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이곳 메릴랜드는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졌는데, 그곳 동경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동경에 들른다고 해놓고 일이 잘 진행이 안되고 있네요..
일이 이렇게되니 더 보고싶어집니다.
속장님의 간증과 속별찬양대회를 홈페이지로 보면서 무한 감동으로 눈물이 주루룩..
이곳 교회에서 저도 새신자 가족으로 등록되어 새신자 교육도 받고, 새신자 환영회도 참석하고,
지난달에는 처음으로 구역예배에 참석도 했습니다. 이곳은 한달에 한번 구역예배를 드립니다.
얼마나 중앙영광교회의 속회가 그리웠던지요.. 그때 좀 더 잘 할걸.. 후회도 들고..
목사님의 속회교재가 얼마나 훌륭한지도 새삼스럽게 알게되었구요..
제가 새삼스레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들 너무 잘 알고 계신듯하지만..
속회..정말 소중히 하세요..
떠나보면 확실히 압니다. ^^
이곳 메릴랜드는 아침 저녁으로 많이 선선해졌는데, 그곳 동경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동경에 들른다고 해놓고 일이 잘 진행이 안되고 있네요..
일이 이렇게되니 더 보고싶어집니다.
속장님의 간증과 속별찬양대회를 홈페이지로 보면서 무한 감동으로 눈물이 주루룩..
이곳 교회에서 저도 새신자 가족으로 등록되어 새신자 교육도 받고, 새신자 환영회도 참석하고,
지난달에는 처음으로 구역예배에 참석도 했습니다. 이곳은 한달에 한번 구역예배를 드립니다.
얼마나 중앙영광교회의 속회가 그리웠던지요.. 그때 좀 더 잘 할걸.. 후회도 들고..
목사님의 속회교재가 얼마나 훌륭한지도 새삼스럽게 알게되었구요..
제가 새삼스레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들 너무 잘 알고 계신듯하지만..
속회..정말 소중히 하세요..
떠나보면 확실히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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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10-09-02 17:34:49
홈페이지에 이렇게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주 올려 주셔도 됩니다. 바쁜 중에서도 잊지 않고
먼 미국에서 중앙영광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경은 아직도 무지 무지 덥습니다. 동경에도 시원한 가을이 올 날이 있겠죠.
가능하면 워싱턴의 좋은 경치에서 찍은 부부 사진도 좀 올려 주세요.
모두가 보고 싶어 합니다. 용준집사도 보고싶군요.
이진애
2010-09-03 03:54:15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글 읽는데.. 코끝이 시큰해지네요.
목사님 말씀대로 두 분 사진도 올려주세요. 보고 시포요~.. 용준 집사님께 안부도 전해 주시구요.
홧팅입니당!!!
박재훈
2010-09-03 05:32:02
>떠나보면 확실히 압니다. ^^
첨 우리교회에 왔을 때 저를 기다리고 계시던 속장님이 문진언니였습니다.
사실 속회가 있었기 때문에 교회에 더 빨리 적응할 수 있었지요.
강압도(?) 없고 묵묵히 기도로 지켜만 봐주셔서 참 좋았었습니다.
그런 멋진 속장님 덕에 지금은 그 때 속원의 대다수가 현역 속장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안 그래도 얼마 전에 민정 속장, 원희 속장, 인우 속장이랑 이런 얘기를 했었습니다.
"우리에겐 속장의 롤모델 문진언니가 있잖아. 언니만큼만 해도 참 속장 잘하는 건데..."
언니, 중앙영광교회에서 다 못한 속회 그리고 속장.
워싱턴에서도 좋은 귀감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또 우리에게 전해줬던 하나님의 사랑, 동일하게 워싱턴에서도 전해주세요.
샘 안 낼게요^^
두 분 사진도 기대하고, 또 잠시 도쿄에 들르실 그 날도 기대해봅니다.
보고싶어용
문인우
2010-09-04 03:09:40
처음 중앙영광 교회에 왔을때 낯설고 어색해
항상 예배만 드리고 속회도 하지 않고 도망가던 저를 붙잡아
안부도 묻고 기도 제목도 나누던 언니덕분에
제가 이렇게 교회에 잘 적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재훈언니의 말처럼 언니의 속원들 전부가
속장이 되었어요 ㅠㅜ 저희의 롤모델인 언니를 본받아
정말 좋은 속장이 되는게 저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언니~ 정말 그때 속회하던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언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흑 ㅠㅠ
언젠간 만날 수 있으리라 믿고
언니와 용준집사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