 비춰주시는 빛을 따라살아가렵니다.

한영진

2006-07-24 11:26:37

난 특별히 불행하지 않다고 생각하려 애썼었다.
남들과 비교해서 불만투성이이기는 하지만 뭐 그리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의 못난 용모를 가진 것도아니고,
가끔은 내게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일도 가지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도 아니니까,
나 보다 못한 사람들, 못 가진 사람들을 보며 억지로 자신을 위로하려 애썼다.
하지만 난 한편 한없이 불행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게 남아 있는 것들보다 남들이 가진 내게 없는 것이
나를 화나게하고 좌절하게 했다.
이래저래 나는 행복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중의 모순성을 가진 나는 아무런 삶의 목표, 삶의 이정표를 찾지 못했고,
나는 내 인생의 중심이 철저하게 나 였기에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었다.
감사란 것을 모르던 그때, 하나님은 나와 별 상관이 없는 분이셨다.
결국 나는 캄캄한 물통에 빠진 쥐와같이 익사하기 직전에 이르고 말았다.
나는 이대로 죽고 마는 것이라고 철저한 무력감과 공포에 빠져 있을때,
바로 그때가 내게는 터닝 포인트 이다.
주님께서 커다란 사랑으로 내게 빛의 길을 보여 주신 것이다.
나의 교만하고 의미없는 삶의 방향을 바로 잡기 위하여
무언가 획기적인 계기가 필요했다는걸 이제 나는 안다.
그 절망의 시간은 나를 빛의 삶으로 방향을 전환해 주시기 위한
주님의 사랑이셨던 것이다.
쏟아지는 은혜의 빛줄기, 나는 다시 한번 생명을 얻었건만
다시 교만함으로 빛의 길에서 벗어나고야 말았다.
그런 나를 그래도 끊임없이 기다려 주시고 손짓해 불러주신 우리 주님.
이런 내게 제자훈련은 빛의 길을 향한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 나는 전과 비교할 수 없이 행복하다.
내가 우리 주님께 향하려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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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은 자의 모습

17
이용규목사 2006-01-31 635
  97

創造

1
이용규목사 2006-01-19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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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16
이용규목사 2006-01-17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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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族

이용규목사 2006-01-15 417
  94

가족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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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つよりの教会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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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

삼겹줄 교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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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

プレゼン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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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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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준비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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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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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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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인생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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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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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종법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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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전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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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를 사랑하신 하나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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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룻이 가진 보석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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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두가지 부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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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십자가의 성품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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