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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1)

이용규목사, 2010-01-25 22: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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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은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입 소문이 무서웠습니다만, 요즘은 인터넷 소문이 더 큰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좋은 소문은 좋은 영향력을 미치지만, 나쁜 소문은 파멸과 죽음까지 초래하기도 합니다. 교회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세상을 살리는 좋은 소문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과연 교회들은 좋은 소문의 진원지로써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 교회는 어떤가요?
모든 교회는 주님의 교회입니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회의 회복입니다. 주님의 향기가 세상으로 퍼져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 일을 누가 해야 합니까? 목회자가 해야 합니까? 장로, 권사, 집사가 해야 합니까? 아니면 속장들이 해야 합니까? 교회의 구성원인 우리 모두가 해야 할 몫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주님이 원하시는 좋은 교회로 소문이 날 수가 있을까요?

1.        사랑의 중요성
성경은, 세상에는 두 종류의 자녀가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마귀의 자녀로 살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무엇이 그 판단 기준이라고 했습니까? 사랑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일3:10,11)  
형제 사랑이 이처럼 중요합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 이미 마귀에게 눌려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손아귀에 있는 것입니다. 마귀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마귀의 자녀 노릇을 하고 있는지는 자신의 사랑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는 형제 사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크리스천에게 이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3:15)
살인이 어찌 대수롭지 않은 것입니까? 영생을 빼앗기는 것이 어찌 대수롭지 않는 것입니까? 우리 인생에서 최고로 심각한 문제입니다. 이것들이 모두 사랑하지 않는 것에서 온다고 성경은 정확히 꼬집어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일깨워야 합니다. 사랑은 생명과 영생과 직결됩니다. 사랑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감정이나 기분에 맡겨도 될 것이 아닙니다. 돈이나 건강은 마귀에게 빼앗길 수도 있지만, 사랑만은 끝까지 사수해야 합니다. 사랑이란 상자 속에 인류 최고의 보배인 생명과 영생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보배함입니다. 마귀는 늘 이 보배함을 노리고 있습니다. 형제 사랑은,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항목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새 계명’이란 이름으로 그 사랑을 명령하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주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사랑으로 소문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 가정이 사랑으로 소문나기를 원합니다.
주님은 우리 교회가 사랑으로 소문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2.        사랑하는 방법
우리 교회가 사랑으로 소문이 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주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의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하는 사랑은 세상적 사랑과는 정반대의 사랑입니다. 세상적 사랑(에로스)은 자기 중심적이지만, 주님의 사랑(아가페)은 상대방 중심적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아닌,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것입니다.(요일3:16)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이 사랑을 알 수 있고, 배울 수 있습니다. 세상적 사랑은 우리에게 오히려 혼돈과 의심만 안겨 줄 뿐입니다.(요일3:16)
그리고 그 사랑은 실제적이어야 합니다.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는 없다고 했습니다.(요일3:17)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 사람에게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고 말만 하고 쓸 것을 주지 않으면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했습니다.(약2:16)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주님의 사랑은 행함으로 실천할 때에 그 유익이 나타납니다.
행함이 없는 사랑은 죽은 사랑입니다.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상대방에게 나타낼 때에만 비로소 사랑은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사랑의 실천덕목
그러면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요?
사랑이란 단어는 너무나 포괄적입니다. 구체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전13장을 통해서 9가지로 잘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오늘은 사랑의 9가지 실천 목록 중에 앞의 3가지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내
‘사랑은 오래 참고’(고전13:4)
사랑의 첫 번째 모습은 인내입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은 어떤 불의를 만나도 오래 참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대표적인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참았습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참지 못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왔다면 우리의 구원은 수포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이 사랑의 모습을 영어 성경에서는 ‘NEVER GIVE UP’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메단 장본인인,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용서할 수 없는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원수 중의 원수인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왜요?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여 그 자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듯이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 사랑의 능력이 우리에게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이어받은 우리는 사람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그가 원수일지라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으로 인내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어 가면서도 이렇게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23:34)
그들의 손에 의해서 십자가에 메달려 죽어가면서도 그들을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우리가 보여야 할 사랑의 첫 번째 모습입니다.
‘주여 저 사람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자기가 지은 죄를 알지 못합니다.’
당신의 원수가 당신을 모욕했습니까? 당신을 저주했습니까? 당신에게 피해를 입혔습니까? 당신에게 상처를 주었습니까? 당신을 경멸했습니까? 당신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습니까?
물론 견디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세요. 십자가의 고통에 당신의 고통을 오버렙시켜 보세요. 당신도 그 사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주님의 그 십자가 보혈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할 수 없지만, 주님의 사랑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사랑의 사람은 원수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를 계획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그 사람을 용서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살리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끝까지 인내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듯이 말입니다.
사랑의 첫 번째 표현방법은 예수님처럼 상대방을 위해서 오래 참아주는 것입니다.

2)        친절
‘사랑은 온유하며’(고전13:4)
사람에게 온유하다는 말은 친절하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영어 성경에서는 kind로 되어 있습니다.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그 사랑을 상대편에게 친절로 표현합니다. 친절의 더 실제적인 의미는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care more for others than for self-the message) 문을 열고 다음 사람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것, 다음 사람을 위해서 화장실 휴지를 준비해 주는 것 등도 귀한 친절의 모습 중의 하나입니다. 자신의 희생은 조금 있을지 모르지만, 남을 위해서 기꺼이 섬겨 주는 것이 바로 친절로 표현되는 사랑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친절의 사랑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돌보기 위해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은 선한 일을 일부러 찾아서 합니다만, 사랑이 없는 사람은 눈 앞에 있는 선한 일도 모르는 척하며 피해갑니다. 예수님은 먼 하늘나라에서 일부러 이 땅에 오셔서 사랑의 십자가를 찾아 친히 지셨습니다.

3)        너그러움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고전13:4)
사람의 불행 중에 가장 큰 불행은 ‘비교 불행’입니다.
멀쩡히 잘 살다가도 자신이 갖지 않은 것을 가진 사람을 보면 갑자기 시기심이 나며 마음 속에서 불행의 불꽃이 타오릅니다. 이 타락한 본성에 붙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시기심은 사랑을 막는 큰 장벽입니다.
가인이 왜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까? 성경은 그 답을 정확히 말해 주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요일3:12) 동생 아벨이 나쁜 짓을 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아벨은 하나님도 기뻐하실 정도로 정말 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왜 죽여야만 했을까요? 동생과 자신을 비교했기 때문입니다. 동생이 자신보다 나은 것을 보고 갑자기 시기심이 솟아올랐던 것입니다. 이 시기심이 동생을 죽인 것입니다. 사랑의 사람은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습니다. 남 때문에 불행을 자초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불평하지 않고, 자신에게 있는 것에 늘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상대방에 대해서 시기심만 버려도 그 사람에 대한 좋은 사랑의 표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까운 이웃이 잘 될 때에 함께 기뻐하며 즐거워해 줄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이 바로 사랑의 마음입니다.
예수님도, 세례 요한도 절대로 질투하지 않았습니다.
질투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탐내지 않는 것이 사랑이 충만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주여 사랑으로 오래 참게 하소서!’
‘주여 사랑으로 친절하게 하소서!’
‘주여 사랑으로 너그럽게 하소서!’

16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10-01-25 22:44:16

반갑습니다.
이번 주부터 방학을 끝내고 설교를 올립니다.
말씀에 대한 귀한 나눔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방재철

2010-01-25 23:17:15

사랑이란 단어는 너무나 포괄적입니다.
구체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전13장을 통해서 9가지로 잘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목사님의 주일 설교가 올라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세상의 유행가도 그렇고 온갖 대중문화에서 제일 많이 드는 단어가 사랑이라는 것일텐데
워낙 많이 쓰이기 때문에 도대체 사랑이란게 뭐야?? 이런 취급까지 받게되는 단어이기도 한거같습니다.

세상이 말하는 사랑과 확~다른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에 대한 정의로 가득차있는
고린도전서13장말씀이 그래서 들을수록 새록새록~사랑이 피어나는가 봅니다.

인. 친. 너 에 대한 사랑의 표현방법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대해서 포기하지 않는 것과
남을 더 챙기고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스스로 불행해지는 비교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사랑이신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꽉꽉 막아버리는 멍청한 댐은 되지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박상민

2010-01-26 06:24:08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고전13:4)
사람의 불행 중에 가장 큰 불행은 ‘비교 불행’입니다.

이번 주 설교 말씀을 들으며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이 설교말씀이 나에게 말씀하시는듯 했습니다.
실은 일본에 온지 1년정도 됬습니다. 지금 어학원에서 일본어를 공부중이구요 ...
지금 출석율을 100% 유지 하고 있습니다. 비싼 돈 내고 결석하거나 지각한다는게 너무 아까워서
학교에 잘 나온것도 있고 ㅡㅡ;; 출석율이 좋은 학생에게 장학금 10만에을 주는 우리 학원의 시스템
때문에도 학교를 잘 나오는 이유도 있습니다 . 그러다 저보다 3개월 늦게온 태국 여학생이 있는데 그 친구도
지금까지 출석율이 100%를 유지 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자꾸만 이 여학생에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이 친구가 조금 늦게 오거나 출석을 부를때 오면 나도 모르게 조금만
늦었음 지각인데 이런 타락한 본성에 빠져버리고 마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친구와
점점 멀어져 버리고 경쟁심이라고 해야되나 자꾸만 순수한 마음이 아닌 타락한 마음에 지고 마는
나를 보게 되였습니다. 지금 받고 있는 제자훈련에서도 혹시나 누군가를 의식하고 있는건 아닌지
나를 뒤돌아보며 제자훈련을 받던 그 처음 마음 처럼 늘 하나님만 예수님만 바라보며 남은 제자훈련과
어학원 생활을 즐겁고 재미있게 끝마칠수 있도록 기도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는 내가 되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였습니다.

이상민

2010-01-26 08:04:28

그 사랑은 실제적이어야 합니다.

사랑에 대한 설교를 3주 동안 들어면서 그저 나에게 추상적이기만 했던 사랑이 현실에서 하나씩 실현 가능한 모드로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실제적이어야 한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랑의 실천은 요구 되어 지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그리고 잠시 스치는 전철안에서도..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때가 발생하지요..

전 지난주 출장을 가는 길에 어떤 사람과 시비가 붙을 뻔 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사랑의 두번째 실천 방법인 친절을 생각하고 실천했다면 내가 먼저 그 사람을 배려하고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어야 했는데 전 그러지 못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 같습니다.
맘 속에만 담아 두지 말고 실제적으로 행함으로 나타내어야 진정한 사랑으로 나타납니다.

하루에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사가 되는 제 자신이 되도록
항상 성령님의 도움을 받는 제가 되겠습니다.

사랑의 9가지 실천 목록을 내 몸에 묻혀 잘 실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동욱

2010-01-27 04:32:53

최근에 제자훈련 교재를 읽던 중, 마음을 아리게 하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한없이 용서받았으니, 더욱 사랑하라"
앞의 구절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해 주신 일이고,
뒤의 구절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일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 구절을 읽고 또 읽으며, 예수님의 사랑에 가슴이 벅찼습니다.

짐승 같은 저를 용서해 주신, 그리고 용서해 주시는 은혜를 어찌 갚을 수 있을까요?
아직도 미움을 미움으로 갚으려 하는,
가끔은 사랑을 잊고 용서의 노력조차 체념하는 제가 부끄럽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매일매일 노력하면 사랑할 수 없는 사람도 사랑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용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현정

2010-01-27 07:10:11

‘사랑은 오래 참고’(고전13:4)
이 사랑의 모습을 영어 성경에서는 ‘NEVER GIVE UP’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난 송구영신 예배 때부터, 연초를 지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랑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과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자주 떠오릅니다.
지난날을 뒤돌아보면, 사랑에 대해 너무 쉽게 생각해왔고, 또 주변 이웃들을 나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쉽게 포기해버렸던 제 모습이 후회스럽습니다. Never give up... 깨어진 조각을 붙여주시는 하나님께 저의 불완전한 사랑을 내려놓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랑의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간구해야겠습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고전13:4)
사람의 불행 중에 가장 큰 불행은 ‘비교 불행’입니다.

비교불행에 빠져 뒤늦게 후회했던 일들이 떠오릅니다. 악세사리를 좋아하지 않던 저였는데, 결혼을 할 때는 친구들이 다 한다는 패물을 나도 꼭 받아야한다며 우매하게 행동했던 일(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보며 얼마나 회개했던지요.)이나, 우리 아이들과 친구 아이들의 장난감마저 비교하며 내가 가진 시기심이 아이들한테까지 옮아가는 것을 보면서 가슴을 치고 후회했던 일 등등... 자꾸만 세상에 속고, 나 자신에게 속아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자족하는 비결'을 나도 깨닫고, 자녀들에게도 깨닫게 해주고 싶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계속해서 묵상하며, 내 삶 가운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혜진

2010-01-27 17:49:31

이번 한주 훈련을 빠졌을 뿐인데 무지 오래된 느낌이네요ㅎㅎㅎ
모두들 너무 보고 싶습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주님의 사랑은 행함으로 실천할 때에 그 유익이 나타납니다.
행함이 없는 사랑은 죽은 사랑입니다.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상대방에게 나타낼 때에만 비로소 사랑은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올해의 시작부터 계속 사랑에 대한 말씀을 들으면서 내 사랑을 돌아 보았습니다.
말로는 사랑한다고 말하기가 정말 쉽습니다. 그래서 였는지 사랑한다는 고백은 많이 하며
지내 왔던것 같습니다. 행함이 없는 사랑은 죽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은 일(행함)이라고 합니다. 실천을 통해 일함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베푸는 것이라고 합니다.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지내 온 것들을 회개하며
누구보다도 사랑을 실천 하며 행함이 먼저인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대근

2010-01-28 04:00:59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닺지 못하느냐(누6:41)'
성경책을 보다가 이구절이 눈에 들어 오더군요.
사랑에 있어 마음이 가지 않는다면 그 사랑은 일순간에 그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많이 행 할려고 합니다.
보기도 좋고 좋아들 하지요. 하지만 저의 내면 속에는 마음이 따라가지 않는 행함이지요.
그러다 보면 행함이 일순간으로 그치고 저 또한 지치고 말지요.
또한 남의 허물을 보면서 비평하는 마음이 생겨 나고, 그러다보면 저의 마음은 형식에 그치고 불만이 가득차게 되더군요.
저의 이러한 마음들을 회개하오며
다른 이를 있는 그 모습 그대로 인정해주고 존중 하며 사랑하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주여 사랑으로 오래 참게 하소서,
주여 사랑으로 친절하게 하소서,
주여 사랑으로 너그럽게 하소서,
주여 사랑으로 비판하지 말게 하소서,

용환웅목사

2010-01-28 06:56:31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면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너무나 감격적이고 눈물나도록 감사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위험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말하면 절대로 아무런 위험이 없습니다.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 기력을 빼앗는 숨겨진 보물이 되기도 합니다.

매일 사랑을 떳떳하게 표현하겠습니다. 그리고 고민하며 감출 것이 없게 하겠습니다.

오늘도 그 사랑을 전하며 달립니다.

주여! 기도를 통한 성령 충만함을 통해 사랑의 인내를 열매로 맺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최찬미

2010-01-28 08:18:47

이번 주는 사랑의 실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라는 설교 메세지와 더불어, [성실히] 실천해야 한다라는 단어가 마음에 와 닿았다. 사랑이 부족한 나에게 있어서 나아가 [성실히 사랑하라]는 말은 너무나도 무거웠다.

요 몇 주는 나에게 있어 중요한 시기였고, 개인적으로 많은 아픔이 있었다. 힘이 들때마다 옆에서 기도해 주고, 격려해 주고, 조언해 주었던 많은 이들을 결국 아프게 하고 속상하게 했다. 너무 미안하고 안타까웠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그들의 성실한 사랑의 실천에 다시 한 번 뜨겁게 감동했고, 감사했다.

나의 아픔에 같이 슬퍼해 주고, 같이 아파해 주고, 같이 울어 주었던, 부모님, 그리고 많은 지인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그 사랑 덕분에 나는 오늘 하루도, 죽기까지 날 사랑하신 예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다시 한 번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박유진

2010-01-28 09:14:53

'인내, 친절, 너그러움'

세가지 다 나에게 부족한 모습들이다.
난 오래참지 못하고 금방 화를 내버리고, 남을 배려하기 보다는 내 걸 먼저 챙기고,
다른사람과 나를 가끔씩 비교한다.

"당신의 원수가 당신을 모욕했습니까? 당신을 저주했습니까? 당신에게 피해를 입혔습니까? 당신에게 상처를 주었습니까? 당신을 경멸했습니까? 당신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습니까?
물론 견디기 어려우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세요. 십자가의 고통에 당신의 고통을 오버렙시켜 보세요. 당신도 그 사랑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주님의 그 십자가 보혈이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할 수 없지만, 주님의 사랑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난 내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했을 때, 십자가를 바라보지 못했다.
십자가의 고통에 나의 고통을 오버랩 시키고, 그 사랑을 표현할 생각은 해보지도 않은 채,
내가 받은 상처만 되씹고 속으로 꾹꾹 모아두었다.
머리로는 잊어야한다고 생각했지만, 감정이 먼저 앞설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아마도, 내가 십자가를 바라보지 못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의 상처를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묵상함으로 '인내'의 사랑을 나타내는 내가 되고 싶다.

"친절의 더 실제적인 의미는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랑이 많은 사람은 선한 일을 일부러 찾아서 합니다만, 사랑이 없는 사람은 눈 앞에 있는 선한 일도 모르는 척하며 피해갑니다."

내 친한 친구 중에 배려를 아주 잘 하는 친구가 한 명 있다.
그 친구랑 함께 있으면, 알아서 다 챙겨주니까 몸도 마음도 편하다.
하지만 난 늘 받는 입장이 되어버린다.
나도 남에게 배려를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눈치'가 모자라서 그런지(?!)
내가 하기 전에 상대편이 먼저 알아서 해주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나는 상대방보다 나를 더 먼저 생각하는 자기중심적인 마음이 더 많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내가 좀 더 편하려고 하는 마음이 더 많은 것 같다.
나도 상대편을 먼저 배려해주어서, 나랑 있으면 사람들이 편하게 느끼는 상대가 되고 싶다.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요일3:15)

난 요즘 참 말씀과 많이 떨어진 생활을 하고 있던 것 같다.
글쎄, 세살짜리 꼬마한테도 사랑을 주지 못하고 우리아이와 다툰다는 이유로
그 꼬마를 미워했으니 말이다. 그런 마음은, 그 아이를 제재하지 않는 그 아이의
엄마한테까지 번져버리고 만다.
이런 사소한 일로도 사람을 미워하고 그 사람을 '살인'했다니, 정말 큰 죄를 짓고 있었다.
작은 일로도 미움이 마음에 깃들지 않도록, 사랑으로 충만한 내가 되길, 우리 가정이 되길 기도한다.

이 은미

2010-01-28 10:05:44

주님은 우리 교회가 사랑으로 소문나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예수 믿는 사람의 진정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전에 다니던 교회에 같이 다녔던 한 후배가 생각났습니다. 초신자였던 후배는 교회를 나온 지 얼마되지 않아 주방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참 열심히 봉사를 하는 후배를 보면서 그 후배에게 하나님이 많은 은혜를 주셨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그 후배는 교회를 나오지 않았습니다. 후배를 만나 이유를 듣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후배는 주방봉사를 하면서 권사님들이 싸우시는 모습과 사람들이 식사 때 잘 먹었다는 말 한마디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빈 그릇을 주고가는 태도에 적찮게 실망을 한 듯 합니다. 후배는 교회가 겉으로는 사랑을 말하면서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후배에게 사람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라고 말했지만 그 후배는 아직까지도 교회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사랑의 모습을 영어 성경에서는 ‘NEVER GIVE UP’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이어받은 우리는 사람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 후배가 교회를 나오지 않기 시작하고 얼마동안은 후배를 위해 열심히 기도도 하고 만나서 교제도 나누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샌가 후배를 위한 기도를 하지 않게 되고 자연스레 후배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설교를 통해 다시 후배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후배마음 속에 있는 교회에 대한 불신을 하나님이 없애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람의 불행 중에 가장 큰 불행은 ‘비교 불행’입니다.
시기심은 사랑을 막는 큰 장벽입니다.

저는 다른 욕심보다도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칭찬을 받는 모습을 보면 나도 잘 할 수 있는데라는 생각과 함께 은근히 상대방이 얄미워지곤 합니다. 그리고는 그런 마음때문인지 그 사람을 왠지 바로 볼 수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사랑이 충만한 사람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에 불평하지 않고, 자신에게 있는 것에 늘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질투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자기가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을 탐내지 않는 것이 사랑이 충만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내가 가지지 않은 것에 신경을 쓰느라 하나님이 주신 귀한 은혜와 은사를 지키지 못하는 바보같은 자가 되지 않기 위해 매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재식

2010-01-29 08:15:58

주님이 말씀하는 사랑은 세상적 사랑과는 정반대의 사랑입니다. 세상적 사랑(에로스)은 자기 중심적이지만, 주님의 사랑(아가페)은 상대방 중심적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아닌,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신 것입니다.(요일3:16)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만 이 사랑을 알 수 있고, 배울 수 있습니다. 세상적 사랑은 우리에게 오히려 혼돈과 의심만 안겨 줄 뿐입니다.(요일3:16)
그리고 그 사랑은 실제적이어야 합니다. 세상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는 없다고 했습니다.(요일3:17)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 사람에게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고 말만 하고 쓸 것을 주지 않으면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했습니다.(약2:16)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3:18)
주님의 사랑은 행함으로 실천할 때에 그 유익이 나타납니다.
행함이 없는 사랑은 죽은 사랑입니다. 마음 속에 있는 사랑을 상대방에게 나타낼 때에만 비로소 사랑은 그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입니다.

바라지않고 계산적이지 않은 사랑이야말로 아가페적인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셨습니다.
나는 미숙하여 아직도 세상의 에로스적인 사랑을 하고있는 것 같습니다..계산적으로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에게도 마음으로만 사랑하고 말로만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말만하면 안되고 행함으로 실천하는 제자가 되어야 겠습니다.말과 혀로만이 아니고 행함과 진심함으로 해야겠습니다.

이번주도 친절과 너그러움과 인내로 살아가야하겠습니다.

박은주

2010-01-30 22:07:20

주님만 내 속에 풍성하기만 하면 지금 내 모습으론 어렵게만 느껴지고,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사랑도 문제될 게 없겠죠.
주님이 말씀하시는 그 사랑이 힘든 건, 내 속에 주님이 풍성하지 않기 때문이고 내 자아가 너무 크기 때문이란 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 부끄럽고, 회개가 됩니다.
주님, 다스려주세요. 주님이 온전히 제 속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내어드립니다.
말과 혀로만 말구요....

서미란

2010-01-31 09:33:16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고전13:4)
사람의 불행 중에 가장 큰 불행은 ‘비교 불행’입니다.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올라온게 언제인데 이제야 리플을 남기네요... 게으른 자는 성령님도 어찌하지 못한다 하셨는데 그 말씀이 딱 저에게 하신 말씀이네요...
2010년의 시작과 함께 사랑에 대한 설교를 들으며 한주 한주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 방법을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시기하지 않는 것이 구체적으로 말하면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임을 이제서야 알게 됐습니다.
비교하는 것... 아닌 듯 하나... 은근히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시기 하고 질투 하곤 했습니다.
특히... 일에 있어서 내가 다른 사람보다 못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강해 항상 저를 채찍질 하며 힘들게 하곤 했습니다.
사랑에 대한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정말 사랑을 실천하며 살면
나 자신부터 자유로워 지겠구나 ...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 남들에게 듣게될 칭찬의 말이 머리속에 맴돌았고..
잘 해내지 못하면 어떤 말을 듣게 될지 두려웠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말씀대로 비교불행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면서...


문원희

2010-02-06 19:47:51

사랑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은 감정이나 기분에 맡겨도 될 것이 아닙니다.

새해가 되어 사랑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사랑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았다.
그동안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내가 좋아할수 있는 사람에 대해서만 사랑을 해왔던 것 같다.
이사람은 이러니까 사랑할수 없어, 저사람은 저러니까 사랑할수 없어, 등등 사랑을 골라가면서
해왔던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나쁜 짓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거나 하면 나는
선을 긋고 사랑은 커녕 미워했던것 같다. 나의 화를 참을줄 몰랐고, 또한 인내하기를 싫어했다.
그리고 내 기분이나 내 감정에 따라 사람들에게 친절할때도 있고, 불친절하고 퉁명스러울 때도
있었다. 기분이 좋을때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기는 쉽다. 하지만, 내가 기분이 좋지 않고, 축 쳐저
있을때에도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기는 어려운것 같다. 또, 나는 늘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며 나
스스로 불행해지는 그런 사람이었다. 늘 감사하며 살겠다며 다짐하면서도, 늘 다른 사람을 시기
하며 비교하며 나 스스로 남들을 사랑하지 않으며 살아온 것 같다.
사랑은 내가 마귀에 뺏겨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것이다. 돈이나 건강이나 명예같은 것은 뺏길 수도
있지만, 사랑만은 뺏겨서는 안된다. 사랑에는 영생이 있고 생명이 있기 때문이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내가 하고싶을때 하고 하기 싫을때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하나님의 계명이다. 이 사실을 잊지 말고 올 한해에는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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