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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순종의 거인

이용규목사, 2008-06-02 15: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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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거인

말씀//수14:7-12

1.        믿음의 거인과 세상의 거인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간담이 녹게 하는 것은 세상의 거인이다.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갑자기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큰 산 같은 거인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수많은 사람들은 좌절하고 불평하며, 심지어 자신의 인생까지 원망하게 된다.
택함 받은 민족인 이스라엘의 앞에도 이 거인이 버티고 서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아낙 자손인 거인들이었다.(민13:33) 이 거인들은 골리앗의 선조들로서 키가 자그마치 3m나 되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사람들은 스스로를 그들 앞에서 메뚜기와 같다고까지 했던 것이다. 결국은 이 거인들 앞에서 10명의 정탐꾼들은 무너졌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이나 광야 생활을 계속해야만 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아낙 자손 거인들 때문에 정복 사업이 썩 순탄하지는 않았다.
이 때 거인의 간담을 녹이는 거인의 거인이 등장한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아는가? 그가 바로 갈렙 장군이다. 그는 세상의 거인들을 보고 자기의 밥에 불과하다고 했다.(민14:9) 그는 말만 그렇게 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그들을 자기의 밥으로 만들어 버렸다. 그렇다. 세상의 거인도 대단하지만, 그들이 세상에서는 거인일지 모르지만, 믿음의 거인 앞에서는 밥에 불과한 것이다.
세상을 이기기를 원하는가? 세상의 거인을 무서워하지 말고 자신이 믿음의 거인이 되라. 그러면 세상의 거인은 자연히 메뚜기보다 못한, 당신의 밥이 되어 버릴 것이다. 분명히! 모든 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보다 훨씬 크면, 내가 그들의 거인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하나님은 갈렙을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최고로 귀하게 여겼다.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민14:24)
‘오직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가나안 땅)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신1:36)
‘갈렙과 여호수아 외에는… 땅에 결코 들어가지 못하리라’(민14:30)
그는 순종의 거인이었다.
그는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했다. 그는 끝까지 여호와께 순종했다. 그는 세상 거인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호와께 순종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세상 거인을 결코 거인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았다. 사람 앞에서는 세상 거인이 거인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거인이 아니라, 밥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어떤 힘도 순종의 거인을 당할 수는 없다. 순종의 거인은 늘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손이 그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손이 그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순종의 거인은 절대로 세상에 간담이 녹는 사람이 아니라, 세상의 거인의 간담을 녹여 주는 사람이다.
믿음의 사람은 순종의 대상이 다르다. 세상이 아무리 힘 있는 것같이 보여도 절대로 세상에 순종하는 법이 없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께 순종할 뿐이다.
갈렙은 자리 때문도, 땅 때문도, 사람 때문도 아닌, 오직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이다. 순종하면 좋은 자리가 보장될 것이다. 순종하면 그 사람에게 인정받을 것이다. 순종하면 그 땅이 내 것이 될 것이다. 갈렙의 순종은 이런 계획적인 순종이 아니었다. 갈렙은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자체가 순종의 목적이었고, 그의 삶의 의미였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보다 더 사랑하셨던 것이다.
그러면 갈렙의 순종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자.
갈렙의 순종은 인생의 전반부와 후반부를 나누어서 살펴 볼 수 있다.
전반부의 순종은 40세에 한, ‘보고 순종’이었고, 후반부의 순종은 85세에 한, ‘정복 순종’이었다. 말의 순종인 ‘보고 순종’을 통해서 갈렙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약속을 얻게 되고, 행동의 순종인 ‘정복 순종’을 통해서 약속을 성취하게 된다.

2.        보고 순종
갈렙은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모세와 백성들에게 보고를 했다.
그의 보고 내용은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다.
‘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그들의 보고로) 백성들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으므로’(수14:8)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더라’(민13:30)
갈렙은 오직 하나님께 충성된 보고를 하였다. 그의 보고 내용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였다. ‘너희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이르신 대로 올라가서 차지 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신1:21)
믿음의 사람은 말씀 대로의 보고를 해야 한다. 믿음의 사람은 절대로 환경의 대변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의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늘 대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환경의 힘이 엄청 강했지만 그것에 넘어가지 않고, 갈렙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대변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께 충성된 자가 되어 충성된 보고를 하였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께 충성된 자다. 결코 세상에 충성된 자가 아니다.
철저하게 세상의 환경 따라 그대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분명히 백성들의 간담을 녹이는 보고, 힘 빠지게 하는 보고, 부정적인 보고에 길들여져 있다. 다시 한번 말한다. 믿음의 사람은 환경의 대변인이 아니다. 늘 사람들에게 믿음의 말, 소망의 말, 사랑의 말, 축복의 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대사가 되어야 한다.
무능한 사람의 특징은, 안 되는 이유를 귀신 같이 잘 찾는다. 그러나 유능한 사람은 잘 되는 이유를 주님 같이 잘 찾는다. 당신은 어떤 부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10명의 정탐꾼들은 안 되는 이유를 찾아 보고 했지만, 갈렙은 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 보고 했다.
‘여러분! 하나님이 무어라고 말씀했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올라가서 차지하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또 무엇이 필요하단 말입니까? 비록 아낙 자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됩니까?’
이 모습이 바로 하나님께 충성된 모습이다. 무엇이든지 오직 말씀의 관점에서, 주님의 관점에서 보고, 보고하는 것이 충성된 사람의 모습이다. 그러면 그의 앞에는 언제나 잘 되는 길이 열리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그 분이 바로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말씀의 눈으로 보게 되면 없던 길도 생기게 되지만, 환경의 눈으로 보게 되면 있던 길로 사라지게 된다.
세상에 문제는 없다. 문제를 문제시하는 문제아가 있을 뿐이다.
거인들이 득실거리던 가나안 땅도 결코 문제의 땅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땅이었다. 단지 10명의 문제아가 있었을 뿐이다. 그래서 그들은 민족적인 큰 문제를 일으킨 것이다. 문제아가 있는 곳에는 늘 문제가 끊이지 않지만, 순종아가 있는 곳에는 있던 문제도 다 풀림을 받는다.
당신의 입이, 10명의 정탐꾼처럼, 환경을 따라 움직이지 말고,
순종의 거장 갈렙처럼, 늘 주님을 따라 움직이기를 축복한다.  

3.        정복 순종
갈렙의 후반부의 순종은 85세 때에 이루어진다.
그가 거인들인 아낙 자손을 헤브론에서 쫓아내는 일을 하는 순종이다. 이 순종은 말로만 하는 ‘보고 순종’과는 차원이 다르다. 직접 전쟁터에 나가서 목숨 걸고 싸움으로 하는 순종이다. ‘보고 순종’이 순종의 계약서 수준이라면 ‘정복 순종’은 그 계약을 직접 이행하는 단계이다. 계약이 수포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복 순종이 따라야 한다. 그래서 갈렙은 비록 그의 나이가 85세나 되었지만 여호수아에게 자신을 전쟁터에 보내 달라고 간청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헤브론)를 지금 내게 주소서
그 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들을 쫒아내리이다’(수14:12)
이 말은 ‘제가 헤브론을 정복할 테니 나를 전쟁에 보내 주소서’라는 말이다.
헤브론은 가나안 땅 중에서 가장 비옥한 땅이요, 가장 강한 성이었다.(수14:15) 그야말로 거인들의 성읍이었다. 그래서 아직 점령이 안된 곳이었다. 그런데 젊은 장수도 아니고, 85세의 가장 늙은 노인네가 정복하러 가겠다니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 그러나 그는 거뜬히 해 냈다. 능력은 사람에게 있지도 않고, 환경에 있지도 않고, 오직 승리의 능력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순종이 최고의 능력이다. 순종은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오는 유일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거인들이 85세 노인을 당해 내지 못했던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을 대적하지 말라.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에게 흐르기 때문이다.
갈렙은 땅이 탐이 나서 전쟁을 한 욕심 많은 사람이 아니다. ‘올라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그의 순종은 말로만 끝나는 순종이 아니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반드시, 행동으로 완성하는 순종이었다. 그래서 그의 순종에 ‘온전히’, ‘끝까지’라는 수식어가 ‘끝까지’ 붙어 다니는 것이다.(신1:36)  심지어 그는 사랑하는 딸까지 바쳐서 순종했다. 헤브론을 손수 정복한 갈렙은 그 옆에 있는 드빌도 정복하기 위해서 그 곳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자기 딸 악사를 준다고 까지 했다. 그는 순종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걸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최고로 귀하게 여기고 그 땅을 그에게 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초대 사사(지도자)로 그의 사위인 옷니엘을 세우신다.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고 싶은가? 간단하다. 먼저 하나님을 귀히 여겨 보라.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뜻을 귀히 여겨라.
이는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드시 당신과 당신 가정을 귀히 쓰시고, 높이 세우실 것이다.
갈렙이 산 증인이다.
‘주여! 나도 갈렙같이 순종의 거인이 되길 원합니다. 나를 받아 주소서’  

26 コメント

김부영

2008-06-02 19:39:30

믿음의 사람은 절대로 환경의 대변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오직 하나님의 대변인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늘 대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환경의 힘이 엄청 강했지만 그것에 넘어가지 않고, 갈렙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대변했다.

여분네의 아들 갈렙
참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고 분위기가 있을 것 같고 느낌이 좋은 이름이라고
평소 생각했다
설교를 듣고 읽고 나도 갈렙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느꼈다.
엄마들의 환경 거의 대부분 아침에 일어날때는 전날 아이때문에 깊은
숙면들을 취하지 못했기때문에 억지로 힘들게 아이가 일어나니깐 더 자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일어나야만 한다.
아침 아이들 밥을 먹이고 그냥 순조롭게 밥상을 차리면 다들 제자리에
앉아 먹는게 아니고 뭐 어떻게 먹였는지 알수 없을 정도로 먹이고
남편은 그 새 일나가고 그리고 나면 집이 폭탄맞은 집처럼 난리가
나 있다. 아이를 보면서 집을 치우면서 설겆이와 빨래 정리정돈과
걸레질 해도해도 끝이 없다 어떻게 어떻게 그동안 쌓아온 실력으로
가사일을 깨끗이 해도 금방 집은 어질러져 가고 먼지는 또 쌓이고
바깥 날씨가 하도 화창해도 아이데리고 기껏해야 매일 가는 공원이
전부고 먹고 싶은 곳에 가서 아이가 있기에 폼나게 앉아 편안히 먹을
수도 없고 힘들게 아이와 씨름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그러면서 말씀궁핍이 되면서 영적으로 점점 힘들어지기 일쑤다
엄마들의 환경은 정말 의지적으로 지혜롭게 하나님과 교제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나는 내 자신은 내가 아이가 셋인 엄마라는 사실이 그렇게 즐거운 것도
힘든 것도 아닌데 옆에 분들이 참 흐믓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내가 조금만 일을 해도 애 셋있는 엄마가 어떻게 일을 할 수 있냐고
대단하게 과잉 칭찬을 해 주신분도 계시다
때로는... 아이가 셋 있다는 것 또 그 아이들이 어리다는 것
또 그중 막내 수호가 정말 때를 많이 써서 나를 참 힘들게 하지만
나는 환경에 넘어지고 싶지 않는 마음이 강하다
왜냐하면 내가 넘어지면 우리 가정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내가 힘들면 아이들은 금방 나의 영향을 받는 것을 나는 평소 많이 느낀다.
엄마의 영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흐르는 것을...
주일날 일본어예배를 드리고 속장쎄미나까지
조용히 묵상해보면 내가 순종하기 힘든 환경을 이기고 순종할때
나를 기뻐받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느낄수 있다
내가 환경에 넘어지지 않을때 나를 들어 강하게 하시고 나를 쓰셔서
힘든 엄마들에게 하나님을 대변하는 갈렙과 같은 사람이 되길 원한다.

김준근

2008-06-02 21:44:13

순종의 위인들을 말씀과 훈련에서 많이 들어왔고, 성서 영화등에서 많이 보아왔다.
주님께서 나를 불러 세우셨을 때부터, 나를 버리고, 주님이 세우신 나로써
순종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불타오르면서, 동경의 대상으로 다가왔다.
다윗의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를 주님께 바친 위대한 순종의 인물이였다.
하지만 이번말씀에 처음으로 갈렙이라는 위인을 알게 되었다.
85세의 아무리 튼튼한 육체를 가지더라도.. 그 힘은 거인.. 아니 건장한 청년들에게는 미치지 못할 것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주님을 선포하고, 그 영광을 주님께 돌리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
수없이 많은 거인들을 이겨낸 선배님이시다 ...

교회에서도 마찬가지다, 장로님, 권사님들을 비롯해 30대 후반의 분들께서
늘 수고하시고, 늘 순종의 본이 되고 계신다. 나를 비롯한 청년들은
현재의 상황에만 급급하고, 순종에는 무관심한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주님안에서 말씀과 그 믿음으로 나서면 안될것이 없다라는 것도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순종의 선배들의 모습을 배워가며, 내가 먼저 일어나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먼저 최선을 다하고, 먼저 행동하는 내가 되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김정아

2008-06-03 02:53:34

여러분! 하나님이 무어라고 말씀했습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올라가서 차지하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또 무엇이 필요하단 말입니까? 비록 아낙 자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무슨 문제가 됩니까?’

주님의 관점에서 보고, 보고하는 것이 충성된 사람의 모습이다.

순종이 최고의 능력이다. 순종은 하나님의 능력을 빌려오는 유일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너무나 당당했습니다. 이전부터 하나님은 누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번 하나님이 이미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만 환경에 져서 하나님께 불순종 하는 죄를 범하고 말았지만 갈렙은 이전에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확신에 찬 말을 합니다. 갈렙의 당당함과 믿음의 베짱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근거한 것임을 믿습니다.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했더니 결국 가나안 땅을 밟을 수 있는 축복을 누리게 됨을 봅니다.
오직 순종으로 부터 오는 능력임을 믿습니다.
지난 주 아이들과 한 주 동안 실천하기로 약속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말씀읽기였습니다. 늘 말씀을 매일 하루 한 장씩 읽는 것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학교 갔다 오자마자 바로 말씀부터 읽고 제각기 하고 싶은 일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한 주가 지나고 물어보았더니 잘 따라준 아이도 있었고 잘 실천하지 못한 아이도 있었지만... 그래도 감사한 것은 선생님의 말을 들은 그대로 실천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학교갔다오자마자 집 안에 들어가서 란도세루(책가방)도 벗지 않고 가장 먼저 말씀부터 읽었다고 합니다. 가방 정도는 벗어도 되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그 아이는 들은 그대로 신발만 벗고 들어가서 말씀부터 읽었던 것입니다. 예전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무식하리만큼 말씀에 순종해 보라고... 세상사람들의 말과 세상의 이치와 상식을 벗어난다 하더라도 말씀이 그러라고 하면 그대로 하는 것이 참 순종인 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이 융통성이 없다고 해도 합리적이지 않다고 해도 그럴필요까지 있느냐고 반문해도 말씀이 그렇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주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쁘실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른들의 생각은 그래도 란도세루는 벗고 말씀을 읽어도 되는데 라고 생각하겠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란도세루를 그대로 메고 말씀읽는 그 순종의 모습을 더 기뻐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기쁘고 고마운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얼마나 기쁘실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나의 작은 순종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리라 생각하니 내 마음까지 기뻐지는 것 같습니다.

서조은

2008-06-03 05:23:42

‘오직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가나안 땅)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신1:36)


갈렙의 순종을 들으면서 끈기 없는 저의 모습을 반성해 보았습니다.
저는 어려운 환경이 닥쳐오면 그 환경에 붙들려
하던 일을 도중에 포기하거나 그만 두어 버린 적이 많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살아 가고 있구요...
꾸준히 끈기있게 하지 못하는 것이 저의 가장 연약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제 갈렙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한사람의 순종을 보고 자손 들까지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며 역시 하나님은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감히 제 속에서 '나도 갈렙처럼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나로 인해 후손 대대로가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지!!' 라는
도전이 생겼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그 순간을 참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끝까지 나아가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선정

2008-06-03 06:19:04

갈렙이라는 이름은 "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는 고대에 봉신들이 왕에 대한 충성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에게 쓴 용어라고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40여년전에 갈렙이 믿음으로 약속받은 땅을 점령하는 내용입니다.
40여년전인 민수기 13장 30절에서 정탐꾼들의 악한 보고들 틈에 갈렙은 올곧은 목소리를 냅니다. "올라갑시다. 올라가서 그 땅을 점령합시다"
수천년전에 실제로 그 지방에 거인이 살았는지, 아닌지, 아낙자손이었다는 골리앗이 실제로 3미터가 되는 거인인지 아닌지 사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거인족들의 무덤이 발견되어 유골이 남아 있거나, 혹은 3미터 사람들이 살았다는 유적지가 발견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민수기 13장 이야기는 하도 유명해서 현대에 메뚜기 콤플렉스(남이 자기보다 지나치게 커 보이거나 잘나 보이는 현상)라는 용어를 만들게 했습니다. 실제로 고대의 팔레스타인 지역에 거인들이 만든 대단한 도시가 있었을지도 모르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어쩌면 당시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에게 가진 공포감, 즉 불신앙과 죄악의 크기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갈렙은 악한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았고, 악한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갈렙과 여호수아의 어떤 발언에도 스스로를 메뚜기 같다던가 하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갈렙의 순종은 그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는 주인의 명령에 순종하고, 그 순종은 주인에 대한 전적인 신뢰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무엇을 하든지 언제가 제가 주인이더군요. 문뜩 깨닭은 사실은 10여년간 직장생활 가운데, 팀을 위해서라든가, 회사를 위해서라든가, 최소한 가족을 위해서도 일해본 기억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나만을 위해"는 아니지만, "나를 위해서만" 일해왔더군요. 그러한 것이 교회에서도 적용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해" 봉사하고, 나를 위해 예배를 드리며, 나를 위해 훈련에 참가했던 것 같습니다. 참으로 부족한 내 자신입니다.
갈렙 할아버지처럼 스스로 하나님께 난 당신의 종입니다. 하며 항복하며 살아가기를 .... 그 순종의 길을 나를 위해서가 아닌 위대하신 하나님을 위해 걷기를 소원합니다.

이정미

2008-06-03 18:19:56

세상의 어떤힘도 순종의 거인을 당할수 없다.
순종의 거인은 늘 하나님의 손에 함께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손이 그를 지켜주고 하나님의 손이 그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이번주의 말씀역시 나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시간이였다.
사역훈련을 마치며 이젠 다 끝났구나 ~ 하며 훌훌 털어버릴것 같은
기분이였다. 학생들의 방학을 맞이 한것처럼...
그런데 그것이 결코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기도하는데 성령님께서
강하게 야단을 치시는것 처럼 정미야~~ 이제 시작이야 하는 음성으로
들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다시 정신을 차리고 예전과 똑같은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기도하고 성경을 보고 암송을 하였다
로마서 8장을 다시 한장씩 암송하며 주님께 기도하였다. 주여 사람이 이렇게
약한 존재 입니다. 어제는 친구랑 약속이 있었는데 평상시에는 별로 느낌이
좋은 친구가 아니였는데... 기도하고 만났드니 얼마나 좋게 보여 지는지 꼭
다른 사람을 만난 기분이 들었다. 예전처럼 하나님을 의식하며 다시 기도하기 시작하였다 오~ 하나님 이렇게 말씀대로 순종하기만
하며 되는것을..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성령의 마음을 아프시게 같아 죄송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말씀의 뜻을 귀히 여기라
훈련을 단지 훈련으로 여기지 말고 갈렘처럼 온전히 끝까지 순종하는
정복 순종이 되어야 함을 느낀다.
그리고 갈렙이 직접 나를 보내 달라고 하는 행동 순종을 보인것 처럼
이제 훈련을 1단계가 끝났으니 그 훈련에 힘입어 교회에서 또는 가정에서
그 훈련의 모습을 이제 부터 보여줄 때인것 같다 아직 99단계가 남아 있다고
생각하며 환경이나 감정에 붙들리지 말고 말씀에 붙들려 오직 주님만 바라
보며 순종하는 참 믿음의 사람이 되길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합니다

김 정숙

2008-06-03 18:49:05

여호수아서 14장 12절
새번역 성경을 열번 이상 다시 읽어 보았읍니다.
"이제 주님 께서 그 날 약속하신 이 산간지방을 나에게 주십시오.
그 때에 당신이 들은 대로, 과연 거기에는 아낙 삶이 있고 ,
그 성읍은 크고 견고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나는 그들을 쫓아 낼수 있습니다"

갈렙의 믿음의 모습을 보며 닮아 가기를 소망 합니다.
갈렙의 말(입)에 축복을 닮아 가기를 소망 합니다.
약속을 믿고 정복순종(행동 순종)을 닮아 가기를 소망 합니다.
환경을 넘어서 헌신의 순종을 아는 갈렙의 믿음
갈렙 당대에도 복을 누리며
후대 자손들에게 줄수 있는 복을 누려서
오늘 나와 우리 그리고 믿음의 모든 사람들이 보고 듣고
사모하는 사람이 된 갈렙을 ,
모세 보다 여호수아 보다 하나님만을 바라볼수 있는 믿음
그의 믿음을 사모 합니다.!!!!!!

이땅에 와서 생활한 시간이 6년 3개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지는 못했지만
나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셔서 여기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혼자라는 생각을 한번도 할수 없었고
두고온 자녀는 가슴에 담고 기도할수 있어서 걱정하지 않았으며
삶이 고달프고 힘들 때마다 같이 하시는 나의 아버지가 계셔서
힘든 가운데서도 행복 할수 있었으며
교회와 말씀과 찬양이 있어서 기쁨의 시간이 있었으며
같이 할수 있는 기도의 동역자 와 믿음의 형제들이 있어서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감사 할수 있었읍니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통하여
내가 알지 못하는 많은 것을 배우며
지키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깨달아 가며
완전한 모습은 아니지만 조금씩 변화되어 가는 나를 보며
성령의 은혜와 은사로 지금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꿈과 비젼과
소망을 가지고 기도 하며 따라 갑니다.
일본땅에 올때 부족한 나의 기도에 주셨던 하나님의 응답의 말씀과
찬양을 다시 기억 합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서 14장 12절 에 말씀을 보며
"그러나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만 한다면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는 이땅에서 하나님을 증거 할줄 믿습니다."
이말씀이 약속의 증거가 되게 하실줄 확신 합니다.

85세 갈렙보다 는 아직 젊은 나에게
꿈이 있고 소망이 있음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수 있다 "하신 하나님
"구찬송 351장 날 대속 하신 예수께" 의
찬양이 지금 나의 입술에 있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 에게 앞세워 주신 목자장을 붙쫓아
목자장을 통하여 주실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것을 누리는
축복을 사모하며 따라가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이땅에 보내신 아버지의 뜻을 전하며
승리 합시다!!!!!!!

황미

2008-06-03 23:19:05

"순종이 최고의 능력이다"
우리는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에, 내 생각에
순종 하지 못하고, 안합니다.
말씀을 기억 하고 생각 나게 해 달라고 늘 기도 합니다.
깨닳고 순종 하기 위해섭니다.우리는 부족 하닌까요.
담대함으로 모든 환경의 사탄은"예수의 이름" 으로 초전
박살 내기를 ....그래서 천국의 소망들을 하나 하나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세상이,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할 때면 "주만" 바라 봅니다.
어느새 기쁨과 평안이 나를 위로 합니다.
지금도 많이 힘이 듭니다. 하지만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나에게 흐르기 때문 입니다.
말씀의 거인이 순종의 거인을 만들고 순종의 거인은 하나님의
기업을 이루는 특별한 자녀가 될 것 입니다.

최홍근`

2008-06-04 16:00:03

그는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했다. 그는 끝까지 여호와께 순종했다. 그는 세상 거인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호와께 순종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세상 거인을 결코 거인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았다. 사람 앞에서는 세상 거인이 거인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거인이 아니라, 밥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하나님께 순종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그것이 세상 환경에 부딧히면 잘 되지 않는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나는 상황에 따라 성령님을 무시해버린다. 갈렙처럼 여호와께 순종하고 여호와만 바라본다면 세상 어떤것도 눈에 들어 오지 않을 것인데 그것이 생각보다 잘 되지 않는다. 오늘도 하마터면 세상적인 것에 넘어 갈뻔 했었다. 아침에 새벽예배 나오려고 5시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배가 고팠다. 그래서 처음에는 밥을 먹고 갈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밥을 먹게 되면 새벽 예배에 많이 지각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밥을 먹지 않고 왔다. 교회에 와서 보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정말 내가 정신 차리고 있지 않으면 세상에게 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조심해야겠다.

김선아

2008-06-05 04:25:40

*세상의 어떤 힘도 순종의 거인을 당할 수는 없다. 순종의 거인은 늘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손이 그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손이 그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을 대적하지 말라.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에게 흐르기 때문이다.*

지난주에 이어 순종에 관한 설교에 많은 반성이 된다.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고 싶어하는 욕심은 있으면서 나의 순종의 모습은 엉망이었다. 부정적이고 안되는 일은 귀신같이 잘도 찾아내고 거기다 순종의 바른 길을 걷고 있는 사람에게도 세상의 잣대로 판단하여 하나님에 대한 순종을 말렸던 적도 있다.
하나님은 너무나 크셔서 내게 보이지 않는 것인데.. 지금 눈 앞에 보이는 세상의 거인이 제일 큰 거인인 줄 알고 그 거인에게만 순종했던 일들에 반성한다.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삶의 의미였던 갈렙같이 나도 순종의 거인이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한영진

2008-06-05 07:38:23

[갈렙은 자리 때문도, 땅 때문도, 사람 때문도 아닌, 오직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이다. 순종하면 좋은 자리가 보장될 것이다. 순종하면
그 사람에게 인정받을 것이다. 순종하면 그 땅이 내 것이 될 것이다. 갈렙의
순종은 이런 계획적인 순종이 아니었다. 갈렙은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자체가 순종의 목적이었고, 그의 삶의 의미였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보다 더 사랑하셨던 것이다]

우리 어머니께선 감사하게도 나를 ‘말 잘듣고 공부 잘하는 착한 딸’이였다고
남들이나 본인인 내게 좋은 평가를 내려 주신다.
그 ‘공부 좀 잘했던 것’ 때문에
사실은 까탈스럽고 이기적이었던 나의 어린 시절을
그냥 그렇게 미화시킨 기억으로 간직하고 계신 것이다.
부모님 말씀에 속으론 반발하고 있으면서도 계속 잔소리 듣는 것이 싫어서
일단 눈 앞에선 “예, 알겠습니다” 하고 만다든지,
참고서 값이라고 거짓말하고 돈타내기, 꾀병 부려 학교 안가기 등등
큰 말썽을 피운적은 없어도 은근슬쩍 나쁜 짓은 꽤나 했는데도
우리 어머니는 나를 보고,
'고지식할 정도로 말을 잘듣는 아이'였다고까지 하신다.
나에 대한 이런 오해를 이제와서 솔직히 고백하고 밝힌다고 해봐야
그것이 어머니를 위하는 일이 되는 것도 아닌지라 그냥 그대로 두고는 있지만
이렇게 요령 좋은 나도 주님만은 속일 수가 없다는 사실이 새삼 뼈에 저린다.
주님께서 내게 ‘순종하는 것처럼 보이는 순종’을 바라시지 않는 것이 명백하고
나도 나를 나은 어머니는 속일수 있어도
주님만은 처음부터 아예 못 속이는줄 잘 알아 감히 그런 생각도 안한다.

사역훈련이 끝나면서 나는 좀 불안정한 상태에 있었던 것 같다.
훈련받을 때와 다름 없는 말씀과 기도 생활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긴장감과
이젠 훈련이 끝났으니 뭔가 본격적으로 일을 해야한다는 부담감,
거기에 사실은 스스로 재능이 있다고 여기지 않는 사역에 관한 말씀을 듣고
순종을 하긴 해야겠는데 이걸 어쩌면 좋냐고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도 그동안의 훈련이 헛되지는 않아 매일 정해진 시간 말씀보고
기도하지 않으면 나쁜 짓한 아이가 깊은잠을 못자듯이 도리어 편하지가 않아
오늘까지는 잘 지켜 나가고 있고,
어떻게 이루어낸 습관인데, 앞으로도 그렇게 하리라고 다짐을 한다.
무언가 일을 해야 한다는 어찌보면 거룩한 부담감은
누가 나에게 짊어지게 한 것이 아니라 나의 타고난 성격 탓인데
자칫 게으름에 빠지기 쉬운 결점과
뭐든 시작하면 끝까지 열정적으로 해내는 편인 장점이 혼합되어
자신을 몰아대고 서둘러대며 혼란을 일으켰던 것 같다.
재능이 없다고 여겨지는 사역에 대한 건도
오늘 새벽의 말씀으로 해답을 얻었다.
내가 하려고 하지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해야지…
그리고 때론 남이 나를 더 잘 보기도 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하물며 그 분이 줄곧 나를 지켜봐오신 목사님일진데 오죽 잘 알아서 하셨으랴.
순종이 아니면 불순종이 있을 따름인데
내가 지금 하는 것은 이렇게 마땅한 이유가 있으니 불순종이 아니라고
자꾸만 핑계대며 감히 주님을 속이려 드는 일이 더이상은 없어야겠다.
아무리 작은 일도 주님 앞에 ‘작은 순종’은 없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더욱 귀기울여 매사에,
순간마다 순종하는 내가 되고 싶다.

박유진

2008-06-05 08:40:32

"세상을 이기기를 원하는가? 세상의 거인을 무서워하지 말고 자신이 믿음의 거인이 되라. 그러면 세상의 거인은 자연히 메뚜기보다 못한, 당신의 밥이 되어 버릴 것이다. 분명히! 모든 것은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내가 그들보다 훨씬 크면, 내가 그들의 거인이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위의, 부영집사님의 리플을 읽고 많은 은혜와 공감을 느꼈습니다.
아기 엄마라면 누구나가 공감하는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 선호가 동생이 생겨서 질투가 나서 그러는지, 엄마에게 안아달라고 보챌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보육원 가기 싫다고, 안아달라고 1시간이나 우는 바람에 달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루종일 아기를 데리고 있으면서, 한명 돌보기도 이렇게 힘든데, 앞으로 셋이 되면 어떨까 쉽게 상상이 가지를 않았습니다. 몸이 힘들다보니, 아기랑 잘 놀아주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면 야단먼저 치게 되고, 엉덩이를 때리게 되고, 소리를 지르게 되고...그러다가 후회하고...집안은 엉망이고, 치워야 할 생각을 하면 스트레스 쌓이고, 다른 해야할 일들을 생각하면, 답답하고...며칠째 말씀 읽고 기도하는 시간은 내지도 못하고, 육의 편안함을 위해 잠을 먼저 선택하고...저도 갈렙처럼, 환경의 거인을 보지 말고, 나 자신이 신앙의 거인이 되기를 원하지만, 아직은 환경에 많이 좌우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출산을 하고 일본으로 돌아오면, 아이 셋을 보기가 힘들겠지만, 성령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매일 매일 승리하리라! 하고 마음속으로 늘 다짐을 하는 요즘이지만, 아기 때문에 피곤해지만,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제 마음을 슬금슬금 침투해옵니다. 어제는, 병원에서 아들쌍둥이라는 말을 듣고 한참이나 심란해서, 감사하지 못하고 서운한 맘을 가졌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내 힘으로 어쩌지 못하는 환경 앞에서, 믿음으로 갈렙처럼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그 거인들을 바라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제 마음이 언제나 기쁘고 즐겁기를 원합니다.
'주님, 환경이 힘들다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것을 용서해주세요. 말의 순종과 행동의 순종을 통해서, 저와 제 가정이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도와주세요...'

신정은

2008-06-05 13:54:18

세상의 어떤 힘도 순종의 거인을 당할 수는 없다. 순종의 거인은 늘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손이 그를 지켜 주시고, 하나님의 손이 그의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말씀을 듣고 하루하루 묵상하는 가운데 바로 내가 이 커다란 불순종의 거인이라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불순종의 거인은 대부분 거의 세상에게 굴복하고 있었고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슬퍼하시고 계셨음을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아팠다. 제자훈련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지금까지 훈련생으로서 지내온 나 자신을 돌이켜보았을 때, 잘한 일 보다는 못한 일들이 더 많이 생각이났다. 나는 내 안에 아주 오래전부터 자리잡고 있었던 불순종의 거인을 완전히 이겨내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내안의 불순종의 거인을 믿음의 거인, 순종의 거인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나 자신을 하나님과 함께 컨트롤하면서 단련시키는 과정중에 있다. 내 안에서 솟구쳐 나오는 온갖 더럽고 추악하고 못된 이 불순종의 거인을 이겨내기 위해 오직 말씀과 기도로 영적 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이다.
영적전쟁이라고 해봤자 주님과의 교제의 시간을 지켜 주님이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도록 노력하는 것뿐인데 얼마나 사탄의 방해가 심한지..나약하기 그지없는 내 영과 육신이다...
그래도 작게라도 주님의 음성에 순종함으로써 승리하려고 할 때마다 주시는 주님의 기쁨, 사랑, 능력에 감사할 뿐이다.
나를 믿음의 거인, 순종의 거인으로 만들어 갈렙처럼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분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린다

최현숙

2008-06-05 23:46:55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갑자기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큰 산 같은 거인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수많은 사람들은 좌절하고 불평하며, 심지어 자신의 인생까지 원망하게 된다.]
주일날 하나님께로부터 목사님을 통해서 들은 말씀을 통해 해답을 얻고, 회개를 얻고, 새 힘을 얻었던 한 주간 이였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주님의 재림이 어서 오기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몇일을 보냈던 것 같다. 내가 내 힘으로 도저히 감당하기 힘든 산이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구체적으로 내 심장을 압박해 왔었다. 큰 산 같은 거인을 만났구나… 좌절을 넘어서 내 자신이 초라하게 보였던 시간이였다. 그래도 웃으면서 거울을 보니 그 속에서 나에게 미소를 보내준 사람이 있어서 위로를 삼았던 시간도 있었다. 희망보다 절망을 이야기 하자면 더 할 말이 많은 것이 인생이라고 했던가… 이 땅에 다시 한번 소망이 없다는 확신과 더불어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힘이고 능력임을 고백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할 뿐이다.

소대섭 전도사

2008-06-06 03:01:29

갈렙은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자체가 순종의 목적이었고,
그의 삶의 의미였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를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보다 더 사랑하셨던 것이다.


이번 달 중순이면 일본에 온 지 만 2년이 됩니다. 2년 동안 거의 매주 목사님의 설교에 댓글을 답니다. 모범적인 내용은 아니었지만, 댓글을 쓰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참 많았고, 댓글을 달면서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 위해서 생각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더욱이 한국에서 가볍게 말하던 버릇도 많이 고쳤습니다. 이제는 댓글을 다는 것이 자연스러울법도 한데... 아직 많이 어렵습니다. 설교댓글을 달 기회가 가장 많은 사람인 제가 이러한데... 어쩌다 컴퓨터 앞에 앉을 기회가 생기는 성도들과 청년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댓글 달기 과제를 고뇌하는 분들의 마음을 조금은 헤아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주께서 세우신 지도자의 입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그 지도자의 말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방법 중에 큰 줄기임을 믿습니다. 그래서 엉뚱한 내용이지만,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요즘 한국의 정세가 많이 어지럽다고 합니다. 직접 한국에 있지 않으니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한국과의 유일한 통로인 인터넷 서핑을 통해 알아 본 문제의 발단은 한미 FTA의 성사를 위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협상을 졸속으로 처리한 정부가 처음부터 정직하고 명확하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 때문에 한 방송국이 미국산 쇠고기의 문제점을 방송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방송을 통해 광우병에 감염된 쇠고기가 수입될 수 있다는 점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정부는 '우매한 군중이 괴담에 현혹된 것'으로 판단하고 적절하게 대응하지 않았던 것이 요인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던 집회가 이제는 반정부 시위로까지 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이 비무장한 시위대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벌어 졌답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희망을 걸었던 장로님께서 대통령이 되어서 이제 100일이 되었는데... 정말로 큰 환난을 만난 것 같습니다. 누가 옳고 그른가는 좀 더 시간이 지나면 더욱 명확해 지리라 봅니다. 하지만, 이런 갈등의 모습을 보면서 애초에 하나님의 순리를 거스르고(경제적인 효과를 위해 소에게 소의 부산물로 만든 사료를 먹이는 것...), 그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던 인간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불순종의 모습이 제 안에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면서... 그 누구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제대로 순종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정부 지도자가 경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순종하시길 기도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물질보다는 주님의 말씀에 밝은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순종자체가 목적인 참 신앙인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전수희

2008-06-06 09:54:33

능력은 사람에게 있지도 않고, 환경에 있지도 않고, 오직 승리의 능력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순종이 최고의 능력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을 대적하지 말라. 절대로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의 능력이 그에게 흐르기 때문이다.

얼마 전만해도 1년이라는 시간. 길 것만 같고 제대로 마칠 수 있을까 싶던 제자훈련이 벌써 삼 주면 졸업이라고 생각하니 갑자기 두려워졌습니다. 그 1년 이라는 시간을 통해 순종을 배우고 성장해 보리라던 나의 모습이 1년 전에 비해서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제자훈련을 시작하던 그 때보다 순종을 더 배웠을까? 정말 할 말이 없이 죄송하기만 합니다. 세상이라는 거인 앞에서 메뚜기의 신앙으로 하나님을 얼마나 슬프게 해드렸는지…
1년의 훈련기간에서 하나님은 제게 양심을 돌려주고 계셨습니다. 이제 정말 순종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을 미소 짓게 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세상의 거인을 이기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김영희

2008-06-07 02:35:01

갈렙은 땅이 탐이 나서 전쟁을 한 욕심많은 사람이 아니다.
'올라가서 차지하라' 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그의 순종은 말로만 끝나는 순종이 아니었다.나이에 상관없이 반드시
행동으로 완성하는 순종이었다. 그래서 그의 순종에 '온전히' 끝까지' 라는
수식어가 '끝까지' 붙어 다니는 것이다.(신 1:36)

갈렙의 나이 40세때 '보고순종'을 했다. 45년이 지난 그의 나이 85세에
가나안 땅 에서 가장 정복하기 힘든 헤브론산지 를 정복할수 있었던 것은
그 땅에 키가 3m 나 되는 아낙자손 거인들이 살고 있는 환경과 그의 나이
85세의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오직 말씀과 뜻 을 쫓아 행했다.
비록 나이는 85세의 노인이 되어 있었지만 믿음은 더 젊고 강해져서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순종하는 갈렙에게 하나님도 감동하여 승리의 길을
열어 주셨을 것이다.
순종은 겸손과 연결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본다.겸손 없이는 결코 순종의
행동이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좀더 솔직하고 정직해지기 위해 나도 모르게 하지 않아도 될(내 약점)말 까지
많이 해 왔던것 같다. 그러는 나를 나이에 비해 어리다는 말을 숱하게 들어
오면서...또 그럴때 마다 혼자 침묵하며,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지요 ?
저의 이 속까지 어린아이가 아님을... 오직 주님만을 믿습니다.
믿음의 어른이 될수 있게 그리고 겸손할수 있게 주님께서 도와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며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기로 결심했다.
본문의 말씀은 이다지도 내게 꿈과 희망을 안겨다 줄수가 없다.
길이 보이기 시작 했음을 알게 되었고, 늘 겸손한 말과 행동으로 세상 환경에
굴하지 않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것만을 귀기울여야 겠음을 깨우쳐 주시기
때문이다.끝까지 인내하는 삶, 순종의 삶,용기를 잃지않고 끝까지 겸손한
삶을 위해 좀더 담대해져야겠다.
갈렙은 '정복순종' 을 위해 45년간을 기다렸는데, 내가 해야 할일을 해 낼때까
지 기다리지 못해서야 말이나 될법한가 말이다.

꿈과 용기를 심어주시는 목사님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끊임없이 환경에 불평하지 않는 내가 되게 해 주세요.
온전하게 끝가지 순종할줄 아는 내가 되게 하여 주시고,
겸손과 용기있는 사람으로 바로 세워 주세요.

이진애

2008-06-07 05:48:32

세상에 발을 디디고 사는 이상, 세상에서 나름 거인 노릇하는 사람들과 대면해야 할 일들이 생긴다. 때론 그들을 이기고 돌아와야 하는 일이 과제로 떨어지기도 하고, 때론 세상 거인과의 만남에서 그의 거대함에 기가 죽어 나 스스로를 메뚜기보다 더 못한 존재로 추락시키기도 한다.

하기 싫은 일들이 자꾸 내게 맡겨져 몸도 마음도 괴로운 요즘이다.
제발 이 일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대신 좀 해줬으면 좋겠고, 그저 피하고픈 생각만 든다.
내가 하기 싫은 일들을.. 두려움 없이 거뜬히 처리하는 사람이.. 지금 내 입장에서는 또 다른 세상의 거인이다. 그리고 마음 같아서는 그 거인이 나타나기만 한다면 간이라도 빼주면서 제발 내 대신 이 일을 해결해 달라고 해버릴 것만 같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리고 그 분을 사랑한다. 그러니 순종하는 것도, 모든 일을 오직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는 것도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이며, 그럴 때 비로소 나는 순종의 거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조금만 힘든 일이 생기고 내 힘으로 안 될 것 같은 일이 생길 때마다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거인에게 그 일을 맡겨버린다면 과연 그 모습을 하나님이 기뻐하실까?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살고프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수한 마음으로 순종하며 살고프다.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자체가 순종의 목적이었고, 그의 삶의 의미였던 갈렙의 삶처럼..
나도 그렇게 살고프다.

홍은미

2008-06-07 07:56:02

말씀의 눈으로 보게 되면 없던 길도 생기게 되지만, 환경의 눈으로 보게 되면 있던 길로 사라지게 된다.
세상에 문제는 없다. 문제를 문제시하는 문제아가 있을 뿐이다.

마음속의 성령님은 항상 순종하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나는 그 음성을 모른 척하고 내 고집대로 해 버릴때가 아직도 많다. 제자 훈련을 받는 내내 순종하라는 말씀을 몇 번이나 들었는데도 세상적인 욕심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얼마 남지 않은 제자 훈련을 마치기 전에 내가 다니던 어학교를 마치게 되어 동시에 비자도 끝나게 되었다. 나는 또 신나게 다음 갈 곳을 정해 두고 한국에 들어갔다가 곧장 떠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제자 훈련을 온전히 마치기전엔 그리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쩔 수 없이 한국에 들어갔다가 다시 일본에 왔다 가야겠다고 생각하니 이래저래 돈 들 생각에 머리가 아팠다. 말씀의 눈으로 보면 되는 것을 자꾸 환경의 눈으로 모든 것을 문제처럼 만들고 있는 내가 문제다.
제자 훈련을 마친 후에도 내가 하나님과 올바른 교제를 하며 지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하나님 바보 같은 저, 정신 좀 차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박재훈

2008-06-07 09:50:26

>>세상의 어떤 힘도 순종의 거인을 당할 수는 없다. 순종의 거인은 늘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찌나 좁은 시야로 인생을 살고 있는지, 당장 눈앞의 가시밭만 보고 있지 가시밭 옆에 크게 자리잡은 폭신한 잔디밭으로 눈을 돌릴 수 없는 내 가엾은 모습이다.
세상을 향한 한숨과 걱정거리로 살아가는 인생은 생각만으로도 우울하다. 그러나 하루 아침에 바뀌기 참 힘든 일인 것 같다. 연습에 연습이고 의식적으로라도 생각과 내 믿음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것 같다.
요즘 들어 성령님이 어떤 나를 원하실까 생각하게 된다.
아직은 작은 행동 하나부터 성령의 뜻을 묻고 기쁘신가요 하고 묻게 되는데, 한 순간이라도 내 의식을 놓아버리면 사탄이 기뻐할 방향으로 내 생각이 쉽게 돌아서버린다. 지금보다 더 나쁜 마음으로 나쁜 행동으로 돌아가는 것은 진짜 용인할 수 없다.
작은 일부터 하나하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단숨에 먹어치우면 체할 수 밖에 없다. 꾸준히 차근차근 성령의 뜻에 순종하는 그런 삶을 노력해가는 그 인생이 천국을 향한 발걸음이 아닐까?
주님 주신 그 마음으로 그 행동으로 묵묵히 순종하는 지혜의 자녀가 되자.

김수영

2008-06-07 17:31: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 14:6>
믿음의 사람은 환경의 대변인이 아닌 늘 사람에게 믿음의말,
소망의말, 사랑의말, 축복의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대사가
되어야 한다

저와 함께 사는 교회 형제가 우리 교회 왔던게 얼마 안된는데
생활이 많이 바뀌고 하나님을 조금씩 알아 가고 친구를 전도
하는 모습이 은혜로와 나누고자 합니다.
4일전 회사 일이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혼자 가기 뭐해서
형제에게 전화를 했는데 친구와 술을 마시고 있다고 해서
합류했다 저는 술을 싫어 하기 때문에 마시지는 않고
둘의 대화를 듣고만 있었는데 내용이 좀 심각했다.

그 친구는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 있었는데 내가 그 친구에게
인사를 하는데 얼굴은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려 하지만
수심이 가득했다. 밥을 먹어도 먹는 것을 못느끼고, 옥상에서
뛰어 내릴 까 하는 별의별 생각을 다 하고 있었다.
그때 형제의 간증이 나왔다. 자기가 예수님을 만나면서 삶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자신감 있는 어조로 말하자 상대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친구가 형제를 지켜 보아 왔는데2년 전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 보인다면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그 친구가 이재야 좀 풀리는 것 같다며 이번 주에 교회 나오길로
약속 했다.

형제를 제가 조금 거들어 한 영혼을 구했다는게 뿌듯했고
팀 전도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우리의 말 한마디가 세상에
힘들어 하는 자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생명을 살림는
생명수가 된다는 알게되었다.

최수진

2008-06-08 07:08:12

'세상에 문제는 없다. 문제를 문제시하는 문제아가 있을 뿐이다.'

나는 작은 일 하나를 크게 보고 크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쉽게 걱정하고 쉽게 침울해지는 것 같다.

요즘은 그 버릇이 조금 줄어들고 있다.
좀 더 담대해졌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그것이 바로 말씀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뜻을 귀히 여겨라.
이는 곧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한국에 계시는 목사님께서 나를 항상 딸 같이 생각하시고 기도해주신다.
지난번에 한국갔을 때 나에게 해 주신 말씀이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나에게 지혜를 주신다는 말씀이었다,
내 기도를 하실때 마다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것이었다.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것. 그것이 내게 가장 필요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항상 내 마음에 새겨야겠다.

신왕수

2008-06-08 08:35:57

"철저하게 세상의 환경 따라 그대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분명히 백성들의 간담을 녹이는 보고, 힘 빠지게 하는 보고, 부정적인 보고에 길들여져 있다. 다시 한번 말한다. 믿음의 사람은 환경의 대변인이 아니다. 늘 사람들에게 믿음의 말, 소망의 말, 사랑의 말, 축복의 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대사가 되어야 한다."
→ 믿음의 사람은 환경의 대번인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요번 설교 말씀에서 나에게 와닿은 가장 큰 말씀이다. 환경의 대변인...나는 지금껏 얼마나 엄청난 환경의 대변인으로 살고 있었나 반성해 본다. 무언가를 시작하려 할 때도 환경(조건)을 신경쓰고, 무언가를 하고 있을 때에도 환경(상황변화)을 신경쓰고, 무언가를 마치고 나서도 환경(눈치)을 신경쓴다. 그렇지만 결국 하나님이 원하신 일인 경우에는 어떠한 환경 하에 있었더라도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몸소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연약한 존재인지라, 여전히 신경을 써가면서 해나간다. 정말로 불필요한 소모전을 혼자서 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문제는 있기 마련이다. 아니, 문제는 없다고 한다. 오직 문제를 문제시하는 문제아만 있다고 했다. 나에게도 갈렙과 같이 하나님이 오케이를 내리신 것에 대해서 문제삼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입의 순종을 이루어 행동 순종까지 이르기를 소망한다.

이동훈

2008-06-08 10:59:52

주여! 나도 갈렙같이 순종의 거인이 되길 원합니다. 나를 받아 주소서

순종... 전에는 교회를 나가고 십일조를 하는게 순종에 다라고 생각했었다.
그거면 충분하다고 하지만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그건 순종에도 들어가지
않는다는걸 알았다. 하나님께 모든걸 맡기고 전적으로 순종하는 모습
그것이 진정한 순종이다. 좋은걸 순종하는건 누구든지 다 할수 있는 일이다
우리 크리스찬은 좋지 않은것도 주님에 말씀이라면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하제란

2008-06-08 18:22:19

세상의 거인을 무서워하지 말고, 자신이 믿음의 거인이 되라.

무엇보다 자신의 믿음을지켜야 함을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다. 살아가다보면 나를 낙심하게 하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 였을때가 많다. 스스로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스스로가 자신을 세상이라는 장애물에 부딪혀 포기해버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 그리스도인은 삼위일체되시는 하나님만이 우리를 살아가게하는 근원이 되시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그러한 하나님께서 나를 향한 사랑을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수 있으랴, 나의 진정한 하나님께 속한 자존감을 회복하고 그 자존감으로 세상으로 나아갈 때를 맞이 하며 준비되어 있을 수 있게 노력해야 겠다.

박빛나

2008-06-09 21:53:24

믿음의 사람은 환경의 대변인이 아니다. 늘 사람들에게 믿음의 말, 소망의 말, 사랑의 말, 축복의 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대사가 되어야 한다.

믿음의 사람은 환경의 대변인이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은 조화의 사람이고, 믿음의 사람은 성령의 열매로 그 향기가 나는 사람입니다.
나는 정말 믿음의 사람일까요?
지난 한 주간 동안을 돌아보며, 불평.불만 속의 제 모습을 돌아 봤습니다.
갈렙은 40세에 말씀에 순종했고, 한결같았으며, 85세에는 행동으로 순종하기까지 했는데, 저는 아직 말씀 순종에도 달하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로마서 8장을 계속해서 묵상하다보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제 욕심이 과도한 부분이 유독 암송이 되지 않았더랬습니다. 욕심으로 붙들고 있으려니, 보석같은 말씀이 제게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로마서 암송하다가 홧병으로 쓰러질뻔하고, 짜증나고, 힘들고...
우리 사역반 식구들은 잘 아시죠? 너무 화가나고 분통이 터져서 성령님!!!! 왜 안도와주시냐고 막~ 짜증을 부렸던 적도 있었습니다. 우리 성령님은 얼마나 더 분통이 터지셨을까요?

85세의 힘든 몸으로 험난한 정복의 토지를 밟은 갈렙도 있는데, 이제 갓 서른이 된 젊은 녀석이 빌빌거리고 있다는게 우습기도하고, 우리 주님 보시기에 결코 예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내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갈렙처럼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사람으로 붙잡아 주시길 기도하고, 순종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순종의 본인 아버지를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역사가 제 대에도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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