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배미화집사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니 조금 쑥스럽지만, 받은 은혜와 감사가 너무 많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어제 저녁 주희 재우고 글을 쓰는데, 너무 길게 써서 결론만 짧게 다시 씁니다.
우선 2박 3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올 수 있게 끔 한명 한명 끝까지 지켜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날밤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시고도 양손에 아이들 손을 붙잡고 등반하시고, 모든 예배를 인도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했습니다. 기본 2시간의 예배는 물론, 새벽에도 척척 잘 일어나 큐티하고 간증하고, 후지산도 목표한 곳까지 등반해서 중간에 고산병으로 포기한 저를 부끄럽게 했습니다.(ㅜ.ㅜ) 전 초등학교 1학년인 하현이와 원형이보다 더 약한 저질체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ㅠ.ㅠ) 우리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이 많이 성숙하고 우리의 생각이상으로 아이들은 모든 면에서 무한 능력을 발휘하며 다 너무 잘해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아부 담당이라서 초등학생들과는 별로 교류도 없었고, 한명한명 잘 몰랐는데, 이번에 많이 친해지고, 한명한명 너무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생하신 부영부장선생님, 정선선생님, 보조교사로 따라오셔서 고생바가지로 하신 경채집사님, 광옥집사님께 그냥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가 가볍에 들릴까봐 걱정될 정도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또, 기도로 함께 해주신 성도님과 차량지원과 바베큐고기를 후원해주신 강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더 많은 교사확보와 많은 준비를 해서 발전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겠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니 조금 쑥스럽지만, 받은 은혜와 감사가 너무 많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어제 저녁 주희 재우고 글을 쓰는데, 너무 길게 써서 결론만 짧게 다시 씁니다.
우선 2박 3일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올 수 있게 끔 한명 한명 끝까지 지켜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전날밤 잠을 제대로 못 주무시고도 양손에 아이들 손을 붙잡고 등반하시고, 모든 예배를 인도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여름성경학교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했습니다. 기본 2시간의 예배는 물론, 새벽에도 척척 잘 일어나 큐티하고 간증하고, 후지산도 목표한 곳까지 등반해서 중간에 고산병으로 포기한 저를 부끄럽게 했습니다.(ㅜ.ㅜ) 전 초등학교 1학년인 하현이와 원형이보다 더 약한 저질체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ㅠ.ㅠ) 우리 어른이 생각하는 것보다 우리 아이들이 많이 성숙하고 우리의 생각이상으로 아이들은 모든 면에서 무한 능력을 발휘하며 다 너무 잘해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아부 담당이라서 초등학생들과는 별로 교류도 없었고, 한명한명 잘 몰랐는데, 이번에 많이 친해지고, 한명한명 너무 귀하고, 사랑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생하신 부영부장선생님, 정선선생님, 보조교사로 따라오셔서 고생바가지로 하신 경채집사님, 광옥집사님께 그냥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가 가볍에 들릴까봐 걱정될 정도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또, 기도로 함께 해주신 성도님과 차량지원과 바베큐고기를 후원해주신 강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더 많은 교사확보와 많은 준비를 해서 발전된 여름성경학교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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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コメント
방재철
2010-08-25 21:15:53
목사님, 사모님, 선생님들, 그리고 아이들~~좋은 체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인우
2010-08-25 23:26:06
큐티 하는 모습이나 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나 어른스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저도 내년엔 꼭~!!! 함께하고 싶어요~~ >.<
이성훈
2010-08-26 00:53:09
이현정
2010-08-26 01:14:15
최현숙
2010-08-26 01:40:48
이진애
2010-08-26 03:31:34
목사님, 사모님, 선생님들, 그리고 대견한 아이들.. 모두의 합작품이기에 이 그림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박유진
2010-08-26 07:07:14
조태호
2010-08-26 10:34:30
김부영
2010-08-26 19:20:44
제일 먼저 아이들을 너무도 순수하게 기쁨맘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께 저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후지산 등반 하기 싫으셨을텐데 사모님 역시 즐겁게 아이들과 함께 등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배집사님 처음부터 꼼꼼하게 스케줄과 준비물, 연락 모든것 희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정선 선생님 아이들에게 화 한번 않내고 따뜻하게 뒤에서 섬겨주신것 감사드려요
유집사님 저랑 식사준비에 청소에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혼자하면 힘들지만 같이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다는걸 또 한번 느꼈습니다.
하집사님 집사님은 밤에 한숨도 못자고 그 힘든 몸으로 후지산 등반을 아이들과 같이
아이들을 이끌고 돌아오셨다는 말을 듣고 무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처음에는 걱정만 했습니다. 아이들이 못올라간다고 어리광이나 부리면
어떡하나 하구요 그리고 기도... 역시 많은 분들의 기도의 힘이 컸습니다. 진심이예요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아이들은 한 명도 힘들다고 때쓰는 아이가 없었던거 같아요
오고 가는 길 사고 없이 무사히 갔다온 것도 아이들과의 간증시간도 알차게 보내게
해 주심 모든것 감사드립니다.
태연이가 학교 문집용 글을 "후지산 등반을 하고"라는 제목으로 오늘 숙제를 했습니다.
제일 끝 글이 '후지산은 올라가는 산이 아니라 보는 산이예요' 라고 끝을 맺었어요
후...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힘들었지만 인내하면 기쁨이 있다는걸 느꼈데요
이상민
2010-08-27 08:17:23
이수현
2010-08-29 04:08:22
사진 올라온거 하나하나 보니 너무나 우리주일학교 아이들이 대견스러웠답니다.
성우가 빨리 커서 함께 후지산을 등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