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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다윗의 자아상

이용규목사, 2007-02-19 1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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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자아상

말씀//사무엘상17:45

1.        다윗의 무기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다.
꼬마 소년 다윗이, 만인이 두려워 떨고 있는 거인 골리앗을 한 방에 무너뜨리고 이스라엘이 대승을 거두는 이야기다.
이론적으로나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다.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기적이 일어났다. 만화 같은 이야기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지금도 가능할까? 답은, ‘충분히 가능하다’이다.
단 한가지 조건이 있다. 다윗이 가졌던 무기를 당신이 가지고 있다면 당신 앞의 골리앗도 반드시 무너질 것이다. 당신을 위협하고 있는 물질의 골리앗, 건강의 골리앗, 가정의 골리앗, 학업의 골리앗… 그 어떤 골리앗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다윗이 이미 검정했기 때문이다.
1) 마음의 무기
그러면 다윗의 무기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먼저 상대인 골리앗의 무기를 한번 보자. 그는 천하무적의 장수로서의 완벽한 무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타고난 신체적 조건은 감히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키가 3m나 되었으니 과히 거인이라 할 만했다. 그리고 그의 갑옷은 무게가 57kg이나 되었다. 워낙 두껍게 만들었기 때문에 웬만한 칼이나 창에는 끄떡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창 날의 무게는 7kg이나 되었다.
이스라엘 장수들이 겁에 질릴 만도 했다.
그런데 다윗은 어떠했는가?
다윗의 무기는 그가 선포한 말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17:45)
그가 말하는 무기는 칼이나 창 등 세상적 무기가 아니었다.
그가 거인 앞에 가지고 나온 무기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 밖에 없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반드시 세상과 다른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믿음의 사람다운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믿음의 무기는 반드시 세상의 무기를 이기게 되어 있다. 세상의 무기는 세상의 능력밖에 안 나오지만, 믿음의 무기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면 믿음의 무기는 어떻게 준비하는 것일까? 믿음의 무기는 눈에 보이지도 않을 뿐 아니라,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믿음의 무기는 오직 마음에만 가질 수 있다. 믿음의 무기를 소유한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 가득하고, 그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바울의 이 고백처럼, 다윗의 마음 속은 오직 하나님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니 어찌 골리앗 정도를 무서워할 수 있겠는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은 결국, 골리앗의 무기와 다윗의 무기의 싸움이었다.
골리앗의 무기는 손에 있는 무기였고, 다윗의 무기는 마음에 있는 무기였다.
골리앗의 무기는 손에 있는 칼이었지만, 다윗의 무기는 마음 속에 있는 ‘믿음’이었다.
2) 마음이 손을 이긴다
다윗의 대승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마음의 자아상’이 손의 칼을 이겼다. 마음의 무기가 손의 무기를 이긴 것이다.
마음에 하늘의 능력을 품고 있는 자는 손에 거인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자를 반드시 이긴다는 의미이다.
여기에 귀한 진리가 숨어 있다.
‘마음이 손을 이긴다.’는 것이다.
다윗의 무기는 마음의 무기였다.
다윗은 마음을 믿음으로 무장한 사람이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이다. 그는 이 ‘믿음의 자아상’으로 늘 하늘의 능력을 품고 살았고, 입술로 선포하며 살았다.
다윗의 무기는 오직 ‘믿음의 자아상’밖에 없었다.
다윗은 어떤 위기의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자아상을 잃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모습을 조금도 의심치 않았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신의 모습을 최고의 능력으로, 무기로 삼았다. 그것이 바로 그를 맨주먹으로 사자를 이기게 하고, 골리앗을 이기게 했던 것이다.
손에 무엇을 가졌느냐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에 무엇을 품었는가’이다. 믿음의 사람은, 마음에 다윗이 품은 것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을 모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의 건강한 모습이다.
당신은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는가? 그것이 바로 당신의 자아상이다.
손에 쥐고 있는 것보다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진짜 재산이요, 능력이요, 자랑이다. 골리앗이 손과 몸에 그렇게 어마어마한 무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꼬마 다윗을 이길 재간이 없었다. 다윗은 ‘마음에 하나님을’ 품었기 때문이다.
믿음이 있는가? 그러면 ‘마음’에 ‘하나님’을 품어라. 오직 당신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가 살게 하라. 그러면 당신이 가는 곳마다 골리앗은 맥을 못 출 것이다.
  
2.        마음이 얼면 몸도 언다.
‘긍정의 힘’이란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닉이란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몸집이 크고 힘이 센 사람으로, 성실하며 동료관계도 좋은 사람으로 나무랄 데 없는 철도 조차장 직원이었다.
그런데 그에게 한가지 큰 문제점이 있었다. 그는 항상 부정적인 태도에 빠져 있고, 매우 비관적인 사람이었다.
그런데 어느 여름 날 저녁이었다. 다른 직원들은 동료의 생일 파티로 인해 모두 일찍 퇴근하고, 자신은 혼자 남아 냉동열차 안에 들어갔다가 그만 문이 잠기는 바람에 갇히고 말았다. 공포에 질려 고함을 지르며 주먹에 피가 나도록 문을 두드렸지만 아무도 도와 주러 오지 않았다. 그는 죽어가면서 자신의 심정을 글로 남겼다. ‘너무 춥다. 몸이 마비된다. 빨리 나가지 않으면 아마 이것이 내 마지막 글이 될지 모른다.’ 그의 말처럼 그는 죽었다.
부검결과 사인은 ‘동사’였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그 냉동열차는 전원도 켜져 있지 않았고, 고장이 나서 작동이 정지된 열차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닉이 죽던 날 밤의 냉동열차의 온도는 보통 실내 온도보다 약간 낮을 뿐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얼어 죽었다. 여름의 실내 온도에 그는 얼어 죽었다. 무엇이 그를 죽였을까? 냉동열차일까? 아니다. 냉동열차는 이미 고장이 나 있었다.  그러면 그를 죽게 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바로 그의 마음이 그를 죽였던 것이다.
마음이 얼면 몸도 얼고, 마음이 병들면 몸도 병들고, 마음이 패하면 몸도 패한다. 마음이 본질이고 몸은 현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가는 데로 몸은 따라가게 되어 있다. 본질이 현상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말한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요, 마음에 승리가 있는 사람이 진짜 승리자의 삶을 누리게 되고, 마음에 주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이 진짜 크리스찬이다.

3.        당신이 믿는 이름은?
닉이 냉동열차에서 자기 마음을 지키지 못하여 결국 생명을 잃었듯이, 오늘날도 수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자기의 마음을 빼앗겨서 인생을 스스로 망치고 있다. 당신의 마음의 자아상은 안전한가? 하나님이 주신 그 모습을 잘 지키고 있는가?(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자녀, 왕 같은 제사장, 천하보다 귀함…) 지금 당신이 마음으로 믿고 있는 그것이 바로 ‘당신의 자아상’이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 인생은 우리의 믿음대로 된다.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당신은 ‘냉동열차’의 이름을 믿고 있는가? 아니면 ‘예수님’의 이름을 믿고 있는가?
냉동열차의 이름도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30도 이상의 무서운 한기를 체험하게 한다. 두려움과 공포를 가져다 준다. 결국 그 이름을 믿는 사람은 그 잘못된 믿음 때문에 자기 생명도 빼앗겨 버리고 만다. 무엇을 믿고 있는가가 이처럼 중요하다. 바른 것을 믿고 있건, 잘못된 것을 믿고 있건 ‘믿음’ 자체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믿고 있는 모습이 그 사람의 자아상이라고 했다. 자아상은 그 사람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버린다.
닉은 단지 ‘냉동열차’의 이름만 믿었는데, 고장난 열차에서 얼어 죽고 말았다. 그런데 다윗은 진짜 골리앗 앞에서도 ‘하나님’의 이름만 믿었는데 완승을 거두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무엇을 믿고 있는가’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이 가는가?
당신은 지금 무엇을 믿고 있는가?
냉동열차의 이름을 찰떡같이 믿고 있는가? 당신의 환경을 믿고 있는가? (이것은 엄밀히 말해서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닉처럼 속고 있는 것이다.)
아니면 예수님의 이름을 확실히 믿고 있는가? (이런 사람은 진실 속에 사는 사람이다.)
당신의 마음의 진정한 자아상은 무엇인가?
무엇이 진정 당신의 인생의 주인인가? ‘냉동열차의 이름’인가? ‘예수님의 이름’인가?
하나님은, 다윗의 자아상을 당신도 갖기를 원한다. 다윗의 승리를 당신도 누리기를 원한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을 지금도 보기를 원한다.
다윗의 하나님은 바로 당신의 하나님임을 잊지 말라.
가슴을 펴고 한번 선포해 보자.
‘예수의 이름으로 내 인생의 모든 골리앗은 무너질지어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갔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 앞에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기를 원한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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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2007-02-19 19:03:33

......믿음의 무기는 오직 마음에만 가질 수 있다. 믿음의 무기를 소유한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 가득하고, 그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마음이 손을 이긴다.’......

믿음을 가진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연약할수 있고 또한 믿음이 없는 사람의 마음이 얼마나 자신을 강하게 만들수 있는지 다윗과 닉의 이야기를 통하여 깨달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교회도 일대일 양육을 시작하고 중앙영광교회처럼 많은 성도들은 아니지만 작은 무리들이 교회를 기쁨으로 섬기기 시작하고 무너졌던 자화상을 주안에서 새롭게 세워가는 감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참 늘 지금만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성령의 역사와 함께 사탄의 방해 공작도 함께 시작이 되었습니다. 수요일엔 심방예배를 드리기로 했던 집사님께 전화가 와서 떨리는 목소리로 애가 학교 계단에서 굴러서 입이 찢어졌데서 학교로 가는 길이라고.. 또한 금요일은 아침부터 모여서 양육을 받고 서로 교제도 나누고 철야때 보자고 헤어졌는데 , 열심으로 섬기시는 성도님들이 네다섯분이 계시는데 한 집사님은 철야예배를 오시면서 타고 있는 자전거에서 넘어지셔서 발을 절면서 들어오시고 또 한분은 갑자기 예배시간에 왔다갔다 시끄럽질 않나 또 한분은 믿지 않는 남편이 예배가 막 시작하는데 전화가 와서 당장 집으로 오지 않으면 술먹으로 나가서 술먹고 파칭코나 하러 가겠다고 하여튼 예배 시작부터 난리였습니다..목사님도 저도 급하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예배를 급히 마치고 성도님 한분한분을 위해서 아무일이 없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제 마음에 주중에 있는 예배가 이런데 주일예배가 심히 걱정이 되었습니다.그래서 토요일날은 정말 잠자는 중에도 기도를 했던것 같습니다.주일날 교회를 왔는데 오늘 식사 당번이 철야때 남편분이 당장 오라고 했던 분이신데다 아이도 너무 어린데 비까지 와서 도와드릴려고 연락을 했더니 연락도 안되고조금 마음이 쓰였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마음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10시 예배를 마치고 나오자 자고 있는 아이를 업고 우산을 쓰고 한손 가득 장을 봐오신 성도님이 계셨습니다. 어찌나 감사하고 사랑스럽던지요...급하게 떡국을 끓일 준비를 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끝까지 우리들의 마음을 흔들려고 하는지 주일날 예배인원이 평소보다 훨씬 적었습니다. 조금 아주 조금 상심된 마음이 있었지만 3시반예배때 적은 인원이 찬양을 드리는데 정말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심을 느꼈습니다. 맨 앞자리에 앉아서 성도들의 수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으려고 열심히 찬양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기쁨의 찬양이 넘쳐났습니다. 예배를 다 마치고 뒤를 돌아보니 한시 예배때 오지 못했던 성도들로 성전이 가득히 채워져 있었습니다... '마음이 손을 이긴다'는 말씀을 읽으며 어제 주일 내마음에 일어났던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하고 깨달았습니다...
결국 수요일에 다친 아이도 큰 상처가 아니었고 심방예배도 잘 드리고 자전거에서 다치신 집사님도 다음날 더 아플줄 알았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아무렇지도 않게 나았다고 그리고 믿지않는 남편을 가진 성도님도 철야 마치고 가니 천천히 하고 왔어도 되는데 하면서 집에 계시더랍니다..
..믿음의 무기를 소유한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 가득하고, 그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한 사람이다...오직 예수님께만 집중하고 예수님으로 충만했기에 한주간 승리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늘 나의 마음이 하나님을 모시고 예수님으로 충만한 자아상을 잃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황미

2007-02-19 23:04:56

할렐루야!
이번주 저에게는 말씀과 체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알게한
뜻깊은 한주였읍니다
많은 간증을 할수있게 해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내속에 연약한 자아상을 느끼며 슬펐고 그러면서 또한 "예수의 이름"의
권세로 나를 인내하게 하며 믿음의 자아상을 회복시키기까지 한주를
교제하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성령이 충만 할때는 자기 자신이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 느끼며
이상황과 반대의 경우에는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느끼는 차이일까요
저역시 믿음이 있다고 자신이 교만 할때 가족이라는 피할수 없는 골리앗이
다가 왔읍니다
전화 한통화에 믿음의 자아상은 간데 온데 없고 슬픔과 서운함과 좌절과 분노가
순식 간에 나를 점령해 버렸읍니다 . 한참을 울고 불고 방황하기를
주일 아침까지도 골리앗과의 전쟁속에 내속에 믿음의 자아상은 저만치 구석에
놓여져 버렸읍니다
오!주여 예수님 예수님...주님의 이름은 저 구석에서 작은 소리로
외칠 뿐이었읍니다 .
찬양이 시작되며 목사님의 설교 말씀에 주님의 은혜로 조금씩 조금씩
믿음의 자아상 을 회복해 나가는 나를 발견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품고 입술로 선포하며...우리의 마음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살게하자.
목사님의 말씀이 이못난이의 입술로는 아멘 아멘 외치며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회복하지 못한 자아상만이 남아있었읍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십니다
이모든 일들은 오늘 새벽예배에 모든것이 끝이 났읍니다
다윗과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함께하심을 매먼 깨닭게 하시지만
또 깨닭게 하신거죠
기도속에 기도의 응답으로 완전히 골리앗이 박살났읍니다
저에게는 또 한번의 성장의 계기가 되어읍니다
온유함의로 저를 인도하시는 예수님!
먼저 저에게 감사의 기도를 하게 하셨읍니다
그러면서 내속에 골리앗의 슬픔 분노 원망....을 녹이며 나를 위로하셨고
나의 믿음의 소망 믿음의 자아상을 더욱 확신 시켜주시며
"네 믿음 대로 될지어다"라며 응답 하셨읍니다
얼마나 귀한 주님의 사랑의 메세지 인지요
골리앗의 시련속에 흔들렸던 내 믿음을 지키지 못했던나를
하나의 사건으로 인하여 저를 더욱더 "반석위의 믿음"으로 무장 시켜주시니
날마다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전능하신 나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나 이기에
마음속도 주님의 형상으로 항상 가득하시길 .....
주님의 이름의로 기도드딥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
아멘

이미령

2007-02-20 00:03:40

우리 친정쪽으로는 사대째 예수쟁이입니다...
그중에 세상적으로 힘이 조금있다고...
교만한 예수쟁이 삼인방이 형부 오빠 나.였습니다...
날 하신 예수님이 ...
내가 가장 초라 할때 찾아와 주셔서...
사람이 하나님앞에서 교만하면 얼마나 비참 해지는지...
내게 가르쳐 주었습니다...나는 주님의 사랑을 알았기에...
새벽마다 형부와 오빠를위해 울부짖는 기도를 했습니다...
나와 함께 울면서 기도하신 주님이....
내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지난 십오일 우리언니 시어머니 추도예배날...
우리언니가 마귀몰아내는 기도를 간절히 기도했더니..
형부곁에 있는 일곱마리 마귀가 도망가는게 보였답니다...
그리고 우리 형부가 새사람으로 변했답니다...
교회만 간다하면 악한말로 트집잡던 사람이...
주의일 잘하라고 가정부처럼 집안일 도와준답니다....

이제 우리 오빠에게 손댈 주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이번 사순절 사십일 동안 우리 올케 언니에게...
우리 오빠 가슴에 손을 언고 날마다...
소리 내지 말고 예수님을 아프게하는 마귀를
쫓아내는 기도를 하도록 작전을 실행 하려합니다
우리 올케언니 믿음의손이 승리할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여 우리 오빠가...
다윗과 같은 자아상으로 회복 할줄믿습니다...

김 정숙

2007-02-20 01:51:03

대한민국 백성을 사랑 하셔서 설날을 두 번 주신 하나님,
나 같은 집사가 외로울까 봐 주일날을 설날로 주신 하나님,
한국에서도 모여서 해보기 어려운 윷놀이까지 선물로 주시고, 선물까지 주신 하나님
감사, 감사, 감사,_.......

하나님이 주신 얼굴인데, 더 예뻐지려고 레이저 치료 중이라,
일찍 서둘러 9시 30분 예배만 드리고 돌아오려는 마음으로 교회에 올라갔는데,
대 예배 드리고 윷놀이 끝나고 돌아온 시간이 오후3시경,
현관문을 여는 순간 문뜩 생각나게 하신 말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16장 9절
송구여신 예배에 올해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
오늘 하루 시간도 하나님의 것임을_....
하나님 죄송합니다.

다윗과 골리앗 말씀.
들을 때마다 전해지는 말씀의 느낌이 다르다.
꼬마 다윗이 가진 마음의무기 그 무기를 마음에 믿고 거인 골리앗 앞에선 다윗.
알면서도 믿음 없었던 내가 문제아.
부끄러웠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큰 무기가 우리모두에게 있는데. 예수님의 이름.

사람들의 삶 가운데 인생의 골리앗이 있을 때,물질,건강,가족,사업,공부,
우리는 꼬마 다윗처럼 담대하게,
또 결정의 위기의 순간,
손 에있는 작은 것에 의지하고 눈에 보이는 작은 현실에 의지하는,
낙관적 보다는 비관적인 모습으로 긍정의 힘에 의지하지 못하는
요만큼의 작은 믿음.

동경 지진의 비유, 전차철도원의 비유,
그 속에 있는 간접적인 내 모습들_.....
마음이 죽은 사람은 몸이 죽고,마음이 살면 몸 이사는 것은 시간문제다.
삶의 현장에서 나타내자.
마음에 다짐하며 당당하게
내속에는 하나님이 주신 내 모습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선포합니다.예수이름으로!

저녁때 마침 일본 손님이 오셨다.
허리가 아프다 기에 조금 시간을 서비스 한 뒤
예수 이름을 마음으로 선포하고, 짧은 일본어 실력을 발휘하며,
긍정 의 힘에 비유의 말로 전차철도원과 미스 아메리카 을 비유로전한뒤
내가 만난 예수를 전하고 일본어판 긍정의 힘을 선물로 주문했다고 말했다.
사실은 아직 주문하지 못했는데….하나님 이것은 용서하세요.
꼭 읽고 싶다고 다음에 오면 부탁 한다며 돌아갔습니다.

매일 새벽에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의 계획은 이미 시작 된줄믿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예수이름으로기도 합니다.
하나님 도와 주세요.


이정미

2007-02-20 03:46:54

하나님의 이름의 무기
믿음의 무기는 반듯이 세상의 무기를 이기게 되어있다.
믿음의 무기를 소유한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 가득차고 그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찬 사람이다.

다윗의 믿음의 무기는 오직 그가 믿는 하나님의 무기 그 자체였다.
살아가면서 왜 골리앗이 없겠는가..
큰 시련과 고통 속에 있을때 나의 마음의 눈이 어느쪽으로 향하는 가....
내 현상만 바라보면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일들도 많았다.
남편이 93년도에 처음 일본으로 발령이 났다.
그때 우리가족 모두 해외로 나가 생활한다는 꿈에 부풀었다.
그 당시 국내봉급의 3배로 받기로 되어있었고 남편은 일본 주재원의 사명감 에 불타 직원들이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는 모습을 보고
복리후생에 대한 보고서를 본사에 올리며 다른 회사와의 비교분석하여 상세하게 적어 일본의 상황을 본사에 보고했다.
그때 이곳의 지사장인 조상무라는 사람이 사장님과 친구관계로 있어
본인은 모든것을 누리고 이곳의 모든 상황은 눈과 귀를 막는 상태였다
3~5년정도 있을 계획이었지만 일년만에 쫏겨나가다시피 한국본사로 다시 돌아갔다.
그때 과장에서 차장의 진급에도 누락되었다.
남편은 많이 힘들어했지만 조금도 내색하지 않고 꿋꿋하게 언젠가 기회가 있겠지하며 있었는데
98년도에 다시 고베현장소장으로 오게되었는데 남들보다 일찍 출근해서 휴지통을 비우고 마당을 쓸고 현장에 들어갈 때 신는 신발 안전화를 매일 깨끗이 닦아 주었다.
하루이틀도 아닌 남의 신발을 닦을 때 내 마음을 닦듯이 하였다고 했다.
예전교회 철야예배시간에 간증을 할때 처음들었을때 나는 눈물이 났다.
남편은 언젠가는 그 지사장의 자리에 꼭 오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떤일을 할때나 사람에게나 자신을 향해 항상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일로 인하여 부지런한 사람, 무슨 일을 하든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일본현장에 소문이 났고 그 소문은 한국의 본사에게까지 들렸다.
그때 절망적인 상황을 봤다면 닉처럼 마음의 전투에서 패했을 것이다.
인생은 스스로 이루어지는 예언이라고 했다.
남편은 2005년봄 조상무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때 내가 해줄 수 있는것은 오직 기도뿐이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되 방종하지 말아야하며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는 시간을 갖어야한다고 말씀하셨다.
현상만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이 계획하신 본질을 바라봤기에 지금 이자리까지 온것이 아닌가 생각하며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자아상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승리하는 삶이 되었으면 한다.

김영희

2007-02-20 05:54:48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가노라."(삼상17:45)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만을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다윗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참모습은 말씀대로 살아가야 된다는것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또다시 알게해줍니다.
"믿음의 자아상"이것이 곳 진정한 인생의 무기임을 알게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예배시간이 끝나고 설날에 먹는 맛있는 떡국을 먹고난뒤 교회 속회팀들과의 침목으로 윷놀이를 시작합니다.
오늘 이시간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 돌아가고 있습니다.
처음 우리 속과 승부를 겨루게 된 k집사님속에서 우리들은 즐겁게 열심들이었습니다.
게임에서 지고 있는상황...
그때 바로 나의 차례로, 윷각을 잡고 벌떡일어나 에수님이름으로, "걸" 이게 웬일입니까 진짜 "걸"이 나오고 다음 상대방이 합쳐놓은 말을 예수님 이름으로 "개"
아니라 다를까 "개"가 나왔습니다.
승부는 끝이 나버리고 우리속에 첫승이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능력...대단하죠
승부에 졌음에도 k집사님의 여유있는 표정 또 우리속장님의 여유있는 표정은
벌써 하나님을 마음에 품고 있었고 예수님의 이름으로를 인정하는 여유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잘적용하라는 목사님의 말씀을 모두들 자리에서 적용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즐거움과 기쁨, 하나님에 대한 열정들로 하고 있는 모습들은 행복바로 그 자체였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품은 "믿음의 자아상"을 지닌 교회 온 가족이 함께 힘을 합친다면 일본 영혼들을 구원 받게 하는일은 시간 문제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들의 믿음대로 될찌어다"

황은영

2007-02-20 16:14:03

다윗이 가지고 있는 승리의 믿음을 가져야 한다
이제 내가 하나님을 증거 할때가 왔구나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간다
내 믿음대로 될지어다

주일 새벽예배 끝나고 다가시마 옆에 있는 도넛츠를 사러갔다
비가오고 추웠는데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이 도넛츠를 먹을 사람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전에 나에게 절대로 없었던 행복이다
1시간을 떨며 기다리는데도 기뻤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도넛츠를 하나씩 주는데 난 벌써 하나 받아 먹었는데 또 주는것이다
도넛츠를 사갖고 돌아오는 길에 도넛츠 하나 더 먹은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예수님 감사 합니다 하며 큰소리로 외쳤다 그래서인지
또하나 목사님께서 설교 시간에 내믿음대로 될찌어다
하심과 동시에 1등은 무조건 내것이다 하며 선포를 했다 결과는 우리조가
일등을 했다 1등상품을 3000엔을 받았는데
3000엔이 300,000만엔처럼 많이 행복했다 내가 왜이리 좋아하시는지
나와 하나님만 아신다 감사합니다 이제 은영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내모습을 붙들자 마음을 꼭 지켜 내가 믿고 있는 그대로 될지어다
겁먹지 말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복된 자아상이 꼭 지킬수 있게
하옵소서

김은하

2007-02-20 22:14:42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무엇을 믿고 있는가’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이 가는가?

머리로는 본질이 현상을 지배하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나의 생활은 별도일때가 허다합니다.
알면서도 그렇고 몰라서도 그렇고 어쨌든 본질이 현상을 지배하는데
본질은 잊고 그 현상에 나는 눌릴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아니 그 눌림에 잘 적응되서 나오려 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지지난 주엔가 어떤 집사님이 무엇에든지 다 예수의 이름으로 하려니
꼭 샤머니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에 사실 좀 놀랐습니다.
나의 내면 어디선가에도 그런 경향을 발견한 것이지요.
...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그분에게 까지 자라며 그분을 위하여
나의 삶을,
살라는 지도자의 의도와는 달리,
나는 그 분이 아니라 그 분의 능력의 ‘이름’ 자체에만
관심을 쏟지는 않았는지... 나를 돌이켜 봅니다.
그래서 그분의 이름으로 요청하고 강요하고 진행하고 명령하고
지시하기에 바쁘지는 않았나 또한 생각해 봅니다.
그 분의 이름을 하나님께로부터 무언가 얻어내는데만 사용하는
만병통치의 수단으로 밖에는 생각하지 않았나 돌이켜 봅니다.
.
.
진정 나는 무엇을 믿고 있는지..?
본질되신 예수님, 그 분을 믿고 있는 것인지..?
이름이라는 현상….. 을 믿고 있는 것인지..?
현상으로 이어지는 믿음인지, 본질으로 이어지는 믿음인지…..
달은 안보고 가르키는 손가락만 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면…..
소경된자의 용감함은 아니었는지…..
마음이 병들어도 마음이 얼어도, 아스피린만 찾고 있는 내게
다윗의 자아상은 치료의 검으로 내게 다가와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김명화

2007-02-20 22:35:25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17:45)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요,
마음에 승리가 있는 사람이 진짜 승리자의 삶을 누리게 되고,
마음에 주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이 진짜 크리스찬이다.
나는 겉 몸습을 지키는 것보다 속사람이 더 힘들다는 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비자때문에 세번 고비를 넘기고 또 비자문제로 골머리를 아파 헤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애간장을 태우며 기다리는 나에게는 항상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고 계셨고 응답하여 주셨다.
이번에는 왠지 마음으로 비자를 받을수 없다는 마음이 앞서고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세번 비자문제때문에 나의 마음 깊숙한곳에서는 나올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지만은
지금은 그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합니다.않 나올것만 같은 마음이 … …
내 머리로는 이런 생각을 품어서는 안되지 마음을 다잡자 정신차리자 스스로
나를 위로하곤 했습니다.그런데 마음의 평안은 가져다 줄수 없었습니다.
오늘 이 설교말씀을 읽어면서 나에게 새 힘과 도전은 주는 말씀임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약해질 때마다 항상 나를 지켜주셨고 나를 위해 이렇게 좋은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전받고 힘내어서 마음이 강한 하나님의 딸로 성장 할 것입니다.
마음도 지키고 말씀도 지켜며 살것입니다.

김민정

2007-02-20 23:56:59

다윗의 무기는 그가 선포한 말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삼상17:45)
그가 말하는 무기는 칼이나 창 등 세상적 무기가 아니었다.
그가 거인 앞에 가지고 나온 무기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 밖에 없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반드시 세상과 다른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믿음의 사람다운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믿음의 무기는 반드시 세상의 무기를 이기게 되어 있다. 세상의 무기는 세상의 능력밖에 안 나오지만, 믿음의 무기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에 엄마와 대화를 하면서 나눈 말씀이 설교 말씀에서도 제 마음을 붙잡습니다.
결혼을 준비하러 한국에 들어와서 첫번째 넘어야하는 것들이 세상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세상적인 것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하나, 둘씩 들립니다.
물론 첫번째, 하나님께서 제게 계획하신 목적에는 흔들림이 없습니다.
지혜롭게 준비하자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예수님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주위에서는 세상적으로 보이는 물질, 배경, 시간적 여유등으로 풀릴것 같지않은 문제들이 들리지만 저는 정말 하나님 그 이름만 가지고 나갈뿐입니다.
세상적 무기는 눈으로만 보는 것이기 때문에 나타내기는 쉽지만 하나님의 이름은 오직 마음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믿음으로만 나갈뿐입니다.
그렇지만 모든 일을 이루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그 이름에 모든것을 의탁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새로운 인생 시작의 골리앗을 무너뜨려주실것을 굳게 믿고 오늘도 기도합니다.
내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갈망하나이다 아멘.

전한나

2007-02-21 03:51:21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에 무엇을 품었는가’이다. 믿음의 사람은, 마음에 다윗이 품은 것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을 모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의 건강한 모습이다.
당신은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는가? 그것이 바로 당신의 자아상이다.
지난주 토요일 새벽기도를 정말정말 오랫만에 갔습니다.
새벽에 집에서 적어도 4시 50분에는 나와야 하고 저희집과 역까지는 걸어서 한 15분정도 걸립니다.주택가라 한산하고 그리고 날이 밝지않아서 골목이 조금은 무섭습니다.그날도 집을 나서는데 괜시리 무섭고 먼가 뛰어나올것같은 무서운마음이 들었는데 갑자기 김집사님께서 하신말씀이 떠올랐습니다.사탄 지까지게먼데 하나님의 자녀인 나를 건들수나 있냐면서 그런생각을 가지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맞습니다.사탄은 나를 건들수도 없고 난 하나님의 귀한자녀인데 지가 먼데 나에게무서운마음과 두려운마음을 가질수 있게 한다는말인가.
그마음은 사탄이 주는것보다는 내가 나의 마음을 그렇게 다스리는건 아니가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무서움은 없어지고 만약사탄을 만난다고해도 니가먼데 나를건들수있냐 난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리고 난 집에 지금 잠자고 있지만 언젠가 같이 새벽기도나올 신랑도 있고 뱃속에 아기도 있다 말이지 하면서 혼자중얼거리다보니 갑자기 웃음이 나면서 역시 말씀은 대단하다.말씀속에 나의 믿음의 고백이있고 말씀속에 하나님께서 나를사랑하시는 것들을 느낄수있고 말씀속에 나의 인생의 나침표가 있음을 고백합니다.결혼을 하면서 내가 이제 한가정의 중심의 축이되면서 말씀속에서 삶의 방향을 찾고 나의 믿음의 자아상을 말씀속에서 적용하고 찾을수 있도록 하는 마음에 그렇다고 그때처럼 나에게 필요한 말씀을 살짝 갖다붙혀서 나에게 유리한말씀을 적용하는것이 아니라 말씀읽기를 게으르지않고 올해는 꼬옥 말씀으로 승리할수 있길 소원합니다.

이용준

2007-02-21 04:24:22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냉동열차는 닉에게 골리앗이었습니다
나에게도 냉동열차와 같은 골리앗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도저히 넘을수 없을 것같은 산처럼 보이는 것들
산재해 있는 내가 남보다 잘 못하는 것들
그때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어떤 본질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이 닉에 대한 얘기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Stop focusing on what you can't do
(내가 못할 것이다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Start focusing on what God can do
(하나님은 할수 있다 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라고...)

나는 골리앗을 냉동열차를 어떻게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 당신께 맡기겠습니다 더욱 거대한 냉동열차에
나를 가둔다 해도 주님에 촛점을 맞추겠습니다

하 경채

2007-02-21 05:41:08

마음을 지키는 것이란...
내 뜻에 이루어지는것도 있겠지만
꼭 지켜야 할 마음은 성령님께서 하심을 알았다
요즘, 벽에 걸려있는 40일 승리자의 사진에 눈길이 잘간다
그럴때 마다 마음에 요동이 생기고 마음이 무너져내리는 아픔이
나의 가슴을 눈물로 적셨다
정말 내가 아팠었구나...
너무나 가슴이 아퍼 ,제대로 사진을 볼수가 없다
머리카락이 없는 나의 모습..
이겨냈는데.. 긴 시간을 아무런 느낌이 없는것 처럼 잘 지냈는데...
이제와서 이렇게 무너질줄이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치료중에 이런 약한마음에 사로잡혔다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지금의 나의 모습은
사랑하는 성도분들의 중보기도와 목사님들의 간절한 울부짖음과
가족의 사랑에 감동하신 성령님께서 함께하여주신 은혜의 결과였었다
우린 지신이 최대한 할수있는 노력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는 주님께서 필요에따라 인도하여주심도
믿어야할것 같다
지금을 주님게 감사드릴뿐이다. 이런 나에게도 주님께 영광을 드릴수있는
자격을 주셔서..

한영진

2007-02-21 08:30:32

[그가 거인 앞에 가지고 나온 무기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 밖에 없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반드시 세상과 다른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믿음의 사람다운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믿음의 무기는 반드시 세상의 무기를
이기게 되어 있다. 세상의 무기는 세상의 능력밖에 안 나오지만,
믿음의 무기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바로 제가 골리앗 같았습니다.
내 힘으로 이기지 못 할 상대가 없다고 생각했었고
내 의지만으로 이루지 못 할일이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유능하고 우수한 제가 진짜 골리앗을 만났습니다.
내가 가진 모든 무기와 그 동안 연단해온 온갖 전투기술로 덤벼보고,
또 덤벼 봤지만 제게 돌아오는 것은 참담한 패배 뿐이었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그 진짜 골리앗에게서
내가 승리를 얻기는 어려울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때까지 그래왔던 것 처럼 할 수만 있다면
골리앗과의 싸움을 피해 도망해서,
나는 도망한게 아냐, 나는 이길 수 있었어, 나는 우수하고 유능해,
자신을 기만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싸우느냐, 죽느냐의 두개 밖에 없는 갈림길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단지 내 힘, 내가 가진 것으론 싸울 수도 없고
이길 수도 없다고, 철저히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는 것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내게 아무런 힘도 없다는 것과 패배를 인정했을 때
나는 비로서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자신마저 속이고 싶었던 약하고 힘없는 나를 온전히 받아 주신 주님께서
나 대신에 골리앗과 싸워 주셨으니까요….
제게 그때의 패배는 어떤 보물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아름다운 승리로 남았습니다.
주님께선 미약한 자신의 힘만으로 안간힘을 쓰며 싸우고 패배하고,
도망하는 내가 안타깝고 안스러워 당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그 골리앗을 제게 보내셨다고 생각합니다.
비로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가 다윗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내 앞에 또 다른 골리앗들이 무수히 나타나겠지만
늘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믿습니다.
내가 다시 우리 예수님에게서 떠나지만 않는다면…..






김성섭

2007-02-22 01:13:58

------ 손에 무엇을 가졌느냐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에 무엇을 품었는가’이다. 믿음의 사람은, 마음에 다윗이 품은 것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을 모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의 건강한 모습이다. ------

손에 무엇을 가졌느냐가 중요하지 않은데 때로는 손에 무엇을 가졌느냐가 어떤 일을 결정하는 기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정말 믿음으로 사는 삶을 간구하면서도 막상 골리앗을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계산기를 두드리고 싶은 유혹이 생깁니다.
지금 우리 교회는 성전문제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예배가 끝나면 예배드리는 공간을 식사공간으로 겸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배드리는 분들이 한 분 두 분 늘어나면서 현재의 테이블과 의자를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장의자가 필요한 상황인데, 장의자를 사용하자니 식사하는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유아실 공간의 확보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2층을 임대를 생각하면서 동시에 마땅한 건물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턱 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손에 무엇을 가졌느냐가 이 일을 결정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다윗처럼 하나님을 더욱 깊이 품을 것입니다. 돈 걱정이 아니라 건물 걱정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 걱정(나와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기쁨이 되고 있나)을 할 것입니다. 성령님으로 더욱 충만하기를 사모하며, 성령충만을 첫 번째 기도제목으로 삼을 것입니다.

------ 다윗은 진짜 골리앗 앞에서도 ‘하나님’의 이름만 믿었는데 완승을 거두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무엇을 믿고 있는가’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짐작이 가는가? 당신은 지금 무엇을 믿고 있는가? ------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만 믿었는데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저는 이번 성전문제를 통해 골리앗을 이겼던 다윗의 승리를 체험하고자 합니다. 가진 것도 별로 없습니다. 환경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고 나간다면, 다윗이 승리했던 것처럼 저도 승리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저에게 바로 다윗과 같은 믿음을 요구하고 계심을 느낍니다. 이번 성전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이름을 믿는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저와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安間チョウコ

2007-02-22 05:19:13

弟子訓練では、先週「聖霊について」、今週は「深く悟り、新しく生まれ変わる」について学んだ。
「聖霊は何回受けますか?」という質問が教科書にある。聖霊についてはまだ自分にしっかり根づいているというわけではないのでもう一度下って欲しい気持があったが、牧師様は「洗礼をうけたとき、ただ一回だけ」といわれた。
確かにイエス様も洗礼を受けられたときに聖霊が鳩のようにおりて来たと書かれてあるが他のところには書かれていない。イエス様の聖霊はただ一回のことであり、イエス様の十字架の刑も、昇天も、ただ一回のことなのだ。
しかし私は洗礼を受けて40年にならんとするのに、聖霊はちっとも育っていないと思う。これからは聖霊を育てていくことにエネルギーを注いでいかねばと思う。聖霊充満は聖書(みことば)充満といわれたので、聖書を読むことと、毎朝「聖霊様今日も私の中に働いてください」と祈っている。しかし世俗的な楽しみに負けて、一向に節制が出来ない。イエス様が十字架を背負われた苦労の道よりも、楽な道を通って一生を終わりたいと本当に思っている。
(聖)霊の結ぶ9つの実は、愛、喜び、平和、寛容、親切、善意、誠実、柔和、節制、を育て実行している信徒は、イエスキリスト、神につながり、弟子にふさわしくなるだろう。
イエス様の生きていた時代にも戦争はあり、イエス様と弟子たちは良い関係であったが、イエス様とパリサイ派やユダヤ教の祭司達とは戦争状態で、人間の本性はいつの世も変わらないのかもしれない。イエス様は弟子たちに、お互いに許しあいなさい、と教えている。イエス様が昇天してからは、ペテロやパウロ以後、現在に至るまで、弟子たちは、神の義の国を求め、イエス様の十字架により罪が清められたことを守り、この世の中で人々が平和に暮らせるように、心を砕いて生きている。
今回の説教では、ダビデやニックの例に見る自己肯定が本当に「宣教のキー」と思われる。自分を肯定する人は他の人も受け入れることが出来る、自分を許すことの出来る人は、他の人も許すことが出来、オープンな関係を築いていける。私は自己肯定するところが多くなってきたけれど、まだこだわっているところもある。私としては、こだわりを自分から取り、自己解放し、もっと、もっとオープンな自分になって、こんな私でも救われたことを証してゆきたい。

신왕수

2007-02-22 06:52:05

"믿음의 무기는 반드시 세상의 무기를 이기게 되어 있다. 세상의 무기는 세상의 능력밖에 안 나오지만, 믿음의 무기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 믿음의 무기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기 때문에 반드시 세상의 무기를 이긴다!! ...너무 멋지다~ 나는 과연 지금 믿음의 무기를 소유하고 있을까? 생각해본다. 과연 믿음의 무기를 어느정도 신뢰하고 있을까? 믿음의 무기의 능력을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을까?
분명 믿음의 무기는 내가 신뢰하는 정도, 내가 인정하는 정도 내에서만 나에게 역사할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신뢰하는 범위내에서...내가 인정하는 범위내에서만 그것을 사용할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그것이 그정도의 힘만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는데 내가 보고 느낄수 있는 정도로 멈추지 않을것이다.
온전히 믿음의 무기를 신뢰하고 온전히 믿음의 무기를 인정하는 하나님의 제자가 되어야겠다.

木下 

2007-02-22 07:37:55

信仰の武器は必ず世間の武器に勝っている。世間の武器は世間の能力しか出さないが、信仰の武器は全能の神様の能力が出るためである。
信仰の武器が世間の武器よりも優っていることを学びました。人生のあらゆる場面でゴリアテと遭遇する可能性があると思いますが、ダビテのように目に見えるものだけで反応するのではなく、神様への信仰の力によって対応することが大切であると感じました。越えられそうもない壁を目の前にしてどのような反応をしめすか、神様はしっかりと御覧になっていると思います。否定的な心で反応するのか、神様にお祈りをして肯定的に反応するのか、私たちには選択の余地が与えられていると感じます。この選択こそが人生を大きく変えることになると聖書がダビデとゴリアテの戦いで私たちに教えてくださっていると思いました。心を守ることができる人、心に健全な自画像を持っている人、聖霊で満たされている人、イエス様が心の主人として心を開いている人...このような信仰を持って豊かな人生を歩みたいです。

유광옥

2007-02-22 08:34:59

1.믿음의 사람은, 마음에 다윗이 품은 것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을 모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의
건강한 모습이다.

성경속에 여러 인물들이 나오지만 나는 다윗을 좋아했었다.
늘 강하고 담대함으로 위기의 상황에서도 지혜로 극복하고
하나님께 구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맡겼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이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또 깨달은 것이
하나님을 마음에 늘 품고 건강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윗은 언제나 당당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라는 말씀처럼
마음을 지킨다는 것은 곧 생명을 지킨다는 것과
같은 것인데 때론 그 생명을 지키지 못하고 늘 죽어
지낼 때가 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인데 다윗에게 주셨던
마음을 나에게도 주셨는데 내 마음이 다윗과 같지 않기
때문에 골리앗과 함께 대결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다윗과 같은 승리가 없었던 것 같다.
정말 마음으로 하나님을 품고, 예수님으로 충만하고,
성령님을 모시기를 원한다. 건강한 믿음의 자아상은
하루 아침에 얻어 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늘 부터라도 마음을 더욱 바꾸고 다윗이 품은 마음을
나도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박순애

2007-02-22 17:46:34

‘마음의 자아상’이 손의 칼을 이겼다. 마음의 무기가 손의 무기를 이긴 것이다.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들으면 항상 기분이 좋다. 통쾌하다. 내가 이긴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내 앞에 무엇이 턱 버티고 서든 한 방에 날려 버릴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어리고 작은 소년이 어떻게 거인 앞에서 보잘 것 없는 무기를 가지고 그렇게 담대할 수 있었을까? 말씀에서처럼 마음은 환경을 지배하는 것 같다. 환경이 마음을 온통 지배하고 있을 때는 사방이 막혀있고 내가 도저히 할 수 없는 사람처럼 여겨져서 닉"처"럼 결국 자신을 그 속에서 죽게 하지만 마음이 환경을 지배할 수 있으면 어디든 승리가 있고 천국이 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의 자아상은 곧 믿음이라 했다. 그렇다면 믿음이 있고 없고는 그 마음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은혜로 성전을 구입하게 되는 기적을 체험했다.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이 일이 시작될 때 솔직히 내 마음에는 목사님이 저렇게 하고 싶어하는데 반대는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입장이었다. 성전에서 3일을 금식하고 오신 목사님이 갑자기 교회를 사자고, 길이 있을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러나 나는 지금 우리 형편에 너무 턱없는 이야기라 "하다가 안 되면 말겠지, 지금 우리 입장에서 어떻게 그런 일이 생겨나겠어. 나중에 원망 듣지 않게 반대나 하지말고 지켜보다가 잘 되면 좋은 것이고 안되면 별 수 있나"라는 마음으로 방관하는 입장이었다. 기도하면서도 어떻게 기도해야 할 지를 알지 못하겠기에 "주여 우리를 불쌍히여기소서,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라는 기도가 고작이었다. (지금 이 글을 우리 목사님 읽으면 시험들지 않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진짜 그 일이 이루어지게 하셨다. 감히 라고 생각했던 일을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내게 보이셨다. 회개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나의 믿음 없음이 그대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 순간 나는 감사보다 부끄러워 숨고 싶은 마음만 가득했었다. 긍정의 힘을 읽으면서 큰 일을 기대하고 꿈꾸고 말하라고 하는 부분에 정말 그렇게 살아야지 마음먹었었는데 막상 내 앞에 그런 기회가 왔을 때 그것을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려는 신호인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현상만 바라보며 안 되는 조건들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나의 생각과 달랐다. 이 일을 통해 내게 주신 위기는 하나님의 일을 위한 나의 믿음을 보여주는 기회인 것을 다시 알게 되었다. 다윗의 승리는 작은 소년의 승리가 아닌 하나님의 승리였다. 예수의 이름, 그의 능력 그것은 내 믿음대로 된다. 내가 마음으로 믿으면 그 능력은 하나님께서 나타내신다. 이제 내가 믿음의 사람이 되어 더 큰일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드리고 보고서 믿었던 나이지만 그래도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너무 좋다. 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했다. 그것은 곧 믿음으로 바로선 내 마음이 바라보고 소망하는 대로 이루어주시겠다는 약속인 줄 믿는다. 골리앗이 아무리 많아도 내게 보잘 것 없는 물 맷돌 하나만 있으면 되는 이유, 그것은 믿음이었던 것이다. 이제 환경보다는 내 마음을 지키는 일에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 내 안에 계신 예수를 기쁘시게 하는 일, 그것보다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양미옥

2007-02-22 17:48:21

마음에 무엇을 품었는가’이다

요즘들어 한국붐이 다시 시작되었는지.. 점점 바빠지는것을 실감하게 되는것같습니다. 보통 2월이면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만큼 힘겨운것인지.. 반면에 힘들어도 저로서는 감사만 나올뿐입니다.
어제 퇴근하는 시간에 두통이 조금 있었습니다. 다음날이 되면 괜찮아지겠지했는데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평소에는 하루종일 피곤하고 지쳐도 다음날이면 피로가 풀리고 거뜬했기에 당연시 생각을 했는데 이번엔 그것이 아니었기에 별일이네하면서 출근을 했습니다.. 출근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면서 걸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두통은 나을찌어다. 걸으면서 계속 중얼중얼 하면서 걸었습니다. 10분가까이 예수님을 찾고 명령을 하면서 걷는데 아프던 머리가 조금씩 상쾌해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오 하면서 어깨도 아픈데 어깨결림을 위해서도 기도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왕 예수님의 이름으로 못 고칠병없고 믿음만 있으면 된다라는 생각에 또 기도를 하면서 걸어갔습니다. 그랬더니 아니 글쎄 어깨결림이 조금씩 나아져가는듯한 느낌을 또 받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오늘말씀을 보면서도 내안에 예수님이 충만한다면 두려울것이 없고 걱정할것이 없고 나의 맘도 지킬수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 충성하는 자가 되어서 내안의 골리앗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삶이 되길 다짐해 봅니다

라문진

2007-02-22 19:22:17

"다윗은 어떤 위기의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자아상을 잃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모습을 조금도 의심치 않았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신의 모습을 최고의 능력으로, 무기로 삼았다. 그것이 바로 그를 맨주먹으로 사자를 이기게 하고, 골리앗을 이기게 했던 것이다."

가끔 가슴이 답답해 질때가 있다. 솔직히 새벽녁에 한번 이런 생각에 빠져버리고 말면 다시 잠들기가 정말 쉽지 않을 정도다.
'학업을 마치면 과연 어떻게 될까?'
물론 평상시에는 주님이 주신 큰 은혜에 담대히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잘한 문제는 있기 마련이지만 그것에 그리 크게 흔들리지 않고 현재에 최선을 다하며 학업을 마쳐도 걱정없이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나아갈것이라며 입술로 선포하며 항상 남편과 긍정적인 미래상을 나누기도 한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불리한 상황들만 나열해서 생각하기 시작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부정적인 생각은 끊이지가 않는다.
다윗이 위기에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모습을 최고의 능력으로 삼았듯이 나또한 그렇게 나아가길 기도한다.
정말 두려울 것이 없다.
왜냐하면 학위보다 더 중요한 주님이 내안에 충만하다는 것이 나를 더 행복하게 한다.

강정임

2007-02-22 21:23:50

하나님이 의로 여기시는 것은 당신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당신의 믿음이다.

믿음의 향해라는 책을 읽고 지금까지 잘못 생각해왔던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믿음의 중요성
믿음만의 천국의 소망이며 은혜도 믿음을 통해서 온다는 것을…
예수이름에 능력, 믿음에 능력이 있다는 말이 이제야 실감이 난다.
아무리 예수이름을 불러도 능력이 없었던 이유
정말로 .설마 …예수이름의 능력을 의심했기 때문
기도도 믿음으로 해야한다.
받은 줄로 알고 기도하라던 말씀이 의미를 이제는 알겠다.
다윗이 능력도 역시 믿음의 능력 믿음의 무기였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했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믿었기에
자신 만만하게 만인의 두려워하는 거인 골리앗 앞으로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의 마음의 무기가 있었기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리라.
정말 믿음에는 능력이 있음을 이제는 깨달았다.
그리고 믿음에는 중간이 없다는것 .
예스 아니면 노
믿음만 있으면 만사형통 하리라 믿는다. 아멘

서조은

2007-02-23 03:17:00

요즘 우울증 관련 자살사건과 긍정의 힘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건강한 몸보다 더 중요한것은 건강한 정신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번주 내내 마음이 너무 아팠다.
몸은 건강한데 마음이 아프니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걸어다니면서도...
전차안에서도....
과외를 하면서도...
은주, 일승이 앞에서도....
멈추지 않는 내 눈물....

하나님께 기도 드렸다.
지금 내 마음을 다스려 주시고 건강한 생각만 갖게 해달라고....

닉처럼 바보같은 생각을 갖고 내 스스로 죽음의 길로 걸어들어가지
않게 해달라고...

내 마음을 하나님께 맏기니 조금은 평안해 졌다.
하나님안에서 내 마음과 정신을 지켜나가야 겠다.

이지영

2007-02-23 06:59:55

다윗이 골리앗 앞에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갔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 앞에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기를 원한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3:17)

사탄은 다른 어떤 것보다, 믿음을 빼앗아가려고 발버둥친다는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지난주부터,성령님께서, 믿음의 중요성과 소중함에대한 깨달음과
지혜를 주시고 계셔요.
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풍성히 있는 자야말로,
진정한 풍요로움을 소유하고 누리는자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의 시간에 더욱 믿음의 간구를 하며,
무슨일을 하든, 믿음의 선포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선포하는
습관이 드디어 생겼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예전부터 들어오던 이 말씀이 이제서야 깨달아지네요..
이제서야, 마음저리게 다가오네요...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믿음이
지금 내 삶 속에
많은 선한열매를 풍요롭게 맺혀지고 있습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이지영의 하나님이시다.
예수의 이름으로 이지영의 인생의 골리앗은 무너질지어다

박유진

2007-02-23 07:29:10

"다윗이 골리앗 앞에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갔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 앞에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기를 원한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3:17)"

저번주 목요일부터 선호의 천식이 심해져서, 거의 4-5분 간격으로 기침이 심해졌습니다. 작년에 천식으로 입원했던 적이 있어서 아기를 붙들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낫게 해달라고 끊임없이 기도를 했습니다. 마침 그 때는 남편이 중국 출장가고 없던 때입니다. (선호는 항상 아빠가 출장가고 없을 때 아픕니다...저 혼자 있을 때, 주님께서 제게 기도 많이 하라고 그러시는 건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목, 금, 토 삼일을 내내 앓았습니다. 토요일날 남편이 돌아왔는데, 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냐고 그랬습니다. 전, 병원에 가도 약 주는 것 이외에는 효과가 없고, 수요일날 이미 갔다왔었기 때문에 월요일날 가려고 했었습니다. 삼일동안 주님의 이름을 얼마나 불렀는지요. 그리고, 저는, 지금 '당장' 선호가 낫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반드시 주님께서 치유해주실 걸 믿었지만, 앓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주일날,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5분간격이던 기침이 수그러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월, 수요일날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제는 밤에 잘 때 발작적인 기침도 하지 않고 숨소리도 고르게 되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예수님의 이름의 힘을 느꼈던 순간입니다.
삼일동안 전...조급하고 기다리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 지금 당장 선호를 낫게 해주세요..지금 당장 기침하지 않게 해주세요...지금 당장 콧물이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그렇지만 주님은 서서히 선호를 치료해주셨습니다. 반드시 천식이 깨끗이 나을 줄 믿습니다. 그 때까지 계속해서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나가겠습니다.

지지난주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아는 일본분에게서 일본어 발음 교정을 받고 있습니다. 4월부터 시작되는 새학기를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분은 한국어를, 저는 일본어를 교환공부하는데, 지난주 그 분께 제가 지난번에 번역했던 '자화상'에 관한 글을 주면서 고쳐달라고 했었습니다. 내심, 그 분이 그 설교를 읽으면서 하나님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다시 그분을 만났더니, 지난번에 읽었던 목사님의 설교가 굉장히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전 그 후속편 이야기-오늘의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도 있다고 하면서, 다윗의 자화상에 대해서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미리 이번 설교도 번역해서 보여줬더라면 좋았을텐데..하는 후회하는 마음이 밀려왔습니다. 선호가 아프니까 병원 왔다 갔다 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이번주...정말이지 깨끗이 낫도록 주님께 계속 기도합니다...

홍인기

2007-02-23 08:07:33

타임머신이 존재하고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현장에 제가 가게된다면... 그리고 그싸움을 혹시라도 제가 해야한다면.. 저는 어떻게든 총을 구해갔을겁니다.

"골리앗의 무기는 손에 있는 칼이었지만, 다윗의 무기는 마음 속에 있는 ‘믿음’이었다"

그 골리앗을 이기기 위한 방법이 총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하는 저의 믿음없음을 보게됩니다. 다윗이 거인 앞에 가지고 나온 무기는 오직 ‘하나님의 이름’ 밖에 없었다. 저또한 가능할까요? 진지하게 생각해볼수록... 다윗의 믿음이 대단했음을.... 저의 믿음이 별볼일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신의 모습을 최고의 능력으로, 무기로 삼았다. 그것이 바로 그를 맨주먹으로 사자를 이기게 하고, 골리앗을 이기게 했던 것이다."

이러한 다윗의 모습.... 너무 멋집니다. 하난님이 약속하셨으니 그런 나의 모습이 최고라는... 그것이 최고의 능력이고 무기라는.. 이러한 믿음.... 멋집니다.

"가슴을 펴고 한번 선포해 보자.
‘예수의 이름으로 내 인생의 모든 골리앗은 무너질지어다’"

내앞에 있는 골리앗들.... 무수히 많은 골리앗들이 제 주위에서 저를 노려봅니다. 이를 이길 수 있는것은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능력, 무기를 통해야만 가능함을 믿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골리앗들은 모조리 무너질지어다~! 아멘

박빛나

2007-02-23 08:27:44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3:17)

이번주는 정신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회사 일은 혼자 다 하는 것 같은 바쁜 일정입니다.
디자이너가 부족해서, 그 만큼 많은 일들이 돌아오는 것도 있지만,
제가 욕심을 버리지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주저 앉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누군가 먼저 움직여주길 기다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내가 먼저 시작하고, 내가 먼저 행동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욕심일까요??

하지만, 나는 멈추고 싶지 않습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니까, 나는 다윗과 같이 겁없이 골리앗에게
나아가렵니다.

주님...
기도 드립니다.
제가 욕심과 주님이 주신 일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제 마음과 정신이 오직 주님께 잡혀있어,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예수님... 기도 드립니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주 예수의 이름으로!!!







정승은

2007-02-23 08:47:08

[다윗의 무기는 오직 ‘믿음의 자아상’밖에 없었다.
다윗은 어떤 위기의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자아상을 잃지 않았다.
하나님이 주신 자신의 모습을 조금도 의심치 않았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신의 모습을 최고의 능력으로, 무기로 삼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꿋꿋하게,불안해 하지 않고 시편 23편과
같은 고백을 할 만큼 평안을 가지고 하는 그의 믿음의 자아상이 너무나도
부럽고,근사해 보인다.정말 닮고 싶은 믿음의 인물이다.
그런데 말씀을 듣고,보고,암송해도 그것이 머리로 은혜받는 것에 그치면
은혜가 가시기가 무섭게 머릿속을 떠나버리는 것을 알기에,
이 말씀이 온전히 내 마음판에 새겨질 때까지 끊임없이 적용하며,
계속 소원하여 기도하며 나아가길 바란다.
그래서 이 말씀이 의심없는 믿음으로 뿌리 내려져 내 안에서 열매 맺고,
외적으로도 나타나기 시작할 수 있길 소원한다.
사실, 긍정의 힘을 통해서도 들었지만,좋은 환경에선 누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고,믿음의 자아상이 발휘 되기 쉽다.
하지만 오랫동안 나를 붙들고 있던 부정적이고,나약한 쓴뿌리들은 나를
쉽사리 놓아주지 않고,힘든 상황이 내게 올때마다 항상 긍정과 부정이
내 안에서 또다시 싸우며 예전의 바로 닉과 비슷한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아
가려 하고 있단 사실에 마음이 녹아내린다.
어쩌면 이런 닉과 비슷한 연약한 자아상을 지닌 탓에 긍정의 힘을 통해
새벽을 깨우게 하시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젠 나도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제대로 마음에 품고 싶다!
만일 다윗과 같이 하나님을 마음에 품은 사람이라면
쉽게 영의 통로인 입을 함부로 사용할 수 있겠는가,
혹은 힘든 상황이 다가왔다고 해서 쉽게 흐트러지고,무너질 수 있겠는가,
뭣보다 하늘이 주는 평안을 소유한 자가,환경 따라 믿음이 오르락,내리락
거리겠는가, 어림없는 말이다.
세상에 주는 평안은 언제나 일시적이고,또 힘이 따른다.
난 부자가 언제나 마음편하단 소린 들어본적 없다.
다리뻗고 잘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해 하면서 세콤을 설치하고 산단 소리는
들어봤다.그렇다고 세상에서 지위가 가장 높은 사람이 날마다 쿨쿨 단잠
잔다는 소리는 메스컴을 통해 들어본적이 없는것 같다.
개인 주치의와 함께 산다는 소리는 들어봤다.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까,환경과 믿음과는 별반 상관 없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솔직히 닉의 얘기를 들으면서 웃으면서도 사실 엄청 부끄러웠다.
그의 믿음이 그를 그렇게 얼어붙게 만들었던 것 처럼,나의 믿음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그 믿음의 자아상만큼만 내 믿음도 지켜질 수 있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믿음의 자아상에 대해 묵상하고 보니,
믿음을 갖게 된 시간이 길어지면 질 수록 두렵고 떨린다.
믿음의 시간을 통해 내게 쌓여가는 성경 지식이 머릿속에만 남아있는
지식으로 자리하여,말씀과 기도를 통해 내 삶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지혜와 믿음이 충만해
지는 것이 아닌,진실로 마음에 하나님만을 품고,그 믿음의 자아상으로 세상을
품고 사는 것이 아닌,반대로 머리만 커지는 지식형 크리스천이 되면 어떡하나!
하는 것이다.분명 말씀을 지식으로 받아들인다면,마음과 생각을 제대로 바꿀
수도 지킬 수 도 없을 것이며,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움직여 내 골수를 쪼개어
확실하게 변하게 할 수 있음을 체험할 수 없을 것이다.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요, 마음에 승리가 있는 사람이 진짜
승리자의 삶을 누리게 되고, 마음에 주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이 진짜
크리스찬이다.]

정말 마음을 지키는 것은 쉬운일이 결코 아닌것 같다.
마음과 생각을 변화시키려 하면 할 수록 나를 어지럽히고,힘들게 하려는
사단의 세력은 과거의 나,변화되지 못한 내 모습을 붙들고 늘어지는 것을
느낀다.그냥 이대로 살까..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을 정도로 지칠때도 있다.
하지만 이번주 말씀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넘어지면 또 일어나서 싸우고,
싸워서 온전히 마음과 생각이 변화되어 내 믿음의 자아상이 다윗과 같이
그 어디를 가던지 쉴만한 푸른초장이요,내가 가진 무기는 오직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이심을 고백할 수 있길 소원한다.

이렇게 정리한 말씀을 가지고 내 일상에 적용을 해봤다.
저번주 부터 시작되었던 감기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나아질만 하면,또다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을만큼 괴롭혔다.
하지만 내 마음과 생각을 더욱더 어지럽히는 것은 몸도 몸이지만,이렇게
연약한 몸 상태에 기대어,이참저참 곧 부모님도 오셨다가셔서 빠져야 하는데,
게다가 진욱이와 시간도 잘 맞질 않아 잠도 들쑥날쑥 자야해서 힘들다,
어찌하다,이기적으로 내 기도들만 늘어놓는 것 같아 죄송하다
그냥 집에서 정독하자.. 등등
이렇게 저렇게 두리뭉실 50일도 채 되기전에 슬슬 포기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내 연약한 믿음의 자아상이다.
환경을 가져다 주니까 대번에 내 연약함이 들어나고 말았다.
긍정의 힘을 통해 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는 기대 만큼이나,현실속의 내 모습,환경과 싸우는 내 자신의 모습을
본 것이다.하지만 감사하게도 주님은 그날그날 결단하는 나에게,또 빠지게 된
다음날, 쉽게 포기해버릴 수 도 있는 자유로운 상태임에도 다음날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심으로 갈 수 있는 용기를 주심에 감사하다.
가능하다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
[40일때와 같이 부담이 없는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스스로 결단하고
나올 수 있게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현재 내 앞에 서 있는 수많은 골리앗들!
또 앞으로 다가올 지금보다 더 클지도 모를 골리앗들이,내 안에 계신
자신들과는 비교도 될 수 없을 만큼 거대한 하나님의 형상,하나님을 품은
나의 믿음의 자아상으로 말미암아 쓰러지게 될 것을 믿고 감사하며 기도하고
있고,기도할 것이다.
우리 가정에 올해는 정말 위기가 될 수도 있다!나만큼이나 주변 사람들이
걱정을 다 할 정도로!하지만 예전에 어느 분의 간증속에서 들은 기억이 났다.
앞문,옆문,뒷문 다 막히게 되어 도저히 빠져나갈 상황이 안 되었을때,
절망적인 상황일때,그때 바로 하나님이 하늘문을 여시더라는 내용이였다!
그 분이 바로 내가 믿는 동일한 하나님이심을 믿고,계속 회복되어 나아갈
내 믿음의 자아상을 통해,다가오는 골리앗을 용감하게 이겨나갈 수 있길
소원한다!

김준근

2007-02-23 08:49:47

무엇을 쫓고 무엇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걸까..
요즘 들어 제자반 숙제를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이다..

한구절한구절 말씀을 읽어 나아갈 때면, 예수님께서는 어떻게든
내게 손을 뻗어 내어줌이 되어주시는데, 나는 주위를 맴돌뿐,
나자신을 의지하며, 살아간다.

다윗이 했던것처럼, 주님을 앞세워 그 믿음대로 담대히 나아가면
내게도 예수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손을 내밀어 주실 것이다.
나를 의지하기보다는 예수님, 그 십자가를 떠올리며, 주님을 앞세운
담대함으로 살아야겠다.

김철중

2007-02-23 09:39:32

손에 무엇을 가졌느냐는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에 무엇을 품었는가’이다. 믿음의 사람은, 마음에 다윗이 품은 것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을 모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의 건강한 모습이다.

마음을 지키는것...설교말씀과 제자훈련을 통하여 늘 결심하고...어떻게 마음이 변할까 싶어도...언제 그랬었냐는듯 마음을 바꾸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고...
마음에 주님의 뜻을 품어도 참 지키기가 어렵다는것을 느낀다. 하나님께 죄송할 정도로...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좋아하고 안심하고 인정한다. 나 역시도 여러 설교말씀과 교육을 통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중요성에대하여 알고 있음에도 눈에 보이는것에 마음이 따라가 버리는 경우를 많이 경험하고 있다.
주님 제 삶에서 주님주신 마음이 저의 삶을 인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인선정

2007-02-23 09:51:16

제 성경책 맨 앞 페이지를 보면 -님께 주후 -년 -월 -일 -드림이라는 표지가 있습니다. 그곳에 인선정님께 주후 2004년 5월 15일 인선정 드림 -_-;;이라고 적혀 있는데, 제 성경책은 2004년 5월 15일에 제가 사서 제가 여지껏 읽고 있습니다. 성경책을 사고 처음에 마태복음을 읽었는데 그 때 한 장 한 장 읽을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성경말씀 전체가 놀랍습니다만... 마태복음 다음으로 또 놀랐던 기억은 성경말씀은..... 본문의 말씀이 들어 있는 사무엘상 17장입니다. 언제 그었는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본문 말씀에 밑줄이 그어져 있더군요.^-^ 매우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지만, 실제로 성경에 쓰여진 것을 처음 읽었을때 마치 실제로 전장에 있는듯한 상세한 묘사가 놀라웠습니다. 갑옷도 맞지 않은 아직 소년인 다윗의 당당한 목소리가 들리듯 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품은 거침없는 소년 다윗은 수천년 동안 잊혀지지 않는 전설같은 기적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목사님 설교말씀 가운데 다윗과 대비되는 닉이라는 사람 또한 어쩌면 기적?같은 예화를 만든 사람인지도 모릅니다. 다윗과 대비되게 그는 ‘마음’에 ‘마귀’가 주는 부정적인 태도와 비관으로 멀쩡히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임에도 스스로 죽음으로 이끌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는 언제나 다윗과 같은 마음과 닉과 같은 마음이 존재함을 고백합니다. 어느 때는 다 때려치고 시골에 가서 농사나 지으며(농사 짓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덴 말입니다-_-;;) 살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 속에서 포기하지 말고, 기운내고 좀 더 열씸히 하렴, 네가 이 세상에서 할 일이 참 많단다. 하며 알려주십니다. 화이팅!!

최현경

2007-02-23 17:18:40

마음이 얼면 몸도 얼고, 마음이 병들면 몸도 병들고, 마음이 패하면 몸도 패한다. 마음이 본질이고 몸은 현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마음이 가는 데로 몸은 따라가게 되어 있다. 본질이 현상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말한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요, 마음에 승리가 있는 사람이 진짜 승리자의 삶을 누리게 되고, 마음에 주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이 진짜 크리스찬이다.

마음만 지키면 인생의 어떤 골리앗을 만나도 담대할 수 있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이제는 나도 웬만한 골리앗은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예배를 드린 다음 날 내게 골리앗이 나타났다. 주일에 듣고 월요일 아침까지도 읽었던 설교말씀은 온데 간데 없고 내 마음이 환경이 빼앗기고 말았다. 처음에는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속상했다. 그러다가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그 상황이 내가 원하는 대로 바뀌길 기도했고,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속상한 마음을 달래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월요일 저녁이 되어 다시 내 마음에 평온이 온 듯 했지만 화요일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다시 내 마음이 괴롭기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텐데…’라고 생각하며 내가 힘들어 하는 환경에 촛점을 맞추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러면서 나의 기도가 잘못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환경에 마음을 빼앗긴 상태에서 하나님께 내가 바라는대로 해 달라는 기도가 이기적인 것은 아닐까… 남편은 꼬인 상황 속에서 우리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합당한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그럴 것이라며 감사기도를 했다. 나는 일이 안되었지만 하나님께 구하면 원점으로 되돌려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이 어찌되었건 환경에 빼앗겼던 내 마음부터 고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기도의 방향을 바꾸었다. ‘환경을 바꿔주세요.’가 아닌 ‘내 마음을 바꿔주세요.’로… 잘 안 풀린 상황때문에 답답해 하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 차 있는 내 마음을 계속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냈다. “예수의 이름으로 내 마음 속에 있는 부정적이고 나쁜 생각들이 떠나갈 지어다.” 그렇게 외치고 나서야 내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다. 그제서야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셨는지 알게 되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 마음을 지키라는 것, 정말 생명의 근원이 여기 있음을 체험했다. 내 마음 가짐이 어떠냐에 따라 절망이 희망으로, 슬픔이 기쁨으로, 불평이 감사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마음이 바뀌고 나니 불과 삼 일 전만 해도 골리앗으로 다가왔던 문제들이 이제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느껴진다. 결국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남편이 기도한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합당한 것을 예비하셨음을 본다.
말씀을 들을 때만 해도 나는 골리앗을 이길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내 마음 속에 잠깐이라도 하나님을 놓쳐버리면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체험했다. 내 속에 예수님이 살아 계셔야 나의 문제들을 이겨낼 수 있음을 이번 일을 통해 깨닫게 하시니 감사하다.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예전에는 내 마음을 지키는 것이 내 의지와 힘으로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내 마음을 지키되 그 안에 하나님이 안 계시면 금방 무너지고 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온전히 내 마음을 지킬 수 있음을 고백한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3:17)
지난 주일 윷놀이를 하면서 모두들 외웠던 말씀인데 이 말씀이 내 입술 뿐만 아니라 내 마음과 삶 속에 늘 살아 있기를 기도한다.

탁성아

2007-02-23 20:34:54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요,
마음에 승리가 있는 사람이 진짜 승리자의 삶을 누리게 되고,
마음에 주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이 진짜 크리스찬이다.

요즘 감기에 걸려 엄청 고생했다  -
밤에 잘 때도 코막히고 숨이 안 쉬어져서 ;;
제대로 잘 수 없었던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었다 -
아침에 일어나면 입술이 바짝 말라서 목이 너무 아플 때도 있고 ......
나는 원래 약을 좋아하지 않는터라 약도 안 먹었다  -
주위에서는 약이라도 먹던지 병원에라도 가라고 걱정투성이었지만
꿋꿋히 고집을 부려가며 약을 안 먹었다 +ㅁ+
(내가 봐도 난 정말 똥고집이다 -_- ''그냥 먹으면 될 것이지 ㅋㅋ)
그런데 수요일이 친한친구 생일이어서 축하해주러 가게 되었다.
몸이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친한친구의 생일이기에 ..안 갈순 없없다/
처음에 집을 나설 때는
' 나 이러다가 감기 더 심해지는거 아니야 ?
약도 안 먹고 이렇게 찬바람 쐬면서 돌아다니면 더 많이 아파질텐데 ..'
라는 생각으로 힘들어하며 나갔다 .
원래 아픈거 티내기 싫어하는 나이지만 목소리 부터가 코맹맹이 소리였기 때문에
아픈척 안해도 친구들이 많이 안 좋아 보인다며 괜찮냐고 자꾸 물어왔다 .
옆에서 자꾸 그렇게 얘기들을 하니까 나도 모르게 더 힘들어졌다 .
그렇게 힘들어하며 돌아다니던 중 ;
내 마음속에서 '아차 ! 이건 아니지 !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이번주 목사님 설교 말씀 중에서 닉의 냉동열차 사건이 생각났다 .
그 때부터 나는 마음속으로 예수님을 부르기 시작했다 .
'예수님 예수님 예수님 ......'
정말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졌다 .
그리고 난 정말 괜찮아질꺼야 ! 라는 마음속에 외침을 했다 .
그렇게 하루를 정신없이 놀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감기 기운이 사라진 것 같았다.
뭐 아직 콧물이 좀 나긴 하지만 ';;
내 마음에 주님의 형상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날이었다 .

‘예수의 이름으로 내 인생의 모든 골리앗은 무너질지어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갔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 앞에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기를 원한다.

하나님 빽으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탁성아가 되어야겠다 !!!!!!!!!!!!!!!!!!!!!!!!!!!!

노재훈

2007-02-23 23:52:23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에 무엇을 품었는가’이다. 믿음의 사람은, 마음에 다윗이 품은 것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을 모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의 건강한 모습이다.

마음이 그사람의 행동을 좌우한다. 마음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행동도 그렇게 된다.
긍정의 힘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나님께서 긍정적으로 도우시는것이 아닌가.
마음에 하나님을 품어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

긍정의 힘을 보면
긍정의 힘
1부. 나는 비전을 키우는 사람이다.
1. 비전을 키우라 :
마음에 품지 않은 복은 절대 현실로 나타나지 않는다.
마음으로 믿지 않으면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지금 당장 최선의 삶을 살려면 먼저 믿음의 눈으로 삶을 바라봐야 한다.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라
. 원하는 모습을 그리라
. 낡은 가죽 부대를 버리라

2. 기대 수준을 높이라 :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놀라운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열정 속에서 매일 아침을 맞으라.
긍정적 생각을 품은 인생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간다.
. 성공하는 마음 가짐 : 상황이 내게 유리한 쪽으로 바뀌기를 기대하라.
. 하나님은 기대한 만큼의 복을 주신다.
. 믿음의 눈으로 보라.

마음의 중요함을 얼마나 중요한것인가? 크리스챤은 믿음의 자아상으로 살아야 할것이다.

박성옥 선교사

2007-02-24 00:11:54

믿음의 사람은, 마음에 다윗이 품은 것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을 모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의 건강한 모습이다.
당신은 마음에 무엇을 품고 있는가? 그것이 바로 당신의 자아상이다.
손에 쥐고 있는 것보다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진짜 재산이요, 능력이요, 자랑이다. 골리앗이 손과 몸에 그렇게 어마어마한 무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꼬마 다윗을 이길 재간이 없었다. 다윗은 ‘마음에 하나님을’ 품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까지 가졌던 자아상은 자아상이 다윗의 자아상이 아니었습니다.
제자훈련을 시작할때도 세상적이고 사람을 의지하며 사는 삶이었습니다.
말씀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외어지지 않아서 암송시험 에도 컨닝하며 하나님과 사람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던 제자훈련생 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역훈련을 시작하면서 예수의 이름으로 열심히 말씀을 외우기 시작 했습니다.
교회에 오고 가는 길에서 차안에서 또 자기전에 시간만 있으면 로마서 8장을 예수의 이름으로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사역훈련시간에 내차례가 되어 예수의 이름을 의지하며 외우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성령의 뜨거운 바람이 배에서부터 가슴까지 올라오는데 말씀이 어디서 흘러나오는지 말씀이 터져 나오는 것을 체험 했습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말씀이 능력이 있고 성령충만이 있음을 깨닫케 하시며 건강한 믿음의 자아상을 되찾고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요즘 새벽기도에 긍정의 힘의 말씀이 내영혼을 만지고 변화시킵니다. 매일 기다려지는 새벽기도, 혼자만 들을 수 없는 아까운 시간입니다 ,
부정적인 쓴 뿌리를 뽑아내고 말씀의 씨앗으로 뿌려서 이 나라의 다윗과 같은 큰 일꾼들이 복음의 나라를 이룰 수 있도록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정향연

2007-02-24 02:06:48

건강한 자화상을 가진 사람은 위기앞에서 흔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주위 사람을 잘 인도하게 된다.
이말이 저에게는 참 공감이 가고 도전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저도보면 평상시엔 일을 잘 해 내는 듯하다가도 상황이 난처해지면 무척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때에 평정한 사람이 큰 사람이구나,.,,
항상 건강한 자화상을 생각속에 습관화하는 훈련을 하게 됩니다.

이성훈

2007-02-24 03:58:33

내 속에 정말로 예수님을 품기 원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며 바꾸어 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내 속에 너무 크게 남아있는 나의 옛모습과 많이 성장했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전히 남아있던 모습을 보게 됩니다. 위기의 순간에 그 사람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는 말을 이번 주 내내 느끼며 살았습니다.
오로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루를 살고 사람을 만날 때도 일을 할때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기 원합니다. 내 마음 밭을 옥토밭으로 일구며 온전히 성령님이 거하시고 일하실수 있도록 해나가고 싶습니다.

박정선

2007-02-24 05:11:10

믿음의 무기를 소유한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 가득하고, 그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3:17)

긍정의 힘을 보면서 환경을 바꿔 달라고 아무리 기도해도 바뀌지 않는 환경은 내가 바껴야 하기 때문에 있는 시험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경을 얼마나 탓해 왔었는지요.
지금도 여전히 작은 것에 끓어올랐다 가라앉곤 하는 저의 마음을 보면서 주님께 저의 믿음 없음을 고백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님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을 그 하나님은 모든 환경을 주장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잊지않고 마음의 시험이 올 때마다 하나님이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주 예수의 이름이 높여지길 기도합니다.

박인수목사

2007-02-24 05:40:37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요, 마음에 승리가 있는 사람이 진짜 승리자의 삶을 누리게 되고, 마음에 주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이 진짜 크리스찬이다.

나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한 영혼의 생명을 주님 앞에서 섬기는 목자로 부름받았음으로 감사합니다.
교회를 섬기며 다양한 영혼들을 보내주십니다.
모두가 다릅니다. 그러나 그 다양한 생명으로 인해 더욱 기도하게됩니다
하나님은 교회에 맞는 사람을 보내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섬기길 원하시는 영혼을 보내주십니다. 내 섬김을 통해 그 생명이 살아나고 창조의 본 모습으로 회복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내 생명의 가치는 있다고 믿습니다.
한 영혼을 위해 아흔 아홉의 생명을 뒤로 하고 찾아 나설 수 있을까요?
그러나 저는 그러고 싶고 그렇게 살 고 있습니다. 누군가 목사로 어리석은 짓이라 해도 저는 그 본질을 잊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초짜 목사로 끝내 남고 싶습니다
이 마음을 지킴으로 내 내마음에 주님의 생명이 넘칠것이라 믿고 삽니다.

김태우

2007-02-24 05:47:07

요즘 제가 느끼는건 진짜 이말씀대로 마음이 자아상을 바꾸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일본에와서 1년가까이를 참 힘들게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신문배달(바이트)를 할때 너무 피곤해서 3시예배를 겨우겨우 나왔지요.

그러나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마음의 자아상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바이트를 두개하면서 이틀을 잠못자면서 일했지만 정말 열심히 그리고 피곤한기색

없이 교회를 왔었습니다.. 저희 속장이신 유광옥집사님이 하는말씀인즉 전에는

정말 눈으로봐도 피곤해보였다고 하면서 바이트를 두개하는 요즘은 오히려

바이트 안하는거 같은 얼굴이라고 할정도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너무좋은 아르바이트를 주셔서 너무 편하게 일하는건 아닌지 걱정될

정도입니다.

마음의 자아상이 나는 힘드니까라고 생각하면 피곤하고 반대로 생각하면 그렇

게 얼굴에 나타났던거 같습니다.

마음의 자아상이 얼굴표정과 외적인 모습에도 나타나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

니다

내마음에 항상 예수님을 품기원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과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홍인철

2007-02-24 05:56:44

"나에게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빌립보서 4:13)

어린 아들이 딸린 노숙자 신세에서 월스트리트 정상에 오른 크리스가드너가 막막할 때 마다 자신에게 했던 이야기입니다. 얼마전 개봉한 “행복을 찾아서”의 실제 인물이지요.
그는 노숙자인 상태의 흑인으로써 대학졸업장도 없이 백인들의 세상인 월스트리트에서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면 그가 얼마나 힘겨운 삶을 살았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빛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상황에서도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자기의 꿈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힘들 때 마다 오직 하나님을 붙들었다는 사실입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어릴 적 만화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 때 극장에서 이 만화영화를 같이 보았던 친구들은 지금도 다윗의 이야기를 그저 만화로만 생각할 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엄연한 사실입니다. 인간은 너무나 어리석고 미련하여 자기의 생각만으로도 자기를 죽일 수 있음을 닉의 이야기로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자아상을 갖고 담대한 믿음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우리도 능히 세상의 골리앗을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 개인적으로 실망하고 어려운 일이 있었습니다만 예수님의 사랑과 크리스가드너가 붙들었던 위의 구절로 저의 마음을 회복하고 하나님께서 저에게 감사의 마음까지 주심을 체험했습니다. 어렵거나 힘들 일이 닥쳐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이 계시기에 전 늘 행복할 수 있으며 또한 저의 꿈도 이룰 수 있습니다.
믿습니다. 아멘!!

남철

2007-02-24 06:01:56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3:17)
세상을 바라보고 나아갈때 나의 삶이 바뀌는 것이아니라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고 나아갈때 나의 삶이 바뀌는 것을 이번주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의 자아상을 이제부터 세상에 맞기는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안에서 주님이 주시는 자아상을 찾는자가...

하제란

2007-02-24 07:08:38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믿음이 있는가? 그러면 ‘마음’에 ‘하나님’을 품어라. 오직 당신의 마음 속에 그리스도가 살게 하라.

나의 의지로 믿는 믿음은 참으로 뿌리가 얕아 금방 쓰러져버리고 마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믿음은 나의 자유의지로 믿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하나님의 선물로 아무런 대가 없이 받게 된 것이라는 것.. 그것을 내가 자유롭게 누리고 있다는 것을 다시금 제자훈련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듣고 깨닫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품고 내 마음에 그리스도를 모시는 것.. 다른 것이 아닌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따라 행하면 되는 어찌보면 쉬워보이는 길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렇더라도 다시금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환경이나 내 안의 속사람이 굴절되어 있을 지라도 내 안에서 거듭남의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하고 계시는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하루에도 수십번 약해지는 마음을 굳세게 바로 잡아 봅니다.

김정아

2007-02-24 07:15:44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에 무엇을 품었는가’이다. 믿음의 사람은, 마음에 다윗이 품은 것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을 모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의 건강한 모습이다.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갈 때, 다윗이 승리했던 것을 봅니다.
세상에 살면서 골리앗과 같이 겉으로 보기엔 이길 수 없고,
견딜수 없고 생각지도 못한 수 많은 것들이 칼과 단창으로 위협해
올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이길 수 있다고 믿으면서...
왜냐면 우리 하나님은 골리앗보다 크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으니까...
그러나 그것들의 겉모습에 속고 있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승리를 외치기 보다.... 현실을 탓하며 상황을 탓하는 나의 모습들...
다윗이 품었던 하나님... 그래서 승리를 주셨던 그 하나님은 바로 오늘날의
우리의 하나님, 곧 동일한 나의 하나님인데.....
아직도 내 안에는 내 자아가 너무 강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나를 죽이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만군의 여호와가 충만하기를 ...
그렇게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스스로가 늘 주님앞에 내 자신을
내어놓는 그런 모습이 되기를 다짐합니다.

소대섭 전도사

2007-02-24 08:16:57

:: 믿음의 사람이라면... 믿음의 사람다운 무기를
준비해야 한다. ... 믿음의 무기는 오직 마음에만 가질 수 있다.
믿음의 무기를 소유한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 가득하고,
그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믿는 사람.. 하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을 믿는 사람...
성령님을 믿는 사람... 오직 마음에 하나님이 가득하고 예수님이 가득하고
성령님이 가득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마음이 담대한 사람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학창시절... 한문시간에 배운 것 중에 '말만 잘 하는 친구'는 사귀지
않는 것이 좋다... 는 구절이 있습니다.
참 믿음의 사람은 그 마음에 믿음의 무기를 갖고 있기에 늘 당당하고
늘 여유있는 태도와 늘 활기찬 사람임을 압니다.
처음 내 의지로 믿을 때는 그런 모습을 갖고 살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고등학교 때 처음 교회 수련회에서 은혜를 받고 나서 정말 흐뭇한 사람으로
정말 활기찬 사람으로... 정말 의욕에 불타는 사람으로 살았던 것을 압니다.
그런데 지금.. 그 의욕의 극치를 누려야할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지금...
혹시 말만 잘하는 친구가 되어서 예수님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마음을
소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깊이..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공갈빵처럼...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정작 속은 아무것도 없이
텅텅 비워져 있는 그릇된 신앙인이 되지 않기를...
명실상부한 믿음의 마음을 가진 바람직한 신앙인이 되기를.. 기도하고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 마음을 지키는 사람이 진짜 강한 사람이요,
마음에 승리가 있는 사람이 진짜 승자의 사람을
누리게 되고, 마음에 주님의 형상이 있는 사람이
진짜 크리스찬이다.

예전에 본 교회에서 들었던 설교의 예화 중에
"당신은 진정한 기독교인입니까?" 라는 제목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목사님이 미국으로 여행을 가던 중에 옆에 앉아 있는 미국인과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크리스천이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했더니.. '오.. 반갑습니다. 그럼 진정한 크리스천입니까?' 라고
되묻는 데 갑자기 머리가 띵~~해 지면서 심장이 쿵쿵거리는 소리가 온몸을
휘감싸는 경험을 하셨다는 내용입니다.
진정한 기독교인... 말로만.. 요식적인 행동으로만... 겉으로만 기독교인인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도 있습니다.
제 자신이 그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 마음이 언제나 담대하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담대하고, 때때로 당당하지만, 그건 내가 견딜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에서만 그렇게 될 뿐입니다. 받아들 수 없는 고난
중에도 담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크리스천의
마음을 지키는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 언제쯤 되야 진정한 크리스천으로서 마음이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 '예수의 이름으로 내 인생의 모든 골리앗은 무너질지어다.'

고2 때 한문시험에서 한시의 출전을 쓰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알듯 말듯 한 문제여서 마지막까지 고민을 하다가 막판에
장난끼가 발동하여(한문선생님과 조금 친했기에...) "한문 2"라고
적었습니다. 한문교과서에 나오니까... ㅡ,.ㅡ;;
며칠 후 한문선생님이 우리교실에서 자습을 시키시고 답안을 채점하는데
제 이름을 부르십니다. 알밤을 때리시면서...
"출전이 한문 2냐? 응? 한문 2야?"
장난인 것을 알고 조금은 진심으로 조금은 농담으로 한문선생님께
꾸중을 들었습니다.
대답은 했는데.. 그 해답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대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많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데... 자주 그렇습니다.
평생 부를 예수의 이름을.. 진정한 해답으로.. 진정한 정답으로 부르며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의 복을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로... 내 인생의 모든 골리앗을 무너뜨리며 살고 싶습니다!!

오성훈

2007-02-24 08:33:53

#‘예수의 이름으로 내 인생의 모든 골리앗은 무너질지어다’
다윗이 골리앗 앞에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갔듯이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 앞에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기를 원한다.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3:17) #

변화산에서 제자들은 두려움에 빠져 있었는데 구름속으로부터 주의 음성이 들려왔고 두려워 말라는 말씀을 듣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그렇다. 예수의 이름은 두려움과 고난을 이기는 힘을 얻게 한다.
지금 나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더 귀중한 것은 오직 '예수의 이름'이리라.
이제 하나님은 내 삶속에 큰 은혜를 더하여 주셨음을 바라본다.
앞으로 내 인생 속에 많은 골리앗들이 나타날 것이다.
그 때에 오늘의 이 큰 은혜와 사랑을 마음에 품고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더 귀중한 '예수의 이름'만을 부르며 앞으로 인생의 모든 골리앗을 무너뜨리는 승리자가 될 것이다.
지난 삶의 모습 속에서는 인생의 골리앗 앞에서 좌절하며 쓰러지며 포기하려 했던 모습들이 내 삶의 뒤안길에 담겨져 있지만, 이제 예수만 바라보는 자로 굳건히 서서나갈 수 있기를 기도드린다.

김진희

2007-02-24 09:52:45

지금도 가능할까? 답은, ‘충분히 가능하다’이다.
단 한가지 조건이 있다. 다윗이 가졌던 무기를 당신이 가지고 있다면 당신 앞의 골리앗도 반드시 무너질 것이다. 당신을 위협하고 있는 물질의 골리앗, 건강의 골리앗, 가정의 골리앗, 학업의 골리앗… 그 어떤 골리앗도 물리칠 수 있을 것이다. 다윗이 이미 검정했기 때문이다.

이번주 내내 저녁아르바이트와 한국에 가는 문제로 생각을 많이 하는 한 주였다. 3월말에 졸업식을 하고 신학기하기 전 남는 시간에 한국에 갔다올려고 했는데, 알바를 그만두게 되면서 한달 남짓 남은 시간 또 알바를 구하자니 그렇고 안 하자니 한국 갔다오면 당장의 생활이 넘 힘들 것 같아서 혼자서 지금 있는 돈과 받을 돈과 생활비 비행기 티켓등 안 되는 머리로 플러스 마이너스 해 가면서 고민했었다. 게다가 이번 주 전문학교 친구를 만났는데, 이 학년 올라가면서 학비를 내야 하는데 또 돈 때문에 학교를 포기하고 취업을 할까 생각중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그 아이를 보면서 쟤 문제만은 아닌데, 곧 닥쳐올 내 문제이기도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나에게는 물질의 골리앗이 나를 옴짝 달싹 못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설교를 들으면서도 아 다윗은 대단해. 어떻게 저렇게 용감했을까? 나 같았으면 못했을텐데하는 맘이 들었지만, 다윗의 용기였겠는가? 하나님이 주셨으니 용감해 졌을 것이다. 그의 맘에는 하나님이 가득했기때문에 하나님이 해 주실 줄 믿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일주일을 살면서 다윗의 설교는 또 용감한 한 하나님의 사람의 나하고는 거리가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는 말씀 그 때의 하나님이 다윗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마음에 새기며 고민하지 않기로 해 버렸다. 하나님의 무기로 내 안의 물질의 골리앗을 처치해 버려야 겠다.

지영민

2007-02-24 20:43:38

--- 믿음의 무기는 오직 마음에만 가질 수 있다.
믿음의 무기를 소유한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으로 가득하고,
그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마음에 무엇을 품었는가’이다.
믿음의 사람은, 마음에 다윗이 품은 것을 품어야 한다. 하나님을 품어야 한다.
예수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님을 모셔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자아상’의 건강한 모습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내 인생의 모든 골리앗은 무너질지어다’ ---

오늘도 귀한 말씀으로 나를 깨우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말씀 가운데 다윗의 이 이야기는 언제 보아도 가슴이 통쾌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어린 다윗이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는 자를 넘어뜨린 이야기는 정말 믿음의 사람으로선 신이 납니다. 하지만 이 말씀은 저에겐 언제까지나 성경에만 나오는 말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선배되신 다윗이 보여준 이 모습은 성경 안에서의 모습이였습니다. 저는 환경의 골리앗, 마음의 골리앗을 만나면 다윗처럼 담대히 무장하는 것이 아니라 꼬리내린 강아지처럼 숨을 곳을 찾는 어리석은 자였습니다. 입으로는 더할 나위 없는 믿음의 사람이였지만 마음 속에는 수많은 골리앗의 조롱으로 무너지고 또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비로소 알았습니다. 제 마음에 무엇이 가득했는지... 저는 건강한 믿음의 자아상을 품고 있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품기를 소원하고 바라고는 있었지만 항상 이 골리앗의 보이는 모습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닉이라는 사람의 예화처럼 저는 저스스로를 죽이고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저 큰 거인 골리앗을 무슨 수로 이긴다고... 나는 이렇게 작은, 연약한 사람인데... 하면 저를 죽이고 있었습니다.
믿음의 건강한 자아상. 다윗이 갖고 있었던 그 귀한 자아상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 인생의 모든 골리앗은 무너졌다' 라고 담대히 외치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으나 그러나 큰 위력을 발휘하는 예수님의 이름을 사랑합니다.

김부영

2007-02-25 01:57:36

냉동열차의 이름을 찰떡같이 믿고 있는가? 당신의 환경을 믿고 있는가?
아니면 예수님의 이름을 확실히 믿고 있는가? (이런 사람은 진실 속에 사는 사람이다.)

아기들 키우는 엄마들이 저한테 종종 "애기 한명도 또는 두명도 키우기 힘든데
셋키우기 정말 힘들지요?" 물어볼때가 많습니다
어떤날은 정말 무지 힘들고 어떤날은 앞날의 소망을 바라보며 주님께서
큰 축복으로 아이들3명을 주신것을 너무 고맙게 생각하며 느낄때도
있습니다. 그 무지힘든날은 내 마음이 닉의 마음처럼 내 자신을 내가
힘들다고 힘들수 밖에 없다고 자폭하고 있을 때 입니다
이 아이들이 주님이 주신 여호와의 기업이라면 제가 이렇게 힘들어할
이유가 없을텐데요
감사할뿐입니다 제가 아이셋을 영의 사람으로 잘 키울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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