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들 영성 캠프의 일환으로 후지산에 다녀왔겠네요..
높이는 안 올라간다지만, 아이들 걸음에 그 곳까지 게으름을 이기는 영성을 체험하며 무사히 올라갔다 왔는지 궁금도하고
울 하현이가 살짝 보고 싶기도 하고.. (못난 아빠 인증)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주일학교 교사님들과 봉사하러 그곳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네요.
우리에게 아이들을 보내 영성을 체험하게 할 주일학교가 있어서 좋고,
그곳에서 힘써 주시는 도움과 헌신의 손길이 있어서 좋고,
그냥 다 좋고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주일학교 교사님들,
지금 이시간 수고하고 있으실 정성과 헌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높이는 안 올라간다지만, 아이들 걸음에 그 곳까지 게으름을 이기는 영성을 체험하며 무사히 올라갔다 왔는지 궁금도하고
울 하현이가 살짝 보고 싶기도 하고.. (못난 아빠 인증)
수고하시는 목사님과 주일학교 교사님들과 봉사하러 그곳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네요.
우리에게 아이들을 보내 영성을 체험하게 할 주일학교가 있어서 좋고,
그곳에서 힘써 주시는 도움과 헌신의 손길이 있어서 좋고,
그냥 다 좋고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주일학교 교사님들,
지금 이시간 수고하고 있으실 정성과 헌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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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コメント
문인우
2010-08-24 03:07:00
방재철
2010-08-24 03:35:30
이진애
2010-08-24 03:54:05
목사님과 사모님, 선생님들.. 고생 많으시죠? 저희는 여기서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부영 집사님.. 허리는 다 나으셨나요?
돌아오시는 날까지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최현숙
2010-08-25 02:08:02
하현이 아빠~ 하현이가 처음엔 일등으로 갔다가 ..걱정을 했던 1학년생 원형이와 하현이가
너무도 대견하게 잘 ~~ 등반을 했답니다. 대견하죠? 부모님이랑 함께 했다면 안 했을 것
같은 아이들이였기에 더 감사했지요.
후지산 등반 첫 출발을 하는데 몇 발자국 옮기지도 않았는데 다리가 아프다고
힘들다고 하는 거예요. 애들이.. 저는 걱정이 쬐금 되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이였습니다.
이번 후지산 등반은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습니다.
저는 원래 안 올라 갈려고 했는데 선생님 중에 배미화 선생님만 가게 되어서 하는 수 없이...ㅠㅠ
그런데 처음 출발 부터 비꺽
배미화 집사님이 운동화랑 등산에 필요한 가방을 교회에 놓고 온 거예요.
그리고 저도 등산화 비닐봉투를 교회에 두고 왔지 뭐예요.
졸지에 3명 모두 무등산화!
신발장을 뒤져 운동화 3컬레 발견! 감사!!!!
작업화 같은 운동화를 신고 출발했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이들 속도로 천천히 올라가니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그래도 등산은 힘들어요 ㅠ ㅠ
조금 올라가는 중에 목발을 짚고 올라가는 장애 아이를 만났습니다.
저는 그 아이를 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아마도 아무도 없었다면 주저 앉아 펑펑 울었을 거예요.
하나님께 너무도 감사했던 순간이였습니다.
저는 이번 어린이들과 함께 하면서 아이들이 이렇게 사랑스럴울수 없다는 것.....
아이들이 너무도 사랑스러웠고 대견했습니다.
아이들이 희망입니다.
선생님들도 수고 하셨습니다.
유광옥
2010-08-25 05:55:08
목사님을 비롯해서 함께한 아이들 그리고 사모님과
주일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려요.
저는 아이들이 무사히 후지산을 올라갈까??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날씨도 많이 덥고
어른들도 힘이 들어서 두번은 오르지 않는다는 후지산을
아이들이 괞찮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이번 프로그램에서
후지산 등반은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말도 잘듣고 잘먹고 잘자고 간증도 훌륭하게
하고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조금은 성장한 듯한 아이들을
보면서 괜시리 제가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배미화
2010-08-25 20:07:33
선생님 저 한명 따라 갔는데, 그 한명이 중간에 고산병으로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사모님이랑 경채집사님이 안가셨으면 어떻게 했나 싶어요. 아이들 손잡고 오르고 내리신 목사님, 사모님, 경채집사님 넘 감사하고 죄송해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셔서 준비해 주시고, 남아서 청소, 빨래에 점심준비까지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신 광옥집사님, 부영부장선생님, 정선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두말 하면 잔소리죠. 너무 감사하고 대견했습니다. 정말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한 하루였습니다. 후지산을 목표지점까지 등반한 아이들, 자신감이 많이 생겼을 겁니다.
앞으로도 그 자신감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집사님, 하현이 저보다 나으니깐 앞으로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조태호
2010-08-26 10:29:39
사모님, 하나님 준비해 놓으신 운동화 신으시고, 아이들 챙겨 가시며 결국 모두와 함께 목표지점까지 다녀와 주신 모든 열정과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그렇게 힘들게 다녀오셨는데 아이들을 위해 다시한 번 선뜻 나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광옥 집사님, 후지산 등반 뿐 아니라, 유광옥 집사님의 도우미 참여 결정도 탁월하신 결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게 함께 해 주신 유집사님을 비롯한 모든 집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배미화 집사님, 글을 읽으며, 정말로 쉽지 않은 코스였구나 하는 생각에, 아이들이 장하기도 하고, 그곳까지 아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함께 해 주신 배미화 집사님을 비롯, 하경채 집사님, 사모님,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이 앞섰습니다.
정말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