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찌는 듯한 더위는  가고   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한국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래저래  다들  바쁘시겠죠?  

늘  그랬듯  일본에  있는  저희는  조용히  가을과 함께  돌아온  한가위를

교회에서  모여서  송편을  만들면서   보낼까 합니다.


날짜는  이번주  토요일  18일  이구요

물론  장소는  중앙영광교회입니다.   시간은  10시부터 입니다.

늦게오시면   아마   금방  만들어 버려서   만드실수 없을지도  몰라요

송편이  의외로  너무  쉽거든요   맵쌀가루에  쑥가루가 없으니깐  녹차가루  넣어서

색깔넣고요  분홍색은  오미자 우려내서  색깔넣고   속은   깨갈아서  설탕넣고

밤쪄서  으깨 넣고  콩쪄서  으깨넣고    간 잘맞추고  쉬지 않게 잘 보관하면

주일날    모든   성도님들이   맛있게  드시지 않을까합니다.

맵쌀가루는   보통  슈퍼에서도  있으니깐   추석당일  집에서  만들어서  이웃들에게

전해줘도  너무  좋아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토요일   점심도  여선교회에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토요일날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