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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그러나 나는..-사랑

멀티선교팀, 2013-10-20 2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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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설교 말씀 입니다.
제목: 그러나 나는..-사랑
성경: 마태복음 5장 43절-48절
말씀: 이용규 목사님

13 コメント

김헌규

2013-10-21 04:49:47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사랑으로 나타나는데, 단순히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사랑의 수준의 차이라는 말씀을 들으면서 과연 나는 어떤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사랑이 있는데, 예수님께서 세리에게도 사랑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세리의 사랑은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람, 자기와 마음이 맞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이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원수까지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랑이기 때문이라는 말씀에 많이 찔림이 있었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은 교회를 다니면서 많이 들어왔던 말씀이지만 정작 제 삶에 있어서 원수까지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나와 의견이 맞지 않거나 말이 조금만 거슬려도 사랑하기는 커녕 미워하거나 말도 하지 않고 지냈던 것이 생각나서 많이 회개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진짜 크리스천인지 아닌지는 원수를 만났을 때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만약 원수를 만났을 때의 저의 모습을 누군가가 본다면 아마도 크리스천이 아니라고 생각할 것 같았기에 주님앞에서 원수를 사랑할 수 있도록 제 마음을 다스려 달라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힘으로는 아마도 못할 일이고, 앞으로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주님을 나타낼 수 있으면 원수도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기를 원한다고 하면서도 제 삶에 있어서는 예수님은 없고 저만 살아서 움직일 때마 많았던 것을 돌아봅니다.
저를 죽이고 예수님만 나타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예수님을 나타내서 예수님의 능력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유재숙

2013-10-22 04:50:57

사랑의 수준..
오늘 말씀을 들으며..나의 사랑의 수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이방인같은..짐승같은.. 아님 그보다도 못한.. 잘 모르겠다는 마음이 어쩜 가장 솔직한 표현일 수도 있겠다.
어쩔때는 내 안에서 사랑이 참 쉽다.
그러나 그 사랑앞에서 무너지는 나를 보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생명을 주신 십자가의 사랑..내가 그 사랑을 받았고, 이제는 그 사랑을 실천해 보고 싶다.
원수의 머리위에 숯불을 올려 놓을 수 있는..아니 내 가슴에 그 뜨거운 숯불을 쥐고..
원수를 가슴에 품을 수 있는 사랑을 동경한다..아직은 많이 자신이 없는 나를 보면서 주님을 바라본다.
주님이 네게 주신 사랑을..감격으로 받았던 그 사랑을.. 떠올리며
내게 하라고 하시니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는 마음 하나만 갖고 결단하길 원한다.
오직 그분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나를 사랑한다는 달콤한 사랑을 위해서 하는 사랑과는 구별된 사랑을 하겠다고..

나를 핍박하며 나를 등지고 있는 사람들이 먼 기억속에서 다가온다.
나는 살면서 그들을 원수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나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재로 생각하며
내 생각 속에서 지웠던 사람들을 새삼 주님 앞에 꺼내 놓는다. 그리고 내 마음을 조심스럽게 고백한다..
주님..그들을 사랑해 보겠어요.. 내가 그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가 그들을 위해 어떤 사랑을 할 수 있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내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주님을 생각하겠어요..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떠올리겠어요..

이태훈

2013-10-21 06:31:13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은 주님의 사랑처럼 원수도 사랑하라는 말로 느껴졌습니다.
원수도 사랑할 수 있다면 주님의 품안에서 모든 것들을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사랑을 넘어선 사랑...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온전히 사랑하시듯
우리도 온전히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씀에서 내가 과연 그런 사랑을 할 수 있다라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게 하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되게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무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조금씩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며 닮아가기 위해 노력해 나아가겠다고 결단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뜻대로 모든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경채

2013-10-21 07:09:03

원수를 사랑 ...사랑할수없는사람을 사랑..
먼저 옆에 있는 내 주위 사람한테 진심으로도 대하지않으면서 ... 반성,반성 회개.끝이 없다.
예수님의사랑을 나누자..
내형제들과 내가속한가족을 사랑한다는것은 당연한나눔이다.조금의 고난은 금방잊을수있고 감쌀수있다.
내가 허락한 내이웃 내친구들도 마찬가지다.
문제는 내가 어렵고 내가 이해하지 못하고 내가 받아들있수 없는 사람들과의 보이지 않지만 느낄수있는 감정의
대립이다 이건 교회안에서도 생길수있는 일이다.
어떤 감정이 있는게 아닌데, 따뜻함이 없다는것은 ..서먹서먹한 분위기...
유치부 어린이들이 밝게 인사를 잘한다. 윗 사람으로써 행동거지를 거론하지 않고 순수하게 인정하면서
인사하는 모습이 우리에게도 배울점인것 같다.
서로 품어 줄수 있는 사랑을 나누면
지금보다 더 교회안은 따뜻하고 서먹서먹하지 않고 모든 성도들과 교제를 나눌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
다음 주 인사 나누기...

Ban Seung-Young

2013-10-21 09:33:57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 너무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평소에 별로 사람을 증오한 적이 없지만 군대에 있을 때 선임중에 한명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당시 기도하는 가운데 사랑할수 있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고,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잘해주고 말을 잘 따르려고 했는데... 결국 그 사람을 증오하는 마음은 살아지지않았고, 그렇게 그 사람은 전역을 해버렸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는것, 너무 어렵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주님안에서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언젠간.....

강현수 권사

2013-10-21 13:41:3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마5:46-47)

나는 진정한 크리스챤인가?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해놓고는 나의 행동은 믿지않는 사람들과 똑같은 행동를 하는
모습이 내자신인 내가 보여질때가 많았습니다.
믿는사람들이 기독교를 개독교라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믿지않는 사람들의 얘기로는
예수그리스도의 향기는 커녕 더하면 더했지 본인들과 별반다를게 없다는 것입니다.
믿는사람과 믿지않는 사람의 차이는 수준의 차이라는 말씀에 많은 찔림이 왔습니다.
세리들의 사랑의 수준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의 수준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말씀에 아직도
내안에서 싫은사람은 그냥 싫고 좋은사람은 마냥 좋아하는 세리같은 사랑을 했음을 고백합니다.
나한테 기분나쁜소리 하면 나도 그사람이 싫어 미워지는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원수사랑이고 죄인 사랑이라고 주신말씀 예수님도 죄인의 친구라는 말씀에
회개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나의 자아가 죽지않고 살아있기 때문에 세리같은 사랑이 나타난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영향받지 않는 사랑이라고 주신 말씀 가슴판에 새기며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진정한 크리스챤의 모습인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최현숙

2013-10-21 18:28:59

5주동안 예수님은 너무도 파격적인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율법을 뛰어넘는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말씀의 수준을 허락하셨는데 오늘도 여전히 그러하셨습니다. 원수를 갚지 않는 것으로 만족하라는 구약의 말씀보다, 더 차원높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을 주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친히 원수, 죄인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기 때문입니다.

돌아서 생각해 보면 원수를 사랑하지 못할 이유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그 일이 어렵고 힘들게 느껴졌던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원수! 내 가까이 나와 맞지 않는 그 사람이 원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매일 원수를 대면하고 살고 있는 나를 봅니다. 원수라 생각하며 함께 지내고 있는 가족을 보게 하셨습니다. 원수라 생각하는 것은 내 마음이 문제였고 그 원수를 사랑하는 것도 내 마음의 문제였다는 걸 알게 하셨습니다.

아침 기도시간에 손바닥 뒤집듯 쉽게 뒤집을 수 있는 것이 사람 감정인데 불편한 마음을 고수하며 지기 싫다는 고집으로 지냈단 생각이 들었고,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셨는데, 주의 종을 통해 말씀을 실천하라고 더욱 강하게 일하신 성령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속회 나눔을 통해서 더욱 그것을 굳게 하셨고, 나의 사랑의 수준이 세리와 같은 사랑, 이방인들처럼 자기맘이 든 사람에게만 인사하는 그런 하찮는 낮은 수준의 사랑을 지니면서 그리스도이라 말했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더 이상 그리스도인이라 해서 감동하지 않는 이유가 우리가 보여준 사랑의 수준이 그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는데, 결국은 내가 감동을 주지 못했던 것입니다.

사랑의 유, 무가 문제가 아니라 수준이 문제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라면 예수님처럼 사랑해야 하는데 나는 내게 붙여준 그 사람 조차 사랑하지 못하고 되려 원수로 만들어 버렸던 것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준 사랑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님입니다. 내 안에서 예수님이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하는 사랑은 고작 세리같은 사랑입니다.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하신다는 결론을 아버지는 이야기 하십니다.
날마다 죽길 원합니다. 죽기가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이 나를 감싼다면 어려울 것이 없음에도....말씀이 나를 다스리도록 ....내 생각이 내려오고 하나님이 주관하시도록......나를 주님께 제물로 드려야겠습니다.


이정수

2013-10-22 22:35:03

그동안 하나님 안에서 나를 발견하면 할수록 내 안에는 사랑이 없음을 매번 더 발견하게 하셨고, 남들에게는 자연스러운 가족 사랑이나 아니 그보다 훨씬 본능적이라고도 하는 모성애조차 내게는 부족한 걸 보며 나자신에 대해서 참 많이 울게 하셨다. 하지만 이것이 동시에 감사로 변한 것은 내 능력과 힘으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사랑과 힘으로만 사랑할 수 있다는 걸 가르쳐주셨기 때문이었다. 그런 절망을 통해 소망을 깨달았음에도, 오늘의 말씀이 다시 부끄러움과 도전을 주시는 이유는 사랑의 수준을 언급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믿지 않는 사람이나 국민죄인이라는 세리도 할 수 있는 수준의,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여전히 자연스러운 수준의 사랑에서 그치고 있었던 것을 돌아보게 하시기 때문이다. 손양원 목사님께서는 우상숭배하지 말라는 계명이나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이나 우위없이 하나님의 동일한 계명으로서 따르셨는데, 나는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하나님 사랑하듯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지키려 했는지 자문케 하신다. 내 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사랑하는 걸 깨달았다 하면서 그렇다면 역설적으로 모든 사람을 동일하게 또 구분없이 사랑했던가 물으시면 대답하기 곤란하다.

주님께서 수준을 올리라 하신다. 실천으로 대답하자.

배미화

2013-10-24 06:26:11

내 안에 사랑이 없음을 고백한다. 어떨때는 가족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나의 이기적인 모습도 본다.
하물며, 원수를 사랑하라는 계명은 들을 때마다 찔림으로 다가와 지고 싶지 않는 짐처럼 느껴진다.

몇달전 세상적으로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있었는데, 내가 잘못 한 것도 아니고, 중간에서 사람을 연결
한적이 있었는데, 그게 조금 꼬이면서, 기분이 나빴는지 갑자기 나에게 차갑게 대한적이 있엇다.
나는 속으로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설사 그것이 내 잘못이라고 쳐도 지금까지 쌓아온 정이 있고,
신뢰가 있는데, 내가 지한테 얼마나 잘 해줬는데 그건 생각지도 않고, 조금 손해 봤다고 바로 돌변해서 대놓고 찬바람이 불게 행동하고, 얼굴표정과 말투가 바뀌는 걸 보고, 많은 배신감과 실망을 한 적이 있는데...
크리스챤에 대한 좋은 이미지 심어줄려고 친절하게 베풀고 잘해주었는데,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고, 바로 돌아서는 그 사람을 보면서, 안믿는 사람과의 교제가 점점 힘들어 짐을 느끼고,
나의 사랑도 믿는 사람 안에서의 얕은 사랑밖에 없음을 보게 되었다. 영의 가족은 우리는 서로
느낌 아니까, 그런 일이 있어도, 서로 회개하며 기도하면서 풀어지곤 하는데, 그 사람 놓고
기도하다가 내 상처가 더 아파 그냥 멀어지는 걸 선택했다.
길거리에서 만나면 서로 인사는 하지만, 예전처럼 같이 얘기를 하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서로의 집을 왕래하는 일은 없어졌다. 먼저 손 내밀어야 할 사람은 나고, 다가가야 할 사람이
나라는 건 안다. 난 주님의 자녀고, 그 사랑을 전해야 하는데, 머리로는 아는데, 아직은 안된다.

나를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끼리의 사랑이 아닌 세상 가운데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길 힘쓰는
내가 되길 소망한다.

박미경

2013-10-25 04:40:44

‘원수를 사랑하라’
여기서 원수란 지금까지 제가 알고 있었던 원수의 개념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포괄적인 의미의 원수의 개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이 저에게 원하시는 사랑이 그저그런 시시한 사랑이 아니라 아주 수준높은 사랑을 원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설교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타산적인 인간관계를 가지며 살아왔던 저에게 예수님의 원수사랑을 사랑의 새 기준으로 삼으라는 말씀은 과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긍휼한 마음을 가지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서 이해까지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랑까지 하라는 것은 도저히 자신이 없었고 사랑의 수준을 너무 높게 잡으시고 사랑하라고 가르치시는건 아닌지 솔직히 부담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크리스쳔인지 아닌지의 구별법은 원수를 만나보아야지 알 수 있다는 말씀에는 너무나 찔림이 왔습니다.
왜 이리 자신이 없고 부담스러운지 제 마음을 엿보니 ‘사랑’이라는 것을 제 힘으로 제 능력으로 하려고 하니 힘들수 밖에 없고 불가능하다고 여기고 있는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힘과 능력이 아닌 내 안의 주님의 힘과 능력으로 사랑을 하면 못할 것도 없겠지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사랑을 생각하며 원수를 바라본다면 거뜬히 해낼수 있을 것 같기도합니다.
먼저는 제 주위사람을 살뜰히 챙기는 사랑에서부터 걸끄러운 관계에 있는 사람까지 사랑할수 있도록 저의 사랑의 수준을 끌어올려 보아야겠습니다.
누가 보아도 저사람은 크리스쳔이라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박순기

2013-10-27 07:00:00

원수를 사랑하라
나의 사랑하는 범위와 사람들을 둘러보게된다. 그리고, 나의 수준이 이것밖에 되지않았음을 발견하고 부끄러워진다. 주님을 믿는다고하지만, 주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나의 사랑은 주님께 부끄럽고, 미원하는 사람은 더더욱 미워지게 되는 나의 마음을 발견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주님을 부끄럽지 않게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 삶을 회복하고 붙들게 해달라고
주님꼐 기도로 먼저 구할것을 결단한다.

하나님의 사랑이 원수라고 끊어집니까? 라는 목사님 말씀 중 한 부분.
원수를 위해서,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서, 관계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믿는 자녀로서의 수준을 높일것을 나의 결단, 의지와 함께 성령님께 구할것을 다짐한다.

이학현

2013-10-27 07:40:21

크리스천이 아니어도 너무 잘 아는 그 말 바로 "네 원수를 사랑하라."
이번주 말씀은 그 말씀이셨다. 말씀을 들으며 나는 어떠했는가? 사랑에 있어서 수준은 어떠한 수준이었는가? 돌아보겠되었다. 나는 세리..아니 짐승의 수준의 사랑이었다. 내가 골라 나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에게만 사랑을 주었고 또한 내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면 사랑의 마음을 전혀 갖지 않았던 것 같다. 주님께서는 차별없는 비와 태양같은 사랑을 보내주시는데 나는 나의 속사람이 아직 그것을 방해하는 것 같다. 내안에 내가 아닌 주님이 계신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랑을 실천하는 일은 너무나 당연할 일인데 나는 지금 나의 선택에 의하여 사랑하고 싶은 사람만 사랑하고 있다. 더욱 주님이 내안에서 주인되시고 그럼으로써 자연스레 원수를 위하여 축복기도까지 할 수 있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결단한다.

이일형

2013-10-27 17:39:43

네 원수를 사랑하라
가장 예수님을 표현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말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 이번 시간을 통해 저의 사랑 없음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예수님의 사랑이 아닌 세리의 사랑이었습니다. 나를 좋게 생각해주는 사람에게는 한없는 사랑을 베풀 꺼 같았고 나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사람에게는 조그마한 관심도 주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참 내가 손해보는 거 같았습니다. 왜 나에게 이득이 없어도 사랑을 해야하는가.

이런 주님은 저를 만지기 원하셨습니다. 나의 힘으로 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넘치면 가능합니다. 주님의 성령이 내 안에 일하시면 됩니다. 나의 원수가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될 때까지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주님, 나를 통해 당신의 완전한 사랑이 나타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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