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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인생의 보물찾기

이용규목사, 2007-02-12 1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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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보물찾기

말씀//베드로전서2:9-10

1.        인생의 보물찾기
당신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어떻게 평가하는가? 자신이 보는 자신의 모습을 우리는 ‘자아상(self-image)’라고 부른다.
자아상은 자신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아상이 비뚫어지면 인생도 비뚫어지고, 자아상이 파괴되면 인생도 파괴되고, 자아상이 밝으면 인생도 밝아지고, 자아상이 건강하면 인생도 건강하게 되는 법이다. 겉으로는 만인의 부러움을 받을 것 같은 유명 연예인들이 자살을 하는 것도 결국은 자신의 자아상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을 행복하게 보고, 좋게 보는 사람이 스스로의 인생을 포기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지 않는가?
인생에서 가장 귀한 보물찾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신의 참모습’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 묻혀 버리고, 마귀에게 빼앗겨 버렸던 ‘축복된 자아상’을 되찾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축복된 자신의 본 모습을 잃어 버리고, 이상한 모습을 자기의 모습으로 착각하며 억울하게 살아가고 있다.
성경은 바로 이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보물지도’이다. 예수님도 이 일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 잃었던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되찾아 주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셨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4:25) 따라서 교회는 예수의 이름으로 ‘자아 찾아주기 운동’을 땅끝까지 전개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도의 구체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사람은, 자기의 자아상 속에 예수님이 계셔야 하고, 천국이 있어야 하고, 감사가 넘쳐야 하고, 기쁨이 넘쳐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다.  

2.        말씀의 자아상
바른 자아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남의 말이나 판단에 의해서 자신의 모습을 규정지어 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 능력 등에 의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자아상을 그려 버린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과는 거리가 멀다. 바른 자아상, 건강한 자아상, 능력 있는 자아상은 어디서 올까? 하나님에게서만 온다.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은 누가 준 자아상인가?
세상이 준 자아상인가? 하나님이 준 자아상인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병든 자아상’인가? 말씀으로 다듬어진 ‘건강한 자아상’인가?
사람들은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현실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말을 더 믿고 따르는 경향이 있다. 말씀이 말하는, 정말 잘난 자아상은 무시하고, 지지리도 못난, 세상이 말하는 자아상을 더 인정하려고 한다.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생명의 자아상은 오직 말씀으로만 만들어진다고.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능력 있는 사람이나 권세가, 나를 거듭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그러면 내가 어떻게 말씀으로 거듭난다는 말인가? 여기서 새로 태어난다는 말은 육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속 사람을 말한다. 속사람 즉, 내면세계가 거듭난다는 말이다. 그러면 내면세계는 무엇일까? 바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이다. 거듭난다는 것은 자신의 자아상을 새 것으로 바꾼다는 말이다. 따라서 진짜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내면세계가 바뀌게 되어 있다. 자아상이 바뀌게 되어 있다. 자기를 보는 눈이 바뀌게 되어 있다.
‘믿음은 자신의 자아상을 바꾸는 것이다’
‘믿음은 ‘말씀의 자아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것이 거듭난 자의 진정한 모습이다.
믿음의 사람은 다른 것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면세계 즉, 자신의 마음의 모습, 자아상이 거듭나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말씀은 우리의 자아상을 새롭게 한다.  

3.        성경 속의 내 모습은?
1) 대통령의 개와 하나님의 자녀
우리는 오직 말씀으로 우리의 자아상을 거듭나게 해야 하는데, 그러면 말씀이 주는 자아상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말씀 속의 내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것이 당신의 진정한 모습이다.
하나님이 주신 당신의 진정한 자아상은 결코 부정적이지 않고, 절망적이지도 않고, 비관적이지도 않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늘 넘치는 자신감, 자존감, 자긍심, 자부심을 불어 넣어 주셨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아상을 이렇게 그려 주셨다.
‘오직 너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너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지라’(벧전2:9)
이 말씀이 믿어지는가? 반드시 믿어야 한다. 그리고 이 말씀대로의 그림을 자기 마음 속에 그려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축복이요, 능력이요,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어떤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당장 찢어 버리라. 그리고 이 말씀의 자아상이 당신의 자아상이 되게 하라.
이 말씀의 자아상을 다시 한번 묵상해 보자.
‘당신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이요, 로이얄 페밀리요,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제사장)이요, 천국 시민이요, 하나님의 것(자녀, 소유)이다.’
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가! 세상에 이런 권세를 가진 사람이 또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미국 대통령의 사진에 간혹, 그가 키우는 개가 등장한다.
대통령의 개이기 때문에 전 세계 신문에 나온다.  그 개는 먹을 것, 입을 것, 휴가 갈 때 비행기 티켓까지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통령의 개’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대통령이기 때문에 주인의 품위에 맞게 대접받게 되어 있다. 그는 단지 주인의 품에서 주인의 기쁨만 되면 된다.
그러면 우리는 누구인가? ‘대통령의 개’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왕자(공주)’들이다. ‘대통령의 개’도 이렇게 사랑 받고 대접 받는데 ‘하나님의 왕자님이 어찌 행복을 누리지 못할까? 하나님의 품 안에만 있으면, 하나님의 품위에 맞게 우리는 사랑 받게 되어 있다.  이것이 자녀의 특권이다.
자신의 자아상이 흔들릴 때마다 이렇게 한번 고백해 보라.
'내가 어찌 대통령의 개만 못할 수 있겠는가!'
정신이 번쩍 들지 않는가?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을 잃어 버리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또한 상실해 버린다. 자아상이 그 사람의 능력이요, 미래의 모습이다.
2) 자아상은 인생의 설계도면이다
인생은 자기의 자아상대로 된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자아상 이상은 축복하실 수가 없다. 말씀의 자아상을 가졌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의 자아상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들어갔지만, 나머지 200만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은 한 사람도 들어가지 못했다. 하나님이 못 들어가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된 자아상이 그들의 앞길을 막은 것이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렘33:2)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니’(요14:14)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일을 행하시는 분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나는 무엇을 하면 될까? 성경대로 인생의 설계도면만 잘 그리면 된다. 자신의 자아상만 똑바로 그리면 된다.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나 설계도면은 내가 그려야 한다. 남이 절대로
그릴 수 없다. 그래서 ‘타아상’이 아니라 ‘자아상’이다.
3) I am
‘긍정의 힘’의 저자인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아버지는 예배 시간마다 성경책을 들고 이렇게 말씀했다고 한다.
‘This is my bible.
I am what it says I am.
I have what it says I have.’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자아상이다. 그는 바로 성경대로의 자아상을 소유한 사람이었다. 그래서 성경대로의 역사를 후손까지 증거하는 인물이 된 것이다.
‘주여! 나는 ‘성경의 자아상’을 선물받은 사람입니다.
이 자아상의 증인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이 귀한 보물을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게 하옵소서!’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10)
‘전에는’의 자아상에 미련을 두지 말라. 예수님으로 인해 당신의 자아상은 이미 ‘이제는’의 자아상으로 바뀌었음을 명심하라.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잠26:11)
당신의 자아상이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성경으로 돌아오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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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중

2007-02-12 21:27:47

믿음의 사람은 다른 것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면세계 즉, 자신의 마음의 모습, 자아상이 거듭나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말씀은 우리의 자아상을 새롭게 한다.

이번주는 계속 출장이라 주중에 인터넷을 하지 못하여 미리 리플을 달려고 들어와보니 내가 처음이네..... 살다보니 이런일도..
사실 나는 주님 주신 자신감 과 교만 속에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헛갈릴 때가 많았다. 주님의 왕권을 받은 자녀로서 살고자 하니 주변에서 왕자병이라고 말릴것 같고.... 왠지 현실감이 부족한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이제 그 자신감이 주님주신 말씀에 의한 자신감이라면 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주님! 바울 처럼 주님 주신 말씀으로 자신있게 주님주신 자아상으로 살게 하옵소서.

정향연

2007-02-12 22:42:16

믿음안에서 큰사람들을 보게 되면 그들이소유한 자화상은 너무나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침을 알수 있습니다.우리는 너무나도
자신이 가진 두뇌, 사고관으로 남을 평가하고, 자신을 평가하고 있는듯합니다.
한 산에서 자라난 나무들도 그 중에서는 생명물품으로 로사용되는것이 있고
한편으로 죽은물품으로 사용되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 안에서 한자녀가 되었지만, 생명수로 사용될수도 있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물품으로도 전락될수가 있다는 말을 듣고 내 마음을 다시 한번 추스리게 되었습니다.
건전한 자화상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자신이 지금 처한 환경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미래에 대해 걱정하고 있지는 않은가? ....를 보면 알수있을것같다.
온전히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부심을 갖고있지 못한채 흉내만 내려고 하다보면 그것은 물이 스폰지에 자연적으로 흡수되는것처럼 ..세상것에 *악한영,걱정,근심,불만,싸움,화내기..에 금방물들어 버릴것이다.

매일매일 의지적으로 하나님이 주신 나의 자화상을 긍정적인 요소만을 잡고 나아갈때 내가 온전히 주님께 쓰임받고 또 주위를 살릴수있는 생명수같은 존재가 될수있으리라봅니다...지금도 여전히 내 뇌속에서는 부정적인 요소가 떠오르고 있지만,예수의 이름으로 그것들을 배제하고 하나님이 주신 긍정적인 자화상,에너지 넘치는 자화상을 그려봅니다..

김기웅

2007-02-13 00:54:57

‘This is my bible.
I am what it says I am.
I have what it says I have.’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상살면서 지금처럼 행복한 시간도 없는것 같고, 지금처럼 힘든시간도
없는것 같습니다. 극과 극을 달려가는 기분이란 결코 긴 시간의 평안을
허락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지금 이게 내 모습입니다.
그래서 내 성경도 지금의 내 모습인것 같습니다.
성경의 많은 등장인물들이 다 내모습입니다.
도마도 유다도 다윗도 바울도 욥도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내 성경이 굳건하여지려면 많은 경험과 적용과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인생의 많은 경험을 하신 분들의 지혜도 더 배워야 하고,
신앙적 인내와 응답도 아직은 너무 전무합니다.
어제는 사역훈련시간을 통하여 전적위탁이라는 부분을 서로 나눴습니다.
하나님이 그 시간을 통하여 내게 하시려는 말씀은 알겠지만,
이해해가지고 될 일이 아니란것을 압니다.
가슴으로 받아들여야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것이 내 성경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 사람이어야 하고,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것을 소유하고 있어야합니다.
내 성경이 다시 써지길 소망합니다.
이것이 내 성경이라고 고백할수있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준근

2007-02-13 04:45:19

성령의세례와 충만..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우리에게 믿는자들에 약속을 하셨고,
예수님을 통해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성령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세례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받았습니다. 인생의 목표를 세워 우리가 한명한명의 열매를 맺어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성품을 길러야겠습니다.
-0- 제자 훈련 숙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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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my bible.
I am what it says I am.
I have what it says I have.’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것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솔찍히 말하면, 저 같은 이제 막 꿈틀대기 시작한 초짜에게는
이 말이 얼마나 대단한 자아상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단, 아는 것은 성경의 말씀이 나를 크게 한다는 것과 주님께서 주신 은혜와
사랑이 지금의 나를 만들고, 밀려드는 제자훈련숙제와 목사님의 엄하고
힘있는 가르침에서 나를 일으켜 세워주시는 나를 끝까지 잡아주시는
주님, 그런 주님이 나의 자화상이자 내 삶의 자아상입니다..
작은 예수가 되게 해주소서 -0-!

하 경채

2007-02-13 05:05:01

말씀대로 행하면 복을 받는다고했다.
하나님의뜻이 그 말씀속에 있고 말씀이 생기가되어 우리의삶에
에너지로 변화여 우리의 몸과 마음이 활기차게 움직이는데...
핻동은 어디가고...
말씀을 나의 삶에 적용해야 하는데..
라는 생각뿐이다.

나의 삶을 뒤돌아보면 주님의 말씀을 내 삶의 적용하지 못한 것에서오는
결과 였음을 깨달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각자에 맞는 사명을 주셨다.
나만이 할수있는 것..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라는것..

말씀에 생기 즉 능력을 받고
기도로 주님의 사명을 깨닫아 ..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축복을 바래야겠다.

황미

2007-02-13 06:27:46

겨우 컴퓨터를 조금알아 처음으로 긴 문장의 글을 올리게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 볼때 주님을 알지 못한 그 시간들이
너무도 안타깝읍니다
나의 교만과 자아 물질 배신을 통하여 절망속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소중한 수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기도 덕택에 내속에
하나님이 오셨읍니다
요즘"긍적의 말씀"을 통하여 저의 삶이 변하였읍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에게 기도를 통하여 응답하시고 찬양을 통하여 인도하시며
말씀을 통하여 내속에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자아상,확신에 찬 소망의
자아상으로 바꿔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부족하고 나약한 저의 믿음이너무도 부끄러웠기에 고백합니다
주님 안에서 모든것을 회복하였읍니다
또다시 쓰러지더라도 예수의이름의로 승리 할것입니다
내성경속에 내가 주인공이 되어 그 모든것을 소유하는 기쁨을.
하나님!
믿음으로 믿고 기대하며 선포 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행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한 분 이십니다
기대합니다,나의 하나님!

최승우

2007-02-13 09:24:27

이번주는 나에게 의미깊은 주였다.
몸이 아픈 관계로 여러가지 과제를 시간보다 늦게 제출해야했고,
너무나 정신없이 보내면서 프리젠테이션을 마치니까 한국에서 이런일을 했었냐고 칭찬이 끊이지않자 그 말에 으쓱했다가,또 다른 평가에서 너무나 예상외로 나쁜 결과에 조금 큰 충격이 있었다.모든 학교 일정을 마쳤는데도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계속 그 선생님의 평가만 생각이 나니 마음이 무거웠고,여러가지 걸리는 일에 대해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하는 생각,
내가 정말 이것밖에 안되나하는건가부터, 이일을 계속하는것이 잘하는것인지등등,,많은 생각이 밀려왔다.
그러면서 무거운 발걸음으로 주일날 교회를 향하면서 나는 주님께 기도했다.나를 위로해달라고.내가 온전히 주님의 말씀에 회복되길 원한다고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했다.
그런데 목사님이 세상 사람들의 평가에 자기의 자화상을 결정하지 말라신다.오직 성경에 그 기준을 두라신다.눈물이 나왔다.
어쩜 이렇게 마음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주님은 내 맘을 위로해주신다.내가 고작 사람의 평가에 연연하고 있었다니.내가 부족한것이 너무 많고 약한데 그런 사람을 주님은 더 들어쓰신다니.나는 주님께 쓰임받을 자격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고 ,그깟 평가쯤이야,내가 지금부터 몇배로 기도하고 노력해서 나는 부족했지만 내안에 계신 예수님의 산 증인이 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나에게 들자 내 표정이 달라지는걸 느꼈다.
지금은 잘하는것도 없고 잘난것도 없지만 내가 훗날 주님께 쓰임받아 정말 주님의 영광만 돌릴수 있다면 그 선생님에 대한 나의 시선은 어떻게 바뀔까라고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마음이 풍성해졌다.
그래서 선생님께 성경책을 보내면서 기도드렸다.나로인해 선생님께 정말 산 간증이 계기로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고..지금은 그것이 시간이 걸린다 해도 좋다.주님은 꼬옥 이일을 이루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주님이 주신 성경의 자화상이 내 거울이 될줄 믿습니다.아멘.

황은영

2007-02-13 10:11:41

마음이 바뀌면 인생이 바꿘다 속사람을 바뀌라
하나님 사랑합니다 도와주세요

난 목표를 세워 그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몇배로
노력을 해 좌절도 하고 또 어거지로 하니 결과가
좋지않다 나에겐 무엇이 문제일까
지기싫어하는나 이고
자신만만한 나인데
요즘 또 좌절이 되어 속장님 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너무나 똑똑한 속장님께서
긍정의 힘을 100번 읽었는다는 소리가
나에게 큰 충격이고 교만했던 내게 너무나 챙피했다
일본에서 1프로 안에 드는 속장님은 무엇이 문제길래
100번이나 읽었을까 너무나 겸손했고 나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왔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사랑하시고
남말하지 않고 부지런하고 베푸는 자를 복을 주시리라
그렇죠,하나님
하나님 저 많이 답답합니다 나만 잘 살면 되겠지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리라 했는데 지금은 이사람저사람
다 피해주고 정말 죽기 보다 싫습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하나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아직도 내자아상에 문제가 있나요 아직도
나에게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그게 무엇지
깨닫게 해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강정임

2007-02-13 10:16:36

믿음의 사람은 다른 것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면세계 즉, 자신의 마음의 모습, 자아상이 거듭나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환경에서 주는 사탄의 유혹에 흔들리고,
내면의 변화를 추구하고 싶은 욕망의 변화되지 못하는 내 자신의 한계에 실망과 좌절감에 휘쓸여 어떻게 해야할지 늪속에 빠져있는 느낌이다.
남들은 나의 겉모습에 변화되었다고, 믿음이 컸다고 말하지만
실제 나의 내면의 세계는 전혀 변화되지 않았음을,,,정말 답답하다.
큐티를 할 때 구체적인 적용을 적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지키지 못하는 약속을 함으로써 하나님께 더 범죄하는 것 같고
매번 반복되는 회개 나도 싫은데 주님은 어떨까
주님 저는 어쩔 수 없나봐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세상의 기준과 나의 기준을 중시하게 되는 나의 현실과 생각이 점점 하나님께로 가지 못하는 갈등 속에서
나는 안돼나봐 나약한 자아상을 만들어 갑니다.
남들은 예수이름의 능력이 체험담을 늘어 놓는데,
나 또한 예수이름을 열심히 부르건만 능력이 없음은,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기적이라는 기적이 나타나는 것인지 알았다.
말씀 중에
믿음의 능력은 그 마음의 믿음이 크기와 비례하다. 이것이 나의 믿음이 양이었음을 깨달았다.
정말 거듭나고 싶다. 하나님의 주신 축복된 자아상을 찾고 싶다.

김영희

2007-02-13 10:32:52

This is my bible .
I am what it says I am .
I have what it says I have.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사람 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것을 소유 하고 있습니다.

이분 같은 멋진 자아상을 설계하는 꿈을 펼쳐 보려 합니다.
깨달은 바 있기에 성경의 자아상을 설계 하려 합니다.

가장 귀한 인생의 보물찾기 오늘 이시간 부터 새롭게 찾아내려
합니다. 하나남께서 주신 자신의 참 모습을 찾기 위해.....
노다지가 쏟아져 나모는 성경속의 크나큰 보물을 꽉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 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택함받은 딸...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공주자리를 절대 잃지 않으려 합니다.
천국의 시민권 하나님 자녀의 소유권의 권세를 누리고 있는
공주이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특권을 쥐고 놓지 않으려 합니다.

주님 제자신을 최고의 자아상을 설계 하게 하소서...!

인선정

2007-02-13 13:13:37

어제는 오랜만에 대학동기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그 친구왈 내가 대학다닐때나 졸업하고서나 딱히 열씸히 하는 것도 아니고, 대충 사는거 같아보이는데@.,@; 일본에서 직장도 여지껏(!!!) 다니고, 잘 놀고 잘 먹고 잘 살아 신기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그 친구는 내가 사는 것을 직접 본 적은 없고, 단지 싸이월드 미니 홈피만을 보고 판단 한 것입니다.(제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보면 일본에서 순전히 놀고먹고 관광이나 하며 지내는 것처럼 보입니다.)
30평생 들었던 칭찬 가운데 가장 흥분되는 칭찬은 행복해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소스라치게 놀랐던 칭찬은 하나님의 딸이라는 칭찬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여기저기서 들은 -_-;; 지적은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이었습니다.
놀고 먹으며 대충사는 모습, 행복한 모습, 그리고 자신감결여 결론적으로 모두 스스로 만든 자아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스스로 만든 자아상이 타인이 날 어떻게 보는가 보다, 하나님께서 원래 주신 자아상에 일치하는가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의 말씀처럼 나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이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것을 꼭 꼭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점검하고 바라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한영진

2007-02-13 13:29:52

[많은 사람들은 남의 말이나 판단에 의해서 자신의 모습을 규정지어
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 능력 등에 의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자아상을 그려 버린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과는 거리가 멀다. 바른 자아상, 건강한 자아상, 능력 있는 자아상은
어디서 올까? 하나님에게서만 온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공부하는 것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아니, 사실은 좋은 성적을 내면 듣게 되는 칭찬에 재미를 붙인거지요.
시험 때가 되면 몇몇 친구들이 우리 집에 모여서 시험공부를 하곤 했는데
저는 그때 친구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옆에 드러 누워 만화책이나
수준있어 보이는 세계명작을 들고 발가락을 까딱 거리며 그걸 읽었습니다.
난 뭐 별도로 시험공부 안해도 돼….
그래놓곤 친구들이 가고 나면 그때부터 부리나케 밤을 새워가며
시험공부를 했지요.
영진이는 시험공부 하나도 안해도 저렇게 성적이 좋아, 역시 머리가 좋아….
실상은 시험기간 일주일 내내 코피를 쏟아가며 밤샘 공부를 해놓고는
이런 말을 들으며 턱도 없이 우쭐댔던 일이
이번 주 말씀을 받고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남이 말하는 나에 대한 평가에
이상하리만큼 집착을 보이던 저는
바로 그것으로 인해 지금까지 많은 실패를 거듭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학 전공 선택도, 결혼도......
그때 내가 지금처럼 우리 하나님을 알아
자기 자신에 대해 자존감이 있었더라면,
바른 자아상을 갖고 있었더라면 나의 인생은 달라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주 긍정의 힘 새벽예배 말씀 때 바로 이 자아상에 대한 말씀을 듣는데
목사님의
“뭘 그렇게 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을 써!!”하시는 고함이
화살이 되어 완전히 제게만 쏟아져 내려와
제가 정말 와장창 깨어지는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목사님 말씀으로도 이렇게 깨어지는데
하나님 말씀으론 내 골수가 쪼개지고도 남겠구나….
제자훈련 시간에 배운 것처럼 수술 메스가 되어 나를 치유시키시고,
바로 잡으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이 그날로부터 더욱 커졌습니다.
이렇게 줄곧 남에게 어떻게 보일지, 무슨 말을 들을지 신경 쓰고 살아온 제가,
곰곰 생각해 보니 조금은 달라진듯도 합니다.
새벽예배 드리러 갈 때 마음은 급해 죽겠는데
아파트 주륜장에 쓰러져 있는 자전거들을차마 그냥 못두고
하나 하나 일으켜 세울 때,
그 캄캄한 새벽에 누가 나를 보고 잘한다고
칭찬을 해 줄리도 만무한데 그 일을 하고 있는 나,
교회 바닥에 떨어져 있는 휴지를 살짝 집어 내 주머니에 집어 넣는 나.
그리고 겨우 잠깐 설겆이나 할 뿐인데 무슨 커다란 봉사를 하는 것 처럼
여러 분들에게 분에 넘치는 칭찬을 들으면 이건 뭐 꼭
내게 맞지 않는 무거운 황금 면류관을 억지로 쓴 것 처럼
불편하고 황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전 같으면 하고 있는 일을 더 크게 부풀리고 싶어했을 텐데요….
더욱 자신이 변화했다고 느끼고 있는 것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 해서 일이 그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일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자신의 부족함과 잘못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만든 허영과 교만에 찬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을 때는
어림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무조건 안다고 하고, 할 수 있다고 해놓고 그 일을 해 내지 못했을 때에는
남 탓을 하거나 그 일로 부터 도망을 했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부족하고, 모르는 것도 많고,
여전히 허세를 부리고 싶어하는 버릇이 나오지만
그래도 주님으로 부터 이렇게나 큰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받을 것이라는 확신이
저를 자꾸만 본연의 제자신으로 되돌립니다.
그래도 사랑해 주시고, 이런 저임에도 불구하고 축복해 주시는
우리 예수님이 계시기에 비로서 저는
남앞에서 약점 투성이의 자신이 부끄럽지 만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아주 조금은 스스로 변화했다고 느낄 수 있게 된 것은
다 제자훈련으로 그래도 말씀을 가까이 하고 배워 나가고 있기 때문이며
또 나의 치명적인 허물과 약점을
사랑과 이해로 덮어주고 가려준 같은 속회,
제자훈련반의 여러 분들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아이고…오늘도 내가 말을 잘못해서 남을 상처 주고 말았어!”
혼자 밤에 자기 입을 쥐어 뜯고 싶어 “아,아…”
괴로운 혼잣 소리를 내 가며 뒹굴고
끙끙거리는 때가 한 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자꾸 이런 자신을 인정하고 바로 잡아나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나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이요, 로이얄 페밀리요,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제사장)이요,
천국 시민이요, 하나님의 것(자녀, 소유)이다.’]라는
하나님께서 제게 부여하신
바른 자아상이 주는 자신감 덕분일 것입니다.
보물찾기라 표현하신 것 처럼 말씀으로 깍이고 다듬어져
보물처럼 더욱 빛나게 될 자신의 바른 자아상을 확립하고 찾는 일에
일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정진해 볼 결심을 하며
앞으로는 남을 , 특히 교회 내의 귀한 지체들을 이렇다 저렇다 나의 잣대로
평가하는 말이나 생각을 하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木下 

2007-02-13 17:26:02

「信仰の人は、自分の自画像の中にイエス様がいなければならず、天国がなくてはならず、感謝が溢れなければならず、喜びが溢れなければならない。これが、すなわち、イエス様を信じる人の真の姿である。」
「 ‘This is my bible.I am what it says I am.I have what it says I have.」
‘これは私の聖書です。私はこの聖書が述べている、すなわち その人です。私はこの聖書が述べている、すなわち、それを所有しています。」...彼は聖書の自画像を所有した人であった。それで、聖書の働きを子孫まで証明する人物になったのだろう。

自分自身が持っている自画像の通りに、人生が与えられる...神様は自画像以上のものを私たちに与えてはくださらない...世間の固定観念や常識のみによって限界が作られた自画像は、神様からの豊かな祝福をいただくことを阻むのではないか...静かに心の中で繰り返しました。
世間では、神様を信じなくても物質的に豊かに暮らしている人がたくさんいます。しかし、血の繋がった兄弟や家族、親戚で争いを起こしたり、何も信じることが出来ずに自分の心に、不安や孤独な中で寂しく暮らしている人も多いと思います。神様を信じなくても、一生懸命働くと、確かに物質的には豊かに暮らせると思います。一生懸命働くことは神様の御心に適うものであると思うからです。しかし、それだけでは不十分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自分自身や自分の家族だけ満足しようとすること、自分自身のことだけ考えていること、この利己心に浸っている自画像に問題があるのではないかと思いました。聖書の自画像を所有している人、イエス様がおられる自画像を所有している人こそが、自分自身だけではなく、周囲の人にも、社会にも、そして、何よりも神様に感動を与え、神様からの無限の豊かな祝福が与えられる人生を生き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かと感じました。
私自身がまず、「聖書の自画像を所有している人、イエス様がおられる自画像を所有している人」となることができますように...自分の自画像の中にイエス様がおられ、心に天の御国が来ますように、感謝が溢れますように、喜びに溢れますように...そして、教会の方々にも...静かにお祈りを捧げます。

이정미

2007-02-13 17:30:54

믿음은 자신의 자아상을 바꾸는것이다.
믿음은 말씀의 자아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것은 거듭난자의 진정한 모습이다.

이번주 설교 말씀은 내가고민하며 힘들어 하는순간 말씀속에서 깨닫게하심을
감사드림니다.
어느분이 본인은 부족한데 남들이 너무 과분하게 생각함이 때론 부담이 되고
자신의 능력보다 과대평가한다고 하는군요. 충분히 칭찬받으실 분임에도...
이번 일주일 동안은 힘든 시간이였다,
하나님 보다 자기자신과 남들이 주장하는 자아상에 사로잡혀 힘들어 했다.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란것을 알면서도 ...
아이들,친구들,심지어 남편앞에서까지 강한척 내안에 나의 그릇이 작고 보잘것
없기 때문에 반대로 강하게 보이려고 의식적으로 생활할때가 많다.
난 내가 하찮은 메뚜기 같았다.
조금전 성민이에게도 건강한 자아상을 가져라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할수
있어. 늘 용기를 주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시각으로 판단해야한다
하면서도 부부동반모임이나 교인들앞 제자훈련을 하면서까지 내가 바보같다.
그것은 내가 아직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동의 하지않았기에 내안의 교만함과
나의 의가 나를 지배하고 있음일까?
내가 힘들어 하고있어도 남편은,이정미는 부엌에 들어가 툭딱하면 반찬이 나오고 어려운일이 있어도
당신이 끼워들면 만사가 오케이 잖아 아이들도, 친구들도 안심이 생긴다나
난 그때 더 미친다 내가 얼마나 겁쟁인줄 모르고...
남들이 보는 나와 내가 보는나는 너무 다르다
그러나 오늘 말씀속에서 주안에서 승리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왕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소유의 백성 이얼마나 감사한 말씀인가
자아상은 인생의 설계도면이다.
하나님은 그사람의 자아상이상은 축복하실수 없다고 하셨다.
성경 대로의 인생설계도면을 그리자
우리 하나님께서 요즘 힘들어 하는 나의 마음을 어루만지심을 느낌니다
말씀속에서 오늘도 주님께 선포하였습니다.
주예! 나는 성경의 자아상을 선물 받은 사람입니다.

김 정숙

2007-02-13 19:06:40

이글을 3번 다시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 도와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이 일어날줄 믿습니다.아멘.

나는 컴맹입니다. 이글을 직접 올릴수 있게하신 하나님, 우리아들이 수없이 가르쳐 주어도 저는 기계만지는것을 두려워 하는ㅡ..오랜시간 포기하고 항상 목요제자반 집사님의 신세를 지고있었지요.
독수리 타법으로 몇 시간을 힘들게 글을 쓰고나면 마지막에 없어져 허무하였지만 그래서 또 쓸수있게 하시니 감사함니다.

세상에서 보물찾기를 하면 저는 한번도 찾지못하였는데ㅡ...조금은어리석고 조금은 모자라고 솔직히 말하면 바보서러운 나를
하나님아버지는 보물상자를 통채로 나에게주셨습니다.
지난 주일 목사님을 통하여 주신 말씀
"오직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아버지의 소유된 백성이요 이는 너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들어가게하신 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 누가나를 이렇게 위로하고 사랑하며 기쁘고 행복하게 할수 있을까요.
가슴이 터질것 같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ㅡ.....
우리교우들은 아시지요?
"이것은 내 성경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나는 이 성경이 말하는 그것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날마다말씀의 보물상자를 주님의 종을 통하여 통채 주시는 내 아버지하나님,

아름답고 행복한 자아상 가지고 내일의 주인이신 내아버지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신 아버지, 받은줄로 믿고 감사함 으로 전화 했어니 안주실수는 절대로 없을 것 입니다.
부족하고 모자란 육의 어머니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우리 아들 박성진.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은 나의 입술에 복을 주셔서 언제나 "너는 할수 있다"
이말을 많이 하게하셨고 우리는 할수 없지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는 능치못함 없음을 알게하신하나님.감사합니다.

이제는 나의아버지 하나님은 나에게 말씀 하심니다.
"너도 할수 있다"
멀리 나가 이좋은 보물상자를 전하지 못해도 우리가게 오시는 손님들에게 들려주는 찬양보다 내가만난 예수님 내가만난 하나님 전하라 하심니다.
세상 높은 사람의 개 도 주인과 함께있을때는 같은 대접을 받는데ㅡ...
천지의 주인이신 내아버지와 함께한 우리가 세상 높은 사람의 개에 비교할수없음을ㅡ....

우리의 얼굴 을 통하여 예수님의 얼굴을 나타내신다고 하심니다.
중앙영광 교회 교우들,우리모두 예수님의 얼굴이라네요.
열심히 아름다운 자아상 을 가지고 내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얼굴로 살아갑시다.
하나님 도와 주세요.

유광옥

2007-02-13 19:16:38

1.하나님이 주신 자아상을 잃어 버리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또한
상실해 버린다. 자아상이 그 사람의 능력이요, 미래의 모습이다.

요즘에 오래 간만에 긍정의 힘을 다시 읽으며 새로운 기대와 기쁨을
누리고 있다. 책을 읽을 때에는 '그래 나도 이렇게 해야지'
'난 할 수 있어' 하고 마음을 먹다가도 현실에서 적용하려고 하면
잘 되지 않을 때가 많다. 환경에 지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성경적으로 적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인가 보다. 긍정의 힘을 다시 읽기 시작하면서 성경도
더욱 열심히 읽고 있다. 왜냐하면 많이 나약해저 있는 나를 성경 말씀을
통해 은혜 받고 회복하기 위해서이다. 성경에서는 믿는대로 될 지어다
라고 했는데 나는 자신감 없는 나의 자아상으로 인해 그 믿음을 빼앗겨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무엇을 해도 자신감에 넘치고
할 수 있다는 도전이 생기고 모든 것을 다 소유한 것 같은 기쁨을 누렸는데
정말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을 잃어 버리게 되니 모든 것에 자신감도
없어지고 기쁨으로 무엇을 하는것이 아니라 해야 하니까 하는 의무감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의 권세를 내가
스스로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자아상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게 하셨다. 정말 지금의 나의 자아상이
나의 미래를 결정 짓는 것 같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더욱 나아지는 삶이고
미래이어야 할텐데 내가 지금 이렇게 나약해져서리.... 안되겠다는 다짐이
생긴다. 오늘 부터라도 잘못된 나의 자아상을 바로 고치고 설계해서
모든 일을 행하시는 그 분께 온전히 위탁하고 싶다.
마음이 풍성해 지려는 기쁨이 지금 이 순간 나를 채운다.

일을 행하시는 분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나는 무엇을
하면 될까? 성경대로 인생의 설계도면만 잘 그리면 된다. 자신의
자아상만 똑바로 그리면 된다.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나 설계도면은 내가 그려야 한다.
남이 절대로 그릴 수 없다. 아멘!!!!!!!!!!

홍인철

2007-02-13 21:12:10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은 누가 준 자아상인가?
세상이 준 자아상인가? 하나님이 준 자아상인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병든 자아상’인가? 말씀으로 다듬어진 ‘건강한 자아상’인가?

구하는 것마다 다 주신다고 하신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와 놀라운 능력을 주시고 계십니다. 이러한 은혜와 능력은 하나님께서 준 자아상을 갖고 사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자아상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고 사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아직 세상이 나에게 준 자아상을 더 믿어버리는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 하는 미련한 자 입니다.

말씀과 제자훈련을 통해 저는 값진 화평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이 화평은 저에게 여유를 주고 제속에 있는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아닌 일이나 말로서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자신을 온전히 자기와 타인의 생각안에만 묶어두고 그렇게 생각하고 믿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상이 나에게 준 자아상을 믿는 미련하고 어리석은 짓일 것입니다. 세상이 나에게 준 자아상을 믿도록 하는 것은 사탄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을 빼앗아가려고 하는 장난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아상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세상이 나에게 준 자아상을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또 나의 약한부분을 노리는 사탄의 장난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온전히 소유하는 자아상을 갖도록 간구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화평의 복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지만 나머지 8가지 성령의 열매도 함께 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용준

2007-02-13 21:58:12

-긍정의 힘’의 저자인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아버지는 예배 시간마다 성경책을 들고 이렇게 말씀했다고 한다-

우리 아빠도 목사다 우리 아빠도 예배시간마다 성경책을 들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성경책으로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되시라고...

우리 엄마는 목사의 아내다 우리 엄마는 성경책을 들고
내 귀에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성경을 붙들라고..그리고 잠언을 늘 읽어 주셨다.

자~~~ 이제 내가 긍정의 힘을 지을 차례가 될 때다
내가 바로 조엘 오스틴이다 !!
이것이 내 자아상이다

박유진

2007-02-13 22:13:23

"믿음의 사람은, 자기의 자아상 속에 예수님이 계셔야 하고, 천국이 있어야 하고, 감사가 넘쳐야 하고, 기쁨이 넘쳐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다. "

저는 오랫동안, '나는 할 수 없다'는 자신감 없는 말 속에 저를 가두어놓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기가 있어서 안돼...시간이 없어...내가 어떻게 해...한참이나 이런 말들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들을 차내버리고 있었습니다. 요즘 긍정의 힘을 읽으며, 그리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온전한 자화상을 다시 회복해야 함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으로부터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오랫동안 습관처럼 붙어있던 말들이 하루아침에 떨어지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긍정적인 하나님께서 주신 저의 자화상을 말씀으로 회복하고 싶습니다.

어제는 남편의 옛 회사동료가 저녁식사를 하러 오기로 했습니다.
남편과 선호와 함께 장을 보러 나갔는데, 좀 늦어지게 되어서 약속 시간 10분 전에야 집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밥도 하나도 안 되어있고, 요리도 이제부터 해야 하고...전 손님이 오시는데 아무것도 준비를 못한 스트레스와 짜증의 화살을 남편에게 돌리고 있었습니다. 마음 속으로는, '안돼, 사탄에게 지면 안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자!'고 계속 외쳤지만, 짜증과 스트레스는 좀처럼 가시지 않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식사 준비를 하는동안 선호에게 밥을 먹여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했는데, 뜨거운 걸 그냥 먹여서 선호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밥을 너무 뜨겁게 덥혀서 가져다 준 제 잘못인데, 오히려 남편에게 확인 안하고 안 식혀서 줬다고 짜증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손님이 도착하고, 그제서야 밥을 하고 국을 끓였습니다.
다행히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남편이 알맞게 봐 온 장들로 금방 상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선호가 장보러 갔을 때 잠들어서 전 선호를 안고 있고, 남편이 대신 장을 보아왔는데, 그 때도 빨리 안 온다고 속으로 불평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 나타나야 하는데, 이런 작은 일에도 전 제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아니 예수님의 이름을 온전히 붙들지 못하고 짜증과 스트레스로 제 마음을 채워버렸습니다. 제가 만약,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다면, 기쁨으로 짜증을 부리지 않고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었을텐데요...

어제의 일로, 제 자아상이 지금 어떤 모습인지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말씀으로 저의 자아상을 하나님께서 주신 모습으로 온전하게 다시 회복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신정은

2007-02-13 23:55:55

신정은@Innsbruck입니다.
지금은 새벽 5시..
시차가 맞지 않아서인지, 13시간의 비행기안에서의 불편함과 피로때문인지,
아니면 늘 다니던 긍정의 힘 새벽기도 시간이 되어서 인지.
새벽 4시가 넘어서 눈이 떠졌습니다...

어제는 두렵고, 떨리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예수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수없이 외치며 Innsbruck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자기전에는 말씀 하나라도 읽고자야지 하고, 들고온 성경책을 펴고
제일 좋아하는 말씀을 한구절 읽고나니..
어느새 저는 그 성경책을 꼭 붙들고 잠들어있었더라구요.

자신감, 자존감, 자부심, 자긍심 결여.
늘 남들 이목에 집중하고, 남에겐 후하면서도, 자신에게는 너무나 엄격한
제 자신. 남들이 만들어버린 나의 자아상과 제 자신이 만들어버린 나약하고
낮은 자아상을 일으키기위해 주일 말씀을 다시한번 읽고 묵상하고자
교회홈페이지에 이른새벽 눈을 뜨자마자 들어와버렸습니다.

새벽기도 말씀,
또 그 녹음 말씀,
녹음된 말씀을 들으면서 정리한 말씀.
주일 대예배 말씀,
목사님이 정리해 주신 말씀,
또 많은 성도님들의 은혜스러운 리플,

이렇게, 5-6번 말씀을 반복해서 듣고 보고 묵상하니
제 마음이 너무나 평안해지고,
하나님의 시각으로 제 자아상을 계획할 수 있겠다 자신감이 생깁니다.

우리 주님이 주시는 성경의 모든것이 제것이 되고,
바로 성경대로의 자아상을 소유한 사람이 나 이기때문에,
나는 더이상 두려울 것도, 나약할 것도 없습니다.

또한 이전에, 은혜롭게 마친 장학금 면접때 처럼.
나의 능력과 환경에 영향받지 않으시는 우리 예수님이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도 나와 함께 하심으로 역사해주실 줄 믿고.
남들의 평가에 의식하지 않고, 더욱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중앙영광교회의 하나님의 멋찌고 자랑스러운 성도님들과.
제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라문진

2007-02-14 01:05:28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은 누가 준 자아상인가?
세상이 준 자아상인가? 하나님이 준 자아상인가?

오늘 아침, 남편과 남들이 우리 자신을 어떻게 볼까?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난, 침착하고 참하고 차분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했고 남편또한 나를 생각깊고 현명한 사람으로 평가했다. 이건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난, 덤벙대고, 생각지도 않은 말을 내뱉고, 속으론 많은 불평을 가지고 있고 현명하지도 못하다. 이건 내가 스스로 가진 못난 자아상이다. 남들이 준 모습에 갖혀 그 모습에 충족시키려 내 못난 자아상을 탓하며 스스로 힘들어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못난 자아상을 그나마 겉으로나마 평안해 보이는 모습을 주는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으로 가는 하나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에 남들이 나를, 반대로 덤벙대고, 사사건건 불만과 불평을 토해내는 사람으로 평가한다면 어떻겠는가? 그나마 성령의 열매중에서 조금이라도—
침착하고 참하고 차분한 사람 (사랑, 화평, 온유),
생각깊고 현명한 사람(인내, 절제)를 맺으라고 주신 자아상이라고 믿고 싶다. 그래서 못난 자아상을 말씀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남들이 주는 자아상도 아니고, 내가 스스로 가지는 못난 자아상도 아니고,
진정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자아상을 가지고 싶다.
남들에게 행복해 보이는 자아상이 아니고..
남들이 뭐라 해도, 내 스스로가 행복한 자아상이고 싶다.

김은하

2007-02-14 04:37:19

년 초 부터 우리교회는 예수님이름 부르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적어도 나와 함께 웃음을 나누는 지체들은 참으로 열심히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 주간 부터는 가장 귀한 보물찾기 운동에 진입하네요.
자기가 그린 자기 모습이 아닌 성경이 그려 준 자기 자신을 찾자고…
선하고 완벽하시고 아름다우신 만유의 왕께서 만드신 우리…!!
어떤 모습일까요..?
그 분을 닮게 만들지 않았을까 합니다…!!
우리는 특별하신 그분이 택하시고
왕이신 그분이 왕같이 허락하시고
권위의 보좌에 계신 그분은 또 우리에게
제사장의 권위까지 허락하셨습니다.
이런 선물을 다 주셨으니 누려야 겠습니다.
그 분께서 통치하는 나라가 되어…

오늘 교회에서 목사님들 지방회가 있어 목요제자팀이 나가
참석하신 분들의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런 바쁜 가운데 저는 눈물이 나려해서 참 많이 애를 먹었네요.
왠지는 잘 모르겠지만 목사님들이 여럿이 모이셔서 회의나…
기타 그런것 등으로 모이시는 것을 보면
마음이 슬픔이나 아픔은 아닌데… 찡~해 옵니다.
주님께서 맡겨놓으신 어린 양과 같은 우리를 더 잘 품으시고
양육하시려 애쓰시는 그 분들…
많은 생각과 함께 나중에는 우리목사님의 얼굴조차 뵙기가
힘들었습니다.
……
주님께서 저를 택하시고 자녀삼으시고 그 분의 친구 삼아주신 것을
온전히 그분의 자녀답게 친구답게 이 땅에서의 시간을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런 저의 소망의 길을 좀 더 바르고 그분의 뜻에 맞게 인도하고자
오늘 많은 목사님들이 모이셔 회의를 하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기도,
벅차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한명 한명의 지체들이 진정 천하보다 귀한 사실 또한
절실히 느낍니다.
어떤 지체하나라도 값이 없어 보이면 저 역시 값없는 존재일수
밖에는 없지 않을런지요…





김정아

2007-02-14 05:28:30

많은 사람들은 남의 말이나 판단에 의해서 자신의 모습을 규정지어 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 능력 등에 의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자아상을 그려 버린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과는 거리가 멀다. 바른 자아상, 건강한 자아상, 능력 있는 자아상은 어디서 올까? 하나님에게서만 온다.

어제 한국에 있는 제 친구와 통화를 했습니다. 기도 후원자이기 때문에
이번주 기도 부탁할려고 전화를 했는데...
이야기 도중에 그 친구에게서 저에 대한 평가아닌 평가를 은연중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나의 이런 모습으로 인해,
나의 이런 태도로 인해 문제들의 연속과 풀리지 않는 어려움들.. 등등 ...
그런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조금은 기분이 나쁠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한국에 있는 강도사님이신데...
통화한 친구와의 이야기의 반대의 내용을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이렇게 하는게 좋겠다.....아니 난 반대다....
라는 식으로...하여튼 또 속이 상했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쉽게 말하는것 같아서......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그치만 긍정의 힘을 읽으면서 이런 글귀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환경이라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 그러니까 부모님이나 친구의 상처주는 말과 의견, 행동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니 기괴하게 일그러져 있다."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 사람들의 말을 통해서 내가 뭔가 잘못헀나.. 왠지 작아지는 듯한 느낌...

그러나 .....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
하나님 누가 뭐래도 다른 사람들의 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저를 통해 이뤄지게 하소서...오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그 곳에 제가 있게 하소서.....

또 본문 말씀을 통해 제 자화상을 다시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너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너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지라’(벧전2:9)

나의 행동과 다른 사람들의 말로 인해 나의 존재감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구겨지고 찢어져도 여전히 지폐의 가치가 있듯이......

하나님은 용사라고 하셨는데.. 나 스스로가 지금껏 메뚜기라고 보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하는 만큼 하나님이 부어주시는데, 메뚜기 정신으로는 하나님의
복을 받기는 커녕 그야말로 다람쥐 쳇바퀴 돌리는 신세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그렇게 자신을 보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은 그리도 잘 받아들이면서 어찌 성경에서 말하는
나에 대한 자화상은 멀리 하는지... 말씀을 통해서 깨닫습니다.

박정선

2007-02-14 07:39:10

"믿음의 사람은, 자기의 자아상 속에 예수님이 계셔야 하고, 천국이 있어야 하고, 감사가 넘쳐야 하고, 기쁨이 넘쳐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다."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10)
‘전에는’의 자아상에 미련을 두지 말라. 예수님으로 인해 당신의 자아상은 이미 ‘이제는’의 자아상으로 바뀌었음을 명심하라.

전의 저의 자아상은 몹시 일그러진 자아상이었습니다.
실제 조사결과 예수 믿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예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왜 예수를 믿는데 그럴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모습또한 심각한 열등감에서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었으니까요.
내가 나를 너무나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 애쓰는 것 처럼 내가 나를 알기 위해 또한 애써야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참모습을 알려 주시기 위해 많은 시간 나를 부르고 계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자아상을 많이 회복게 하시고 또한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당당함과 자신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간혹 아직도 예전의 열등감과 그로인한 분노나 다른사람에게 스스로를 포장할려 하거나 변명할려는 옛 습관이 나올려고 합니다.
이제 내안에 계신 예수의 형상을 늘 떠올리며 다시는 토한것을 다시 찾는 미련한 개가 되지 않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안에 예수의 형상을 더욱 회복시켜 주옵소서!!

정승은

2007-02-14 08:37:37

1.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너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지라’(벧전2:9)이 말씀이 믿어지는가?
반드시 믿어야 한다. 그리고 이 말씀대로의 그림을 자기 마음 속에 그려야 한다.
이것이 믿음의 사람의 축복이요, 능력이요,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어떤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당장 찢어 버리라.
그리고 이 말씀의 자아상이 당신의 자아상이 되게 하라!

이 말씀에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았는지 모른다.긍정의 힘과 함께 시작한
새벽을 깨우는 나의 삶은 어두움에서 기이한 빛으로 들어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임을 깨닫게 되었고 내가 그 과정 중에 있음을 믿는다.
오늘 말씀에 비추어 나를 돌아보니,자아상이 삐뚤어 졌었기 때문에
어떤 축복을 받아도 감사는 했지만,제대로 받고 누리지 못했던 것 같다.
난 누군가 호의를 베풀었을 때, 그것을 내게 주는 축복이라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거저 받지 못하고,꼭 다시 갚아야만 한다는 도가 지나친 강박
관념에 시달렸다.부모님 외엔 아무것도 해준 것 없이 받는 것에 지나치게
민감한 것 같다.게다가 환경이나 배경,지위 등 사람의 외적인 조건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서 그 사람을 평가하고,그에 따라 그 사람의 성품 그 외 모든
것을 평가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고,오히려 비난,평가 받아야 할 사람은
비난하는 바로 그 사람이라며 애써 화를 삼키지만,한편으론 나도 모르게
남들의 평가나 입담에 마음을 쓰며, 환경에 따라 갈팡질팡, 좀더 외적인
성공을 위해 더 나아지려 애쓰는 나의 모습,다른 사람들에 의해 결정되어진
나의 자아상이다.또 평안한 듯 있지만,속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왜
자꾸 저에게 이런 저런 위치와 책임을 주십니까?!] 라며,두려움과 현재
나의 못난 현실 그대로의 모습으로 주님께 아픔을 하소연 하고는 한다.
정말 아무도 모르게 꽁꽁 숨어 지내고 싶어하는 내 모습과 이런 자아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온 나를 세상으로 이끌어 내시려는 주님의 의지와 부딪힐
때가 있었던것 같다.사실 누군가의 칭찬 한마디에 마음이 바뀌고,교만이
꿈틀댈까 두려워 어떤 행동에 칭찬을 하면 두렵기 까지 하다.
아직까지 난 두려움에 묶여 있는것 같다.
너무 오랜 시간 묶여 있던 남들에 의해,혹은 나 스스로에 의해 만들어진
자아상이기 때문에 쉽게 고쳐지지만은 않는 것 같다.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비뚤어진 내게 주님은 거룩한 나라요,주님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말해주신다.
그리고 난 믿는다!과거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쌓여진 지금의 내 자아상과
나를 깨끗게 하시고 황태자비로,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부여해 주신
하나님과의 한판승! 난 분명 하나님이 승리하실 것임을 믿는다!

2) 자아상은 인생의 설계도면이다
인생은 자기의 자아상대로 된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자아상 이상은 축복하실
수가 없다. 말씀의 자아상을 가졌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들의 자아상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복지를 들어갔지만, 나머지 200만이나 되는
이스라엘 백성은 한 사람도 들어가지 못했다. 하나님이 못 들어가게 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잘못된 자아상이 그들의 앞길을 막은 것이다.

건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설계라고 들었다.
그래서 다른 자재 비용은 절약하고,깎아도 설계 만큼은 아끼지 말고
최고의 사람에게 도면을 맡겨야 한다고 들었다.
그럼 그렇게 중요한 인생의 설계도면을 난 지금껏 누구에게 맡겨두었었단
말인가?!물론 설계 도면을 그려야 하는 것은 나다!나이기 때문에 정말 최선을
다해 최고로 그려야 한다.최상의 인생을 생각하면서 그려가야 한다!균형있게,
반듯하게 그려가야 한다.사실 인간인지라 최고로 그리려 해도 실수 할 수 있다.
이때 난 누구의 조언을 듣고,내 도면을 고쳐갈 것인가?!
세상 사람들 기준에 맞춰서 좌지우지 되면서 이리저리 지우고,바꾸기를 할
것인가?!아니면,나보다 나은 건축설계사에게 조언을 부탁할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내가 지금까지 그렸던 엉망진창인 나의 설계도면이
완전히 펼쳐진 기분이다.
아주 깨끗하게 다 지우고 주님께 여쭤 가면서 다시 설계 도면을
바르게 최상으로 이왕이면 잘 그리고 싶다!
세상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세상 사람들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자아상을 갖기 위해서가 아니라,정말 나를 만드신 분,그리고 앞으로 완벽하게
일점일프로도 오차 없이 최고로 나를 만들어 주실 바로 그분!
오직 주님이 잘 하라 ...!!하셨기 때문에 잘해보고 싶다!
단 내가 한가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내가 그린 주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그린 내 설계
도면,그리고 내 눈앞에 보이는 조금씩 쌓여가는 건물의 일부일 뿐이다.
멋지게 완성된 모습을 미리 보실 수 있는 분은 바로 하나님 한 분이시다.
여호수아는 이것을 믿었던 것이다.거인 앞에 메뚜기 같이 연약한 존재이지만
가나안으로 들여보내 주신다는 약속을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신 이상
반드시 그 땅에 들어갈 것이다.라는 그 언약을 200만이 아니라고 해도 믿고
그들이 우리의 밥임을 외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이다..
단번에 바뀔 내 자아상을 꿈꾸면서 비뚤어진 자아상이 당장에 바뀌지
않는다며 좌절하고,포기할 것이 아니라,이미 현재 뿐 아니라, 완성된 모습,
미래를 주관하고 계신 바로 그분께 나를 의지하여 하루에 한가지씩이라도
현재의 자아상과 싸워 이기도록 힘써야 겠다.
곧 나도 성경이 말하는 바로 이 사람이,이것을 소유한 사람이 바로 나라고
온동네를 떠들고 다닐날이 오겠지..

생각해보니,제자훈련을 받고,아직 훈련생임에도 불구하고,제자가 되기로
작정 한것 자체가 내 자아상 일부가 바뀐 것이 아닐까 싶다.
내 인생의 방향을 수정하게된 큰 계기기 되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다른 어떤 특권 보다,학위보다 가장 값진 것을 소유한 사람이
바로 나다.중앙영광교회 제 1기 제자훈련생 정 승은! 이것이다.
물론..아직 과정 중에 있고,또 제자라고 말하기에 부끄럽기 이를데 없지만.
나의 설계 도면에 그려진 바로 이 부분이 조금씩 주님의 나라로,건물로
세워지고 있단 사실에 감사,감사하다!

신왕수

2007-02-14 09:34:23

"많은 사람들은 남의 말이나 판단에 의해서 자신의 모습을 규정지어 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 능력 등에 의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자아상을 그려 버린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과는 거리가 멀다. 바른 자아상, 건강한 자아상, 능력 있는 자아상은 어디서 올까? 하나님에게서만 온다"
⇒ 자아상!! 나의 미래를 결정짓는 그 중요한 자아상...자아상은 오직 나에게만 해당하는 문제일까?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요번주 제자훈련 독서물 『믿음의 항해』에서 나오는 말 중에서 내가 하나님을 찾는 것을 하나님이 나를 빚으신 것에서 부터 찾고있다. 그렇다. 나에게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채워질수 없는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공간이 있다. 그곳은 오직 하나님으로만 채워질수 있다. 나를 나되게 하는 자아상 역시 그렇다. 나를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에게서 온 자아상만이 제대로 된 자아상이라고 생각이 든다.

"일을 행하시는 분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나는 무엇을 하면 될까? 성경대로 인생의 설계도면만 잘 그리면 된다. 자신의 자아상만 똑바로 그리면 된다."
⇒ 일을 행하는 것은 내가 하는게 아니다. 내가 해야하는 것은 설계도면을 그리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실수를 많이 하는거 같다. 그 설계도면은 내가 그리기는 하지만 내가 원하는대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그려야한다. 잘 그리려고 애쓰기보다는 제대로 똑바로 그리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나의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께서 이루신다. 난 이 말을 믿어 의심치않는다. 지금 현재의 나의 나됨도 오직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행해주심을 믿는다.

"당신의 자아상이 과거로 돌아가지 않고 성경으로 돌아오기를 축원한다."
⇒ 가만히 방치하면 나의 자아상은 다시 내가 생각하는 자아상, 남이 나에 대해 판단하는 자아상으로 돌아가고 만다. 오직 나의 자아상은 성경대로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뻔하다...
기도를 좀 더 많이 드려야한다...
말씀을 좀 더 많이 묵상해야한다... 좀 더 노력하자!!

김명화

2007-02-14 23:19:00

‘믿음은 자신의 자아상을 바꾸는 것이다’
‘믿음은 ‘말씀의 자아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이 말씀은 저에게 힘과 양식이 되는 말씀으로서 제가 이제부터는 어떤말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를
깨우쳐주는 말씀이라느 것을 나는 깨달았습니다.
내 마음에는 항상 나는 안되, 나는 못해, 라는 단어로 항상 나의 길과 통로를 다 막아버렸던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나의 생각이 정해진 털에서 나는 나의 마음을 움직이며 달래기도 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았는지 나도 알수 없다.이러고도 내가 하나님을 믿는 자녀란 말입니까?
이런 나를 용서 못하고 계속 마음에 품고 있는것도 하나님께서 바라는 일도 아니라는 것을 어찌 해아리지 못했는지 … …
어런 과거에서 벗어나는 한주간이 되기에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롬4:25)
이 말씀은 제자훈련 암송구절인데 제가 암송도 않하고 보배엄마의 일때문에 바빴다는 이유로 나는 숙제를 충실히 하지 않았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이해 하시고 넘어 가셨지만은 나의 말은 변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런 내 모습이 너무나도 웃기지요….
하나님에 대한 내 마음이 충만했다면은 나는 얼마든지 비디오를 보지 않고 숙제를 할수 있었지만은 심난해서 손에 읽이 안잡혀서 못했다는 것은 듣기 좋은
나의 변명일 뿐 이였습니다. 믿음도 벼랑끝에 떨어질듯 말듯한
나의 마음을 무엇으로 달래야 치유할수 있는지 알면서도 머리에는 알고 있는데
마음에서는 옮겨지지 않아서 많이 힘듭니다.

‘당신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이요, 로이얄 페밀리요,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제사장)이요, 천국 시민이요, 하나님의 것(자녀, 소유)이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잊지않고 자녀의 본분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김성섭

2007-02-15 00:52:00

------ 많은 사람들은 남의 말이나 판단에 의해서 자신의 모습을 규정지어 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 능력 등에 의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자아상을 그려 버린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과는 거리가 멀다. 바른 자아상, 건강한 자아상, 능력 있는 자아상은 어디서 올까? 하나님에게서만 온다.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은 누가 준 자아상인가? 세상이 준 자아상인가? 하나님이 준 자아상인가? ------

정말 자아상의 싸움은 치열합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사람들을 통해 잘못된 자아상을 심어주려고 합니다. 특별히 목회를 하다보면 비판적인 교인들이 하는 말로 인하여 잘못된 자아상을 가지게 될 유혹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길지 않은 목회의 시간들을 돌아보면 몇몇 교인들의 말이나 판단 때문에 잠을 못자고 끙끙 앓았던 일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정말 그렇게 형편없는 목사인가? 내가 이것밖에 되지 않는 목사인가?” 하는 생각에 목회를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인가 한 집사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아무개 집사가 술 마시면서 그러는데 목사님 완전히 ○○○○라고 하던 되요.” 목사이야기가 술안주 거리로 나온 것도 그렇고, 아무리 술김이라고 해도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것 자체에 힘이 빠졌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야기를 나에게 전하는 그 집사님은 더욱 미웠습니다. 그날 밤,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고생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정말 이런 교인들을 위해 생명 걸고 목회를 해야 하나? 이런 소리 들으려고 일본까지 와서 목회하고 있나? 정말 내가 그런 목사일까?” 이런 생각들이 나를 갉아 먹고 있었습니다.

잠자고 있는 아이들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런 소리를 듣고도 못 들은 척 하고 다시 그들 앞에 서야 한다고 생각하니, 내 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가난한 목사가 되고 능력 없는 목사가 되어도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아내와 아이들 앞에서는 부끄럽지 않는 목사가 되자고 했는데, 그 교인이 한 말이 정말이라면 지금까지 내가 달려온 길은 무엇이며, 지금까지 흘린 땀과 눈물의 수고는 무엇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얼마나 내가 초라하고 쓸모없는 존재로 느껴졌는데 눈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면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그 때 알았습니다. 그날 늦은 저녁 한 사람을 통해 마귀가 심어준 잘못된 자아상은 한 동안 나를 괴롭혔습니다. 조금 잊었다 싶으면 다시 고개를 들고 나를 괴롭혔습니다.

그런 과정을 어떻게 넘어갔는지 정확하게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치료받았다는 증거이겠지요. 단,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내게 심어주신 자아상을 통해 이겨냈다는 것입니다. “김 목사, 내가 너를 사랑한다. 그거면 되지 않니? 김 목사, 네가 충성하는 것을 교인들이 오해하고 욕해도 나는 다 보고 있다. 그러면 되지 않니? 사람들이 너를 인정하지 않아도 내가 인정하면, 그거면 충분하지 않니?”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에, 격려의 말씀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그때 바른 자아상을 회복하지 못했다면 지금쯤은 목회를 그만 두었든지, 아니면 열정과 사명을 잃어버리고 마지못해 목회하는 그런 목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때는 그것이 바른 자아상과 잘못된 자아상, 하나님이 심어준 자아상과 마귀가 심어준 자아상과의 싸움인지 몰랐습니다. 지금 돌아보니, 그 때 두 개의 자아상이 격렬하게 싸웠던 것입니다. 지금 그런 말들이 내게 들린다면(물론 기분이 나쁘고 속상하겠지만) 예전처럼 무기력하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은 오해 할 권리가 있고, 나는 해명할 의무가 없다. 하나님이 나의 가는 길을 알고 계시니 때가 되면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나는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나가리라. 아멘!” 하고 이겨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지금은 그렇게 험한 말을 하는 교인들(?)도 없어졌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마귀는 나를 넘어뜨리고자 순간순간 잘못된 자아상, 병든 자아상, 무능력한 자아상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나를 괴롭히던 열등감과 비교의식이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가 잘못된 자상의 산물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제자훈련을 통해 이런 열등감과 비교의식을 극복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지요. 말씀과 기도를 붙잡고 사는데,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몸부림치는데, 어찌 거짓되고 잘못된 자아상이 견디어낼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제자훈련이 저에게 가져다 준 놀라운 선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제 더 이상 내 자아상을 마귀에게 내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말과 판단에 내 자아상을 맡기지 않을 것입니다. 나를 판단하실 분은 오직 주님입니다. 내가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주님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른 자아상, 건강한 자아상, 능력 있는 자아상을 가지고,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바로 나를 통해 당신의 살아계심과 그 영광을, 일본 땅에 그리고 온 열방과 세계 속에 증거 하실 것입니다.

박성옥 선교사

2007-02-15 01:32:36

바른 자아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은 남의 말이나 판단에 의해서 자신의 모습을 규정지어 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 능력 등에 의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자아상을 그려 버린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과는 거리가 멀다. 바른 자아상, 건강한 자아상, 능력 있는 자아상은 어디서 올까? 하나님에게서만 온다.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은 누가 준 자아상인가?
세상이 준 자아상인가? 하나님이 준 자아상인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병든 자아상’인가? 말씀으로 다듬어진 ‘건강한 자아상’인가?
사람들은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현실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말을 더 믿고 따르는 경향이 있다. 말씀이 말하는, 정말 잘난 자아상은 무시하고, 지지리도 못난, 세상이 말하는 자아상을 더 인정하려고 한다

남의 말에 무너져 마음 아파 하고 괴로워 하며 나의 자아상을 잃어 버릴때가 한두번이아니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그들을 축복하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하게하셨다
나의 자아상이 성경대로 돌아감을 감사했다
'오직 너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너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빛에 들어가게하신지라'(벧전2:9)
나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하셨는데 누가감히 나의 길을 막으랴

새벽기도때 목사님의 영감의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자신이 비어 있기에 남에게공주 같이 보이게 하는것이다
진짜 자기가 공주가되려면 자기자신을 공주로 보고 공주처럼 행세하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내자신을 항상 비하했다 너는미련해서 못해 ;너는 어려서 부터 사랑을 받지못해서 남을 사랑 할수없어....... 나를비하 하고 나를 미워하고 내가 싫었다.
이것이 바로 마귀의 계략임을알게 하신하나님 께 감사 했다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 한다고 했는데 나를 사랑 하지 못 하며 어찌 남을 사랑 하수있단말인가
나는 하나님이 만드신 걸작품 인데.....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 너무너무 감사하다

나의 자아상이 이제는 바뀌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젼이 많은데......
모세는 80세 부터 쓰임 받았던것처럼 .... 모세와 같이 쓰임 받을줄 믿습니다
아론과 같은 사람을 붙여 주셔서 일본에복음에 불을 붙칠수 있도록 기도 합니다.

전한나

2007-02-15 02:21:22

우리는 누구인가? ‘대통령의 개’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왕자(공주)’들이다. ‘대통령의 개’도 이렇게 사랑 받고 대접 받는데 ‘하나님의 왕자님이 어찌 행복을 누리지 못할까? 하나님의 품 안에만 있으면, 하나님의 품위에 맞게 우리는 사랑 받게 되어 있다. 이것이 자녀의 특권이다.
자신의 자아상이 흔들릴 때마다 이렇게 한번 고백해 보라.
'내가 어찌 대통령의 개만 못할 수 있겠는가!'
정신이 번쩍 들지 않는가?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을 잃어 버리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또한 상실해 버린다. 자아상이 그 사람의 능력이요, 미래의 모습이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하나님께 받은자녀의 특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난 이땅에 잠시 왔다 살고가고 나는 영원한생명이 있는 천국의 자리를 맡아놓았다.그러나 내가 땅에서도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받았기에 여기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살것이라구요.
그렇게 살기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자아상을 잃어버리지 말자 결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또오 어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저희 신랑 최형제님이 지난주에 한국에 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제가 어제 일이 있어서 집에 6시 조금 넘어서 들어왔더니 오전비행기를 타고 왔는지 집에 와 있더라구요.
전 그냥 왔어 하면서 한국에서 가져온 짐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친정엄마가 싸주신 반찬이랑 친구가 보내준 옷 그리고 여러가지 음식물들과 선물들을 보면서 정신이 팔렸고 그리고 윳놀이세트를 다음주 속회모임에 쓰기위해서 부탁했는데 이마트에 갔더니 안팔아서 못사왔다고 하면서 최형제님이 본인이 이번주 토요일날 홈센타가서 나무사다가 본인이 직접 만들면안되냐고 하길래 그게 말이되냐구 10세트는 있어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만드냐고 핀잔을 주었지요.
여기까지는 괞찮았는데(본인에 말에 의하면) 친정집에 있는 강아지 순돌이 사진 핸드폰으로 찍어 왔고 했더니 제가 부탁한거래서 찍어왔답니다.(제 말은 정말 잘듣거든요)
그래서 강아지 사진보면서 강아지 보고 싶다고 한국가고 싶다고 하면서 그만 저녁밥을 챙겨주는걸 잊어 버렸지요.
갑자기 저한테 순돌이랑 같이 살라고 순돌이가 아기나면 봐줄꺼라면서 방에 쑤욱들어가더니 배고픔을 잊기위해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어머나 이거 아닌데 갑자기 설교말씀이 떠오르면서 내가 남편을 집에서 키우던 강아지보다 생각을 못했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준 자화상은 이런모습이 아닌데 하면서 그때부터 수습에 들어갔습니다.하나님 제가 잘못했습니다.제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등으로 듣는것 같아 너무나 부끄러웠고 바로 최형제님께 사죄 했고 그보다 하나님께 먼저 사죄 했습니다.다시는 내가 스스로 나의 자화상을 뭉게버리는 짓을 하지 않겠다고 말입니다.이제는 목사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기에 그말씀 없이는 살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서조은

2007-02-15 05:50:38

하하하^^
혼자 집에서 미친척하고 크게 웃으면서 '난 공주다!' 라고 외쳐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공주가 된 것처럼 기분이 황홀해지더군요^^;;


다름사람 의식하지 않고 소리한번 지른것 뿐인데...
기분이 어찌나 상쾌한지...^^

일본에 와서 저의 가장 달라진 모습은....
사람들의 말한마디... 눈길 하나에 먹잇감을 찾는 촉수처럼 예민해져 있다는
겁니다.

내가 왜 그런곳에 에너지를 소비하고 좌절하고 마음 아파하는지...
나의 겉모습, 나의 일부만 보고 말하는 그들의 수준낮은 이야기에
내 꿈과 내 자아상을 상실했던 지난 시간들이 너무나 후회스러웠습니다.

이제 내 귀와 내 눈을 사람들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리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서 황폐해져 가는 내 마음을
하나님 말씀속에서 기름지고 풍성한 마음으로 가꾸렵니다^^

양미옥

2007-02-15 18:46:17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은 누가 준 자아상인가?
세상이 준 자아상인가? 하나님이 준 자아상인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병든 자아상’인가? 말씀으로 다듬어진 ‘건강한 자아상’인가?
믿음의 사람의 축복이요, 능력이요, 아름다움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어떤 자아상을 가지고 있었더라도 당장 찢어 버리라. 그리고 이 말씀의 자아상이 당신의 자아상이 되게 하라

말씀을 읽으면서 말씀의 자아상 회복을 미옥이가 되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왕같은 제사장이고 택하신 백성이고. 이 얼마나 축복의 말씀인지요..
눈앞에 심각한 일들이 생겨나면 맘이 무거워지면서 불안해 하고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이 앞서는 저의 모습이 많았었습니다.
하나님은 전혀 그렇지 않으신데 스스로 낙심하고 넘어져버리는 나약한 모습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다시 묵상하면서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어리석은 것은 하지 말아야한다는 다짐이 생겼습니다. 나를 悲観적으로 보는것은 이제 그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멋진 자아상이 있는데 그것을 멀리하는 것은 이제 하지 않을것입니다. 말씀으로 만들어지는 자아상이 되길 더욱 열심히 훈련받고 겸손히 무릎을 꿇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노재훈

2007-02-15 20:02:27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다. 생명의 자아상은 오직 말씀으로만 만들어진다고.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1:23)

말씀이 가르쳐준 자아상의 삶을 산다는것은 세상사람과 달라야 한다.
회사에서 사회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자아상을 자기스스로가 노력하고 확립해야만 할것이다.
말씀대로 산다는것은 예수쟁이로서 당연한 일이나 사회에서 적용할려면 엄청힘든 일이다. 교회분을 통해 소개소개로 개인적인 일을 하게 되었는데 일단 집사라고 소개를 받고 일을 아주 열심히 했다. 그런데 조그마한일로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이런 집사새끼 라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기도하면서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니지만 잘못했다고 참고 넘어간적이 있었다.[돈문제] 마음같아서는 싸우고 싶었지만...
그래서 그냥 안받는다고 하고 넘어갔으나 결국은 그분이 내가 필요하니 고개숙인 적이 있다.
사회에서 예수쟁일로 산다는것은 아주 조그만일에도 욕을 얻어먹을수 있다.
그러나 말씀이 가르쳐준 자아상으로 삶을 산다는것은 결국바른길로 인도함을 받는것이다는것을 느꼈다.
이번에 주미를 저희 회사에 소개시켜주었는데 주미에게 짧은 면접으로 당신을 알기 어렵지만 노재훈씨를 믿고 채용한다고 했다는 말을 듣고도 기분이 좋았다.
난 계약사원인데 주미는 정사원으로 그리고 좋은 조건으로 일본으로 오게되었다.

말씀은 나의 자아상을 새롭게 한다.

김부영

2007-02-15 21:01:25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아상은 누가 준 자아상인가?
세상이 준 자아상인가? 하나님이 준 자아상인가?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병든 자아상’인가?
말씀으로 다듬어진 ‘건강한 자아상’인가?

남이 나를 생각하는 자아상과 내가 나를 생각하는 자아상
하나님이 나에게 준 자아상 이 세가지가 내 자신은 다 다르다
하나님은 나를 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는데
나에게는 그 자긍심이 없다 "하나님 아버지 저를 지금의 모습으로 창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위한 목적과 계획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저는 제가
지구상의 누구와도 다른 유일한 존재인 줄 압니다. 아버지께서는 저를 위해
좋은 것을 예비해 놓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그것을 찾아보려
합니다"(긍정의 힘 중에서...) 이런 고백이 없슴이 슬픔니다
제가 생각하기로 나중에 우리 아이들이 커서 주님이 주신 자아상으로
멋지게 당당히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정말 원합니다.
지금 아버지되신 주님께서 나의 이런 자아상에 가슴아파하시고 계실것
같습니다
"나는 보잘것 없어"라고 항상 마음에 품고 사는 내가 그 옛날 모세가
가나안땅에 보낸 12명의 정탐꾼중 "우리들은 메뚜기떼에 지나지 않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과 똑같습니다.
나의 부정적인 시각과 낮은 자존감은 다 세상이 주는 사탄이 주는 생각
입니다.
‘당신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이요, 로이얄 페밀리요,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제사장)이요, 천국 시민이요, 하나님의 것(자녀, 소유)이다.’
이 말씀 붙들고 나의 자아상을 바꾸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하나님이 눈으로 내 자신을 바라보도록 그러면 나에게 놀라운 변화의
축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김태우

2007-02-16 03:05:31

내인생의 보물은 얼마나 찾았을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 했습니다
아직 0.1% 도 찾지 못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나머지 99.9% 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제자신 스스로에게 도전을 가졌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귀한 보물찾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신의 참모습’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 묻혀 버리고, 마귀에게 빼앗겨 버렸던 ‘축복된 자아상’을
찾는것이다라는 말씀처럼 저에게 잃어버렸던 내모습과 마귀에게 빼앗겼던
나의 축복된자아상을 찾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제마음대로 행동했던 나쁜자아상과
예전의 어두웠던 자아상을 다버려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잠26:11)

미련한자가 되지 않을것을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최현숙

2007-02-16 04:19:31


‘자아상은 자신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말씀이 내 속에 강하게 남는 것은 나는
올바른 자아상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 남의 말이나 판단에 의해서 자신의 모습을 규정지어 버리기도 하고, 자신의 성격이나 외모, 능력 등에 의해서 아무 생각 없이 자신의 자아상을 그렸던 것이다.
시골 어촌이 집인 나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어른들이 해야 될 일들도 서슴없이 열심히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이유가 어른들은 일 잘하는 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에 그 칭찬에 현혹되어서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나는 우리집 일보다 친구집 일을 더 열심히 했다. 하루는 친구집이 모내기를 한다고 해서 ‘ 그럼, 내가 도와 줄게’ 약속하고선 오전부터 열심히 오후늦께 까지 모를 심고 나니 초등학생이였지만 허리가 너무도 아팠다. 그래도 친구부모님과 또 동네어르신들이 잘한다고 칭찬하닌까 신이 나서 몸을 아끼지 않고 일을 했던 것이다. 해가 저물어 가서 일이 끝났는데 저녁을 먹고 가라고 했지만 집안 일이 걱정이 돼 집에 돌아와 보니 내가 걱정했던 대로 우리집엔 바닷가에 가신 엄마가 아직 오시지 않았다. 부엌에 가보니 아버지께서 쌀을 씻고 계셨다. 화가 나 있었다. ‘여태 어디갔다 오냐고 ’ 물었다. 나는 ‘친구집 모내기 도와 주고 왔다’고 했더니 집안일을 돌보지 않고 다른 데서 열심히 일하고 온 딸이 미워서 그랬는지 안쓰러워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회초리로 나의 종아리를 많이 때리셨다. 그리곤 빨리 밥을 하라고 했다. 그때 난 눈물을 참 많이 흘렸다. 하루 종일 일하고 온 피곤한 몸이였지만, 아무말 하지못하고 서러움에 울면서 쌀을 씻고 솥에 밥을 하는데 그때 눈물과 콧물이 함께 들어가 밥이 되었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어린 마음이였지만 나는 우리 부모님이 친 부모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지금도 그 때 일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온다. 나 지금 울고 있다) 지금 이시점에 와서 내가 부모님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말에 온통 마음을 빼앗겼던 어린 자아상이란 생각이 든다. 어릴때 조금씩 이런 모습으로 형성된 나의 자아상은 커가면서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되었다.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제일 먼저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 인가를 깨닫게 되었을때 내 영혼이 자유함을 얻었던 것이다. 솔직히 나 자신을 보면 얼마나 초라하고 미미한 존재인가?
어느날 로마서 말씀 ‘내가 아직 죄인 되었을때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확증했다는 말씀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내가 무엇인관대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한다는 징표로 예수님을 죽게 만드셨을까......
하나님의 사랑에 펑펑 목놓아 울었던 나, 그리고 나의 존재를 존귀히 여기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서 나를 나보다 더 사랑하신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말아야지 하고 결심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자화상을 회복하게 되었다. 지금도 종종 나의 자화상이 다른 사람들의 판단으로 인해 흔들릴때 있지만 그 중심이 흔들리지 않아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덕분이다. 날마다 이 보물을 캐 가면서 살아야겠다.

박빛나

2007-02-16 06:59:13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잠26:11)

나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내 자아상은 뭐지??

머리가 아파옵니다.

요즘 색채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심리학이란 참... 어쩜 이렇게 교회에서
설교말씀으로 듣는 내용과 똑같은지...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설교 시간에도, 아!! 하면서, 이 내용... 확실히 수업중에 매번 강조하는 내용인데...
제가 얼마나 똥고집이면,
우리 주님은 제게 생각을 고쳐먹으라고, 수업 중에도, 설교 말씀을 통해서도,
제자 훈련을 통해서도, 심지어 회사 컨설턴트를 통해서도...
같은 말씀을 주십니다.

포지티브적 사고!!
그리고, 너를 제대로 보라구!!

자기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개가 되지 말라구!!
왜 그렇게 미련한 짓을 다시 하는거야!!
니가 산을 싫어하는 이유와 똑같잖아!!
왜?? 올라간 길을 다시 내려오는 짓을 하는거지??

너를 봐!!
새는 폐곡선을 그리지만, 주님 안에 있는 자아상을 발견한 사람의 선은
달라야 되지 않겠니??

스스로를 칭찬하자!! 넌 그게 필요하다구!!!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붙잡아 주소서...

그리고, 주님 안에서 만난 제 자아상에 자부심을 가지게 하옵소서.

홍인기

2007-02-16 06:59:53

"자아상은 자신의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인 자아상, 나 자신에 대한 이미지 콘트롤이 나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것은 부인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나는 최고다, 할수있다. 긍정적인 자아상은 이런 자신감으로 이어지고 패배하고 안주하는 삶을 살지 않도록 도와주는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중에 "세상이 준 자아상인가? 하나님이 준 자아상인가?" 라는 질문에 걸려버렸습니다.
생각해보니.... 세상이 준 자아상, 세상적으로 성공해보려는 자아상이 내안에 가득한게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긍정적인 자아상이 중요하고 좋은것은 알지만..... 어떻게 보면 그 근본이 되는 방향을 잘못 파악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제자훈련을 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통해 계획하신것들을 생각하게 하시고 그에따라 미래를 설계하게 되고 그에는 하나님이 준 자아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마음자체도 포함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기의 자아상 속에 예수님이 계셔야 하고, 천국이 있어야 하고, 감사가 넘쳐야 하고, 기쁨이 넘쳐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다."

나의 자아상에 나만을 위한 생각이 가득하지 않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나의 자아상에도, 나의 미래에도 , 모든 계획에도 내가 아닌 예수님이 그 중심에 계시기를 앞으로도 기도하고 싶습니다.

"대통령의 개와 하나님의 자녀"

말씀하시고자 하는 부분은 잘 파악했습니다. 그러나 설교를 들으면서 개팔자가 상팔자래도 아무 자유도 없는 개인생... 주인이 누구건 밥만 먹고 명줄 이어가면 그게 그거인 개팔자....부러울건 없는데....라는 엉뚱한 생각을 했었던 저를 회개합니다. ^^

소대섭 전도사

2007-02-16 07:13:53

: 인생에서 가장 귀한 보물찾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신의 참모습'을 찾는 것이다.

신학생이 되고 목회자가 되는 길에 있으면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부럽다는 말이었습니다.
전에 한국에서 신학생으로 섬기고 있을 때 들은 이야기입니다만...
자기 집 자식들은 목회를 시키려고 그렇게 애를 써도
안되는데.. 믿지 않는 부모 밑에서 어떻게 그런 소명을
다 받았느냐는 말을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또 어떤 성도님은 매일 매일 하나님의 은혜를 몸으로
체험하며 사니 얼마나 좋으시냐고... 자신들을 세속적인 세상에서
매일 더럽고 추한 생각으로 살기 때문에 힘들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던 분들이 있었습니다.
실은 신학생이 되고 목회자가 되어도 그렇게 부러울만큼 자신의
참 모습을 느끼며, 하나님께서 주신 모습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직 자주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렇지만 참 다행스럽게 이곳 일본에 와서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참 모습을 찾아가는 길을 (머리로 만이 아니라) 몸으로 탐구하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저를 인도하시고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공급하셨지만... 일본에서의 생활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변화시켜 주시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안 그런 척 하지만
많이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마 참 모습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그 동안
거짓모습을 그냥 내버려 두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 진짜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내면세계가 바뀌게 되어 있다.

이전까지 저는 가짜 믿음을 갖고 아웅다웅하며 살았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진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내면세계가 바뀌어야 하는데..
저의 내면세계는 거의 변화된 것이 없이 그냥 그렇게 살아 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겉모습의 나이는 시간을 따라 먹어가지만,
아직도 신앙의 나이는 어리고 나약한 모습... 그대로인 것 입니다.
나 밖에 모르고, 예수의 이름을 위해서 살기보다는 예수의 이름을 이용하며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을 많이 봅니다. 조금만 힘든 일이 있어도
내가 왜 그 때 신학교 원서를 써서... 내가 왜 그 때 포기하지 않았을까..
내가 왜 그 때 돈까지 대출받아가며 공부하려고 했을까...
하며 신세를 한탄하던 사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내면세계가 바뀌지 않으면 조금만 힘이 들어도 후회합니다.
내면세계가 강하게 바뀌지 않으면 오히려 성령을 거스르게 됩니다.
내면세계가 힘차게 바뀌지 않으면 하나님의 도구가 아니라 사단의 도구가
됩니다.... 오늘 저의 내면세계를 좀 더 강하고 담대하게 바꾸기로 결단합니다.

: '전에는'의 자아상에 미련을 두지 말라.
예수님으로 인해 당신의 자아상은 이미
'이제는'의 자아상으로 바뀌었음을 명심하라.

저는 귀가 참 얇습니다.
물론 어떤 때는 내 고집대로 무슨일이든 밀고 가려는 경향이 있지만,
그건 사소한 이기심에 손상을 입을 때나 그렇고...
대부분의 의사결정에서는 남의 이야기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내가 유리한 쪽으로 조언하는 사람들의 말에 쉽게 동의합니다.
또한 귀가 얇기 때문에 변덕도 심합니다. 꾸준한 면이 부족하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 설교를 묵상하면서.. 이러한 '전에는'의 자아상에 미련을
버리기로 결단합니다.
그리고, 제자훈련을 통한 생활 숙제를 하면서 위에서 말한 '전에는'의 자아상을
십자가에 못 박고, '이제는'의 자아상으로 바꾸기로 결단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예수님을 위해서 내가 가는 이 길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의 의견에 늘 동의하고, 칭찬하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건강하고 보기좋은 자아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고,
예수님의 이름을 회복하고,
성령의 능력을 회복하는
건실한 목회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탁성아

2007-02-16 08:26:30

우리는 오직 말씀으로 우리의 자아상을 거듭나게 해야 하는데,
그러면 말씀이 주는 자아상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말씀 속의 내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것이 당신의 진정한 모습이다.

나의 자아상은 작은예수님이 되는 것이다  -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세상에서 빛이 되는것 말이다  -
그런데 요즘 내가 살아가는 모습은 세상에서 빛이 되는 모습이 아닌
어두운 세상과 같이 물들어 가려하는 모습인 것 같다 ..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나니 막상 내가 뭘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아니  - 알고는 있는데도 전혀 잡히질 않고있다 .
친구들은 대학 갈 준비하느라 분주하고 바쁜데
나만 그냥 제자리에 있는 것 같아 속상하고 , 우울하다 ./.
몇일전에 전도사님과 이야기를 하던 中 내가

'차라리 일본에 오지않고 한국에 있었다면 계속 치던 피아노로
벌써 대학에 붙어서 대학 갈 준비 하고 있을테고 ,,그랬으면
어렸을 때 부터 생각해왔던 피아노 전공을 했을텐데요 ..
갑자기 일본에 오게 되면서 ..그것도 제일 어중간한 고2때 ..
정말 내 인생에 있어서 큰 갈림길에 놓여서 내 미래가 꼬이는건 아닌지 ..'
라고 고민을 말씀드려더니 ..

전도사님께서  -
'성아야 -전도사님 생각에는 지금 니가 쳐해있는 환경이 비록 힘들지만
너가 일본에 오게된건 하나님의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 :)
물론 ,한국에 있는 성아 친구들은 대학에 붙었기 때문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바쁘게 지내겠지만 .. 성아는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계시는 큰 축복의 길을
지금 준비중이란다  - '라고 말씀해주셨다 .

전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
아 ! 맞아 ! 나는 왜 알면서도 지금까지 이런 생각을 했던거지 ?
하는 후회를 했다 .
나의 자아상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이 아니라 말씀의 자아상을 회복해야 한다고
이번주 목사님께서 설교하셨는데 ..
난 왜 아직도 깨닳지 못하고 환경 탓만 하고 있었을까 ..하는 반성을 했다 ...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계신 그 큰 축복의 길을 위해 !
그리고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세상에서 빛이 되기 위해 !
말씀으로 자아상을 회복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

최현경

2007-02-16 08:33:13

믿음의 사람은, 자기의 자아상 속에 예수님이 계셔야 하고, 천국이 있어야 하고, 감사가 넘쳐야 하고, 기쁨이 넘쳐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다.

하나님이 주신 당신의 진정한 자아상은 결코 부정적이지 않고, 절망적이지도 않고, 비관적이지도 않다. 오히려 당신 자신이 반할 수 밖에 없는 멋진 모습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아상을 이렇게 그려 주셨다.
‘오직 너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너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지라’(벧전2:9)

그동안 다른 사람의 말이나 평가에 힘들어 하고, 일이 잘 안될때면 ‘내가 그렇지 뭐. 나는 이정도 밖에 안돼.’ 라며 나의 한계를 스스로 정해 버렸던 적이 참 많았다. 지난 주일에도 아침에 예배 시간에 늦게 가면서 나 스스로에게 얼마나 뭐라 했는지 모른다. 교회에 도착해서 내가 예배를 위해 준비된 마음으로 나오지 못하고 나의 못난 모습에 붙잡혀서 내 마음이 부정적이었던 것에 회개가 되었다. 찬양시간에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하노라.”를 부르면서 얼마나 눈물이 나오던지… 나의 못남도 부족함도 하나님은 받아 주시고 그런 나에게 복을 주신다는 찬양 속에 얼마나 감격이 되던지… 그러면서 조금 전까지 나의 불만에 찬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마음 아파 하셨을 걸 생각하니 너무 후회가 되었다. 그날따라 나에 대해 너무 속이 상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위로를 받게 하시고 나의 자아상을 회복하게 해 주셨다.
이번 주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원석과 같다는 생각을 했다. 원석은 잠재력이 있지만 수없이 깎아내고 갈지 않으면 그 가치와 빛을 발할 수 없다. 하나님께선 내가 이 땅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가치있게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하지만 내가 그 가치를 알지 못한다면 전혀 쓸모없이 뒹구는 돌멩이와 같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나에게 무한한 잠재력을 주셨다. 나는 그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매일 나를 새롭게 깎고 갈아 나의 가치를 끌어내야 한다.
긍정의 힘의 원천인 예수님, 말씀으로 나의 모나고 비뚫어지고 부정적이었던 자아상을 깎아 아름다운 자아상으로 고쳐나가야겠다.

올바른 자아상이 생각을 바꾸고,
올바른 자아상이 습관을 바꾸고,
올바른 자아상이 인격을 바꾸고,
올바른 자아상이 인생을 바꾼다.

최정민

2007-02-16 20:26:05

인생에서 가장 귀한 보물찾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신의 참모습’을 찾는 것이다. 세상에 묻혀 버리고, 마귀에게 빼앗겨 버렸던 ‘축복된 자아상’을 되찾는 것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축복된 자신의 본 모습을 잃어 버리고, 이상한 모습을 자기의 모습으로 착각하며 억울하게 살아가고 있다.
성경은 바로 이 보물을 찾을 수 있는 ‘보물지도’이다.

최근 진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좀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미국대학원에 진학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계속 제 마음속에..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학비는 해결이 될까?’ 이런 걱정과
부정적인 생각만 드는 것 이었습니다. 마음은 불안해 지기만했고.. 점점 그 길이 나에 길이 맞나?
내가 정말 이 일을 해 낼 수 있을까 .. 라는 의심이 생기고.. 머리속도 복잡하고 마음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나의 삶이 실패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만큼.. 욕심이 많은 만큼 생각은 많아지고 .. 그 생각은 자꾸 부정적인 생각으로만 빠져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설교말씀을 듣고 내가 마귀가 준 생각에 .. 내 자아상을 너무나 형편 없는 사람으로 만들고있었다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된 자아상’ 으로 나아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구하는거 주신다는 것을 믿고 난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자아상으로 담대히 내 할 일을 해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그리며 긍적직인 자아상과 축복된 자아상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백인화

2007-02-17 02:18:25

“‘오직 너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너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지라’(벧전2:9)
하나님이 주신 자아상을 잃어 버리면,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 또한 상실해 버린다. 자아상이 그 사람의 능력이요, 미래의 모습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게 하심으로 저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셨는데 마귀는 자꾸만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잃어버리도록 유혹함을 깨닫게 됩니다. 자꾸만 마음속에 쓴 뿌리들이 다시 자라나도록 하루에도 수도 없이 죄의 씨앗을 뿌려놓고 갑니다. 빛 가운데 있으면서도 여전히 세상이 주는 ‘병든 자아상’으로 제 자신을 바라보며 좌절하기도 하고 분을 내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그저 그런 증상이 예전보다는 훨씬 줄어들고 있고 빛 가운데 제 모습을 비추어보고 회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빨라졌다는 사실만으로 아직은 만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교회는 예수의 이름으로 ‘자아 찾아주기 운동’을 땅 끝까지 전개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전도의 구체적인 모습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사람은, 자기의 자아상 속에 예수님이 계셔야 하고, 천국이 있어야 하고, 감사가 넘쳐야 하고, 기쁨이 넘쳐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다.”

정말 예수님이 제 안에 계심을 계속적으로 잊지 않고 있을 때에라야 건강한 자아상을 유지할 수 있고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것을 요즘은 자주 경험합니다. 잠시 예수님을 잊고 제 마음대로 했다가도 조금 후면 뒤돌아서 후회하며 주님께 죄송하다고 고백하고 다시 마음을 바로잡는 제 모습을 보면서 제 자신도 가끔씩 놀라게 됩니다. 잠시 미운 생각이 들다가도 제 마음에 계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미운 마음이 사라지는 놀라운(?) 체험을 하면서 저는 나름대로 관리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위에서 인상파이고 일기예보라고 말씀해 주신 제 얼굴을 가만히 거울에 비춰봅니다. 제 안에 예수님으로 인한 끊임없는 감사가 없이 끊임없는 기쁨이 없이 어떻게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 소망이 없고 삶의 참된 의미를 모르는 이 곳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믿는 행복을 전할 수 있다고 여기며 살아왔는지 부끄럽습니다. 제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던 스데반처럼 변할 수 있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의 형상을 드러내기 위해 오직 성경대로 제 인생의 설계도면을 그려나가겠습니다.

박순애

2007-02-17 02:19:15


"사람들은 말씀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현실에서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말을 더 믿고 따르는 경향이 있다. 말씀이 말하는, 정말 잘난 자아상은 무시하고, 지지리도 못난, 세상이 말하는 자아상을 더 인정하려고 한다."

읽어 보지는 못했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제목의 책이 생각난다. 칭찬의 엄청난 힘을 느낄 수 있는 말이다. 칭찬 때문에 인생이 바뀌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기도 했다. 학교 다닐 때 선생님에게 칭찬 한마디를 들으면 그 과목이 좋아지고 그 때문에 더 공부하게 되지 않는가. 결국 인생의 방향을 그쪽으로 잡는 친구도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 나도 칭찬에는 무척 약한 사람이다. 잘 한다고 하면 정말 잘하는 줄 알고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항상 긴장하고 실제로 완벽하게 그런 사람인양 행동하곤 했다. 그 한마디에 눈에 어두워져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어린 속삭임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 속에 진정한 나는 없었다.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나는 존재했을지 몰라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로서의 권세를 가진 모습은 없었다. 겉으로 판단되어지는 모습을 가지고 사람들이 하는 말에는 귀를 기울이고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는 나는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인간의 모습 그대로를 회복하고 누리려는 모습은 없었던 것이다.
사모가 되면 나는 무엇이든 남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누가 무슨 이야기를 하면 그런 사모가 되고자 애썼고 결국 그것이 성도들의 욕심일지언정 채워주지 못하는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절망을 느낀 적도 많았다. 사람에게 휘둘리며 사는 것 같아 절망스러웠어도 사모는 당연히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라고 자신을 위로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달았다. 나를 위해 죽으신 주님이신데 나는 없고 타인만 존재하는 믿음이란 있을 수 없는 것임을 성령께서 알게 해 주신 것이었다. 내게 있어야 나누어 줄 수 있는 것이 믿음이요 축복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복이 나의 복이요 나의 기쁨인 것처럼 여기며 어리석게 살고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바보같은 것이었는지 깨닫고 가슴을 친 적이 있었다. 얼마나 무지했던가. 오늘 말씀에서처럼 하나님 앞에서 내가 가지고 있어야했던 자아상이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타인이 쓴 자아상대로 움직이며 나의 십자가와 나의 부활은 뒤로 한 채 껍데기뿐인 신앙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하나님 앞에 내가 얼마나 존귀한 자인가를 알기 때문이다. 오스틴 목사님의 고백처럼 모든 성경이 나를 위한 것이고 그것은 내 소유임을 인정하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인생은 자기의 자아상대로 된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자아상 이상은 축복하실 수가 없다. "
이제 바른 자아상을 가지고 믿음대로 되는 은혜를 날마다 체험하기 원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였다. 내가 얼마나 나를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보고 세우는가가 내 하루를 결정하고 인생을 결정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면서 오늘 하루 정말 행복했다고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행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기 원한다.


남철

2007-02-17 03:31:44

이세상에 태어남으로 나는 한가지 할일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생각없이 사람을 창조 하시고 세상을 만드시는 분이 아니라 항상 계획과 섬리 안에서 모든 일을 이루어 나가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태어난것도 하나님께서 무언가를 나에게 시키시기 위한것이다
기도와 말씀속에서 그 일을 찾자 사람의 눈이나 사람의 말에 의식하지 말고 기도 함으로 찾자 그러므로 사람에게 칭찬을 받기보다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자가 되자

이지영

2007-02-17 04:22:51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10)

하나님의 자녀,,왕같은 제사장...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인생의 먹구름이 다가와도, 담담히 웃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한 자아상때문이다.

그 자아상으로 더 아름다운 미소가 지어질 수 있고,
상대방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볼 수 있다.
내가 하나님의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자녀처럼,
교회안의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다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아직도 마음속에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속삭이고,
긴장을 놓치면, 그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물어
우울한 상상으로 빠질때가 있다.

하지만, 이번주는 특별히 ,
왕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백성이라는자아상을 읊조리며,
바로, 그 부정적인 생각을 끊고,
긍정의 힘을 회복할 수 있었다.

이지영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하나님의 긍휼을 얻을 수 있다'는
최고의 자아상을 늘 마음에 품는 습관을오늘도 길른다.

박은주

2007-02-17 04:46:01

‘당신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택함 받은 사람이요, 로이얄 페밀리요,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제사장)이요, 천국 시민이요, 하나님의 것(자녀, 소유)이다.’

마귀가 주는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나는 이것밖에 안되는 존재지 뭐, 내가 뭘 해, 또 실패했잖아. 결국 이렇게 될 줄 알았어. 이런 부정적인 생각과 말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내 삶 가운데 많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결국 이런 것들로 인해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없게 만들고 그냥 안주하게 되고 낙심해서 하나님을 원망하는 불신앙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입을 조심하겠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로 자긍심 넘치는 자로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도록 내게 넘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다니요.. 가슴이 벅찹니다. 할렐루야!!

박인수목사

2007-02-17 06:37:47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렘33:2)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니’(요14:14)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일을 행하시는 분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나는 무엇을 하면 될까? 성경대로 인생의 설계도면만 잘 그리면 된다. 자신의 자아상만 똑바로 그리면 된다.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그러나 설계도면은 내가 그려야 한다. 남이 절대로 그릴 수 없다.

이제 이 복된 공동체를 섬긴지 10개월이 조금 지났습니다.
일본의 영적 상황에 대해 조금 아시는 선배분들께서 지난해부터 자주 연락하시면서 기도해주고 계십니다. 기도 제목을 나누는 와중에 저는 이 공동체를 만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합니다.
사실 우리 공동체을 이루게 된 가정들 마다 기적 같은 은혜의 손길을 경험하지 않은 가정들이 없고 청년들 역시 하나님의 황홀한 구원의 터치를 만나지 않은 인생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이야기 합니다. 개척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듯이 우리에게는 기적이 상식이 되고 있다고… 그러던 와중에 몇몇 선배 목사님들께서 한국에 들어와 그 은혜좀 나누자고 부탁을 앞세운 도움의 손길을 내미셨습니다. 저 역시 저희 교회가 아직 자립하지 못하였고 예배인원이 40명을 넘으면서 예배처소에 대한 걱정도 앞서고 해서 올 해 초 집회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말 금식하며 철야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던 중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심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하나님보다 앞서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목사 혼자 앞서는 교회가 되어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일 수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역사만을 기다리고 있자는 것 또한 아닙니다
다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과 목사와 공동체원 모두가 한소망 한비전 한마음으로 하나될 때 진정 사도행전 29장을 일본땅에서 이어가는 건강하고 힘있는 교회로 바로 설 것이라 믿습니다
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 온 교인이 한마음이 되어 기도할 때 까지 내가 멈추워 서는 것을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깨달음과 함께 이미 계획된 신년 집회였지만 취소해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큰 결례인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맞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내려놓음을 하나님은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깨닫고 있습니다. 목사는 하나님뜻의 통로일뿐 이라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에 하나님의 영적 권위와 권세가 함께 함을 알게됩니다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저에게 원하시는 그 모습을 향해 오늘도 저를 쳐 복종합니다. 말씀을 통해 제 자신을 봅니다. 그리고 교만하고 오만한 제 자신을 내려놓습니다.

성령이 내게 임하실 때 저는 하나님과 함께 꿈을 꾸고 예언을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이 나의 비전이 되어 나를 설레이게 합니다.

하제란

2007-02-17 07:02:01

바른 자아상, 건강한 자아상, 능력 있는 자아상은 어디서 올까? 하나님에게서만 온다.

나는 이미 인생의 보물을 찾았습니다...아니, 보물이 훌러덩 내 품안으로 들어왔다고 해야 맞겠지요..(^^;;) 나에게는 아버지되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조금 전 제자훈련교제 예습을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떠올리며 끝내면서..중생에 대하여 어쩌면 제일 불안해 하던 걱정을 풀게 하셨습니다. 거듭남..어찌보면 하나님이 주시는 나에게 있어야 할 진정한 자아상일 것입니다. 해가 가고 나이가 먹으면서 신앙생활의 나이도 먹게됩니다. 하지만.. 나의 모습은 미비하게 변하는 것? 같기도 하고..그것도 순간 곧..나는 왜 이럴까.. 라는 자신을 비관하게 되는 나를 봅니다. 지금까지 세상속에서의 내 눈에 비치는 나의 모습이 한심하게 보일 때마다 거듭되는 나의 비관이 내 속에서 역사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를 막아버린 것 같습니다. 거듭남=바른 자아상은 택함받은 자에게 주어지는 권세이며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나의 제대로 자리잡혀 있지 않은 눈으로 판단을 하니 제대로 나의 모습이 보였을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확실히 압니다. 돌아보니 제자훈련을 시작하면서 무언가 내안에 있던 것을 하나 둘씩 내려놓으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 듣지 못했던 것,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내 안으로 들어 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내 안에서 역사하기 시작했다는 증거라고 믿습니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을 칭찬한 것처럼 나도 믿음, 소망, 사랑이 나의 생활속에 함께하여 나로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어디서나 증거하는 자가 되게 하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나를 어두운 에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밫에 들어가게 하시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는 내 삶의 전부가 되버리신 하나님을 사랑하며 기대합니다. 아멘!!

김진희

2007-02-17 07:57:30

당신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답은 잘 모르겠다 이다. 게으르고 계획성없고 성격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자존감 낮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일본에 와서 결석없이 학교 다니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정말 성실히 했고 지금은 제자훈련까지 받으며 어쩔땐 내가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며 변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도 문득문득 예전의 습관이 드러나면서 게을러지고 포기하고 싶어지고 하는 나를 보면서 진짜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든적이 많다. 어떨 땐 나를 너무 크게보고 무리를 해서 후회할 때도 많았고, 어떨 땐 너무 소심해져서 아무것도 못할 때도 많다. 이틀전 저녁 아르바이트를 하기전 밥을 먹고 있는데, 주방장님이 조심스럽게 나에게 이 가게 이번달 19일까지 하고 문을 닫으니까 다른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라고 하시는 것이다. 에잉! 이건 또 무슨 말인가? 내색은 안했지만 내 마음에는 조금씩 동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나는 진심으로 내가 성실해서 일하는 곳에서도 성실하게 일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 말을 듣고난 뒤로는 어떻게 그렇게 몸이 피곤해 지고 일을 하는데도 최선을 다해지지가 않는것이다.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말을 들어도 왜 이 사람이 나에게 이런 말을 하나 하는 불만들도 생기도 뭘 닦다가고 닦아서 뭐하나 이런 생각이 불쑥불쑥 드는 것이었다. 마칠 때쯤 집에 갈려고 하는데 이런 나를 발견하면서 내가 왜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부끄러웠다. 이게 내 모습 이었던 것이다.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벧전2:10)
‘전에는’의 자아상에 미련을 두지 말라. 예수님으로 인해 당신의 자아상은 이미 ‘이제는’의 자아상으로 바뀌었음을 명심하라.

하지만 이런 내 모습에도 실망하지 않기로 했다. 예수님이 이런 나를 위해서 나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세워 주시기 위해서 십자기를 지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전에 내 모습이야 어떠했든 간에 예수님으로 인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예수님이 죽기 까지 하셨는데 내가 예전의 내 못난 모습에 시달리며 살아서야 되겠는가? 이미 바뀐 나의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내 자아상으로 당당하게 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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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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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葉の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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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부활의 증인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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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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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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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

과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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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복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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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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考え

2
이용규목사 2007-03-09 425
  151

생각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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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の価値

3
이용규목사 2007-02-27 469
  149

자기 가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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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8

ダビデの自画像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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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

다윗의 자아상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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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の宝探し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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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보물찾기

56
이용규목사 2007-02-12 1220
  144

예수님의 증인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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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택한 이유

53
이용규목사 2007-01-29 2747
  142

인생의 목적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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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

두 이름

46
이용규목사 2007-01-15 1112
  140

천국의 통로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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