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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건강

이용규목사, 2005-12-12 2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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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말씀//마6:33

1. 건강의 근원
건강은 모든 사람의 바람이다.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리면 ‘건강이 제일이라’고 하시면서 늘 자식들의 건강을 챙겨 주시곤 한다. 사람들은 다 건강하고 싶어한다. 몸도, 마음도, 영혼도 건강해 지기를 바란다.
우리 인생이 건강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모든 건강은 생명의 주인이시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으로부터만 온다.
요즘 미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는 ‘직관적 다이어트’법이 이 사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이 다이어트 법은 다름이 아니라, 배고플 때는 먹되 배가 부르면 바로 숟가락을 놓는 식사법이라고 한다. 이 때 주의할 것은 오직 몸의 요구에만 응해야지, 환경이나 감정에 의해서 식사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에는 자체에 체중조절능력 시스템이 들어 있다고 한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실 때 넣어주신 능력이다. 이것이 바로 인체의 신비이다.
몸의 요구에만 맡기면 몸은 늘 정상적인 체중을 유지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몸의 밸런스가 깨지는 중요한 원인은 통제되지 않는 식욕 때문이다. 환경이나 감정이 몸의 자연스러운 조절능력을 마비시켜 버린다. 그러면 우리 몸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벗어나서 건강하지 못한 모습으로 바뀌게 된다.
몸이 건강하려면 순수한 몸의 반응에 응하기만 하면 된다. 이것이 건강의 비결이다.
모든 건강의 비결은 하나님에게서 온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을 좆아가는 인생은 건강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건강하지 못한 인생은 어떤 인생일까?
창조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기 뜻대로 사는 인생이다.
하나님의 뜻과 차이가 나면 날수록 그 인생은 ‘질병 인생’이 된다.
‘자기의 뜻’을 우리는 이름하여 ‘욕심’이라고 한다.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인생을 죽이는 최고의 바이러스는 욕심이다.
건강한 인생이란 바로, 이 욕심의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게 하는 인생이다.
욕심이 우리 인생에 들어가면 인생은 조절 능력을 잃어버리고 망가지게 된다.

2. 인생의 건강 비밀
건강의 비밀은 창조주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의 것을 선택하는 인생은 그 인생이 건강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은 건강 뿐만 아니라 모든 능력의 주인이시기 때문이다.
능력은 주님께 있고, 선택권만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건강한 선택이 건강한 인생을 가져다 준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선택했는지 보시고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나의 선택’이다.
‘나의 능력’이 아니라 ‘나의 선택’이 ‘나의 운명’을 바꾸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왕 중에서 제일 사악한 왕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단연 ‘아합왕’일 것이다. 그는 하나님과 원수된 사람으로 우상을 제일 많이 섬긴 왕으로 악명 높은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열왕기상20장을 보면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를 받게 된다. 아람왕과 32왕의 연합군에 포위되어, 다 빼앗기고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그가 하나님의 기적 같은 은혜로 살아날 뿐만 아니라, 전쟁에서 232명의 소년으로 대승을 거둔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제일 나쁜 사람인데 하나님은 왜 그에게 이처럼 큰 은혜를 베푸셨을까? 이런 기회에 완전히 없애버리는 것이 상식일텐데 말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비록 그가 악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뜻대로 싸우는 방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비록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 갔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선택한 것이 그의 능력이었다. 이것이 바로 그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유일한 이유이다.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은 아니었다. 아니 저주의 대상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선택은 하나님의 완벽한 은혜의 대상이 되었다. 그의 삶은 복을 받을 수 있는 인물이 전혀 아니었는데, 그의 선택은 은혜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택만 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그 분의 기쁨을 따라 선택을 하는데 복을 주지 않겠는가?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마6:30)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택하는 사람은 망하는 법이 없다.
아합같이 악한 사람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택만 하면 은혜는 자동으로 흐른다.
이 진리는 일본인에게도 잘 적용이 된다. 우상의 나라 일본은 망해야 할 것 같은데 잘사는 것은 그들의 선택이 믿는 우리보다 하나님을 더 기쁘게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3. 놓치지 말아야 할 두가지 선택
인생은 선택의 역사다. 그가 선택한 대로 인생은 주어진다.
능력은 하나님께 있지만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축복된 인생과 저주성 인생은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가룟 유다의 인생이 이 진리를 잘 말해 주고 있다. 그는 인류 최고의 스승을 모셨지만 하나님과 반대되는 선택을 함으로 저주받은 인생을 남기게 되었다.
건강한 인생은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선택하는 인생이다.
우리 인생이 건강하려면 이 두가지 선택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이 두가지의 선택은 우리의 속사람과 겉사람을 모두 건강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1) 속 건강
이것은 내적 건강을 말한다. 늘 그 마음 속에 슬픔과 미움과 다툼이 가득 차 있다면 어떻겠는가? 이런 인생은 늘 아파하고 힘들어 할 수 밖에 없다. 결코 건강한 인생이라고 할 수 없다. 반면에 그 마음이 늘 사랑과 기쁨과 화목으로 차 있다면 어떨까? 그는 마치 천국의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하고 선택해야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마6:33)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속사람을 다스려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 마음을 다스려 주시면 내 속에는 분명히 주님의 성품인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게 되어 있다. 세상은 우리 속에 그들의 악한 열매를 맺으려고 늘 노리고 있지만, 하나님이 나를 다스려 주시면 그들은 우리 인생에 가라지를 뿌리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깨어서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야 한다.
인생의 문제는 너무 쉽다.
인생은 4지선다형이 아니라 늘 2지 선다형이다.
세상이 주는 것과 하나님이 주는 것 두가지 밖에 없다.
이 둘 중에 한가지만 선택하면 된다.
그런데 더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이미 인생의 문제의 정답을 우리에게 다 가르쳐 주셨다는 것이다.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9가지가 인생의 모든 문제의 정답이다. 이 정답을 모르는 성도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인생의 시험지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주 오답에 동그라미를 친다. 예를 들어, 미워할 수밖에 없는 사람을 만났을 때, 정답은 사랑인데, 내 감정이 그만 미움에 동그라미를 새까맣게 치게 만들어 버린다. 주어진 정답보고 찍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이것이 잘 안된다. 그래서 주님의 다스리심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주님의 나라를 제일 먼저 구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속사람이 강건하게 될 것이다. 우리의 성품이 예수님을 닮아가게 될 것이다.
2) 겉 건강
아합의 승리가 이것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아합은 주님 안에서 성품은 전혀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전쟁이 났을 때, 단지 선택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였다. 이것이 그의 승리의 비밀이다.
우리가 세상 문제를 만났을 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택하면 세상 승리는 주어진다.
‘너희는 먼저 그의 의를 구하라’(마6:33)
무슨 일을 만나든지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선택하는 인생은 형통하게 되어 있다. 쉽게 말해서 일이 잘 풀리게 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배후에서 책임지시기 때문이다.
자신의 뜻을 따라 결정했으면 결정한 사람이 결과를 책임져야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했으면 그 일은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을 지신다. 인생을 살면서 책임질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모든 책임을 주님이 지시도록 ‘주님의 뜻’을 선택하는 인생이 제일 건강한 인생이요, 지혜로운 인생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선택하는 인생은 속 사람이 건강하여 주님의 성품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인생은 겉 사람이 강건하여 주님의 형통이 늘 함께 한다.
건강한 인생은 겉과 속이 주님의 다스리심 속에 있는 인생이다.
속은 성품으로 강건하고 겉은 형통의 역사로 충만한 사람이다.      
속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로 충만하고, 겉사람은 하나님의 뜻으로 충만한 사람이다.
선택이 기적을 낳는다.
선택이 건강을 낳는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3 コメント

최현숙

2005-12-12 22:23:33

인생은 선택의 역사다. 선택한 대로 인생은 주어진다고 했다.
선택을 유발하는 행동은 내가 어떤 것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달려 있다.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둔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내가 동그라미를
그릴것이고, 내가 원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내 뜻에 행동할 것이다.
작은 선택에서 큰 선택에 이르기까지 그 선택이 쌓여서 내 인생을 만들어
갈것이며 내 인격도 형성되어져 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정답을 주셨는데도 오답에 새까맣게 색칠하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 많음을 보게 된다. 내 감정에 나를 맡기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속에 임하여 나를 다스려 주시도록 나를 구체적인 적용사항에 맡겨야 겠다.
사랑하라 하신 말씀에 사랑할수 있도록.....

木下 

2005-12-13 01:14:34

まず、神の国と義を求めることの大切さ、そして今この瞬間から主の御心に従う選択の権利を与えてくださる神様の寛大さを感じました。主イエス様によって私の人生そのものが健康的になりますように願います。「選択」という言葉を聞くと、何か重大な決断をするときにするもののように感じます。しかし、よく考えて見ますと時間の長さ、に関係なくこの短い一瞬一瞬にも、私たちが意識していなくても選択しているのではないかと感じました。何を考えるにしても、何を食べるにしても、聖書を読むにしても、人と会話をするにしても。。。神様はどのように小さな事においても私がどのように選択するのかを御覧になっていてるのではないかと感じました。そのように考えますと、毎日たくさん主の御心に適った選択をしていないことがたくさんあると思いました。
主イエス様によって、これから私がより神様の御心を行えるように導いていただくことを願います。

박유진

2005-12-13 01:31:06

요즘, 나의 것보다 하나님의 것을 먼저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것을 가장 우선순위에 놓아야 하는데, 그게 제 삶에서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건 얼마 전이었습니다. 하나님 일과 내 일중에서 난 항상 내가 해야할 일을 먼저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것부터 조금씩 바꾸어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성경책을 읽지 않으면 인터넷을 켜지 않는다든지...제자 훈련 숙제를 해야 하는데, 다른 할 일이 생겨서 그걸 먼저 해야해!하고 맘 속에서 사탄이 유혹해도 과감히 물리치고 제자훈련 숙제를 먼저 하려고 하는 것이라든지..작은 일부터이지만, 하나씩 유혹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주님은 제게 깨닫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주옵소서...." 이 기도가 주는 의미와 열매를 알게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제 마음을 온전히 하나님께서 다스려주시고, 제가 성령의 열매로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이끌어주시길 원합니다...올바른 선택을 하여 속사람과 겉사람이 모두 건강한 인생이 되도록.

라문진

2005-12-13 01:47:39

내가 선택한 대로 인생은 주어지고, 하나님은 내가 무엇을 선택했는지 보시고 역사하신다.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책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유의지를 주셨다는 말이 나온다. 하나님은 철저히 우리에게 선택하실 기회를 주신다. 나의 선택이 나의 운명을 바꾼다.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하여야하는가?
기도의 선택
기도할때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다스려주셔서 나의 속사람이 강건해 져야하고, 두번째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로 나의 겉사람이 건강해지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나의 선택이 언제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이 되기를 바란다.

주님께서 나를 온전히 다스려주시기를, 내마음에 항상 천국이 임해서 아무런 두려움없고 걱정 없고, 맡기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정승은

2005-12-13 02:45:48

인생이 2지 선다형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왜 그렇게 햇갈려하면서 이리저리 재고,
또 재고..내 감정,환경에 붙들려서 종종 주님의 나라와 관계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고 있었던 것일까?낭떨어지 양쪽을 두고 중간에 서서,이 길이 옿은 것일까?이 방법이 나을까?이 마음이 정말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일까?혼란스러워 하며..점점 낭떨어지 가까이로..다가설때 내가 방향설정을 하자마자 등 뒤에서 나를 확~밀어버리는..느낌을 받은적이 종종 있다.방향설정은 내가 했고,나를 민 사람은 분명 주님 이셨을 것이다.어쩌다 방향설정을 주님의 나라와 상관 없이 내 마음,욕심에 가득차서 정했을땐 주님은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로 다시 나를 되돌리기 위해 환경과 사람,시험등을 이용하시고..다시 연단시키신다.
그래서 언제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의 나라가 내게 임하도록,
이젠 먼저도..아닌,오직 주의 나라만 구하려고 애쓰고 있다.
또 부족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중보할 때도 주의 나라가 그들 마음속에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주님의 나라,주님의 뜻만 구한다고 해도..그것이 내 기도의 전부이길 바란다.
내 겉과 속을 강건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다.
내가 오직 주님의 나라만 구하는 기도할때 성령님이 나를 대신해 내 기도를 해주시지 않을까 싶다.그리고 주님의 나라와 뜻을 선택했으면 집중력있게 그 길로 향해 곧장 가야 할 것이다.
지난 토요제자반을 위해 음식을 너무 부족하지만 준비하면서,주님!저는 음식 잘 못해요,그래도 모두 맛있게 먹어준다면 주님도,저도 그날 오후가 따뜻해 지지 않을까요?하는 맘이 문득 들었다.토요일날 무리하면 주일날 피곤해서 설교도 잘 안들어오는데..쉴까?하는 갈등도,진욱이를 데려 가서 일을 할 수나 있을까?하는 마음도 있었는데,부족한 나의 마음에 너무 기쁘게 받아준 토요반에 오히려 내가 감사했던 저녁이였습니다.섬김의 기쁨을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도록 선택했던것,내 등을 뒤에서 떠밀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미령

2005-12-13 20:41:23

저는 선택의 실수 너무 많이 하고 살았나 봅니다....
항상 내 위주로 머리를 굴리면서...
가능한 착한 척 하면서...언제라도 A .B.C....
여러가지 방법을 내가 유리한쪽으로 그럴듯하게 변명하며....

그럼에도 나를 위해 기도하는 ..
하나님의 가족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의 은혜가 감사합니다....
주님이 나를 복 주시기로.. 선택 하셨습니다
일본와서 나를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을 이야기 하면....
우리 언니가 말하길.....
아이고~우리 주님 일본땅 때문에 맘이.무지 바쁘신가보다....
우리 미령이 까지 쓰실려고 애쓰시는것 보면...
아무쪼록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쓰시기 편한 자녀되길 기도할께....

어떤 상황에도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하기를.....
변명하지않는 자녀되길 소원합니다.....

간이 붓지 않기를 기도하시는 목사님을....
존경 합니다...그리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하늘문을 여시고 목사님의 기도를 들으시는...
우리 주님께 목사님의 건강을 날마다 기도드립니다...

정한나

2005-12-13 21:52:59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했다면 그 일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을 지신다'라는 말씀이 큰 격려가 됩니다. 날마다 제 삶의 왕좌에 주님께서 앉으셔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삶, 영육간에 강건한 삶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조정현

2005-12-14 01:43:08

아주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주님것을 택했을때 큰 것으로 화답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놀랍기만 합니다...정말 목사님 말씀대로 정답표를 보면서 동그라미만 치면 되는데 내 감정에 억눌려 그러지 못할때가 얼마나 많은지..그리고 돌아서서 또 후회하고...
성령의 아홉가지열매..부끄러운 말이지만 사실 이 아홉가지 열매를 다 외우지 못했었는데 제자훈련을 하면서 한 삼주전에야 외웠던것 같습니다..그리고 그 이후로 이 아홉가지 열매를 내 속에서 이루기 위해서 날마다 하루에도 몇번이고 반복해서 외웁니다..특히나 사람들사이에서 내 감정이 드러날려고 할때는 조용히 맘속에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를 외우고 내속에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해달라고 기도합니다...그러다 보니 그 당시에 내 감정이 죽어서 자존심 상할것만 같았는데 그게 아니고 희락과 화평이 더 넘치는것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날마다 평생을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항상 주님의 편에 손을 들수있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부영

2005-12-14 02:05:22

제가 가장 좋아하는 한자성어가 있습니다. *외유내강*이런 사람이길 원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하신 속은 성품으로 강하고 겉은 형통의 역사로 충만한 사람
나의 선택에 따라 주님께서 일한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은것 같습니다.
내가 문제를 만나서 선택해야 할때 항상 나의 선택은 주님의 뜻과는 정반대
였음을 그래서 주님의 뜻이 정답인줄 알면서도 내 욕심이 내 생각이
정답과 다른 것을 선택했던적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저한테는 성령의 열매가 없나봅니다.
목사님께서 사람이 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의 건강, 영혼의 건강이
훨씬 중요하다고 1시예배,3시예배 강조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만드신 그 분의 뜻을따라 반응하면 우리들의 영이 육이 건강해
진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무슨일을 만나든 기도를 하고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하나님이 철저하게 나를 다스려주시기를
나의 생각과 나의 마음과 내속사람을 다스려주시기를

내속사람이 예수그리스도를 닮아가 나에게 성령의 9가지 열매가 맺어
지기를 죽을때까지 열심을 향해 달아나갈것을 다짐해봅니다.

박은주

2005-12-14 03:24:55

새벽제단을 쌓으면서 가장 많이 드려지는 기도가 회복이다.
병든 몸과 마음, 영혼의 회복
주님이 병든 자를 위해 오셨듯이 나와 우리 모두는 주님이 아니면 안 되는 병들을 갖고 있다. 세상에는 이것을 깨닫는 자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그 병을 통해서 주님을 알게 하시고 고침을 입어 더욱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데
왜 나에게만 이런 아픔, 고통, 절망을 주시냐고 하나님께 얼마나 따졌던가
정말 온전히 주님께 맡기면 수술의 흔적도 남지 않는 완전한 회복이 임하는데 미련하고 어리석어서 믿음이 적어서 맡기지 못하는 내가 불쌍하고 우리가 안타깝다.
주님의 자비하심을 구하며 새벽마다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시고 고쳐주시고 회복시켜주시옵소서 라고 눈물로 기도하며 십자가 앞에 조금씩 내려 놓게 되었다.
내 평생에 항상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선택을 하여 건강한 인생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박정선

2005-12-14 06:10:23

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나의 선택’이다.
능력은 하나님께 있지만 선택권은 우리에게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뜻을 따라 결정했으면 결정한 사람이 결과를 책임져야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따라 결정했으면 그 일은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을 지신다.
하나님이 책임지는 삶을 살기 위해 간구하고 갈망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열매 맺기 위해 주신 씨앗들을 소중한 줄 모르고 나의 편견과 감정에 사로잡혀 버려버렸던 나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내가 어떤 선택을 하기 원하시는지 여쭤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기 위해 애쓰겠습니다.

유광옥

2005-12-14 06:11:32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고 뜻을 따라 살아 간다면 내 인생은 건강 할 수 밖에 없다는 정답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살아가지 못하는 내가 부끄럽다.하나님이 내 속사람을 다스려 주셔서 늘 성령의 열매로 가득 채워 지기를 기도한다. 이번 40일 새벽기도를 통해서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주님 안에서 아직도 모자라고 부족한 것 투성이인 나를 많이도 깨닫게 해주셔서 안타까웠지만... 지금 부터라도 잘하라고 격려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하나님 안에서 속 건강 겉 건강이 다 치유 되고 회복 되어 지기를 나는 원하고 있다.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많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럴 때마다 내가 선택해야 하는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내 욕심에 붙들리지 말고
주님이 기뻐 하시는 선택을 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제가 오답을 찍지 말고 주님이 가르쳐 주신 정답만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저를 다스려 주시고 도와 주세요.어쩌면 저는 연필 잡는 법 부터 다시 배워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잘 선택하는 법을 배우고 노력하기 위해서 난 내일도 새벽기도에
달려 갈 것이다.

김기웅

2005-12-14 13:47:13

특별한 새가 난지 벌써 꾀 지났다. 나는 기도를 하면서 어떤 선택들 앞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나 생각하는 밤이다. 나는 정말 행운아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어쩜 그리 우리교회는 완벽한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웃음이 절로난다.
산다는건 모두가 선택과 책임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에게 감당할수 있는
시험만 주신다는 하나님... 비록 조금 어리석게 잘못된 판단을 해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너무 든든한것 같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
는 판단을 하며 살고 싶다. 내 삶의 모든 방향이 주님이 원하시는 곳으로만
향해 나아갔으면 좋겠다. 벌써 올 한해도 다 지나가지만,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서 고민하는 나에게 하나님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나를 움직이기 소망한다.

주일 말씀을 주중에 다시 한번 묵상하는 일과 새벽기도회 교재인 ' 목적이 이끄
는 삶'을 읽게하신 것만으로 올해 제일 뿌듯한 한해로 평생 기억될것 같다.

감사합니다.

인선정

2005-12-15 07:46:57

목사님의 말씀대로 삶은 늘 2지선다형 문제인거 같습니다. 선택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승리하는 삶을 사는 것은 막상 매우 어려운 일 같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쉬운 일 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나님의 뜻은 세상의 상식과도 통해있고, 말씀속에서도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또 어느때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길을 이끄시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의 최고의 현자중의 하나인 공자도 나이 오십에 하늘의 뜻을 알았다고 하는데... 크리스천의 경우 그리 영리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비록 50살까지 가지 않아도 중요한 일이나 일상에서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비록 모든 크리스찬이 백만장자가 되거나 박사가 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크리스찬이라면 악의 길에 빠져 최소한 스스로 인생을 망하지는 못하게 하는 축복을 주시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제게 인도하시는 손길에 민감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김경희

2005-12-15 16:18:08

제자훈련을 통해,특별새벽기도를 통해 바른 선택의 답을 주시는 주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실행에 옮기는것이
바로 지금의 나의 삶의 적용점이란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택해서 행할때 큰역사를 이루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선택과 행함에 지혜를 풍성히 허락해 주세요! 주님!!!

김정아

2005-12-16 05:27:49

속건강과 겉건강이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한 인생을 살수 있게 됨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우리는 바로 병원에 가든가 아니면 약을 사먹게 되지요.. 건강이 좋지 않으면 누구보다도 자신이 힘들것입니다....따라서 건강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건강은 증세가 없고 바로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지나쳐 버리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속건강은 성령의 9가지 열매로 나를 측정해 볼 수 있을것입니다.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 과연 나는 얼마나 해당되고 있는지 .. 얼마나 건강한지......스스로에게 잣대를 대 봅니다....

‘자기의 뜻’을 이름하여 ‘욕심’이라 하셨는데....내심 쬐금은 놀랬습니다... 전혀 생각지 못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면 하루에도 수십번의 욕심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과연 하루중 내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몇번이나 묻고 살아가는지... 때때로 바쁜 하루 일과로 인하여 어쩌면 주님을 잊고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겠지요.. 그건 곧 하나님의 뜻이 곧 내안에 임하는 것이며, 그것은 곧 나의 행할 길이요... 곧 순종의 길임을 깨닫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이.....

이용준

2005-12-16 22:11:01

선택의 중요성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순간순간에 결정내려버린 선택들
그중에 가장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바로 기도의 선택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지금 제자훈련을 통해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같습니다

홍인기

2005-12-17 02:42:16

먼저 "직관적 다이어트"를 시작해보고싶은 마음이...^^

인생을 죽이는 최고의 바이러스는 욕심이다라는 말씀은 전적으로 동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되는 가장 큰 원인이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삶을 뒤돌아보면 ..... 역시나 그랬던것 같습니다.

아합왕의 예는 많은걸 느끼게 해줍니다. 그가 하나님께 저주받아야 마땅한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하나님의 뜻대로 선택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말에.....하나님의 온전하신 그 사랑이 느껴집니다.

모든 일에, 생활에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선택하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현경

2005-12-17 04:07:02

나는 무슨 일이 있으면 입버릇처럼 "내가 다 할께."라고 말을 한다. 그 말을 하고 나면 정말 내가 모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된다. 괜히 말 잘못 꺼내서 부담을 가졌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 영적인 면에서도 이러지 않았나 싶다. 기도하면서도 모두 주님께 내려 놓지 못하고, '하나님, 제가 알아서 할께요.'하고는 나중에 탈이나서 얼마나 고생을 했던가. 정답을 뻔히 알면서도 오답에 동그라미 쳐 놓고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고 회개했던가. 이제는 이런 어리석을 삶에서 벗어나야 한다.

'능력은 주님께 있고, 선택은 내게 있다.
내가 선택한 것으로 주님은 일하신다'.
하나님께 맡기면 그분이 다 책임지신다는 진리를 너무나도 자주 잊고 산다.
이제는 내 능력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선택을 해야겠다.
주님이 주신 성령의 열매를 쫓아 살아 내 속사람이 변화되고, 하나님의 뜻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김철중

2005-12-17 10:10:39

한참 글을 썼는데 글쓰기를 누르는 순간 권한이 없다고 나오네요.
너무 허탈해서 한숨만 나옵니다.
한페이지에 오래있으면 자동 로그아웃이 되는거 같은데 누가 좀 고쳐주실 수 없나요? 시간이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힘들어 모든것을 포기하고 쉬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 좀 좋아지려니 생각하고있지만 별로 그런 조짐이 보이질 않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김민정

2005-12-17 21:07:03

늘 말씀을 읽으면서 묵상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방법대로 사는 것이 이생의 정답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생활 가운데 실천하는 것은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주는 많이 허탈하게 보낸 한 주 같습니다. 새벽기도를 거의 나오지 않았으니...
저보다 힘든 환경가운데서도 열심으로 나오시는 분들이 많은데...
반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다시 마음과 몸을 긴장시키겠습니다.
말씀가운데 '하나님의 뜻과 방법을 구하는 것'을 다시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욕심이 제가 가지고 있는이상의 것을 갖고 싶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라 나의 생각, 나의 주관이 욕심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언제쯤 예수님처럼 될 수 있을까, 하나님 뜻에 언제나 합당한 사람이 될까... 생각하지만, 오늘도 한 걸음씩 닮아가고 있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다시 부지런한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재훈

2005-12-18 09:06:32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속과 겉이 건강하다는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인생은 겉 사람이 강건하며 속은 성품으로 강건하고 겉은 형통의 역사로 충만한 사람이 되기 위해 하나님께 바로 나아가는 선택을 하며 살아갈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사랑하는 자여 내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 요한복음 3장 2절 -

한영진

2006-07-31 08:40:31

나는 지금 많이 슬프다…..
나는 전보다 더 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인데
그것을 몰라주시고 독이 담긴 말에 이어 밥상을 집어던지는 어머니가
너무 야속해서, 너무 슬퍼서,
나뒹구는 밥그릇을 치울 생각도 않고 그냥 방으로 들어와 불을 끄고 누워버렸다.
무거운 슬픔이 나를 짓눌렀다.
얼른 일어나 치우고, 상냥하게 말을 건네고, 다시 새 상을 차려야 한다고
내 마음 속의 예수님께서 속삭이는듯 했지만,
나는 그냥 그것을 무시하고 나 혼자만의 슬픔에 잠겨있었다.
불을 끄고 누워서 죽은듯이 눈을 감고 있을 때도,
화가 나신 어머니가 나가 버린 지금도 나는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괴로움을 겪고있다.
주님께서 내게 가르쳐주신 바른 길, 정답.
인내, 사랑, 온유를 선택했었더라면
지금의 이 괴로움은 기쁨과 행복으로 변했을것을…
내 안에 자리잡고 계신 주님께 나는 충분히 다스림 받지 못하고 있다.
더욱 온전히 다스림 받고싶다면 나는 더욱 많은 노력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정답을 알고 있기에 때로는 더욱 괴롭기도 하다.
이것은 옳지 않다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이 아니라고 ,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라고 알면서도 행한 나의 행동은
이제까지 주님을 알지 못했던 때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자책,
좌절을 안겨주기도 한다.
하지만 그 이상으로 나는 요즘 새로운 기쁨을 발견하고
그 기쁨을 느낄때 진정으로 행복함을 느낀다.
오늘 일처럼 아직 많은 순간에서 패배하고 있지만,
주님의 도리에 맞는 일을 했다고 느낄 때,
내 안의 주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일을 했다고 여겨질 때
나는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최상의 승리감으로 정말 행복해지는 것이다.
그 일이 비록 누구와 비교 할 수도 없고, 어떤 이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남에게 말하기도 부끄러울 만큼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
커다란 기쁨을 느끼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요즘의 많은 나의 행동과 생각을
주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려 하는 것 자체가 커다란 발전인지도 모르겠다.
진정한 성장과 주님의 자녀로서의 인생길을 선택했다면,
당연히 어느 정도의 고통과 희생도 필연적으로 선택되어져야만 한다.
나는 정말 더욱 많이 우리 예수님의 다스림을 받고싶다.
그리하여 오늘과 같은 고통과 좌절을 느끼는 시간이 점점 작아지기를 원한다.
매 순간 순간의 선택.
이미 그 정답을 알고있는 선택의 순간에 말씀으로 중무장한 내가
주저함없이 정답을 향해 달려갈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 글을 쓰는 도중에 어머니께 사과의 전화를 드렸다.
누가 더 많이 잘못했느냐는 중요치않다.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다. 더욱 잘해드리리라고 다시 다짐을 한다.
오늘 느낀 것이지만, 어떤 말씀이든지
지금의 내게 해당되지 않는 말씀은 없는 것 같다.
늘 깨달음을 주시고 행할 용기를 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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