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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말의 힘

이용규목사, 2007-03-12 1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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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말씀// 잠언 11:11

1.        말의 힘
‘말의 힘’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은 평소에 말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아무 생각 없이, 거저 감정을 따라 너무 쉽게 말해 버리는 경향은 있지 않은가? 그런데 만약에 말하는 데도 값을 지불해야 한다면 어떨까? 그 값이 전기세나 가스세보다 비싸다면 사람들은 분명, 말을 함부로 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10분 말하는데, 1000엔씩을 지불해야 한다면 할 말을 고르고 고르면서 조심해서 가려서 말할 것이다.
그런데 과연 말은 공짜일까? 결코 아니다. 말에도 세금이 있다. ‘말 세’는 전기세보다도 훨씬 비싸다. 나중에 톡톡히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말하는 순간은 그것이 공짜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반드시 자기 인생에 그 청구서가 날아온다. 말한 것에 대한 값은 자신이 치러야 한다. 어떤 사람은 말을 잘해서 큰 상을 받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말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수도 있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 속에는 어마 어마한 능력이 들어 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잠11:11)
말에는 한 동네를 흥하게도 하고 망하게도 하는 힘이 있다. 믿음의 사람이 마을을 축복하면 마을 전체가 부흥하고, 악인이 마을을 저주하면 마을은 망해 버린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 인생은 어떻겠는가? 인생은 자신의 말에 딸려 있다. 하나님은 입술에 권세를 주셨다. 입술의 축복은 인생의 축복을 부르고, 입술의 저주는 인생의 저주를 부른다. 그래서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다’(잠18:21)고 했지 않는가? 말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인생은 자신이 뿌린 말의 열매에 불과하다.
  
2.        은혜를 선포하라
선포되어지지 않은 말은 말이 아니다. 말은 선포 되어질 때, 능력을 나타낸다.
‘긍정의 힘’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말의 힘을 잘 알고 있는 어느 의사 선생님이 한번은 자신의 모든 환자들에게 다른 처방은 일절 안하고, 오직 ‘말의 처방’을 내렸다고 한다. 처방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매 시간마다 최소한 한번 이상(at least once every hour) 이렇게 선포하세요. ‘내 몸의 모든 곳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every day in every way)
어떻게 되었을까?
깜짝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약의 처방’을 사용한 다른 의사들의 환자보다 훨씬 빠른 회복세를 보였던 것이다.
당신은 ‘약의 처방’을 더 신뢰하는가? 아니면 ‘말씀의 처방’을 더 신뢰하는가? 굳이 대답할 필요가 없다. 당신이 지금 먹고 있는 것이 정답을 말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말의 힘이 이처럼 능력이 있는 것이다. 자신의 죽을 몸도 말이 살려낸다.
내 몸이 병든 것이 아니라, 내 입이 병이 든 것이다.
입이 나으면 몸은 낫게 되어 있다.
내 인생이 문제가 아니다. 단지 내 말이 문제일 뿐이다.
말이 살면 몸이 살고, 말이 살면 인생이 살고, 말이 살면 가정이 살고, 말이 살면 회사가 살고, 말이 살면 성읍이 산다.(잠11:11, 18:21)
입이 당신의 인생의 생사권을 쥐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말씀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생수가 있어도 마시지 않으면 절대로 갈증은 해소되지 않는 법이다.
말씀은 보관만 하고 있을 때에는 아무 능력이 없다. 오히려 짐(부담)이 될 뿐이다. 말씀은 사용할 때에만 힘을 나타낸다. 지금부터 사용하자! 지금 당장 적용해 보자! 지금 당장 선포하자!
‘내 몸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가정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회사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연구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내 (   )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증세가 좀 심하다고 생각되는가? 걱정하지 말라. 말씀의 처방을 좀 더 자주 먹으면 된다. 30분에 한번씩, 아니 10분에 한번씩 해도 좋다. 단 조건이 있다. 생각 없이 하지는 말라. 환자가 의사를 믿고 했듯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믿으라.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의 몸에, 가정에, 인생에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성읍은 정직한 자(믿음의 사람)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한다.’(잠11:11)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어머니는 1981년에 암으로 몇 주 밖에 살수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보통 사람 같으면 불평과 원망, 패배의 말로 인생을 끝마쳤을 법한데, 그녀는 그 반대였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입에 두기로 선언했다. 그녀는 성경을 읽으면서 건강과 치유에 관한 부분이 나오면 반드시 노트에 적어(약 30-40 구절) 그것을 매일 읽고, 매일 입으로 선포했다. 그녀는 아침마다 치유의 성경 구절을 묵상하고 치유와 승리의 말을 선포하지 않고는 집을 나서지 않았다. 그 결과 그녀는 20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다. 그녀의 건강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무엇이 그녀의 몸에서 암세포가 떨어져 나가게 했을까? 그녀의 입에서 나온 ‘하나님의 말씀’이다.
당신의 입을 통해서 나온 ‘성경 말씀’이 얼마나 권세가 있는지 아는가? 인생의 암세포를 멸하는 생명의 권세를 가지고 있다. ‘생명의 말씀’을 선포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말라. 거기에 당신의 운명이 걸려 있다.
당신의 믿음의 선포 앞에 저주는 떠나가고, 병마도 떠나가고, 문제도 떠나간다. 제발 불신, 패배, 병약한 말은 이제 그만하고 은혜를 선포하자. 선포의 능력을 믿자. 그리고 꼭 사용해 보라. 당신의 인생이 바뀔 것이다.
말 중에 진짜 능력이 있고 복된 말이 무엇인지 아는가?  물론 긍정의 말도 능력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긍정의 말의 원조이다. 이 말씀에는 천지를 창조하신 능력이 있고, 인류를 구원하신 권세가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복 있는 사람은…여호와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口ずさむ)하는 자로다.’(시1:1-2) 복을 받기 위해서는 입으로 성경을 선포하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하다.
믿음의 사람은 말씀을 늘 입에 가까이 하는 사람이다.    
  
3.        예수님의 선포
에수님은 ‘말의 힘’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11:23)
믿음의 말에 어떤 능력이 있다고 했는가?
산도 옮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했다. 당신은 이 권세를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사용해 왔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마 어마한 능력을 주셨다. 그것을 어디에 주셨을까? ‘입’에 주셨다. 입으로 선포된 말이 그대로 되게 하는 권세를 주셨다. 이 권세를 잘 사용하는 자가 능력있는 자다.
사람들은 각기 ‘인생의 산’들을 가지고 있다. 자기 힘으로는 도저히 옮길 수 없는 ‘질병의 산, 가난의 산, 사업의 산, 학업의 산, 가족의 산’들을 가지고 있다. 이 산들이 없어지기를 원하는가? 방법은 간단하다. 선포하라. 믿음의 말을 선포하라. 예수 이름으로 담대히 매일 선포하라. 산들은 지금 분명히 여러분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다. 귀신들이 예수님 앞에 두려워 떨고 있듯이 말이다. 절대로 봐 주지 말라. 당신의 인생의 산을 향하여 이렇게 선포하라.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말의 힘을 대적할 힘은 없다. ‘말발이(?) 센 사람이 진짜 힘있는 사람이다.
사탄은 환경을 통해서 자꾸 당신의 힘을 빼려고 한다. 절대로 힘 빠지는 말에 귀도 기울이지 말고, 힘 빼는 말을 하지도 말아야 한다.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최고의 복이다.
자신의 앞에 큰 산이 가로 놓여 있을 때
하나님을 향하여 산이 너무 크다고 불평하지 말고
산을 향하여 하나님이 얼마나 큰 지를 선포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하나님을 산으로 덮어 버리지 말고, 산을 말씀으로 덮어 버려라. 그러면 그 무서운 산도 순식간에 자취를 감춰 버릴 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다윗이 바로 이 말씀의 산 증인이다.
그의 앞에 큰 산, 골리앗이 버티고 서 있었지만 그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를 덮어 버렸다. 그랬더니 거짓말 같이 골리앗은 영원히 사라져 버린 것이다. 오늘날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그 하나님이 안 계시기 때문일까? 그 말씀이 없기 때문일까? 아니다. 그 믿음의 선포가 없기 때문에 역사도 없는 것이다. 반드시 믿음의 선포, 말씀의 선포를 살려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인생이 산다. 부정적인 상황을 말로 표현하려고 하지 말고, 긍정적인 말(하나님의 말씀)로 부정적인 상황을 바꾸어 보라!  반드시 당신의 인생에 꿈 같은 기적이 일어나리라.
‘내 인생은 구석 구석이 매일 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매일 구석 구석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축복의 말은 당신의 인생을 복되게 할 것이다. 말을 바꾸자.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믿음의 축복의 말에 의하여 진흥한다.’(잠11:11) 

(실천 사항)
다음  3가지를 꼭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라고 적어도 매 시
      간마다  믿음으로 선포하기.
2.   매일 성경을 읽으면서 자신에 필요한 말씀을 40개 정도 적어서 매일 읽
     고 그 말씀을 큰 소리로 선포하기.
3.  인생에서 어려운 산을 만났을 때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라고  
     선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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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2007-03-18 07:34:22

[당신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 말 속에는 어마 어마한 능력이 들어 있다.
늘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게 되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다.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원을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잠11: 11)]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위에 말씀을 듣고 이번 한 주간 최대한 긍정적인 말을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주일과 월요일은 특별히 어려운 일이 없어서 인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
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화요일.. 학교로부터 장학금이 채용되지
않았다 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순간.. 앞으로 어떻게 하면되지.. 당장 다음
달부터 어떻게 하면되지..? 라는 막막한 생각이 사실 가장 먼저 들고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부모님에게도 죄송하고 제가 부족한 것 같아서 더욱 힘들었습니다. 머리 속으로 내 인생이 구석구석 매일매일 더 좋아지고 있어! 라는 말이 떠오르긴 했지만.. 잘 되질 않았습니다. 머리 속으로는 외쳐야 한다 라는 생각이있었지만.. 입으로 선포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날은 그렇게 보냈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마음은 힘들어만 갔습니다. 더 이상 안되겠다 싶어… 그래.. 하나님이 내 생활 책임져 주실꺼야! 난 선포하며 믿고 나가는 방법밖에 없어 ..!! 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 인생의 구석 구석이 매일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라고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선포하는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왜 그렇게 알 수 는 없지만.. 마음이 편해지는지.. 계속해서 이 말을 선포하며 나가고 싶습니다. 정말 내 인생의 놀라운 변화와 생각의 변화를 기대합니다.

김정아

2007-03-18 09:08:50

자신을 향하여, 이웃을 향하여 힘을 불어 넣어주는 말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최고의 복이다.

이번 한 주는 정말 힘든 한 주였습니다.
속상한일.... 안 되는일.... 뿐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한 주간 계속 징징대는 주간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상황에 져서 상황이 주는대로 말을 해 버렸습니다..
한숨과 더불어 상황탓만 했습니다.
안 되는 일 속에서 나타나는 사람과의 관계 또한 편치 않았습니다.

말씀의 적용의 좋은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지 못하고....
화만 났고, 짜증만 났던 것만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주신 혀의 권세.... 분명 가지고 있지만..
쓰지 못하기에 한 주가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을 회개합니다.
담주엔 매일매일 긍정적인 생각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입을
채울것을 다짐하며...
더 나은 다음주.. 더 좋은... 더 즐거운 담주로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김부영

2007-03-18 16:44:45

그런데 아무리 좋은 말씀을 아무리 많이 들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적용이 없는 말씀은 죽은 말씀이기 때문이다.

설교를 들으며 이 말씀이 제 가슴에 제일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요번 한 주는 월요일날 제일 먼저 말씀을 읽고 결심을 했습니다
적용을 하고 은혜로운 리플을 달자하고요
한 주간 말씀으로 인해 승리를 했던 일도 있고 그렇지 못한 일도 있습니다
한 가지 막내 수호에게 우리 가족은 "이 놈 세끼"라고 말을 합니다
저희 부부가 그러니깐 태연이까지 따라 합니다 주님이 주신 은혜로운 말
많이 놔두고 하필 이놈의 세끼라니 요번주 부터 제가 울어서 칭얼대는
수호에게 "하나님 아들"합니다 그러면서 제 마음속에 정말 이 아이가
내 아들이 아니고 하나님 아들인데 내가 제멋대로 감정대로 함부로
키우면 않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남들이 똑같이 하는 농담을 내가 하면
하나도 웃기지 않습니다. 저는 말하는 것보다 듣는 쪽이 훨씬 좋은데
그것도 하나님의 은사입니다. 속장을 하면서 속원들을 섬기다보면
섬긴다는것은 들어주는 일 같습니다.
끝까지 참고 들어주는 것 아이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남편의 얘기를
들어주고 성도들의 얘기를 들어주는 일
제가 굿이 언변 좋은 말로 상황을 결론 짓지 못해도 그 사람들에게
들어주는 것 이 사랑의 한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조정현

2007-03-19 07:55:15

......그런데 과연 말은 공짜일까? 결코 아니다. 말에도 세금이 있다. ‘말 세’는 전기세보다도 훨씬 비싸다. 나중에 톡톡히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말하는 순간은 그것이 공짜같이 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반드시 자기 인생에 그 청구서가 날아온다. 말한 것에 대한 값은 자신이 치러야 한다......

늘 생각해서 말을 한다고 하지만 잠시만 의식을 하지 않으면 정말 나중에 엄청난 대가를 치뤄야할 말들이 자꾸만 입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온다..내가 하는 말들의 대가가 나중이 아닌 지금 당장 보이면 그렇게 쉽게 사람들을 상처주거나 경솔히 말을 하지 않을텐데 말이다. 살아오면서 쉽게 말하고 또 그때문에 후회하고 집에와서도 '왜 그말을 했을까?' 후회하게 될때가 너무 많다..그리고 그 댓가는 철저히 나혼자 책임져야 하는것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이 놈의 내속에 있는 육신의 연약함의 산아! 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every day in every day....

지난주에 저의 사역훈련 숙제에 목사님께서 적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처음 며칠은 정말 매일 이 말씀을 입술로 반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헤이헤 지는 제가 있었습니다. 이 대단한 말씀이 제 속에 역사할것을 정말 마음으로부터 믿지 못하고 입술로만 반복했기 때문에 점점 게을러졌던것 같습니다. 입술에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권세가 있다고 성도님들께는 절대로 아이들에게 그냥 막 말하지 말고 혼낼때도 '흥할놈'이라 '잘될놈'이라고 하세요 라고 야기 하고는 정작 저는 말의 힘을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진정한 믿음을 가지고 순간순간 고백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의 간의 모든 염증은들리어 바다에 빠질지어다. 내 몸의 구석구석들이 매일 점점 좋아지고 있어...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들은 구석구석 좋아지고 있어...'라고...


이성훈

2007-03-21 11:32:57

축복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사람들에게 축복을 나누는 내가 되고, 내 자신에게 축복하고 긍정적인 말을 선포하는 내가 되겠습니다. 사람들의 좋은 점에 대해 칭찬을 인색해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나의 나쁜 점은 고쳐야하지만 그 단점들을 보며 좌절하고 난 할 수 없어 하지 않고 나의 장점을 보고 더욱 더 앞을 보고 나아질 나를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보기 좋았더라 이미 선포하셨습니다. 보기 좋은 나의 모습을 나도 바라보고 말로 선포하겠습니다.
성훈아. 할 수 있다. 너의 나아질 미래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너의 미래를 기대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계획을 기대해. 성훈아. 네 인생은 나아지고 있어.
그리고 주위 사람에게도 진심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실제로 그렇게 보고 칭찬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사용하겠습니다.

김명화

2007-03-27 16:33:06

말의 힘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라.
이 말씀은 나에게 있어서 참으로 무섭고 치명적인 말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니고 바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인 것을 느꼈습니다.
성읍은 정직한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을 인하여 무너지느니라.
말을 할 때는 3번 생각하고 이야기 하라는 아빠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만큼 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의 힘이 어마어마한 축복이 있다.
악한 말로 인해 동내가 다 무너질수도 있다.
말 할 때는 공짜지만은 돌아올 때는 꼭 청구서가 날아간다.
중국 옛 속담에 뻥을 쳐도 세금을 내어야 한다는 성구가 있다.
내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의 치유의 말씀으로 멍을 물리친 설경말씀을 선포하고 그대로 행하라.
한주간의 말씀을 통해서 말을 잘하고 못하고 얼마나 큰 손익 계산이 되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입을 함부로 열어서는 안된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말중에 제일 좋은 말은 “할렐루야” “예수님”
저는 이제부터 할렐루야를 일상생활에서 즉 전화가 오면 인사말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말이 바뀌면 인생도 바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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