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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말의 힘

이용규목사, 2007-03-12 1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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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말씀// 잠언 11:11

1.        말의 힘
‘말의 힘’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은 평소에 말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무 생각 없이, 거저 감정을 따라 너무 쉽게 말해 버리는 경향은 있지 않은가? 그런데 만약에 말하는 데도 값을 지불해야 한다면 어떨까? 그 값이 전기세나 가스세보다 비싸다면 사람들은 분명,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10분 말하는데, 1000엔씩을 지불해야 한다면 할 말을 고르고 고르면서 조심해서 가려서 말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말은 공짜일까? 결코 아니다. 말에도 세금이 있다. ‘말 세’는 전기세보다도 훨씬 비싸다. 나중에 톡톡히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말하는 순간은 그것이 공짜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반드시 자기 인생에 그 청구서가 날아온다. 말한 것에 대한 값은 자신이 치러야 한다.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해서 큰 상을 받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말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수도 있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 속에는 어마 어마한 능력이 들어 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잠11:11)
말에는 한 동네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는 힘이 있다. 믿음의 사람이 마을을 축복하면 마을 전체가 부흥하고, 악인이 마을을 저주하면 마을은 망해 버린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 인생은 어떻겠는가? 인생은 자신의 말에 딸려 있다. 하나님은 입술에 권세를 주셨다. 입술의 축복은 인생의 축복을 부르고, 입술의 저주는 인생의 저주를 부른다. 그래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잠18:21)고 했지 않는가?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인생은 자신이 뿌린 말의 열매에 불과하다.
  
2.        은혜를 선포하라
선포되어지지 않은 말은 말이 아니다. 말은 선포 되어질 때, 능력을 나타낸다.
‘긍정의 힘’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말의 힘을 잘 알고 있는 어느 의사 선생님이 한번은 자신의 모든 환자들에게 다른 처방은 일절 안하고, 오직 ‘말의 처방’을 내렸다고 한다. 처방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 시간마다 최소한 한번 이상(at least once every hour) 이렇게 선포하세요. ‘내 몸의 모든 곳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every day in every way)
어떻게 되었을까?
깜짝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약의 처방’을 사용한 다른 의사들의 환자보다 훨씬 빠른 회복세를 보였던 것이다.
당신은 ‘약의 처방’을 더 신뢰하는가? 아니면 ‘말씀의 처방’을 더 신뢰하는가? 굳이 대답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지금 먹고 있는 것이 정답을 말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말의 힘이 이처럼 능력이 있는 것이다. 자신의 죽을 몸도 말이 살려낸다.
내 몸이 병든 것이 아니라, 내 입이 병이 든 것이다.
입이 나으면 몸은 낫게 되어 있다.
내 인생이 문제가 아니다. 단지 내 말이 문제일 뿐이다.
말이 살면 몸이 살고, 말이 살면 인생이 살고, 말이 살면 가정이 살고, 말이 살면 회사가 살고, 말이 살면 성읍이 산다.(잠11:11, 18:21)
입이 당신의 인생의 생사권을 쥐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말씀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생수가 있어도 마시지 않으면 절대로 갈증은 해소되지 않는 법이다.
말씀은 보관만 하고 있을 때에는 아무 능력이 없다. 오히려 짐(부담)이 될 뿐이다. 말씀은 사용할 때에만 힘을 나타낸다. 지금부터 사용하자! 지금 당장 적용해 보자! 지금 당장 선포하자!
‘내 몸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가정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회사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연구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   )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증세가 좀 심하다고 생각되는가? 걱정하지 말라. 말씀의 처방을 좀 더 자주 먹으면 된다. 30분에 한번씩, 아니 10분에 한번씩 해도 좋다. 단 조건이 있다. 생각 없이 하지는 말라. 환자가 의사를 믿고 했듯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믿으라.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의 몸에, 가정에, 인생에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성읍은 정직한 자(믿음의 사람)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한다.’(잠11:11)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어머니는 1981년에 암으로 몇 주 밖에 살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보통 사람 같으면 불평과 원망, 패배의 말로 인생을 끝마쳤을 법한데, 그녀는 그 반대였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입에 두기로 선언했다. 그녀는 성경을 읽으면서 건강과 치유에 관한 부분이 나오면 반드시 노트에 적어(약 30-40 구절) 그것을 매일 읽고, 매일 입으로 선포했다. 그녀는 아침마다 치유의 성경 구절을 묵상하고 치유와 승리의 말을 선포하지 않고는 집을 나서지 않았다. 그 결과 그녀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건강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무엇이 그녀의 몸에서 암세포가 떨어져 나가게 했을까? 그녀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이다.
당신의 입을 통해서 나온 ‘성경 말씀’이 얼마나 권세가 있는지 아는가? 인생의 암세포를 멸하는 생명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말라. 거기에 당신의 운명이 걸려 있다.
당신의 믿음의 선포 앞에 저주는 떠나가고, 병마도 떠나가고, 문제도 떠나간다. 제발 불신, 패배, 병약한 말은 이제 그만하고 은혜를 선포하자. 선포의 능력을 믿자. 그리고 꼭 사용해 보라. 당신의 인생이 바뀔 것이다.
말 중에 진짜 능력이 있고 복된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물론 긍정의 말도 능력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긍정의 말의 원조이다. 이 말씀에는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이 있고, 인류를 구원하신 권세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복 있는 사람은…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口ずさむ)하는 자로다.’(시1:1-2) 복을 받기 위해서는 입으로 성경을 선포하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하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을 늘 입에 가까이 하는 사람이다.    
  
3.        예수님의 선포
에수님은 ‘말의 힘’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3)
믿음의 말에 어떤 능력이 있다고 했는가?
산도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당신은 이 권세를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사용해 왔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마 어마한 능력을 주셨다. 그것을 어디에 주셨을까? ‘입’에 주셨다. 입으로 선포된 말이 그대로 되게 하는 권세를 주셨다. 이 권세를 잘 사용하는 자가 능력있는 자다.
사람들은 각기 ‘인생의 산’들을 가지고 있다.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옮길 수 없는 ‘질병의 산, 가난의 산, 사업의 산, 학업의 산, 가족의 산’들을 가지고 있다. 이 산들이 없어지기를 원하는가? 방법은 간단하다. 선포하라. 믿음의 말을 선포하라. 예수 이름으로 담대히 매일 선포하라. 산들은 지금 분명히 여러분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다. 귀신들이 예수님 앞에 두려워 떨고 있듯이 말이다. 절대로 봐 주지 말라. 당신의 인생의 산을 향하여 이렇게 선포하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말의 힘을 대적할 힘은 없다. ‘말발이(?) 센 사람이 진짜 힘있는 사람이다.
사탄은 환경을 통해서 자꾸 당신의 힘을 빼려고 한다. 절대로 힘 빠지는 말에 귀도 기울이지 말고, 힘 빼는 말을 하지도 말아야 한다.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최고의 복이다.
자신의 앞에 큰 산이 가로 놓여 있을 때
하나님을 향하여 산이 너무 크다고 불평하지 말고
산을 향하여 하나님이 얼마나 큰 지를 선포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하나님을 산으로 덮어 버리지 말고, 산을 말씀으로 덮어 버려라. 그러면 그 무서운 산도 순식간에 자취를 감춰 버릴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다윗이 바로 이 말씀의 산 증인이다.
그의 앞에 큰 산, 골리앗이 버티고 서 있었지만 그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를 덮어 버렸다. 그랬더니 거짓말 같이 골리앗은 영원히 사라져 버린 것이다. 오늘날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그 하나님이 안 계시기 때문일까? 그 말씀이 없기 때문일까? 아니다. 그 믿음의 선포가 없기 때문에 역사도 없는 것이다. 반드시 믿음의 선포, 말씀의 선포를 살려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인생이 산다. 부정적인 상황을 말로 표현하려고 하지 말고, 긍정적인 말(하나님의 말씀)로 부정적인 상황을 바꾸어 보라!  반드시 당신의 인생에 꿈 같은 기적이 일어나리라.
‘내 인생은 구석 구석이 매일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일 구석 구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축복의 말은 당신의 인생을 복되게 할 것이다. 말을 바꾸자.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믿음의 축복의 말에 의하여 진흥한다.’(잠11:11) 

(실천 사항)
다음  3가지를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라고 적어도 매 시
      간마다  믿음으로 선포하기.
2.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자신에 필요한 말씀을 40개 정도 적어서 매일 읽
     고 그 말씀을 큰 소리로 선포하기.
3.  인생에서 어려운 산을 만났을 때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라고  
     선포하기.

56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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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준

2007-03-12 19:18:28

인생은 자신이 뿌린 말의 열매에 불과하다

매일 아침에 감사한 것 5가지씩 써나가다 보니
내 주변의 모든 것이 감사로 변하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사람들께 감사고 내 환경이 감사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감사에 대한 것을 적다가도 문득 성경말씀이나
긍정의 힘에 나오는 말을 쓰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냥 읽는 것과 공책에 쓰는 것은 다른 느낌입니다.
선포한다는 느낌이랄까??
말씀을 듣고 깨닫고 감명받는 것과
아침에 노트에 적는 것 전부 틀린 느낌입니다.
목사님께 받은 말씀을 한번쯤 아침에 노트에 끄적이듯 적는 것이
제일 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록팰러의 습관에서 매일 아침에 성경을 읽는 것이 있는데
그 사람 왠지 아침에 성경 읽는 시간이 기분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황미

2007-03-12 22:19:41

나의 신앙 생활에서 매일 같이 부딪치는 산
이놈의 말,말,말........
말 한마디에 나의 온 믿음은 이번 주에도 사탄에게 다내어준 꼴이
되어버렸다.
물론 이모양 저모양의 시련은 있기마련이지만 눈물 콧물 다흘려가며
매일 같이 주님! 모든 시험에 들지말게하옵시며, 입술에 온유함으로
인도하옵시고 항상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는
내모습을 생각하니 과히 좋은 모습은 아닌것같다
말에 복이 있다는 말을 체험하면서 누가 조금만 건들어도 예민 해지는
나의 신앙에 원망스럽기까지 한다.
좋은 눈으로 보고 좋은 소리만 듣고 좋은 말만 하고 좋은 행동만 할수있기를
오늘도 간절히 소원하며 실천 할수있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축복의 말을 습관화하는 생활이야말로 생활속에서 , 신앙 생활속에서 쉬운
듯 하나 반복,습관을 통하여 내것으로 만들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나약하고 부족한 저를 강하고 담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마음속에 날마다 주님의 나라가 충만하게 하옵소서.

김은하

2007-03-13 00:09:38

날마다 죽을 각오를 다시 새롭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를 치료하시고 회복시키시고 품으신 그 사랑에 감격하여 숨이 멎습니다.
죽을수 있게 하시고 또한 다시 살수있게 하신 하나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고백 나의 노래를
주님, 받아주소서.
나의 생각, 나의 마음, 나의 입술의 노래를
듣지 아니하시는 것 하나 없으신 하나님,
내가 나의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라고 고백한 다윗왕의 노래와 감사가
나의 입술을 덮었나이다.
예수님, 주님을 만나볼 그날에 주님께서는 나의 성공과 나의 기쁨과 헌신
그리고 충성을 반겨 주실것입니다.
힘들고 애쓴것에 대한 위로와 상급도 주실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마도 나의 상처난 자욱을 먼저
주님의 입술에 맞추실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 자욱에 눈을 떼지 않으시고 나를
주님의 품에 안으실 것입니다.
그 상처는 나의 교만과 오만과 더러움과 추악함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주님을 위한 상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절대적 사랑이며,
그것을 전인이 깨달아 고백하길 원합니다.
…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옵소서
…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의 얄팍함, 내가 생각했던 깊음에 진저리 쳤다던 어떤 구도자의 고백을
주님, 지금 제가 사용합니다.
크신 그 사랑, 측량할수 없는 그 사랑안에서 내가 기꺼히
소멸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소멸이 주님을 향한 경배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뒷모습을 보지 못한 나는
죄된 본성으로 그 말씀을 통제하려듭니다.
그것의 위험도 공포도 분별치 못하기에 행동에 옮기기도 하고 또
권하기도 합니다.
이런 나일지라도 주님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게 하십니다.
주님, 내가 주님의 피조물인것이 너무 좋습니다.
내 자아가 나의 주인이 아닌것이 너무 기쁩니다.
내가 창조자가 아닌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제 입술에 선한 말을
회복의 말을
그리고 치유의 말을 허락하소서.
세상의 가시로서가 아닌 주님의 선하신 도구로 사용되길 원합니다.

김 정숙

2007-03-13 01:01:08

“성읍은 정직한 자의 (하나님을 믿는자)축원을 인하여 진흥(흥하고 복을 받는다)하고 악한 자의(하나님을 알지못한자)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말씀 중에 혀에 대한 중요함을 말씀 하시는데,
혀를 부드럽게 만드신 하나님 의 뜻이 부드러운 말을 하라는 뜻이라고 언젠가 목사님이 잠언서 강해에서 새벽에 말씀하셨는데,
매일 하는 일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내 몸의 지체가운데 하나인 “입”
얼마나 좋은 말만 하고 지내는지 오늘 하루 시험하여 보고 싶다

새벽기도 시간이 되면 성령님은 나를 깨우신다……
시계 벨 소리 없이 자동적으로 눈이 떠지는 것 에 감사,
똑 같은 시간 이면 전화 벨 이 울린다.
새벽을 깨우는 집사님 의 신호 탄,
언제부터인지 이렇게 일어나는 새벽에….한가지 버릇이 생겼습니다.
내 손을 내 어깨 위에 올라고 비몽 사몽 간에 ,
입으로 내 자신 에게 하나님은 축복의 말을 하심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오늘은 좋은 날이다. 너를 축복한다.내가 네게 약속한 모든 일은 이루어지고 있다.
내 손 이지만, 누군가 내 등을 만져주는 손길을 느끼며 잠이 깨어질 때의 기분,
나 자신도 모르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입술에 감사가 넘쳐 나옵니다.

말에 권세, 말에 힘, 말에 능력,
얼마나 큰지 알 것 같은 이 좋은 말.
이 기분 좋은 새벽의 감사와,눈 뜨면서 만나는 말에 느낌,
예수님을 만나지 못 한 이들은 알 수 없는 이 말에 감사.
같이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느껴보세요. 얼마나 하루가 행복한지를…..

세상 삶에 문제가 많을 때, 그때 도 나는 하나님을 마음에 믿고 있었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선포하지 못했고
세상 전화 코드를 열어놓고 여기저기 말 로, 말 에 사탄과 함께 춤추는 어리석은 집사 이였지요.,
내가 한 말은 내가 제일 먼저 듣는 다는 이 진리를 모르고 지냈습니다.
그때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 하시고, 나와 함께 개셨는데,
부끄러운 고백을 합니다.


이제는 세상 코드는 닫고 주화기 을 열 어 놓고 살려고 합니다.
나의 목자 장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주화기가 열리면
내 인생의 앞에 놓인 산을 향하여 할렐루야!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아버지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 분인가를 말로 선포하라 하심이다
그 산에다 하나님을 그리면 산이 평지가 되는 역사는 나의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이 하신다고 말씀하심이다

하나님이 이 어리석고 연약한 나를 “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 하신다” 하심이다.
나도 항상 내 아들에게 “엄마는 우리 아들을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해” 이렇게 말하거든요. 이 말은 내 마음에서 진실로 내 아들을 사랑 하기 때문에 하는 말인데…...
하나님 은 나를 만드신 아버지 신데,
믿어 의심 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말을 내가 제일 먼저 듣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좋은 말만 하고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권세와 능력과 힘을!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도와 주세요.
할렐루야! 아멘!

이미령

2007-03-13 01:23:24

날마다...나의 욕심을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놓고....
날마다 ..낮은자리에서 기쁨으로 섬기기를 소망한다고 기도해놓고...
박수 받지 못하더라도 십자가를 지겠습니다라고.고백해놓고....

어제 작은 물질에 걸려 넘어질뻔 했습니다..만...

‘내 몸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가정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물질의형편이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자녀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이렇게 선포하고 승리 했습니다...
앞으로 준비 해두신 축복을 담을것 생각하니...
오늘도 신이나서...
아침마다 수영장가면 하나님의 말씀 십분강의하면..
달콤하게 받아들이는 할머니 한분이 계시는데...
그분께도 전해드리고..

매주 월요일 열시에 맛사지 받으러 오시는
아라이상에게도 전해 드렸습니다
한시간에 한번씩 소리치라고....
두 할머니가 모두 행복해하며 감사하다고....
몇번인가 인사 하고 가셨습니다....
말씀만 전하면 귀함 받게 하시는 은혜가 감사합니다...

김준근

2007-03-13 04:57:58

하나님의 말씀이 곧 나의 생명이 되고, 생명에서 열매가 맺으니
그 열매를 예수님께 드릴 수 있는 한 사람의 제자가 되겠습니다.

이제 시작인 예수님과의 한 길에 서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말씀을 노래하고, 그 말씀을 식량삼고, 그 말씀을 즐거이 선포하는
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은영

2007-03-13 16:41:16

" 우리가 말한 그대로 나에게 청구서가 그대로 날아온다"

위의 말은 내가 겪은 일이라서 뜨거운 회개와 두려움도 있다
학교다니며 사업을 한다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새벽시장 갔다 학교가고 학교 끝나고 일을 하려가고 쉬는시간이
없어 그피곤함을 꽃을 팔면서 짜증을 냈고 주문이 들어와도 욕을 했고
에이씨 에이씨발해 가며 꽃에게 학대를 하니
꽃판돈이 내손에 남아 있을리 가 없었다 난정말 하나님께 엄청난
큰 죄를 지어 벼락 맞아 죽지 않은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십자가만
보면 죄스러워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더러운 나의 육신을 이런
나의 육신도 나의 못된 모든것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싶다
이렇게 내잘못을 모르고 매일 울고 했던 날들이 깨달음을 통해
요동치지 않는 믿음을 주셨고 모든게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되어
감사하다 새벽예배를 꾸준히 나가면서 너무 큰 것을 깨달았고
또 이런 저에게 너무 큰 간증거리도 주셔서 나의 모든것을 드리고
싶다 나에게 드릴것은 나의 육신뿐이 없어서 더욱 죄송할 뿐이다
더욱이 수요일 새벽예배시간에 목사님께서 " 그러니까 그모양 그꼴로
살지" 하며 한탄을 하셨는데 교회차를 빌려 시장을 가면서 꽃에 학대한
나의 잘못을 뉘우치며 차안에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른다
이해 할수 없는 큰것들을 뉘우치며 해주셔서 너무 감사감사 합니다
그리고 이제 내가 해야 할일은 예수님의 권세가 얼마나 크신지
내가 뽄대를 보여 주고싶다 입술만 바뀌면 내인생이
끝내주게 바뀐다는 것을 꼭 보여 줄것이다

박순애

2007-03-13 17:25:52

"오늘날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그 하나님이 안 계시기 때문일까? 그 말씀이 없기 때문일까? 아니다. 그 믿음의 선포가 없기 때문에 역사도 없는 것이다. 반드시 믿음의 선포, 말씀의 선포를 살려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인생이 산다. 부정적인 상황을 말로 표현하려고 하지말고, 긍정적인 말(하나님의 말씀)로 부정적인 상황을 바꾸어 보라! 반드시 당신의 인생에 꿈 같은 기적이 일어나리라."

옛날 어른들은 욕을 참많이 하셨었던 것 같다. 지금은 어쩌면 정겨운 소리로도 들리지만 선조들의 한과 아픔이 그렇게 욕으로 배출되었으리라. 오죽하면 욕빼면 말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있었을까. 이런 말도 들은 적이 있다. 어른 들이 항상 "망할 ~"라고 해서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고 말이다. 일리 있는 말이라 생각한다.

어제 사역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목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목사님께서 내게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하셨다. 다름이 아니라 같은 소리를 10년 넘게 사는 동안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란다.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당신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반박을 했다. 목사님은 그러면 방법을 바꾸어 보는 것이 현명한 것 아니냐며 해도 소용 없는 이야기를 계속하면 좋은 것이 무엇이냐고 하셨다. 나는 할 말이 없었다. 나의 지혜 없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순간, 나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쥐구멍이라도 숨고 싶었었다. 일명 잔소리를 하면서 당신을 그래도 사랑하니까 그런 말을 하는 것이라며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느냐고 타당성을 주장했었는데 오늘 말씀을 보며 더 부끄러워지고 있다. 분명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다. 말씀도 있다. 그러나 믿음의 선포가 없었다는 것에 백 번이고 고개를 끄덕인다. 혀에는 권세가 있고 그것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다.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내 입술로 믿음의 선포를 하지 못하고 살았던 삶을 회개한다. 그리고 이제 내 입술의 말들을 축복의 언어로 바꾸기로 결단한다. 긍정적인 말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고자 하는 복을 그대로 누리는 주인공이 되어야 겠다. 내 생각과 달리 상황이 아무리 부정적으로 되어갈 지라도 그것을 바꾸는 힘이 말에 있음을 기억할 것이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열매를 바랄 때 아름다운 언어로 긍정의 씨를 뿌리는 것만큼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어디 있겠는가. 기적을 바라고 앉아만 있을 것이 아니라 일어서서 축복의 언어로 맘껏 뿌리는 인생을 살리라.

이정미

2007-03-14 02:45:45

말에도 세금이 있다.
전기세 보다 훨씬 비싼 세금 나중에 톡톡히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말하는 순간 그것이 공짜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반드시 자기 인생에 청구서가 날아온다.
너무나도 은혜받은 말씀이다.

예전 옆집사는 아줌마가 아무생각 없이 툭 내 뱉은 말에 심하게 상처를 받은 기억이 있다.
그때 난 두 아이를 돌보느냐 나 자신을 꾸밀 여유조차 없었고 살아가는 것에 너무나 벅차 하루하루 아이들과의 전쟁을 치루며 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이런말을 하였다.
애들 엄마는 50대 중년으로 보이는데 남편은 고등학생과 살고 있는거 같네..
순간 웃음으로 대처하고 집으로 돌아와 나 자신을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왜 그런말을 할까?... 그떄는 잠도 오지 않을 정도로 그분이 원망스러웠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 (잠 18:21)
무심코 던진 돌에 연못안의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것을.......
정말 말은 무섭다. 생각없이 하는 말 떄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받고 힘들어 하는가!
인생은 자신이 뿌린 말의 열매에 불과하다.

난 매일매일 선포한다.
나의 가정 구석구석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나의 건강 매일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우리 교회 구석구석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우리 성가대 구석구석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군에 있는 성민이 군생활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한영진

2007-03-14 07:48:40

부정적인 생각, 파괴적인 생각의 물꼬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데는
믿음에 근거한 긍정적인 말, 자기와 남을 향한 축복의 말 선포가 최고라고
지난 주에 말씀의 적용으로 귀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딸에게 축복의 말을 계속하고 있는데
불과 며칠되지 않았지만 이젠 상당히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게 된것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어제와 오늘 심한 감기로 학교도 못가고 앓고 있는 딸애를 감기 덕분에
실로 오랜만에 실컷 만지고 주무를수 있어서 또 그것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마를 짚어보고 난 뒤에,
“우리 딸은 머리도 이쁘게 나고 눈썹도 짙고, 이마도 어쩜 이렇게 이쁠까?
엄마가 시원이를 낳은게 참 자랑스럽다. 하나님이 이런 시원이를 엄마에게
주셔서 엄마는 정말 행복해…”
이렇게 말해 주었더니 왠일로 순둥이 처럼 가만히 있습니다.
뭐 그새 딸아이에게 획기적인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게 향하던
가시 돋힌 반항의 바리어가 걷혀진듯한 느낌이 드는건
분명 나의 착각이 아닐 것 입니다.
“神様なんか居ないよ!” 이렇게 말하면 지가 멋있어 보이는줄 알고
잘난척 말하는 딸에게 이젠 일부러 꼭 “우리 하나님이” “우리 예수님이”
얼마나 시원이를 사랑하고 축복하시는지 모른다고
“엄마가” “엄마의”의 앞과 뒤에 넣어 말합니다.
이렇게 계속 말하다 보면 딸이 자기를 그렇게나 사랑한다는 분들에게
관심을 갖지 않고 배길 것이냐, 나름 계산과
간절한 어미의 기도가 들어 있습니다.
이번 주 설교 말씀을 들으며 ‘말 세’ 그것도 아무 생각 없이, 거저 감정을 따라
너무 쉽게 말하는 내 말에 일일히 벌금을 물리면
도데체 나는 전 재산을 털어도 며칠이나 견딜 수 있을려나,
엉뚱한 생각을 하며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습니다.
우리 교회에 왔다 갔다한 년수만 오래 되었지 공동체 의식을 갖게 된 것은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부터이니 특히 교회 내에서 나의 이 입은
콘트롤 불능으로 엄청 말썽을 부립니다.
이익이 걸린 바깥 사회에서야 잠시 우아함과 정중함의 가면을 쓰면 되고,
흉허물 없는 동료나 친구들에게는 걸쭉한 표현도 ‘나 다움’ 으로 재미있다고
너그럽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런데 주일에 한 시간만 앉았다가 일어나면 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교회에 있는 시간도 늘어났고 그 안의 지체들과 긴밀한 교제를
나누게 되면서 가면 밑의 본래의 자신도, 천박한 말 버릇도 심히 부끄러워지고
어쩌다 상대를 상처입히는 말이라도 한 것 같으면 그 말이 열 배, 백 배로
내게로 돌아와 나를 괴롭히니 그야말로 이 입을 좀 어떻게 해 보고 싶은
바람뿐입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 생에 말의 힘이 얼마나 크게 작용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어머니는 지금까지도 줄곧 저에게
“넌 참 먹을 복을 타고난 애야. 진짜 먹는거 뿐만이 아니고 너 자랄 때
네게 필요한 돈은 없다가도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이 생겼거든.
난 지금도 네 꿈만 꾸면 복권사러 간다.” 이러십니다.
어릴 때 부터 듣고 자랐으니 전 당연히 제가 그런 복을 타고 태어난 걸로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실제로 그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 났구요.
지금이야 물론 그게 다 내 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이고 사랑이라는걸 알아
생각이 떠오를 때 마다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깨닫고 나니 지금 제가 딸에게 하고 있는 축복의 말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지 짐작이 갑니다. 이젠 제 자신에게도 해 주어야겠지요.
그래서 휴대폰 알람을 한 시간에 한 번씩 울리게 설정을 해 놓았습니다.
오늘도 아침 첫 차로 누마즈에 갔다가 왔는데 오고 가는 기차 안에서
진동으로 해 놓은 휴대폰이 드르륵 울리면 누가 보건 말건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가정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회사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주먹까지 불끈 쥐고 힘차게, 하지만 작게, 외쳤습니다.
말씀도 아직 9개 밖에 못 찾았지만 그 중의 하나를
오늘 가게에 가서 선포했습니다.
요즘은 말씀을 적용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신왕수

2007-03-14 09:12:26

"말하는 순간은 그것이 공짜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반드시 자기 인생에 그 청구서가 날아온다. 말한 것에 대한 값은 자신이 치러야 한다."
⇒ 나중에 반드시 청구서가 날아온다...댓가를 치루어야한다...이 말을 들을면서 과연 나는 축복의 말을 얼마나 많이 하였는가 생각해본다. 내가 정말로 축복과 감사의 말로 그리고 무엇보다 주님의 말씀을 가장 많이 사용했다면 이 말을 듣는 순간 , '오호~올것이 왔구만!!'하면서 좋아했을 것이다. 그치말 그렇다기 보다는 '앞으로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만 들었다. 우선 칭찬에 인색해지지 말아야 하겠다. 감사를 아끼지 말아야 하겠다. 내가 칭찬을 많이 하고 축복을 많이하고 감사를 많이하면 그대로 돌아올것을 믿기 때문이다!!^^

"선포하라. 믿음의 말을 선포하라. 예수 이름으로 담대히 매일 선포하라."
⇒ 사용하라. 믿음의 말을 사용하라. 예수 이름으로 담대히 매일 사용하라!! 그렇다. 사용해야한다.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해야한다. 특히 "예수 이름으로" 즉, 예수님을 매개로 선포하라고 한다. 말씀 시간에 나왔던 '주화기'라는 표현이 생각난다. 전기를 매개로 말을 하는 것은 전화기! 그렇다면 주님을 매개로 말을 하는 것은 주화기!! 정말로 매일 매일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해 나가야겠다.

나를 들어서 크게 쓰실 주님을 믿습니다.
내 인생은 매일매일 구석구석이 좋아지고 있다!!
내가 주님을 믿고 의지합니다!!

강정임

2007-03-14 10:11:30

아무리 좋은 말씀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기 때문이다.

지금껏 들은 은혜의 말씀, 좋은 말씀들 내안에 적용되었더라면,
지금 하나님을 향하여 산이 너무 크다고 불평하지 않았으리라.
그래 맞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감동하던 그 순간들도
뒤돌아서면서 잊어버리고, 때로는 몇번 적용해 보고 또다시 열의도 사라져 기억에서 조차 희미해져버린 말씀이 되었다.
적용이 없으니 내것이 되지못하고 약한 바람에 금방이라도 꺽어져버릴 것 같은 내모습을 보면서 후회와 반성을 한다.
그리고 어렵고 힘들때는 말씀도 잘 들어오지 않음을 느낀다.
오히려 사탄이 주는 말에 쉽게 현혹된다.
몸도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것 처럼 건강한 정신도 정신의 건강할 때 무장해 두어야 사탄에게 넘어지지 않으리라.
나의 인생의 산을 향하여 선포하리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木下 

2007-03-14 19:15:51

「自分に向かって、隣人に向かって、力づける言葉を話す習慣を持たなければならない。これは、信仰の人の最高の福である。」

自分の口から出る言葉について、どれだけ意識的に使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言葉は、心にあるものがそのまま出てしまいます。ストレス解消のためと思って、日常的に多くの人が行っていることですが、人や物、環境に対する否定的な言葉を日常的に、他人に聞いてもらったり、また、自分の口から口癖のように使ってしまっていると思います。一時的に自分の心がすっきりとして気持ちが軽くなるように感じるかもしれませんが、やがて中毒症状のように、繰返し否定的な感情の波が強く、心に押し寄せて、自分の体や心、精神、人生までも蝕んでいくように思います。一度口から出た言葉は取り消すことができませんし、何も考えずに誤った方向に乱用してはいけないと思いました。私は、自分に向かって、隣人に向かってどれだけ力づける言葉を使っているのでしょうか。特に、自分自身に対してどれだけ力づける言葉を話しているのでしょうか。自分に対して不満が多く、否定的で責める傾向の人は、やはり他人に対しても、同じ尺度で接して、否定的で責め易いと私は思います。
聖書の御言葉は神様が造られ、完全であり能力があり、真理を述べた書であると信じて読んでいます。この御言葉を読み、日用の糧を得て、自分に対しても肯定的で、自分自身を力づける言葉を話していきたいです。

김성섭

2007-03-14 19:37:00

------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최고의 복이다. ------

어느 교회에나 있겠지만 우리 교회에도 말을 통해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분은 믿음도 좋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는 분입니다. 존경할 만한 것이 참 많은 분입니다. 그런데 정말 생각 없이 말을 합니다. 그 말을 듣는 사람도 그 사람의 말에 악의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물론, 처음에는 모릅니다. 그래서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것을 알게 되어 이해는 하지만, 솔직히 아무 생각 없이 툭툭 던지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나쁩니다.) 나도 그분의 말을 듣고 기분이 상할 때가 있습니다. 아내도 그분의 말을 듣고 힘이 빠질 때가 있었습니다. 그분의 모습을 보면서 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성도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이 있는가, 아니면 나도 모르게 그나만 남아 있던 힘을 완전히 빼앗아 버리는 말의 습관은 없는가, 하고 말입니다.

돌아보니 말을 통해 힘들게 했던 사람 가운데 아내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제자훈련 3권 12과를 배울 때, 필독서가 ‘5가지 사랑의 언어’였습니다. 저의 사랑의 언어는 봉사이기에 아내를 향한 사랑의 표현도 봉사였습니다. 그러나 종종 아내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상처를 받았고 그것으로 인하여 무척 힘들어 하곤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는 내 자신도 ‘나는 한다고 하는데 왜 아내는 저렇게 힘들어할까’ 하면서 화를 내고는 했습니다. 나눔을 통해 아내의 첫 번째 언어가 인정하는 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와 나 사이에 풀리지 않았던 수수께끼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문제의 원인은 나의 말에 있었던 것입니다. 아내에게는 인정하는 말이 필요했습니다. 아내가 느끼는 것을 동감해주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인정하는 말 대신에 가르치려고 했고, 아내가 조금이라 잘못된 말을 한다 싶으면, 그 말을 하는 아내의 마음을 이해하기 보다는 잘못된 것을 증명하려고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때마다 아내는 내가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기운이 빠졌고(나를 향한 사랑도 빠졌을 지 모르겠습니다.) 상처를 받았을 것입니다.

지금은 의식적으로 아내에게 힘을 불어넣는 말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거짓된 말로 아내를 칭찬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는 건데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하면 인색했던 칭찬과 감사의 말을 자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은 말 한마디에 기뻐하고 만족해하는 아내를 보면서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시간 드는 것도 아니고 힘 드는 것도 아닌데)내가 왜 진작 말을 통해 아내를 격려하고 힘을 주지 못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누구보다도 긍정적이고 믿음과 소망에 찬 말을 통해 힘을 얻었던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무언가 일이 안 될 때, 실수했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나도 모르게 내 자신을 향해서 ‘내가 뭐 그렇지, 제대로 하는 게 있나.’ 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런 순간들이 오면 의식적으로 내 자신을 향해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믿음의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내 말에 내가 힘을 얻고, 마음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태도가 바뀌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오늘 말씀 마지막에 있는 실천사항, 정말 중요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꼭 실천하고자 합니다. 설교 리플을 달다가 포스트 잇에 ‘내 인생의 구석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라는 말을 써서 사무실 책상 앞에 붙여놓았습니다. 시간마다 의식적으로 내 자신과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향해 믿음으로 선포하겠습니다. 성경말씀을 읽다가 내게 필요한 말씀, 힘과 소망과 위로를 주는 말씀, 나로 하여금 잠들지 않게 채찍질 하는 말씀을 40개 정도 적어서 매일 읽고 큰 소리로 선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산을 만나든지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 지어다!’ 라고 선포하겠습니다. 말을 통해 내 자신을 살리고, 아내와 아이들을 살리고, 교회와 성도들을 살리고, 세상을 살리는, 믿음의 사람이 누리는 최고의 축복의 주인공이 되겠습니다.

라문진

2007-03-14 21:22:16

작년, 제자훈련을 받을때 내 기도제목은 거의가 말에 관한 것이었다. 제자반에서 간증한 적이 있었는데 결혼하기전에는 내가 말을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결혼한 부터는 내 말이면 무슨 말이든지 들어주는 남편때문에(?) 말의 실수를 하게 되고 그 말이 나에게 돌아와 상처를 받게 되고 해서 내 수첩에는 말에 대한 성경말씀이 빼곡했던 적이 있었다고... 하지만, 할렐루야~
기도로 구하고 인내로 노력하는 자에게 주님은 그 열매를 주시나니, 이제는 반복적인 말의 실수로 인해서 괴로워하지 않는다. 말이 얼마나 엄청난 위력을 가지고 있는지 결혼 후 가정에서 깨달았다.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문제를 여러가지 훈련과정을 통해서 깨닫고 배울 수 있어 이제 올 4월이면 결혼 4년차에 들어서는 나에게 가정에서의 남편과 아내가 주고 받는 말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를 알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언제부턴가 우리 부부의 기도제목이 가장 성경적인 부부가 되자는 것인데 믿음대로 될 것이라 믿는다.

말씀은 보관만 하고 있을 때에는 아무 능력이 없다. 오히려 짐(부담)이 될 뿐이다. 말씀은 사용할 때에만 힘을 나타낸다. 지금부터 사용하자! 지금 당장 적용해 보자! 지금 당장 선포하자!

나의 능력은 여기까지라고 스스로 한계지은 적이 있었다.
매우 엄한 선생님이지만 능력있는 선생님을 만난 용준씨에게는 지금의 힘든 실험실 생활이 결국엔 용준씨를 크게 쓰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며 열심히 하면 분명 그 크나큰 주님의 뜻을 이루게 될 것이라며 그 믿음에는 조금도 의심없이 용기를 복두워 주는 말을 해 주지만, 스스로 나에게는 나의 능력은 여기까지라며 한계지으며 그냥저냥(?) 졸업만 하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축복의 말에 인색하지 않은 내가 왜 스스로 나에게는 축복의 말을 하지 않았는지…그러나 지난해 이런저런 사건을 통해서 주님은 내가 최선을 다해 공부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깨달은 다음부터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 실험 구석구석은 매일 좋아지고 있어!!
지난주 잘 풀리지 않는 실험에 말씀을 적용하고 놀라운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있다. 나에게 지금 필요한 지혜에 대한 성경 말씀을 찾아 아침에 선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며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는 말씀까지 인용하며 내 마음의 믿음을 입술로 선포하며 기도한다. 일주일이상 찾아 헤매던 논문도 공동연구하는 사람의 도움으로 쉽게 찾아주시고 물론 그 상황에서도 내가 도움만 받는것이 아니라 나또한 그에게 분석결과를 해석해주며 나의 약한 부분도 감싸주시면서 말이다.
오늘 아침 학교 오는 길에도 남편과 같이 선포한다. 둘이 함께 선포하면 그 힘은 몇배가 되리라 의심치 않는다.
우리 인생은, 우리 가정은, 우리 실험은 매일 구석구석 좋아지고 있어!!

김영희

2007-03-15 03:45:02

먼저 하나님께 사죄 부터 드립니다.올려놓았던 말씀 댓글이 오늘 컴퓨터
를 열어보니 사라지고 없습니다.세번씩이나 수정 해서 올렸는데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이번주 말씀을 통해 많은 반성을 했으면 그런 글은 쓰지말라는
말씀이신지...그래도 회개 한 글이니 올리겠습니다.용서 하세요 하나님...!

'말의 힘'이 마음의 보약인가 봅니다.지난주 토요일 이었습니다.
사람을 크게 미워 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마음 한구석에 콩알만한 것이
박혀 잘 빠져 나오질 않아 고민긑에 기도하며 울다 k.집사님 에게로 전화를
돌리게 됩니다.지금 내마음 이 이렇다라 는 내게
[집사님은 이렇게 말해 줍니다.지금 부터는 아무 생각도말고 이 시간 이후론
모든걸 잊어 버리고 무시 해 보라고 합니다.그렇다고 사람을 무시 하라는건
아닙니다.그 마음에 들어오는 생각을 무시 해 보라는 겁니다.
마음의 상처를 치유 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신것같습니다.지금
시간 괜찮으시면 (롬7.8장)을 읽으며 마음을 한번 다스려 보세요.]
이렇게 말 해주시는 집사님이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릅니다.
그날의 전화는 그냥 보통 세상의 전화기가 아닌 깨달음과 희망을 안겨다
주는교우를 아끼는 귀한 우정 의 선물이었습니다.믿음을 선포 하는 하나님
말씀을적용하는 마음의 보약 '말의 힘'이었습니다.

주일 설교 말씀을 듣는 순간 '말의 힘'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긍정의 힘'을
읽으면서 어떤 일이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는 마음가짐에만 노력 해왔던
자신을 돌아보니 한심한 바보였습니다.자신의 마음을 먼저 구석 구석
크리닝부터 해야 됨을 모르고 있었던 겁니다.마음부터 깨끗해져야 말과
행함이 긍정적으로 바뀌게 됨을 몰랐었던 한심이가 바로 내 모습이었음을
새삼 깨닫게됩니다.

내 마음 의 구석 구석이 매일 매일 점점 좋아지고 있어,마음이 건강해야
가정도. 몸도. 회사도 건강 해 짐을...이제 막혀 있던 가슴을 뚫게되고 박혀
있던콩알 을 마음에서 부터 뽑아내게 됩니다.
회개로 감사 하는 한주였습니다.

홍인철

2007-03-15 05:04:36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최고의 복이다."

 주일 말씀을 들으면 항상 과거와 지금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지난 날 나의 잘못이나 경험, 주변사람이나 상황등이 떠오르는 데, 저는 왠지 모르지만 회사에서 겪었던 일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예전 회사에서 근무할 때 저희 사업팀장님은 독실한 기독교신자였습니다. 그래서인지 회사에서의 별명도 황목사님셨죠. 이분은 어찌나 달변이신지 한번 잡혔다하면 2시간 이상의 설교가 기본이셨습니다. 회사 일에서도 항상 성경말씀에 있는 구절을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긴 시간을 견디기 쉽지 않았지만 대부분 옳고 또 격려의 말들이라서 직원들의 불만은 별로 없었습니다. 근데 이분은 저를 항상 홍박사라고 불러주셨습니다. 물론 학위를 갖고 있어서가 아니라 제가 입사 전 6개월정도 한국의 모교에서 박사과정에 잠깐 발만 담갔다 뺐던 이력을 보시고 그렇게 불러주셨던 것 같습니다. 한참 밑의 부하직원을 그렇게 대해 주시니 참 감사한 마음에 그 분 앞에선 열심히 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무렵 한참 TV에 ‘춤추는 김박사’인가 하는 양반이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었는데 동료들은 놀림말로 저를 ‘춤추는 홍박사’로 부르곤 했습니다. 그 덕택에 회식자리에선 항상 제가 템버린을 흔들어야 했다는… TT)
유학을 결정하고 퇴직을 할 때 마지막으로 사업팀장님께 인사를 드리러 올라갔었습니다. 그 분은 기다리셨다면서 무언가를 보여주셨습니다. 거기엔 A4용지 앞뒤로 빡빡히 성경구절 중 말의 중요성에 대한 구절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은 코팅이 되어있었는데 얼마나 보았던 것인지 너덜너덜 해져 있었습니다. 팀장님은 이 말씀을 매일 보시면서 자신의 말의 잘못을 깨닫고 축복의 말만 하도록 노력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제가 선택한 길에서 팀장님의 인생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하시면서 그 성경구절을 하나하나 지적하시면서 저에게 말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저는 자신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새삼 깨닫게 되었는데 지금도 그 때 그 말씀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을 해놓고나서 잘못했다는 것을 느끼고 내가 왜 그랬는지 후회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미쳐 생각치 못했던 말에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루는 부서의 회식자리에서 저의 후배사원이 “대리님은 왜 저에게 맨날 멍청이라고 하시냐”고 불만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때 저는 그 후배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주면서 그저 귀여워서 나름 애정이 담긴(?)말로 그랬던 것이었는데 그것이 그 후배에게는 큰 상처가 되었던 것입니다. 본의는 그렇지 않더라도 저는 그 후배에게 몸둘바를 모를 정도로 미안했습니다. 그래서 그저 미안하다고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노라고 진심으로 사과했지만 저의 잘못을 되돌릴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도 저의 세치혀로 복을 차버리는 짓을 반복하고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무 생각 없이 한 말을 조카 진욱이가 앵무새처럼 따라할 때 나의 잘못과 우매함을 깨닫습니다. 이번 주의 설교로 다시 한번 말의 중요성과 능력을 깨닫게 됩니다. 제 입에서 은혜와 축복의 말만 가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도 해야겠습니다. 설교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늘 입에 가까히 하여 저의 못된 말을 다스리겠습니다.

“예수님, 주변의 사람과 나의 환경에 은혜와 믿음의 말로만 선포하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도와주십시오. 또한, 이런 제 인생과 모습이 점점 더 나아질 줄 믿습니다”

박유진

2007-03-15 05:39:28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믿음의 축복의 말에 의하여 진흥한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월요일날 저는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얼마 전에 아는 일본분으로부터, 일본 초등학교에 가서 1시간정도 한국의 문화를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저는 19일이라고 계속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12일날, 수업 시간이 시작되었는데도 왜 안오냐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순간, 앞이 새하얘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상에!! 죄송하다는 말을 되풀이하고 몇번이나 사과를 했지만, 상대방은 이미 굉장히 화가 난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날 가기로 다시 약속을 잡았지만, 마음이 너무나 심란해졌습니다. 저 때문에 수업이 엉망이 된 것 같아서 속상했고, 저를 다른 선생님에게 소개시켜 준 그 일본분에게 폐를 끼친 것 같아서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하루 종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설교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말씀을 계속해서 선포했습니다. 이미 제 힘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저를 자꾸 절망하게 만들려고 했지만,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긍정적인 생각과 말씀으로 물리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날, 수업을 잘 해서 오히려 칭찬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들고 승리하겠습니다.

전한나

2007-03-15 05:42:05

말에는 한 동네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는 힘이 있다. 믿음의 사람이 마을을 축복하면 마을 전체가 부흥하고, 악인이 마을을 저주하면 마을은 망해 버린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 인생은 어떻겠는가? 인생은 자신의 말에 딸려 있다. 하나님은 입술에 권세를 주셨다. 입술의 축복은 인생의 축복을 부르고, 입술의 저주는 인생의 저주를 부른다. 그래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잠18:21)고 했지 않는가?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인생은 자신이 뿌린 말의 열매에 불과하다.
말에는 목사님말씀처럼 흥하게도 망하게도 하는 힘이 있는걸 이번주에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좀 창피한 이야기지만 제가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지금은 안그럽니다만 제가 저희 최형제한테 제가 사달라는걸 안사주거나 제가 해달라는걸 안해주면 도망간다고 여러번 말을한적이 있습니다. 전 장난삼아 이야기한것 이었는데 본인은 그게 또 마음에 걸렸나 봅니다.
한예로 적금을 든다기에 그러면 내이름으로 든다고 했더니 너가 그거 가지고 도망갈까봐 안된다고 선녀와나무꾼처럼 아기를 얼른 3명을 낳아야지 하늘로 못올라 간다면서 심심치 않게 말을 했습니다.
전 그래도 도망갈꺼라고 말도 안되는 말로 응수를 했지요.
그런데 지난주 토요일부터 이번주 월요일까지 연속3일간 제가 바람이난 꿈을 꾸질않나 제가 본인을 물에빠뜨리는 꿈을 꾸더니 계속 내가 본인을 괴롭히는 꿈을 꾸면서 맨날 아침에 신랑한테 꿀밤을 맞으면서 바람피면 죽음이라는둥 하면서 일어나는데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내가 평상시 그렇게 방정맞은 말을 하고 안되는 말을하고 망하는 말을 하니깐 신랑의 마음속에 은근히 그런것들이 압박을 했나 봅니다.
죽고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있다. 이말씀을 되새기면서 요즘엔 항상 긍정적인말로 사랑한다는 말로 늦게까지 일하는데 수고한다는 말로 뱃속에 있는 아기도 아빠 사랑한다고 전해달라고 평소의 하지않던 말을 했더니 맨날 웃으면서 출근하고 퇴근하는 신랑을 보면서 그리고 그런말을 하는 내 자신을 보면서 내가 마음이 편하니깐 뱃속에 아가도 건강하고 집안이 화목하니 너무나 좋습니다.

최승우

2007-03-15 07:41:00

말이 살면 몸이 살고, 말이 살면 인생이 살고, 말이 살면 가정이 살고, 말이 살면 회사가 살고, 말이 살면 성읍이 산다.

긍정의 힘을 보고 나서 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고 늘 선포하는 버릇이 생겼다.
'나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아주 특별해. 오늘도 내 인생은 기대가 돼. 나를 위해 준비된 하루가 즐겁고 감사하다.'라며 하루를 시작하면서 나에게 일어난 변화는 정말 하루 하루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 뿐이었다.
오늘은 어떤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설레게 되고, 미소가 지어지게 되면서 마음에 평안이 가득해 진다. 특히 일이 잘 되지 않아 짜증이 날 때 입술로 먼저 "감사합니다."(마음은 아닐찌라도)를 계속 외치면 짜증이 어느새 사라져 버린다. 참 신기한 요술 주문 같았다. 요즘은 옛날의 신경질 적이고 예민했던 내가 점점 변하는 걸 보면서 놀랄 때가 많다.
내가 평소에 한 번 꼭 만나서 얘기해 보고 싶었던 분이 계셨다. 그 분은 너무 유명하고 바쁘신 분이라서 내가 만난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그런데 나는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그 분을 놓고 기도해 왔었는데 그 일에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셔서 그분을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생겼다. 나는 만나기 전 그분의 마음을 주장해 주시고 내 입술에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만남과 좋은 길이 열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선포했다. 그분이 나에게 먼저 만나자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예전에 내가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게 감동이 되어서 만나고 싶으셨다는 것이다. 그분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내 얘기 중에 その通りですね를 연발하시고 어쩜 그런 말을 할 수 있냐면서 그런 말이 다 어디에서 나오냐고 물으셨다. 나는 우리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늘 이런 말씀을 들어왔다며 자랑을 살짝 하면서 우리 교회에 오시면 들으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지혜의 말씀을 듣게 해 주시고 깨닫게 해 주시고 사람들에게 선포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신 하나님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내 인생이 구석 구석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를 시간마다 선포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다.

하 경채

2007-03-15 07:48:59

이번주는 나보다 더 건강이 안좋으신 분을 소개받았다.
마음이 안타깝고 남의일같지 않아 말을 건냈다.
이번주 하나님의 음성에 힘을 얻으셨는지 얼굴에 생기가 넘쳐흐르는것 같으셨다.
오늘 처럼 목사님의 말씀이 은혜스럽고 자랑스러운적이 ....
그분에게 지금이시간 가장 필요한 주님이 주신 성령의말씀이였다.
하나님은 역시 멋진 분이시다.
그때 그때 필요한 말씀을 주시니깐...^^^..감사...

내가 해 드릴수 있는게 무엇일까 ! 생각해보니..
다른 분들에게도 기도부탁 드리는것 이라고 생각했다.
내도 많은 분들의 중보 기도덕분에 힘을얻지 않았는가...
지금도 선한목자교회에선 떨어져 있는 부족한 나를 위해 기도해주신다.

무론^^.. 우리 성도들의 기도가 제일이지만^^...
치료를 받기위해 일본까지 오셔서 얼마나 불안하실까!
우리교회 오신지는 3주 되셨다.
남편분이 루마니아분 !!!!서양분이시고
부인은 한국분이시며 송 영해집사님 이시라고 하신다.
나와 같은 병명이신것 같으시고 말기시라고 하신다.
정확한것은 집사님한테 직접듣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우리 교회에 잠시 다녀가실분이시지만
우리모두 힘을 합쳐 중보 기도를 드렸으면 한다.
몇몇분에게는 기도부탁을 드려서 하고계시리라 믿는다.

힘을 주는 말씀을 은혜롭게 받은뒤라서 그런지
지금 많이 아프시다고 하신다.
이글을 접한분들은 하나님의 뜻이.. 예수님의 사랑의 손길로 치유되시길..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홍인기

2007-03-15 10:58:43

"입술의 축복은 인생의 축복을 부르고, 입술의 저주는 인생의 저주를 부른다."

말세(말에대한 세금)를 먼저 저에게 적용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전에 저의 악의 없이 내뱉은 말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있단 소릴 듣고 엄청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무심코 던진 말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좋은 인간 관계를 맺는데 큰 장애를 주게 되는것... 이것이야 말로 어떤의미로는 나에게 저주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학때부터 아마도 기가 세져서인지 남들에게 (그게 후배건 선배건 남자건 여자건 가리지 않고) 말을 막하는 버릇이 생겼던것 같습니다. 뭐 요즘엔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은 하는데... 저혼자만의 생각이였던것 같습니다.
제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이 저주가 아닌 축복을 부르는 말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하고 싶습니다.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최고의 복이다."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기분 좋게 시작을 했습니다.
속회때 집문제로 갑작스레 고민을 하게된 속원둘(동거)이 있었는데 집 계약 연장하는것을 몰라 이사한지 얼마 안되는데 집에서 쫒겨나게 될 상황이였습니다.
오야상은 집 연장 얘기가 없어 당연히 집에서 나가는줄 알고, 그집으로 새로 들어올 사람이 있어 계약을 해버렸다는 통보를 급작스레 해왔고 그로 인해 새로운 집을 급하게 알아보고 있는 중이였습니다. (이게 10일전 일이라 그때부터 이 자매들은 집을 찾아보고 있었으나 마땅히 구하질 못하고 있었습니다. )
이번주 속회내용이 예수의 이름을 선포하고 그 능력과 간증을 체험하자 였는데 솔직히 저또한 믿음이 부족했는지 오야상의 맘이 변하기를 바라기 보다는 조건이 맞는 좋은 집을 새로 구하게 되겠지 하면서 좋은 방향으로 결론이 나도록 기도해보자 하고 속회를 마쳤었습니다. 특별히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이 없어서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잘될것이다... 걱정마라... 라고 위로해주는게 속장으로서 할수있는 전부였습니다.
속회 다음날 월요일 저녁 그 자매한테 전화가 왔는데 들뜬 목소리로 오야상이 아무리 생각해도 그 자매들이 불쌍해서 안되겠다며 그냥 연장하는걸로 할테니 살라는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마침 다른 방이 빈곳이 생겨서 새로 들어오기로 한 사람은 다른방으로 들어가도록 조취를 취했다고 하더군요... 해준것도 없지만 할렐루야~~ 였습니다.
예수의 이름의 능력을 속원들이 체험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속회때의 간증 나눔이 기대됩니다. ^^

탁성아

2007-03-15 22:57:40

*믿음의 사람은 말씀을 늘 입에 가까이 하는 사람이다. *

참 감사하게도 요즘 들어 하나님과 점점 더 가까워지는 나를 느낀다.
사실 제자훈련을 받으면서도 가끔 게으름 피우면서
말씀도 제대로 안 읽고 , 기도도 제대로 안 했을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다 .
이런 나를 반성하면서 이제부터는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교회로 먼저 달려와 기도하라는 마음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
순종하고 있는 요즘 ..
집에서도 말씀보기가 좋아졌고 , 동생이 잠들면 티비를 끄고
MP3에 담아있는 CCM을 크게 틀어놓고 기도를 더 하거나 말씀을 본다 .
오늘 아침에도 실천사항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자신에 필요한 말씀을 40개 정도 적어서
매일 읽고 그 말씀을 큰 소리로 선포하기.
가 생각이 나서 잠언을 읽으며 필요한 말씀을 적었다 .
아직 부족한 나의 모습을 점점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축복의 말은 당신의 인생을 복되게 할 것이다.
말을 바꾸자.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화요일 날 , 엄마와 통화를 하다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
엄마 속을 썩여드리는 말을 하고 말았다 ..
그렇게 말을 해버리고 전화기를 꺼버렸다 .
바로 이틀 전 목사님 설교말씀을 듣고서도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한 내 자신이
너무 바보같았고 ,,안타까웠다 .,,
혼자 엉엉 울어가며 생각을 하는데 ..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
다 아신다고 .. 세상 사람들이 몰라줘도 ..내가 다 알고있노라고 ./.
순간 , 어리석게 행동한 내 모습에 부끄러워졌고 ,,
다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었다 ..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축복의 말만 하는 더 성장하는 내가 될 것이다 .
동생에게도 부모님께도 친구들에게도 이웃들에게도 ...
아름다운 말들로만 바꿔야겠다 #

‘내 몸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가정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마음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살겠습니다 .. 아멘 ..

지영민

2007-03-15 23:08:37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마음이 죽고 사는 것을 보면 말의 위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또한 내가 내뱉는 말이 곧 나의 생각이며 나의 인품이며 내 자신이라는 것을 자주 깨닫습니다. 어려움 속에서 저는 긍정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보다는 나를 지치게 하며 또 주변 사람들까지 생기를 빼앗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꾸 힘만 들고 살아있는 기쁨을 충분히 느끼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나를 살리며 또한 다른 사람도 살리는 능력의 말씀을 소요하고 있으면서도 믿고 선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제안해 주신 귀한 실천 사항을 지금부터 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내 자신뿐만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능력된 말의 소유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는 이시간 이후로 이렇게 외칠 것입니다. 나를 무너뜨리고 대항하는 모든 악한 권세 앞에서 선포할 것입니다.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라고

백인화

2007-03-16 01:13:51

“사탄은 환경을 통해서 자꾸 당신의 힘을 빼려고 한다. 절대로 힘 빠지는 말에 귀도 기울이지 말고, 힘 빼는 말을 하지도 말아야 한다.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최고의 복이다.”

사탄이 정말 힘 빠지는 말과 환경으로 저를 뒤흔들고 있음을 이번 주엔 더 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귀도 기울이지 말고 힘 빼는 말을 하지도 말아야 하는데 그 힘 빠지는 말로인해 제 입에서도 힘 빠지는 말이 나오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죄는 또 다른 정죄를 낳음을 깊이 체험하는 하루하루였습니다. ‘제 인생의 구석구석이 매일 좋아지고 있고 우리 교회의 구석구석이 매일 좋아지고 있고 성도님들의 삶의 구석구석이 매일 좋아지고 있습니다.’라고 2월부터 다시 속회예배를 시작하면서 ‘잘 할 수 있어,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성령님이 하시는 것이니까’라고 항상 속으로 외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에 새로운 속 회원 4분이 모두 예배에 불참하셨습니다. 겉으로는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기 위해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듯 침착 하려고 노력했지만 속마음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추스르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때 마침 한통의 전화가 왔고 그분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에 속히 기분이 상하고 말았습니다. 저를 위로하시려고 해주신 말씀 때문에도 이렇게 마음이 답답한데 하물며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상황을 헤아리지 않고 던지는 말속에서 얼마나 많은 상처를 입고 또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며 살고 있는지 생각해 보니 참 마음이 아파옵니다. 저는 워낙 말주변이 없어서 말로 못하는 것들을 표정이나 행동으로 자주 표현하며 살았습니다. 싫다는 말 대신 싫은 표정으로, 밉다는 말 대신 쌀쌀한 행동으로 말 대신 행동으로 제 자신을 표현했던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그리고 칭찬이나 축하를 해야 할 상황에도 그저 웃거나 말없이 어색하게 있던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지금 이 시간부터는 “말의 힘을 대적할 힘은 없다. ‘말발이(?) 센 사람이 진짜 힘 있는 사람이다.”라고 하신 목사님의 말씀을 힘입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정적인 상황을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현경

2007-03-16 03:55:41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 속에는 어마 어마한 능력이 들어 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나는 어렸을 때 선생님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이렇다.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그림 일기에서 그림 없이 일기를 쓰는 숙제를 하게 되었다. 하루는 방과 후 집에 가는 길에 추운 날씨에도 얇은 옷만 입고 있는 불쌍해 보이는 아이를 보고는 내 옷을 벗어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용기가 없어서 그냥 돌아 왔던 일을 일기로 장황하게 썼다. 다음 날 담임 선생님께서 내 일기를 아이들에게 읽어 주시면서 일기는 이렇게 쓰는 거라며 칭찬을 해 주셨다. 내 기억으로는 그 칭찬이 초등학교 들어가서 처음으로 들은 칭찬이었다. 1학년 때 만난 선생님은 굉장히 무서운 분이셨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이 안되고 긴장을 한데다 늘 혼내는 무서운 선생님 앞에서 주눅이 들어서 학교에 가기가 싫을 정도였다. 그러다가 2학년이 되어 만난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들으면서 학교 생활이 즐거워졌고 공부도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게 되었다. 그 때 나는 어린 마음에 나도 아이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 주는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나처럼 많은 사람들이 학창 시절 혹은 살아가면서 말 한마디에 많은 영향을 받고 심지어 인생이 바뀌기도 한 사람도 있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로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에 나는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때 조심하는 편이다. 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나도 솔직하게 내 감정을 다 말하곤 했다. 나는 우리 가족이 밖에서 남들에게 안 좋은 소리 듣는 게 싫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바로 정죄하는 말을 했었는데 그 말로 인해 동생은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상처를 받았었다. 그래서 한동안 사이가 안 좋았던 적도 있다.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기면서 엄마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아이를 보면서 알게 된다. 나의 말 한마디에 아기의 표정과 행동이 달라지는 것을 보며 엄마로서 늘 아이에게 사랑과 격려, 칭찬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대연이가 참 좋아하는 책이 있다. ‘너는 하나님께서 엄마, 아빠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며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이다. 엄마 아빠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 이런 내용의 책인데, 조금은 긴데도 그 책을 읽어줄 때면 숨소리만 새근 새근 들릴 뿐 엄청 집중을 한다. 그림 속에 아이를 가리키면서 그게 대연이라고 한다. 그 책을 보면서 아이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하나님과 부모의 사랑을 알아가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내가 그 책을 통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힘을 얻는다.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작품이고 특별한 존재야.”라는 자존감을 회복한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에게 나를 낮추는 것이 겸손이라고 생각했던 나는 남들 앞에서 나를 낮춰서 얘기를 하는 버릇이 생겼다. 그게 교만하지 않은 거라는 착각을 하면서 말이다. 그런 말을 하다보니 어느새 내 마음 속에도 ‘내가 뭐 그렇지. 나는 아무것도 못해. 나는 잘난 곳이 없어.’라는 생각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아기를 낳고 나서 여러 가지로 변한 나를 보면서도 ‘내가 아줌마 다 됐지.’하면서 한숨을 내쉬곤 했다. 이제는 거울을 볼 때마다 ‘나 자신은 소중해. 나는 점점 더 예뻐질거야. 이 살들아 바다에 빠질지어다.'를 마음 속으로 외치곤 한다. 솔직히 한동안 거울을 통해 내 모습을 보기 싫을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말을 하면서 오히려 자꾸만 거울을 들여다 보고 웃어 본다.

‘내 몸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가정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이렇게 외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고 어제와는 다른 오늘이 진행되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유광옥

2007-03-16 06:08:40

부정적인 상황을 말로 표현하려고 하지 말고,
긍정적인 말(하나님의 말씀)로 부정적인 상황을 바꾸어 보라!

부정적인 말을 함으로서 상처를 많이 주었고, 나또한 상처를 많이
받아 오면서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면 또다시 부정적인 말이
왜 그리도 쉽게 나오는지 정말 고치지 않으면 안되는 병이다.

그래도 요즘은 긍정적인 말을 많이 사용하려고 애쓰고 있다.
남편과 말 때문에 싸움을 한 적이 많았다.
남편에게는 좋은 말을 많이 선포하라고 하면서 정작 나는
부정적인 말로 남편을 피곤하게 한적이 많았는데 요즘은
일부로라도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여 환경을 이겨 보려고 애쓰고 있다.
상황이 나쁠 때는 차라리 말을 하지 말고 침묵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남편도 요즘에는 내가 부정적인 말을 많이 삼가하고
좋은 말만 사용하려고 애쓰는 것을 아는지
내가 듣기 좋은 말들만 골라서 한다.
진짜 내가 실패한 반찬도 최고로 맛있다고
하면서 먹어주니 반찬을 만들때도 맛있으라고
주문을 외우고 더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
애를 쓰게된다.

그러다 보니 환경은 바뀐것이 하나도 없는데
싸울 일이 안생긴다.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말들로 힘든 상황을 이겨 나가고 싶다.

‘내 몸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가정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노재훈

2007-03-16 07:03:06

선포되어지지 않은 말은 말이 아니다. 말은 선포 되어질 때, 능력을 나타낸다.
‘긍정의 힘’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말의 힘을 잘 알고 있는 어느 의사 선생님이 한번은 자신의 모든 환자들에게 다른 처방은 일절 안하고, 오직 ‘말의 처방’을 내렸다고 한다.
최근부터 아침에 일어날때 정선이가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라는 말을 한다. 처음에는 조용히 일어나고 싶은데 .....
일어나자마자 귀에대고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등등........나불나불.....
하니 처음에는 귀에 거슬리곤 했다.
그러나 축복의 말이기에 매일 매일 듣고 또 듣고....아침뿐아니라 만날때도 잘때도 심심하면 정선이 입에서 나를 축복하는 말을 한다.
그런데 어느순간 하나님께서 정선이를 통해서 나를 이렇게 축복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기쁘지고 그냥 행복해졌다.
하나님께서 날사랑하시는구나. 라는 생각이 나를 지배한다.
내가 이렇게 축복받은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고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진다.
말이 선포되어 져서 능력이 나타난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긍정의 말, 선포의 말은 나의 모든 어두운면을 쫒아내어주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고백합니다.

박정선

2007-03-16 07:40:58

"인생은 자신이 뿌린 말의 열매에 불과하다.
선포되어지지 않은 말은 말이 아니다. 말은 선포 되어질 때, 능력을 나타낸다."
"말"에 대해서 많이 생각합니다.
얼마전 사역훈련에서 맡기는 것에 대해 배웠습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연약해서 하나님께 온전히 내어드리기 어려운 것 알지만,
무엇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가까이 가고자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긍정의 힘을통해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지혜를 주신것 같습니다.
믿음으로 긍정적인 상상을 하며 긍정적인 말을 합니다.
왕같은 믿음을 가지고 왕같은 삶을 살것이라는 선포를 합니다.
화가날때 큰소리로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고 외칩니다.
오빠한테 화가날때도 사랑해 감사하자 하고 외칩니다.
"사탄은 환경을 통해서 자꾸 당신의 힘을 빼려고 한다. 절대로 힘 빠지는 말에 귀도 기울이지 말고, 힘 빼는 말을 하지도 말아야 한다."이 말에 명심해 실천하겠습니다.
이번주 설교 말씀도 설레이는 맘으로 기대하고 기대합니다.

정승은

2007-03-16 07:59:16

[아무리 좋은 말씀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생수가 있어도 마시지 않으면 절대로 갈증은 해소되지 않는
법이다.말씀은 보관만 하고 있을 때에는 아무 능력이 없다.
오히려 짐(부담)이 될 뿐이다. 말씀은 사용할 때에만 힘을 나타낸다.
지금부터 사용하자! 지금 당장 적용해 보자! 지금 당장 선포하자!]

나의 일주일 중에 가장 집중하고,가장 평안한 마음으로,내 중심에 꼭
두려고 애쓰는 시간이 있다면 바로 주일 말씀을 받는 이 시간일 것이다.
월요일에 말씀을 받고,묵상하면서 며칠을 지내다가,적용할 기회가 생길 때
한번이라도 결과에 부담 갖지 않고 적용해보고,도전하며 깨닫기도 하면서
다시 말씀을 생각하면서 정리하는 이 순간이 내게는 [적어도 지금까지는]
가장 소중하다.하지만 일년이 훨씬 넘도록 매주일 빠지지 않고
이렇게 말씀을 받으려 애쓰면서도 스스로 느끼기에 삶에 아주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 것은 일주일이 지난 뒤에도 계속적인 적용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귀하고,좋은 말씀,축복이란 축복은 다 받을
수 있고 보석보다 귀한 이 말씀들을 단 일주일 적용하는 것으로 그치고는..
내 삶에 일치시키려 매일,매 순간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은 정말 하기 쉽기도 하지만,하고 싶어도,입밖으로 하지 않고 내 안에서
지키고,해결해야 할 말이 더 많은 것 같다.주님의 말씀 외에는 말이다.
가끔은 입 밖으로 꺼내서 서로에게 상처주고 받는 일을 경험한다.
그 말은 화살처럼 가슴에 꽂혀서 지워지지 않는다.역시 말엔 굉장한 힘이
있는 것 같다.반대로 격려와 용기의 말 또한 힘이 되어 내 삶을 움직일 만한
힘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그래서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형통할 수
밖에 없음을 깨닫는다.

얼마 전 과제물로 내어주셨던 종의 심정으로 남편 발을 씻어 주기를
축복기도와 함께 했다.또다시 하려니 얼마나 쑥스럽던지..서로 민망해 하긴
했지만 성실하게 닦았다.잔소리 대신 이런 축복의 말을 매일매일 해준다면,
남편도 예수님의 사랑을 비록 나를 통해서나마 더 자주,더 많이 느끼게 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진욱이에게 또한 기도할 때 빼고 수많은 잔소리를 하루에도 여러 번
하는 요즘인데,잔소리 보다 축복의 말로 진욱이의 습관을 변화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보았다.
사실 친구들에게는 축복의 말을 참으로 잘 해주었던 것 같다.
예전에 친구들에게 해주었던 편지와 전화 덕분에 힘을 내서 일이 잘 해결
되었다는 말도 들었었지만, 정작 내 자신에겐 자책하는 말,비난하는 말,
괴로움을 쏟아내는 말들만 늘어놓아,내 스스로를 더 아프게,힘들게 했다.
완벽하지 못한 내 자신을 참으로 많이도 말로써 아프게 했던 것 같다.
또 어쩔 땐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그렇게 말했던 것 같다.
이번 주 말씀은 많은 도전을 준다.
내 삶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 시켜야 할까?!
우리 가정의 현재와 미래는 물론이고,나와 남편의 인생,부모님,진욱이
인생 등 생각하면 할수록 넘어야 할 산들이 너무 많아 두려울 정도이며,
너무 큰 골리앗이 눈앞에 서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분명 그 뒤에 계신 주님께서,여호와의 이름으로 덮어버릴 것이다!
마음속에서 절망의 소리가 밀려와도 포기하지 않고,여호와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이다.
오늘 진욱이와 자전거를 타고 시장을 다녀왔다.너무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려니,나의 운전실력이 자전거를 이리저리 흔들고,기우뚱 거리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오!주여! 부르고 있는데,뒤에서 진욱이가 엄마!기도를
안하니까 그렇지!그러면서 [예슈님!엄마하고,나하고 사고 안나고 오게
하세요~지켜주세요,예슈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하면서 기도를
하는 것이였다.웃음이 나와서 쿡쿡 거리다가,계속 기도를 하면서
달려갔다.엄마 기도했으니까 됐지?!하며 축복송을 불러줬다.
부모님께서 걱정을 많이 하시면서 돌아가셨기 때문에,그 마음이 십분
내게도 전해져서 요며칠 내심 맘이 안좋았었다.
해드리고 싶은 것이 참 많았는데,해드릴 수 없는 것이 많아 맘이 아팠다.
하지만 부모님의 구원과 미래를 놓고도 계속 축복의 말을 전하며,믿고
기도할 것이다!그래서 꼭 응답 받을 것이다.
그런 생각하면서 계속 기도하며 찬양하다 보니,맘이 편안해 졌다.
3가지 실천사항을 적고,기도하면서 매일매일 축복의 말로,주님의 말씀으로
승리 하고 싶다.

인선정

2007-03-16 08:08:04

지난주 토요일에 서울 부모님에 전화를 했는데, 멀리서 큰 조카의 "짜장면 왔어"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기어다니고 침흘리기 바쁜 녀석이 어느새 그 어려운 문장을 소화하는지!! 어찌나 신기했던지... ^^;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서울에 있는 만으로 2살된 큰 조카가 못하는 말이 없다고 하십니다. 언제 외웠는지 간난 아기때 들려주었던 노래를 혼자 흥얼거리기도 하고, 외우는 노래가 15곡이 넘는다고 하는데... 무심코 아이에게 들려주는 어른의 노래도 어쩌면 말의 위력의 일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손주의 뛰어난 암기력???에 자랑을 늘어 놓으시더니 곧 하시는 말씀이 "그런데 말이다 내가 좋은 말만 해야 하는데 가끔 나쁜말도 해"하는 말씀을 하시며 스스로 걱정하셨답니다. 말이 참 두렵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말이라는 것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 반면에 마음이나 영혼같은 무형의 존재를 파괴할 수 있는 두려운 흉기이기도 합니다.
목사님 말씀을 통해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자신에 필요한 말씀을 40개 정도 적어서 매일 읽고 그 말씀을 큰 소리로 선포하기 숙제!!가 생각이 났습니다.
회사일 바쁘다 핑계로 이래저래 대충대충 하는 것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로 하는 일 중 가장 값진 일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는 일이고, 기도 중 감사의 말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표현을 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참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은 조카가 말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지식을 배우고, 타인에게 용기를 주고, 사랑을 베푸는 하나님의 예쁜 딸로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박빛나

2007-03-16 09:07:25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최고의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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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주일부터 시작된 여러가지 문제들로 온 몸이 말이 아녔습니다.
하지만, 작은 기적도 만났어요.

주일 저녁부터 눈이 너무나 아팠습니다.
눈물이 계속나고, 잠을 자기도 힘들정도였어요.
눈이 아프니, 신경이 예민해지고, 통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월요일 오전에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꽃가루 때문인 것도 있고,
눈에 티끌이 들어갔다고 하시더니, 이런 저런 치료를 해주셨습니다.
처방전을 받고, 안대를 받아서 하고, 회사에 돌아갔더니,
다들 걱정스런 눈치였습니다.

안대를 했다, 벗었다 하면서 일을 하려니,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여러 사람에게 이런 저런 실례가 되는 말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주님 말씀 생각하면서,
이러면 안돼지.. 하면서도, 맘이 불편해서,
나는 점점 좋아지고 있어. 우리 주님이 그러셨거든.
믿는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구..
계속, 말씀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잠들기 전에도.. 나는 계속 좋아지고 있다를 반복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놀라시더군요.
이렇게 빨리 회복되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이제 안대는 안해도 되겠다고...
제 눈은 조금 건조해져서, 안약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이제 아프지도 않고, 두 눈으로 앞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주는 회사에서 새로 진행중인 기획때문에 마음이 불편해서,
나도 모르게 얼굴을 찡그리고, 싫은 말을 많이 한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힘을 불어넣어주는 말을 하기도 짧은 이 시간에,
힘을 빼는 말들을 하는 자신을 보며,
많은 반성을 합니다.

다시금 알게 되었으니, 이번주 남은 시간은 실천하렵니다.
말의 파워!!!
나에게 만이 아니라, 나눔으로 적용하겠습니다.
주님... 요놈의 입을 지켜주세요!!

김철중

2007-03-16 10:22:50

말씀은 보관만 하고 있을 때에는 아무 능력이 없다. 오히려 짐(부담)이 될 뿐이다. 말씀은 사용할 때에만 힘을 나타낸다.
내 인생이 문제가 아니다. 단지 내 말이 문제일 뿐이다.

이번주에는 말로 인해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상대방을 생각하는 말을 많이 했던것 같다. 특별히 효과를 본것은 아니지만 왠지 나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느낄 수가 있었고 좋은 말의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뿌릴 수 있었다. 언젠가는 수확하리라는 소망을 가지고...
지난주에는 내가 오랫동안 전도를 해왔던 분이 드디어 교회에 나오셨다. 틈틈히 말의 씨앗을 뿌려놓았던게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앞으로 계속 교회에 나오실 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예배에 참석하신것 같아 마음이 기쁘다. 게다가 조별모임에도 참석하셔서 의외로 뜨거운 토론을 나눌 수 있었다. 대학시절 네비게이토라는 모임에서 상처를 받으신 기억이 있어 교회를 멀리하게 되셨다고 하여 좀 안타까웠다. (개인적으로도 주변사람들 중에 그 모임에 대하여 안좋은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별로 바람직한 모임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암튼 이야기를 통해 마음이 좀 풀리신것 같아 이번주에도 꼭 참석하셨으면 좋겠다.

김태우

2007-03-16 18:07:26

말은 정말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것같습니다
옛날말에 말한마디에 천냥 빗도 갚는다는 말도 있을정도니 말이죠.

요즘 제가 잠언을 좀 많이 읽고있는데 이번 11장 말씀말고도 15장16장에 보면
특히 말,혀,입,입술 에 대한 단어가 몇개가 나오는지 모를정도로 많이 나옵니다.
주일말씀 들으면서 또한번 말에 대한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언제어디서나 말을 할때도 예수님이름으로 할때는 긍정적인 말과 부드러운 말이
나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양미옥

2007-03-16 18:57:11

내 인생은 구석 구석이 매일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일 구석 구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축복의 말은 당신의 인생을 복되게 할 것이다. 말을 바꾸자.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믿음의 축복의 말에 의하여 진흥한다.’(잠11:11)

다른 사람보다 한시간 일찍 출근하는 저는 일을 시작하기전에 잠시 기도를 합니다. 조용한 시간에 주님과 잠시 나누는 대화의 시간은 저의 하루를 온전히 맡길수 있는 귀한 시간이기도 하지요.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주일날 설교 말씀을 생각하면서 하루에 꼭 맘속으로도 외치는 적용을 하자 맘먹고 시작한 한주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3주전에 교회 등록한 자매가 있는데 저번주에 사정으로 인해 못 와서 월요일에 교회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고 말씀을 꼭 읽고 ゙나는 매일매일 구석구석 좋아지고 있다゙라는 말을 같이 외치자고 권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거의 지난 지금 이시간..
뒤돌아 보면 하루하루가 어찌나 정신없이 지나갔는지 모릅니다. 쉴틈없이 오는 문의 전화들 걸려온 전화에서 90프로 이상 예약은 다 할수 있게 되는 은혜, 그리고 골든위크로 인해 엄청 힘들다는 자리들이 다 오케이를 받는 기쁜 소식. 하나님은 매일매일 좋아져가는 말의 선포처럼 그렇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님 역시 바쁜상황에서도 척척 일을 해 나가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자신에 대한 축복에 관해서는 인색했던 저의 모습이 많았지만 이제는 더 많이 축복는 말로 생각을 바꾸고 선포하길 원합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믿음의 축복의 말에 의하여 진흥한다..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옥 선교사

2007-03-16 19:51:57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 속에는 어마 어마한 능력이 들어 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잠11:11)


나는 요즘 새벽에 눈을 뜨자 마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긍정의힘을 힘입어 선포 합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좋은 하루가 될줄 기대합니다"
정말 내 인생이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좋아지고 있읍을 체험 했읍니다.
말의 권세가 이렇게 주요 함을 깨달았다.
내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뀌고 내 입술이 긍정적으로 바뀐다면 금상첨하가 될것이다.
말이 살면 몸이 살고, 말이 살면 인생이 살고 말이 살면 가정이 살고 말이 살면 교회가 살고,
말이 살면 성읍이 산다.
오늘도 시간마다 순간마다 외침니다.
‘내 몸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가정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교회가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영이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김기웅

2007-03-16 20:39:11

저희 집에 애가 세명있습니다.
우당탕 애가 세명생기다보니 부랴부랴 교육지침 이랄까 가정교육의
기본적인것을 만들어보려 하는중입니다만은 어디 그게 쉬운일인가요?
저도 못하는것을 애에게 무리하게 강요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점잖게 타이르죠..
아무개야! 그렇게 말하면 못써. 이럴땐 이렇게 해야지.. 등등
우리 큰애가 속빈 훈계는 금방 알아차립니다.
우당탕 아빠가된 한계가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어디 우당탕 아빠된게 저 하나뿐이겠습니까만...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말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수가없습니다.
어찌보면 아이들이 저에게 가르쳐주는게 더 많죠..
말한마디로 상처를 주고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갚기도하고,
거꾸로 말하면 말한마디로 천냥빚을 질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이번주 말씀이 더 의미깊게 제게 다가옵니다.
거기에 한걸음 더 나아가 좋은 말을 늘 선포하는 습관을 가지라는
말씀에 큰 은혜받았습니다.
말에는 공짜가 없다는 그리고 반드시 훗날 청구서가 돌아온다는
진리를 늘 마음에 새기고 이왕 말하는거 남을 살리고 나도 살고
축복의 말만 골라서 은혜롭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일날 교회가서 성도님들이 해주시는 축복의 말들에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저도 동참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박인수목사

2007-03-17 00:26:30

성읍은 정직한 자(믿음의 사람)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한다.’(잠11:11)

말은 내 사회적 습관을 반영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원은 회사원의 말투, 선생님은 선생님의 말투, 정치가는 정치가의 말투… 그래서 말투에는 믿음의 결보다는 판단과 통제의 결들이 많은 것을 보게됩니다.

아내와 남편, 자식과 부모의 말 투에도 그런 상황은 늘 여전합니다.
통제하고자 관리하고자 내 생각의 틀에 맞추고자 우리는 말들을 집어던집니다.
그리고 그 말을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면 우리는 상대를 판단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왜 상대방을 왜 있는 그래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그모습 그대로를 아름답다 인정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코스모스는 코스모스대로 장미는 장미대로 즐기면서 사람은 왜 그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일까요

저에게 맡겨주신 첫째 아이가 어진인데, 어진이는 자기의 생각을 명료하게 말하기를 어려워합니다. 그런데 그 속마음을 들어보면 참 나이에 비해 속이 깊은 것을 알게되고 때론 그 마음의 따뜻함에 감동받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자주 제가 실수하는 것은 제 바람을 마치 원칙인냥 어진이의 인생에 계시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어진이도 나름대로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생각의 과정을 같이 걸어가지 못하고 늘 앞장서서 따라오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나는 여전히 통제하고 관리하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저 어진이의 생각을 있는 그래도 받아주고 그 소박한 아름다움을 축복해주어야 겠습니다. 그것이 어진이가 어진이 다워지는 축복의 방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김진희

2007-03-17 00:29:34

당신은 평소에 말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무 생각 없이, 거저 감정을 따라 너무 쉽게 말해 버리는 경향은 있지 않은가?

좋은 말 하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내 입에서는 좋은 말이 잘 안 나오는지 모르겠다. 사람들하고 농담 한 답시고 상대방 깎아내리는 말 나 스스로도 깎아내리는 그런 말들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상대방의 기분은 생각도 안 하고 막 웃고 돌아서면서 이러지 말아야지 좋은 말 해야지 다짐하면서도 잘 되지 않는다. 이번주 이렇게 말에 대한 설교를 듣고 말의 힘에 대해서 들었으면서도 또 오늘 실수를 하고 말았다.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어서 또 농담으로 친구에게 센스가 넘 없다면서 여러번 그 말을 반복해 버렸다. 농담이었지만 요즘 그 아이가 좀 맘에 안드네 하는 맘이 있었는데. 그게 밖으로 나와버린것 같다. 그 친구 졸업식 끝나고 한국 갈려고 했었는데, 채 끝나기도 전도 없어져 버린 것이다. 다른 아이에게 한국 간다는 말을 남겨놓고. 같이 그 말 했던 친구가 전화했더니 안 받는다는 것이었다. 맘 상해서 예정보다 일찍 가버린 것 같았다. 쏟아진 말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어찌나 미안하던지...진짜 목사님 말씀처럼 말에 세금을 매겨서 말세를 내게 했다면 그런 쓸데 없는 말은 안 했을텐데. 나는 엄청 사람들 말에 신경쓰고 상처도잘 받고 칭찬의 말에는 한 없이 무너지면서 왜 이렇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단속을 못하는지.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최고의 복이다.
이 일 말고도 내가 느끼는 내가 한 말에 대한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그 친구가 한국갔다 돌아오면 힘껏 좋은 말로 사과해야겠다.
하나님! 믿음의 사람답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차은희

2007-03-17 02:51:00

저희 집 앞 놀이터에는 그네가 두개 뿐이라 항상 아이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곤 합니다. 한나도 그네타기를 젤 좋아해서 다른 아이가 비켜줄 때까지 30분이고, 1시간이고 기다리곤 했지요.
겁많은 한나는 자꾸 타보더니 재미있는지 저에게 점점 더 세게 밀어달라고 헀습니다. 아무리 있는 힘껏 밀어도 "엄마, 더 세게, 더 세게~!!!!"
그래서 옆에서 보던 아주머니와 제가 이구동성으로
"너, 그러다 하늘로 날아간다!~" 했지요.
그러고 나서 제가 그네를 있는 힘껏 밀었는데, 글쎄 한나가 손잡이를 놓지면서 정말 붕~ 날아서 머리부터 땅으로 떨어져 버렸습니다.
어찌나 놀랐던지... 다행히 놀이터에 우레탄이 깔려있어 다치지 않았는데, 만일 그냥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이었으면 어쩔 뻔 했는지,,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정말 말의 청구서를 즉각 받아버린 경우였지요.

살면서,,,가장 힘든게 '말'이라는게 절절히 느껴지곤 합니다.
어떤 때는 상대방이 나를 보고 '교회 다닌다는 사람이~~~ 쯧쯧..' 하고 느낄까봐 겁날때도 있습니다.
말 하기 전에 생각을 한번 해야지,,하면서 잘 안될 때가 많습니다.
제 기준으로 남을 판단하고 상황을 판단하고,,그러고는 제멋대로 말하곤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제가 얼마나 가소로울는지....
매일 성경읽기에 힘쓰고 매순간 채찍질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긍정의 힘으로 모든 순간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선포해야겠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정향연

2007-03-17 03:32:33

****말에는 한 동네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는 힘이 있다. . ***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믿음의 조상들을 보면
개인적으로 그 생애에 축복을 받았음은 물론이요...그 가족까지,그 마을까지,결국은 그를 통한 민족의 축복까지 항상 이어지심을 알수있다...
한 가정에서도 보면 특히나 어머니의 축복도가 그 가족들에게 자식들에게 자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많이 보았다...
현재의 나의 인생은 그냥 1세기로 끝나지 않고,,,하나님의 축복으로 미래에까지 이어짐을 알기에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는 참된/주바라기/의 인생으로 전진할수가 있는것같다...

이번주에는 남편과 나의 확정신고,그리고 남편의 회사의 결산까지 함께 준비해야하는 일이 있어서 ,일주일이 지난 지금의 내몸상태는 여기저기 결리지 않는곳이 없다././
그러면서도 영은 기쁘고 정신적으로 피곤함이 적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주에 말씀을 주신대로///나는 매일 내 환경이 ,내성격이,내미래를 향한 전진이 구석구석 점점 좋아지고 있어...를 계속외치고
피곤이 몰려오게 될때 ,,,당연히 세트로 찾아오는것이 부정적인 요소들인데,그런것들이 틈타지 못하게 말씀을 암송하고 ,,,선포했다....그래서 육체의 피로에 비해피곤함이 적어졌음을 알수있다....
운전면허증을 발급 받으러 갔을때에도,,공증을 받아놓은 서류가 근 8개월전의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눈이 0.1이어서 시력검사에서 불합격을1번 받았음에도 불구하고,,,부랴부랴 안경을 다시 만들어 통과를 시켜주시고,,,한국에서의 적성검사연기증명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계속 부르며 한단계한단계준비했더니 모든것이 잘 통과되어서 결국 운전면허증을 받게 된것들./
참으로 감사하다....
지금은 피곤하지만 다시 일요일에 교회에가서 참된 휴식을 받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레다,....

남철

2007-03-17 03:34:26

말은 중요한것 같다 어떻게 말을 하는야에 따라서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어니...
더나은 가정 더 나은 생활을 하기위해서 항상 나자신에게 축복의 말을 하면서 생활을 할것입니다
그리고 만나는 자에게 축복을 줄 수있는자가 되고싶습니다.

최현숙

2007-03-17 03:38:19

정확하신 하나님! 난 주일날에 어떤 말씀이 선포될까? 은근 기대를 한다. 한주간 동안 내게 꼭 맞는 말씀을 주시리라는 기대는 이번 주도 여전했다. 실은 주일날 아침에 남편에게 은근 쓸쩍 물었다. "오늘 말씀 본문이 어디에요? 남편말씀 "알려고 하지 마세요" 난 일본어로 찾아 보고 싶어서 그렇다고 했더니 남편이 가르쳐 주신다. 이렇듯 남편은 주일날 선포되는 말씀에 대해서 쉽게 내게 알려 주지 않는다. 아마도 하나님께서 내게 기대하라신 뜻인가 보다. 말에 대해서 이토록 귀한 말씀을 듣게 될 줄은 몰랐다. 새벽에 계속해서 말씀을 주신 것도 말에 대한 것이였지만 주일 말씀으로 듣게 되고 적용하게 되니 감사가 나왔다. 새벽에 목사님께서 조웰 오스틴 목사님의 어머님이 암으로 몇주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선고를 받았을때 말씀 선포로 지금까지 살아계신다는 것을 나누면서 그분이 암선고에도 불구하고 건강할 수 있었던 것은 건강(치유)에 관한 말씀을30-40개 정도 성경에서 찾아 열심히 선포했기 때문이라고 하신 말씀을 나눈 적이 있었다. 이것을 꼭 적용해 보라고 하신 목사님 말씀이 생각이 나서 '난 지혜가 부족하닌까 지혜를 달라고 해야지' 생각하면서 말씀속에서 지혜에 관해서 열심히 찾았다. 그러던 중 지혜가 가장 많이 담겨 있는 말씀은 역시 잠언서임을 스스로 알게 되었을 때 감사했고, 지혜중에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이란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그 지혜를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이 바로 '말' 이란 것을 내 눈으로 보게 된 것이다. 그래서 솔로몬이 왕이 되었을 때 하나님 앞에 '이 많은 백성을 내가 어떻게 재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하나님 지혜를 주시옵소서' 기도하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와 구하지 아니한 모든 것을 주셨다는 말씀을 붙들고 요즘 계속 기도를 한다. 말이 지혜로운 자는 참 지혜자란 사실은 성경말씀과 다름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만큼 말은 대단한 위력을 발휘함을 매일 선포하는 말씀을 통해서 나는 요즘 절실히 느낀다. 오늘새벽에도 남편과 함께 새벽기도를 가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내 인생이 매일 매일 구석 구석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우리 교회가 매일 매일 구석 구석이 점점 좋아지고 있어' 선포하면서 교회를 가는 날과 그렇지 않는 날과 말씀듣는 내 모습이 다르다. 속사람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사모가 되고 보니 나는 말에 대한 내 지혜가 없음을 많이 느낀다. 이런 내 모습이 이 말씀을 계기로 성도님께 힘을 주고 위로를 주고 축복을 주는 말을 더 많이 하고 지혜로운 말로 상처를 주지 않는 사모가 되고 싶다.

오성훈

2007-03-17 04:27:20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잠11:11)
말에는 한 동네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는 힘이 있다. 믿음의 사람이 마을을 축복하면 마을 전체가 부흥하고, 악인이 마을을 저주하면 마을은 망해 버린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 인생은 어떻겠는가? 인생은 자신의 말에 딸려 있다. 하나님은 입술에 권세를 주셨다. 입술의 축복은 인생의 축복을 부르고, 입술의 저주는 인생의 저주를 부른다. 그래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잠18:21)고 했지 않는가?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인생은 자신이 뿌린 말의 열매에 불과하다.#

모세는 하나님의 약속된 땅을 향하여 어려운 행진을 하다가, 그 땅에 들어가기 전에 건장하고 늠름한 청년 12명을 정탐꾼으로 들여보냈습니다. 그 12명이 돌아와서 보고를 하는데 그 중 10명은 들어가지도 못할 땅 괜히 왔다고 합니다. 그때 나머지 두 청년이 후회하는 군중들 앞에서 서서 하나님이 우리들을 도우시니 우리는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입니다.라고 보고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통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그들의 원망을 다 들었다. 괜히 왔다하는 자들은 정말 그들의 말대로 되라라. 괜히 왔다고 탄식한 사람들은 다 죽으리라. 그러나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한 두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들어가리라 너희 말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말은 정말 무섭다고 하는 것을 느끼는 대목입니다. 나도 하나님의 축복을 부르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내 인생속에서 내 자녀들의 앞길에 좋은 말, 축복된 소망의 말을 하고 싶은데, 이 입이 문제라 자꾸만 복되지 않은 말을 내 뱉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입이 문제가 아니고 마음이 문제일 것입니다. 마음이 마귀하고 친하니 복 받을 말(?)만하게 됩니다. 기도하고, 성경보고, 하나님을 사랑하여 성령충만하면 여호수아 갈렙처럼 놀라운 축복의 말만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할 때, 앞으로 삶은 축복의 길이 열릴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내 삶속에서 말의 저주의 열매를 뿌리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날이 갈수록 사랑하여 성령춤만한 자의 모습으로 모든 사람을 축복하는 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소대섭 전도사

2007-03-17 05:55:04

:: 입술의 저주는 인생의 저주를 부른다...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인생은 자신이 뿌린 말의 열매에 불과하다.
... 내 인생이 문제가 아니다. 단지 내 말이 문제일 뿐이다.

'아이고 내 팔자야~~'
어른들이 신세를 한탄할 때 많이 쓰던 말입니다.
아버지께서 살아 계실 때 종종 하시던 말이기도 합니다.
가정 형편이 안 좋아져서 시골에서 사실 때는 더욱 자주 입에 담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전화를 하면 늘 제게는 걱정말라고 하시면서도
입으로는 당신의 인생을 한탄하는 말씀을 많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해는 하지만, 자꾸 주눅이 들어 계신 아버지를 보는 제 마음은
별로 편치 않았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저 스스로는 이런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한 때 재미삼아 신문에 있는 오늘의 운세를 보면서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기대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때때로 좋지 않는 운수가 나오면 금새 입으로... "에이 ..X장, 뭐 이래..."
하면서 좋지 않는 말을 내뱉어 버렸던 적이 많습니다.
지금이야 재미로도 그런 운수라던가, 징크스같은 것을 가까이 하지도
생각하지도 않지만, 그 때는 말로 못된 짓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뒤에서 다른 친구의 험담을 늘어 놓으면서 낄낄대면서...
왠지 모를 쾌감같은 것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종종 나는 왜 이렇게 살까? 하면서 푸념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만일 더욱 예수님을 열심히 믿고 말의 권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묵상했더라면... 내 인생이 문제가 아니라 ... 나의 말이
문제였음을 알았다면 훨씬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금이라도 이러한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예전에 좋지 않은 말을 했던 자신을 회개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말로나마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하고 격려하는 말을 찾아 입에 담는 사람이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말씀은 보관만 하고 있을 때에는 아무 능력이 없다.
오히려 짐(부담)이 될 뿐이다. 말씀은 사용할 때에만
힘을 나타낸다.

로마서 8장을 암송하는 과제를 목회자 사역훈련에서 받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머리를 싸매고 벼락치기로 어떻게 어떻게 암송을
마쳤습니다. 한 이틀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로마서 8장 암송에만 힘을
쏟았습니다. 그랬더니 더듬 더듬 겨우 겨우 암송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그 후 입으로 되뇌지 않았더니 처음 몇 절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부분이 헷갈리고 잊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사용하지 않으니 부담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언제 암송을
시키실지 모른다는 부담만 가중되고... 실제로 암송을 반복하지는 않으니...
아마 다시 날짜를 정해서 암송을 해야 한다면 또... 이틀을 머리 싸매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부담감으로 암송을 연습해야 할 것입니다....
정말 말씀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부담만 되는 것이 확실합니다.
나머지 암송 말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마음도 착하고 손재주가 남달라 양복도 잘 만드시고,
귀향 후에 농사도 곧잘 지으시고 다 좋았지만... 당신 스스로의 입으로 자꾸
인생을 한탄함으로 스스로도 보람된 인생을 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아들인 제가 그 부정적인 생애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매일 매일 말씀을 사용하는 사람이 돼야겠다고 기도합니다.
그런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말 중에 진짜 능력이 있고 복된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긍정의 말의 원조이다.

고등학교 때 수련회를 가면 가장 싫었던 것이 식사 시간에 '식사성구'라는
말씀을 암송하고 밥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영의 양식을 제대로 먹어야
육의 양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려는 것은 알았지만...
왠지 밥을 미끼로 머리 나쁜 사람(나...) 무안 주려는 것 같아서 무척 무척
싫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학교에서도 암송을 잘 하는 어린이에게는
달란트를 한 장이라도 더 많이 주어서 달란트 시장을 할 때 암기력이
좋지 않은 어린이들은 달란트가 모자라 아쉬워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엔 왠지 머리가 좋고 나쁨을 갖고 사람을 판단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기획했던 수련회나 성경학교에서는
'식사성구'나 '말씀암송 달란트'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이 결코 바람직한 것만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말씀 자체를 입에 담는 훈련을
게을리 하는 것은 분명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읽었던 잠언의 말씀이 제 가슴을 쳤습니다.
'소가 없으면 구유가 깨끗하려니와
소의 힘으로 얻는 것이 많으니라 (잠 14:4)'
(日本語の聖書は '牛がいなければ飼い葉桶は清潔だが
豊作をもたらすのは牛の力' )
진정한 긍정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을 단지 외우기 귀찮다는 이유로 ...
혹은 암송하는 것이 사람을 조금은 힘들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
말씀이 주시는 풍작을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목적과 방법이 잘 어울리는 성경암송의 교육방법을 개발해서
교회교육에 접목하고 싶습니다.

::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좋아지고 있어!

설교 끝에 삶에 적용할 세가지 실천사항이 있습니다. 그 중에 아침에
일어나면서 좋아지고 있어.. 좋아지고 있어... 좋아지고 있어...
하는 말을 계속 반복하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햐루 주어진 말씀을 읽으면서 '입'과 '말'에 대한 말씀을
계속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 제게 가장 어려운
산은.. 가족의 산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모습을 회복할 때를 믿고, 기대하고, 선포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기적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이지영

2007-03-17 08:00:19

‘내 몸의 모든 곳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every day in every way)

주일 9시 25분에 시작하는 예배를 통해 ,위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말씀을 듣고 그 시간 이후부터, 바로 계속 마음속에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12시예배때에도 마음속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주일과 그 다음날정도는 적응이 안되었을때여서 의식적으로 선포하고, 습관으로 기르는 과정이여서, 물론 쉬운일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좀 성격이 단순해서,....그냥 하라면 하는...^^;; 어쨌든 실천할 수 있는것도 성령의 감동이 있기에 된것이기때문에, 오직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

12시예배때는 말씀안하셨지만, 9시 25분 예배때 들은 私には祝福が今日もやってくる라고, 선포했다던, 일본인 제일의 부자의 고백이 제게 도전적으로 와닿았기 때문에, 원래의 선포내용을 イエスの御名를 넣기도 하면서, 조금씩 변형시켜 선포하고, , 위의 말씀도 여러가지로 변형시키면서, 매일매일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포한지, 6일째되는 오늘 무의식적으로 선포하는 제 자신을 보며, 드디어 습관화되었다는것에 기뻤습니다.

선포하면서, 제 표정이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으로 바뀌는것을 느낄 수 있었고, 단순히 사고가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상황이 그렇게 변하였습니다. 피부에대해 선포하면, 피부가 변하였고, 나의 일에 대해 선포하면, 일이 풀리기 시작하고, 믿음에 대해 선포하면, 더욱 믿음의 마음이 생겼습니다.

나의 도움은 주께 있습니다.
주님의 도움이 매일 더욱 커집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늘도 축복이 내 삶에 왔습니다

하제란

2007-03-17 10:50:12

말은 선포 되어질 때, 능력을 나타낸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믿음의 축복의 말에 의하여 진흥한다.’(잠11:11)

나는 마음 속으로는 무수한 계획을 세우지만 그 계획들을 실행하여 이루어지기까지 입으로 내는 경우가 드물다. 아마도 인내가 적은 내가 말만 하는 실없는 사람이라 보여지기가 싫기 때문도 하지만.. 솔직히 나 자신에게 자신이 없기 때문이도 하다. 어는 성공가는 일부러라도 자기의 계획을 사람들에게 말한다고 한다. 그러고 나면 자기의 말에 책임을 지기위해서라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에도 다시 돌아서게 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지혜가 아니어도 말의 위력을 담고 있는데.. 나는 하나님의 말씀의 위력을 누구보다도 알고 있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이라는 책에 보면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말씀하셨으나 나는 여전히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 이렇게 간증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결여되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머리로는 알지만 행동을 하지않는 사람.. 바로 내가 그렇다는 것을 다시금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말을 아낀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말을 무조건 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사용하지 않으면 그 능력을 볼 수 없는 것처럼.. '말은 선포되어 질 때 능력을 나타내다!!' 나의 믿음의 축복의 말에 의해 내가 믿음의 사람이 될 것임을 선포해 본다.. 우리 어머니가 제자훈련을 받고 계신다고 한다. 하루에 '하나님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천번씩 나흘째 쓰고 계신다고 한다. 힘들다고 하시면서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하고 계신다. 실천한는 것은 힘들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하루에도 수 없이 사로잡는다. 그렇지만 지금 부터 나에게.. 세상에게.. 선포해본다.
주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라
주는 나의 힘, 나의 반석, 나의 피난처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나의 방패, 나를 지키시는 자
나의 큰 대제사장이시요, 나의 중보자시라
주는 내게 속하고 나는 주께 속하여라!!

‘내 몸과 영혼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安間チョウコ

2007-03-17 17:45:31

一日一日があっという間に過ぎていく。今までリップルできませんでした、申し訳ありません。
今週のみ言葉は、神を、人生を、肯定的に信じ、生きたい私には大変重要なみ言葉でした。
今週の私は、仕事2日、ボランテイアを1日は必然的にしながら、前半は弟子訓練の本を読み、後半は版画教室の宿題に追われ、
また、京都丸太町教会の佐藤牧師の著書、「名著を入口に聖書に聞く」を読み、
まずは仕事の利用者のことを祈り、教会の信徒の皆様のことを祈り、その時、その時の人との対応を適切にこなし?食事の用意、掃除、寝る、などで過ぎました。
今週は版画のこと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版画は彫ったり、刷ったり力のいる肉体を使うことなので、版画をする以外のときはボーっとして過ぎることがよいと思っています。しかし、その版画がうまく行かなかったので、(うまく行くことは、一度や二度くらいでいつもうまく行かないのですが)むしゃくしゃしながら、ボーっとして過ぎました。
初めに言葉があったというみ言葉どおり、言葉は神様と共にあり、神様と共に生きることを決心した私たちは、悪魔の言葉は使っていけないのだと思います。
美しい言葉遣いばかりを言うのではなく、私自身のうちから出る言葉ということですから、いつも自分が神様にどのくらい信頼を置き、どう環境に対応しているか、どう人間的に周囲の人と成長しているか、どうしたら隣人にも、自分にもいいかを考えながら知恵深く生きる大切さを思います。そのように生きてこられたキリスト教信者様を鏡にして歩んでまいりたいと思います。

김경환

2007-03-17 20:28:32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 속에는 어마 어마한 능력이 들어 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아내와 이런 대화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우리 가정에 필요한 것은 필요하다고 말만 하면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대화가 생각납니다. 정말로 놀랍게도 필요한 것은 입에서 나가기만 하면 그때그때 채워지는 체험을 많이 했고 지금도 그렇게 주님께서 채우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정확하게 저희 가정에 필요한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채우셨습니다. 지금(오전11시) 리플을 달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나서 받아봤더니 어떻게 알고 왔는지 한국인 여호와 증인이였습니다. 이 자매의 말은 성경을 연구하는 모임이라면서 책자를 읽어 보시겠냐는 물음이였습니다. 그런 자매에게 저는 온전한 진리를 믿으시지 않겠냐?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성경을 얼마나 읽어 봤냐는 물음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매님만큼은 읽었을겁니다! 라고 했더니 더 이상 말을 못하고 죄송하다면서 돌아갔습니다. 돌아 가는 자매에게 저는 참된진리로 돌아오시기를 기도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토요일 오전시간이면 대부분 쉬고 있는 시간인데 자기가 믿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갖고 전하는 모습에 도전도 받았습니다. 이 자매는 자기가 전하는 것에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부끄러움도 없고 저들 나름대로 담대히 전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주님!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부희를 키워가면서 성도들로부터 듣는 소리가 많습니다. 부희가 손으로 얼굴에 상처를 많이 내고 있습니다. 어떤 성도님은 사모님! 부희를 어떻게 얻었는데 이렇게 키우면 안돼요! 손싸개를 해 주어야지요! 하면서 걱정 아닌 혼을 내시는 분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성도님은 사모님! 부희를 어떻게 이렇게 잘 키우고 계세요? 건강하게 잘 자라는 거 보니 사모님이 잘 하시고 계시는거에요! 이렇듯 두반응이 있습니다. 역시 저도 사람이기에 후자의 말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전자의 말은 듣고 싶지 않아집니다. 같은 모습을 보고 어떤 분은 긍정적인 말로 어떤 분은 부정적인 말로 참으로 어디에 반응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말을 들을때 더 힘이 납니다. 이러다 보니 부희를 키우는데 원칙이 생겼습니다. 사람의 말에 신경 너무 쓰지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 붙들고 키우자는 원칙입니다. 어린 아이를 키우는 일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에 이렇듯 마음이 많이 쓰이는데 우리 하나님도 제가 하는 말에 마음을 쓰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지 긍정적인 말에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능력이 되는 긍정적인 말에 마음을 다할때 더 나은 내 모습의 변화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내가 설교를 읽고 마지막 실천사항 항목을 프린트 해서 침실벽에 걸어놨습니다. 아내는 순간순간 실천사항을 보면서 외치고 있습니다. .... 구석구석에.... 성경 말씀을 쓰고 읽고... 그걸 보고 있는 나 자신도 어느새 벽에 걸려 있는 사항을 읽으면서 외치고 있었습니다. 내 옆에 있는 아내가 선포하면서 가니 나도 그 모습을 보고 같이 가고 있었습니다. 이래서 저도 더 많이 외치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말씀으로 승리할 것을 다짐합니다. 주님! 내 구석구석에서도 승리의 소리가 들리리라 믿습니다!! 아멘.

마준철

2007-03-17 23:09:23

"오늘날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그 하나님이 안 계시기 때문일까? 그 말씀이 없기 때문일까? 아니다. 그 믿음의 선포가 없기 때문에 역사도 없는 것이다. 반드시 믿음의 선포, 말씀의 선포를 살려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인생이 산다. 부정적인 상황을 말로 표현하려고 하지 말고, 긍정적인 말(하나님의 말씀)로 부정적인 상황을 바꾸어 보라! 반드시 당신의 인생에 꿈 같은 기적이 일어나리라!"

최근에 저를 낙심케 하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성도님들의 귀국 문제입니다. 이민 사회이기 때문에 일본으로 오시기도 하고, 그리고 귀국하는 일들이 늘 있는 문제이지만 한 달 사이에 네 가정이나 교회를 떠나는 상황을 맞아야 한다는 것이 개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사에게는 참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아! 참! 왜 가더라도 떼거지로 가는 냐 말입니다. (누가 개척교회 목사 아니랄까봐 티를 내고 있네요^^) "하나님! 조금만 더 있다가 보내시면 안 되나요?" 몇 번이고 하나님께 떼도 써 보았지만 현실은 계속된 이별연습이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인생은 파도 타기라고 비유한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생은 언제나 굴곡이 있기때문에 밑바닥에 있는 것 같아도 너무 낙심하시도 말 것이며, 꼭대기에 있는 것 같아도 너무 자만하지도 말라고 충고하셨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 비유가 꼭 교회에도 적용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 교회도 가만히 보면 부흥의 순간이 참 주기적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교회가 부흥이 되는 것 같다가도 어떤 때 보면 "야!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되겠다!" 하고 나면 어김없이 부흥은 하향곡선을 긋는 것이었습니다. 아! 선배 목사님들도 다 이런 과정을 겪었을까? 생각하며 어깨가 또 축 처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도 새신자라도 한 명 오면, 마치 천국을 소유한 것 같은 기쁨이 솟는 저는 왜 이렇게 어린아이 같을까요?

오늘 말씀을 읽고 저희 교회가 처음으로 개척했을 때 건물에 한번 가 보았습니다. (저는 가끔 화가 나는 일이 있거나 우울한 일이 있으면 이 건물에 가 보곤 합니다) 이미 다른 사무실이 들어와 있어서 안 까지는 들어갈 볼 수 없지만 제가 가끔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초심(初心)을 잃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처음 교회를 개척했을 때 오늘 주신 말씀처럼 얼마나 믿음의 선포를 많이 했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교회 가운데 있는 기둥처럼 기둥같은 성도님들을 보내주실 것이다! 우리 교회는 개척한 지 일년 안에 반드시 새로운 교회로 이전한다!" 거의 매일같이 이 고백을 믿음으로 선포했었고 하나님은 그 믿음의 선포를 현실로 이루어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해 온 후 또 일년이 지나가지만 처음 개척했을 당시의 믿음의 선포가 얼마나 소멸되었는 지 오늘 말씀을 통하여 발견하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는 내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사람이 어찌 상황에만 반응해서 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반응하지 못하는 제 안의 연약함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한번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부정적으로 간다고 해도, 내 마음과 입술의 선포는 똑같이 갈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귀국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2배, 3배로, 10배로 새로운 성도들을 보내주실 것이다! 새로운 일꾼을 보내주실 것이다! 내 마음에 우울함을 주는 사탄아! 너는 내게 이렇게 말할 자격이 없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고 선포할 것이니 모든 부정적인 생각으로 역사하는 영들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 주여! 제 입을 크게 열고 기도하오니 이 땅을 우리에게 주옵소서! 이 가와사키를 저희에게 주옵소서!"

다시금 귀한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신 실천사항을 저도 역시 실천하며 살아있는 하나님의 간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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