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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실천편(1)

이용규목사, 2010-03-08 20: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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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난 한 주간 동안
사랑으로 소문난 인생을 살기 위해서 어떤 삶을 살았습니까?
이론만 밝은 사람은 사람을 정죄하기 쉽습니다.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고전8:1)
우리가 사랑을 머리에만 담아 두지 않고, 실천하게 될 때에 수 많은 사람들이 세움받게 됩니다. 진정한 사랑은 지식의 단계를 탈출하여 삶의 단계로 나아갑니다.
인생에서 사랑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크리스천에게 사랑만큼 능력 있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에는 사람을 살리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능력이 사랑이었고, 수많은 사람들의 회복의 능력이 사랑이었습니다.

1. 사랑이 얼마만큼이나 중요할까요?
사랑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사람이요, 성경을 무시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성경을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13:8)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롬13:10) ‘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롬13:9)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갈5:14)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13:35)
이 외에 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율법을 한꺼번에 다 이루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면 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내가 주님의 제자임을 알리는 방법은 결코 복잡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면 됩니다. 성도들끼리 서로 물고 먹으면 이보다 더 추한 꼴은 없을 것입니다.
주님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사랑’입니다.
어떤 면에서 성경은 사랑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각도에서 여러 사람을 통해서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주님은 이처럼 사랑을 강조하고 있는데, 우리는 현실적으로 어떻습니까? 사랑을 무시하고 있지나 않는지요? 사랑에는 전혀 관심도 갖고 있지는 않는지요?
과연 우리는 ‘사랑’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지요?’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 했는데, 과연 나는 사랑을 제일(첫 번째)로 여기고 있는지요?(고전13:13) 혹시 내 인생의 우선순위에서 ‘사랑’이 천덕꾸러기가 되어 꼴찌로 밀려 있지는 않은지요?
하나님이 오직 사랑 때문에 예수님을 주셨는데, 그리고 자유를 주셨는데, 나는 그것을 엉뚱한데 다 쓰고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사랑하지 않은 것이고,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은 기회를 만들어 마음껏 사랑한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후회 없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면서 사랑의 삶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상하게 9가지 사랑의 모습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성령으로) 인친 너 겸예사(겸해서) 온(전히) 선진(화 된 인생을 살라)입니다.
인: 인내입니다. 사랑은 오래 참음으로 나타납니다.
친: 친절입니다. 사랑은 친절을 행할 때에 나타납니다.
너: 너그러움입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너그러울 때에 나타납니다.
겸: 겸손입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을 때에 나타납니다.
예: 예의입니다. 사랑은 남에게 무례히 행하지 않을 때에 나타납니다.
사: 사심 없음입니다.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을 때에 나타납니다.
온: 온화함입니다. 사랑은 성질을 내지 않을 때에 나타납니다.
선: 선한 생각입니다. 사랑은 남에게 악한 생각을 품지 않을 때에 나타납니다.
진: 진리입니다. 사랑은 악을 즐기지 않고 진리를 즐거워할 때에 나타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진리가 한가지 있습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롬13:10) 사랑의 핵심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사랑이 많은 민족은 일본 민족입니다. 그래서 일본인은 어디를 가든지 대접을 받고 존경을 받습니다. 왜 일본 민족이 사랑이 많은 민족일까요? 그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철저히 금기시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 훈련을 철저히 시킵니다. 그래서 그들은 사랑으로 소문난 민족이 된 것입니다. 너무나 성경적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9가지 사랑의 모습 중에서 7가지는 이웃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그것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핵심은 남에게 해가 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무례히 행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지 않고, 악을 즐기지 않는 것이 사랑의 본체입니다.
사랑은 악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과거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짓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안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사랑의 일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악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사랑의 실천덕목인 것입니다.

2. 김응락 장로와 한경직 목사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인 영락교회에 가면 김응락 장로님의 기념비가 있습니다.
김응락 장로님은 19세에 집사가 되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다가 44세에 공산군의 총탄에 맞아 순교하셨습니다.
영락교회 예배당을 완공하고 20일만에 6.25 사변이 발발했습니다. 이 때 김응락 장로님은 집과 전토와 가족은 버릴지라도 이 예배당만은 주님 위해 목숨 바쳐 사수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담임목사이신 한경직 목사님과 다른 성도들은 모두 피난시키고 그는 남았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울이 수복되기 얼마 전에, 그는 예배당에서 공산당의 총칼 앞에서 담대히 자유 대한이 승리하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드린 후에 교회 앞 마당에서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 늘 아쉰 마음 뿐일세’ 이 찬송을 하면서 북한군의 총에 맞아 주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피난에서 돌아온 한경직 목사님은 주님 앞에 통회했습니다. 자신이 일제시대에 신사참배의 중죄인이었는데, 그 죄의 조금이라도 만회하기 위해서 6.25 사변 때에 예배당을 지키다가 순교하려고 했는데, 김응락 장로님이 자기 대신에 순교하셨다고 하면서 ‘도대체 내가 누구에게 화를 낼 자격이 있는가?’ 라고 하면서 평생 어떤 일을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화를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것입니다. 화만 안 내도 우리 인생의 질은 주님을 많이 닮아갈 수 있습니다. 성도가 한번 화를 내고 나면 영적으로는 마비상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영적으로만 아니라, 이성적으로도 마비상태에 들어갑니다. 마음이 감정의 쿠데타에 의해서 점령되어 버립니다. 그야말로 무법천지입니다. 늘 주님의 다스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한경직 목사님 같은 사랑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을까요?
예수를 믿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유’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주신 것은 죄와 허물, 사망, 모든 것에서 자유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십자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 양의 피로 인해 이집트의 종살이에서 온전히 자유를 얻었듯이, 우리에게 영적인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크리스천은 자유인입니다. 크리스천의 행복은 자유를 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온전한 선물은 자유입니다. 죄와 사망, 문제, 미래…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를 누려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결박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미 풀어 주셨습니다. ‘나는 주안에서 자유다!’ 주님은 이런 자를 찾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 일하기를 원합니다. 참 은혜를 아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왜 이 귀한 자유를 주셨을까요?
우리가 하고 싶은 것 마음껏 하라고 주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갈5:13)
우리는 주님이 주신 자유를 죄짓는 데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엄연히 하나님의 목적에 반대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신 것은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라고 주셨습니다. 자유의 목적은 사랑인 것입니다. 주 안에서 자유의 선물을 받았습니까? 사랑하는 데에 사용하십시오. 알차고 풍성한 자유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자유가 될 것입니다.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려면, 그 사람에게 시간과 돈과 건강을 주어보면 금방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3대 자유를 얻었기 때문에 그 사람은 평소에 자신이 가졌던 가치관을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전한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 자유로 당신은 쾌락을 좆는데, 죄 짓는데 발 빠른 자가 되겠습니까? 아니면 사랑의 종이 되는 데에 올인하겠습니까?
‘주여! 예수의 피 값으로 주신 이 자유를, 사랑을 위해서 낙엽 태우듯이 다 쓰게 하소서!’

16 コメント

이용규목사

2010-03-08 20:21:20

행함이 없는 사랑은 죽이는 사랑이고,
행함이 있는 사랑은 살리는 사랑입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행함으로 소문난 사람은 사랑으로 소문나게 될 줄 믿습니다.

지동욱

2010-03-08 20:53:16

주일예배를 드릴 때 성가대 자리에 앉아 있으면,
예배를 준비하시며 기도하는 목사님이 잘 보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표정을 유심히 살피게 되더군요.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기도 하고, 더 잘 들으시려고 귀를 벽 가까이 대시기도 하고.
꼭 주님과 대화하는 모습입니다.
주님을 간구하며 사랑하시는 진실한 자세에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습니다.

어제 주일예배는 피아노를 치시는 박재훈 자매가 유난히 잘 보였습니다.
지난 주, 큰 아픔을 겪으신 줄 압니다만,
힘차게, 힘차게 연주하시는 모습이 은혜로웠습니다.
박재훈 자매가 주님에게 얼마나 예쁘게 보이실까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언제나 가까운 곳에 스승의 모습을 제게 보여 주시고,
감동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형제자매에 대한 참 사랑의 실천이 가능함을 알게 되면서,
어제의 주일예배는 하나님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분들을 보며,
감동을 얻은 귀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장지영

2010-03-08 21:22:26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13:8)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롬13:10)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너무나 간단하고 명쾌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사랑이라 하면 너무 막연하여 추상적이였는데
실천편의 말씀을 통해 구체적으로 쉽게 풀어주셔서
이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생겼고
나에게 부족한 사랑은 어느 덕목인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 하나 짚어보는 재미도 있고요.

오늘도 인친너 겸예사 온선진을 되짚어보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도움으로 행함이 있는 그리스도인로 거듭나는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간구합니다.

이 은미

2010-03-09 00:55:46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사랑하지 않은 것이고,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은 기회를 만들어 마음껏 사랑한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은 사랑입니다. 이유를 막론하고 후회 없이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예전에 친구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사람이 임종을 맞이하면서 후회하는 게 있는데 '용서할걸’ ‘좀 더 베풀걸’ ‘좀 더 사랑할걸’ 이 3가지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3가지의 기본 바탕에는 전부 사랑이 깔려 있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천이라고 자처하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겠다고 하면서 정작 성령님이 주시는 사랑의 기회를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지나가는 일이 많습니다. 시간을 빼앗길까 봐 손해를 볼까 봐 노심초사하면서 다음에 하지란 생각을 반복하면서 애써 무시해 버리려 합니다. 시간과 물질 모든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인데도 마치 처음부터 내것이었다는 듯이 내어 놓기를 주저합니다. 그리곤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불편해 지고 후회를 하기 시작합니다. 핑계대지 말고 할걸 그랬다고.
성령님이 은혜받고 기쁨을 느낄 기회를 주셔도 이리저리 잔머리를 굴리느라 반응하지 않으면 성령님도 역사하실 수 없겠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사랑하지 않아서 후회하며 하나님앞에 서는 일이 없도록 성령님을 의식하고 사랑의 실천가가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문인우

2010-03-09 18:54:04

화만 안 내도 우리 인생의 질은 주님을 많이 닮아갈 수 있습니다.
성도가 한번 화를 내고 나면 영적으로는 마비상태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영적으로만 아니라, 이성적으로도 마비상태에 들어갑니다.
마음이 감정의 쿠데타에 의해서 점령되어 버립니다. 그야말로 무법천지입니다.
늘 주님의 다스림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화를 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도 한경직 목사님 같은 사랑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 있었던 일이다. 2층 침대를 빼기로 하고 침대를 가지고 가기로 한 분이
월요일 오후 7시 반에 가지러 오기로 했었다.
퇴근을 하고 집으로 가면서 그 아저씨께 전화를 드렸더니 급한 일이 있었던 것을 깜박했다며
목요일날 가지러 가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급하게 빼는 것 보다 나을 것 같아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근데 일기 예보를 보니 목요일은 비가 오길래 비오는 날 짐을 빼면
가지고 가는 사람도 힘들고 나도 힘드니 다시 전화를 해서 목요일 말고 수요일은 어떠냐고 물었다.
아저씨는 그때는 안될 꺼 같다며 그런데 비가 오면 짐빼기 힘드니 자기가 다음주 중으로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셨다. 그리고 문제의 목요일.
침대는 까맣게 잊고 저녁 준비를 하고있는데 그 아저씨한테 전화가 왔다.
지금 침대 가지러 가려고 하는데 주소좀 알려달라고..
우리 짐을 정리할것이 있어 가지러 오기 전에 분명 미리 연락을 달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연락 없이 가지고 가겠다고 하는 아저씨한테 갑자기 화가 났다.
그래서 좀 쌀쌀맞게 전화를 끊고 툴툴대며 침대 주변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시계를 봤는데 시계가 십자가 모양이었고 시계 밑에는 교회 달력이 있고
현관에는 예수님 그림이 붙어있는 것이 생각났다.
화를 내지 않는 것도 사랑의 한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또 이렇게 화를 내고 말았구나.
그래서 아저씨들이 침대 빼러 왔을때 웃으며 침대 나르는 것도 도와 드리고
우산도 씌워 드렸더니 아저씨가 가실때 침대 상태도 너무 좋고 아가씨가 너무 상냥하다며
잘쓰겠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몇번이나 하고 가셨다.
만약 내가 그 자리에서 아저씨에게 쌀쌀맞게 대하고 화를 냈더라면
예수님의 제자로서 본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의 이름에 먹칠을 했을 것이다.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악한것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는 이번 말씀처럼
나에게 부당한 것을 요구하거나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도
화를 내지 않는 것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기도해야겠다.

서미란

2010-03-10 01:02:44

사랑은, 안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사랑의 일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악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사랑의 실천덕목인 것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매일 매일 머리속은 목사님이 몇번이나 강조하신 사랑의 실천으로 가득합니다. 하지만 정작 문을 열고 사무실에 들어서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집니다.
사랑은 안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일 수 있다는 말씀에 다시 자신감이 생깁니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제중원 이라는 드라마가 있어요~ 제중원에 나오는 등장인물중 황정이라는 사람을 볼 때 마다 자연스럽게 사랑을 실천 하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지난주에는 유독 길을 묻는 할머니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걷는 것도 불편하시고 길눈도 어두우셔서 버스정류장을 가르쳐 드려도 잘 찾지 못하는 눈치였습니다.
함께 정류장까지 동행하며 도란 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웠습니다. 헤어지며 딸 같은 사람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맙다며 몇번이나 인사를 하셨습니다.
대충 가르쳐 드리고 돌아섰다면 마음에 걸렸을텐데 행복했습니다^^

박상민

2010-03-10 20:46:22

사랑은 악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과거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짓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안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사랑의 일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악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사랑의 실천덕목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죄를 짖고 살았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교회와 멀어지면서 부터 일까 세상 쾌락에 빠져 살았던 그때
이기심 질투심 으로 하루하루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음에 없는 말을 하고 했었다.
사랑은 악으로 돌아서는 것이고 과거로부터 돌아선다는 것이란 말씀을 들으며
정말 다른 사람을 사랑해야지 마음을 먹는것보다 지금 예전에 마음으로 돌아가려
하는 나의 마음을 다스리고 그것을 하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였다.
그중에서도 예전에는 악한 생각을 많이 했다고 생각한다. 악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
오늘도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하루하루 생활하고자 한다.

문원희

2010-03-10 20:54:10

인생에서 사랑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크리스천에게 사랑만큼 능력 있는 것은 없습니다.

‘도대체 내가 누구에게 화를 낼 자격이 있는가?’
화만 안 내도 우리 인생의 질은 주님을 많이 닮아갈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랑이라는 것을 무시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다.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은 나름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했지만, 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서만은 이상하게도 인색했던
내 모습을 보게되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
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저번주에 장학금 면접을 보면서 내 유익만 생각하지
않을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깨닫게 되었고, 화를 내는 것보다 참는 것이 더
기쁘고 좋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까지의 나는 내가 화가 나있다는 사실을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에 유독 집착했던 것 같다. 나는 지금 화나있어, 그러니까 내 기
분을 맞춰줘. 라는 식의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사랑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제자훈련
사역훈련을 하면서, 화내는 것이 더 피곤하고, 조금 참고 이해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
을 많이 깨닫게 된 것 같다. 참으면 무조건 내 손해고, 화를 표현 하는 것이 나에게 득
이 된다는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살았었다. 하지만, 한경직 목사님에 대한 말씀을 들으
면서 반성하였다. 정말 내가 누구에게 화를 낼 자격이 있는지, 내가 얼마나 잘났고, 얼
마나 나은 사람이길래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낼 수 있는지, 또 화를 냄으로인해 영적마비
가 되는 제일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는데 화를 내서야 되겠는지, , 반성하였다.
이제부터 화를 낼때 나에게 오는 손해를 곰곰히 생각하며, 화내지 않고, 사랑을 실천하
는 사역훈련생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상민

2010-03-11 06:55:45

사랑은 악으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과거로부터 돌아서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짓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안 하는 것이 진짜 사랑을 실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사랑의 일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악한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사랑의 실천덕목인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부터 끝내는 밤까지 내 자신이 무얼했나 생각하면 정말 한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죄악은 정말 많이 짓고 있는것 같습니다. 소중한 상대의 시간의 뺐은일, 상대를 배려하지 못한일, 교통법규를 지키지 못한것, 애들에게 짜증낸 것, 거짓말한 것... 수도없는 죄악을 짓고 있으면서 그것을 무심코 지나친 것은 아직 성경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있고 진정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회개합니다. 사랑의 9가지 실천방법 인친너 겸예사 온선진을 바로 세우고 실천하는 자신이되도록 더욱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가겠습니다.

전재식

2010-03-11 08:23:26

어디서든 사랑이 있으면 그곳은 행복으로 넘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내가 다른사람을 대할때 사랑으로 대해주고
사랑으로 베풀어주고
사랑으로 배려해주고
사랑으로 이해해준다면 다툼같은건 찾아볼수없을것입니다.

저는 이제까지 얼마나 많은사랑을 베풀며 살아왔는지 생각해봤습니다.
그결과 정말 저는 가까운사람에게조차 시기 질투 같은 사랑의 반대인것들을 생각하면서 살아온것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주님을 알게되고 난후에는 가까운사람에게만 조금씩 사랑을 베풀어 온것같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많은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오진 않은것같습니다.

그런저를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우선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고 작은것에 목숨걸지말고 사랑으로 베풀어주고
이해해주고 참아주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가족을 사랑해주고
친구를 사랑해주고
모두를 사랑하는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김대근

2010-03-11 10:19:30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의 진정한 모습을 모르면서 사랑의 삶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자상하게 9가지 사랑의 모습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인친너 겸예사 온선진입니다.

목사님 말씀을 듣고서 나에게 무엇이 가장부족한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내가 가장 부족하였습니다.
인내, 친절, 너그러움, 겸손, 예의, 사심없음, 온화함, 선한생각, 진리를 행하더라도 인내가 부족하여 일시적으로 그칠때가 많았습니다.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말이 앞서다 보니 내마음은 이게 아닌데 하면서 실수하고 또 다시 반성하고 매번 반성의 연속입니다. 인친너 겸예사 온선진을 잘 실천하길 성령님께 의지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방재철

2010-03-11 21:39:14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을까요?
예수를 믿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축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자유’입니다.

살면서 가치관의 커다란 부분을 차지하는 명제가 자유인데
요즘 일과 세상에 너무 붙잡혀 살아서 자유를 잊고 사는 느낌입니다.
늦은 퇴근, 많은 일들,
아담이 노동을 하게 된 것이 저주가 아니고 축복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한동안의 모습을 보면 일벌레가 된 것처럼 바르작바르작 거리는 것 같습니다.


사랑은 성내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데
사람에게 성내는 것보다 오히려 하나님한테 대놓고 성내는 것 같아서..음..
이러다 크게 맞을 거 같기도 한데
뭘 그렇게 맞을 짓을 했다고 이러시나..하는 원망섞인 성냄이 자꾸만 맘속에 쌓여만 가는 것이...

사랑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실천을 해야하는데..
이러다가 진짜 투덜이 스머프 되겠습니다.

용환웅목사

2010-03-12 02:10:56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 책에서 감동받은 부분으로 실천...

주님이 직면하신 현실은 만만치 않았어요. 날마다 엄청난 압력과 유혹이 따라다녔죠.
자칫 잘못하면 곁길로 빠져서 섬기는 리더가 되기보다 이기적인 동기에 따라 움직이는 리더가 되기에 딱 알맞은 상황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날마다 한적한 곳에 홀로 머물며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습관을 통해서 놀라우리만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예수님은 한적한 곳에 나가 기도하는 습관을 지키셨는데 덕분에 목표를 놓치지 않고 대중의 인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좇아 가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도 현대인과 똑같은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물밀 듯 폭주하는 일들을 처리하느라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큰 그림을 놓치고 살라는 압박에 고스란히 노출되셨어요.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 “내 양테를 쳐라.”...(중략)...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 떼를 먹여라.” 그러니까 주님의 양 떼를 먹이지 않는 한, 다시 말해서 다른 이들을 사랑하지 않는 한, 예수님을 향한 사랑을 보여드릴 수 없는 셈이군요.


-- 진짜 사랑을 알려면 우선 예수님처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그 실천으로 새벽기도회 시간에 기도의 양을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늘릴 수 있었습니다. 인간적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기도가 늘어감에 따라서 저도 모르게 타인에 대한 배려와 목소리 조절을 통한 기쁨을 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주변의 어느 성도님이 말했습니다. "경상도 사람들은 일본어를 말할 때 일단 기본이 있다고 합니다." 목소리 톤이 일본어를 하기에 비슷해서 그런가 보다 생각했습니다. 가끔 부러울 때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어를 공부하다 보니까 억양을 고치려 해도 잘 고쳐지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기도하려고 애쓰고 "주께 하듯하라"정신으로 노력하다보니까 저의 억양이 조금씩 고쳐지면서 더욱더 친근하고 푸근한 발음이 나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끔 말하는 발음때문에 오해의 소지(나는 아무런 느낌이 없는데 상대방이 볼 때 화난 표정과 말투)가 있었습니다.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나를 계속해서 좋은 모습으로 고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이현정

2010-03-12 05:46:44

‘도대체 내가 누구에게 화를 낼 자격이 있는가?’ 라고 하면서 평생 어떤 일을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화를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것입니다. 화만 안 내도 우리 인생의 질은 주님을 많이 닮아갈 수 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과 김응락 장로님의 일화를 들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 김응락 장로님의 믿음, 죽기까지 그 믿음을 지키셨던 그 분. 그리고 '나의 소망 나의 기쁨 되시는...' 찬송을 부르며 죽음을 직면하시던 분. 그리고 그에 대한 깊은 슬픔과 통회하는 마음으로 죽는 날까지 어떤 일을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화를 내지 않았다는 한경직 목사님.

이분들의 사랑은 도무지 따라할 수 없을 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사랑의 실천요소)에 순종해서 살면, 어느 순간에는 이분들의 모습이 제 삶에도 나타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내지 않는 것은 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도 화를 내지 않는 건 너무 어렵습니다. '도대체 내가 누구에게 화를 낼 자격이 있는가?'라는 한경직 목사님의 말씀을 늘 붙잡고 성질내지 않고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본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경

2010-03-13 07:25:59

‘도대체 내가 누구에게 화를 낼 자격이 있는가?’ 라고 하면서 평생 어떤 일을 만나도 누구를 만나도 화를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분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것입니다. 화만 안 내도 우리 인생의 질은 주님을 많이 닮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한경직 목사님 같은 사랑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과 김응락 장로님 이야기에 정말 제 마음에 큰 은혜가 있었는데..ㅜㅜ 정말 전 너무도 멀고 먼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 하루 였습니다. 오늘 회사에서.. 거래처 사람이 몇일전부터 계속 보내주겠다던 정산서를 보내주지도 않고 연락도 없어서.. 그런데 손님에게서 그 정산서 어떻게 되었냐는 메일을 받고는 그만 저도 모르게 그 거래처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서 '도대체 언제 보내주실건가요?'하고 다짜고짜 물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화를 내고자 한 의도는 정말 아니였는데 ... 화를 낸듯이 들렸었나 봅니다. 실은 말을 하면서도 내가 왜 이렇게 화를내며 말을하고 있지? 나 스스로도 의아해 하면서 말을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그 분께서 제 말투에 마음이 많이 상하셨는지 전에 부탁했던 건을 알아서 하라고 하시네요.ㅜㅜ
그렇게 되면 저는 리플래쉬센터 헌당예배를 못가게 되는데 말입니다.
전화를 끊고는 혼자 후회를 한참 하다가 사과메일을 보내긴 했는데..ㅜㅜ
정말 속상했습니다. 정말 내가 왜 그런건지..
그 순간 한경직목사님 예기가 생각 나더라구요. 그렇게 은혜를 받아놓고 이렇게 몇일 되지도 않아서 금방 잊어버리는 제 모습이라니... 회개하는 하루 였습니다.
한경직 목사님과 같은 삶을 살기에는 제가 아직 참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이 인식하고 더 많이 노력해야겠죠.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도록 깨어 있는 삶을 살도록 다시 다짐해봅니다.

헌당예배 가야 하는데....ㅜㅜ

최찬미

2010-03-14 10:24:44

너무 늦어 버려서 죄송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은 기회를 만들어 마음껏 사랑한 것입니다.]

이번 한 주는 인생에서 받은 큰 은혜와 사랑을 조금씩이나마 갚아 갈 수 있었던 한 주였다.
항상 도움을 주었던 이들, 고마웠던 이들, 날 많이 아껴주고 격려해 주었던 이들, 마음을 지탱해 주었던 이들.
그러나 자주 많나지 못하고, 자주 연락하지 못했던 많은 이들...
이번 주는 그들에게 전화를 돌리고, 메세지를 보내고, 가까이에 있는 이들은 만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다.
자주 만나는 이들에게는 항상 고마움이 있는데, 떨어져 있는 이들은 이럴때만 생각나니 참 바보같다.
그렇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래서 이번 주는 정말 인생에게 가장 큰 보람을 느낀 한 주였던 것 같다.
기회를 만들어 마음껏 사랑할 수 있었기에....
앞으로도 많은 보람들을 안고 살아가는 인생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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