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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영광교회

부활과 사랑

이용규목사, 2010-04-05 20: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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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내 인생도 부활합니다. 내 가정도 부활합니다. 내 교회도 부활합니다.
나는 부활하신 주님과 믿음으로 연합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참된 복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이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요, 권세 있는 자인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1. 예수님은 누구실까?
부활절은 크리스천에게는 제일 중요한 날입니다. 사망 권세가 물러가고 영생의 문이 열린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매주마다 주님이 부활하신 날에 예배 드리는 것을 목숨보다 더 귀하게 여긴 것입니다. 주님 부활하신 주님의 날(주일)만 되면 그들은 몰래 빠져 나와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일이 되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모두가 쉬는 날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쉬는 날이기 때문에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라, 예배를 드리다 보니 쉬는 날이 된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일까요?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 우리에게는 무어라고 말씀하실까요?
부활하신 주님이 하신 말씀은 너무나 귀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말씀을 특별히 ‘지상 명령(the great commission)이라고 합니다. 이보다 더 높은 명령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씀이 무엇인지 깨닫고, 이 명령에 반드시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지상명령에서 첫 번째 하신 말씀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똑 바로 알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예수님답게 아는 것입니다.
당신은 삶 속에서 예수님을 어떤 분이라고 실제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혹시 귀찮은 분, 있으나 마나 한 분은 아닙니까?
그 당시 제자들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앞에 모시고도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생명의 주님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신 몸을 보이며 자신이 누군지 다시 제자들에게 가르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 지상명령의 첫 번째는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천지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물이 그의 발 앞에 복종합니다.(엡1:22)그 분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계3:7) 그 분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세상 만물은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문제도, 사업도 모두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그 분이 하시면 됩니다.
만 왕의 왕 되시는 그 분께서 친히 약속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이것이 지상명령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그 분이 도와 주시면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도구로 쓰임 받고 주님은 능력으로 우리를 움직이십니다. 이것이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입니다. 삶 속에서 부활의 주님이 당신과 함께 함을 믿습니까? 이 사실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믿음의 모양은 있지만, 믿음의 능력은 없는 사람입니다. 믿음의 큰 인물들은 늘 그 곳에 주님이 함께 함을 고백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윗은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23:4)라고 고백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눈 앞에 둔 여호수아에게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1:9)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한 능력이 되었습니다. 릭 워렌 목사님은 ‘하나님은 지금 나와 함께 나를 위하여 계신다’는 이 확신의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신다’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믿음이요, 현장 믿음이요, 임재 믿음입니다. 당신의 삶의 현장에는 예수님이 계십니까? 아니면 부재 중입니까?  믿음의 부재는 임재의 부재를 초래합니다.

2. 예수님은 무엇을 하라고 하실까?
두 번째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가서 제자 삼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전도하고 훈련하라’는 것입니다. 전도는 십자가와 부활 속에 있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라는 것이고, 훈련은 예수님이 주신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가 성경적 제자훈련의 목적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예수 사랑을 세상에 전해야 하고, 말씀으로 훈련을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입니다. 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성찬을 행하라
먼저 부활하시기 3일 전부터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리기 직전에 한 의식을 행하면서 행하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성찬식입니다. 교회의 성례전은 2가지가 있습니다. 성찬식과 세례식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직접 만드신 것이요, 행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성례전은 보이는 말씀입니다. 초대교회와 사도들, 그리고 종교개혁자들은 성찬식을 대단히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들에게 성찬식이 없는 주일 예배는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의 예배는 성만찬 중심의 예배였습니다. 칼빈은, 성만찬을 1년에 특별한 절기에만 실시하거나 매 주일예배로부터 분리하는 쯔빙글리식 습관은 마귀의 발명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존 웨슬리는 ‘성도는 성찬을 통하여 죄의 용서를 받고 영혼의 강건함을 얻으며, 완전한 성결에 이르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웨슬리는 ‘빵과 포도주는 단순한 물질이지만 하나님이 이런 단순한 물질과 예식에 실제로 임재하시어 우리에게 구원의 양식과 영혼의 힘을 준다’고 했습니다. 성찬은 위대한 은혜의 통로입니다. 성찬을 통해서 그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체험과 치유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성찬은 단순한 기념이나 상징이 아닙니다. 참 믿음으로 받을 때에 그리스도가 실제로 임재하고 현존하는 사건입니다. 이것은 칼빈도 웨슬리도 ‘그리스도의 실제적 임재’, ‘진정한 임재’, ‘영적 임재’를 통해서 수없이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임재를 통해서 실제로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성찬식은 떡과 포도주의 매개체를 통해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말씀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되듯이, 성찬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2)세례를 행하라
부활절 후에 예수님이 제정하신 성례전은 세례식입니다. 지상명령에 기록된 성례전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마28:19) 그래서 초대교회에서 세례는 무엇보다 중요시 되었습니다. 베드로가 설교를 통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자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는가라고 했습니다. 이 때 베드로는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행2:38)고 했습니다. 그러자 3천명이나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었습니다.(행2:41) 빌립도 이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고 길에서 바로 세례를 주었습니다.(행8:38)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16:16)
세례는 성도가 하나님과의 계약 속으로 들어가는 영적 의식입니다. 세례 외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다른 수단이 없다고 웨슬리는 말했습니다. 세례를 통해서 십자가의 사랑을 받고, 죄 씻음의 은혜가 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사랑의 십자가, 구원의 십자가, 생명의 십자가를 세워 주셨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이 지금도 똑 같이 체험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성찬식을 주셨고, 그 사랑이 땅끝까지 흘러 들어가기를 원하셨기 때문에 전도를 명하셨고, 세례식을 주셨고,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게 하시기 위하여 말씀의 훈련을 명하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은 성찬, 세례, 훈련을 통해서 온 세상에 충만하게 됩니다. 이것이 지상명령의 내용입니다.
지상명령은 주님의 사랑을 미시적으로는 각 세포 속마다, 거시적으로는 모든 민족에게 전하라는 것입니다.

3) 가서 제자 삼으라
제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전도를 해야 합니다. 전도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 없이 제자는 만들어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없는데 무슨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할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제일 먼저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전도는 주님의 지상(至上)명령입니다. 성도라면 반드시 해야 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믿느냐? 그러면 전도하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전도하라’
‘어떤 사람 우상 앞에 복을 빌고 있으며
어떤 사람 자연 앞에 사랑 요구하도다
먼저 믿는 사람들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예수 사랑 가지고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찬503)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부활절 주님의 메시지는 전도를 부활시키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을 통해서 세상이 부활되기 때문입니다.

16 コメント

문인우

2010-04-06 02:28:37

‘예수님은 항상 나와 함께 계신다’
이것이 바로 살아 있는 믿음이요, 현장 믿음이요, 임재 믿음입니다.
당신의 삶의 현장에는 예수님이 계십니까? 아니면 부재 중입니까?
믿음의 부재는 임재의 부재를 초래합니다.

제자 훈련생들이 고난 주간에 새벽 훈련에 나가기 위해 교회에서 잤다는 이야기를 듣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후쿠오카까지 갔다와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새벽 예배도 잘 나가지 않았고, 금식 기도는 커녕 세상적인 일들에 몰두하며
고난 주간을 대충 넘긴 것 같아 많이 부끄러웠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이 귀한 날에
감사하는 마음은 커녕 내 안에 예수님께서는 부재중셨음을 고백한다.
이제부터는 항상 예수님의 나와 함께 계심을 마음에 새기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지상 명령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상민

2010-04-06 04:32:31

세례는 성도가 하나님과의 계약 속으로 들어가는 영적 의식입니다. 세례 외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다른 수단이 없다고 웨슬리는 말했습니다. 세례를 통해서 십자가의 사랑을 받고, 죄 씻음의 은혜가 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놀라운 역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가정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주신 이 크신은혜를 말로는 정말 표현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사랑하는 아내 은정자매와 채원, 원형이의 세례를 받는 그 순간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인도하심이 우리가정에 가득채워 지고 하나님 나라에 다 같이 갈수 있다는 그 큰 행복감은 지난 일년 나의 기도를 잊지 않으시고 응답해주셨음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한 주일이었습니다. 고난 주간 새벽을 깨우고 주님을 만나러 나간 모든 하루하루가 은혜였으며, 교회의 새로운 형제들과의 은혜로운 만남이었습니다. 그렇게 주님을 만나러 간다고 밤엔 집을 비웠지만 그런 남편을 잘 이해해주고 주님의 은혜 많이 받고 오라고 해준 아내에게도 감사합니다. 하루에 세네시간 밖에 자지 못했지만 우리 가정을 주님의 품안으로 끌어 안아 주심에 제 맘은 항상 기쁨이었슴을 고백합니다. 믿음의 가정으로 사랑이 소문난 가정으로 그리고 사랑을 소문내는 중앙영광교회 성도로 주님께 영광돌리는 저희가 되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 해주신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자훈련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제자로 성장하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는 제자로 살아가기 위한 첫단추를 끼우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주일의 시작을 제자훈련과 함께 함은 저의 모든것을 주님앞에 내어 놓고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의 은혜를 구하고 동기생 서로 사랑을 나누고 위로하며 도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의 그 지혜롭고 사랑으로 가득찬 훈육으로 제자훈련을 받고 제 자신이 바뀌고 가정이 주님에게 돌아오는 귀한 역사를 체험 했습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만약 제게 제자훈련이 없었다면 이번 부활절에 우리가정이 그 큰 은혜를 입지 못 했을 것입니다. 아내가 제게 편지를 썼습니다."당신 정말 많이 변했다"고..그리고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자"고.. 아내의 이런 편지에서 주님이 우리 가정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시지 느꼈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날 우리 가정도 같이 부활되어 주님의 가정이 되었음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전혜진

2010-04-06 06:40:30

전도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전도는 주님의 지상(至上)명령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믿느냐? 그러면 전도하라’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부활절 주님의 메시지는 전도를 부활시키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을 통해서 세상이 부활되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위해 기도하고 말씀을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평소의 삶속에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게 해주는 말씀이였습니다.
좋은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전한다고 해도
삶속에서의 나의 모습이 사랑을 전하는 자의 모습이 아니라면
전도는 이루어 지지 않는 것이고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가는 자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주님의 명령을 따르기위해 세상에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그사랑이 흘러 흘러
세상의 부활이 일어나길 더욱 열심히 사랑을 실천하며 전도에 힘을 써야 겠습니다.

서진

2010-04-06 07:13:43

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내 인생도 부활합니다. 내 가정도 부활합니다. 내 교회도 부활합니다.
나는 부활하신 주님과 믿음으로 연합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 십자가에 매달려 피를 흘리면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돌아가신지 3일만에 부활하셨다.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그의 부활을 찬송하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의 부활을 믿으면 예수님의 부활을 세상에 전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전도를 부끄러워하고 전도에 힘쓰지를 않는것 같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믿느냐? 그러면 전도하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전도하라’

매일 주님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전도는 하지 않는 나는 진정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이런 나의 모습을 회개하며 전도하려고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겠다고 느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나라확장을 위하여 전도에 힘써야 겠다고 느꼈다.

장미경

2010-04-06 08:11:28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믿느냐? 그러면 전도하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전도하라’
‘어떤 사람 우상 앞에 복을 빌고 있으며
어떤 사람 자연 앞에 사랑 요구하도다
먼저 믿는 사람들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
예수 사랑 가지고 예수 사랑 가지고 나타내지 않으면 저들 실망하겠네’(찬503)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말씀대로라면 전 주님을 믿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자 입니다.
정말 정신이 바짝 뜨이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음이 참 많이 무겁습니다.
나로인해 세상 사람들이 실망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움직이지 않는 제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아픈데
이 순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제게 화가납니다.
말뿐인 자가 되지 않겠다 매번 다짐을 하면서
또 매번 같은 말뿐인것 같아 이곳에 글을 적기조차 부끄럽습니다.
"전도"라는 단어 앞에 당당한 자가 되고 싶습니다.

박상민

2010-04-07 19:56:08

예수님이 지상명령에서 첫 번째 하신 말씀은 무엇일까요?
예수님을 똑 바로 알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예수님을 예수님답게 아는 것입니다.
당신은 삶 속에서 예수님을 어떤 분이라고 실제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혹시 귀찮은 분, 있으나 마나 한 분은 아닙니까?
그 당시 제자들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앞에 모시고도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사망권세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이번 부활절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은 한 주였습니다.
지금까지 부활절이라고 특별히 금식을 하거나 기도를 하거나 해본적 한번도 없던 내가 ㅡㅡ;;
일주일 저녁금식과 매일 30분 씩의 기도는 지금까지 내가 지내온 길에 이렇게 까지 해본일이 없어서
더욱더 큰 힘이 되였습니다. 고난주간동안 12시간에서 13시간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정말 힘들어
짜증 부리지도 않고 투덜 대지도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 생각
하니 힘들지 않았습니다. 고난주간이 끝난 후 예수님의 부활이 있었듯이 저에게도 조그마한 희망이 있었
기 때문에 즐거운 한 주였습니다.
지금의 삶 속에서 조금더 예수님과의 시간을 많들기 위해 세상적 일들을 줄였습니다.
생활적인 문제는 생기겠지만 예수님을 더욱 많이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세상욕심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위해 오늘도 조금씩 조금씩 세상과 이별연습을 합니다.

방재철

2010-04-07 22:20:27

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내 인생도 부활합니다. 내 가정도 부활합니다. 내 교회도 부활합니다.

부활주일이 지나고 세상으로 돌아와서 지내고 있는데
느낌이 다시 무덤으로 들어온 것 같아서 참 고민중입니다.
부활절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치열한 삶을 내가 찾아서 살고있는 것인지 어떤지..
예수님의 지상명령은 참 복잡한 것이 아닌데 알아서 복잡한 것으로 만들고 있는 머리속이 참 궁금합니다.

삶속에서도 예수님을 나타내는 것도 전도라고 하는데 직접 찾아다니면서 하는 전도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예수님 나타내는 전도라도 제대로 좀 했으면 싶습니다..

이 은미

2010-04-08 07:17:50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전도라고 하면 꼭 사람을 교회에 나오게 해야 하고 뭔가 특별한 걸 전해야 한다는 마음에 솔직히 좀 부담스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도가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거라면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예수님 사랑을 들려주고 힘든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고 낙심해 있는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내고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힘닿는대로 도와주는 일 이 모든게 전도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할 수 없지만, 그 분이 도와 주시면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도구로 쓰임 받고 주님은 능력으로 우리를 움직이십니다.

전도를 방해하는 요소는 내 생각과 내 욕심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도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을거란 생각, 거부당함에서 오는 자존심의 상처, 내 뜻대로 하고자 하는데서 오는 조급함 이 모든 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방해 요소로 작용합니다. 내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도록 온전히 나를 내어드리며 예수님사랑을 열심으로 전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김대근

2010-04-08 07:52:36

믿음의 사람은이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살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요, 권세있는자인 것입니다.
"하나님 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이기 느니라 세상을이기는 승리는 이것 이니 우리의 믿음 니 니라."(요일 5시 4분)
올 한해도 하나님안에서 예수님 께서 부활했듯이 저 자신도 부활하기를 희망해 봅니다.
그분은 부활 이요 생명 이십니다. 세상 만물은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문제도, 사업도 모두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그분이하시면됩니다.
제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안에서 모두 부활하여 인생도, 문제도, 사업도 모두 부활하여 행복하게 잘 살길기도드립니다. 그분이하시면된다고 했으니 모두다 잘되 리라 믿습니다.
만 왕의 왕 되시는 그 분께서 친히 약속하셨습니다.
"볼지 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아멘

서미란

2010-04-08 08:04:33

전도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부활절 주님의 메시지는 전도를 부활시키라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을 통해서 세상이 부활되기 때문입니다.

부활주일 교회에서 새신자초청예배가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분 들이 초대되어 오셨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서로 준비한 달걀을 나누어주라는 목사님 말씀에
준비한 달걀이 없었던 저는 그냥 돌아서서 나왔습니다
새신자초정주일이라 복잡했는데
누군가 계단에서 저를 툭툭치며 조용히 가방속에 달걀을 넣어주십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아마도 저를 새신자로 오해하셨나봅니다

달걀을 받아들고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안믿는 친구에게 전화해
부활축하인사를 하고 달걀을 받았다고 자랑을 했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믿지 않은 친구에게 부활축하인사전화를 한것은

수줍은듯 달걀을 얼른 제 가방에 넣어 주시고 앞서 뛰어 내려가시던
그분을 통해 전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할수있었습니다

요즘 부쩍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졌는데
힘주시는 살아계신 예수님을 전해야 겠습니다

이현정

2010-04-08 08:28:51

우리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하셨습니다. 내 인생도 부활합니다. 내 가정도 부활합니다. 내 교회도 부활합니다. 나는 부활하신 주님과 믿음으로 연합한 자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참된 복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이 부활의 증인의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요, 권세 있는 자인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이기에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임에는 아멘!으로 화답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권세있는 자'라는 말에서는 멈춰서게 되는 저를 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시고, 우리에게 성령의 선물과 함께 성령의 능력을 주셨는데, 권세있는 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우리의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으로 내 자리에서 내 발걸음을 떼어 실제로 행하는 것을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 전도대회를 처음 참여하면서, 목사님과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성령님의 능력을 부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하기 위해서 내가 제일 먼저 할 일은 기도라는 것을...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전도를 위해 내딯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주심을 깨달았습니다. 전도 할 때 나의 모습이 비록 노련하지 않고, 말 또한 어눌하겠지만 하나님만이 진리이심을, 예수님을 믿으면 정말 행복함을 전하려는 나의 순전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받아주시길 소망합니다.

최찬미

2010-04-08 08:38:50

당신은 삶 속에서 예수님을 어떤 분이라고 실제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나의 삶에 있어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
내 잡담을 들어주시고, 내 고민을 들어주시고, 내 한숨을 들어주시고, 내 눈물을 닦아 주시며, 나를 보듬어 주시고, 나를 위로하시며, 때때로 짜증풀이, 화풀이의 대상이 되어주시고, 원망도 들어 주신다. 밤길에는 동행자가 되어 주시고, 화날 때, 열받을 때 나를 진정시켜 주시고, 회개케 하신다........
아무리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도 찬미주인을 모시고 계시는 예수님종의 모습 이외에는 떠오르지 않는다...
이제껏 나의 삶에 있어 예수님은 그런 분이셨구나.......
이제는, 고난을 받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 나의 삶 가운데 진정 주인으로서 살아나시길 기도한다.
먼저는 내가 강하여야 할 것이고, 아무 일에도 흔들림 없어야 할 것이고,,
무엇보다도 내 심령이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야 함을 알고 있기에,
성령님의 선한 팔의 도우심을 간절히 기도한다.

최민정

2010-04-08 08:46:03

제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전도를 해야 합니다. 전도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전도 없이 제자는 만들어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없는데 무슨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할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제일 먼저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 전도는 주님의 지상(至上)명령입니다. 성도라면 반드시 해야 할 것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나를 믿느냐? 그러면 전도하라’ ‘너희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면 전도하라’


이번주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전도의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지상명령이고
사명의식을 가지고 해야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도지를 들고 사람들에게 당당히 전하는것이 아직도 부끄럽고 혹시나
거부감을 느끼지는 않을까 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직도 내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전도또한 내 힘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제 주위에는 믿지 않는 많은
친구들이 있고 한번도 복음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에게 기쁜 복음의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늘 삶속에서 주님을 닮아가는
제가 되어야 겠습니다. 네가 믿는 하나님을 나도 꼭 믿고 싶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매일의 생활 속에서 주님을 늘 묵상하고 싶습니다.

문원희

2010-04-08 22:20:44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천지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물이 그의 발 앞에 복종합니다.(엡1:22)
그 분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계3:7)
그 분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세상 만물은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문제도, 사업도 모두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그 분이 하시면 됩니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하면서 늘 쓰는 기도 제목이 있었다. 아빠가 술을 끊고 믿음이
성장하는 것과, 나의 장학금과, 배우자기도. 그중 3분의 2가 모두 이루어졌다.
작년 목적이 이끄는 40일 특별새벽기도회로 아빠가 예수님안에서 새 사람이 되셨고,
월요일날에는 내가 그토록 바라고 기도하던 장학금이 채용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다. 예수님은 부활이시며 생명이시고, 나의 인생도, 문제도,
사업도 모두 예수님의 손에 있다. 예수님이 하시면 된다. 그런데 나는 이런 예수님을
똑바로 알고 있었는지 생각해보았다. 기도는 하고 있었지만, 혹시나 안될거라는 마음
으로 불안해 하지는 않았던가? 나에게 무겁고 귀찮고 부담스러운 존재는 아니었던가?
예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나와 함께 계셔주시며, 항상 최고의 것을 주신다.
그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 항상 내가 다 할수 있다는 교만함과 자만심으로 내가 나를
힘들게 하고 있었던 것 같다. 모든 일에 혼자라는 생각으로, 모든 일을 내가 하려는 생각
으로 예수님을 잊어버린채 살아왔기 때문에 기도하면서도 힘들었고, 항상 나의 작은 믿
음으로 인해 쉽게 갈 일도 힘들게 갔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내가 필요할때 예수
님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도구로써 예수님의 능력으로 쓰임 받는 훈련생이 되기
를 소망한다. 부활하신 주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는 일을, 내 삶속에서 부활의 주님
과 내가 함께 하는 것을, 늘 마음속에 명심하며 살아가야 겠다.
항상 나의 힘이 되어주시고, 능력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박유진

2010-04-09 21:30:32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물이 그의 발 앞에 복종합니다.(엡1:22)그 분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계3:7) 그 분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세상 만물은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문제도, 사업도 모두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그 분이 하시면 됩니다. "

일본에 온 지 17일이 지났습니다.
2주동안 친정엄마가 계셨다가 가신 후 도우미아주머니가 오셔서 집안일을 해주시고 계시는데,
아기들이 적응이 안되는지 매일 매일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환경도 바뀌고, 감기에 걸려서 몸도 안좋고, 매일 안아주고 봐주던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계시니까
많이 보채는 것 같습니다. 엄마가 가신 후 4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 시간이 왜 그렇게 긴 지,
아침부터 밤까지 우는 아기들을 하나는 업고, 하나는 안고 달래느라 녹초가 되어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선호의 보육원 적응 문제 때문에 한국에서 계속 기도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보육원, 좋은 선생님,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4일째 되는 날부터 울지 않고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아가들은 아파서 월요일부터 보육원에 가기로 했는데, 엄마한테서 잠시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아서
잘 다닐 수 있을까 염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주님께
맡기고 믿음을 가지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어젯밤에 시어머니가 도착하신 후로는, 아가들이 낯설지 않은지 덜 울었지만
다음주 화요일날 가신 다음에는 다시 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다시 보내주시고 아이들 보육원도 되게 하여 주셨으니까,
가장 좋은 길로 선한 길로 이끌어주실 줄 믿습니다.
저의 믿음의 그릇을 넓혀서, 부활의 주님을 믿고 제 믿음과 가정이 부활하길 소망합니다.
저의 모든 근심 걱정, 사소한 염려까지도 모두 주님께 맡기고 평안을 얻길 원합니다.

전재식

2010-04-11 21:19:24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앞에 모시고도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했습니다. 생명의 주님을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하신 몸을 보이며 자신이 누군지 다시 제자들에게 가르칩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 지상명령의 첫 번째는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십니다. 천지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만물이 그의 발 앞에 복종합니다.(엡1:22)그 분이 열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습니다.(계3:7) 그 분은 부활이요 생명이십니다. 세상 만물은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문제도, 사업도 모두 그 분의 손에 있습니다. 그 분이 하시면 됩니다.

사망까지도 이기시고 모든 것을 이기신 주 예수님을 올바른 믿음으로 나아가지 못한 저를 회개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어떠한 힘든상황에서도 주님만을 믿고 나아가는 그런제자가 되지못해서 회개합니다.
이번 고난주간을 통해서 그리고 주님의 부활을 통해서 다시한번 믿음을 가지라는 주님의 강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부활을 믿고 주님을 믿고 내모든것을 주님께 그리고 내안을 모두 주님에게 맡기는 제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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