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회 교재 14-5-2    ‘팔복교회 우리교회'                               2014-5-18

*중요 사항 : 속회를 은혜롭게 잘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 실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주일 예배 때에 설교를 요약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일 의식적으로 적용할 내용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이 말씀에 깨어 있는 삶입니다.

상의 통로 // 마10:40-42
오늘은 예수님의 파송설교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물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제자들은 비록 주님께 훈련을 받았지만, 이리의 무리 속에 들어가는 양과 같이 육적으로 많은 긴장과 어떤 면에서는 두려움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이런 심적 부담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파송설교의 마지막 부분은 대단히 소망적이고 은혜가 넘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너희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너희들이 가는 곳에는 내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상을 받을 것이다.' 입니다. 예수님은 파송의 마지막을 팔복의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비록 박해를 받지만, 하늘에서의 그들의 상이 클 뿐만 아니라, 세상 사람들도 그들을 통해서 놀라운 상들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의 제자로서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이 복의 근원이라는 사실을 정말로 믿고 있습니까? 그러면 당신은 세상 가운데 담대히 나아가고 있습니까?


(나눔 내용)
1.       자유롭게 서로의 간증을 나눠 봅시다. (예, 예수 믿게 된 간증, 은혜 받은 간증, 섬기는 일에 대한 간증, 전도했던 간증, 속회가 얼마나 좋은지 간증,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감동, 깨달음, 회개, 도전 받음), 어떻게 십일조를 드리게 되었는지, 어떻게 헌금을 드리게 되었는지…)

2.      8복을 함께 천천히 묵상해 봅시다. 그리고 지난 한 주간 동안 요일 별로 묵상하며 실천한 8복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나눠 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당신은 팔복 실천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았습니까? (마가, 애통, 온유, 주목, 긍휼, 청결, 화평의 날+ 매일 주의 날, 가능한 구체적인 사례를 말할 것) 

3.       ‘상의 통로'의 말씀을 듣고 자신이 적용해 보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눠 봅시다. 그리고 지난 주에 적용한 것에 대해서 고백해 보세요.  

(보충 질문 1) 당신은 자신을 누구라고 합니까? 주님은 우리를 누구라고 했습니까?(마10:40, 고후5:20)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습니까?(살전2:13) 당신은 선포되어지는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말로 흘러 버립니까?(히4:2)

(보충 질문 2) 어떤 사람들이 어떤 상을 받을까요?(마10:41,42) 이 상들은 누구를 통해서 상을 받습니까? 당신은 축복의 통로인 것을 믿습니까? 지금까지 당신을 통해서 상을 받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 팔복의 마지막 복과 연결지어 생각해 봅시다. 42절에서 예수님은 무엇을 강조하십니까?

‘팔복 인생 우리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