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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인생의 파종법

이용규목사, 2005-11-16 00: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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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파종법

말씀//고후9:5-7

1.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하는 자
물은 흘러야 생수가 되고
씨앗은 심어야 열매를 맺고
사람은 사랑을 나누어야 행복해지는 법이다.
흐르는 인생, 심는 인생, 나누는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흐르지 않는 물은 반드시 썩게 되고
심지 않은 씨앗은 절대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사랑의 나눔이 없는 인생은 불행해 질 수 밖에 없다.
물론 사람과도 사랑을 나누어야 하겠지만, 우리가 나누어야 할 온전한 사랑은 하나님과의 사랑이다.
사람과의 사랑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다면, 하나님과의 사랑은 인간의 생사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이 귀한 사랑은 어떤 사람을 통해서 강하게 흐를까?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랑하실까?
하나님께 먼저 사랑을 드리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7)
하나님은 기쁜 마음으로 드리는 자를 사랑하신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씨앗을 심는 것'에 성경은 자주 비유하고 있다.
씨앗은 두 가지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먹는 것과 심는 것이다.
먹으면 지금은 배부르지만 미래는 배고프다. 먹으면 지금은 있지만 미래는 없다.
반면에 심으면 지금은 없지만 미래는 확실히 있다.
심은 씨앗은 그 순간은 없어진다. 절대로 먹을 수도 없다. 그러나 나중에는 분명히 수많은 열매로 심은 자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심으면 지금은 한 알의 손해를 분명히 보지만, 나중은 심히 창대한 축복의 역사가 있다. 이것이 심은 자가 누리는 축복이다.
이 자연의 축복은 아무도 의심하는 자가 없다.
그런데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은 의심하고 있다.
씨앗을 밭에 심으면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것은 믿으면서, 나의 정성을 하나님께 드리면 이보다 훨씬 더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된다는 사실은 믿지 못하는 것 같다.
밭의 능력은 믿는데, 하나님의 능력은 믿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님은 이렇게 확실한 말씀으로 약속을 하셨는데도 말이다.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잠3:9-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말3:10)
하나님은 헌금이나 하나님을 섬기는 것들을 ‘심는 것’으로 자주 말씀하신다.
그래서 5절의 연보(헌금)란 단어도 ‘율로기아’란 말을 쓰셨다.
율로기아의 어원적인 뜻은 ‘축복’이란 말이다. 다시 말해서 축복과 헌금은 같은 말인 셈이다.
우리의 입장에서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니까 ‘헌금’이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그 씨앗을 통해서 수많은 열매를 주시니까 당연히 ‘축복’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과 나누는 사랑의 귀한 모습이다. 하나님과 사랑을 많이 나누자! 그러면 그 인생이 충만해 질 것이다. 밭에 씨앗을 심으면 반드시 열매가 맺어지듯이,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면 반드시 축복이 온다는 말씀이다. 따라서 심지 않은 자는 거둘 것이 없듯이 하나님께 드린 게 없는 자는 받을 축복도 없다는 말이다. 축복과 헌금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다.
‘이것이 곧 적게 심는(헌금) 자는 적게 거두고(축복), 많이 심는(헌금) 자는 많이 거둔다(축복) 하는 말이로다.’(6)
축복의 문은 바로 헌금의 문을 통에서 열린다는 말이다.
헌금도 헌금 나름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예물은 어떤 예물일까?

2. 하나님이 사랑하는 예물
하나님께 헌금을 드릴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것이다.
이런 헌금을 하나님은 사랑하신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즐겨 내는 예물은 어떤 예물인지 말씀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자.
1)        잘 준비된 예물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7)
이것은 미리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기쁨을 따라 준비한 예물을 말한다. 그러니 얼마나 정성이 담겼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 귀한 예물이겠는가? 하나님은, 축복된 헌금은 다름이 아니라 잘 준비된 헌금이라고 하셨다.(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5절)
하나님이 진정 받기를 원하시는 것은 물질보다는 그 속에 담긴 ‘마음’임을 알아야 한다.
즉흥적으로 기분에 붙들려서 드리는 예물에는 감정은 많이 들어 있을지 모르지만 정성은 별로 없다. 정성은 준비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숙성되기 때문이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1년 전부터 헌금을 준비한다고 바울은 마게도냐 성도들에게 자랑하고 있다.
잘 준비된 예물이 참 예물이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예물이다. 쓰다 남은 것이 아니라, 제일 먼저 기도하면서 선별해 두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은 첫 열매를 제일 귀하게 여기신다.(잠3:9-10) 첫 열매에는 제일 귀한 정성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2) 인색함이 없는 예물
‘인색함으로 하지 말지니’(7)
하나님께 헌금을 드릴 때, 인색함이 없는 사람이 즐겨 내는 자다.
인색함은 아까워하는 마음이다. 하나님께 드릴 때 아까워하는 마음이 있으면 당연히 그 속에는 기쁨이 없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 또한 열납하시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자발적인 예물, 자원하는 마음을 기뻐 받으신다. 강제에 의한 헌금은 헌금이 아니다. 징수금에 불과할 것이다. 또한 의무감에 붙들린 헌금도 하나님을 슬프게 한다. 내가 헌금을 해야 하나님이 먹고 사시는 것이 아니다. 교회를 위해서, 목회자를 위해서 헌금하는 사람은 의무감에서 하기 쉽다. 헌금은 하나님께 내는 세금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오직 헌금은 감사의 마음을 억누를 수 없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3)        억지가 없는 예물
‘억지로 하지 말지니’(7)
억지로 한다는 것은 하고 싶지 않는데 마지 못해하는 헌금이다. 마음에도 없는 헌금을 하는 것이다. 헌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마음이기 때문에 이 헌금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수 없다. 억지로 헌금을 해야 하는 사람은 대단히 부담스러워 한다. 따라서 헌금을 하면서도 전혀 즐거움이 없다. 하나님께 드릴 때는 무엇보다도 하고 싶은 마음이 중요하다. 축복된 헌금은 하고 싶어서 하는 헌금이다.

준비 안된 헌금, 아까워하는 헌금, 강제성 헌금, 부담스러운 헌금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헌금이 아니다. 드리는 자의 마음이 편치 않고 기쁨이 없는데 어찌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가 있겠는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예물은 이런 예물이다.
잘 준비되고, 자원하는 마음이 충만하고, 너무나 하고 싶어서 드려지는 예물이다.
이것이 질 좋은 예물이다.

3. 많이 거두는 법
어떻게 하면 많이 거둘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을까?
성경은 너무나 간단하게 답하고 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6)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자연과 인간에게 주신 불변의 ‘소득 법칙’이다.
요행이나 불로소득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믿음의 사람들은 요행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적게 심고 많이 거두려고 하는 마음은 ‘악한 심보’이다.
많이 거두기를 원하는가? 그러면 선한 마음으로 많이 심어야 한다.
사람은 자신이 심은 만큼 거둔다. 이것이 진리 중의 진리요, 축복 중의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성경의 역사는 모두가 심은 것에 대해 거두게 하신 역사이다.
하나님도 친히 심으셨다. 하나님은 누구를 심었는가? 그의 아들 예수를 이 땅에 심었다.
예수님이 심어지지 않았으면 오늘날 구원의 열매로서의 우리는 존재할 수가 없다.
그래서 지금도 온 세상에 축복된 구원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무엇을 심었는가? 역시 그의 아들 이삭을 제물로 드렸다.
그 결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고, 바다의 모래알 같은 믿음의 후손을 거두게 된다.
다윗은 무엇을 심었는가?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서 100억이 넘는 엄청난 재물을 심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그 가문에 영원한 왕위를 거두게 하셨다.
그렇다면 과연 나는 하나님께 무엇을 심고 있는가?
열매는 하나님이 거두게 하시지만, 심는 것은 내가 해야 할 몫임을 명심하자.
억지나 인색함의 벌레가 먹지 않은 잘 준비된 좋은 씨앗을 주님의 밭에 많이 심는 자가
주님으로부터 최고의 열매를 거두게 되어 있다.
이번 40일 특별새벽기도, 추수감사절 뿐만 아니라,
항상 주님 앞에 시간, 물질, 재능, 마음을 정성을 다해 드리는 삶을 통해서
풍성한 인생을 누리고 증거하는 주님의 참 제자 그리고, 주님이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24 コメント

최현숙

2005-11-16 03:51:41

하나님앞에 드리는 헌금은 부담스럽게 아까와하는 마음이 아닌 관대한 마음과 정성된 준비된 마음과 하고픈 마음으로 해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서 그동안 내가 주님께 드렸던 예물을 돌아보니 부끄러운 마음뿐이다.
내편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헌금이고
하나님편에서 내게 주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신 말씀처럼
헌금=축복이라는 공식이 성립됨을 보면서 하나님 마음을 보게 되었다.
내게 축복해 주고 싶어도 축복을 해 줄수 없었던
주님의 심정 앞에 할말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정성된 준비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야겠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추수감사절은 내게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말씀앞에 온전히 순종하는 모습으로 주님앞에 고개숙여
주님이 내게 주신 말씀을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박정선

2005-11-16 04:40:50

하나님이 진정 받기를 원하시는 것은 물질보다는 그 속에 담긴 ‘마음’이며
정성은 준비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숙성된다.
나는 헌금을 드리면서 특별히 헌금에 대해 기도하며 결정하고 준비를 해 본 적이 없었다. 이번에 같은 헌금을 해도 더욱 축복받고 사랑받는 질높은 헌금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어 감사하다.
하나님께 그 동안 헌금과 함께 나의 마음을 온전히 드리지 못했던 것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자연과 인간에게 주신 불변의 ‘소득 법칙’ 세상 사람들도 이 법칙대로 살아 성공하는데, 하나님을 믿는 내가 심는 것보다 거두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법칙을 온전히 이해하고 내 것으로 받아들이기 원합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결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옵소서.

유광옥

2005-11-16 05:48:44

즐겨내는자라는 말에 은혜를 받는 동시에 회개가 나온다.
헌금을 즐겨내기 보다는 하나의 습관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그리고 헌금을 낼때 계산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무슨 무슨 무슨 헌금을 내고 나면
내가 무엇 무엇 무엇을 못하는데 하고 걱정 부터 한다.
축복과 헌금은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라는데
하나님이 사랑하는 예물이 어떤 것이라는 것을
알기만 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앞으로는 더잘 준비하고,
인색하지 말고, 억지로 하지 말고 질 좋은 헌금을 내도록
노력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다 주어도 아까워 하시지
않는 것 같이 나 또한 하나님께 다 드려도 아까워 하지 않는
마음을 헌금으로 실천해 보고 싶다.

박유진

2005-11-16 06:01:47

1. 그동안 제가 헌금을 내던 태도를 설교말씀을 통해 많이 반성했습니다. 주일날 교회에서 부랴부랴 준비를 해서 내던 적이 얼마나 많았던지. 항상 미리 잘 준비해서 정성스럽게 주일헌금을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수감사절에서 하나님께 드릴 예물도, 1년동안 주님께서 주신 축복을 생각하며 정성과 감사를 다해 주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며칠 남지 않았지만, 기도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 "과연 나는 하나님께 무엇을 심고 있는가?" 이 말씀이 오늘 제일 제 마음에 찔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적게 심어놓고 항상 많은 것을 바라는 못된 심보가 늘 제게는 있었거든요...정직하게 심은 대로 거두고, 요행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함을 다시한번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께 나의 시간, 재능, 물질, 마음, 정성을 많이 심고 싶습니다.

木下 

2005-11-16 07:57:01

私は今までの人生でどれだけ多くの種を蒔いたのか振り返りました。私はどれほど多くの種を蒔く前に食べてしまったことでしょう。しかし、いくつか蒔かれた
種があったこそ今の私があるのだと過去のことにあまり心を向けずに前向きに考えたいと思います。これから収穫を多くするには私自身の努力が必要だと考えました。以前牧師先生が「考えの倉庫」というコラムの中で「考えを蒔くと行動を刈り取り、行動を刈り取ると習慣を刈り取り、習慣を刈り取ると人格を刈り取り、人格を刈り取ると人生を刈り取る」と「人生の5段階」について述べておられたことを思い出しました。まず、このコラムでまずはじめに「考え」を蒔くことから始まっています。イエス様によって考えを導いていただき、まず現在の私の心の土も耕し、よい種を植えていくことからはじめたいです。結果は主にお任せしたいと思います。40日間のお祈り会はとてもいい機会だと感じます。この期間を通して自分の悪いところを修正し人生をよい方向に変えていただくことを願います。

김기웅

2005-11-16 10:10:09

하나님께 사랑받기는 원하면서,즐겨내기에는 인색한 저를 하나님은 어떻게 보시는지요...100%내 부패와 100%내 무능속에서 절 구원한 당신을 믿고 감사하는데, 오직 기뻐 당신께 드리지 못하는 나는 어떤 부류의 백성인지요...돌아보면,모든것이 다 감사할것 뿐인데, 당신이 저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는것을 내가 알면서 난 무슨생각으로 살고있는 사람인지요...

죄도 없으시면서, 내죄 때문에 인간으로 오셔서 죽임을 당하신 예수님..
일용할 양식의 감사함 앞에서, 나를 어린아이처럼 만들어 주시고, 세상의 금은보화 앞에서 나를 바위처럼 당당하게 하소서..

정승은

2005-11-16 14:52:27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장경동,정태기 목사님의 집회에 참석했었는데,
감사헌금을 맨 처음 집회 참석전에는 제 생각대로 조금 ..주일헌금 하듯이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마음에 부담과 시험이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머릿속 레이다엔 어떻게 하면,생활에 지장없이..주님도,나도 기분좋게 받고,
드릴 수 있을까만을 생각했었습니다.ㅡㅡ"
그러다가 적은 금액이 신경쓰였고,많이 낼 수 없는 마음에도 속이상했고,
한편 마음가는대로 다 내었다가 생활에 조금이라도 부족함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마음까지..수많은 생각들이 헌금봉투를 작성하며 오고갔습니다.
그런데 한시간 두시간 지나다 보니,하루 이틀이 가다보니 집회를 통해 만난 또다른 주님께 감사할 수 있단 사실이 기뻤고, 주님 생각하는 정성만 있다면 금액은..
많고 적음이 전혀 문제되지 않음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처음 생각하고 갔던 금액보다 더 많이 드렸을때 ,드릴 수 있다는 그 사실에 기쁨이 찾아왔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사실,내가 받은 은혜 감당 못해 ..내 모든것 다 드려도 아깝지 않다고...찬양하고,기도하며 주님께 고백은 했지만,사실 저는 주님께 제대로 정성을 다해 항상 ..드리지 않고,받는것을 원했던것 같습니다.
많이 심는만큼 거둔다는 말씀을 머리로는 이해했지만,마음으로 진정 이해했는지 한참 생각했습니다.여지껏 제가 심은 것을 보니,기도도 적당히,시간도 적당히,물질도 적당히..!!모든것이 적당히..였습니다.
아직도 다 버리지 못한 세상적인 것들로 인해 온전히 마음을 주님께 두지 못하고, 주님만이 내 살길임을 깨닫지 못해서 ...
그저 십일조니까,주일이니까,감사하니까..해야해서..!해야만 해서! 했던적도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10의 9를 내라고 해도 할말이 전혀 없어야 할 터인데,
주님께서 24시간의 18시간을 내어 달라고 해도 할 말이 없어야 할 터인데,
어찌 주님에 대한 최소한의 믿음을 보여주기 원하시는 그 마음을
내 생각에서 결정하고,내 맘대로,내 뜻대로 주님께 드리려 했던지..
그래놓고 매번 바라는 기도제목의 일부는 빠지지 않고 조금 더 많이,조금 더 높이를 써넣었던지..부끄럽습니다.

모든 나의 시간,나의 물질,나의 몸,모든것이 주님것임을 안다면,
또 주님께 어떤것에든 부족함이 없으신 것을 안다면,
주님한테 올인하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는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님께서 기뻐받으시는 예물을 마음과 뜻을 다해
40일동안,그리고 추수감사절을 놓고 기도하며 준비하겠습니다.

김경희

2005-11-16 16:04:52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물을 드리지 못했던 지난날들을 회개합니다.
물질의 양보다는 그속에 담겨있는 정성과 마음을 보시는 주님.
이제부터는 준비된예물,기쁨의 예물 ,정성의 예물을 주님께 드리며,
천국에 나의 마음과 정성을 쌓아놓겠습니다.

최현경

2005-11-16 16:38:55

지금까지 내가 하나님께 드린 예물들은 어떠했는지 돌아보았다.
잘 준비된, 정성된 예물 보다는 예배시간에 주섬주섬 챙기거나, 즉흥적으로 감정에 이끌려서 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그런 나의 예물을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 생각해 보니 부끄럽기 한이 없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 물질, 재능, 나의 몸 모든 것이 주님이 주신 것임에도 나는 주님께 드리는 것에 얼마나 인색해 했던가...
주님께서 기뻐받으시는 예물을 내 맘과 뜻을 다하도록 기도하겠다.

김민정

2005-11-16 16:52:48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 바로 서는 법을 배우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새벽기도에서 배운 것처럼 제 인생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 제 마음의 진정한 기쁨을 더해서 감사함으로 드려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물질은 물론이고,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 또한 기쁨으로 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저의 이 생각과 주님을 향한 저의 마음을 항상 지켜주시옵소서. 아멘

김부영

2005-11-16 17:11:38

스스로 속이지 말게하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내가 기쁨을 심으면 주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되고
친절을 심으면 친절을, 시간을 심으면 시간을
사랑을 심으로 사랑을 물질을 심으로 물질을...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데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하셨다

하나님은 내가 물질을 받았을때 끊임없이 하나님나라를 위해
내가 재투자를 할 것인가 아닌가를 보고 계실지도 모른다른 생각을
했다.

기도의 사람 이란 책을쓴 죠지물러가 쓴 글이다
"당신의 수입에서 가장 적은 양이라도 일정하게 정하여 놓고
규칙적으로 헌납하라.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의 빛과 은총을 더
하시기를 기뻐할 것이며, 당신이 더 헌납할수 있도록
더욱 부하게 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습관적인 베풂과
규칙적인 헌금과 그리고 성경적인 배경과 원칙에서 헌납하지
않고 오로지 기분과 충동, 또는 독특하게 일어나는 환경에
따라서만 헌납하거나 베푼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이미령

2005-11-17 00:31:15

내 삶을..우리 애들 짐까지 내가 지고 있을때...
우리 옆집 집사님 한분이 십일조을 육십만원 하는데....
권사도 안시켜준다고 하소연 할때...
권사 집사 자리는 부럽지 않았지만...
십일조 육십만원 하는것은 정말 부러웠습니다...

주님 ...저 집사님보다 더열심히 더착하게 사는데...
왜...저는 육십만원 십일조 할수 있는 환경을 주시지 않는겁니까...
이런 기도를 한적 있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것은 육십만원의 십일조가 아니고....
육백만원의 수입이 였습니다....
언제나...완전한 십일조도 못하면서....
마지못해...습관적 헌금을 하면서...
축복받기를 소원했습니다..

이렇게 계산적인 나를 ..조건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지금도...
주님 ...삼십만엔은 필요합니다...
더 주시는것은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라고...
십의 구조 할수 있게 해달라고...
조건 달고 기도합니다.....그래도..내 기도 들으시는 주님을 찬양 합니다.

기쁨으로...품위 유지하며....
수입이 육백만원이 아니되어도....
육십만원 바칠수 있게 해주시는 은혜가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많은 사랑 받고 있기에....
이제는 주님을 위해 모든걸 드릴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인선정

2005-11-17 06:00:38

며칠전에 친하게 지내는 언니의 딸과 함께 아이스크림 가게에 간 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기에 가서 그 아이에게만 사주었는데, 전 장난삼아 아이에게 아이스크림을 좀 줄래 하는 표정으로 좀 뺏어 먹었습니다. -_-;; 그런데, 아이가 너무나 분게하더군요. -.,-; 당황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사준거는 아니지만, 내가 얼마나 그 녀석을 이뻐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삐지는 속좁은 저의 심뽀에 비하기는 터무니 없기는 하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에 관한 것도 비슷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예물을 받으신다고 더 부자가 되시거나 혹은 받지 않으신다고 가난해지신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예물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보시고 싶으신 것이겠지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이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을 하면 그 사람을 위해 돈을 쓰는데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하지만, 흑심을 품으면 아무리 숨겨도 그 물질에 치밀한 계산과 뽐냄과 인색함이 결국엔 드러납니다. 예물도 비슷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예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을 얼마나 순수한 열정으로 사랑하는지 알고 싶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에게는 아직도 십일조는 매달마다 고민의 대상이며, 얼마나 순수한 열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했는지.. 예물이 흑심(?)이 없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또한 자유롭지 못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제가 참 회게 할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지 맙시다 ^-^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 눅 16:13 )

노재훈

2005-11-17 07:27:45

하나님은 자연을 만드셨습니다. 자연의 법칙중에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이 있습니다. 콩심은데콩나고 팥심은데 팥이 납니다.
지금 이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열씸히 살아가는 자만이 내일이 보장됩니다. 결코 심은데로 거둔다는 법칙을 잊지말아야 겠습니다. 기도로 심으면 응답이.... 물질로 선한일에 심으면 물질이.. 선을 심으면 선이.. 악을 심으면...악이.
무엇을 심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난 하나님앞에 무엇을 심었는지 생각할때 너무 부끄럽습니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심겠습니다.

라문진

2005-11-17 19:18:21

이제까지 하나님께 예물을 드렸던 나의 모습을 반성한다. 특히, 정성들여 준비하지 못했고, 조금은 인색했으며 약간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었던 것을..
자연의 축복은 의심하는 않는다면 하나님의 축복을 의심하면 안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신데 어찌 자연의 축복보다 못할 수 있겠는가? 그 축복을 믿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예물을 드리자. 기뻐 즐거이 내는 정성스런 예물을 준비하자.
그 적용으로 어떻게 하면 40일 새벽기도 동안 주님이 기뻐하시는 새벽기도가 될수 있을까? 하고, 기도하면서 깨달은 것을 조금씩 용준씨랑 실천해 나가고 있다. 끝까지 그 마음 그대로 달려 나갈수 있도록 주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정한나

2005-11-17 21:20:09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의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재물의 lordship을 제대로 인정하고 살아간다는 것을 포함한다라는 말씀도 생각납니다. 주님께서 제 삶에 부어주신 크신 은혜를 제대로 깨닫고 항상 기억할 수만 있다면 늘 준비된, 정성이 담긴, 기쁜 마음으로 아니 오히려 늘 더 드리지 못해 안타까와 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삶이 될텐데요.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재물에 대한 제 모습을 말씀에 비추어 다시한번 반성해봅니다 .

배미화

2005-11-18 04:36:38

난 하나님께 무엇을 심었나?
고작 십일조밖에 안떠오른다.
그 십일조도 처음엔 순수한 마음보다는 흑심을 품고 냈었다.
십일조를 많이 낸다는건 수입이 많은거니깐, 십일조를 낼때 "십일조 많이 내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낸 것이 생각난다.
그리곤 차츰 습관적으로 내게되었다.

잘 준비하고 기도하지도 않고 예배시간에 부랴부랴 봉투에 넣었다.
하나님이 기분나빠서 지금까지 안받으셨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죄송하다.
세상에 친구한테 생일선물 준다면서 미리 준비하지 않고 만나서 그 자리에서 선물사고 포장하고....상상만 해도 우습다.
하나님이 날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셨을까?

하지만 주님 이번달부터는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기도해서 즐겨 내겠습니다.
또한 시간과 제 마음 또한 즐겨 드리겠습니다.

홍인기

2005-11-18 09:32:14

우리가 받아야 할 온전한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인것을 알면서 여지껏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사랑하실까?라는 질문은 스스로에게 못해봤던것 같다.
믿음생활을 하면서 제일 못하는것, 제일 힘들어 하는것이 바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때의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것이다. 물론 잘 안다. 기뻐드리는 예물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갚아주실지.....어떤마음으로 받아주실지....
하지만 사는게 힘들때마다 내 마음을 사탄이 쥐고 흔드는데...나는 속수무책이다.
회개도 많이 했다. 많이 한 회개만큼 나는 올바른 예물을 주님께 드리지 못했다.

어리석게 굴지말자. 믿음의 성장을 사모하는만큼....내가 해야할 기본적인것들부터 착실히 수행해 나가자..

당장 굶어죽더라도 십일조부터 떼어놓자....그예물을 드릴때 사탄이 주는 아깝다는 생각을 씹어 먹어 머리까지 가지 못하도록 하자.
잘 준비된 예물 ,인색함이 없는 예물 ,억지가 없는예물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랑하는 아들이 되자. 배부른 현재를 위해 풍성한 미래를 포기하지말자.
모든것은 주님께로부터 온것임을....절대 잊지 말자..

이용규목사

2005-11-18 19:33:27

여러분들의 귀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앞부분을 조금 보충하였습니다.
다시 기도하며 읽어시면 은혜의 깊이가
더해지리라 생각됩니다.

김정아

2005-11-19 06:00:16

[즉흥적으로 기분에 붙들려서 드리는 예물에는 감정은 많이 들어 있을지 모르지만 정성은 별로 없다. 정성은 준비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숙성되기 때문이다]

정성을 드려서 예물을 드린다고 하지만 오랫동안 나의 헌금생활이 무디어져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십일조는 당연히 의무적으로, 습관적으로 굳어져 버렸음은 물론 주일헌금도 그냥 그때 그때의 지갑 사정에 따라 드렸습니다.

정성은 준비하는 시간에 비례해서 숙성된다는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옛날 초신자 때에는 어릴 때 ... 매일 매일 동전만 드리다가 어쩌다가 지폐가 생겨 그걸 하나님께 드릴려고 일주일전부터 다리미로 빳빳하게 다리며 일주일을 기다린 기억이 납니다..... 빨리 드릴수 있는 주일이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한주를 보냈었는데...
지금은 감사와 찬송으로 드려지는 것이 아니라 헌금 바구니가 오니까 드리는 꼴이 돼 버렸습니다... 내 헌금 생활을 다시금 돌아보게 됩니다... 정성을 드린다는 것 ,,,마음을 드린다는 것 ....
이제는 진정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금 생활을 다짐해 봅니다.....
헌금은 하나님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시는데... 그 속의 참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그 진리는 곧 내가 먼저 드리고 또 이웃에게도 동일하게 내가 먼저 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심는 것이겠죠... 자연의 원리와 동일하게 하나님께 내가 먼저 드릴 때 하나님은 그것을 수단으로 우리에게 더욱더 풍성하게 채워 주시며 축복해 주심을 믿습니다.. 그 진리를 동일하게 이웃에게도 사랑과 물질 등으로 심을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것으로 채워주실 줄 믿습니다... 나도 삶 속에서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더 큰 것으로 기쁨으로 주어진 삶 속에서 헌금 뿐만아니라 교회와 모든 사람들에게 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소진

2005-11-19 06:00:20

많이 심는 자가 많이 거둔다. 이 말을 믿는다.
많이 거두려고 하기 이전에 진심으로 많이 심기를 원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것을 믿습니다.
내 소유물에 집착을 버리고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원합니다.

김철중

2005-11-19 08:32:41

헌금=축복 이라는 공식은 알면서도 시험에 들때가 많다.
10분의 9를 받는 감사함으로 십일조를 드려야 함에도 별느낌없이 반사적으로 드릴때가 많다.
요즘엔 40일 새벽기도로 시간과 잠도 기쁨으로 주님께 드려야 함에도 짜증날때도 많다.
이 시험의 통해 보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길 기도한다.

이용준

2005-11-19 22:11:33

정말 헌금을 감사함으로 내겠습니다
왜냐하면 내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영진

2006-07-25 10:50:58

약 한달 전부터 지갑에 들어온고 500엔 짜리는 무조건 쓰지않고
그날 그날 저금통에 넣고 있다. 딸아이 고등학교 갈 때 쓸까하고.
그러다 얼마전부터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교회에 나갈수 있게되고
너무나 기쁜 마음에 그 날도 저금통에 동전을 넣다가 이런 생각을 했다.
‘이거 다 차면 헌금하자! 마무리 짓지 못한 성전 건축 헌금으로 드리면 좋겠다!’
여기까진 좋았다.
‘에이, 그치만 이거 원래부터 헌금 할려고 모은 돈도 아니고,
저금통 다 차면 꽤 될텐데 그 중의 얼마를 감사 헌금으로 드리면 되지뭐….
아니야, 그래도 이걸 헌금으로 드리면 칭찬 받을지도 몰라. 어떡할까...?‘

정말 부끄럽기 그지없다.
평상시에 늘 즐겁게, 기꺼이 헌금을 드리는 편이라고 내심 자부하고 있었는데
금액이 조금 커지는 듯 하자 금방 인색함이 본색을 드러 냈던 것이다.
거기에 나는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계산을 했던 것이다.
사실 이런 내 자신의 교활함에 스스로 실망을 느끼고,
하나님께 심히 부끄럽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던차에
바로 오늘 이 말씀을 대하고 이렇게 고백을 하고나니 시원하다.
그리고 더욱 깊이 회개하고 헌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늘 필요한 때에 적절한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이번에도 나를 고민에서 건져 주셨다.
분명 나는 기분에 붙들려 즉흥적이었고, 인색함이 내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었다.
1년 전 부터 헌금을 준비했다던 고린도 성도들에게서 큰 깨우침과 도전을 받는다.
나는 내가 하나님께 드린 것에 비해 터무니 없이 많은 축복과 사랑을 받았다.
그 빚을 갚는다는 의무감이나,
갚지 않으면 벌을 받을 것이라는 두려움에서가 아니라
진정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함으로, 정성을 다해 미리 준비하고
본심으로 즐거이 하나님께 드리려한다.
내가 내 마음을 아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께서 더 나를 잘 아시고 지켜 보고 계신다.

당장 내일 새 저금통을 사러 갈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께 드릴 목적으로.
나는 매일의 감사를 그 저금통에 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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