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무지 딱딱한 문서가 될거 같은 느낌이~~

딱딱한 지휘자가 아니니까(?) 염려는 잠시 옆으로~

선교사역팀장회의에서 나온 내용중에서 성가대와 관계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미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대예배를 마치고 연습을 후다다닥~~하고 점심식사를 하는 흐름이었는데

앞으로는 예배후 점심을 휘리릭 마치고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주방봉사하시는 분들에게도 조금이라도 쉴 수 있게 해드리고 싶고

그리고 가끔씩 일어나는 밥솥에 밥이 바닥!! 이것도 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예배후 성가대인원들까지 우르르 몰려가는 것으로 좀더 복잡해 질 것도 같고

앞으로 제자훈련, 새가족교육 받으시는 분들은 식사후 바로 각각의 장소로 가시기 때문에

오후 연습에 참여가 힘든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는 나머지 분들이 오후 연습때 밥먹은 힘!!으로 더 연습해주시고

주일 예배 전 10시에 연습할 때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회의 각 부분들을 구성하고 있는 팀들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서

교회가 더 잘 굴러가게 했으면 싶습니다~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