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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천국의 통로

이용규목사, 2007-01-08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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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통로

말씀//골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        천국의 통로
세상의 속담에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었다면, 성경 속에는 ‘모든 인생은 오직 예수를 통한다.’는 천고 불변의 진리가 있다.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도,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결단코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천국에 갈 수도 없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 길을 알려 주고 있다.
천국 가는 길, 구원 받는 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 길도 오직 ‘예수 길’ 밖에 없다는 것을.
그래서 사도 바울은 강력하게 명령하고 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통로요, 인생의 통로다.
인생 길은 ‘예수 길’ 밖에 없다.
‘예수 길’만 붙들면 그 인생은 모든 길로 다 통하게 되어 있다. 천국과 세상, 그 어느 곳도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그야말로 형통하게 되는 길이다.
인생에서 목숨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을 잃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을 잃은 인생은, 어린아이가 엄마 손을 놓치고 길을 잃은 것보다 더 비참하다.
예수를 잊고 사는 것이 ‘불행 길’이요, 늘 예수님을 생각하며 사는 것이 ‘행복 길’이다. 인간의 행복지수는 돈도, 성적도, 권세도 아무 상관이 없다. 인간의 참 행복지수는, 생각이 예수님의 지배를 받는 시간에 비례한다. 하루에 겨우 한번 정도 예수님을 생각하는 사람과, 매 순간 예수님을 묵상하는 사람이 어찌 같은 행복지수를 가질 수가 있겠는가? 행복한 사람은 말마다 일마다 그 영혼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이다. 어느 유명한 성자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예수님 죄송합니다. 5분간이라도 예수님을 잊은 것을 용서하세요.’ 일주일 내내 세상 일에 묻혀서, 단 5분도 예수님 생각 안하고 살아가는 많은 현대인들과 너무나 잘 대조가 된다.
당신은 하루에 예수님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가? 예수님의 이름을 얼마나 많이 부르고 있는가? 이것이 당신의 건강지수요, 능력지수요, 행복지수임을 알고 있는가?
인생의 길을 잃지 말아야 한다. 탈선하지 말아야 한다. ‘예수 길’만이 안전한 길이요, 빠른 길이요, 사고가 없는 길이요, 행복한 길이기 때문이다. 말이나 일에서 예수 이름을 잃어버린 사람은 ‘인생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바로 내 인생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2.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통로일까?
1) 예수의 이름으로 뚫자
당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막혀 있는가? 뚫려 있는가?
염려할 것 없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 통로를 뻥 뚫을 수 있는 무기를 주셨다. 그것은 바로 ‘예수의 이름’이다. 그래서 바울은 말이나 일에나 무엇을 하든지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강권하고 있다. 인생에 막힌 것이 있는가? ‘예수의 이름’으로 뚫어보라. ‘예수의 이름’의 능력으로 크게 감사할 일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 이 시간 조용히 눈을 감아 보자.
그리고 지금 당신에게 직면해 있는 문제들을 떠 올려 보라.
물질문제, 자녀문제, 가족문제, 사업문제, 학업문제, 진로문제, 인간관계, 성품문제…
그리고 숨을 크게 내 쉬면서 ‘예수님’을 불러보자. 입술만이 아닌, 당신의 영혼으로 예수님을 불러 보라. 당신의 영원한 구원자인신 예수님을 불러 보라.
‘누구든지 예수님(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해결함(구원)을 얻으리라’(롬10:13)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 보라.
어떤가! 문제의 거품이 사라짐을 느끼지 않는가! 마음의 평안을 느끼지 않는가! 예수님의 다스리심을 실감하지 않는가!
예수님의 이름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이 흔치 않을 뿐이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우리 앞에 누가 서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승리를 얻었네’(복음송)
새해는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인생의 모든 막힌 것들이 뚫리고 승리하는 해가 되기를 축원한다.
2) 예수 이름으로 흐르는 것
그러면 ‘예수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과 나 사이에는 어떤 귀한 것들이 흐를까?
예수님에게서 가장 소중한 것은 ‘보혈’이다. 예수님의 이름은 우리에게 혈관과 같이 소중하다. 혈관에도 동맥과 정맥이 있듯이, 우리에게서 하나님께로 흘러가는 것이 있고, 하나님에게서 우리에게로 흘러 들어오는 것이 있다.
먼저 하나님께로 흘러 들어가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 보자.
예수님은 우리의 큰 대제사장이다. ‘우리에게 큰 대 제사장이 있으니…곧 하나님 아들 예수시라’(히4:14) 대 제사장은 우리의 제물을 하나님께 대신 가져 가는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대 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게 되는 특권을 가지게 되었다.(히4:16) 누구나 예수의 이름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도 예수의 이름이 없으면 하나님께로 나갈 수가 없다. 예수의 이름은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특권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친히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요14:13)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예배, 기도, 예물, 찬송 등 우리가 드리는 모든 것은,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드려진다. 그러면 하나님은 열납하신다(기뻐 받으심). 왜냐하면 온전한 대 제사장이 대신해서 드리기 때문이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양했을 때, 하나님은 지진을 일어키고, 옥문을 여시고, 간수의 마음을 바꾸어 주셨다.(행16:25-32)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찬양하면 자연이 바뀌고, 환경이 바뀌고, 사람이 바뀌는 역사가 일어난다.
작은 문제는 자력으로 해결하더라도, 큰 문제는 꼭 예수 이름으로 해결 받자.
예수 이름을 잘 안 부르는 나쁜 습관의 옷을 다 벗어 버리고, 새해에는, 예수 이름을 습관적으로 부르는 최고의 옷을 입어 보자.
다음으로,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능력은 오직 ‘예수의 이름’을 통해서 우리에게 흘러 들어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16:23)
예수의 이름은 응답의 통로다. 예수 이름은 우리에게 응답의 축복을 준다.    
그러면 성령은 우리에게 어떻게 임하실까? 성령도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임한다.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요14:26)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 충만 받기를 축원드린다.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며 명령 기도할 때, 귀신과 병마는 쫓겨 나간다.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행16:18)
예수의 이름은 이렇게 권세가 있고 복되다.
응답의 축복이 예수의 이름을 통해서 흘러 오고, 성령이 예수의 이름으로 임하고, 마귀와 질병이 예수의 이름 앞에 꼼짝을 못한다.
그런데도 예수 이름을 부르는데 인색하다면, 세상에 이보다 어리석은 사람도 없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1억엔을 쓰레기 통에 생각 없이 버리는 사람과 같다. 예수 이름을 버리지 말라. 돈보다 더 소중히 사용하라. 돈보다 더 큰 기쁨과 대가를 반드시 당신에게 줄 것이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자는, 천국 창고가 뚫리고, 인생이 형통케 되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3.        우리를 통해 흘러 나가야 할 것은 무엇인가?
은혜 받은 자들은 세상에 무엇을 흘러 보내야 할 것인가?
사랑, 섬김, 봉사, 물질… 물론 이 모든 것들도 귀하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다 부차적인 것이다. 진짜 우리가 세상에 흘러 보내야 할 생수는 ‘예수의 이름’이다. 그래서 주님은 바울을 부르실 때,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해서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9:15)
우리를 통해 세상에 흘러가야 하는 것은 예수의 이름 밖에 없다. 이 사명을 위해서 우리는 택함 받은 주님의 그릇이다. 내 인생의 그릇 속에는 과연 무엇이 담겨져 있는가? 세상의 명예, 학벌, 돈, 외모, 정욕, 미움, 시기… 등의 흙탕물로 가득 차 있지는 않는가? 다 쏟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의 최고 선물이요, 보배인 예수의 이름으로 채워야 한다. 그리고 이 예수 이름의 생수를 목마른 자들마다 마시게 하여, 온 인류의 해갈의 기쁨을 우리가 만들어 가야 한다.

‘예수님!
2007년 새해는
예수 이름을 제가 먼저 많이 부르게 하시고
예수 이름으로 평안과 형통을 체험케 하시고
예수 이름을 온 세상에 전하는 예수 천국 만들게 하소서!

51 コ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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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2007-01-21 22:34:14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사는 자는, 천국 창고가 뚫리고, 인생이 형통케 되는 역사가 반드시 일어날 것이다.

오늘 설교 말씀을 통해서도 예수의 이름의 능력의 은혜를 받고, 숙제를 하기 위해, 홈피를 통해서도 다시한번 예수의 이름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예수의 이름을 붙들고 그 이름을 의지하며 사는 삶은 쉬우면서도, 때로는 인간의 고집과 욕심으로 예수의 이름을 잊고 살때도 있음을 고백한다.

심한 저혈압인 나는 겨울이 되면, 더욱 몸이 가라앉아서, 알바와 공부를 동시에 할경우 힘든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 겨울은 알바를 하지 않고, 조금씩 쉬면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심을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누리지 못하는 삶임을 고백한다.

어려움에 닦쳤을때, 예수의 이름을 붙들며 사는 삶이 가장 쉬우면서도 인생이 가장 형통케 된다는 것을 조금씩 체험을 통해, 깨닫고 있다. 물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도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와 똑같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사는 삶이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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