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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장한나, 2010-08-30 05: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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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지난 세달동안 너무나 큰 사랑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간....
세상에서 가장 장한...나....입니다...^^
모두들 평안하신지요....
저는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에 무사히 귀국 하였습니다...

한국에 가면 일본보다 좀 덜 습하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몇일간 계속된 비로인해 한국은 지금 일본보다 더 습한것 같습니다...ㅠㅠ

겨우 세달 있었을 뿐인데....
엄마가 담궈 놓으신 김치를 먹었더니 어찌나 맵고 속이 쓰리던지....
어느세 제 몸이 일본 음식에 적응 되었었나봅니다.^^

이제 겨우 오늘 한주 못봤을 뿐인데...
벌써 목사님과 사모님....그리고..중앙영광교회 성도님들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아마 이번 일본 여행의 가장 크게 자리잡고 가장 오래 남을 추억은....
중앙 영광 교회일것 같습니다.
언제 또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곳 홈페이지를 통해 함께 교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마치 어릴때부터 함께 신앙생활 했던 청년 인것 처럼 거리낌 없이 대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성도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이곳에 가게 하시고 많은 사랑 받게하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임마누엘~!

7 コメント

방재철

2010-08-30 06:00:22

키키키. 다시 오면 성가대 또 할거죠?^^

이상민

2010-08-30 06:03:10

한나 자매~ 잘 들어갔다는 소식이 반갑네~ 지금 채원이가 한나 선생님 언제 일본에 오냐고 묻는데~
언제 오나요? 주님안에서 모두가 한가족임을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랑을 확인해서 나 또한 감사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주님안에서의 사랑 많이 느끼고 영육간의 건강 잘 유지하길~

박재훈

2010-08-30 06:07:20

제대로 인사도 못해서 마음이 속상했어요
다시 한번 만나게 될줄 알았거든요
우리 알토의 기둥이었는데...
성가대에서 멋지게 섬겨줘서 고마웠어요~
꼭 또 만나요

문인우

2010-08-30 18:42:16

언니 꼭! 다시왔으면 좋겠어요 ㅜㅠ
말로만 데이트하자고 했지 실제로 못해서
그게 너무너무 속상해요... 흑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진애

2010-08-31 03:32:40

한나 잘 도착했네. 일케 글도 남겨주고.. 역쉬 장한.. 나~~^^
그대를 거리낌없이 대할 수 있었던 건.. 그대가 거리낌없이 먼저 다가왔기 때문일 것이야. 성격 좋은 한나.
일본에서의 좋은 추억 간직하면서 한국에서도 원하는 일 열심히 할 수 있기를..

최현숙

2010-09-01 23:04:18

한나야 잘 도착했구나...일본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 언니가 일본에 있으닌까 부담 없이 찾아와주면 좋겠다.^^ 그리고 체력을 잘 보강해서 하고 싶은 일도 잘 해나가길 바랄께.

이현정

2010-09-02 07:25:42

한나야... 성가대의 내 왼쪽에서 늘 정확한 알토음을 잡아주었었는데...
3개월이었지만, 너의 존재감은 므흣하기만 하구나. 어디서나 주님의 귀한 딸로, 건강한 딸로 살아가길 기도할께. 하현, 예현이를 너무 예뻐해줘서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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